>153943241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5. 신들의 하루하루는 평화로워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10-13 21:06:45 - 2018-10-23 18:21:23

0 리온주 ◆H2Gj0/WZPw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2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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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들을 감시한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은호님?!"

"...대체 그 소문을 퍼뜨린 자가 누군지 내, 꼭 얼굴을 보고 싶구나."

-자신에게 묻는 질문에 대해서 한숨을 내쉬면서 대답하는 여우신의 모습

614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0:41:19

그럴리가 없어요!! 밸린이가 아싸라니..! 그럴리가 없어...!! (도리도리)

615 밸린주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0:41:58


아...싸...!!! 아싸전용 테마송을 불러라!

616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0:42:22

밸린아... 괜찮아요!! 설이가 더 아싸기질이 심합니다...
밸린이정도면 인사이드에서 더 안쪽 중심의 인사이드야! 금방 라온하제에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617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0:42:4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8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0:43:26

덤으로 가온이가 카트 끌고 다니다가 미리내 빙해에 빠진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대체

619 밸린주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0:44:30

앗...아아... 가온아;ㅁ;

설이는 인싸중의 인싸아니었슴미까?!

620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0:45:00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은 기억하면 안돼요!

621 (908488E+55)

2018-10-20 (파란날) 20:45:17

이 문제는 좀 어렵네... 령은 생각에 잠긴다. 가온의 카트가 무슨 색이었더라? 에라 모르겠다. 령은 그냥 찍기로 하였다.

"1번 검은색."

622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0:46:00

>>613 >>615
으아아...! 그, 그럴리가 없어요! 그건 다갓님께서 잘못 말씀하신 거라구요!ㅠㅠㅠ 그나저나 모르지만 신나는 노래...?!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616 세설이도 아싸가 아니예요! 다들 왜 인사이드에 들어오지 않고 겉으로만 가려고 하시는 거죠?!ㅠㅠㅠ 에잇! 둘 다 안으로 끌고 들어올 거예요...!(???)(안됨)

623 아사-이벤트 (2151832E+5)

2018-10-20 (파란날) 20:46:47

아싸... 아..싸..? 아사..?
이름에서부터 아싸로구나!(아사: 아닌데요.)

624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0:46:49

ㅋㅋㅋㅋㅋㅋㅋㅋ설이가요...?! 설이가 인싸고 친구가 있다고요...? (충격(동공대지진(매우당황(팝콘 떨어뜨리기()

625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0:46:52

그럼 모두의 답이 올라왔군요. 모두 1번을 골랐잖아...! 고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626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0:47:04

>>618 아니...ㅋㅋㅋㅋㅋ 설이의 기억력은 역시...!(동공지진)(짝짝짝)

627 밸린주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0:48:02

모두가 아싸가 된다면 의미는 달라질것이야... 분명해...!!!!

628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0:49:08

>>623 아닠ㅋㅋㅋㅋㅋ 아, 아사는 아사예요! 아싸가 아니라구요! 으아아...! 아사도 안으로 끌고 들어올 거예요!(팔이 부족)(???)(안됨)

>>624 네, 설이가요! 애초에 친구는 리스도 없습니다!(당당)(새 팝콘 가져다 드리기)(??)

629 이벤트-진행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0:50:25

"왜 모두 당당하게 1번을 고르십니까! 물론 1번 맞습니다만...! 제 카트는 검은색 맞습니다만!! 그렇게 알기 쉽습니까?!"

"...아마도 검은 늑대라서 다들 검은색을 골랐을 거야."

"아뿔싸!!"

허를 찔러서 은색을 고를 걸 그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모두의 점수가 또 다시 +10이 되는 것이 눈에 보였다. 모두들 생각보다 상당히 잘 푸는데?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어떨까?
이어 나는 4번 문제를 준비했다. 이것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른다. 과연 이것을 맞출 수 있는 이는 누구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문제를 냈다.

"그럼 4번 문제입니다!"


Q.라온하제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장소는 가리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장소는 다음 중 어디입니까?

1.다솜 2.아라 3.미리내 4.비나리


//요건 좀 어렵겠군요. 일상에서 흘러가듯 언급한건데...!

630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0:52:25

세상...(머리 깨기(??

631 (908488E+55)

2018-10-20 (파란날) 20:55:14

아, 이거. 령은 백호한테 이 순서를 들은 걸 기억해냈다. 자신의 기억이 맞았다면 분명 마지막에 만들어진 지역은...

"2번, 아라."

였지. 령은 당당하게 답을 말했다.

632 밸린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0:55:15

"아틀란티스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 이라면 백성들의 이주를 돕기위해 만들었던 광장이니라."

그렇지만 이곳의 일을 본인이 알 수 있을리가 없지. 다솜 아라 미리내 비나리... 흠... 은호의 성격을 알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풀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계절로 본다면 가을 겨울 봄 여름일테고... 그것도 아니라면 특정한 단서를 찾는 것이 어렵구나. 그래도 본인이 거주할 곳을 마지막에 짓는 것이 지배자의 기본. 국민이 있을 지역을 먼저 만드는 것이 왕으로서의 자질중 하나일테니...

"짐의 답은 4번이니라. 비나리는 분명 누리와 은호의 거주지였을 터 타인을 위하는 것이 왕의 자질이라면 본인들의 거주지를 마지막에 만들었음에 틀림이 없지."

633 아사-이벤트 (2151832E+5)

2018-10-20 (파란날) 20:57:03

"음... 비나리랑 가리는 아는데... 다음은 뭐지.."
"아. 계절 순서대로라면 가리-미리내-다솜..으로 아라가 가장 마지막이려나."
2번이라고 적어 올리려고 합니다. 틀려도 어쩔 수 없으려나요...

634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0:58:06

...또 정답이예요.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물론 가온 님께서는 뭔가 당했다...! 하시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검은색 늑대 씨라는 것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신 걸테니까요.

아무튼 다음으로 네 번째 문제. 이번에는 라온하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장소였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알지 못 하는 부분. 그렇다면...

"......"

으음, 음... 고민하듯이 두 눈동자를 이리저리 데굴데굴 굴렸다.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생각나는 것은 없었고, 결국에는 두 눈을 감고 자신의 '신' 님께 살며시 기도를 올렸다. 그리고는 두 눈을 느릿하게 뜨고 입을 열었다.

"...답은... 아마도 2번, 아라일... 까요...?"

목소리가 확신 없이 말끝으로 갈수록 서서히 흐릿해졌다. 그리고 시선도 자연스럽게 옆으로 피해졌다. 괜히 입가까지 올린 양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거리면서.

/ 에잇...!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찍기입니다!

635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0:59:51

>>634 앗...! 이름칸 '리스 - 이벤트'로 수정할게요...!

>>627 ...이, 이렇게 라온하제 주민 모두가 아싸가 되는 건가요...?!(동공대지진)

636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00:14

왜 모두 아싸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까...(흐릿)

637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1:03:56

자신의 지식에 한계가 찾아왔다. ...그야 제가 듣고 본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기억도 별 소용이 없는걸.

자 생각해보자. 저도 모르게 길게 기른 앞머리를 매만졌다. 가을이 가면 겨울, 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름. 통념적인 봄여름가을겨울의 인상과는 많이 달랐지만... 남반구라면 그런 순서이였을까.
그래, 완전히 추측으로만 이루어진 답이다. 그럼에도 담담하게 답이라고 생각되는 답을 내놓는다.

"2번, 아라."

638 밸린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1:04:06

아싸가 인싸가 되어버리면 되는 것이야...!!!

639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04:48

그럼 모두의 답이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640 이벤트-진행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10:09

"답은 2번 아라입니다! 덧붙여서 이야기를 하자면 가리, 다솜, 미리내, 아라 순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이 문제를 맞추다니. 보통이 아니네. 틀린 이도 있긴 하지만... 가만히 나는 모두를 바라보았다. 남은 6문제. 이것을 어떻게 내면 좋을까? 그렇게 잠시 생각을 하던 도중, 나는 5번째 문제를 내기로 했다.
이번 문제는 그냥 거저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보너스 문제 같은 것이다. 그렇기에 어지간하면 다 맞출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럼 5번째 문제입니다!"


Q.누리는 장차 라온하제를 이끌 신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은호는 몇 년 후에 누리에게 라온하제를 물려줄 예정일까요?

1.300년 2.400년 3.450년 4.500년

//자...골라..골라..골라..!

641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1:10:24

아싸들이 모이면 인싸가 되지 않은ㅅ까...(???

642 아사-이벤트 (2151832E+5)

2018-10-20 (파란날) 21:12:39

아 이거 안다. 딱 맞춰진다고 했었던가...

"4번 500년"
순간 나이를 생각해보니... 무척이나 침묵이 이어집니다. 그걸 티는 내지 않으려 하지만.. 나름대로 요즘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가요?

643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15:49

울지 마라! 아사야...!!

644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1:16:12

이것도 첫 환영식때의 나왔던 내용이였다. 관리자의 일을 전부 마치는 시점의 최대는 그 기간이 끝날때까지. 더이상 설명도 귀찮으니, 바로 말하자.

"500년."

4번. 다른 신들에게는 제법 짧은 시간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길게 느껴지는 시간. 지배자의 성장을 지켜보기에는 충분히 긴 기간이였을까.

645 밸린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1:16:33

"흠, 어쩔 수 없었구나. 완벽한 지도자는 양날의 검, 이정도는 봐준것이니라!!!"

자신감에 넘치는 표정으로 틀린것을 인정했다. 아직 30점. 나쁘지 않은 점수로구나.

"몇 년 후인가..."

그러고보니 본인은 아직 고위신이 되지는 못한 상태, 이런 문제는 조금 심기를 건드리는 감이 있지만 누리는 이미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보였지. 본인의 미숙함을 못 받아들이는 건 장차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지. 누리의 상냥함, 분명히 지도자로서는 독이 될 터. 지도자란 독기를 품고서 다가오는 악을 처단해야 한다. 만백성을 위하여 일하고 백성에게 칭송받는 존재, 그것이 왕. 지금의 누리가 지도자를 맡는 것은 이상적이다. 하지만 신도 인간과 별반 다르지 못하지. 욕망에 이끌리는 대로 자리를 탐하며 목을 노리기도 할 터. 그러니 그런 수업은 짧은 기간으로는 어렵겠지.

"짐의 답은 4번이니라. 친우로서는 더할나위 없다만 지도자가 되기엔 아직은 어려운 감이 있을터. 그러는 짐도 아직은 반푼이다만 상냥하기만 해선 지도자로선 있을 수 없지. 그렇다 해도 저번에 보여준 모습은 훌륭했으니 인정하도록 하마!!"

646 리스 - 이벤트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1:18:06

...앗, 맞췄어요. ...기뻐요...! 묘하게 환한 듯한 미소가 희미하게 스쳐지나갔다. 물론 그것도 잠시, 이내 들려오는 다섯 번째 문제에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렸지만.

다섯 번째 문제는 바로 은호 님께서 누리 님께 라온하제를 물려주실 때를 맞추는 것. ...네...? 순간 멍한 두 눈동자가 크게 떠지면서 약하게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그러니까...

"......"

문제들이 확실히 점점 더 헷갈리게 되었어요. ...누리 님과 은호 님의 문제라면, 꼭 맞히고 싶은데...

"...정답은 아마도... 4번, 500년일... 까요...?"

여전히 확신이 섞인 자신감이 조금 떨어진듯이 애매모호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꼼지락꼼지락, 괜히 시선을 피한 채 양손가락을 움직였다. ...다섯 번째 문제가 벌써 이러면 나머지 문제들은 어쩌죠...? ...저의 '신' 님, 도와주세요...

/ ...찍기입니다...!

647 아사-이벤트 (2151832E+5)

2018-10-20 (파란날) 21:18:18

요즘 신 맞어워....깬 지 의외로 얼마 안 되었졍...(일년에 한 달인 것만 모아도 십만년 단위인 건 넘어가자)

648 밸린주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1:19:03

>>647 걱정하지 마새오! 같은 시기의 동물인 밸린이 있슴미다(???)

649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1:20:27

설이는 425살입니다. 어리죠.(아님(???

덤으로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이유는... 기억력이 드럽게 좋아서 망각 없이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50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20:28

어쩌면 여러분들에서는 이거 다른 이의 답을 보고 올리는 이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 문제부터 룰이 바뀝니다.

651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1:21:32

(아마도 누리 다음으로 가장 어릴 것 같음)(시선회피)

...시, 신 님들에게 나이는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네...!(끄덕)(토닥토닥)

652 세설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21:22:22

앗 웹박수로...(?

653 (908488E+55)

2018-10-20 (파란날) 21:22:52

아, 이것도 아는 거다. 령은 예전에 은호님께 직접 들은 기억이 있었다. 령은 망설임 없이 답을 말했다.

"4번, 500년."

654 아사-이벤트 (2151832E+5)

2018-10-20 (파란날) 21:23:17

>> 648 밸린 부모님과 비슷하거나 선배쯤의 나잇대인 걸 생각한다(밸린을 보면 ...일 것 같다)(농담)

근데 이런 갭 같은 거 귀여워서 넣었습니다(진지)

아사: ..?

655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1:23:54

>>649 ㅋㅋㅋㅋ세설이도 어린 편이죠. :) 설이의 기억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650 ...(왠지 불안)

656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24:03

자...다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657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1:25:18

>>654 ㅋㅋㅋㅋ그런 갭이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XD

658 밸린주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1:25:48

>>654 노린것이었나... 그렇다면 나에게 통할거라 생각했나!!! 당연하지!!!! 아사쟝 귀여어ㅓㅓㅓㅓ!!!!!

659 이벤트-진행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27:50

"답은 4번, 500년입니다! 누리님은 500년 뒤에 이 라온하제를 물려받을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매우 잘 맞추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아는걸? 조금 의외라는 느낌이 들어서 감탄이 절로 터져나왔다. 이제 남은 문제는 5문제. 과연, 이 5문제에서 어떻게 결판이 날 수 있을까?

이어 나는 다음 6번째 문제를 내기로 했다. 이것은...의외로 잘 맞추지 않을까? 나도 내면서 조금 갸웃했던 바로 그 문제였다.

"그럼 6번째 문제입니다!!"


Q.비나리의 명소, 무지개가 피어나는 폭포에는 서약의 제단이 있습니다. 그 서약의 제단에 올라갈 수 있는 제물은 다음 중 무엇일까요?

1.미리내에서 막 캐 온 은 2.비나리에서 막 따 온 신과 3.다솜에서 팔고 있는 벚꽃 캐릭터 인형 4.가온이가 직접 만든 은호와 누리를 닮은 조각품


//지금부터 룰이 바뀌게 됩니다. 웹박수로 [이벤트]라는 머릿말을 올린 후에 캐릭터 이름과 함께 답을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후후후... 이제는 컨닝이 불가능합니다. 제가 모든 답을 받은 후에 반응 레스를 쓰라고 하면 그때 여러분들이 반응레스를 쓰면 됩니다. 자..웹박수로 보내주세요!

660 (908488E+55)

2018-10-20 (파란날) 21:30:26

보내쪄욤

661 리스주 (5254587E+5)

2018-10-20 (파란날) 21:32:11

저도 보내긴 했는데 서약의 제단이라니...ㅎㅎㅎ 아무튼 이제부턴 웹박수 문제로군요!

662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32:14

이제 세설주만 보내면 되는군요!

663 밸린주 (1382209E+5)

2018-10-20 (파란날) 21:33:39

빠르다! 모두들 빨라!!!

664 리온주 ◆H2Gj0/WZPw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21:33:50

자...모두 보냈군요. 반응레스를 쓰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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