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373685>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18-10-01 15:01:15 - 2019-03-18 23:40:32

0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01:1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1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02:14

제목 실수했어...(._.

2 이름 없음 (944267E+57)

2018-10-01 (모두 수고..) 15:15:54

전판참치들 글봤어. 참치들 말대로 창작하다보니 우연히 비슷하게 겹치는 경우가 있고 비슷한 캐더라도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전개의 캐가 될 수도 있으니까 관련문제로 찌르는건 신중히 해야하는문제라 생각했거든. 혹시나 찔렀다가 애먼 참치만 곤란해질 수 있으니까. 그 참치가 오면 조심스럽게 물어볼게. 의견 얘기해줘서 고마워.

3 이름 없음 (4412355E+5)

2018-10-01 (모두 수고..) 15:17:47

잡담스레 제목이 꽃다발로 장식됬어!이쁘다

4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23:14

>>3 가을이니까...코스모스?:3

예쁘다니까 다행이다...!

5 이름 없음 (8824464E+5)

2018-10-01 (모두 수고..) 15:25:48

엄청 예쁘다!!!! 그러고보니 가끔 코스모스 피어있는 게 보이더라... 역시 가을은 가을이야!!

6 이름 없음 (2344796E+4)

2018-10-01 (모두 수고..) 16:35:14

조심스럽게 물어본다고 했지만..너무 신경이 쓰여.. 미안..차라리 바로 말한다면 적어도 아닌 이는 마음은 편할 것 같고.. 오는 거에 기대면..

7 이름 없음 (3345077E+5)

2018-10-01 (모두 수고..) 16:57:15

물어볼거면 물어보고 말려면 말아라 제발 좀 신경쓰인다고

8 이름 없음 (0053895E+5)

2018-10-01 (모두 수고..) 16:58:45

그렇다면 미리 말해두고 기다리는 건 어떨까. 오는 거에 기대기엔 불확실하잖니. :)

9 이름 없음 (1202065E+5)

2018-10-01 (모두 수고..) 19:37:14

근데 비슷하다는 이유로 물어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저쪽에서는 어쩌다보니 비슷한 설정으로 짰는데 갑자기 와서는 ‘실례지만 혹시 제 자캐랑 설정이 비슷해서 그런데 캐 구상할 때 참고했어요?’라고 물어보면 자의식과잉으로 밖에 안보이지 않을까. 만약에 작정하고 비슷하게 구상했다고 해도 상대참치 측에서 아니라고 우기면 그만이잖아. 결국 물어보는 참치만 유난 떠는 웃긴 꼴 날 것 같은데. 저번에 심증만으로 분쟁스레 올렸다가 개싸움난 것도 그렇고 확신이 안서면 안물어보는 게 나을 듯.

10 이름 없음 (0053895E+5)

2018-10-01 (모두 수고..) 19:40:47

>>9 이미 물어본다는 걸 본 사람들 속이 뒤집어지니까 문제지. 설마 난가? 싶은 사람들은 신경이 계속 쓰이거든.

11 이름 없음 (0908548E+5)

2018-10-01 (모두 수고..) 19:53:03

>>10 그 문제도 문제이긴 하네. 그럼 애초에 어디까지가 소재와 캐릭터 표절인지 상한선을 정해서 물어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단순히 머리색이 같고 똑같이 활발한 성격!! 이런 정도인데 비슷하냐고 물어보는건 솔직히... 피해망상 수준이고 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참치들의 표절 상한선은 어디까지야?

12 이름 없음 (0053895E+5)

2018-10-01 (모두 수고..) 20:01:06

>>11 캐릭터 비설의 핵심 키워드가 5개 이상 일치하는 거. 솔직히 그 정도면 표절이라 생각해. 단순히 캐릭터가 가족을 잃었음. 그런 거 말고 가족을 잃었으며 가진 유품은 어떤 형태의 반지. 같은 가장 핵심적인 상징 같은 거.

13 이름 없음 (8246197E+5)

2018-10-01 (모두 수고..) 20:01:37

나 같은 경우는 외모의 비슷함, 성격의 유사함, 그리고 캐릭터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 더 나아가 그 캐릭터의 행동 페턴과 사고 방식이 비슷하면 표절이라고 보고 있어. 그냥 말 그대로 그런 거 있잖아? 외모나 성격을 떠나서, 딱 봐도 아니 이 캐릭터는 이 캐릭터 복사본 아니야? 이런 느낌의 캐릭터. 사실 이렇게까지 일치하는 경우는 진짜 확률로만 따지면 거의 제로라고 보거든.

14 이름 없음 (9594073E+5)

2018-10-01 (모두 수고..) 20:03:19

>>12 와 비슷해. 중요 키워드가 겹치는것.

15 이름 없음 (0329677E+5)

2018-10-01 (모두 수고..) 20:10:38

나의 경우는 외모보다는, 속내나 뒷사정이 비슷하면 표절이라 보고 있어. 일단 기본적으로 그 캐릭터의 성격이 비슷하고, 대체로 거의 모두가 비설로 처리하는 과거의 시놉시스가 비슷하고, 무엇보다도 품고 있는 가치관이나 사상, 철학 등이 유사하면 무조건 표절이라 생각하거든. 성정이 그 캐릭터만의 개성이라 생각하는 주의라.

16 이름 없음 (8232E+55)

2018-10-01 (모두 수고..) 20:13:42

중요 키워드가 겹치는 것. 확실히 >>12랑 비슷하네.

그 외에는 이런 고유한 것들이 겹치는 것.. 정도? 그치만 하나만 겹쳐도 표절인 건 아니야. 서너개 이상일 시에만.

머리카락-특이한 색(투톤이나 바탕색이 있고, 머리카락이 문양을 그리는 등)의 묘사가 겹침, 특이한 길이(바닥에 끌리는 장발, 스킨헤드)의 묘사가 상기의 색이나 하술할 묘사 등과 겹침, 특이한 헤어 장식품이나 특이한 스타일의 묘사가 겹침.
눈- 눈의 색의 특이한 묘사가 겹침.(오드아이나 파이아이의 색 묘사가 겹침) 특이한 동공 및 홍채 문양(별이 박혀 있다던가)의 겹침(고양이눈 등은 제외.).
그 외 묘사-클리셰적이 아닌 부분의 묘사가 겹친다거나..
기타란-과거사의 핵심적 부분 동일, 성격의 유사점이 너무 같을 경우.

17 이름 없음 (140707E+52)

2018-10-01 (모두 수고..) 20:18:27

외모도 외모지만 캐릭터의 성격과 가치관에서 나타나는 태도. 특히 직업군이나 사회적 상황이나 위치가 비슷할 때 하는 행동이나 대사 같은 거 보면 완전히 같은 게 아니더라도 유사한 느낌이 확 나거든. >>13>>15이랑 비슷하네. 고유의 성격과 행동이 얼마나 유사하냐에 따라서 표절이라고 봐.

18 이름 없음 (5114848E+5)

2018-10-01 (모두 수고..) 20:33:50

뜬금없지만 이번 판제에 꽃모양 컴터로 보니까 예쁘다.... :3c

19 이름 없음 (0329677E+5)

2018-10-01 (모두 수고..) 20:36:45

>>18 22222 저런 특수문자가 있는줄 처음 알았어 :>

20 이름 없음 (0163797E+6)

2018-10-02 (FIRE!) 02:28:12

...점점 힘들어진다. 새벽을 빌어서 말하자면...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 역겨워, 토 나올정도로 싫어. 살아있어봤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민폐인데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어. 차라리 태어나지 말지... 죽으려면 진작에 죽었어야 했는데 그거 하나 두려워서 시도도 못하고 바득바득 살아있으려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역겹고 괴물같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사라지고 싶다.

21 이름 없음 (0163797E+6)

2018-10-02 (FIRE!) 02:29:49

말 쓸데없이 기네 진짜... 죽어야하는데 죽지못하는 겁쟁이라서 밉다.

22 이름 없음 (6499173E+6)

2018-10-02 (FIRE!) 09:18:27

>>20-21 아니야 참치야 나는 너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남들에게 민폐만 된다고 생각한다면 정말로 슬플 것 같아. 이미 너는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절대로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니야. 그러니까 참치가 스스로를 깍아내리면 정말로 많이 슬플거야. 그 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고생 정말 많았어. 요즘 가을날씨가 완연해졌어. 잠시 바람 쐐고 오자. 기분 전환 하면서 속에 쌓인 걸 풀면 어느 정도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해:)

23 이름 없음 (2771596E+5)

2018-10-02 (FIRE!) 10:53:48

결국 안왔네. 신경만 쓰이게 만들고, 뭐하자는거야..

24 이름 없음 (8464403E+5)

2018-10-02 (FIRE!) 13:54:25

문득 궁금해졌는데 참치들은 어떤 사람에게 일 같은 걸 배우는 게 더 편해?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주는 사람 or 이 일 저 일 자꾸 바꿔서 반복 시키는 사람

25 이름 없음 (1581432E+6)

2018-10-02 (FIRE!) 16:38:05

>>24나는 전자가 좋아, 난 멍청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경험으로 누적시켜야 알아듣거든.

26 이름 없음 (9338684E+6)

2018-10-02 (FIRE!) 16:39:27

>>24 나는 후자! 내가 이론만으로는 적용을 잘 못 하는 타입이라ㅠㅠ 차라리 일 바꿔가면서 체득시켜주는 쪽이 더 좋더라.

27 이름 없음 (6351196E+6)

2018-10-02 (FIRE!) 19:17:09

악 수 강 요惡 手 強 要

28 이름 없음 (9633148E+5)

2018-10-03 (水) 09:04:45

>>22 고마워, ...정말 고마워 진짜. 근데...미치겠다. 왜 아직도 우울한 걸까.

자기혐오라는게 진짜 무서운 것 같아.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니까 무능하다고 혐오하고 자기혐오가 고쳐지지 않으니 혐오하는 것이 계속 반복돼. 지옥같아. ...다른 사람의 위로도 곧이 곧대로 받아드리지 못해서 나 자신이 혐오스러워. ...이대로면 언젠가 뛰어내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29 이름 없음 (9633148E+5)

2018-10-03 (水) 09:06:12

...미안.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진짜 싫다.

30 이름 없음 (5374557E+5)

2018-10-03 (水) 13:39:27

>>29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고 또 알아서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함부로 말은 못 꺼내겠지만, 살아가면서 자기자신이 끔찍하게 싫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
과거에 저지를 말실수나 행동들은 잊혀질 듯 하면서도 사소한 계기로 되살아나니까.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만 휘둘려서 스스로 정신을 깎아먹는 것은 최악의 자해수단이야. 몸에 난 상처는 언젠가 치유되지만, 정신에 생긴 상처는 절대 낫지 않아. 몸에 나는 상처도 심하면 흉터가 남듯이 정신은 자그마한 상처로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흉이 생기니까.

정말로 자신이 한심하고 혐오스럽고 미워질 때는 일단 하던 일을 손에서 놓고 곰곰히 생각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뻤던 일, 즐거웠던 일,

31 이름 없음 (5374557E+5)

2018-10-03 (水) 13:44:49

>>29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고 또 알아서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함부로 말은 못 꺼내겠지만, 살아가면서 자기자신이 끔찍하게 싫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
과거에 저지를 말실수나 행동들은 잊혀질 듯 하면서도 사소한 계기로 되살아나니까.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만 휘둘려서 스스로 정신을 깎아먹는 것은 최악의 자해수단이야. 몸에 난 상처는 언젠가 치유되지만, 정신에 생긴 상처는 절대 낫지 않아. 몸에 나는 상처도 심하면 흉터가 남듯이 정신은 자그마한 상처로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흉이 생기니까.

정말로 자신이 한심하고 혐오스럽고 미워질 때는 일단 하던 일을 손에서 놓고 곰곰히 생각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뻤던 일, 즐거웠던 일 같은 걸 말야. 사소한 것 이라도 좋아.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개운하다던지 단걸 먹어서 좋다던지 그런 긍정적인 감정이 모이면 한결 기분이 나아질 거야.
그리고 나서 그 긍정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자 >>29의 참치가 얼마나 살아왔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엔 아직 우리들이 경험하지 못 한것들이 넘쳐난다구 100년 남짓한 인생동안 전부를 즐길 순 없겠지만, 즐길 수 있는 건 즐겨야 하지 않겠어?

P.S.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이 구릴 것 같아. 미안.
P.S.2 중간에 한 번 씹혔어.

32 이름 없음 (2050087E+4)

2018-10-03 (水) 20:52:01

잡담스레에 예쁜 꽃들이 피었어. 그러니 모든 참치들에게도 예쁜 꽃이 피기를.
때로는 우울할 때도 있고, 죽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고, 나 자신을 해칠 때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는 모두가 다 예쁜 꽃이라는 걸 기억해줘. :)

모두가 그렇게 힘겹게 하루하루 피어나고 있으니까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눈물이 나와도 우리 조금만 더 같이 힘내보자, 참치들아. 너희 모두에게 부디 꽃길을.

33 이름 없음 (1182217E+6)

2018-10-04 (거의 끝나감) 07:28:24

한숨도 잠들지 못 하고 아침이 밝았다.
죽자 그냥.
이제 더는 살 이유도 목적도 길도 없다.

34 이름 없음 (6826834E+5)

2018-10-04 (거의 끝나감) 09:04:56

AOS게임 랭킹전에서 방송 두번이나 탔다! 거기에 두판 다 이겼다! OvO/

35 이름 없음 (1639886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3:15:00

>>34 오오 축하해!\(0◇0)/

빨리 주말이 왔으먼...o<<

36 이름 없음 (2841468E+5)

2018-10-04 (거의 끝나감) 13:32:43

>>33 혹시 계속 글을 올리던 참치라면 너에게 위로를 하는 저 참치들의 글도 좀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너참치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위로를 하고 격려해주는 참치들도 있는데 무조건 살 이유도 목적도 길도 없다는 것은 너무 부정적이 아닐까싶어.

괜찮다면 상담센터나 전문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어때?

37 이름 없음 (617932E+59)

2018-10-04 (거의 끝나감) 13:42:54

>>36 ...우울한 글 쓰던 참치는 나 맞는데 >>33은 내가 아니야.

그리고... >>33은... 내가 뭐라고 할 처지는 못되지만, 혹시 내가 저런 글을 써서 약간이라도 영향을 받았다면... 미안.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미안해. 그러니까 그만둬 줘...

38 이름 없음 (617932E+59)

2018-10-04 (거의 끝나감) 13:47:21

...응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쓰지 못했는데. 다들 말해주고 조언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최대한 좋은 걸 생각하고 밝은 면을 보려고 하지만 감정조절이 되질 않네. 그래도, ...또 이렇게 될까봐 두렵긴 해도, 지금은 괜찮아진 것 같아. ...다들 고마워요. 진심으로

39 이름 없음 (0608906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7:08:03

>>38 마치 나참치를 보는 기분이네. 기운 내 너참치 감정 조절이 되질 않는다고 현생을 안 살 수는 없는 거잖아?

40 이름 없음 (5658303E+6)

2018-10-04 (거의 끝나감) 18:07:02

힘내라고 해봤자 더이상 낼 힘도 없이 많이 지쳐있을 거라는 걸 알아. 그만큼 지금 겪고있고,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괴롭고 힘들고 슬프고 우울하게 다가올테니까... 더이상 서있기도 힘겹게 느껴질지도 모르니까.

그래도... 정말로 부탁하건대, 곧바로 죽자는 생각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 모두에게 부탁할게. 모두가 다 마찬가지야. 살아갈 이유를 확실히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그래서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해서 살고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그러니까... 우선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지는 말자. 누군가가 그랬는데, 과거는 후회를 가져오고, 미래는 불안을 가져온다고 했어. 그러니 우선 같이 현재를 바라보자. 지금 이 순간에 주목해보자. 어느새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이야. 어쩌면 하늘이 예쁠지도 몰라. 저 하늘이 이제 깜깜해지면 함께 생각하자. '나는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살아왔다.'고. 스스로 토닥토닥을 해주자. 그렇게 살아온 너희들을 내가 토닥토닥 해줄게. (토닥토닥)

하루하루에 주목하여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좀 나아져있는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겠지. 그러니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틴 너희 자신에게 맛있는 거라도 스스로 선물해주자. 작은 초콜릿도 좋고, 사탕도 좋아. 기분이 좀 나아질 수 있도록 달콤한 것을 먹자. 오늘 하루도 정말로 수고 많았어, 참치들아. :)

41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10:58

다이스 굴리는법 아는 참치 혹시 있니...?

42 이름 없음 (0143857E+5)

2018-10-05 (불탄다..!) 23:13:09

>>41 .dice 최소범위 최대범위. 야!
.dice 1 2.
그냥 이거 복사만 해두 댕 :3

43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21:11

>>42 땡큐!

44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21:47

.

45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22:34

.dice 1 2

46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23:00

호이

47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23:15

.dice 1 2. = 2

48 이름 없음 (8415257E+5)

2018-10-05 (불탄다..!) 23:25:54

다이스 테스트 한다고 레스낭비 너무했다 미란...(._.)

49 이름 없음 (8422257E+5)

2018-10-06 (파란날) 00:07:21

테스트는 콘솔칸에 test를 써놓고 해도 괜찮으니까, 참고하라고?(찡긋(????

50 이름 없음 (9563912E+6)

2018-10-06 (파란날) 00:07:22

http://bbs.tunaground.net/i/index.php/test

테스트 게시판은 여기있으니 참고하시라!

51 이름 없음 (4345657E+5)

2018-10-06 (파란날) 00:18:01

>>49 >>50 그렇ㄱ나 고마워!

52 이름 없음 (9089289E+5)

2018-10-06 (파란날) 23:48:36

일단 지금 뛰고 있는 스레들만 엔딩이 나면 그냥 다 정리하고 상판을 떠날까, 고민이다. 어차피 나 하나 없어도 별 문제는 없으니까 말야. 어느 쪽이든. 다 지쳤어.
현실도 싫고, 상판도 싫고, 꿈 속도 싫어. 어디로 가야할까...

53 이름 없음 (1230944E+5)

2018-10-06 (파란날) 23:54:15

>>52 나는 네가 누군지 몰라. 어떤 참치인지도 모르겠고 무엇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 레스에서 상당히 지쳐있는 것이 느껴져. 현실도 상판도 전부 말이야.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든 것이고 무엇이 너참치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걸까? 그 이유를 알고 싶은데 전혀 알 수 없어서 무슨 말을 해주면 좋을지 모르겠네.
여기서 말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해도 아마 너참치는 말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요 근래 힘들어하는 참치들도 다 그랬으니까. 내가 하는 말도 아마 와닿지 않을지도 몰라. 참치가 말한대로 한 명이 없어져도 상판은 그대로 돌아갈 거야. 하지만 너를 알고 너를 신경쓰는 참치는 네가 없다고 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야.
현실이 힘들면 그만큼 모든 것이 싫어지는 법이지. 나도 그랬으니까. 나도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 때가 있었고 그때는 전부 다 싫었으니까. 언젠가 너의 그 힘든 나날이 없어지고 편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부디 너의 그 힘든 삶이 조금은 나아지길 바랄게. 푹 쉬길 바라고 가끔은, 정말로 가끔은 네가 좋아하는 일, 네가 기분 좋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봐. 그것만으로도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54 이름 없음 (694381E+56)

2018-10-07 (내일 월요일) 00:48:03

요즘 심적으로 지친 참치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사실 여기에서는 너희들을 어떻게 해 줄 만한 무언가를 찾기에는 힘들 가능성이 높아. 무책임하고 좀 심한 말로 들릴 수는 있겠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상담사를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하는 마음이야.

55 이름 없음 (1932615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15:46

>>53 아니야. 말은 고맙지만, 나를 알고 나를 신경 쓰는 참치는 없어.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나는 잊혀지겠지. 그래서 더욱 엔딩이 나게 되면 떠날까, 하고 생각해. 어차피 모든 것들은 그대로 돌아가니까 말야.
딱히 말을 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말을 듣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니까.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기분 좋은 일... 모르겠네. 거기에 뭐가 있을까... 요즘엔 무기력해서 다 싫어. 그래도 고민해볼게. 고마워, 참치야. :)

>>54 아니야. 전혀 무책임하지 않아, 참치야. 그게 정답이겠지.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그것도 비용 문제 및 제대로 된 상담사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래. 시간도 없고... 그래서 혼자 치유해볼 생각이야.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마워. :) 원래는 내가 위로해주는 역할이었는데 조금 지쳤나봐. 곧 괜찮아질 거야. ㅋㅋㅋㅋ

잡담 스레 분위기를 우울하게 해서, 징징거려서 정말로 미안해, 참치들아...;ㅁ; 이제 그만할게! 다들 재밌는 상판 즐기길 바래!ㅋㅋㅋㅋㅋ 모든 캐릭터들도 꽃길만 걷기를! ٩(๑>∀<๑)۶

56 이름 없음 (8757588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31:13

>>55 조금 이해가 돼 참치야. 나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서. 나는 최근에 상판만 오면 자존감이 깎여나가서 들어오는 게 너무 힘들어. 원래는 전혀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최근에는 밤만 되면 울다가 자는 생활이 습관이 된 거 있지. 여기만 오면 나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 상담을 받으면 뭐해. 상판이 원인이라고 말하지도 못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미안. 위로해주려다가 되려 우울한 얘기만 더 했네. 어차피 알고 신경써주는 참치도 없는데 굳이 잘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네가 원하는대로 해. 하지만 언젠가는 여기서 너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거야. 혹은 이미 있는데 너가 아직 눈치채지 못한 걸지도 모르지. 무슨 일이 있건 간에 네 앞길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현실과 상판의 너 모두 꽃길만 걷길 바랄게. 꼭 행복해야 돼.:)

57 이름 없음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12:29

...작은 찻잔 속 태풍일뿐인데, 스트레스를 받는 내가 이상한걸까.

58 이름 없음 (5460692E+5)

2018-10-07 (내일 월요일) 12:18:12

>>55 ...글쎄, 그 말. 정말 너를 신경쓰고 있는 참치가 듣는다면 조금 섭섭해할지도 모르겠는걸. 물론 상판을 떠나고 말고는 너 참치의 자유이지만, 익명의 한계 상 표현을 못할 뿐 의외로 너 참치를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 ...또 익명의 한계상 잊혀지는 것은 어느 참치나 마찬가지일지도 모르지만. 뭐... 현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속에 묵혀두고 썩히기 보다는 차라리 터놓을 상대라도 생겼으면 좋겠네. 하다못해 여기서라도...

너무 딱딱한 말들 뿐이라 미안...

59 이름 없음 (5702999E+5)

2018-10-08 (모두 수고..) 07:17:31

음... 처음 와본 참치인데, 상황극판은 어떻게 진행되는편이야?

관캐니 하는 용어들이 쓰이는걸 보면 자캐커뮤나 역극이랑 비슷할 것 같은데, 커뮤에서 글그림 차별같은걸로 정치질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 왠지 꺼려지는 마음이 있다...

60 이름 없음 (3451981E+5)

2018-10-08 (모두 수고..) 07:25:31

>>59 어서와 참치!!
상황극판은 글그림 연성 상관없이 다 환영하는 분위기야. 인원이 많지 않기도 하고, 다 둥글둥글하게 말하는 편이라 해야 하나. 커뮤랑 비슷한 점이 많아. 중간에 일상도 돌리고 잡담도 자유롭게 하고.

61 이름 없음 (5702999E+5)

2018-10-08 (모두 수고..) 07:27:35

>>60 참여같은건 자율이야? 막 리부트니 하는것도 보이고, 어장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그 와중에 막 60어장씩 진행된곳도 보이고... 들어가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 일단 1:1은 안되는걸로 보이는데.

62 이름 없음 (3451981E+5)

2018-10-08 (모두 수고..) 07:29:34

>>61 응 시트스레에 시트 아직 받냐고 물어보고 시트 올리면 돼! 모르는 거 있으면 캡틴이나 다른 참치들이 많이 알려줄 거야. 그리고 어장 수가 많아도 스토리가 많이 진행 안 된 어장도 있을 수 있어. 1:1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난입이 안 돼.

63 이름 없음 (5405694E+5)

2018-10-09 (FIRE!) 01:02:11

새벽 1시인데 사람수 많아! 한글날 대다내!!!(?

64 이름 없음 (1249989E+5)

2018-10-09 (FIRE!) 03:00:26

음.
최근에 시간이 많이 나와서 상황극판 돌아오고싶은데
추천할만한 스레나 홍보스레같은곳이 있을까?

65 이름 없음 (5721955E+5)

2018-10-09 (FIRE!) 03:03:39

>>64 어서 와! 너참치는 어떤 장르의 스레를 좋아하니?

66 이름 없음 (1249989E+5)

2018-10-09 (FIRE!) 05:52:54

>>65
요즘 끌리는건 대립있는것보다는 평온한 일상계같은건데.
복잡하지 않은 포근포근한 스레가 있었으면 좋겠어.

67 이름 없음 (5721955E+5)

2018-10-09 (FIRE!) 11:00:35

>>66 그렇다면 지금 이 참치에 일상물 스레 2개가 있는데 둘 중 하나로 가 보는 것은 어때?

68 이름 없음 (115228E+57)

2018-10-09 (FIRE!) 11:14:46

>>66 일단 여기 홍보 스레 주소도 줄게! 너참치도 잘 맞는 스레를 찾아서 즐거운 상판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 XD

http://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456027452/recent

69 이름 없음 (7686451E+6)

2018-10-09 (FIRE!) 12:16:26

배고프당

70 이름 없음 (0684052E+5)

2018-10-09 (FIRE!) 12:17:22

>>69 나도..

71 이름 없음 (5405694E+5)

2018-10-09 (FIRE!) 12:17:24

맛있는 것 머거랑

72 이름 없음 (5266735E+5)

2018-10-09 (FIRE!) 21:08:00

기회만 되면 불사신 캐릭터를 만들고싶다... 죽고 살아나서 또 죽어도 괜찮으니 마음껏 껏 굴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요소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근데 전투요소 있는 스레에 가면 활용도가 애매해질것 같고 먼치킨 취급 받을까...

73 이름 없음 (1184655E+5)

2018-10-09 (FIRE!) 21:17:26

>>72 데플이 없는 스레라면 괜찮지 않을까? 물론 데플이 있고 진지하게 목숨을 걸고 싸우는 스레에서는 먼치킨이 되겠지만 말이야.

74 이름 없음 (5266735E+5)

2018-10-09 (FIRE!) 21:22:36

>>73 데플이 없으면 오히려 쓸모가 정말 없어지니까. 다른 능력이 있으면 모를까... 죽음이라는 위기요소도 없는데 불사속성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진짜 애매하네...(흐릿

답은 내가 스레를 세워서 mpc로 굴리자!인가...(?

75 이름 없음 (1184655E+5)

2018-10-09 (FIRE!) 21:26:00

>>74 그러니까 불사속성은 어지간하면 먼치킨으로 취급이 되는 거 아닐까? 데플이 있고 죽는 요소가 있는데 불사신 캐릭터 이러면 절대로 죽지 않으니 그냥 데플 자체가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야. 컨티뉴 요소로 제한이 있다면 모를까?
그리고 스레를 세워서 MPC로 굴린다. 가장 정답이지! 그것이!

76 이름 없음 (5266735E+5)

2018-10-09 (FIRE!) 21:34:41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거구나...! 내가 만든 세계관에 맞춘 mpc니 먼치킨이라는 태클이 들어올 일도 거의 없을테고. 물론 정도는 지켜야겠지만 말야.

역시 지금으로선 세계관도 스토리도 불안정하니... 그래도 언젠가 불사신 mpc가 있는 상황극이 세워지면 그게 나라고 생각해줘...☆(??

77 이름 없음 (9248302E+5)

2018-10-10 (水) 00:11:57

>>76 네가 특정되지 않도록 나도 언젠가 불사신 mpc를 내겠다는... 이뤄질지 아닐지 모를 약속을 걸고 간다

78 이름 없음 (3505164E+5)

2018-10-10 (水) 00:19:23

>>77 질 수 없다! 나도 언젠가 불사신 MPC를 내도록 하겠다!

79 이름 없음 (2887641E+5)

2018-10-10 (水) 00:37:58

....어째서 불사신 mpc붐이 일어나고 있는거시야......(동공지진) 너무 그르지 마....불쌍해...(?)

80 이름 없음 (5627319E+6)

2018-10-10 (水) 10:56:38

불사신 잡담을 보니까 웹툰 데스티니 기반 스레가 보고 싶어졌어! 정해진 수명이 다할 때까지 총 맞고 굴러도 죽지 않는 대원들!

81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3:25:15

종료된 스레를 찾아보면 나참치가 마음에 드는 보트가 참 많네. 이런 고대 보트도 살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야.

82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3:32:33

>>81 안타깝게 엔딩을 내지 못하고 닫혀버린 스레가 많긴 하지.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되게 안타깝더라. 정말.

83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3:38:53

>>82 어떤 경우든 지금은 할 수 없는 보트가 많아서 안타까워. 할 수 있다면 꾸준히 참여할 텐데.

84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3:47:03

>>83 개인적으로 너참치가 어떤 스레가 가장 끌렸는지 궁금하긴 하다. 그런데 잡담스레에서는 다른 타스레를 직접 거론하는 것은 일단 꺼려하는 분위기니...

85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3:58:38

>>84 나참치는 특별한 요소가 첨가돼있다는 게 조건이야. 게임 기반의 보트라던가 아니면 게임 느낌이 드는 보트도 좋아. 나참치가 보트를 찾아보면 그게 수요 조사에만 나와있거나 고대 보트라던가가 참 많거든. 나참치가 참여하는 보트가 다른 참치들에게는 별거 아닌 보트더라도 나참치에게는 중요한 보트인데 망하기도 해.

86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4:00:02

>>85 그런 것이 생각보다 매우 많지. 정말 장난 아닐 정도로 말이야. 초기에 재밌어보인다고 우르르 몰려가지만 그 중에서 남는 이들은 얼마 안 되는 것이 일상이니까. 여기에선 말이야. 뭔가 상처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걱정이야.

87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4:05:33

>>86 솔직히 수요 조사에만 올라와 있는 경우라던가 괜히 기대만 가지는 경우가 많아. 이유가 있어서 못 만들 수도 있겠지만 나참치 입장에서는 이럴 거면 올리지 말지 하고 생각이 들기는 해. 지금 보트를 하고 싶은데 지금 할 수 있는 보트가 없다는 건 참 힘들어.

88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4:07:34

>>87 수요 조사에서 반응이 별로 안 좋아서 접는 이들도 꽤 많을거야. 물론 간만 보고 마는 이도 있겠지만... 할 수 있는 보트가 없다는 것은 뭔가 상당히 안타깝네. 힘내라. 너참치.

89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4:10:49

>>88 뭐 한 두 번도 아니고 흔한 일인데 힘들어서 잡담이나 하고 있었네. 잡담 들어줘서 고마워, 너참치. 나참치는 편파 멀티라던가 많은 일들에 지쳤어. 그냥 하고 싶은 보트를 찾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해야지.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인 걸

90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4:12:59

>>89 편파 멀티라. 진짜 근절되어야 하는 부분이야. 결국 그것때문에 사라지거나 닫힌 스레들도 한가득이니까. 그다지 문제의식 없어보이는 참치들도 많고 말이야. 사실 나도 그런 것 때문에 조금 지친 케이스라서 이해가 가.

91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4:17:30

>>90 솔직히 편파 멀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운 참치들은 열심히 참여하지도 못할 스레는 왜 참여해가지고... 시간이 많은 나참치가 관전으로 돌아설 정도로 지칠 만큼 지쳤어. 원하는 보트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건 욕심일 수도 있어. 그렇지만 겨우 나참치가 원하는 보트가 나왔는데도 그러니깐 말이지.

92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4:19:36

>>91 참치처럼 상처받은 이가 있으니까 전에 편파멀티 관련으로 크게 펑 터진 것 아니겠어? 언젠가는 정말로 언젠가는 그런 것들이 나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막연한 기대만 하게 되네. 진심으로 말이야.

93 이름 없음 (9921949E+5)

2018-10-10 (水) 14:21:09

내가 편파멀티 하고 있는 걸까... 생각할수록...
사람이 많지 않고 갱신이 뜸한 보트는 잘 안 가게 되는데, 그게 편파일 수도 있겠네...

94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4:22:53

>>92 나참치는 편파 멀티를 하는 게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를 바라는 것도 아니야. 그저 나참치가 좋아하는 스레에서만큼은 ... 편파 멀티가 없었으면 좋겠어. 어그로를 끄는 레더들도 상관없어. 오히려 어그로보다 더 싫은 게 편파 멀티니까.

95 이름 없음 (2887641E+5)

2018-10-10 (水) 15:46:21

>>93 갱신이 뜸하고 사람이 적은 곳에 한번도 들리지 않고 아예 다른 어장에서만 상주하다시피 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을 수도 있어.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레스를 쓰는 빈도가 높을 수 밖에 없으니까. 나도 멀티러이긴하지만 불균형하게 출몰하는 것도 있고... 이런 점은 고치려고 하고 있지만.

근데 어떤 스레에는 시트를 내놓고 며칠째 얼굴조차 비추지 않고 다른 스레에서는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런 것이 보이면 그때는 슬퍼지긴 하더라. 레주도 아니지만 보트 하나를 만들때 얼마나 많이 공들여서 만들었는지 뻔히 알고있는데 특정 스레에만 화력이 몰리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심란해져. 응. 차라리 내린다고 말하고 원하던 보트에서만 놀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96 이름 없음 (2727038E+5)

2018-10-10 (水) 16:02:30

차라리 나참치가 직접 스레를 만드는 게 답이려나. 아이디어는 있는데 운영이 힘들 거 같다...

97 이름 없음 (3827811E+5)

2018-10-10 (水) 17:54:10

...그리고 편파멀티라 하니 찔러야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역시 아니다. 전에 편파멀티 건이 올라왔을 때 그닥 좋은 소리도 못 나왔었고... 나중에 시트 내린다고 한다면 조용히 보내야지.

98 이름 없음 (0795456E+5)

2018-10-10 (水) 18:12:40

찌를 게 아니라면 언급 자체를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둘 이상의 보트를 뛰면서 완벽하게 시간이나 분량을 분배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편파멀티 찌를까 말까 고민하는 레스로 불특정 다수가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찌를거면 찌르고, 아니면 꺼내지 않았으면.

99 이름 없음 (3245464E+5)

2018-10-10 (水) 18:17:21

>>98 그래서 말해두자면, 어떤 스레에선 거의 매일같이 올 정도인데 정말 다른 스레에서는 몇 주간 아예 얼굴을 안 비춰서 그런거야.

100 이름 없음 (0795456E+5)

2018-10-10 (水) 18:19:40

>>99 구체화한건 좋은데, 저격에 가까워지고 있거든.
이정도면 그냥 찌르지 그래.

101 이름 없음 (947893E+57)

2018-10-10 (水) 18:20:07

만약 내가 실수한 것이라면... 분위기 흐려서 미안해...

102 이름 없음 (0334978E+5)

2018-10-10 (水) 18:21:35

그냥 차라리 찌르지 그래. 지금 편파멀티 이야기 나온걸로 멀티하는 애들 다 불편해할 것 같은데.

103 이름 없음 (6409526E+5)

2018-10-10 (水) 18:23:23

>>99처럼 할거면 그냥 당당하게 찔러
여기서 두루뭉술하게 ~한데 찌를까?하는건 그냥 뒷담이잖아 솔직히

104 이름 없음 (947893E+57)

2018-10-10 (水) 18:30:08

...진짜 미안. 괜히 말을 꺼냈어. 며칠 전에 저격 관련으로 뭐라고 말도 나왔었는데. 미안해.
일단... 알았어. 조금 생각해보고... 올려볼게.

105 이름 없음 (0795456E+5)

2018-10-10 (水) 18:31:23

>>101 계속 잡담스레 보고 있으면 되도록이면 찌르고 갔으면 한다.
그런 식으로 하는게 더 안 좋아, 누가 너보고 잘못했다고 한 것도 아니고.

106 이름 없음 (947893E+57)

2018-10-10 (水) 19:07:40

아니야. 아니야. 잊어줘 제발. 역시 이건 아닌 것 같아.

하 진짜 과거의 날 죽여버리고 싶다. 그냥 혼자 생각만 할 걸 괜히 이야기 해가지고. 혹시 잡담스레 세운 사람이 있을까... 차라리 지우고싶다. 그러니까 제발 잊어줘...

107 이름 없음 (947893E+57)

2018-10-10 (水) 19:12:17

이래서 감정에 치우쳐져서 말하면 안되는거구나.

들어준 참치들 고마워... 그리고 다들 미안해. 분위기 흐려서 진짜 미안해...

108 이름 없음 (1506427E+5)

2018-10-10 (水) 19:13:52

사람의 말이 왜 무서운지 혹시 아니? 이미 일을 벌릴만큼 벌리고서 역시 이건 아닌것 같다니. 좀 무책임한 거 아니야? 혼자 생각만 하는 것을 입에 거론한 순간부터 이미 일은 시작된거야.
그걸 떠나도 이미 의심은 시작된 것 같으니까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오해가 있으면 풀길 바래.

109 이름 없음 (0334978E+5)

2018-10-10 (水) 19:16:28

좀 화나는데. 이 일 때문에 멀티뛰는 사람은 다 편파멀티로 의심받으면 어쩔거야? 멀티러들은 다 저 레스 보고 혹시 난가 싶어할거고. 너 하나 때문에 편파멀티로 의심받을 사람들은? 멀티러 중 한명으로서 이 일 굉장히 마음에 안든다, 나는.

110 이름 없음 (6207947E+5)

2018-10-10 (水) 19:22:21

나는 니네가 왜 이렇게 민감한 건지 모르겠네. 니네 스스로 자기가 혹시 편파멀티인가찔린다면 그냥 니네가 앞으로 조심하고 잘하면 되는거 아니야?

111 이름 없음 (5431569E+6)

2018-10-10 (水) 19:24:30

이젠 멀티만 해도 찔려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애들 예민해졌는데 조심해도 해결되는 일이 아니지;;;

112 이름 없음 (295128E+61)

2018-10-10 (水) 19:27:38

일단 흥분한 이들은 좀 진정하자. 워. 워. 아까부터 조용히 보고만 있는데 너무 가열되는 것 같다.

113 이름 없음 (0795456E+5)

2018-10-10 (水) 19:29:07

민감하게 반응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114 이름 없음 (8197591E+6)

2018-10-10 (水) 19:47:18

>>109 과민반응 자제

115 이름 없음 (0826602E+5)

2018-10-11 (거의 끝나감) 06:59:57

시트 쓸때 자세하게 쓰는 사람들 부럽다... 난 그냥 캐릭터 키가 얼마쯤 되고 눈이 무슨색이고 이런거밖에 생각이 안나는데ㅜㅠ

116 이름 없음 (810671E+56)

2018-10-11 (거의 끝나감) 07:26:15

>>115 괜찮아. 나참치는 일부러 간단하게 쓰는 타입이거든. 보기 좋으라고 말이야.

117 이름 없음 (8371709E+5)

2018-10-11 (거의 끝나감) 09:12:20

나도 간단하게 쓰는 편이야. 복잡하고 취향 다 넣어서 정성스레 짜서 냈는데 그 보트가 침몰해버리면 상실감이 너무 크거든

118 이름 없음 (4832919E+5)

2018-10-11 (거의 끝나감) 12:11:39

으음 할로윈 컨셉으로 온갖 몬스터&판타지 종족이 모여서 아울렛이나 백화점을 운영하는걸 보고싶네
가령 뱀파이어 맞춤형 블러드 레스토랑 이라던가 언데드용 방부제,칼슘제도 파는 편의점,늑대인간의 도장...
가끔 인간들이 오기도 하는데 그럴땐 다들 인간으로 변장해야 한다던가.
나참치는 열고 싶지만 실력이 안되니까.

119 이름 없음 (810671E+56)

2018-10-11 (거의 끝나감) 15:55:51

이세계 전생물이나 한국식 이세계물을 해보고 싶네. 양판소나 그냥 이세계물은 본 적이 꽤 있었고...그렇지만 나참치도 실력은 안 돼서 못 열 거야.

120 이름 없음 (0716971E+5)

2018-10-11 (거의 끝나감) 21:43:47

꿈도 희망도 없는 이능대립물 뛰고싶다 탄압받는 능력자랑 탄압하는 능력자.. ㅠㅠ

121 이름 없음 (843738E+53)

2018-10-11 (거의 끝나감) 21:52:45

>>120 그 주제로 스레를 세워볼까 하다가 내가 대립물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으로 소설을 썼지..:3

122 이름 없음 (1427489E+5)

2018-10-12 (불탄다..!) 19:12:49

상판 정말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사건사고 없이 좋은 사람들이랑 엔딩까지 보고 싶은데 가능성이 너무 적어서 포기중...

123 이름 없음 (0574792E+5)

2018-10-13 (파란날) 02:05:58

동접자수가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124 이름 없음 (7162153E+5)

2018-10-13 (파란날) 02:09:50

그럴 수도 있고 자체 사람이 줄어든 것일수도 있고?

125 이름 없음 (003718E+54)

2018-10-13 (파란날) 09:25:20

나참치는 이세계 전생이나 겜판,로판 좋아하지만 요새는 좀 그렇달까. 주인공이 구르는걸 보면 마음이 찢어진다 해야하나. 난 해피엔딩파 라서 구르는 주인공들을 구해주는 용사상호조합 교류형게시판같은 단체를 상상해 본적있어.뭐같은 퀘스트 주는 게임시스템은 해킹하고 주인공 가지고 노는 신은 심판하거나 죽이고.비참해질 운명은 끊어버리고 아니면 원래세계로 돌려 보내주는 거야.원하면 전생,전이한 이세계에서 살기 좋게 정착을 도와주거나. 그야말로 먼치킨 집단인데 사람이 부족해서 맨날 과로사하는 팀원들...
뭐 사람들은 자극적인걸 좋아하니까 주인공 구르는걸 더 좋아하겠지만...그래도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어떨까 하고.

126 이름 없음 (792323E+57)

2018-10-13 (파란날) 12:05:17

>>125 그건 멋진 생각이야! 이세계 전송물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네. 좋아!

127 이름 없음 (003718E+54)

2018-10-13 (파란날) 12:51:00

>>126 고마워! >>125 에서 말한 단체는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전부 스페셜리스트들 이야.리더는 사자 소생도 디메리트없이 한다는 설정 차원 난민도 구조해서 전력으로 쓰던가 돌려 보내주던가 해.
팀원들이 주로 파견나가는 세계는 시간여행 로맨스(하늘은 붉은 강가 같은거),온갖 로맨스 판타지,게임시스템 있는 세계,각종 패러디 소설(원피스 등)
빙의물,환생물 같은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줘 원래세계로 돌아간다하면 사라진 원래 몸의 의식을 찾아 몸주인에게 돌려주고 보내줘.만약 빙의 전 대상이 죽었으면 시간조작 같은걸로 죽기전으로 돌리고 의식을 넣어줘.좀 복잡하지...이런 부분은 참치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걸로()신이나 작가가 막으면 신,작가 전부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세계가 무너져도 무너지기 전에 지탱하는 이 무슨 먼치킨들...
팀원들은 해커,전투원,잠입요원,서포터 등으로 나뉘어서 각자 팀을 이뤄.
헉 쓰다보니 내 이야기만 한것같다. 미안! 그리고 이런 설정으로 하고 싶은데 참치의 역량 부족으로...또르르..미안..

128 이름 없음 (5660977E+6)

2018-10-13 (파란날) 15:12:17

앵커는 어떻게 달더라?

129 이름 없음 (2379936E+5)

2018-10-13 (파란날) 15:15:21

>>128
>>(숫자) 하면 돼!!

130 이름 없음 (5730844E+5)

2018-10-13 (파란날) 15:15:50

>>아무숫자

요로케!

131 이름 없음 (5660977E+6)

2018-10-13 (파란날) 15:25:15

132 이름 없음 (7904748E+5)

2018-10-14 (내일 월요일) 13:31:50

나참치는 심심하다. (데굴데굴)

133 이름 없음 (038594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14:26:00

나참치도 그래..

134 이름 없음 (19588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19:37:09

잡담스레 제목 보니까 국화빵 먹고 싶어...

135 이름 없음 (7904748E+5)

2018-10-14 (내일 월요일) 20:03:23

일요일인데 이렇게 할 거 없는 날이 있을 줄이야.

>>134 국화빵...

136 이름 없음 (9022965E+6)

2018-10-14 (내일 월요일) 20:33:21

국화빵은 있는데 왜 국기빵이랑 국가빵은 없을까?

137 이름 없음 (7315655E+6)

2018-10-14 (내일 월요일) 20:35:02

>>136 아재..아재요...

138 이름 없음 (7904748E+5)

2018-10-14 (내일 월요일) 20:40:30

>>136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었다.

139 이름 없음 (195886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20:48:33

>>136 심했다... 윤리쌤인줄....

왜 다들 다양한 기숙학원 스레를 세우면서 한국의 기숙학원 스레는 안세우지....??
수능 끝나면 수능 대비반 기숙학원 스레 세우면 어떨까...? 겨울방학 한정 윈터 클래스로 엔딩까지 잘 나면 다음 여름방학에 써머 또 열고!! 이벤트로 매주 무슨 요일에 한국사쌤 강의 듣고!!! 밤에 기숙사에서 떠들다 사감쌤한테 걸려서 혼나고 금지용품 반입하고!!

140 이름 없음 (7904748E+5)

2018-10-14 (내일 월요일) 21:23:44

괜찮은 생각이네. 참치에서 새로 올라오는 스레는 관심 있어.

141 이름 없음 (4875941E+5)

2018-10-14 (내일 월요일) 22:52:35

수능 대비반 희망편

하라는 공부는 안하는 학생들!
밤에 몰래 이뤄지는 술파티!
두근두근 수험생 연애!

절망편

공부하는 학생.
진짜 공부만 해서 서로 말도 안하고 이름도 모르는 학생.
음료수 캔 따는 소리에 모두가 째려보는 강의실.

142 이름 없음 (5512039E+5)

2018-10-14 (내일 월요일) 23:49:14

>>141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망편ㅋㅋㅋㅋㅋ 현실은 반대지만 상판이라면 저거지!! 수능 끝나고 나참치를 갈아서라도 세우게따...

143 이름 없음 (8527441E+6)

2018-10-15 (모두 수고..) 00:01:10

절망편에 '듣기평가 시간에 멈추지 않는 기침'도 넣어주라줘(????

144 이름 없음 (4081615E+6)

2018-10-15 (모두 수고..) 00:04:32

절망편 (추가)
국어 시간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들려오는 비둘기 울음
듣기평가 시간에 멈추지 않는 기침소리
수학 시간에 미묘하게 찌르기 어려운 타이밍에 삐그덕거리는 어딘가의 학생
한국사 시간에 나 빼고 모두 잠

145 이름 없음 (3233229E+6)

2018-10-15 (모두 수고..) 00:06:32

연애하다 선생님께 연애편지 털리는 커플.
수학 시간에 왠지 과반수가 자고 있고 나머지의 반은 폰 한다.
제물포(쟤 때문에 물리 포기했어) 물리선생.

146 이름 없음 (8078303E+6)

2018-10-15 (모두 수고..) 00:21:55

참치 상황극판 동접자수 보면 이제 최대가 20명쯤이고 평소엔 10명쯤인데...
그럼 이제는 상황극판 꾸준히 오는 사람이 한 15명 내외라고 봐야하려나

147 이름 없음 (0752738E+6)

2018-10-15 (모두 수고..) 00:23:56

나는 참치 상황극판이 좀더 흥해서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어.

148 이름 없음 (6245364E+6)

2018-10-15 (모두 수고..) 12:12:15

>>147 나참치는 옆동네보다 참치가 더 좋아서 참치 상황극판이 더 흥했으면 좋겠어.

149 이름 없음 (5685364E+6)

2018-10-15 (모두 수고..) 12:13:10

요즘 아이돌들 뮤비 찾아보고 있는데 다들 컨셉이나 뮤비 색감이나 영상미, 노래 같은 게 너무 예쁘다 ㅠㅠ 나도 저런 영상 찍어봤으면...

150 이름 없음 (6245364E+6)

2018-10-15 (모두 수고..) 12:15:10

음, 나참치는 나참치처럼 스레주가 힘든 참치들끼리 모여서 스레를 만들고 싶어. 스레를 만드는 스레의 공용 스레 느낌이야.

151 이름 없음 (7428202E+6)

2018-10-15 (모두 수고..) 18:43:45

요즘은 대립 스레가 안 세워지네... 대립물도 좋은데...

152 이름 없음 (9979572E+6)

2018-10-15 (모두 수고..) 23:42:49

내일 마지막 모고 보는데 배가 너무 아프다ㅏ아ㅏ아ㅏㅇ아ㅏㅏㄱ 내일은 안 아프게찌...?

153 이름 없음 (373669E+46)

2018-10-16 (FIRE!) 00:28:11

아마 한쪽에 몰리거나. 한쪽의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다..는 식이거나. 스레주가 갈려서가 아닐까..?

나도 대립물 생각하다가 이러다간 내가 갈려버린다와 둘의 균형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공공의 적 레이드 형식으로 바꿨거든.

154 이름 없음 (2893894E+5)

2018-10-16 (FIRE!) 10:36:35

진영 수대로 npc도 늘어나고 이벤트도 따로 잡아야 하고 할 게 많으니까...

155 이름 없음 (3251044E+5)

2018-10-17 (水) 00:51:40

대립 스레가 안 세워지는 이유는 그 스레를 세워도 그만큼의 인원이 유지될 거라는 보장이 없는 것도 있지 않을까? 지금 참치 상판을 보면 정말로 잘 나가는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원이 금방금방 빠져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이잖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인원이 유지가 되어야하는 대립물을 세우는 것은 너무 큰 모험이라고 생각해.

156 이름 없음 (712181E+60)

2018-10-17 (水) 01:58:03

맞아, 그런 것도 있지. 진영간 인원 유지도 그렇고 각 진영 수장이 npc가 아닐 경우 그 캐릭터가 중간에 빠져버리거나 하면 정말 큰일이기도 하고...
그리고 진영 캐릭터가 아니라 참치간에 대립이라도 생기면 나는 그냥 며칠 쉬고 싶을 거야...

157 이름 없음 (5308482E+5)

2018-10-17 (水) 06:07:51

잠이 안온다...

157 이름 없음 (4797917E+5)

2018-10-17 (水) 06:07:31

잠이 안온다

157 이름 없음 (4797917E+5)

2018-10-17 (水) 06:08:45

잠이 안온다...

160 이름 없음 (0470839E+5)

2018-10-17 (水) 06:13:09

너도 그렇구나...(흐릿

161 이름 없음 (4797917E+5)

2018-10-17 (水) 06:17:55

앗 동지! 뿐만 아니라 날밤도 까버렸어ㅋㅋㅋㅋㅋ 너참치도 고생하네ㅠ

162 이름 없음 (0470839E+5)

2018-10-17 (水) 06:20:38

날밤을 새다니... 으아아아아 힘내라 너도....낮에 잠때문에 고생하지 말구...ㅠㅠㅠㅠㅠㅠㅠ

낮에 너무 많이 자버려서 밤을 새버렸는데 뒷감당 안될것 같아...

163 이름 없음 (4797917E+5)

2018-10-17 (水) 06:24:04

자칫 잘못하다가는 또 낮에 잠들고 날밤까고의 무한반복이.....(아련) 지금 애매하게 졸린데 지금 잤다간 영원히 잘 것 같다.....o<<

164 이름 없음 (0470839E+5)

2018-10-17 (水) 06:28:32

으아이ㅡ아악... 그 사이클 잘 알지ㅠㅠㅠㅠㅠㅠㅠㅠ 가뜩이나 불면증때문에 밤잠도 잘 못들고 아침에 일어나도 항상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ㅠ

나는 일단 오후에 나가봐야하긴 해서 지금이라도 자야겠다...너 참치도 너무 버티고 있지는 마... 건강 망칠라ㅠ

165 이름 없음 (4797917E+5)

2018-10-17 (水) 06:33:09

불면증 한번 걸렸다 하면 지독하게 안떨어지더라...(토닥토닥)

고마워...;w; 너참치도 남은 시간동안만이라도 꿀잠자길 바래!

166 이름 없음 (3728069E+5)

2018-10-17 (水) 19:07:00

문득 에버노트 켜서 옛날 글 보고있는데 쌍욕이 절로 나오더라..... 내가 왜 저걸 쓰고 올렸던거야...(과거의 자신을 개패듯 팬다)

따지고보면 지금 글도 흑역사각이지만

167 이름 없음 (9470615E+5)

2018-10-19 (불탄다..!) 00:56:15

누ㅏ와아가ㅏ바ㅏ아아아아ㅏㅏㅏㅏㅏ 지금 진행용 시스템 짜는데 A4분량으로 6장짜리가 나왔다. 보트 내 모든 시스템 우겨넣은 거라 몇개는 없는셈 쳐도 4장짜리... 너무 적어... 탄탄한 시스템을 원한다ㅏㅏㅏㅏㅏ

168 이름 없음 (9625188E+5)

2018-10-19 (불탄다..!) 02:48:56

탄탄한 것도 좋지만 그걸 플레이어가 따라갈 수 있는지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보다 A4 6장이라니 대단해

169 이름 없음 (7277538E+5)

2018-10-19 (불탄다..!) 04:26:21

유튜브 프사 귀신짤로 해놓는 사람 진짜 극혐이다... 아직도 선명해...ㅠ

170 이름 없음 (7264794E+5)

2018-10-19 (불탄다..!) 07:25:24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자꾸 짬뽕이 땡긴다 ㅠㅠ 짬뽕먹고싶어!

171 이름 없음 (7277538E+5)

2018-10-19 (불탄다..!) 07:28:48

짜장면 먹고싶어 난... 탕슈육....으악...ㅇㅠㅇ

172 이름 없음 (9914223E+6)

2018-10-19 (불탄다..!) 13:39:05

요즘 중식이 너무 땡겨. 짬뽕, 만두, 탕수육, 꿔바로우, 칠리새우, 짜장면..

왜일까..

173 이름 없음 (210831E+53)

2018-10-19 (불탄다..!) 13:52:29

난 <연의 편지>에 나온 가지튀김 먹어보고 싶다...그렇지만 중국집에서 흔히 취급하는 메뉴는 아닌가 봐...

174 이름 없음 (1001386E+5)

2018-10-19 (불탄다..!) 14:20:38

그럴땐 중식뷔페를 가는 거야!

175 이름 없음 (5443739E+5)

2018-10-19 (불탄다..!) 16:10:10

>>167 그정도면 차라리 TRPG쪽에서 할 사람 찾는게 낫지 않을까...

176 이름 없음 (9470615E+5)

2018-10-19 (불탄다..!) 16:58:39

>>175 기본은 TRPG에 가까운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D20기준으로 해놓음. 다른 이유는 그냥 시스템 몇가지 풀어서 써서 6장... 완전 압축해버리면 3장도 안될걸

177 이름 없음 (377269E+52)

2018-10-20 (파란날) 12:56:09

상판 돌리다 기분 묘할 때: 내 이름이랑 똑같은 캐릭터 봤을 때

178 이름 없음 (4523445E+5)

2018-10-20 (파란날) 12:57:27

>>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그럴 경우가 있긴 하지! 전에 내 이름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본 적이 있는데 되게 묘하더라.

179 이름 없음 (6600174E+5)

2018-10-20 (파란날) 13:24:22

>>177 앜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경우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 반대 경우도 있었지. 내가 돌리는 캐릭터와 같은 이름의 사람을 만난 경우..ㅋㅋㅋㅋㅋㅋ

180 이름 없음 (5515379E+6)

2018-10-20 (파란날) 13:25:47

난 내 실명이랑 같은 캐릭터 봤을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이름 없음 (1637489E+5)

2018-10-20 (파란날) 13:30:47

실명이면 어떨지 궁금하다...

182 이름 없음 (1287177E+5)

2018-10-20 (파란날) 13:44:09

같은 이름이라... 나도 본적이 있어...(._. ) 뭔가 내 이름의 캐릭터가 굴려지는 것을 보면 되게 기분이 묘하더라.

183 이름 없음 (925877E+57)

2018-10-20 (파란날) 13:45:54

ㅁㅁㄹ ㄷㅁㄹ ㅁㄷㅁㄷ ㅃㅃㅇ

184 이름 없음 (5454035E+5)

2018-10-20 (파란날) 14:30:05

내 sns 이름이랑 똑같은 이름 봤을때도 있어

185 이름 없음 (0426981E+5)

2018-10-20 (파란날) 14:36:20

익은불서翼殷不逝 목대불도目大不覩

186 이름 없음 (7004146E+5)

2018-10-20 (파란날) 17:21:47

요즘 커뮤판 자캐불행전시 문제가 너무 심해 으으... 방금까지 캐어필과 본인비설털이한다고 남의 자캐 취급 읍읍하는 커뮤에 있다 왔는데 상판에 오니까 훨씬 낫다... 상판에서는 적어도 저런 일은 없으니까 다행이야:3c

187 이름 없음 (0349128E+6)

2018-10-20 (파란날) 19:00:34

캐서사는 짜는 사람 망대로라지만 과하게 반응을 유도하면 좀 많이 그렇지..... 불쌍하다는 마음도 되려 감소하기도 하고. 고생했네 너참치(토닥토닥)

188 이름 없음 (9973582E+4)

2018-10-20 (파란날) 22:33:27

예전에 돌리던 보트의 내 레스를 봣다.


내가 왜 그랬을까..........으으으....

189 이름 없음 (0079271E+5)

2018-10-21 (내일 월요일) 00:12:45

요즘 아파트에서 자주 보이는 애옹이가 너무 걱정돼... 아무리 봐도 가출냥 같은데 벌써 2주째 돌아다니네.. 말걸면 대답도 엄청 많이 하고 사람도 별로 안 무서워하는거 보니 집냥이 같은데... 품종묘라 어디 잡혀가는 건 아닐까 걱정쓰 애옹 알레르기 때문에 집에도 못 데려오고..

190 이름 없음 (179608E+55)

2018-10-21 (내일 월요일) 00:14:13

>>188 아아으...그거 공감이다...특히 옛날의 오글거리는 글은...(옆에서 이불 뻥)

191 이름 없음 (1245758E+5)

2018-10-21 (내일 월요일) 00:15:42

품종묘를 버렸다니..대체 어떤 냥인지 궁금하다. 종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

집에 못 데려가면 큰 박스를 두고 담요라도 깔아주는 게 어떨까?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을 해서 주인을 찾는것도 좋고. 만약 주인이 버리고 간 유기묘 같으면 새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192 이름 없음 (8861966E+5)

2018-10-21 (내일 월요일) 00:19:11

포인핸드 같은 앱에라도 올려보면 어떨까. 스느스나 포인핸드에서 임보할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193 이름 없음 (2988706E+5)

2018-10-21 (내일 월요일) 00:21:21

관캐님이 시트를 내리셨어.
너무 슬프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야.

194 이름 없음 (4629023E+4)

2018-10-21 (내일 월요일) 00:33:11

>>193 벌써 두번째라니 마음아프겟구나... 관캐가 갑자기 시트내리거나 접속을 안하면 많이 슬픈데 뭐라고 위로할지 모르겟어

195 이름 없음 (0079271E+5)

2018-10-21 (내일 월요일) 11:28:08

>>191 러시안 블루야! 엄청 비싼 고양이까진 아니어도 애가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스티로폼으로 집을 만들어줄까도 했는데 우리 아파트가 요즘 현관에 고양이 밥주지 마시오 이런 전단지를 계속 붙여서.. 괜히 고양이가 거기서 쉬다 해코지 당할까봐 일단 상가 계단이랑 땅 사이에 틈이 생긴 곳에 먹을 거 종종 놓아주고 있어. 거기에 한 번 담요 넣어볼게! 고마워!

>>192 앗 그럼 일단 이따 사진 찍어서 올려봐야겠다..!! 오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ㅠㅜㅠ 충고 고마워!!

196 이름 없음 (2094373E+5)

2018-10-21 (내일 월요일) 12:18:44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197 이름 없음 (2202132E+5)

2018-10-21 (내일 월요일) 13:08:17

>>193 으으 그 기분 잘 알지 ㅠㅠ 힘내... 나도 그런적 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분하고 일상이라도 더 열심히 돌려볼걸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

198 이름 없음 (6156386E+5)

2018-10-22 (모두 수고..) 20:37:01

불행전시...이야기 나올때마다 뜨끔하게 되네. 자중해야지...;-;

199 이름 없음 (5936412E+4)

2018-10-22 (모두 수고..) 23:07:01

AA아트는 어디서 만드는걸까...(멍댕)

200 이름 없음 (4135588E+5)

2018-10-22 (모두 수고..) 23:09:53

>>199 anchor>1466805829>0 여기를 참고하자.

201 이름 없음 (1302345E+6)

2018-10-23 (FIRE!) 02:00:03

분쟁조정스레 0스레에 이거 추가되면 좋겠다(희망사항)

202 이름 없음 (8126537E+5)

2018-10-23 (FIRE!) 02:08:36

이왕이면 사과문을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203 이름 없음 (8131791E+6)

2018-10-23 (FIRE!) 02:40:38

그러면 좋겠지만 만에 하나 사과문을 써야 할 때의 좋은 지침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말이지:)

204 이름 없음 (1099074E+5)

2018-10-23 (FIRE!) 10:13:52

신스레딕과는 달리 한번 올린 레스 수정 안 되는 건 다들 알 테고. 분쟁조절스레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판 다 쓰려면 정말 오래 걸리니....
그래서 (희망사항)이겠지....

대안으로 도움말 스레에 추가하면 어떨까?

205 이름 없음 (1446787E+6)

2018-10-23 (FIRE!) 10:22:04

그런 방법이! 고마워 너레더!0v0

206 이름 없음 (1446787E+6)

2018-10-23 (FIRE!) 10:22:33

아니 너레더 > 너참치! 왜이러지.

207 이름 없음 (1099074E+5)

2018-10-23 (FIRE!) 10:31:18

되게 오랜만에 복귀하다 온 건가...ㅋㅋㅋㅋ 나도 가끔 헷갈리지만!

직접 추가할 의향이 있다면...도움말 스레는 상황극판 메인에서 메뉴(PC는 화면 오른쪽, 모바일은 위쪽 메뉴를 오른쪽으로 스크롤, i모드에선 안보이니 주의)에서 '도움말'을 누르면 바로 갈 수 있어!

208 이름 없음 (1099074E+5)

2018-10-23 (FIRE!) 10:31:55

앗 이미 찾았구나...뒷북이었네!

209 이름 없음 (1446787E+6)

2018-10-23 (FIRE!) 10:35:41

아하, 그래도 알려줘서 고마워!:) (검색해서 찾아갔...)

210 이름 없음 (1099074E+5)

2018-10-23 (FIRE!) 10:41:17

>>209 앗 그랬구나. 좀 더 일찍 알려줄걸 그랬나...고생했어!

211 이름 없음 (1446787E+6)

2018-10-23 (FIRE!) 10:43:22

아냐, 고생은! 금방 찾았고;) 앞으론 너레더 덕에 더 편하게 찾을 수 있을테니까! 0v< b

212 이름 없음 (1099074E+5)

2018-10-23 (FIRE!) 11:09:23

>>211 그래? 그렇다니 다행이다! :>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라구!

213 이름 없음 (3322799E+5)

2018-10-23 (FIRE!) 12:36:47

역시 커뮤는 나 같은 글러에게는 뛰기 너무 가혹하네. 나에겐 상판이 최고 잘 맞는 것 같아.

214 이름 없음 (6946759E+5)

2018-10-23 (FIRE!) 12:39:31

>>213 어서와 참치!!

215 이름 없음 (3322799E+5)

2018-10-23 (FIRE!) 12:43:24

>>214 ㅋㅋㅋㅋㅋ 이전부터 있던 참치다! 그래도 반겨줘서 고마워! :D

216 이름 없음 (5512593E+6)

2018-10-23 (FIRE!) 17:08:35

음! AA아트 관련 올려준 참치에게 축복을!

217 이름 없음 (3411513E+5)

2018-10-24 (水) 07:22:11

뻘하지만 익명으로 동영상 올릴만한 사이트는 없는거지...?

이미지는 호스팅 사이트라도 있는데...음...

218 이름 없음 (3366901E+6)

2018-10-24 (水) 09:34:24

https://streamable.com/
이런 사이트가 있는 것 같음

219 이름 없음 (3366901E+6)

2018-10-24 (水) 09:34:53

써본적이 없어서 좋은 사이트인지는 잘 모르겠다

220 이름 없음 (3411513E+5)

2018-10-24 (水) 17:28:10

오오 이제야 봤어! 고마워 참치야!XD
나중에 쓸 일이 있었음 좋겠네... 키네마스터도 아직 어려워서 버둥거리고 있으니(._.

221 이름 없음 (0627885E+5)

2018-10-25 (거의 끝나감) 04:01:48

학원 앨리스기반 스레... 열어보고 싶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작가가 혐한이라 빡침만 가득하다...

222 이름 없음 (281391E+52)

2018-10-25 (거의 끝나감) 09:10:59

마마마 기반스레는 없나!!!

223 이름 없음 (3392473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0:20:15

스유기반스레 뛰고싶당

224 이름 없음 (7522201E+5)

2018-10-25 (거의 끝나감) 15:27:19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5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기분이야...

225 이름 없음 (3992502E+6)

2018-10-26 (불탄다..!) 21:42:33

내 글은 왜 보면 볼수록 우울해질까...

226 이름 없음 (6117264E+6)

2018-10-26 (불탄다..!) 22:25:05

>>225 난 다른 의미로() 우울해져....... 글솜씨는 타고나는 건가 싶더라구 ':<

227 이름 없음 (8914228E+5)

2018-10-26 (불탄다..!) 22:28:30

>>226 에구...(토닥토닥) 그래도 난 어휘력 딸리고 비유 딸리고 상황 풀어가는 것도 딸릴뿐이니까. 나는...

...나에게는 남는 것이 없다!(머리쾅쾅

228 이름 없음 (6637611E+5)

2018-10-26 (불탄다..!) 22:32:24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글을 잘 쓰고 완벽한 것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 그림도 마찬가지겠지만 글도 정말로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해. 책을 많이 읽는 것은 기본이고, 계속 써봐야 늘어나기도 하지.
그런데 프로로 나갈 거 아니면 정말로 성의없는 글, 진짜 너무 하다하다 심하다 싶은 글이 아니면 그렇게 자책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어차피 여기는 글 잘 쓰기 홈페이지도 아니고 그냥 상황극을 즐기기 위한 커뮤니티일뿐이잖아.
그리고 글솜씨는 절대로 타고나는거 아니야.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그만한 노력을 하고 그만한 투자를 했기에 잘 쓰는 거야.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쓰고 지우기도 많이 지우고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좋은 글이 나오는거지. 타고 나는 것으로 치부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229 이름 없음 (8542493E+5)

2018-10-27 (파란날) 16:34:28

개웃기네이거 책으로도 있어

230 이름 없음 (8542493E+5)

2018-10-27 (파란날) 16:39:49

두고두고 써먹을 책을 찾았다 개이득 아싸 ㅋㅋ

231 이름 없음 (6533176E+5)

2018-10-27 (파란날) 19:05:36

흔하게 쓰이는 엉터리 영어는 얼마나 있을까?

232 이름 없음 (4534953E+5)

2018-10-27 (파란날) 20:01:03

>>231 아주 많지 않을까? 일단 콩글리쉬만 해도...ㅋㅋㅋㅋㅋ

내가 둘로 나뉘었으면 좋겠다. 아니, 셋이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하나는 아닌 것 같아.

233 이름 없음 (6286639E+5)

2018-10-27 (파란날) 21:12:17

>>232 식비도 2배!

234 이름 없음 (4534953E+5)

2018-10-27 (파란날) 21:20:10

>>233 원래 하나였던 내가 나뉜 거니까 식비는 그대로지!ㅋㅋㅋㅋㅋ 애초에 난 소식하니까 괜찮다구!ㅋㅋㅋㅋ

235 이름 없음 (7997106E+5)

2018-10-27 (파란날) 22:03:37

강건너 맞관 삽질 구경하고 싶다

236 이름 없음 (3743948E+5)

2018-10-27 (파란날) 22:38:55

그러게... 나도 내가 나뉘었으면 좋겠어.. 한 명은 상판하고 한 명은 알바가고, 한 명은 컴퓨터로 웹사이트 관리랑 소설쓰고... 다른 한 명은 가사일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분열하고 자기 전에 통합되는 설정이었으면...

237 이름 없음 (4534953E+5)

2018-10-27 (파란날) 23:29:31

>>235 강건너 맞관 삽질 재밌겠다!ㅋㅋㅋㅋ

>>236 그 설정 좋다! 제발 그랬으면...ㅠㅠㅠㅠ 그나저나 너참치 되게 바쁘구나...(토닥토닥) 상판, 알바, 웹사이트 관리와 소설, 가사일 모두 화이팅이야!

238 이름 없음 (0599792E+5)

2018-10-28 (내일 월요일) 02:25:11

기침이 좀 멎었으면 좋겠다 자다가 기침 때문에 깨서 잘 수가 없어

239 이름 없음 (0261267E+6)

2018-10-28 (내일 월요일) 16:57:30

수요조사 스레가 어딨지. 검색하는게 있었는데..

240 이름 없음 (7816031E+5)

2018-10-29 (모두 수고..) 20:06:36

뜬금 없지만 크로스오버가 보고 시프다.....!

241 이름 없음 (6358631E+4)

2018-10-29 (모두 수고..) 23:32:32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니까 진짜 너무 못써서 수치스럽다...

242 이름 없음 (8858394E+5)

2018-10-30 (FIRE!) 11:55:02

크로스오버를 원해!

243 이름 없음 (949474E+56)

2018-10-30 (FIRE!) 12:02:26

개피곤

244 이름 없음 (2474173E+6)

2018-10-31 (水) 08:56:02

스레주 역량은 세계관의 흥미로운 점도 있지만 역시 이벤트 스타일과 스토리에서 크게 차이나나봐
크로스오버 보고 싶지만 A스레 이벤트를 B스레 스레주가 하는 스레주 체인지도 보고 싶다...

245 이름 없음 (021884E+60)

2018-10-31 (水) 22:20:40

에버노트만 봐도 짜증나고 글 안써져서 짜증나고 그냥 다 싫다 진짜. 열등감 덩어리인 나도 싫어. 왜 사냐.

246 이름 없음 (2249771E+5)

2018-11-02 (불탄다..!) 14:13:43

구글 설문지 만드는 방법 아는 참치...

247 이름 없음 (1151042E+5)

2018-11-02 (불탄다..!) 14:34:31

나는 구글 로그인->설문지 검색->맨 윗 링크에 구글 설문지 어쩌고 클릭->설문지 시작하기 클릭!

248 이름 없음 (2249771E+5)

2018-11-02 (불탄다..!) 14:36:49

컴으로 만드는 게 편할까... 무료 평가판 시작 어쩌구 뜨는데 진짜 ㄹㅇ 컴맹이라 모르는 게 너무 많다 ㅋㅋㅋㅋ큐ㅠ

249 이름 없음 (1151042E+5)

2018-11-02 (불탄다..!) 14:41:03

괜찮아ㅋㅋㅋㅋ 나도 컴맹이야ㅋㅋㅋㅋㅋ 일 때문에 구글이랑 네이버 설문지 거의 매일 제작해봤었는데 지금까지 컴퓨터로 만드는 게 가장 편했어

250 이름 없음 (2249771E+5)

2018-11-02 (불탄다..!) 15:35:24

고마워 참치...! ㅠㅠㅠㅠ

251 이름 없음 (6848119E+5)

2018-11-03 (파란날) 16:19:44

방금 404 떴던 거 같던데... 내 폰 문제인가?

252 이름 없음 (9594959E+5)

2018-11-03 (파란날) 19:18:26

서버가 맛이 갔던 모양.

253 이름 없음 (7978166E+5)

2018-11-03 (파란날) 19:58:49

현생이 너무 바쁘지만 상판보다 더 재밌어져서 퇴판한다. 다들 안녕.

254 이름 없음 (5161979E+5)

2018-11-03 (파란날) 20:01:29

>>253
잘 된 건가...그렇겠지! 현생 힘내 너참치! (팔 붕붕)

255 이름 없음 (4098654E+5)

2018-11-06 (FIRE!) 21:15:36

죠죠 기반 스레가 있으면 재밌겠다... 사실 언젠가 죠죠 기반 스레가 세워졌을때를 대비해 스탠드 이름까지 다 지어놓았다는건 안비밀...

256 이름 없음 (1284262E+5)

2018-11-06 (FIRE!) 21:17:34

>>255 죠죠기반이라...나오면 재밌을거 같긴 한데 세워지려나?

257 이름 없음 (009416E+59)

2018-11-06 (FIRE!) 23:21:56

전체적으로 참치 상판의 분위기가 매우 조용한 분위기인걸. 이 분위기를 띄우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258 이름 없음 (3063672E+5)

2018-11-06 (FIRE!) 23:28:14

수능이 끝나면 상판에 생기가 돌아올까

259 이름 없음 (009416E+59)

2018-11-06 (FIRE!) 23:36:40

솔직히 말하면 회의적이야. 뭔가 옆동네로 다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260 이름 없음 (3869198E+5)

2018-11-06 (FIRE!) 23:40:39

그래? 옆동네 흥하고 있나보네
나는 여기가 더 마음에 들지만...

261 이름 없음 (009416E+59)

2018-11-06 (FIRE!) 23:42:58

나도 여기가 더 마음에 들어. 기능도 많고 편리하거든. 이름 저장 기능도 되게 편하고 말이야. 기능이라던가 더 많기도 하고 말이야.

262 이름 없음 (1456445E+5)

2018-11-07 (水) 00:18:05

육성스레 뛰고싶다....

263 이름 없음 (9431123E+5)

2018-11-07 (水) 01:07:57

>>262 너참치 그럼 옆동네에 가보는건 어때? 거기 육성스레 두개정도 있더라고

264 이름 없음 (460606E+60)

2018-11-07 (水) 01:10:10

>>263 여기서 옆동네 홍보는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265 이름 없음 (6206889E+6)

2018-11-07 (水) 02:35:23

죠죠 스레... 좋긴 한데 스레주가 이벤트 만들기 상당히 빡셀 것 같다

266 이름 없음 (460606E+60)

2018-11-07 (水) 13:07:10

그냥 모두의 취향이 어떤지 궁금해졌어! 자신의 취향을 말해보자! 나는 잔잔한 일상물이 제일 좋아!

267 이름 없음 (8752993E+6)

2018-11-07 (水) 13:08:45

나는 시리어스! 통수와 통수가 가득한 거!(?????)

268 이름 없음 (385528E+58)

2018-11-07 (水) 13:21:06

치유물을 가장한 치명적인 유해물...? 캐릭터를 굴려도 양심에 찔리지 않는 그런...(?

는 그런거 없는 일상계도 충분히 좋아한다!!

269 이름 없음 (8408983E+6)

2018-11-07 (水) 17:18:28

마음 맞고 꾸준한 레스주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270 이름 없음 (0237107E+6)

2018-11-07 (水) 17:18:52

>>265 스레주보다 레스주들 센스가 좀 기묘해야 흥할거 같다

271 이름 없음 (8483757E+6)

2018-11-07 (水) 18:24:10

요샌 중세나 조선시대가 땡긴다!

272 이름 없음 (8662938E+5)

2018-11-08 (거의 끝나감) 08:52:13

요즘 참치..

273 이름 없음 (6066391E+5)

2018-11-08 (거의 끝나감) 11:12:38

냉동 참치...

274 이름 없음 (2766237E+5)

2018-11-08 (거의 끝나감) 11:19:12

요새 잠이 너무 많아진 느낌이야. 하루에도 11시간씩 자고 있어 ㅠㅠ 잠을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275 이름 없음 (6066391E+5)

2018-11-08 (거의 끝나감) 11:22:14

자는건 좋지만 너무 많이 자도 문제가 생길수 있디... 은근히 시간도 아깝궁. .
뭔가 잠을 깰만큼의 버닝할 덕질요소를 찾아보는건 어때?
어... 후유증으로 더 잠이 많아질려낭... :3c

276 이름 없음 (8662938E+5)

2018-11-08 (거의 끝나감) 18:14:01

스레를 뛰기엔 여유가 부족한게 너무 아쉽다
여기서 잡담이라도 해야겠는걸

277 이름 없음 (147514E+54)

2018-11-08 (거의 끝나감) 19:39:44

전역까지 앞으로 6개월 남았다ㅠㅠㅠ 모두 응원해줘요!

278 이름 없음 (5984332E+4)

2018-11-08 (거의 끝나감) 19:43:41

파이팅이야!!

279 이름 없음 (7877954E+5)

2018-11-08 (거의 끝나감) 20:00:28

>>277 아니! 너참치! 제대를 앞두고 있구나! 6개월 금방 갈거야!! 화이팅!!

280 이름 없음 (8662938E+5)

2018-11-08 (거의 끝나감) 22:36:35

ㅇㅇ어 갑자기 인원 폭증

281 이름 없음 (4442907E+5)

2018-11-09 (불탄다..!) 01:17:35

아 모기가 안 없어져 아 추워졌다고 좀 들어가!!!!

282 이름 없음 (2533819E+5)

2018-11-11 (내일 월요일) 12:02:30

정신이 분리되는 느낌이다. 움직여야 하는데...

283 이름 없음 (5417853E+5)

2018-11-13 (FIRE!) 11:38:2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101115&logNo=130174757112&proxyReferer=&proxyReferer=

캐 짤때 좋은 메리 수 테스트
자기 캐가 너무 과하거나 반대로 몰개성하다고 생각되면 한번 해보기엔 좋은 것 같다.

284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11:40:55

아닛. 저 테스트 엄청 오랜만에 본다..!!

285 이름 없음 (5417853E+5)

2018-11-13 (FIRE!) 11:43:45

>>284 나도ㅋㅋㅋㅋㅋㅋ저걸 예전에 노트에 저장해뒀다가 조금 전에 발견한거거든...!

286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11:4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저거 보면서 막 내 자캐로 테스트하고 그랬었어! 다행히 아직 메리수는 나온 적이 없어!

287 이름 없음 (5417853E+5)

2018-11-13 (FIRE!) 11:50:02

근데 점수가 낮게 나와도 마냥 좋지 않은게 너무 싱겁다고 소금 치라고 하더라...(._. ) 실제로 만들었던 캐 중에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가 너무 싱겁...대...(우럭

결론은 뭐든 적당하면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온다!:3

288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11:53:49

너무 싱겁게 하면 재미가 없는 법이지. 적당히 칠 것은 치는 것이 좋아. 언제나 그렇듯이 적당한 것이 좋은 법이야!

289 이름 없음 (037665E+63)

2018-11-13 (FIRE!) 12:00:13

나도 한 번 자캐들로 해봤는데 메리수는 아니지만 소금을 치라고 하네..(._. )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겠어!>:3

290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17:20:27

다른 스레를 둘러보기도 하고 이전에도 은근히 보이기도 해서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뉴레딕 가서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은 여기선 안 나왔으면 좋겠어. 참치 상판이 운영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사람들 적긴 해도 분명히 돌아가고 있고 여기서 스레를 세우는 이는 여기서 세우고 싶기에 세우는거데 굳이 뉴레딕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여기에 있을까?
반대로 이야기해서 뉴레딕 가서 참치에 기능이 많으니까 참치와서 할 생각 없어? 하면 그게 허용이 될까? 무슨 말 하는 건진 알겠는데 이전에 한 번 참치로 다 몰려왔다가 스레더즈 생기고서 다 도망치듯이 빠지는 거 본 나로서는 그닥 기분 좋진 않네.

291 이름 없음 (5431496E+6)

2018-11-13 (FIRE!) 17:21:34

>>299 (슬쩍 동의한다
뭐 다들 이러는 건 아니니까 말 꺼내기 좀 그랬는데, 한번쯤은 해야 할 이야기였다고 본다.
앞으론 좀 자제해줬으면.

292 이름 없음 (5431496E+6)

2018-11-13 (FIRE!) 17:22:11

>>291 이 와중에 앵커를 미스내다니 나참치...
>>290에 건거야~

293 이름 없음 (9473045E+6)

2018-11-13 (FIRE!) 17:24:39

>>290 그 말 다 받는다. 뉴레딕에서 참치 얘기라도 꺼내면 특정 사이트 언급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여기서 홍보하는 건 뭔 심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정 그렇게 가고 싶으면 혼자 가던가 아니면 참치도 홍보빌런 출몰하게 만들던가. 참치로 몰려왔다가 스레더즈 생기니까 가버리고 또 뉴레딕 흥하는 것 같으니까 싹 몰려가는 것 같던데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님 ㅇㅇ.

294 이름 없음 (2728709E+5)

2018-11-13 (FIRE!) 17:47:52

굳이 홍보하고 권하고 할게 뭐있어ㅋㅋㅋ 그냥 둘다 보다가 아~ 이거 재밌겠다 싶으면 거기서 걍 하면되지. 양쪽에 전부 끌리는거 있으면 양쪽 다 하면되고. 스레더즈 하는애는 참치오면 안되고 참치하는애는 스레더즈 오면 안된다는 무언의 법칙같은게 있는것도 아니잖아. 홍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꼴리는대로 가는거지

295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18:01:10

뭔가 언제 엄청 시간이 남고 엄청 여유가 생기고 그러면 페르소나 기반 스레라던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다른 아이디어도 많긴 한데 지금은 무리.

296 이름 없음 (5417853E+5)

2018-11-13 (FIRE!) 18:14:39

나도 내 세계관 기반으로 어장을 열어보고 싶긴 하지만... 인기 없을 것 같네(흐릿)

으윽 내가 어장을 열때까지만 참치가 살아있었음 좋겠다...

297 이름 없음 (8975781E+6)

2018-11-13 (FIRE!) 18:18:00

그냥... 참치를 좀 더 소중히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단순히 옆동네 사이트들이 흐지부지 될 때 언제든지 마음 놓고 왔다가 옆동네가 흥하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기껏 이렇게 상황극판까지 만들어주고 서버 문제도 재빨리 처리해주는 캔드민께 너무 죄송스럽다... 사람들이 많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많아졌다가 다시 없어지는 그 모든 것을 지켜본 입장으로서는 역시 뭔가 슬퍼...

298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18:38:34

>>296 자고로 그런 것은 아무도 모른다. 일단 만들어놓고 생각하는거지!

>>297 너참치의 말에 참으로 공감해. 진짜 많이 죄송스럽지. 그것도 그거지만 여기 정도 많이 들었고 여기만큼 상황극 하기 좋은 곳도 없어서 나는 여기를 떠나진 않을 것 같아.

299 이름 없음 (9040169E+5)

2018-11-13 (FIRE!) 18:45:33

스레딕 상핀과 참치 상판을 다 이용해본 나로서도 >>290 다 받는다.

300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21:31:31

뭔가 내 의견에 공감해주는 이들이 많아서 감동적이야. 8ㅁ8

301 이름 없음 (9677332E+5)

2018-11-13 (FIRE!) 23:06:53

나 갑자기 궁금해진 게 있는데. 위키 링크가 길잖아. 그걸 짧게 줄여서 bit..인가 하는 걸로 줄이는 건 어떻게 하는 지 누구 아는 사람?

302 이름 없음 (1019063E+5)

2018-11-13 (FIRE!) 23:09:21

구글 주소 줄이기로 가능할거야! 그거!

303 이름 없음 (9677332E+5)

2018-11-13 (FIRE!) 23:13:08

앗. 그런가... 검색해봐야겠네. 고마워!

304 이름 없음 (0955926E+5)

2018-11-14 (水) 16:44:32

ㅇㅏ아... 그런가... 택배가 '옥천'에 빠져버린건가...

...난 분명 지난주에 시켰는데!!

305 이름 없음 (4196463E+5)

2018-11-14 (水) 22:58:54

>>304 와 옥뮤다 삼각지대 ㄷㄷ
행운을 빈다, 택배 무사히 잘 받길...ㅠㅠ

306 이름 없음 (2930935E+6)

2018-11-15 (거의 끝나감) 14:49:00

오늘 수능 시험보는 참치들 화이팅!

307 이름 없음 (1805608E+5)

2018-11-18 (내일 월요일) 02:52:29

머리 깨질것 같아서 깨버렸다... 어째서지... 숙취는 아닌데(._. )

308 이름 없음 (1805608E+5)

2018-11-18 (내일 월요일) 02:57:06

계절감이나 날씨를 표현하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 내 똥손으론 이쁘게 표현이 안되서 슬프다(._. )

309 이름 없음 (6109646E+5)

2018-11-19 (모두 수고..) 16:44:54

완전히 묻힌 1대1스레의 캐릭터를 재활용해도 문제가 안 될까?

310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17:19:06

딱히 상관없다고 봐. 완전히 묻혔으면 그냥 스레가 끝난거나 마찬가지니 말이야.

311 이름 없음 (3775327E+5)

2018-11-19 (모두 수고..) 17:21:34

대답 고마워!♡

312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17:22:07

별 말씀을. 어디 스레에 재활용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재밌게 놀길 바라!

313 이름 없음 (3775327E+5)

2018-11-19 (모두 수고..) 17:23:27

응! 아직 데려갈 곳은 못정했지만 언젠가 꽂히는 곳이 있겠지! 너레더도 즐상판해!:D

314 이름 없음 (6465464E+6)

2018-11-19 (모두 수고..) 17:26:42

갑자기 문득 상판에 첫 시트를 냈을 떄가 생각났어. 내가 시트 내자마자 스레주가 오지 않아서 묻혔지만:3c


맞다 묻힌 고대 스레들을 스레주가 아닌 사람이 다시 리부트 해도 괜찮을까? 고대 스레들을 다시 훑어보다가 급 궁금해져서..

315 이름 없음 (3775327E+5)

2018-11-19 (모두 수고..) 17:29:47

타이밍이...(토닥토닥)

스레주 허락을 받으면 문제없지 않을까? 그 스레주가 상판에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316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17:33:16

>>314 그 스레를 만든 스레주의 허락이 없으면 안 될거야. 아마. 완전히 양도를 받는다면 모를까. 양도를 못 받는다면 어쩔 수 없이 묻어야지.

뭔가 익명으로 이전의 스레들을 추억하는 그런 스레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들었어. 추억스레 같은 느낌으로? 다만 친목이 되지 않도록 누군지 밝혀지지 않게 익명성을 지키고 누군지 눈치채도 절대로 아는 척 하지 말기 룰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그냥 말 그대로 이전의 스레들을 추억하는 그런 공간으로 쓰이는 그런 스레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317 이름 없음 (4432446E+4)

2018-11-19 (모두 수고..) 22:36:06

상판이 익명을 유지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 생각되는 요즘. 마음이 착잡하네.

318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22:37:18

>>317 왜 그래? 참치야? 고민이 있으면 얘기해 봐.

319 이름 없음 (4432446E+4)

2018-11-19 (모두 수고..) 22:39:17

>>318 다들 누가 누군지 알면서 모른 척 하는 게 그냥, 뭐랄까... 딱히 고민은 아니고...

나도 편파멀티 뛴 게 아닐까 반성이 돼서.

320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22:41:17

>>319 음. 참치야. 사실 이것은 확실히 해야하는데... 익명 홈페이지만이 아니라 커뮤에서도 편파나 AT를 막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지인이더라도 안에서는 모르는 척 하면서 뛰는 것이 원칙이야. 단지 이곳은 익명 홈페이지고 따로 연락을 주고받을 방법이 없으니까 더 그게 강화된거지. 그리고 편파멀티라는 것은 사실 엄청 주관적인 것이긴 한데...
혹시 참치는 한 스레를 방치하다시피 버리고 다른 스레에서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갱신하고 그랬니? 그런 것이 아니라면 편파멀티는 아니라고 봐도 좋아. 이렇게 걱정하는 시점에서 난 참치가 편파멀티를 한 참치는 아니라고 생각해.

321 이름 없음 (4432446E+4)

2018-11-19 (모두 수고..) 22:44:34

>>320 아, 그렇구나. 커뮤를 안 뛰어서... 내가 생각이 짧았나 보다.

그런 적은 없는 것 같아. 스레가 완전히 묻혀가더라도 남아서 갱신하는 축이었고... 그렇게 말해 주어서 고마워.

322 이름 없음 (2633255E+5)

2018-11-19 (모두 수고..) 22:46:12

익명성은 유지할 수 있다면 유지하는게 좋지 ㅇ.<
물밑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위에서는 자제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의 불씨는 잡아낼 수 있으니까 말이야!

323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22:46:48

>>321 아니. 그렇게 마지막까지 남는 참치가 편파멀티라니! 무슨 소리야! 그럴리가 없잖아! 스레주로서는 꼭 잡아야하는 참치인데! 내가 스레주가 되면 너참치를 꼭 영입하고 싶다! 그리고...응. 사실 커뮤 안 뛰는 이들도 많으니까. 그런데 커뮤에서도 막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아는 척 하고 막 지인플 하고 그러면 완전 욕먹어. 그러니까 그 부분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

324 이름 없음 (972541E+55)

2018-11-19 (모두 수고..) 22:50:55

편파라... 이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 솔직히 막 고루 뛰려고 신경을 쏟지 않은 이상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예를들어 두개의 스레를 뛰고있는데 하나는 갱신이 잘 되지 않고 하나는 화력이 높다면 화력이 높은 쪽에 더 많은 글을 쓰기 마련이야... 갱신이 적은데 혼자서 이야기 하고 있을 노릇은 안되잖아? 물론, 멀쩡히 있는 스레를 무시하고 몇주 이상이나 다른 스레에 상주하고 있으면...그건 편파라고 불러도 마땅하지만, 여하간, 기준은 다 제각각이니까...

익명성에 대한것은 그냥 알고는 있지만 암묵적으로 언급 안한다는 것에 가까우니까. 다른 곳을 관전하기만 해도 보이는 것이 있으니... 대표적으로 아이디때문에 알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문체, 말투, 그림체...등등 완전히 바꿔야겠다! 작정하지 않는 이상은 숨기기 힘들어. 그리고 또 자연스럽게 알 수 밖에 없는거고... 그러니 설령 누구인지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척 할 수밖에 없지. 아는 척을 하는 순간 그게 익명성을 깨는 것이고, at필드가 되곤 하니까.

결론은, 음... 다른 스레에 시트를 내놓고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던게 아니면 어느정도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너무 한쪽에서만 갱신을 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이긴 하지만.

325 이름 없음 (4432446E+4)

2018-11-19 (모두 수고..) 22:51:22

(지금 보니 내 생각이 나노미터 단위로 짧다!!)

조언 고마워! 너참치도 즐상판하길!

326 이름 없음 (4432446E+4)

2018-11-19 (모두 수고..) 22:52:59

그렇구나... 음음, 그렇구나.

327 이름 없음 (3261378E+5)

2018-11-19 (모두 수고..) 22:54:15

>>324 그런 것은 어느정도 감안되어야지. 절대적인 결과값으로만은 따질 수 없어. 하지만, 그런 거 있잖아? 누가 봐도 방치하다시피 버리고 신경도 안 쓰는 그런 류.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것도 바로 그런 편파멀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였는걸. 조금 조용해지는 분위기가 되니까 바로 버리고 다른 스레로 갔다가 다시 활발해지니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쏙 얼굴 내미는 그런 류 말이야.
분명히 활동이 이뤄지고 잇는 스레와 활동이 잘 이뤄지지 않고 묻힌 스레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사실 너무 뻑뻑하게 하지 않아도..대충 눈에 보이잖아? 이게 단순히 화력이 적어서 활동이 없는지, 아니면 그냥 버린 것인지 말이야.

328 이름 없음 (8904125E+5)

2018-11-20 (FIRE!) 12:19:30

힘내자.

329 이름 없음 (6775147E+5)

2018-11-20 (FIRE!) 13:30:25

아, 미안. 추석 끝나고쯤에는 런칭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스레주가 된다는 거 생각보다 엄청 어려운 일이었구나... 준비를 해도 해도 또 할 게 생겨... 미안 미안 미안 (약속)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ㅜㅜㅜ

330 이름 없음 (0675335E+5)

2018-11-20 (FIRE!) 13:48:14

편파 멀티나 탈주 얘기는 많이 나오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제 어느정도 체념해야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331 이름 없음 (2261924E+6)

2018-11-20 (FIRE!) 21:05:42

살아가면서 체념해야할 일들만 늘어간다는 건 정말로 슬픈 일이야. 더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닫아버리면서 말야.

332 이름 없음 (3900045E+6)

2018-11-20 (FIRE!) 21:07:25

>>331 하지만 그럼에도 또 다른 좋은 일들이 생기는 법이지. ...힘내라. 너참치.

333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7:15:41

코노스바기반 작품은 안나올려나. 모두들 하나씩 나사가 나간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거지!

334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00:06

>>333 그럴땐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스레를 세우는거야!

335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9:03

>>334 슬프지만 나는 그럴 그릇이 아니야...;ㅁ;

336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8:59:48

>>335 그럴 그릇인지 아닌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지! 코노스바기반이 나오면 시트를 낼 의향도 있다!

337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24:16

>>336 그렇다면 둘이서 함께 기우제를 지내자구!

338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41:10

슬프구나! 나는 지금 스레를 세울 수 없는 상황이지만 코노스바 기반은 너무 끌려!

339 이름 없음 (797132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19:54:50

코노스바는 아니고 같은 이세계물인 리제로 기반은 어때...?(분위기가 전혀 다름

340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06:18

>>339 아앗... 아아앗...(눈물)

근데 진짜로 아예 개그목적인 일상판타지 하고싶다. 코노스바가 그걸 완전히 채워버렸지... 원작의 아쿠아님이나 메구밍 다크니스처럼 처음부터 고렙으로 시작하면 육성에 대한 요소가 거의 없으니 편-안

341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09:51

>>339 리제로는 내가 몰라! (털썩)

>>340 나도 그런 거 해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윽. 진짜 내가 조건만 되면 세워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게 안 되니까. 이렇게 되면 너참치가 스레주를 해라. 내가 보조를 해줄게! (뭐래

342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17:03

>>341 그렇게 해준다면 좋지만 나도 시간이...(눈물)

343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17:26

>>342 결론은 현실이 나쁜거였어!

344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18:00

>>343 현생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어장을 더 해야하는데...

345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0:21:41

>>344 어장 이전에 현생이 있는 법이야. 현생을 버리면 안돼!

346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00:39

가능... 할지도 모르겠다!!!! 코노스바 기반 일상 판타지 개그면 꾸준한 참여만 있으면 문제는 없겠어...!!!! 부캡틴 둘정도면 시트 정리도 문제없어!!!! 난 내년 초에 군대를 가지만 공익이니 일단은 괜찮을거야!!!! 가능할지도 모른다!

347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06:36

>>346 진짜로 만들게?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인걸?

348 이름 없음 (957493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13:25

>>347 일단은 생각을 해봐야겠지! 그리고 세운다고 해도
올해내로는 당연히 무리. 지금은 돈벌어야 해서.

349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20:22

>>348 고렇구만! 언젠가 세우는 것을 기다리고 있겠다! 미래의 스레주!

350 이름 없음 (047671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33:41

상황극판에 처음 온 참치야. 스레드 형식의 TRPG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여기에 들렸는 데...
생각보다 많은 판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놀랐어. 역시 그만큼 다른 사람들도 매력적으로 느꼈나 보구나.

351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36:10

>>350 안녕! 새로 온 참치야! 스레드 형식의 TRPG라고 해야할까? TRPG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서 TRPG를 기대하고 왔으면 아마 실망하지 않을까 싶어. 하지만 재밌는 스레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 아무튼 너참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352 이름 없음 (047671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39:53

>>351 아, 그렇네. 정확히는 TRPG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 점이 느껴졌어.
매력적으로 보이는 어장도 있지만, 지금 어장에 참여할 수 있을 지가 망설여지네.

저녁 시간대부터 24시까지 정도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 -그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 이틀은 사정 상 얼굴을 못 내밀 수도 있는- 이여서 생각보다 불안정하니까.

혹시 상황극판에서는 참치들과 어장주가 합의해서 한 시간대에 모여서 진행하는 거야?
그렇지 않다면, 시간대가 다르더라도 같이 참여가 가능한 형식이야?

353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44:22

>>352 음. 일단..상판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이 스레를 볼 것을 추천할게! 여기에 어지간한 정보는 다 있으니 말이야! 그리고 진행은 이제 스레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뭐라고 하기 힘드네.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고 스토리나 이벤트식으로 해서 단체 진행도 있으니 말이야. 보통 단체 진행은 스레주가 진행하는 시간대가 있어. 그때 참가를 하는 거야! 평소에는 '일상'이라고 해서 캐릭터들끼리 상황을 돌리면서 놀거나 잡담을 하거나 캐릭터 썰을 풀거나 캐릭터에 대한 글을 쓰는 식이야.

그리고 하루 이틀 얼굴 못 내민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 그러진 않아. 물론 말 없이 너무 오래 오지 않는다거나 하면 그땐 시트가 내려지게 되겠지만 말이야.

354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44:43

덧붙여서 참가하고 싶은 스레가 있다면 그곳으로 찾아가서 문의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355 이름 없음 (0476714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48:22

>>353-354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고마ㅜ어!

356 이름 없음 (8470721E+5)

2018-11-22 (거의 끝나감) 22:51:15

>>355 뉴비에게는 언제나 친절해야하는 법이잖아? 즐거운 상판 라이프가 되길 바랄게!

357 이름 없음 (1201231E+6)

2018-11-23 (불탄다..!) 20:17:42

상황극판이나 위키 쪽을 둘러보면서 안 것인 데, 장기와 단기, 그리고 그 중간으로 나뉘기도 하구나?
보통 장기로 진행되는 상황극판이면 5 개월 이상 동안 진행되는 거야?

358 이름 없음 (7861602E+5)

2018-11-23 (불탄다..!) 20:29:12

>>357 글쎄. 딱 정해진 기준이 있고 그런 건 아니거든. 그래도 그 정도면 장기가 맞지 않나 싶어.

359 이름 없음 (1201231E+6)

2018-11-23 (불탄다..!) 20:31:18

>>358 어장마다 기준이 많이 다른 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360 이름 없음 (143305E+64)

2018-11-24 (파란날) 17:58:18

으윽... 왜 이렇게 재미있어보이는 상황극이 많은거야...ㅠㅠㅠㅠㅠㅠ 아마 이미 다른 곳을 뛰고있어서 내지는 않겠지만 상황극마다 넣고싶은 캐릭터 하나씩은 다 짜놓은듯... 물론 지금 뛰고 있는 상황극도 애착이 많이 생긴지라.. 그냥 몸이 여러개가 아니라 슬프다...;-;..

361 이름 없음 (8217773E+5)

2018-11-25 (내일 월요일) 22:00:15

몸이 여러 개라면 마음도 여러 개라면 좋을텐데.

362 이름 없음 (769221E+49)

2018-11-26 (모두 수고..) 16:10:25

캐롤송이 벌써부터 들려오는구나

종소리가 흥겨운게 벌써 설레이는 느낌이야.

363 이름 없음 (4663153E+5)

2018-11-27 (FIRE!) 13:58:51

설마 드림셀피가 또 터진 거야????

364 이름 없음 (6432505E+5)

2018-11-27 (FIRE!) 16:02:48

쉬는 거 알고 있는데도 카톡으로 일을 주는 회사 때려치고 싶다 진짜로...ㅠ

365 이름 없음 (716646E+54)

2018-11-27 (FIRE!) 16:30:11

보아하니 옆동네에서 AT관련으로 대거 터지는 것 같아. 우리는 그런 거 없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있다면 지금이라도 없애도록 노력하자.

366 이름 없음 (0577143E+5)

2018-11-27 (FIRE!) 16:31:23

아이고 옆동네엔 그런 일도 터졌어? 하긴 AT는 예전부터 상판에서 문제시 되던 행동이니까... 우리도 잘 돌아보자. 문제가 있다면 고치면 되니깐.

367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7:40:26

없애도록 노력해야지. 아예 없어질 순 없더라도, 각 스레의 스레주들이 조금 더 신경쓰고 관리를 하면서 보면 완전히 없애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는 문제니까. 물론 각자 자신들도 의도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누군가를 소홀히 하지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

368 이름 없음 (208141E+58)

2018-11-27 (FIRE!) 18:15:27

옆동네 난리났네.....

369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17:02

뭐,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님. 저쪽 문제는 저쪽이 알아서 할 일이지.

370 이름 없음 (6250309E+6)

2018-11-27 (FIRE!) 18:19:12

응?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 사이트가 친목질로 터진 거야?

371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23:10

친목질이라고 해야할까? 일단 AT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었는데 그것을 모르는 척 넘기다가 결국 이번에 제대로 터진 모양이야.

372 이름 없음 (6477724E+6)

2018-11-27 (FIRE!) 18:33:01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

373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34:57

어느 쪽이건 우리가 괜히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봐. 저쪽 일은 저쪽이 알아서 할 일이고 우리가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거니까.

374 이름 없음 (6288032E+5)

2018-11-27 (FIRE!) 18:36:50

그런 의미에서..
나 한달 있으면 군대에 가거든... 갔다 와서도 참치가 남아서 스레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

375 이름 없음 (8496667E+5)

2018-11-27 (FIRE!) 18:38:06

>>374 헉 너 참치....복무 잘하고 와! 충성!!!!

376 이름 없음 (6250309E+6)

2018-11-27 (FIRE!) 18:38:12

>>374 군대에 있는 참치가 위로를 건넨다. 힘내. 요즘 군대 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입대한 지 벌써 2년 정도 지났다고 생각하면 정말 감회가 다르네.

377 이름 없음 (208141E+58)

2018-11-27 (FIRE!) 18:38:33

>>3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조심해서 다녀와 ㅠㅠㅠㅠㅠ

378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18:41:06

>>374 너참치 군대가냐. ........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잘 갔다와라! 참치는 살아있을 거야!

>>376 뭣? 너참치는 군대냐? 그리고 2년 정도 되었다고? 슬슬 돌아오겠구나! 고생 많았어!

379 이름 없음 (6288032E+5)

2018-11-27 (FIRE!) 18:45:14

흑흑 다들 너무 고마워! 아직 시간이 남긴해서 열심히 관전하곤 있지만, 가게되면 정말 몸 건강히 다녀올게!

380 이름 없음 (6477724E+6)

2018-11-27 (FIRE!) 20:17:46

군대에 가는 참치도, 군대에 있는 참치도, 모두 힘내길 바래! 다치지 말고 조심히 잘 다녀오기를...! 화이팅!

381 이름 없음 (8390849E+5)

2018-11-27 (FIRE!) 20:19:17

>>380 너 참치도 화이팅!

382 이름 없음 (6477724E+6)

2018-11-27 (FIRE!) 20:20:57

>>381 난 군대에 가지 않으니까 괜찮아. 고마워.

383 이름 없음 (8232659E+5)

2018-11-28 (水) 10:36:58

으으 추워서 그런가 컨디션이 안 좋네..

384 이름 없음 (1731018E+5)

2018-11-28 (水) 15:13:12

지금 돌리는 스레 레더들이 너무 좋다 ㅎㅎ 어느 스레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캐릭터들도 개성넘쳐서 너무 좋아!

385 이름 없음 (1216504E+5)

2018-12-01 (파란날) 22:55:26

진심 묻고 싶은데 새 스레마다 그리고 기존 스레에도 뉴레딕 거론하는 이는 무슨 생각이냐? 듣고나 싶다. 그렇게 하나하나 빼가서 참치 텅 비게 만들고 또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참치를 대피소로 쓰려고?
진절머리 나네. 진짜.

386 이름 없음 (4527998E+5)

2018-12-01 (파란날) 23:02:32

아, 확실히 어장마다 옆동네 언급하는 참치가 있기는 했네.

387 이름 없음 (1216504E+5)

2018-12-01 (파란날) 23:10:12

저기 이용하는 거야 자기 자유라고 봐. 근데 최소 여기서 세워진 스레 빼가려고 시도하는건 아니지 않냐?
스레주가 생각하고 결론을 내린거면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이건 뭐. 뉴레딕에서 그렇게 빼가기 시도하면 뭐라고 할까?

388 이름 없음 (1619285E+5)

2018-12-01 (파란날) 23:20:38

저쪽은 아예 다른 사이트 홍보 금지로 막아놓지 않았나?
생각해보니까 참 웃기네. 저쪽에선 타사이트 홍보 금지라고 해놓고 정작 여기에서는 뉴레딕으로 오라고 난리치는거잖아.

389 이름 없음 (0566914E+5)

2018-12-01 (파란날) 23:23:16

내가 가서 홍보하지 말라고 말하고 올까?

390 이름 없음 (4616139E+5)

2018-12-01 (파란날) 23:52:27

......옆동네가 그렇게 좋은 거야? 다들 옆동네로 우루루 빠져나가게 하려고? ...솔직히 난 옆동네 상판에 그다지 정이 가지 않아. 그러니까... 참치가 텅 비게 되는 일은 없을거야. 내가 남아있을테니까. 비록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남아있을거야.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탈판을 하기 전까지는.

옆동네를 이용하고 싶으면 해. 얼마든지 해도 돼. 그것까지 막을 수는 없잖아? 그렇지만 굳이 여기 버젓이 있는 어장을 저 쪽으로 옮겨가진 말아줘. ...이제는 슬프고 마음이 아픈 걸 넘어서 화가 날 것 같거든. 그러니까... 제발 이제 그만해줘. 부탁할게.

...옆동네에 어떤 사람이 말을 해주었네. 그러니 난 여기서 이렇게 한 번 더 얘기할게. 이제 더이상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줘.

391 이름 없음 (300775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00:09:02

솔직히 이제는 좀 화나는데? 일단 상황상 정체를 밝힐게. 이 참치 상판을 정말로 쭈욱 계속 지키던 둘 중 하나야. 사이트 이용이야 자유지. 자유 맞아. 여기도 저기도 다 이용해도 돼.

그럼 그냥 조용히 이용하면 안되냐? 스레더즈 없어질때는 갈 곳 없어서 여기 오게 하고 다시는 안 버린다고 말 하고 넘어왔잖아? 나와 나와 같이 있던 이에게 상의없이 이런저런 룰 만드는 것도 눈 감아줬어.
근데 뉴레딕 상판이 흥하니 또 다 버리는 움직임이 보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스레 빼기 시도끼지 하냐?

대체 원하는게 뭐냐. 뉴레딕 거론하면서 옮기는 거 권유하는 이유가 뭐야? 작작 좀 해라. 이용하는 거야 자유야. 이용할 수도 있지. 한 사이트만 이용하란 법은 없어. 그럼 최소한 여기 스레 빼가지 않아주면 안될까? 진심으로? 이젠 부탁 좀 한다. 진짜.

392 이름 없음 (678398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00:35:00

......더이상 상판에서의 일 때문에 울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는 알 것도 대충 다 알고 체념할 건 거의 다 체념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여전히 이러네.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악의는 없었을 거라고 믿고 싶어. 응,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로.

이렇게 사람을 믿었다가 몇 번이나 그것이 반복되어 상처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오로지 내 몫일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을거야. 그러니 일단...난 믿어볼게, 응.

393 이름 없음 (1444912E+6)

2018-12-02 (내일 월요일) 00:42:39

토닥토닥.

394 이름 없음 (885271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09:28:20

아이고

395 이름 없음 (9744755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04:05

나는 여기가 좋고 딱히 떠날 생각도 없는데 이런 일 보면 좀 눈쌀 찌푸려짐

396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30:57

참 기가 막히네. 나참치도 어장이랑 스레딕 경유하는 참치야. 스레딕으로 가든 말든 신경은 안 쓰는데 보트에서 어장은 사람 적은데 스레딕이 사람 더 많으니까 거기에 세우는 건 어때?라던가 나참치 입장에서는 이런 게 스레 빼기 시도라고 보는데 작작 좀 했으면 좋겠어.

397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40:02

저런 말이 나올 정도로 참치를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졌다는 것이 슬프다.

398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43:18

사람 수가 간당간당한게 눈에 보이긴 하더라. 종종 유입되는 참치가 보이긴 하는데... 뭔가 방학이 되어도 이대로면...

홍보는 어떻게 안되려나...

399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53:59

늘 이야기나오는 거지만 홍보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지. 이전부터 계속 언급이 되지만... 익명 홈페이지라는 것 때문에 사실상 커뮤 쪽에서 이쪽으로 올만한 메리트가 없어.

400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7:57:49

이러다가 참치는 앵커판 때문에 오는 곳이라고 할까 봐 짜증이 나네.

401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03:40

방법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막 활동을 하는 수밖에 없지. 그것밖에는....

402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08:13

>>401 나참치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려고 생각했지만 스레 빼내기 같은 거에 더는 못 참겠더라. 규칙에 안 적혀있다고 스레 빼내기가 옳은 건 아니잖아. 이런 참치들을 보면 나참치는 먼치킨이 생각나.

403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0:04

나도 참치하고 스레딕 둘 다 이용하는데 자꾸 사람 없다면서 스레딕으로 스레 빼가기 볼 때마다 스레딕에서도 똑같이 해주고 싶어지더라.

참치에선 레스에 색도 넣을 수 있고 다른 스레로 앵커도 걸 수 있고 스레주가 벤도 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404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2:05

>>402 그거 뉴레딕에서 하면 아주 대판 난리가 날걸? 그 말을 한 문제의 참치도 그걸 모르진 않겠지. 솔직히 해서는 안되는 행동 맞아. 예의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남아있는 참치들만이라도 각자의 스레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솔직히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도 하고... 이런저런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 여기로 오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사실 그거 외에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

405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4:05

레스에 색 넣을 수 있고 다른 스레로 앵커 걸기 가능하고 스레주가 벤도 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특수효과도 사용 가능. 완전히 좋잖아. 여기 기능. 진짜 스레 빼가기 시도하는 이 제발 사라졌으면... 확 저쪽 가서 똑같이 해줄까보다. 너참치 말대로.

406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4:44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더 열심히 했다간 현생도 같이 갈아야해서(흐릿)

차라리 나무■키의 참치 항목을 자주 수정시켜서 최근 수정된 항목에 노출이 자주 되게 해볼까... 쩝... 쓸내용이 있으면 좋을텐데...

407 이름 없음 (678398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5:04

...옆동네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언제나 즐겁고 활기차 보여. 새로운 스레들도 많이 올라오고. 모두 웃고있고. 비교를 하고 싶진 않지만... 그 모습을 보면 더 슬퍼져.

나도 그렇게 즐겁게 웃고 싶은데 결국 이번 일로 또 고민하는 것은 이렇게 참치 쪽이잖아. 사람이 많아졌었으면 뭐해, 결국 이렇게 또 이주해서 다들 사라져 버리잖아... 또다시 과거가 되풀이될 뿐이잖아... ......나도 차라리 옆동네에서 놀았었으면 좀 나았을까. 지금이라도 그런다면 좀 괜찮아지는 걸까. 참치에게, 상판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않았더라면 좀 나아졌을까. 그래야했던 걸까.

......피곤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미안해. 그냥 무시해줘. 다들 즐거운 상판 즐기기를.

408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7:51

>>407 너 참치 정말로 힘내라.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힘내라. (토닥토닥) 무시는 못 할 것 같아. 너 참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러니까. 나 역시 어제의 일로 진짜 너무 화나더라. 진심.

409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19:12

심지어 여기는 나메칸이 길면 수정하라고 다시 떠서 쓴 내용이 사라지지 않잖아? 진짜 확 스레딕의 스레주들에게 참치 어장 장점 다 알려줘서 빼올까보다. 그 곳에서 레스가 자꾸 날아가서 고통 받던 스레주 꽤 봤거든...

410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22:08

>>407 참치 힘내...(토닥토닥) 어제 일 뒤늦게 보고 나도 엄청 화나더라..(토닥토닥토닥)

411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23:09

사실 뒤로가기를 누르면 날아간 줄 알았던 레스가 짜잔하고 부활하기도 하지. 파이어폭스를 쓰면 쓰다가 중간에 새로고침을 눌러도 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구!

412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30:13

>>407 음...힘내. 나는 다른 참치에 비하면 짧긴 하지만 과거의 활발하던 때가 생각나곤하니까...

어찌되었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아있을 사람은 남아있겠지만... 남은 사람들만이라도 참치에서 즐겁게 있었으면 좋겠다.

413 이름 없음 (5250462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33:05

나참치가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서는 도 아니면 정도라는 말이 있어. 나참치가 참치에서 활동하면서 든 생각이 정도가 지나친 경우가 많이 보였어. 지금까지의 일은 이해할 수 있었어. 그런데 참치까지 와서 스레딕이 사람 많으니 스레딕에서 스레 세우는 건 어떻겠냐는 말은 왜 나오는 건데? 참치도 참치만의 장점이 있는데 왜 스레딕에서 해야 해? 자기들 필요할 때는 대피소처럼 썼으면서 스레까지 빼가려고?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데.

414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36:05

교묘하게 이게 스레주를 위하는 길이다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악랄해. 결국 뉴레딕에서 여기에 있는 스레 하고 싶다는 거잖아. 여기는 사람들 적고 화력 낮을 것 같으니 말이야.

415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0:29

>>413-414 진짜 공감이야.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서 눈살이 다 찌푸려져.

416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0:33

음... 세계관도 매력적인 새 스레에 화력이 낮은 걸 보면 마냥 슬퍼지긴 하지만... 역시 스레주의 판단이 달린것이니. 남들이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잖아...

시트 넣을까 말까 백번은 고민중인데 역시 내가 감당을 못하고...으앙X(

417 이름 없음 (531499E+5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3:46

스레 빼가려는 녀석이 어그로가 목적이었다면 제대로 성공했네.
솔직히 뉴레딕에 대해선 별 감정 없이 그냥 옆동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젠 뉴레딕이 진짜 싫어짐.

418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4:47

도대체 스레딕에 비해서 딸린게 무어가 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능은 엇비슷하다지만 이쪽에 와서 생기는 메리트도 못지않게 좋은데...;-;...

이름값 때문일까... 과거에도 꽤 유명한 플로팅 사이트였으니 말야..

419 이름 없음 (531499E+5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6:01

기능으로 따지자면 참치쪽이 더 낫지 않나?
레스 색도 바꾸고 테스트 기능도 있고...

420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7:29

어차피 참치에서 뭐라고 떠들든 달라지진 않을 거잖아? 그리고 스레 빼내기는 멈추지 않을 거고? 스레딕에서 자초한 일인데 대판 싸우기라도 하고 싶은 기분인걸? >>396의 참치인데 참을 만큼 참았어. 쟤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시점에서 뭐라고 하든 달라지지 않을게 뻔히 보여서 똑같이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 너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421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7:46

솔직히 그냥 스레딕이라는 옛 이름을 차마 못 잊고 그때의 향수로 이곳을 버린 것이 크다고 봐. 이용하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하나. 이용이야 두 개 다 할 수도 있지. 한 사이트만 이용하란 법도 없고 말이야.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버린 이들은 역시 좀 그래.

422 이름 없음 (4346638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9:14

솔직히 더 빡치는건 저쪽은 홍보를 아예 막아놨다는거야
자기들쪽에선 하지 말라고 막아놓고 정작 다른데서는 빼가려고 하는거
우리가 하는 건 되고 너네가 하는 건 안돼 이런 식으로 구는 것 같아서 짜증나 진짜

423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49:53

>>420 솔직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하는 정도라고 봐. 우리가 똑같이 행동하면 우리도 똑같은 이가 될 뿐이니까.

424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0:17

솔직하게 뉴레딕 보다는 참치가 더 기능이 좋아. 저번에 뉴레딕 운영자가 예고 없이 스레 전체보기만 되도록 만들었었을 때 더욱 절절히 느꼈어.

425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0:55

그렇다면 이쪽에서도 공지로 달아놓는다던가... 흐음...

426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2:25

아. 그거 안다. 갑자기 스레 전체보기만 되도록 해서 전체적으로 렉 먹게 한 거.

427 이름 없음 (12495E+54)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2:33

>>420 나는 솔직히 똑같이 해도 뉴레딕 쪽에서 할 말은 없다고 생각해. 따지자면 우리는 아무 이유 없이 뺨 맞았은 거잖아?

428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4:09

>>423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게 한두 번이 아니잖아? 떠날 사람은 다 떠나가고 피해 보는 건 참치밖에 없잖아. 정당방위라는 게 있다고 생각해.

429 이름 없음 (9818308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6:42

뉴레딕에서 빼와도 유저들이 AT니 편파를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더 피해보는거 아니냐 이러다;

430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7:33

사람이 많으니까 저쪽으로 가자는 참치는 저쪽의 사람들에게 홍보는 해보고 말하는거겠지?
아니라면 윗쪽 참치가 이야기하는 빼내기가 맞다고 생각해.

431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8:02

그렇다고 아무 이유 없이 계속 뺨만 맞을 수는 없는 거잖아.

432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8:27

별의 별 생각은 다 나는데 실질적인 대책은 없다니...하...

심란하다. 여기 아니면 눈앞이 깜깜하네.

433 이름 없음 (4346638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8:59:12

어제 보니까 정작 저쪽에선 잘 모른다는 식으로만 니오던데
아예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서 뉴레딕에 스레 하나 세우는건 어떨까
이건 너무 나갔나?

434 이름 없음 (9818308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0:05

하기사 아무런 이유없이 뺨 처맞느니 데려오는게 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님께서 그러셨다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스트레이트 풀따귀로 갈기라고. 근데 이거 맞냐?

435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0:28

근데 솔직히 이쯤 되니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여기 대피소로 쓰고 버리고 간 이들이 원망스럽다. 내가 >>391 참치거든.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러려고 스레더즈의 사람들 받아주는 거 허락했나 싶다. 자괴감까지 느껴지네. 진심.

436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0:54

대책이라고 하면 빼내기 하려고 드는 사람들에게 옆동네에서 홍보 하는쪽으로 방향을 잡게 한다던가. 아니면 항의를 한다던가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두 사이트 사이에 토론방을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437 이름 없음 (4346638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1:01

스트레이트 풀따귀에 고간킥도 먹이라 하셨지. 아마 그럴거임 내가 봤음ㅇㅇ

438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4:26

양쪽통합으로 토론방이 안되면 차라리 >>433 참치 말대로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
이쪽에서 항의해봤자 저쪽 사람들이 모르면 의미 없는 감정싸움만 될지도 모르고.

439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5:19

그나마 제일 나은 방법은 우리가 지금 3번이나 당했으니까 이 상황을 정리해서 저쪽 스레에 올리고, 우리도 홍보 한 번 한다고 하고 가는 것이 제일 낫지 않나라고 생각은 하지만... 당연히 저쪽은 난리가 나겠지. 응.

440 이름 없음 (755726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6:48

솔직히 새 사이트가 생겨서 떠나고 간다? 법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도의적으로 거슬릴 뿐 뭐라 할 자격은 없지. 그런데 가놓고 홍보를 해대니까 짜증나는 거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랑은 별개로 스레딕에 글을 올릴 때 너무 감정적으로 굴면 역효과가 생길 거라고 봐. 여기서 뉴레딕 비난해봤자 뒷담 까는 거밖에 안 되고, 저 쪽 입장에서야 어그로 한 명이 그러는 건데 왜 난리냐고 하면 끝일 걸?

441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7:56

조금 이기적인 생각이긴 한데, 저쪽 사람들도 많이 이기적으로 굴었으니까
우리도 저쪽이 난리나든 말든 신경 안써도 괜찮다고 생각해. 홍보해서 이쪽에 사람이 늘면
늘어나는대로 좋은거고.

442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8:57

노이즈 마케팅...인가...

443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9:06

이미 저쪽에서도 파악은 한 모양이고 여론도 상당히 안좋은 것 같다. 홍보 관련글은 해당 보트의 캡틴이 보이는 대로 하이드 때리고 관심도 안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겸사겸사 타사이트 홍보 금지도 공지올리고

444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09:43

어그로 한명이 그러는건 문제가 아닌데,
같은 일이 두번 세번 일어나면 저쪽에서도 주의해야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뭐, 주의한다고 해도 없어질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불만 이야기하는것 정도는 문제될거 없을것같은데?

445 이름 없음 (7809537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10:23

하다못해 >>433 참치 말대로 해야지. 가령 사람들 다 죽어나가는데 지켜만 보고 있을 거야?

446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11:15

흠. 하나같이 맞는말이군.

447 이름 없음 (19512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14:33

......어차피 참치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토의하고 의논한다 하더라도 옆동네에서는 신경도 안 쓰고 그저 즐겁게 웃고있겠지. 다들 재밌게 스레에 있으니까 말야.

...그래도 의견 나눠줘서 정말로 고마워, 참치들아. 위로해준 참치들도 모두 고마워. 예수님 이야기에서는 조금 웃어버렸어.ㅎㅎㅎㅎ 정말로. 이제는 다른 쪽 뺨을 내어주면 안 되는 걸까. ...여러모로 씁쓸하네.

나도 좋은 의견을 내고 싶지만 지금 몸도, 마음도 모두 토할 것 같아서 그냥 응원만 하고 갈게. 정말로 미안해, 도움이 되어주지 못 해서...ㅠㅠㅠ 그래도 너희 참치 모두를 응원해. 모두들 화이팅하길 바라. :)

448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15:07

덤으로 저쪽 욕하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나참치는 참치쪽이 기능이라던지 더 많고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째서 저쪽에 사람들이 더 많은걸까.

449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16:26

앵커판에 사람이 많은 이유는 재미있어서 그리고 참여하기 편해서 인것도 있지만 마침 적절한 홍보로 타입문넷의 유입이 생겨서 이기도 했지. 홍보효과는 중요해.

450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23:43

그 외에도 보트 자체에 매력적인 설정과 매력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현재 참치에 있는 보트들도 모두 충분히 매력적이고 캡틴들도 모두들 대단한 역량이라고 생각하지만 말 그대로 상판을 처음 본 사람이 하기엔 대략난감하고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 그래서 결국 유입은 거의 없어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 보트를 전전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는거고.

결과적으로 현재 상판에서 최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는건 이하의 두가지라고 생각해.

1. 홍보의 부족
2. 처음 온 참치의 참여의 난해함

1번은 어떻게든 할 수가 있지만 2번은 향후 조금씩 고쳐갈 수 밖에 없는 문제야. 무엇보다 공지사항에 상판의 규칙을 적어놓는다고 모두 해결이 되는건 아니지. 말 그대로 참여하기 쉽고 재미있는 보트가 필요해. 현재의 상판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형식. 예를 들면 TRPG같은 느낌으로.

451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25:00

사실 여기의 존재를 알기만해도 해도 진입장벽은 다른 자캐커뮤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내가 ㅅㄹㄷㅈ 시절에 처음 들어왔을때만해도 참치의 존재는 몰랐었거든. 그만큼 마이너한 사이트고...

홍보라...어떻게 해야할지...

452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25:45

나는 1번만 되어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해. 2번은... 솔직히 모두가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분위기를 줄이는 수밖에 없겠지.

453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27:49

>>451 뭐 객관적으로 봐서 앵커판과의 상황이 다르기는 해. 앵커판은 AA작가들이 있었고 타입문 넷에서도 AA작품이 따로 게시판이 있을 정도라 국산 작품을 보기 위해 모여든거에 가깝지. 진입장벽이라고 한건 이거야. 완전히 고유의 용어들이 섞여서 사용되고있어. 스레딕시절의 스레와 보트, 스레주와 캡틴. 밴당하는 것도 상어아가미에 들어간다는 말과 밴당한다고 직접적으로 하게 나누어져있지. 용어만 참치식으로 통일해도 어느정도 이해는 편할거야. 참치 백과에 용어사전이 있으니까.

454 이름 없음 (224392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29:11

2번은 참치들이 모여서 보트라도 만들어야 할까? 나참치는 잘 모르겠어.

455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29:35

뉴비가이드 스레가 따로 있었던것 같아.

456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31:21

앵커판의 경우에 자꾸 대입해서 미안하지만 앵커판의 경우는 각 보트마다 메인이 되는 잡담스레가 있고 여기서 다른 보트에서의 캡틴들도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지.
약간 폐쇄적인 상판하고는 다르게 개방적이기에 좀더 사람들이 가볍게 느낄 수 있어. 사실 이건 참치상판 초기에도 그랬었지. 다른 보트의 캡틴들이나 참여자가 본스레에서 잡담하기도 하고 신보트가 뜨면 떡도 돌렸었어. 크로스오버도 활발했었고

457 이름 없음 (398682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33:19

지금도 떡 돌리기나 크로스오버는 해도 딱히 상관 없지 않아?
했던 기억은 없지만... 금지 됬던가?

458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33:49

사실 이건 인원의 문제...(흐릿

459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33:52

기념일 적인 날에 떡 돌리던 거 기억난다. 100일 되었다고 막 떡 돌리고 그러던데. 50스레 되었다고 떡 돌리기도 했고 말이야. 그런데 점점 도를 넘어서는 일이 벌어져서 자연슬버게 없어졌던 것으로 기억해. 그리고 크로스오버는 어느 한 스레가 집중적으로 한 것 이외에는 없지 않었어? 물론 최근에는 두 번 있긴 했지만 말이야.

460 이름 없음 (4281596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37:41

사람이 없어서 활성화가 안되고, 활성화가 안되서 사람이 안오는 악순환인가 (흐릿)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이런거 체감할수록 사람 빼내기한 사람이 미워지네.

461 이름 없음 (70687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2:02

그런데, 어장 빼내기한 사람은 이 글을 읽고는 있을까 생각이 되기는 하네...
만약 안 읽는다면, 화를 내도 별로 손을 쓸 수가 없고...

462 이름 없음 (885271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3:22

이것저것 하고 오니 잡담스레가 시끌시끌한걸!

463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4:21

읽고 있을리가 없잖아? 결국 여기서 우리끼리 한탄하는거지 뭐.

464 이름 없음 (9895803E+4)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6:55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전체적으로 상주인원의 퀄리티가 높아진 만큼 부담이 생겨. 무작정 모두 퀄리티를 낮추자는건 아니야. 최근엔 중단문 보트도 많이 생겼고 그만큼 편해지기도 했으니. 다만 최근엔 무거운 분위기의 보트가 많아진데다 그리고 유실사건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폐쇄성이 짙어진것도 사실이야. 조금 더 개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465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8:04

너참치가 생각하는 개방방안이 무엇인지 들어볼 수 있을까? 가벼운 스레를 많이 만들자라는거야?

466 이름 없음 (9895803E+4)

2018-12-02 (내일 월요일) 19:49:04

놉. 현재로서는 각 보트간의 의견교환이라도 하자는거지. 그 이후는 천천히 늘려가도 된다고 생각해

467 이름 없음 (885271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50:18

그을쎄...내 생각은 조금 다른데, 퀄리티나 보트 분위기는 그 사람들 취향인거잖아, 자신들 취향으로 세우는 보트가 폐쇄적이라고 하면 조금 이상한걸.
이건 상주인원의 숫자랑 연관이 크다고 본다, 사람이 적고, 또 보트 세우는 사람은 더 적어, 그러면 당연히 취향이 몰리지 않겠어?

468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57:04

>>467 참치의 의견도 맞는 말이네. 하지만 최근의 보트는 스토리, 장기가 대부분이라 스토리가 조금만 진행되도 따라가기가 어렵기도 해.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욕망이지만 상판이 완전히 뉴비들이 참여하기 편하도록 옵니버스 형식/단기인 보트가 있다면 어떨까싶어.

그런데 이것도 결국 홍보의 문제네. 1번을 어떻게든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같아.

469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57:47

일단 단기는 모르겠지만 옵니버스형 일상 스레는 2개 있는 것으로 알아. 결국 홍보가 중요하지. 그런데 홍보를 할 곳이 없다는 것이 슬플 나름이야.

470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19:59:15

그것도 그래. 요즘엔 트위터 커뮤라던가 하는 것도 생겼더라고. 물론 트위터는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해서 참치 공지보는거 아니면 아예안하지만.

471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19:59:39

최근 성공사례가 할로윈때 했던건데... 근데 단기라고 해도 사람이 더 빨리 빠져나가는 게 보이네... 뭐 한번 열어보고는 싶지만 사정상 안되고 있어서.

그 이전에... 홍보가 먼저지 우선은...

472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20:01:21

바로 옆판은 시기와 취향이 잘맞아서 성공적으로 유저를 끌어들인 편이니까.

473 이름 없음 (885271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03:52

사실 가장 중요한건 홍보야, 이게 어려운 이유는 상황극판의 특징 때문이고.
어느 시점부터인가 외부 홍보 자체를 안좋게 보는 경향이 생겼어, 참치에서부터 생긴 건 아니라고 난 생각하고 있지만.
내 생각에 레스주들이 원하는 취향대로 보트를 세울 의향이 있는 캡틴들은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레스주 취향이 지금 상당히 편중되어서 드러나는 상태야, 물론 둘만 있어도 모든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 분명 여러 취향이 존재하긴 하겠지만.
드러나는 것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지 지금은,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양한 취향에 일정 수 이상의 사람이 포진해있어야 해, 그리고 그게 드러나야 하고, 지금 인원으로는 힘들어보이니까 홍보를 통해서든 뭘 통해서든 유입을 늘려가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

474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07:18

오랜만에 왔는데 간만에 잡담스레가 활발하구나...계기는 좋지 않은 일이었던 것 같지만.

의외로 모르는 참치가 많은 듯 해서 첨언하자면,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는 상황극판 메인에 있을 때 메뉴에서 '도움말'을 누르면 바로 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
용어 정리도 해당 스레에 되어있었던 것 같고.

생각해보니 그것도 문제네. 캔드민이 메뉴에 친절하게 링크까지 걸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아까 말했다시피 해당 스레가 이상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

475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08:50

ㅋㅋㅋㅋㅋㅋ맞아 존재감이...(흐릿)

이쯤되면 보트마다 >>0스레에 도움말 링크를 달아야 할 것 같은데...

476 이름 없음 (8852719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09:22

존재감이 없는 이유라면...일단 지금 참치에 남아있는 사람 대부분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정도라서 그런 거 같아.
있다는 건 알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는...

477 이름 없음 (095758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10:25

도움말 누르면 바로 갈 수 있는거구나... 처음 알았어...

478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20:11:58

다음 판 부터 보트의 >>0에다가 보트 중요사항에 도움말까지 작성해야 하는거 아닐까?

479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15:47

>>478 그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480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26:05

>>457
크로스오버는...많진 않지만 분명 올해에 크로스오버를 진행한 스레들이 있었으니 완전히 사장된 건 아닌데, 떡 돌리기는 그냥 잊혀진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조심스러워져서 안하는 느낌.

>>468
단기 스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게...
내가 상황극판을 이용할 땐 한번 꽃힌 스레는 큰 문제가 없다면 쭉 달리는 편인데, 할 때 열심히 하는만큼 중간중간에 휴식기를 필요로 하고, 한번 시트 낼 때 낼까말까 오래 고민하게 되더라...
체감상 연속으로 활동했던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만큼 더 긴 휴식기간을 필요로 하는 느낌이라, 단기스레라면 좀 더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75 >>478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애초에 지금만으로는 접근성이 다소 애매한 게, i모드는 빠른 속도와 데이터 사용량 감소를 위해 UI를 희생했다는 느낌이라 그쪽 메뉴에는 도움말이 없고,
모바일 참치는 메뉴가 윗쪽에 있는데 가로가 짧은 모바일 기기 특성상 메뉴를 옆으로 넘겨야 도움말 항목이 나오고,
이제보니 PC도...요즘 모니터들은 또 가로가 길어서 왼쪽에 붙어있는 메뉴가 은근 눈에 잘 안 띈단 말이지.

>>476 역시 그런가.....

481 이름 없음 (735496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32:03

음. 나는 현실 때문에 쭉 관전만 하다가 올해 와서 상황극판에 제대로 참여한 입장이라 뭐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떡 돌리기. 과거 스레들에서 본 것 같기도 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았는데. 간혹 상판이 조금 더 개방적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 ..이런 미안. 도움되지 못하는 주저리였어.

482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41:27

예엣날에 떡 돌리기나 타 스레 잡담에 난입하는 거 관련해서 토의스레에서 찬반토론이 벌어진 적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긴 한데 어쨌든 그런 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483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47:56

그리고 주절주절 치다보니 좀 늦어졌지만 홍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난 예전에는 홍보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했었거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홍보해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사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장이 있나?"라는 이유로.

근데 지금은...음, 솔직히 아무래도 좋다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어...이번에 스레 빼가려고 시도한 사람은...아니, 사람들인가? 따로 홍보를 안 했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넘어와서 이 소란을 피웠잖아. 이걸 보니까 어차피 홍보 안 해도 이런 사람들 들어오는 건 마찬가지라면 차라리 홍보를 해서 상황극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들일 기회를 늘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들고 그렇다.

484 이름 없음 (70687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50:00

확실히 홍보 문제는 중요한 것 같기는 해. 사실을 하나 고백하자면 나도 본래는 앵커판에서 놀고 있었어.
참치어장이라는 곳을 알고 있어서, 아-주 최근에 상황극판까지 오게 되었거든.

485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52:04

다만 홍보에 대한 것이 나오게 되면 그 다음 문제에 도착하게 되지. 대체 어디에 홍보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이 문제에 계속 충돌해서 흐지부지 된 것으로 기억하거든.

486 이름 없음 (70687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55:21

어딘가 홍보에 적절한 사이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한 데... 나로서는 아직 그런 곳을 잘 모르겠네.

487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20:58:38

>>483 그것들은 아마 참치에서 뉴레딕으로 이주했다가 다시 지랄하러온것들임. 신경쓰지마.
>>484 우선 이참치처럼 참치어장을 알고있다는게 대전제가 되야함. 참치어장이 마이너라는 점이 큰 것 같다.

488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0:58:40

트위터...이야기가 예전에 나왔었는데...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 여러모로 이야기도 많지만 당장에 생각나는 곳은 거기 뿐이네....

아니면 커뮤 홍보하는 카페에 살짝 끼어서 사이트 홍보는 어떨까? 처음 자캐덕질을 시작했을때는 거기서 찾았었거든...

489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2:12

>>488 개인적으로는 2번이 나은것같다. 트위터의 경우는 이상한 사람이 몇몇 섞여있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490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4:09

>>481
괜찮아! 나도 휴판하다 오랜만에 기어나와서 주저리 늘어놓았는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잡담스레잖아 아무렴 어때.

>>485
이걸 보니 그 뉴스레딕 영업사원이 다시 괘씸해지려고 하는군...낮에 잡담스레 눈팅할 때 내색은 안했지만 내로남불 뭔데;;싶었다
하긴 그 양반도 뉴스레딕 홍보하고 싶은데 홍보할 곳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온 것인지도 모르겠다만 그래도 이기적인 건 이기적인 거고...

근데 내 의견도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게, 이것도 SNS든 뭐든 아무래도 좋다는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고 있어서...ㅋㅋㅋㅋ큐ㅠㅠㅠㅠ

>>484
오 그래도 요즘도 뉴비...? 손님...?이 있다니 반갑다ㅎㅎ

491 이름 없음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5:05

오... 나는 상판 하다 앵커판도 하게 됐는데. ㅋㅋㅋ

492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5:39

찾아보니 마오캐...? 라는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홍보할 수단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응.

이전부터 자커에 관대하던 곳 위주로 홍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493 이름 없음 (70687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6:37

>>490 응, 솔직히 말해서 상황극판 뉴비야. 상황극 경험이 미숙해서 여러 모로 노력은 많이 해야할 것 같지만.

494 이름 없음 (735496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6:51

참치에 있는 나머지 다른 두 판에 홍보하는 건..흠 가능하련지 모르겠네:<

495 이름 없음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08:44

앵커판에 역극 어장도 좀 있으니까 홍보하면 좀 먹히지 않으려나...? 일단 나는 거기서 내가 상판 한다는 거 말하고 있어서...

496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3:46

>>487 그럴수도 있겠네... 내 생각엔 정말 그럴까?싶기도 한데.
그리고 그건 그렇지. 아니 애초에 한국에선 그냥 이런 익명 스레드 사이트 자체가 다 마이너니까.... 스레딕, 참치 앵커판이 그나마 메이져한거고.
트위터...거긴 좀 우려되긴 한데 내가 알기로 신스레딕의 주 유입처가 SNS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생각해보니 내 생각에도 지금은 >>488의 의견 중 후자가 그나마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
SNS는 정말 최후의 홍보수단으로 생각해보는 것으로...

497 이름 없음 (735496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4:31

그런 걸까:ㅁ 그런데 어디서 어떤 식으로 홍보가 가능한지
, 판끼리 과연 홍보가 관대할지 잘 모르겠어서() 으으으으음 결국 나로선 답이 안 나온다....(._.

498 이름 없음 (3099201E+6)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5:01

>>495 일단 예전이야기이긴 한데 대체로 1:다인 앵커판에 비해서 1:1을 수십개 해야하는거라 취향이 안맞는다는 의견이 있었지. 아, 이건 캡틴활동 얘기구나.

499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8:07

>>492
아무래도 그 편이 나으려나.
상황극판에 적응하려면 자캐 및 자캐덕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할 테니...(끄덕)

>>493
올드비를 향해 나아갈 의향이 있는건가....! 파이팅이고 즐상판하길 바래 너참치!

500 이름 없음 (842199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18:32

>>498 일단 참치로서 참여하는 건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음 그렇구나!

501 이름 없음 (7571201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32:40

참치 어장에 사람들이 없는 이유는, 이전에도 나왔듯 홍보의 문제도 있고 이곳을 대피소마냥 쓰고 떠나버린 이들의 영향도 한 몫한 듯해. 이제와 말해봤자 달라질 것도 없지만 좀 푸념하자면, 사실 나도 스레딕-스레더즈 시절까자 나또한 참치를 몰랐으나 그 당시에 이주할 곳으로 언급된 게 참치여서 참치를 알게된 케이스야. 그 사람들이 '이주'명목으로 이 곳에 와놓고, 뉴레딕이 부활하자 하나하나 떠나던 게 갑자기 물타기 하듯 와르르 나가버리고. 이때문에 인원이 줄어들며 또 줄어든 인원때문에 자연스럽게 리젠도 줄어들고...,

그렇다면 스레딕으로 떠나는 이유는? 별 거 없지. 윗 참치가 말해줬듯 말 그대로 향수일 뿐이니까. 그저 과거의 이름만 있다면 상관없는거야.

홍보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해. 사실 스레딕은 상판이 아니라 기타 괴담이나 오컬트판으로 이미 꽤 이름이 알려졌었잖아. 참치랑은 약간 케이스가 다른 느낌이지. 페북같은 기타 SNS에 스레딕 썰이 올라오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온다 -> 어? 상황극판? -> 뉴비 스레딕 자체는 상황극판으로 유입을 얻는 게 아닌 기타 부수 판에서 뉴비를 얻고 그게 상황극으로 흘러오는거지.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홍보효과를 본 스레딕과 참치의
차이점은? 상황극을 제외한 접근 요소가 얼마나 있는가, 즉 폐쇄적인가? 개방적인가? 의 차이지만 운영하는 판의 종류도 참치는 두 개이니 사실상 유입 경로는 한정적이야... 즉 참치는 상황극 만으로 뉴비를 얻어야 한다는건데... 힘들지. 사실상.

상황극 이라는 분류 자체의 뉴비는 익명 사이트가 아닌 트위터 쪽으로, 남는 건 이미 상황극을 즐기고 있었던 이들뿐. 그마저도 스레딕의 향수에 취했던 애들.

말이 길어졌네. 여쨋든 홍보의 방식을 취해야한다면 내 생각에는 참치가 상황극이 주류 커뮤라는 점을 밀어야 할 거 같은데..., 참치어장 자체를 홍보하는 게 어렵다보니...

으으, 부정적으로 말해서 미안해... 뉴레딕으로 줄줄 빠져나가며 물타기해서 줄어든 인원수 때문에 나 또한 슬프고, 화났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502 이름 없음 (7571201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33:34

>>501 에 이어, 솔직히 기능은 참치가 압승인데. 이것도 참치의 메리트 중 하나인 거 같다.

503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34:18

>>501 이것이 정답이다. 현 상황을 제일 잘 짚어준 것 같다.

504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1:41:37

>>494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내가 알기로 참치게시판은 여기서 인구가 제일 적고...앵커판은...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여기와는 분위기나 이용자들 성향이 달라서 앵커판에서 온 사람들이 적응하는 게 또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 그런 점에서 >>493에게 다시한번 치어스...

>>495
음? 그렇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나...
그렇다고는 해도 >>497이 말한, 거기서 홍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관한 문제도 있고...음...
나로써도 잘 모르겠다...

505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01:49

음 일단 시도는 해볼게.

506 이름 없음 (8311627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14:12

좋아! 힘내라! 너참치!

507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21:32

>>501
좀 늦게 봤지만 맞는 말이네. 나도 상황극판으로 곧장 들어온 건 아니고 구 스레딕의 다른 판으로 유입되었다가 상황극판에 와서 여기까지 따라온 거니까...(끄덕끄덕)

그에 반해 내가 알기로 앵커판은 구 스레딕 때도 참치 때도 다이렉트로 유입이 있었지. 그렇다보니 그때 당시에도 익명사이트 이용 경험이 없어서 헤매는 사람 많아 보이긴 했었는데, 그래도 일단 적절한 외부 유입처가 있고 거기서 꾸준히 유입이 있다는 건 부럽다.

508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22:22

>>505 엇 나도 응원할게! 힘내라 너참치!

509 이름 없음 (07791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2:57:27

네이버 카페에 비밀 댓글로 문의해봤는데 실패했다! 비주류 사이트의 홍보는 받지 않는다네. 다음은...

홍보하려는 곳 중에 하나만 성공한다면 좋은데...

510 이름 없음 (1713844E+5)

2018-12-02 (내일 월요일) 23:51:30

>>509 엇 그렇구나. 수고했어! (토닥토닥)
비주류는 역시 약간 슬프다 (쥬륵)

511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00:31:05

밴드 쪽도 알아봤는데 커뮤(상황극)가 모여있는 사이트는 홍보가 곤란하다네.;^; 공지에도 나와있지는 않지만 규정이 그런 것 같아. 불길한데

남은 곳은 마오캐랑 트위터...인데... 마오캐에 경우는 운영자에게 직접 물어볼 방도도 없으니. 그리고 밴드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랬듯이 여기도 사이트 홍보라기보다는 커뮤(상황극)자체를 홍보해야 한다. 이러면 어장을 이끄는 각 캡틴에게 물어봐야 할지도... 이러면 익명성이 문제네. 어쩌지...

512 이름 없음 (2310084E+6)

2018-12-03 (모두 수고..) 00:43:13

너참치 진짜로 고생했어..(토닥

각 스레 자체의 홍보는 캡틴이 수락만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어, 생각해보니 아닌가....(골똘

513 이름 없음 (2215909E+5)

2018-12-03 (모두 수고..) 00:55:15

너참치 고생이 정말로 많다. ;ㅁ;

514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01:07:44

>>512-513 고마워! :>

마오캐 쪽 공지를 보면 딱히 사이트에 차별은 없는것 같아. 이것도 숨겨진 규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커뮤 플랫폼에 기타란이 있는 걸 보면 가능성이 보이기는 한다.

가장 큰 문제가 익명성. 이건 홍보계정 하나만 두고 각 상황극의 홍보를 한 계정에 몰아서 올려보는것도 생각중이지만... 역시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 원치 않는 이도 있을테고, 무엇보다 홍보계정의 익명성이 문제라... 어려울지도.

515 이름 없음 (2310084E+6)

2018-12-03 (모두 수고..) 01:17:52

마오캐는 생소한지라 잠시 둘러보고 왔어. 너참치 말대로인 것 같아. 홍보해도 문제되는 규정은 없는 것 같은데 그와중에 유일해보이는 문제가 계정의 익명.... 으으음 무시할 수 없는 문제네. 그것만 어떻게 해결이 될 수 있으면 나는 대찬성인데.

516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01:35:58

쪽지 기능이 신경쓰이는 걸... 홍보계정이 쪽지를 악용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어엌... 으음, 홍보스레에 홍보글을 올리면 긁어서 올리는 방식이 나으려나.. 그렇지만... 홍보지 첨부도 있어야 할 것 같아. 생각보다 방식이 판이하거든. 대표적으로 참치는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 장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요즘 커뮤는 단기가 대세인것 같아...

머리가 아파서 두서가 없다... 문제점이 이렇게 많으니...;ㅁ;...

517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01:52:17

일단...>>514의 안건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달아주길 바라. 아무래도 나 혼자 정할 수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니거든...

시간이 너무 늦었네. 이만 퇴장해야겠다;ㅁ;

518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04:38:29

얍 문의글 메일로 보내봤다... 이걸로 까이면 안되는데...;ㅁ;..

519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04:38:57

까이면이란다 거절당하면

으으 이제 자야대...

520 이름 없음 (4797044E+6)

2018-12-03 (모두 수고..) 07:42:03

현실적으로 커뮤러가 참치상판에 올만한 이유가 얼마나 될까. 상판이랑 커뮤 둘 다 했는데 비교를 해보고 상판이 커뮤보다 접근성이나 뛰어난 장점을 위주로 어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선은 트커 위주로 상판이 커뮤에 비해서 보완할 점을 나열해볼게.

1. 사람수
동결이 나는 커뮤도 많지만 보통 인기많은 커뮤는 신청서가 100장, 팔로워가 어마어마한 곳이면 몇백장도 넘게 들어와. 꼭 이런 대형 커뮤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20~30명은 뽑아서 복작복작하게 노니까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으니 재밌을 수 밖에. 이건 지금 상판에 사람이 적으니 어떻게 보완할 여지가 없음.

2.참여율
커바커지만 상판과 함께 해봤을 때는 아무래도 커뮤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그도 그럴게 여기는 인트로가 시작되면 퍼블트만 올려도 다른 캐들이 반응해주고 대화문 위주로 얘기를 나누다보니 얘기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이 하고 그래. 치는 지문이 짧다보니 스진 시작되면 밖에서나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폰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반면 여기처럼 장문으로 얘기를 나누는 건 커뮤에서는 로그 핑퐁이라고 해. 꼭 그게 아니더라도 길게 얘기나누고 싶으면 멘션 몇 개씩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저런 이유로 최근 커뮤러들은 빠른 대화와 진행을 선호해. 보통 상판 이벤트 텀이 긴 걸 고려해봤을 때 커뮤러들이 상판에 적응하려면 상L식의 제도가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것 같다. 더불어 캐서사도 중요하게 여기는 커뮤러들이니까 일상도 좀 더 잘 돌아가야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소소하게 팁을 얹자면 보통 커뮤는 러닝기간 동안 몰입을 위해 캐입으로만 진행되는데 이건 어장 바이 어장이니까 알아서 선택하면 될듯.

3.운영 능력
어장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을 캡틴이라고 부르듯이 커뮤계에서는 총괄진이라 불러. 진을 붙인 이유는 1인 총괄이 드물고 몇 명이서 모여서 다 하기 때문이야. 아무래도 여럿이서 운영하다보니 쾌적하고 부담이 덜한 부분이 있다. 물론 1인 총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쾌적하다는 거지 총괄을 하면 죽어나간다고 보면 됨.
커뮤러들은 은근히 디자인을 비롯해서 퀄리티를 보는 편이거든. 위키 대신 자체 홈페이지를 파서 쓰고, 홍보지와 로고를 디자인해서 홍보하고 위에서 말하듯 빠른 진행을 위해 스크립트와 시트 다 만들어놓고 와중에 공지와 시스템 정비하고 신청서 검사까지 하고 조사커면 조사시트 돌리고 디엠으로 문의오는 거 다 답변하고 흑막커거나 대립커면 각 진영마다 디엠회의방 확인하고 와중에 mpc까지 굴려야 돼. 스텟제있으면 스프레드 켜놓고 일일이 다 체크 및 계산하고. 러닝 중에 박살러가 나오면 그것도 다 처리해야 돼. 실제로 여기 쓴 거보다 할 일은 더 많아.
물론 위에서 쓴 거 안하고 대충 에버노트로만 공지하거나 설렁설렁하는 일상커들도 많다. 다만 위에서 총괄이 갈려나간 만큼 참여하는 퀄리티가 올라가니 러너들은 편하고 재밌음. 총괄진이 일에 죽어나가다 보니까 몇달씩 장기 스레는 못하고 길면 한달이지만.
근데 저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벤트 시간에 고작 몇 명 오고 20~30분 지나서 한 둘씩 오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때려치우고 싶을 거임. 솔직히 지금 이벤트 하는 곳을 보면 대부분 참여율이 저조하더라구. 상L식 접근을 추천한 것도 그런 이유야.
그리고 커뮤러 러너, 참가자 입장에서 보자면 보통은 빠른 진행과... 더 나아가서 퀄리티 높은 데와 많은 캐들이 복닥거리며 함께 캐서사를 쌓는 곳을 선호한다. 평소에도 일상이 잘 돌아가고 스진 이벤트도 빨리빨리 되는 곳을 원한다는 거지. 그걸 충족시키려면 캡틴이 갈려나가는 걸 넘어서서 혼자 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존재함.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커뮤러들을 유입시키려면 캡틴과 참가자 둘 다 어장에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야될 듯. 다만 이걸 장기적으로 지속하기는 어려우니 단기로 가는 방법도 있다고 봄.

4.단기
3에 이어서 말하는 건데 차라리 단기면 스진 때 참여율이 그나마 높다. 그래서 주변의 커뮤러들을 보면 러닝하는 기간 동안은 그냥 집에 일찍 들어가서 컴퓨터 붙잡고 열심히 참여하고 그럼. 요새 한달은 중장기로 치고 길어도 2~3주는 잘 안넘어가더라.
러닝하는 동안 분위기가 좋았던 커는 애프터 때도 얘기가 계속 나오고 후관이나 계연도 하고 교류가 많음. 보통 커뮤러들은 썰풀고 이런 거 엄청 좋아하니까. 이런 걸 생각해서 엔딩 이후 애프터 기간 설정도 고려해보면 좋을 듯.

5.장르 유행
커뮤도 유행이 있으니까... 최근에 인기 많은 데는 수사물이고 조사커는 꾸준히 수요가 있는 편. 진영/이능력도 인기는 많지만 여기는 인원이 적어서 실현되기 힘듬. 기반은 해포가 꾸준히 보이고 이브와 단간도 간간히 보이는 편. 전독시나 섀헌 같이 현재 인기많은 작품 기반은 사람이 많이 몰리고. 학원물과 좀아포는 언제나 중박은 침. 상판에서 인기가 많은 육성물은 보통 그림러는 로드비, 글러는 홈소커로 가는데 여기는 보통 커뮤보다 퀄리티가 어마어마하게 높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몰림. 뛰어본 적은 없어서 모름. 카커나 트커에서도 육성물은 간간히 볼 수 있는데 다 퀄리티가 장난 아니게 높고 그랬다. 차라리 참치와 같은 사이트 형식에는 육성물보다 다른 게 접근이 더 좋을지 모르지만 이건 운영하는 캡바캡임.
뻘팁이라면 커뮤계는 엄청난 여초다. 10명중 10명이 여자라고 봐도 무방함. 성비를 고려해서 취향을 노려보면 유입에 도움이 될수도 있음.

정리가 안 되네. 사실 커뮤 뛰다가 여기 오면 적응이 어렵고 참여할 때 불편한 점이 많기는 해. 나도 그래서 현재 참여하는 어장도 없고. 유입을 원한다면 저 위에 정리한 부분들을 고려해서 보완하면 나아질수도 있지. 커뮤와 비교해봤을 때 상판만의 장점이 있다면 그걸 강조해서 홍보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
그리고 위레스에 말을 덧붙이자면 만약 외부에 홍보를 하게 되면 어장 홍보는 그 어장의 캡틴이 하는 게 맞다고 봐.
대부분은 알고 있을 것들만 두서없이 떠들고 가네.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521 이름 없음 (2310084E+6)

2018-12-03 (모두 수고..) 08:34:16

내 생각에는 상판의 어필점은 커뮤 중 글커에 가깝다는 게 아닐까 싶네. 그림쟁이는 있지만 평소엔 거의 순수하게 글만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니까. 커뮤에서 글커의 부족에 아쉬움을 느낀 사람들이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한데....으악 아침이라서 더 머리가 안 돌아가.(흐으릿

522 이름 없음 (3038484E+6)

2018-12-03 (모두 수고..) 08:45:22

글러 편파는 여전히 있긴 하지만 요새 그림인장지원이 늘기도 했고 카커에서 글커가 흥하는 추세라 글커 부족이라 보기엔........

523 이름 없음 (9721991E+5)

2018-12-03 (모두 수고..) 11:16:29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커뮤에 홍보를 해도 그다지 효과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커뮤 쪽은 커뮤가 끝난 후에 연공도 가능하고, 앤오들이나 관오들끼리 썰도 정말 자유롭게 풀 수 있고 만나서 이것저것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굿즈도 직접 맞출 수 있어. 그런만큼 익명 홈페이지인 이곳을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겠네. 솔직히 우리들도 이후에 1:1로 풀 수 있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잖아?
작품이 끝나면 그냥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 이곳의 특징을 커뮤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524 이름 없음 (9342229E+5)

2018-12-03 (모두 수고..) 11:20:52

그래도 홍보를 하느냐 안 하느냐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상판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을 테니까, 혹시 모르지... 연공이나 그런 부분들보다 가볍게 하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판을 알게 되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
물론 그런 사람이 많을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525 이름 없음 (2650301E+5)

2018-12-03 (모두 수고..) 11:40:22

연공이야 맘에 안들면 안하면 그만이니까... 커뮤 뛰었다고 해서 꼭 연공할 필요는 없어 >>523을 보니까 상판은 솔플이라는 단점도 있다 보통 맘에 드는 커가 홍보하는 걸 보면 지인들 꼬셔서 같이 신청서 내거나 행앗하면서 캐 구상 같이하고 선관짜는 재미도 있는데... 일단 이게 안 되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잘 보완할지가 문제네
그리고 설사 커뮤러가 여기 온다고 해도 몰래 자기 지인들이랑 같이 올 확률도 있는데 그러면 at필드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될지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아.

526 이름 없음 (9721991E+5)

2018-12-03 (모두 수고..) 13:21:13

연공 문제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긴 한데 이건 확실히 해야 할 것 같다. 홍보를 하게 되면 누군가가 지인과 함께 들어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그걸 감안해야만 해. 근데 사실 지금도 그다지 차이는 없지 않아? 누군가가 지인에게 참치 상판 같이 하자 해서 같이 들어올 수도 있는 거잖아. 그냥 안에서 AT질을 안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은데.
그건 커뮤내에서도 마찬가지야. 지인까지 오더라도 그 안에서 지인플을 하면 그건 경고대상이고 심하면 탈퇴당할 수도 있거든. 단지 여기서는 그게 좀 더 강화되었다 정도인지라 지인끼리 들어오는 이를 전혀 감당할 수 없다면 홍보는 아예 시작조차 할 수 없지. 뭐.

527 이름 없음 (0983215E+5)

2018-12-03 (모두 수고..) 13:40:47

글커는 한 번도 흥한적 없는 그들만의 리그고. 그림인장 ONLY커는 글러라도 니가 존잘한테 돈쓰고 잘생긴 남캐 인장 달고있으면 절대 편파당할일 없다. 상황극판의 장점은 트커만큼 신청서 노동을 안해도 된다는 건데. 커뮤러들 중에서 캐릭터 외형 중요시 생각하는 애들도 많아서 오직 글로만 러닝캐 외형이 묘사된 이곳을 찾을지 모르겠다. 연공, 시스템 등등 모든 면에서 커뮤보다 뛰어난 점이 없음. 장문역극? 관캐나 서사 잘 어울어지는 캐릭터들이랑은 트커로도 충분히 장역할 수 있다.

528 이름 없음 (0983215E+5)

2018-12-03 (모두 수고..) 13:45:53

커뮤쪽 유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해봐야 극소수 정도? 그냥 있는 사람들끼리 재밌게 이끌어 나가는게 제일 나을듯.

529 이름 없음 (8430729E+5)

2018-12-03 (모두 수고..) 14:08:21

음... 나참차 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복잡한 커뮤판이 싫어서 이리로 온 편이니까. 사실 참치어장은 대부분 글러들이 참여하는 곳이고, 반대로 바꿔 말하면 이런 상황극판 익명사이트가 커뮤에 비해 참여가 더 간단하고 진입이 쉽다고 생각해. 나같은 경우에는 익명이 좋아서 온 것도 있고 말야.

나는 위에 >>501이고, 사실상 커뮤에서 유입을 끌어온다 한들 기존 커뮤에 진절머리가 난 이들, 극소수정도가 오지 않을까싶어. 내 생각에는 참치어장 자체를 스레딕 급으로 이름을 알리던가, 글러들이 모인 곳ㅡ상황극을 하는 커뮤가 아닌ㅡ에서 조금씩 모아오는 수밖엔..., 솔직하게 말해서 참치가 경쟁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야. 뉴비의 유입 경로가 부족하니까... 참치는 기존 상황극 커뮤 같은 곳이 아닌 글러들이 모인 카페나 사이트, 그런 곳에서 유입 인원을 기대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첨언하자면, 딱히 난 타커뮤가 이 곳 시스템보다 좋다고 느끼진 않아. 다른 곳은 그만큼 캡틴, 진행팀이 되기까지 진입 장벽이 높고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거든. 익명제가 아닌 곳은 네임드나 편파가 유독 도드라지기도 하고..., 참치들 모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 각자는 각자의 장점이 있는 법이잖아?

530 이름 없음 (6992365E+5)

2018-12-03 (모두 수고..) 14:39:55

글러들이 모인 곳...이라... 조아라...?

531 이름 없음 (9918367E+5)

2018-12-03 (모두 수고..) 17:46:38

솔직히 트위터는 홍보 안하는게 좋을거같아. 친목과 at의 끝을 보고싶지는 않아서.. 이전 스레딕의 모 성장스레처럼 타 사이트에서 서로 이 스레 가서 하자! 라고 시트내고 들어온다음 나머지 다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대화나누는건 좀..

532 이름 없음 (9721991E+5)

2018-12-03 (모두 수고..) 18:15:17

그런데 홍보를 하는 시점에서 지인들끼리 들어올 수 있는 것은 감안할 수밖에 없다고 봐. 위에서도 썼지만 말이야. 본스레 내에서 자기들끼리 놀거나 다른 이들을 무시하거나 하는 AT적인 행동을 보이면 스레주나 다른 이들이 지적해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베스트 아닐까? 어디건 홍보글을 올리면 어. 저기 뭐지? 같이 가볼래? 여기 상황극 이거 재밌어보여. 같이 하자. 하면서 할 수도 있는 거니 말이야. 그냥 안에서 티만 내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야.

533 이름 없음 (511173E+54)

2018-12-03 (모두 수고..) 18:29:51

저녁 먹으며 갱신! 아이디가 바뀌었지만 어제부터 홍보를 하려 여기저기 문의하던 참치야. 지금 길게 쓸 순 없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나도 커뮤러들의 유입을 기대하기엔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어. 문의글을 쓸때부터 들었던 생각이였지만 참치들이 위에서 말한 차이 때문에라도 굳이 여기까지 올까... 싶었거든. 아마 익명성을 깨는 것을 무릅쓰고 홍보글을 올리더라도... 생소한 사이트에 겁 먹고 꼬리빼는 이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어. 응.

냉정히 말하서, 참치는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아는 사람 없이 이 시스템에 익숙한 고인물(...)들만이 남아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거든, 저번에 상판 몇년차인지 조사한 적이 있었나? 그때도 몇년 이상이 대부분이였고, 상판의 전성기를 겪어본 이들이니까. 갓겜이면 뭐해... 사람들의 관심은 더 흥미로워 보이고 익숙하고 사람도 많아보이는 보이는 게임에 쏠리기 마련이야.

뭐 이것도 이미 하던 말의 번복이고... 갑자기 이런 말이 뜬금없이 느껴질 수도 있겠네. 근데... 시도했다가 여러번 거절당했던 사람으로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버렸어. 미안해... 음... 그러니까 서두가 쓸데없이 길어져버렸는데, 이왕 공략할거면 이미 있던 시스템에 익숙해져버린 자커는 무리라고 생각해... >>529가 말한 것처럼 서브컬처에 비교적 관대한 글러 커뮤니티라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사실 마오캐쪽은 아직 답장이 오지 않았으니 모르지만.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하고.

534 이름 없음 (511173E+54)

2018-12-03 (모두 수고..) 18:31:38

두서없는 글 미안(._. )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흐트러지기 쉽거든...

535 이름 없음 (9721991E+5)

2018-12-03 (모두 수고..) 18:45:02

커뮤러들을 여기로 끌어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해야 할 거야. 물론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엄청난 대량적인 인원을 끌고 오기는 힘들겠지. 너참치가 드는 예시가 적절하다고 생각해.
아무튼 너참치가 정말로 고생이 많다. 정말로. 맞아. 차라리 글을 쓰는 이들, 서브컬쳐에 관대한 글러 커뮤니티가 좀 더 공략하기 쉬울 거라고 봐. 나는.

536 이름 없음 (0215442E+5)

2018-12-03 (모두 수고..) 19:34:13


>>535 너 참치도 응원 고마워...! 고생까지는 아니니 괜찮아!:> 나도 이곳에 정이 붙어서 이대로 가라앉는게 안타까웠거든.

시행착오는 겪었으니... 글러 커뮤니티로 떠오르는건 조아라랑 문피아야. 근데 제일 커다란 문제가 홍보글이 허용되느냐겠지... 아무리 절박한다 한들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홍보를 하게 되면 그저 광고글일 뿐이니 말이야... 문피아 쪽 공지를 확인해보니 홍보글은 금지되고 있고. 이거 머리 아프네...

537 이름 없음 (0215442E+5)

2018-12-03 (모두 수고..) 19:36:58

뭔데 왜 유튜브 동영상 올라간거지(동공지진) 무시해줘...! 모바일에서 링크 잘못 눌러서 지우려고 했던게 동영상으로 올라가버렸다... 뭐 캐롤이니 괜찮은가...

음, 여튼간에... 혹시 참치들 중에 글러 커뮤니티 아는 곳 있으려나?

538 이름 없음 (0215442E+5)

2018-12-03 (모두 수고..) 19:42:43

오... 그러고보니 잡담스레를 이렇게 막 써도 되려나... 왠지 도배참치가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드는걸...(._.

조아라 커뮤니티 쪽에 관련 공지는 못 찾았어. 가장 이상적인 대책을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엔딩났던 스레를 소설화해서 재연재 시켜서 자연스럽게 참치 홍보를 해보자! 이거야... 내가 생각해봐도 무리수라 보류이지만. 스레주의 허락은 물론이고 과거 캐릭터들을 사용하는 것도 그 참치들에게 예의가 아니니까.

539 이름 없음 (9721991E+5)

2018-12-03 (모두 수고..) 19:56:45

스레를 소설화해서 재연재라니. ....그거 일단 캐릭터들 허락을 구하는 것 부터가 일이겠는데?

540 이름 없음 (0215442E+5)

2018-12-03 (모두 수고..) 20:05:56

>>539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_. ) 재연재를 하더라도, 캐해석과 캡틴이 만들어 둔 설정이 붕괴할 수 있으니 이건 그냥 가장 이상적인 방안으로만 둘 수 밖에 없지.
스토리도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지만 내 역량이랑 필력으론 절대 안됀다...

541 이름 없음 (2984861E+5)

2018-12-04 (FIRE!) 01:43:38

어떻게 해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슬픔을 느껴. 분명 다 어디선가 따온 설정 투성이에, 글은 안 써지고, 그림도 안 그려지고.

542 이름 없음 (844237E+58)

2018-12-04 (FIRE!) 22:04:33

매력적이고 뭐고 내 캐는 절대 다른 사람이 보기엔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만 굴리고 있지만.

그래도 힘내, 너 참치의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분명 많을거야. 나에겐 여기 상판의 캐릭터들은 전부 매력적으로 느껴지니말이야.

543 이름 없음 (4457072E+6)

2018-12-04 (FIRE!) 23:53:47

이미 완결이 난 어장을 소설화한다, 라... 실제로 읽게 된다면 미묘할 것 같지만, 동시에 어떤 느낌일 지 궁금하네.

544 이름 없음 (6564334E+5)

2018-12-05 (水) 11:02:20

내 개인적으로는 남들 보기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데 신경쓰면 좀 많이 피곤하더라.

그래서 어지간하면 남들이 매력적으로 봐주지 않아도 나 스스로 즐거운 설정으로 굴리려고 하고 있지. 개연성에 신경쓴다든지...

545 이름 없음 (036266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23:43

뉴레딕에서 여기가 자기들보다 프리하지 못하다는 식으로 후려치네. 이게 몇번째냐 벌써.

546 이름 없음 (457131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27:22

스레 뺏어가기에 이어 후려치기까지...ㅋㅋㅋㅋㅋㅋ진짜 정떨어지네
이제 떨어질 정도 없겠다

547 이름 없음 (9814306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0:08

뉴레딕은 왜 이리 우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건지 모르겠다 후려치기까지 당할 줄이야

548 이름 없음 (306050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2:30

아니 이번엔 무법지대 AT, 편파천국에서 후려치기까지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이름 없음 (132128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3:52

ㅋㅋㅋㅋ네 여긴 뉴레딕처럼 AT랑 편파가 날뛰지 못하는, 너네 입장에서 '프리하지 않은'곳이니깐 절대 오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
제발 오지 마ㅋㅋㅋㅋ

550 이름 없음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 들으면 여기가 무슨 룰 천국인 줄? 저기 있는 룰도 답답하고 프리하지 못하다고 하다면 사회생활은 가능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551 이름 없음 (2730813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6:24

저번엔 스레를 뺏어가려 하더니 이번엔 후려친다고...? 아니, 이래놓고 걔네 뉴레딕 터지면 여기 와서 뫄뫄스레분 여기에요~ 불편해도 여기서 적응해봐요~ ㅠㅠ 이러고 무단점거 할 거 아니야. 상상만 해도 빡치는데 뉴레딕이 불안정해서 더 불안해지네.

552 이름 없음 (619745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7:27

히야 저번엔 스레 빼돌리기까지 하더니 이젠 후려치기까지... 뉴레딕 성님들의 눈-부신 업적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553 이름 없음 (9814306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8:00

솔직히 AT편파 나왔을 때 옆동네 합리화 대박이던데....ㅋㅋㅋ

가장 무서운 건 저렇게 후려치기까지 해놓고 사이트 폭파하게 되면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입 싹 닫고 올 거라는 게 눈에 보여ㅋㅋㅋㅋㅋ

554 이름 없음 (132128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38:22

>>551처럼 되면 완전 대놓고 참치를 대피소 취급하는거 아니냐ㅋㅋㅋ 상상만 해도 개빡치는걸^^
맘같아선 뉴레딕 터져도 여기 못오게 막아버리고싶다 진짜

555 이름 없음 (8395488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49:17

저쪽 싸움났네.

556 이름 없음 (264262E+54)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1:08

걍 오는거나 막으면 되지 가서 싸울 필요까진 없지 않나 귀찮게시리

557 이름 없음 (619745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5:17

오우야. 저기 애들 지금 패드립치면서 싸우네.

558 이름 없음 (8089643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8:11

보니까 이쪽에서 좋게 말하러 갔는데 분탕이란 소리 듣고 쌈판으로 번진거같은데
다짜고짜 분탕취급이라ㅋㅋㅋㅋㅋ 저쪽도 참 대단하다 진짜...

559 이름 없음 (9814306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8:51

좋게 말하러 갔다가 분탕 취급 받았다...(._.

560 이름 없음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7:59:04

이제 그냥 저쪽은 신경끄는게 좋을것같다. 다행히 내폰은 옆동네 아예 터져버림.

561 이름 없음 (190238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00:26

...변한 게 하나도 없구나...ㅎㅎㅎ 싫어하지는 않고 싶었는데 진짜 마음이 식어버리는 게 느껴진다... 지쳤어. 옆동네 상판.

저렇게 싸울거면 그냥 각자 알아서 놀았으면 좋겠다. 저쪽은 저쪽끼리, 여기는 여기끼리. 저쪽은 어차피 참치에 신경도 안 쓸테니 우리는 우리끼리라도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 저쪽 신경 쓰지 말고. 더이상 대피소 취급 받는 건 싫어...

562 이름 없음 (619745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04:36

저쪽 보니까 여기 레스 그대로 찍어서 올리네. 그런 짓은 안했으면 좋겠다.

563 이름 없음 (491965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0:14

그만, 저쪽얘기 그만해.
뭐하러 여기에서까지 저쪽 얘기를 해야돼.

564 이름 없음 (004173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1:20

좋게 말해도 쌍욕이 돌아오는 곳이니 무시가 답인가보다
더러운 건 피해가야지 응

아무튼 다들 추워지니 감기 조심해라!
서울 강원 한파라던데 냉동참치 되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댕겨들!!

565 이름 없음 (619676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2:44

좀 그만해라. 스레딕이 먼저 시작했더라도 참치에서까지 이 이야기 듣고 싶지 않다.

566 이름 없음 (526604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6:12

그냥 스레딕에서 참치 관련된 말이 나오면 거기서 해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여기서 말해봤자 해결하는 것도 없고, 괜히 화만 내다가 뒷담했다는 소리 듣는 거 말고 얻는 것도 없잖아.

567 이름 없음 (9814306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16:33

한파하니 생각 난 건데....... 일하면서 실수로 손난로 충전을 안한 바람에 손난로 배터리가 나가버렸다.. 추, 추워....

568 이름 없음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4:59

손난로도 배터리가 있어...?

569 이름 없음 (561333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5:51

충전식 손난로가 있어!!!!:> 써본적은 없는데.....

570 이름 없음 (0340688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6:29

전자식 손난로라고 하던가? 충전해서 쓰는 거 있잖아?
요새는 보조 배터리겸 손난로도 있더라

엌 왜이렇게 추워 아침엔 이렇겐 안추웠는데8ㅁ8

571 이름 없음 (9814306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8:35

>>568 >>570 응! 충전해서 쓰는 게 있어!! 나는 거의 6년 전에 산 걸 아직도 쓰고 있는데 괜찮아!!! 배터리가 다 나가면 망이지만...

572 이름 없음 (220735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29:09

보조배터리겸 손난로는 조금 무서운데... 전자기기는 왠지 과열되면 터질 것 같아.('ㅅ')
그래도 충전식 손난로는 신기하다...

573 이름 없음 (9814306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1:12

장점: 온도 조절 가능, 전원 껐다 켤 수 있음.

단점: 배터리 배터리 배터리....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도 있었구나! 그건 몰랐어..!! :0

574 이름 없음 (0041732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1:50

그래도 원할때 켜고 끄고 할 수 있는 건 좋겠다
핫팩같은건 한번 뜨겁게하면 그 뒤론 조절은 안되니까

575 이름 없음 (561333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33:04

>>573 모든 전자기기들의 문제점:배터리.....

576 이름 없음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8:47:09

아이엠 그루트...

...주말즈음에 조아라에 홍보를 할 생각인데, 광고같이 보이지 않는 광고(?)는 어떻게 해야할까.

577 이름 없음 (320278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08:23

광고 같지 않은 광고라니 뭐야 그거 심오해:ㅁ(????

으으으음.. 진짜 무엇이 있을까:<(흠티콘

578 이름 없음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11:55

근데 조아라에 홍보해도 되는 거야?

579 이름 없음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13:07

노골적인 홍보멘트 말고... 그냥 은근슬쩍 티 안나게 일상적으로 섞여들어가서 홍보를 하고 싶은데...(뭘 원하는걸까)

링크만 두고 튄다던가?:3(더이상 홍보가 아님)

580 이름 없음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14:49

>>578 관련 공지를 발견 못했거든... 어디까지나 발견을 못한거라 조심스럽긴하지만... 애초에 홍보사이트가 아닌이상 광고글은 제제되겠지. 활로가 거의 없으니 심란하구만:(

581 이름 없음 (3202789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16:58

음, 조아라에 자유게시판 비스무리한 데가 있기는 한데:<....

582 이름 없음 (5385984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18:25

음... 조금 애매한 느낌이네. 확실히 커뮤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긴 하지만.... 활동을 하다가 이런 사이트에서 다른 이들과 어울리다보니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정도의 글을 올리는 홍보법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583 이름 없음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20:41

자게쪽도 보통은 홍보글은 자제되고 있오...(우러억

그래서 위에 차라리 예전 스레들을 끌어올려서 재연재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이건 들이는 노력에 비하면 효과는 미미하니. 애초에 단편소설 하나도 갈리는 시간이랑 노력이 있어야하잖인....

584 이름 없음 (3609575E+5)

2018-12-06 (거의 끝나감) 19:32:36

그리고 커뮤니티 쪽 조회수는 그리 높지 못한 것도 감안해야돼. 평균 30-40의 조회수인데,이중에서 진짜 관심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얼마 되지는 못하겠지... 부득히하게 중복글을 올려야한다는 건데... 으아아...

585 이름 없음 (6197457E+5)

2018-12-06 (거의 끝나감) 20:38:27

나 모기물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월에 모기 물리다니... 진짜 기분 이상하다.

586 이름 없음 (4473374E+5)

2018-12-07 (불탄다..!) 14:59:06

오늘 진짜 넘 추웡...... 사모예드 안고싶다..... 보들보들 폭신폭신 개털........ 따끈한 멍뭉이.....

587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0:51:48

일단 홍보는 홍보고 우리끼리라도 활성화를 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것이 좋을 것 같아? 다들?

588 이름 없음 (3699129E+5)

2018-12-07 (불탄다..!) 20:55:39

으으음... 생각나는 건 대형 크로스오버같은 것 밖에... 인원수가 적으니 스레들끼리 엮어서...? 어렵겠지만.

589 이름 없음 (3699129E+5)

2018-12-07 (불탄다..!) 20:57:58

마음 같아선 멀티버스 같은것도 해보고싶다...:3

590 이름 없음 (7909564E+5)

2018-12-07 (불탄다..!) 20:58:27

대형 크로스오버..좋다....(크오에 목마른 사람)

591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0:59:09

크로스오버야 원래 이전부터 스레들끼리 엮었는걸.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해서 이미 끝나버린 캐릭터들만으로 파티를 하는 그런 크로스오버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거기서 관계 쌓는 것도 가능하게 해서 후에 합의하에 일댈 만들고 싶으면 만드는거고 그런 느낌은 어때?

592 이름 없음 (7925411E+5)

2018-12-07 (불탄다..!) 20:59:44

헐 대형 크오 잘만 조율하면 재미있을 거 가튼데◐▽◐!!!!!

593 이름 없음 (3699129E+5)

2018-12-07 (불탄다..!) 21:00:43

내가 말하는건 2개 이상의 스레를 엮어서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여는 것이였지만... 아무래도 많아질수록 조율이 어려워지니..

594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1:02:06

>>593 사실 스레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크로스오버를 하기가 힘들어지긴 하지. 스토리라던가 그런것도 다 생각하면...

이 와중에 조금 끈금없지만 멀티버스가 뭐야? (멍충)

595 이름 없음 (3699129E+5)

2018-12-07 (불탄다..!) 21:04:53

음음. 종종 언급됐었잖아? 각자 만든 세계관이 사실은 이어져있었다! 그래서 다른 스레의 인물이 등장하기도 하고. 이런 식의... 마블 유니버스나 슈퍼스트링 프로잭트처럼.... 크로스오버랑은 또 다른 개념이지!:3

는 생각해보니 친목때문에 무리였다!(털썩

596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1:16:26

아. 그런거였구나. 확실히 그건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멀티 뛰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다보니 말이야. 아무튼 그런고로 >>591에 대해서 모두들 어떻게 생각해? 크리스마스&신년 기념으로 세워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597 이름 없음 (5674087E+5)

2018-12-07 (불탄다..!) 21:20:59

구 캐릭터들로... 사실 엔딩 보고난 캐릭터가 없어서 참가하지 못하면 슬플것 같지만...()

598 이름 없음 (6562405E+6)

2018-12-07 (불탄다..!) 21:21:51

>>596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599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1:23:27

적어도 난 지금 스레에서 뛰는 캐릭터를 제외하고서 옛날에 뛰었던 캐릭터들로 한정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같은 스레에서 뛴 이가 나타났더라도 과도하게 아는 척, 친한 척, AT 필드만 안 쌓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거든. 참치에 이런 캐릭터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간만에 캐릭터 재활용하면서 썰 풀거나 일상 돌려볼 수도 있고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어디까지나 의견일 뿐이니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면 감사할 것 같아.

600 이름 없음 (5674087E+5)

2018-12-07 (불탄다..!) 21:49:23

타이밍맞게 크로스오버 논의가 뜨네... 대형도 생각해봐도 좋으련만..:3

601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1:51:47

대형 크로스오버도 뭔가 하면 재밌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어떻게 연결을 할지가...문제인 것 같아서.

602 이름 없음 (8217185E+5)

2018-12-07 (불탄다..!) 21:55:57

그냥 개연성 말아먹고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하는 건,,,?

603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1:57:53

대형 크로스오버 자체를 모두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로 하자는 거야? 음.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자체적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거나 하는 스레도 있지 않을까?

604 이름 없음 (1637848E+5)

2018-12-07 (불탄다..!) 22:02:20

흐음, 역시 그런가...

605 이름 없음 (9076465E+5)

2018-12-07 (불탄다..!) 22:17:30

흠... 추억의 스레! 느낌으로 과거에 완결 내지는 진행 중단된 스레들 중 스레주와 몇 명이상의 당시 레스주들 협의 하에 대형 크로스오버를 하는 건...? 음 이건 좀 곤란하려나...? 과거와 현재 스레가 모두 섞여들고 스케일도 복작복작할 거 같은데...!

606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2:19:11

그것도 나름 괜찮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607 이름 없음 (56715E+59)

2018-12-07 (불탄다..!) 22:20:19

대형 크로스오버라... 슈퍼로봇대전 같은 느낌이겠구나. 큰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되겠네.

608 이름 없음 (9076465E+5)

2018-12-07 (불탄다..!) 22:20:54

>>605 이어서 얘기하자면, 현재 진행 중인 스레와 과거 중단된 스레들이 전부 참여 가능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해! 진짜 복작복작한 송년회 느낌... 미성년자 캐릭터들은 건전하게, 성인 캐릭터는 달리면서 일 년을 마무리하자! 같은 느낌이겠네!

609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2:22:25

음. 아무튼... >>591에 대해서도 의견이 있으면 얼마든지 내줬으면 해! 꼭 하나만 해야한다는 법은 없잖아?

>>607 대형 크로스오버는 일단 협의가 되어야할테니... 슈퍼로봇대전같은 느낌도 아마 나지 않을까 싶긴 해. 사실 이전에도 그런 느낌의 크로스오버 많았거든!

610 이름 없음 (5163653E+5)

2018-12-07 (불탄다..!) 22:28:07

하지만 이미 완결된 스레 속 캐릭터들만 가능하게 하면 예전엔 스레를 돌리지 않았던 사람들은 참여가 불가능해지니까 나는 좀 그렇다고 생각해. 이미 끝나버린 캐릭터들끼리 하하호호 즐겁게 놀 때 지금에서만 스레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참여조차 못 한 채 소외되는 거잖아. 할 거면 과거만 가능하게 하지 말고 현재도 간

611 이름 없음 (5163653E+5)

2018-12-07 (불탄다..!) 22:28:44

>>610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어.

중도작성 미안해...ㅠㅠㅠ

612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2:31:32

음. 확실히 그것도 그렇긴 하네. 음. 하지만 현재도 가능하게 하면 뭔가 지금 뛰고 있는 스레의 캐릭터가 아무런 말 없이 저쪽 스레에서도 뛰게 되는 거니까 스레주 입장에선 되게 애매할 것 같아. 그러면 창작한 새로운 캐릭터+완결된 스레의 캐릭터 라는 느낌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긴 하는데.

613 이름 없음 (9076465E+5)

2018-12-07 (불탄다..!) 22:33:25

으음... 원래 크로스오버 특성 자체가 특정 스레 사람들끼리만 콜라보 하는거라... 참여하지 못하는 인원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생각해.
아니면 현재/과거 중 하나로만 선택하는 건? 크로스오버라기 보다는 오프 더 레코드 분위기가 더 나겠지만! 하나의 캐릭터로만 참여하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614 이름 없음 (5163653E+5)

2018-12-07 (불탄다..!) 22:38:35

>>612 음...근데 미안하지만 완결된 스레의 캐릭터를 오랜만에 돌릴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이유를 물어봐도 괜찮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대형으로 크로스오버를 할 거면 지금 있는 스레의 캐릭터들끼리 해도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멀티를 뛰고 있는 참치들도 많고...

>>613 그래도 기왕 할 거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가능하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야. 음... 현재/과거 중하나의 캐릭터

615 이름 없음 (5163653E+5)

2018-12-07 (불탄다..!) 22:39:28

>>614 현재/과거 중 하나의 캐릭터만 선택하는 건 괜찮은 것 같아! 그러면 소외되는 사람들도 적겠네!ㅎㅎㅎ

616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2:41:21

>>614 별 이유는 없어. 그냥 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느낌으로 함께 크로스오버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다만 지금의 스레들을 모아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면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스레도 있을테니 섞이기가 조금 힘든 곳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뿐이야. 대형 크로스오버와는 별개로 그냥 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보자라는 느낌으로 말한 것에 가깝거든.
사실 이렇게 하면 현 스레의 이벤트와는 별개로 많은 이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느낌으로 노는 것도 가능할테니까.

617 이름 없음 (5163653E+5)

2018-12-07 (불탄다..!) 22:50:07

>>616 그렇구나. 답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난 역시 과거만 가능하게 하는 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만들기엔 조금 힘들 거라고 생각해. 할 거면 >>613 의 의견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내 의견은 이렇다는 것 까지만 얘기할게. :)

618 이름 없음 (5985516E+5)

2018-12-07 (불탄다..!) 22:52:11

>>617 너참치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어. 확실히 많은 이들이 참여하게 하려면 그것이 좋을테니까. 음... 일단 이 부분은 아직 다른 이들의 생각을 더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확실하게 하는 것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냥 나 역시 이런 의견이 있다고만 할게!

619 이름 없음 (964734E+59)

2018-12-08 (파란날) 15:25:07

https://postimg.cc/gallery/29t6ke66a/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나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이야기다.

620 이름 없음 (2579528E+6)

2018-12-08 (파란날) 22:23:09

구글 설문지를 제대로 다루어본 적이 없어서 만들려니까 막막하네:<

혹시 메시지 받았을 때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있는 방법 가르쳐줄 엔젤 참치..????:>

621 이름 없음 (2579528E+6)

2018-12-08 (파란날) 22:30:59

오.. 아니다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다 나오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청

622 이름 없음 (3898209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28:10

질문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만약 어떤 스레주가 자기 스레에 시트를 내서 레스주 인척 놀고 있다면 어떨거 같아?
마약 그리고 그것을 알아챘다면 어떻게 할거야?

623 이름 없음 (6146943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29:13

>>622 ....? 무슨 의미야?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거야?

624 이름 없음 (9994868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39:21

어... 내가 예전에 했던 스레 중 하나에서 비슷한 일이 있기는했는데... 시스템적으로 레스주들의 통수(...)를 치기 위한 장치였어
그런 경우 아닐까? 뭐 어쨌든 난 눈치채도 따로 말은 안 하고 보기만 할 것 같아. 일단은

625 이름 없음 (6146943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44:06

일단 나도 딱히 말은 하지 않을 것 같아. 다만 그렇게 레스주인척 하면서 스레를 일정 방향으로 이끌거나 유도하려고 하면 그건 말을 할 것 같아.

626 이름 없음 (3898209E+5)

2018-12-09 (내일 월요일) 19:52:38

>>623
그런건 아니니 걱정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 뿐이야.

627 이름 없음 (8906485E+6)

2018-12-09 (내일 월요일) 22:02:30

>>622 스레가 아니라 인터넷 커뮤에서 그런 경우를 봤어. 크게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625와 같은 이유나 비슷한 이유라면 말할 것 같아. 실제로 난 인터넷 커뮤에서 너무 과도한 운영자 찬양에 혹시나 하고 증거를 모으고 함께 터뜨렸더니, 완전히 공중분해되는 결말을 맞았지만.

628 이름 없음 (2201611E+6)

2018-12-09 (내일 월요일) 22:25:15

>>624같은 시스템이었으면 스레주 되게 힘들 텐데 밝혀질 때까지 버티면 그건 무지 칭찬해줘야...

629 이름 없음 (9994868E+5)

2018-12-09 (내일 월요일) 22:59:35

>>628
>>624인데 그때 엔딩때까지 아무도 몰랐었어ㅋㅋㅋ
엔딩 나고나서 레주가 밝혔을 때 진짜 놀라고 감탄했었지. 정말 대단한 레주였어. 아직도 잊을 수 없을 정도ㅋㅋㅋㅋ

630 이름 없음 (6269841E+4)

2018-12-10 (모두 수고..) 15:45:39

크리스마스 시즌에 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지금 이 상태론 못하겠네...

631 이름 없음 (5300848E+5)

2018-12-10 (모두 수고..) 15:50:34

>>630 어떤 것을 해보고 싶은데? 의견을 이야기해봐. 혹시 알아? 가능할지?

632 이름 없음 (0572514E+5)

2018-12-10 (모두 수고..) 16:30:42

>>631 음... 미안, 못 말하겠어. 이건 이벤트로 할 수도 없는 거라서. 커플들의 일상이라면 모를까... 다 같이 참여하기엔 좀 힘들 것 같네.

아무튼 배고프다. 모든 참치들이 전부 맛있는 거 먹기를 바라.

633 이름 없음 (5300848E+5)

2018-12-10 (모두 수고..) 16:35:09

>>632 아. 연플캐와 하고 싶은 어떤 것인거야? 뭔진 모르겠지만 상대에게 이야기해봐. 혹시 알아? 할 수 있을지!

634 이름 없음 (0572514E+5)

2018-12-10 (모두 수고..) 17:09:47

>>633 글쎄, 연플캐라... ...음, 아냐. 괜찮아. 꼭 하고 싶던 건 아니니까. 아무튼 고마워.

635 이름 없음 (6488659E+5)

2018-12-11 (FIRE!) 04:21:05

새벼어어어억..............!

이대로 홍보가 무산되면 다음기회가........마지막 남은 곳은 트위터인가... 흠...

636 이름 없음 (6488659E+5)

2018-12-11 (FIRE!) 04:34:49

...........아 역시 아니다. 젠장....

637 이름 없음 (7480473E+5)

2018-12-11 (FIRE!) 09:58:59

>>622 글세.. 딱히 그 스레주가 그 캐릭터로 분탕같은걸 치지 않는이상 별 상관없지 않을까. 스레주의 자리를 내려놓고 자기도 같이 참치들이랑 자유롭게 놀고 싶은 것일수도 있잖아? 스레주라는 이유만으로 자기 스레에서 놀지도 못한다면 그건 좀 슬플것같은데

638 이름 없음 (3193539E+5)

2018-12-11 (FIRE!) 11:53:27

>>637 확실히 스레주와 레스주의 입장은 차이가 나니까. 스레주는 스레에서 노는 것이 노는 게 아니거든.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자신 딴에는 논다고 할지도 몰라도 이것저것 관리해야할 것도 많고 지켜봐야 할 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 것도 상당히 많아. 그래서 스레주는 노는 것이 노는 게 아니야. 그래서 나도 위에서 그 캐릭터를 이용해서 어떤 방향으로 선동을 하려고 하거나, 막 유도하듯이 이끌려고 하거나 여론 장난질만 하지 않으면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

639 이름 없음 (2007745E+6)

2018-12-12 (水) 03:45:31

맨날 새벽에 오게되는데 큰일이다 아무도 없잖아...

640 이름 없음 (1631538E+6)

2018-12-13 (거의 끝나감) 19:36:18

사람 진짜 없구만

641 이름 없음 (5908544E+6)

2018-12-13 (거의 끝나감) 19:37:32

시험기간이고 연말도 같이 겹쳐서 그런 것 같아

642 이름 없음 (5567888E+5)

2018-12-14 (불탄다..!) 13:06:34

시트 잘 쓰는 참치들을 보면 부러워.. 나참치도 시트 잘 쓰고 싶다.

643 이름 없음 (3575801E+5)

2018-12-14 (불탄다..!) 13:09:17

>>642 나 역시 마찬가지야.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시트 잘 쓰고 싶다.

644 이름 없음 (503066E+53)

2018-12-14 (불탄다..!) 13:57:13

시트는 뭐... 그냥 특징 잘 드러나게 쓰면 좋다고만 생각중이긴 하지만...역시 화려하게? 이쁘게? 쓰면 어필이 잘 되곤 하니까. 그런건 약간 부럽긴 하더라.

645 이름 없음 (9664635E+5)

2018-12-15 (파란날) 01:01:31

진짜 비참하다... 내가 이렇게 쓰레기라니. 쓸데없이 멘 탈은 좋아서 내일이면 또 돌아가겠지.. 증오스러운 것들, 맘에 안 드는 것들을 보면서 드는 감정을 토해내도 혼자만의 메모장일 뿐이니 사실 차라리 그게 다행인 거겠지.

646 이름 없음 (3331836E+5)

2018-12-15 (파란날) 01:04:53

>>645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647 이름 없음 (8136429E+5)

2018-12-15 (파란날) 01:10:42

...이해가 가. 그냥 네가 괜찮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괜찮을 것 같아.

이기적이네

648 이름 없음 (7634151E+5)

2018-12-15 (파란날) 01:13:12

??? 대체 무슨 일이야?

649 이름 없음 (5754029E+5)

2018-12-15 (파란날) 04:46:46

http://bbs.tunaground.net/i/trace.php/tuna/1462967379/recent

속풀이가 하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해볼게.

650 이름 없음 (0187968E+5)

2018-12-15 (파란날) 12:55:23

귤 먹고싶당.

651 이름 없음 (708805E+55)

2018-12-15 (파란날) 23:42:47

>>650 나도...

652 이름 없음 (2906203E+5)

2018-12-16 (내일 월요일) 11:19:50

난 굴 먹고 싶당.

653 이름 없음 (9112841E+5)

2018-12-18 (FIRE!) 17:04:19

참치들아. 냉동참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라. 요즘 날씨 너무 추워졌어... 나 얼어죽겠어. 살려줘!! (평범하게 얼음 속에 갇힌 참치입니다)

654 이름 없음 (3676261E+5)

2018-12-18 (FIRE!) 17:23:34

상황극 상주인구가 얼마나 되려나

655 이름 없음 (9112841E+5)

2018-12-18 (FIRE!) 17:29:50

모른다. 17명까지는 본 적이 있다.

656 이름 없음 (4886099E+5)

2018-12-18 (FIRE!) 19:50:50

춥네. 다들 따뜻하게 보내

657 이름 없음 (6823763E+5)

2018-12-18 (FIRE!) 20:27:44

오늘은 10명이 있네! 슬슬 종강시기라서 그런가???

658 이름 없음 (9112841E+5)

2018-12-18 (FIRE!) 20:28:23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659 이름 없음 (3753522E+5)

2018-12-19 (水) 00:10:07

그러고보니 크로스오버 크리스마스 파티는 어떻게 된걸까...

660 이름 없음 (3088758E+6)

2018-12-19 (水) 15:59:24

지나가는 신입 참치인데 인코 다는거 어떡게 하는지 가르쳐줄 상냥상냥 참치없니..? ;^;

661 이름 없음 (6111807E+5)

2018-12-19 (水) 16:01:32

>>660 나메칸에 #참치만 아는 단어

이렇게 하면 된다!

662 이름 없음 (3088758E+6)

2018-12-19 (水) 16:09:18

>>661 너란 참치 상냥한 참치♥
고마워어어어

663 이름 없음 (0882636E+5)

2018-12-19 (水) 16:09:44

크로스오버 크리스마스 파티를 처음 이야기한 참치야. 지금 이 부분은 정말로 고민하고 있거든. 그때 현재 캐릭터들도 다 포함을 시키자라는 의견이 나왔잖아? 그런데 현재 캐릭터들도 포함해버리면 아무래도 스레주들의 동의라던가 그런 것들도 다 있어야 할 테니 조금 꼬일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그 점이 지금 가장 애매하기 그지 없는 상태야. 사실 스레주들이 다 허락을 해준다고 한다면 별 문제는 없긴 한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잖아? 해당 스레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야. 사실 나도 어느 한 스레의 스레주야. 나는 나대로 준비하고 있는 상태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미 끝난 스레의 캐릭터들만 참가하는 초기안을 가자니 역시 소외감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다른 참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나 혼자로서는 도저히 이 답이 나오지 않네.

664 이름 없음 (3601932E+5)

2018-12-19 (水) 18:04:09

헐 그거 아직도 구상하고 있는거야? 저번에 지나가면서 봤지만 대략 12시간 쯤 뒤에 발견해서 지금 말 꺼내면 뒷북 아닌가 해서 그냥 지나갔었는데...!!

그런 고민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 게, 나도 과거에 관심있는 크로스오버 상황극 스레가 있었지만 참가 조건에 맞는 캐릭터가 없어서 내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주륵)
내 생각에는 기존에 끝난/묻힌 스레의 캐릭터 외에도, (지금까지 상황극판에서 단 한번도 사용된 적 없고 어느 스레의 세계관에도 속하지 않는) 완전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의 참가를 허용하면 어떨까 싶어!

665 이름 없음 (3601932E+5)

2018-12-19 (水) 18:11:49

현재 활동중인 스레의 캐릭터들 같은 경우는 먼저 사전에(대략 오픈 전 약 1주일간...?) 충분히 홍보 및 수요조사 기간을 가지면 어떨까 싶음.
관심있는 참치들이라면 알아서 찾아오지 않을까!! <<

666 이름 없음 (0882636E+5)

2018-12-19 (水) 18:12:34

크리스마스라는 거대한 이벤트를 그냥 놓칠 수야 없지! 이럴때 모두가 다 같이 노는 거지. 안 그래? 그리고 확실히 그런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일단 그 부분도 그때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뭔가 조금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었거든. 만약 그렇게 한다면 지금 스레주들도 별 문제 없이 자신의 스레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을테고 소외감없이 참가할 수 있는 이들은 모두 참가할 수 있을테니 가장 좋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다른 이들의 의견도 조금 들어보고 싶어. 혹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667 이름 없음 (0882636E+5)

2018-12-19 (水) 18:13:58

>>665 그런데 그렇게 하면 뭔가 스레에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라던가 그런 것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조금 우려깊거든. 스레주가 참가를 허가하지 않으면 뭔가 그건 그거대로 되게 속쓰려하는 이들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스레주에게 말 없이 참가하면 그건 그거대로 스레주 입장에선 조금 묘한 느낌일 것 같거든.

668 이름 없음 (3601932E+5)

2018-12-19 (水) 18:32:47

>>666
그것도 상정해서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제 3의 선택지를 들고온 거기도 해!
과거에 사용한 캐릭터들 중 적합한/내키는 캐릭터가 없는 경우나, 현재 러닝중인 캐릭터로 참여할 수 없거나 아예 없는 경우에도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참가할 수 있게 되니까.

>>667 음...그러면 사전에 뭔가를 하는 건 단순 홍보나 수요조사라기보다는 조율기간이라는 느낌으로 두는 게 나을까?
오픈 전에 미리 상의할 수 있다면 서로 조율할 수 있을테고.

생각나는 대로 바로 쓰느라 이걸 빼먹었는데...내 생각은 구체적으로는 그냥 무작정 현재 사용중인 캐릭터들을 받는 게 아니라 먼저 스레주들의 사전 허락을 구하고 오케이 사인을 받은 스레의 캐릭터들만 참가를 허용한다는 느낌이었어!

669 이름 없음 (0882636E+5)

2018-12-19 (水) 18:38:14

>668 확실히 너참치의 의견이 적합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하면 문제도 없을 것 같고 말이야. 그럼 일단 현 스레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 아무래도 지금 돌리는 캐릭터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현 스레주들의 의견도 그만큼 중요할 것 같으니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현재 스레를 이끌고 있는 스레주들도 생각을 얘기해줬으면 해. 그냥 솔직하게 말이야. 그다지 내키지 않으면 오리지날 캐릭터를 허용해서 기존의 캐릭터+새로운 캐릭터.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니 말이야.

670 이름 없음 (3601932E+5)

2018-12-19 (水) 18:52:25

이 경우엔 크로스오버 스레나 수요조사 스레를 갱신해도...아니, 그건 너무 포멀(?)한가.......

671 이름 없음 (0882636E+5)

2018-12-19 (水) 18:58:15

>>670 음. 아무래도 너무 크게 되는 것 같아서 말이야. 일단 확실하게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니까. 그러니까 좀 더 잡담스레에서 의견을 받아보고 싶어!

672 이름 없음 (7673397E+6)

2018-12-23 (내일 월요일) 20:57:57

하이드는 어떻게 하는 거야? 패스워드라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데...

673 이름 없음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20:58:42

>>672 참치 메뉴에 있는 기능을 눌러보는 것을 추천할게!

674 이름 없음 (7673397E+6)

2018-12-23 (내일 월요일) 21:00:51

정확하게 말하면 $password 에 카드를 작성할 때 입력한 암호를 입력해야한다. 암호는 꼭 본문 첫 줄에 입력한다.라고 적혀있는데 카드를 작성할 때 입력한 암호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거야? 나참치가 이해력이 부족한 건지 기능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는데 말이야.

675 이름 없음 (8483282E+6)

2018-12-23 (내일 월요일) 21:03:14

하이드는 판을 세운 어장주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거시야! 만약 어장주라면 판을 세울때 패스워드 칸에 써놓은 비밀번호를 쓰면 되는거고...

676 이름 없음 (307066E+60)

2018-12-23 (내일 월요일) 21:03:39

음. 그러니까 스레를 만들 때 암호를 입력하라고 하잖아? 스레 만드는 칸을 보면 암호칸이 있어. 거기에 있는 암호를 입력하면 돼. 이를테면 암호가 1234라고 치자. 그럼 이렇게 입력하면 되는거야

1234
hide.675

이런식으로 말이야. 물론 콘솔란에 명령어 manage를 넣어야하구!

677 이름 없음 (7673397E+6)

2018-12-23 (내일 월요일) 21:04:49

아하... 참치들의 친절한 설명 고마워!

678 이름 없음 (8481621E+5)

2018-12-24 (모두 수고..) 21:59:19

크리스마스 파티는 무산인걸까... 아쉽네.

679 이름 없음 (5435898E+5)

2018-12-25 (FIRE!) 00:24:10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야!! 참치들아!!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680 이름 없음 (971287E+59)

2018-12-25 (FIRE!) 20:33:55

스레를....세울까?

681 이름 없음 (5435898E+5)

2018-12-25 (FIRE!) 20:37:39

>>680 무슨 스레를 세울 참이야? (헐레벌떡)

682 이름 없음 (971287E+59)

2018-12-25 (FIRE!) 20:40:07

>>681 히어로물... 대립은 조금 힘들 것 같아서 히어로들이 빌런들 뚜샤뚜샤 하는거..?

683 이름 없음 (5435898E+5)

2018-12-25 (FIRE!) 20:52:33

재밌을 것 같다! 일단 한번 수요조사를 해보거나 하는 것은 어때?

684 이름 없음 (6735254E+5)

2018-12-26 (水) 19:59:13

5년 전인가 상판 했을 때는 스레 4탕 뛰며 동시에 일상도 네개씩 돌려뫘는데 이젠 기력 딸려서 안 되겠다

685 이름 없음 (9165756E+5)

2018-12-27 (거의 끝나감) 11:02:27

선관보트가 있으면 좋겠다. 미리 선관짜고 들어가는거지. 친가족이라던가 쌍둥이라던가

686 이름 없음 (7999679E+5)

2018-12-27 (거의 끝나감) 11:13:33

난 선관 과하게 있는 곳엔 어쩐지 들어가기 좀 힘들어...
이미 애들끼리 친한 그룹이 다 짜인 2학기 중반에 전학 온 느낌이라고 할까

687 이름 없음 (3229563E+5)

2018-12-27 (거의 끝나감) 19:06:45

나 옛날에 선관 욕심 지나치게 부렸다가 설정오류 나서 3개 정도만 남기고 롤백한 적 있음....
선관도 너무 과하면 안 좋더라고 (끄덕)

688 이름 없음 (9407188E+5)

2018-12-27 (거의 끝나감) 23:11:31

청의 엑소시스트 기반도 언젠가 해보고싶다...ㅇ아...

689 이름 없음 (092996E+55)

2018-12-27 (거의 끝나감) 23:12:33

사실 내년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기반의 스레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야.

690 이름 없음 (9407188E+5)

2018-12-27 (거의 끝나감) 23:21:46

진지하게, 청엑 기반으로 세우면 할 사람 있을까...

원작 기반으로 엑스와이어 학생들이 주인공이고, 아리아, 나이트, 닥터, 드라군, 테이머 로 나눠서 하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흐므... 내 능력이 될 지는 모르겠네.

691 이름 없음 (092996E+55)

2018-12-27 (거의 끝나감) 23:24:01

내가 청엑을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흑흑.

692 이름 없음 (4528739E+5)

2018-12-28 (불탄다..!) 15:29:54

안돼 나 자신아 뛰고 싶은 거 계속 생겨도 뇌에 힘줘서 참아 너 몸 하나야...

693 이름 없음 (7346646E+5)

2018-12-28 (불탄다..!) 15:32:52

슬럼프가 온건가? 머릿속에서는 캐릭터의 구상을 다 끝내놨는데 막상 시트를 쓰려고 하면 어딘가 막히는 느낌이야.

694 이름 없음 (1752256E+5)

2018-12-28 (불탄다..!) 15:37:13

발포비타민 맛없어... 오렌지 우린 물 맛이야

695 이름 없음 (0390725E+6)

2018-12-30 (내일 월요일) 20:19:05

아ㅏㅏㅏ trpg하고싶다ㅏㅏㅏㅏ

696 이름 없음 (9487081E+5)

2018-12-31 (모두 수고..) 15:22:02

진짜 어쩜 좋지. 뭘 먹어도 소화도 안 되고 속이 계속 안 좋아. 찬 바람을 쐬어도 소용이 없네... 소화제 먹고 버텨야겠다. 요즘 진짜 왜 이러지...

697 이름 없음 (5892039E+5)

2018-12-31 (모두 수고..) 15:25:59

소화도 안 되고 속이 계속 안 좋으면 그건 약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몸이 아플 때는 약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확실하게 검사를 받아야 해결법을 알 수 있는 거니까.

698 이름 없음 (9487081E+5)

2018-12-31 (모두 수고..) 15:44:39

>>697 이미 전에도 몇 번 병원에 가긴 했지만 딱히 이렇다 한 결과나 해결법은 없었어. 대개 그렇듯이 스트레스 때문일테니까... 괜찮아지겠지. 아무튼 조언은 고마워.

699 이름 없음 (5892039E+5)

2018-12-31 (모두 수고..) 15:55:43

>>698 스트레스 때문이라. 그렇다고 한다면 차분해지는 노래를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지만 너참치의 상태를 알 수가 없으니 뭐라고 하기가 힘드네. 나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친구를 불러서 정말 신나게 놀면서 풀거나 혹은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정말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푸는 편인데 너참치도 너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연구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 아무튼 힘내! 너참치!

700 이름 없음 (2253212E+5)

2018-12-31 (모두 수고..) 20:28:52

701 이름 없음 (6595869E+5)

2018-12-31 (모두 수고..) 23:22:05

>>700
앜 완전 공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내가 생각하기에 올해는 전체적으로 나름 즐겁긴 했는데 그만큼 뭔가 소소하게 이상한 일도 많이 벌인듯한 느낌이다...
새해에는 좀 더 덜 후회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너참치들도 새해에는 좀 더 만사가 잘 풀리기를.
미리 새해 복 많이들 받어!

702 이름 없음 (6595869E+5)

2018-12-31 (모두 수고..) 23:25:25

커피를 평소 하루 섭취량의 1.5배를 마셨는데 벌써부터 잠이 오는 건 왜일까. 35분 뒤면 새해인데 이런...
제야의 종소리는 듣고 나서 자고 싶다고......

703 이름 없음 (2367902E+5)

2019-01-01 (FIRE!) 00:06:46

새로운 천년이 밝았습니다!!

참치 인터넷 어장 계시는 여러분들은 물론, 전 지구적인 모든 분들에게 화평과 안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704 이름 없음 (6970564E+5)

2019-01-01 (FIRE!) 00:09:14

이 참치들아...!! 새해복 많이 받고 고양이에게 먹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705 이름 없음 (3436496E+5)

2019-01-01 (FIRE!) 11:33:20

12월 32일?!

706 이름 없음 (9799958E+5)

2019-01-01 (FIRE!) 13:12:41

32일!!

707 이름 없음 (9526241E+5)

2019-01-01 (FIRE!) 13:30:03

새해 복 많이 받아, 참치들아!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708 이름 없음 (3436496E+5)

2019-01-01 (FIRE!) 14:44:24

ちゃむちどぅうるあ せへ ぼく まい ばっあ!

711 이름 없음 (6970564E+5)

2019-01-01 (FIRE!) 15:28:42

동네 잘못 찾아왔다. 딴데 가라.

712 이름 없음 (5986558E+5)

2019-01-01 (FIRE!) 15:46:27

하이드 안 되지 왜

713 이름 없음 (5986558E+5)

2019-01-01 (FIRE!) 15:53:29

클린한 상판이 되길:3

714 이름 없음 (7443101E+6)

2019-01-02 (水) 00:04:30

32일에서 2일로!

715 이름 없음 (6551253E+6)

2019-01-02 (水) 16:20:50

창문이 뚫려있는 화장실의 장점:
습기가 잘 빠지고 쾌적하다!

창문이 있는 화장실의 단점:
춥다...... 샤워하다가 얼어죽을 것 같다 살려줘(아이스 캡틴 아메리카)

716 이름 없음 (9319805E+6)

2019-01-02 (水) 16:26:02

그럴땐 침착하게 창문을 닫도록 하자! 창문이 뚫려있다는 것이 창문이 아예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너참치가 냉동참치가 되지 않도록 빌어줄게.

717 이름 없음 (330294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0:25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718 이름 없음 (7924917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45:37

난 왜 창문을 열었다가 냉동참치가 되는 것일까. (이미 얼어붙은 참치입니다)

719 이름 없음 (5648916E+5)

2019-01-04 (불탄다..!) 00:47:50

다 포기하고 죽고싶다 그냥

720 이름 없음 (2111226E+5)

2019-01-04 (불탄다..!) 00:58:22

>>719 요즈음 많이 힘든가보구나...(토닥토닥) 너참치가 어떤 상황에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 너참치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을테니까 쉽게 힘내라는 말도 못 전해줄 것 같아서 미안해...

그래도 힘든 일이 있으면 들어줄 수는 있으니까 말하고 싶다면 천천히 말해줬으면 좋겠어. 열심히 들어줄게. :D 나는 너참치가 정말로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721 이름 없음 (5495078E+5)

2019-01-04 (불탄다..!) 01:43:39

잡담스레 1레스에 이걸 써놨으면 좋겠다.

1577-0199 한국자살예방협회

722 이름 없음 (1688788E+5)

2019-01-04 (불탄다..!) 02:01:45

학사장교를 결심해서 현역으로는 안 가겠군..

723 이름 없음 (3467711E+5)

2019-01-06 (내일 월요일) 15:46:15

상황극판 상담스레를 따로 하나 세우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724 이름 없음 (3977853E+4)

2019-01-06 (내일 월요일) 16:44:15

죽는것도 민폐인게 누가 시체 치워주고 장례도 치뤄줘야 하잖아. 현실적으로 안타까움과 별개로 큰 피해다 참치야...

725 이름 없음 (8049803E+5)

2019-01-06 (내일 월요일) 17:25:41

아 뭐냐 핸드폰 공장초기화 하기전에 백업해놨는데 백업한 사진 다 날아갔어. 짜증나.

726 이름 없음 (1982876E+5)

2019-01-06 (내일 월요일) 18:09:51

>>724 웅.. 죽고싶다는 사람을 설득하고 싶은거라면 네가 죽는것도 민폐라는 말은 별 도움이 안될것같은뎅ㅇㅅaㅇ 뭘 말하고 싶은거닝?

727 이름 없음 (3782556E+5)

2019-01-07 (모두 수고..) 02:10:58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 참치에 상판 인원은 몇이나 되는가?! 모두들 각자 숫자를 표기해보자! 우선 나 1!

728 이름 없음 (9761156E+5)

2019-01-07 (모두 수고..) 02:30:01

2

729 이름 없음 (072474E+58)

2019-01-07 (모두 수고..) 07:40:10

PC면 왼쪽에 접속인원 수 나와...
집계 기준을 생각해보면 현재 활동중인 인원 수에 더 가깝겠지만...?

730 이름 없음 (2174189E+5)

2019-01-07 (모두 수고..) 16:59:55

머야. 머가 문제야. 왜 핸드폰 충전이 안대. 왓헤픈...

731 이름 없음 (6407334E+5)

2019-01-09 (水) 00:35:00

왜 이렇게 지치지

732 이름 없음 (0287472E+5)

2019-01-13 (내일 월요일) 22:12:52

참치인원이 늘어난 것 같아서 기쁘다.

733 이름 없음 (9886764E+5)

2019-01-14 (모두 수고..) 00:12:54

언젠가 내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을 걸 생각하니 슬퍼졌어.

야밤에 혼술이나 해야겠네.

734 이름 없음 (9886764E+5)

2019-01-14 (모두 수고..) 00:40:42

지금의 나는 내가 원하는 걸 다 가졌는데 왜 괴로운 걸까? 곁에 있을 사람도 구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모두 다 사라져버릴 것 같고 언제라도 나는 버림받을 것처럼 느껴져. 내 장례식 땐 아무도 오지 않겠지. 결국 나는 쓸쓸히 죽어가겠지. 내 미래는 결국 암담할테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괜찮은 척 하지만 사실 안괜찮은 거 다 아는데. 그런데 안괜찮은 거 알면 사람들이 내게서 떨어져나갈까봐 그게 무서워. 결국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데다가 한없이 무능하고 멍청하고 성격만 고약한 사람인데 이걸 들키는 것도 겁이나고. 모르겠다. 다들 너무나도 소중하고 소중한데 내가 그 사람들 옆에 있는 것 자체가 민폐일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혼자는 싫고 그러네. 잡담스레에 우울한 내용 적어서 미안해. 나중에 스레 세운 참치한테 지워달라고 말해봐야겠다.

735 이름 없음 (4125322E+5)

2019-01-14 (모두 수고..) 18:17:06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재밌었다!!

736 이름 없음 (6737292E+5)

2019-01-14 (모두 수고..) 22:26:23

안녕 친구들 나 삼년만에 왔음

737 이름 없음 (6671695E+5)

2019-01-14 (모두 수고..) 22:26:43

>>736 어서 와! 3년만에 온 참치야!

738 이름 없음 (9257692E+5)

2019-01-14 (모두 수고..) 23:00:43

>>734 친구야~ >>733이랑 다른 참치일까? 넷상이라 많은 말을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네가 우울할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우울할 수도 있고, 이런 글 남길 수도 있지... 네가 하고 있는 일들이 다 그럴 수도 있는 일들이야. 너무 자책하지 마:->

>>735 안녕 친구~~ 반가워 어서와 오랜만이네~!

739 이름 없음 (159485E+56)

2019-01-16 (水) 00:35:14

뭔가 내가 분위기를 흐리는거같네...뭔가 실수했던가.. 자격지심이겠지?

740 이름 없음 (4842996E+5)

2019-01-17 (거의 끝나감) 15:43:05

와 지금 상판에 11명이나 있네?

741 이름 없음 (6001041E+5)

2019-01-17 (거의 끝나감) 19:21:24

요즘 레주가 아닌데도 인코 붙이는것 때문에 약간 신경 쓰여...
레주가 아니면 인코를 때줬으면 좋겠다

742 이름 없음 (3998778E+5)

2019-01-17 (거의 끝나감) 19:25:49

나는 딱히 신경 안 쓰는데....

인코 잊어버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거든.

743 이름 없음 (6001041E+5)

2019-01-17 (거의 끝나감) 19:28:46

오랫동안 레주 아니면 인코를 안 다는 식으로 살아오니 인코가 붙어 있으면 신경 쓰여.
벌써 꼰대 같은 것이 되는걸까..!

744 이름 없음 (1512637E+6)

2019-01-17 (거의 끝나감) 21:24:04

응 약간 꼰대..라고 말하면 너참치에게 상처일까ㅜ

745 이름 없음 (6001041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2:09:51

그런가...
그래도 나는 나 나름대로 인코 달린건 아 캡틴 이구나 하고 바로 알아 볼수 있었는데 다른 사람한테도 붙으니까 캡틴인가? 아 아니네 같은 혼란이 오는거 때문에...

746 이름 없음 (6066313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2:26:37

나름의 이유가 있구나 네가 뛰는 어장에서 생긴 어려움이라면 직접 설명하고 얘기해보는건 어때? 예전 시스템이 좋은 적절한 이유가 있고 다른 의견도 존중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꼰대라면 그 반대의 경우가 아닐까..

747 이름 없음 (6001041E+5)

2019-01-17 (거의 끝나감) 22:42:13

말해 봤는데 인코를 그냥 두는이유가 인코를 잊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해서.
또 캡틴이 괜찮다고 하니 나도 이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어렵거나 큰 문제는 아닌 사소한 거라 뭐라 크게 말하기도 어렵고...

748 이름 없음 (8896303E+5)

2019-01-18 (불탄다..!) 00:27:39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749 이름 없음 (9454163E+5)

2019-01-18 (불탄다..!) 03:13:57

>>748
나도 그렇게 빌어

750 이름 없음 (4069016E+5)

2019-01-18 (불탄다..!) 03:57:21

개인적으론 사칭이라던가 하는 걱정때문에 달고있긴 하지만.
듣고보니 달고있지 않으면 나도 잊어버릴것같은 기분이야.
불편하다고 들으면 떼는거야 어렵진 않지만.

751 이름 없음 (5290162E+5)

2019-01-18 (불탄다..!) 10:34:30

사칭은 언제든지 등장할 수 있어. 인코를 그냥 둬도 상관없지 않을까?

752 이름 없음 (5290162E+5)

2019-01-18 (불탄다..!) 10:36:14

참치에는 안 올라왔나? 하나 올려두고 갈게.

https://picrew.me/

753 이름 없음 (1091236E+6)

2019-01-18 (불탄다..!) 12:01:33

>>752 오 다양하고 좋다 고마워 참치!

754 이름 없음 (5290162E+5)

2019-01-18 (불탄다..!) 12:09:26

>>753 고맙기는 뭘, 좋은 건 여기저기 나눠야지.

755 이름 없음 (5870412E+5)

2019-01-19 (파란날) 01:48:25

그냥 캐릭터메이커 사이트도 아니고 창작 캐릭터메이커 공유 플랫폼이라니...!!
외 대박 이런 곳도 있구나....링크공유 고마워! ㅇㅁㅇ

756 이름 없음 (2144547E+4)

2019-01-19 (파란날) 12:08:04

내...내... 클립보드가아아아!!!!(전체삭제 누름)(멘붕)

전체삭제 하기전에 정말로 하시겠습니까는 해주면 안되는 거였냐...!!!

757 이름 없음 (5870412E+5)

2019-01-19 (파란날) 16:20:32

>>756 에구 저런...(토닥토닥)

758 이름 없음 (3678101E+5)

2019-01-19 (파란날) 17:30:09

붕어빵 샀는데 아주머니가 덤을 많이 줘서 기부니가 조타 헤헤

759 이름 없음 (5084561E+5)

2019-01-19 (파란날) 19:58:09

예민하게 굴고 싶지 않은데 계속 신경 쓰인다.

760 이름 없음 (0598295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2:58:21

우연히 행동을 서술하는 내용이나 말투가 비슷한 캐를 봤는데 글이라서 그런가 내 캐랑 너무 겹쳐보여서 신경쓰여... 우연히 겹쳤다기엔 걸리는 점들이 있는데 내가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걸까? 평범한 말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성격이나 생각하는 것도 비슷해서 그런지 말과 행동이 거의 같은 걸 보고 내 캐를 돌리기가 두렵고 허탈한 느낌이야...

761 이름 없음 (7510175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3:14:38

같은 스레 뛰는거 아니면 신경쓸필요 없다고 봐

762 이름 없음 (5209666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3:16:58

너참치가 그렇게 느끼는 말투나 서술이 어떤 말투나 서술이냐..에 따라 다르겠지. 정말 유니크하고 유니크한 거라 생각했는데 은근 흔할 수도 있기도 하다는 가능성도 있으니까.

걸린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나 스샷 같은 것을 상세히 정리해보고(물론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덜 비슷하다라고 결론날 수도 있는 거고) 정말 비슷하다 싶으면 웹박수 같은 곳에 찌르던가 해야지. 여기에 올려서 다수의 참치에게 불안감을 먼저 주는 것보다는 그렇게 먼저 정리를 해보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야.

763 이름 없음 (0598295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3:29:27

>>761 같은 스레는 아니지만 그 참치가 나랑 같은 스레를 뛰고 일상도 자주 돌려서 그랬어. 그 캐의 시트가 올라간게 그 이후고 말이야. 아무튼 의견 고마워!

>>762 혹시 다수의 참치가 불안해했다면 정말 미안해... 일단 웹박수같은거 이전에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 싶어서 일단 객관적으로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거든. 괜히 잘 돌아가고있는 어장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것도 좀 그렇고... 아무튼 너참치 말대로 한번 천천히 정리해볼게. 의견 고마워!

764 이름 없음 (323491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4:31:02

여기도 오랜만에 왔네... 다들 잘 지내고 있어? 인원수는 얼마나 될려나...

765 이름 없음 (9874781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4:33:37

인원수 많아~ 저녁에 11명이나 있다고!

766 이름 없음 (323491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4:37:44

11명이라니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군!

그치만 새로운 상황극판을 세울지는 망설여지네. 확실히 내가 떠나기 직전에 비하면 못보던 스레들이 많이 생겼지만...

767 이름 없음 (3557634E+5)

2019-01-24 (거의 끝나감) 22:09:18

3년만에 와봤어. 과거에 뛰었던 스레 보는데 너무 먹먹하더라...;ㅅ;

768 이름 없음◆wrCvczjntc (3586807E+5)

2019-01-25 (불탄다..!) 18:21:52

너무 오래간만에 와서 다까먹었다... 인코 쓰는 방법 뭐더라?

769 이름 없음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18:25:33

>>768 어서 와! 나메칸에 '#글자' 하면 될거야!

770 이름 없음 (8544992E+5)

2019-01-25 (불탄다..!) 18:48:41

>>769 역시 그렇구나! 고마워 친절한 참치야!

771 이름 없음 (7953377E+5)

2019-01-25 (불탄다..!) 18:50:44

오랜만에 오는 참치들이 많구나! 다들 반가워!!

772 이름 없음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18:51:14

>>770 고맙긴! 즐거운 상판 생활 보내길 바래!

773 이름 없음 (6276505E+6)

2019-01-25 (불탄다..!) 19:39:13

참치들은 만약 비설이 겹치는 캐릭터가 있으면 어떻게 반응할 거 같아?

774 이름 없음 (0782383E+5)

2019-01-25 (불탄다..!) 19:51:31

비설이 겹친다라는 건 내가 먼저 비설을 드러낸 다음에 보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는 거야?

그게 아니라면 뭐.. 겹칠 수도 있지..

775 이름 없음 (4155211E+5)

2019-01-25 (불탄다..!) 22:56:48

죽으려고 했는데.

776 이름 없음 (4233338E+6)

2019-01-25 (불탄다..!) 22:57:47

>>775 너참치 죽지 마...

777 이름 없음 (3632363E+6)

2019-01-25 (불탄다..!) 23:02:53

>>775 많이 힘들구나...(토닥토닥) 그래도 죽지 말아줘...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있을테니까, 응? 너참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

777 기념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참치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778 이름 없음 (4475283E+5)

2019-01-26 (파란날) 21:43:52

뭐야. 21명이나 있잖아?

779 이름 없음 (6987118E+5)

2019-01-26 (파란날) 21:44:07

??? 21명이나 있네 대박

780 이름 없음 (344757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1:48:38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상황극판 상담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다. 난 놀러온거지 죽고싶다 소리 들으러 온게 아닌데...sigh

781 이름 없음 (112504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1:53:27

>>780 상담 스레도 괜찮은 것 같아. 스레 내에서생긴 고민들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하면서 말야.

782 이름 없음 (344757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2:01:42

>>781 구레딕 시절에 저격질의 군상지로 변모한 적이 있었어서 그 점은 우려되긴 하지만 잡담스레가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거보단 나을라나... 세운다면 뭔가 주의사항같은 걸 0레스에 적는다거나?

783 이름 없음 (906974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3:25:11

밖에 나왔는데 깜박하고 교통카드를 두고와서 다시 집에 갔다왔어... 이 나이에 벌써 건망증인가...

784 이름 없음 (4756225E+4)

2019-01-27 (내일 월요일) 21:09:08

요즘 모 방송 덕에 trpg 계에 붐이 일고 있는데 그 덕분에 참치에 유입이 늘 수... 있으려나...

785 이름 없음 (344757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21:42:00

참치는 딱히 티알사이트는 아닌것같은데.

786 이름 없음 (090866E+55)

2019-01-29 (FIRE!) 22:35:45

실내온도 12도.. 난 곧 하나의 거대한 얼음조각이 될거야..

787 이름 없음 (3783699E+5)

2019-01-29 (FIRE!) 22:43:09

>>786 냉동참치라니...! 따뜻한 핫팩 100개를 선물한다!

788 이름 없음 (6436698E+5)

2019-01-29 (FIRE!) 22:46:27

>>787 ㅋㅋㅋㅋㅋㅋㅋㅠㅜ아닛 넌 참 상냥한 참치구나.. 핫팩 100개라니 해동참치가 되겠는걸..(흐물흐물)

789 이름 없음 (3783699E+5)

2019-01-29 (FIRE!) 22:49:24

>>788 ㅋㅋㅋㅋㅋㅋ흐물흐물거리는 해동참치라니! 귀여워! 자, 이제 너참치에게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고 귤 한 박스를 옆에다 놓아줌으로써 완벽한 해동이 이뤄지지!(뿌듯)

790 이름 없음 (4858386E+5)

2019-01-29 (FIRE!) 22:50:58

신나는 음악 듣고 있으니까 나까지 신난다!

791 이름 없음 (3485429E+5)

2019-01-29 (FIRE!) 22:52:19

조심해! 해동되는 순간 고양이가 노릴지도 몰라!

792 이름 없음 (3783699E+5)

2019-01-29 (FIRE!) 22:55:09

>>790 신난 참치다! 와아!

>>791 내가 몰래 보호할테니 괜찮을거야.

793 이름 없음 (5898634E+5)

2019-01-29 (FIRE!) 22:56:26

>>789 ㅋㅋㅋㅋㅋㅋㅋㅠㅜ아니 이건 마치.. 우울한 친구를 기분 좋은 김밥으로 만들어주는 법 같아 너참치 이거 아니..?ㅋㅋㅋㅋ 고마워 참치야 귤이 넘나리 달달해.. 오물오물..;▽;

794 이름 없음 (9745158E+5)

2019-01-29 (FIRE!) 22:58:49

>>791 ㅋㅋㅋㅋ아니 지금 내 옆에 고양이가 있는걸 어떻게 알았지 이대로 잡아먹혀버리는거야 으앙악..^◇ㅠ

795 이름 없음 (3783699E+5)

2019-01-29 (FIRE!) 23:00:54

>>793 아닠ㅋㅋㅋㅋㅋ 나 알아! 기분 좋은 김밥 귀여워! 좋아해! XD 귀여운 너참치가 맛있는 귤도 많이 먹고 따뜻하게 해동된 채 행복하게 뒹굴뒹굴거리길 바래!

다른 참치들에게도 귤 한 박스씩 선물이다! 거절은 거절한다!(???)

796 이름 없음 (684333E+56)

2019-01-30 (水) 21:30:10

으어엉 지친다... 운동하고 오니까 기운이 쏙 빠져부렸어.

797 이름 없음 (6637703E+6)

2019-01-30 (水) 21:54:05

갑자기 접속이 안 되어서 놀랐어...

798 이름 없음 (7644563E+5)

2019-01-30 (水) 22:03:02

유용한 움짤을 찾았다.


호오 책상에 앉아 있으시군요?

허리펴세요!!!

799 이름 없음 (1334678E+6)

2019-01-31 (거의 끝나감) 13:19:10

안검하수가 심해서 오늘 교정수술+쌍수를 하게됐는데 꺄악 어떡해 너무 떨린다.... 8ㅁ8

800 이름 없음 (7018908E+5)

2019-01-31 (거의 끝나감) 13:48:34

>>799 너참치 화이팅...!! 잘 될 거야! 참치어장의 좋은 기운을 받아가라!!

이제 발견했는데 저 >>798 움짤 뭐얔ㅋㅋㅋㅋ 고마워, 허리 참치 요정아... 덕분에 자세 똑바로 폈다...ㅋㅋㅋㅋ

801 이름 없음 (5233681E+5)

2019-01-31 (거의 끝나감) 14:12:59

와 총체적 난국이다. 감기몸살에 대자연이 겹치니까 너무 아픔;; 왜 하필 시기가 겹치는거야 흑흑

802 이름 없음 (6987947E+5)

2019-02-01 (불탄다..!) 22:05:19

그냥 뻘하게 궁금한건데, 상판에서 연플 하면서 동시에 현실 연애 해본 참치 있어? 주변에 상판이나 커뮤 등등 하는 지인이 몇 없는데 동시에 하는 게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약간 스트레스 받아하는 경우도 있고 하네

803 이름 없음 (7927722E+5)

2019-02-01 (불탄다..!) 22:08:26

자컾과 현실연애랑 완전히 다른 거임 분리못시키는 게 이상한 거야 전자는 종이인형놀이고 연애는 연애고
근데 현실연애가 제일 귀찮고 욕나와

804 이름 없음 (5731511E+5)

2019-02-01 (불탄다..!) 22:08:50

>>802 나~~!! 연플은 내 캐랑 앤오님 캐랑 연애하는거지, 나랑은 별개라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 쓰이진 않았어. 내 캐가 연플 맺었다고 상대 참치랑 내가 연애하는 건 아니잖아? 내가 개인적으로 유사연애를 싫어해서 그런지 막 유사연애처럼 행동하면 상대도 부담스러울 거 같고... 같이 뛰는 다른 참치도 부담스러울 거 같고... 하

805 이름 없음 (5731511E+5)

2019-02-01 (불탄다..!) 22:09:46

헉 잘렸네!!

하다보니 그냥 딱 현실 연애랑 내 캐릭터의 꽁냥댐으로 분리된 느낌!

806 이름 없음 (4441696E+5)

2019-02-01 (불탄다..!) 22:32:44

>>804-805 ㅋㅋㅋ귀여운 표현이네 상대캐와 내캐의 꽁냥거림:3 그냥 멜로영화 한 편 보고있는 느낌이려나?
아무래도 현실연애랑 병행하면 제일 어려운 부분은 상판 뛸 시간이 없어지는 점인 것 같아.. 내몸이 한 세개쯤 됐으면:<

807 이름 없음 (0148726E+5)

2019-02-01 (불탄다..!) 23:16:26

슬슬 딸기철이 다가온다. 애슐리에서는 딸기축제 시작한 모양인데 가고 싶어!!

808 이름 없음 (6627726E+5)

2019-02-02 (파란날) 12:34:24

>>802 It's me! 이유는 >>804-805 와 거의 비슷해. 내가 앤오님과 연애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가끔 커뮤나 상판에서 캐들의 관계가 오너의 감정이 이입되다가 유사연애까지 가는 사례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갔어ㅠ 앤캐와 내 캐의 관계지, 내가 앤오님과 만나서 연애하고 어떻게 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809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2:39:05

유사연애라. 오너끼리 친해져서 그냥 장난이나 친구끼리 좋은 분위기야 낼 수 있겠지만 그것이 연애감정으로 발전해버리면 그건 곤란하긴 하지. 지금은 없어진 스레더즈에서도 유사연애질하다가 결국 자신들이 뛰던 스레 다 버리고, 거기에 있는 연플러들 다 버리고 연공해서 도망친 사례도 있었고 말이야.

810 이름 없음 (2328323E+5)

2019-02-02 (파란날) 13:24:19

스레더즈 뿐만 아니라 구레딕과 옆동네 이야기 하긴 싪지만 거기에서도 유사연애로 연공한 사례가 있었지... 왜 유사연애 감정이 되는 걸까..?

811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3:31:11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연플=오너들의 연애 식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아닐까? 캐릭터들끼리 연애를 하는 거고 오너는 이제 그 모습을 덕질하거나 사이버 사돈 같은 사이가 되는건데 내가 본 유사연애는 99%가 다 연플=오너끼리도 특별해야함, 오너끼리도 연애를 비슷하게 해야함.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는 이들이 많았거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섭섭하게 여기는 것 같기도 했고.

812 이름 없음 (2328323E+5)

2019-02-02 (파란날) 13:35:50

아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다. 확실히 연공까지 가서(연락을 넣었든, 그렇지 않았든)결국 자신의 연플러들도 곤란하게 만든 이들이 그런 느낌이었어. 그런 인식이 하루 빨리 바뀌어야 연공, 유사연애 문제가 사라질텐데ㅠ

813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3:38:43

그 인식을 쉽게 버릴 정도면 애초에 그런 짓은 하지 않았겠지. 물론 더 친밀하게 지내고 싶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집착이 되고 독점하려고 하고 특별한 사이가 되어야만 한다라는 그런 것이 되면 곤란한데 말이야.

814 이름 없음 (3832382E+5)

2019-02-02 (파란날) 13:54:50

애초에 연플을 맺는다는 것에 있어서 합의사항은 캐릭터끼리의 연애뿐이지 오너끼리의 연애가 아닌데 왜 섭섭해하는지 1도 이해가 안간다. 다 떠나서 빙산의 일각만 본, 서로 안다고 하기에도 거시기한 사람하고 연애를 하고 싶나? ...모르겠네()

815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4:01:34

그러니까 유사연애가 여길 떠나서 커뮤라던가 이런 곳에서도 문제가 되는 거 아닐까? 실제로 가상현실에 집착하는 이들도 많으니 말이야.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유사연애는 오너들끼리 그냥 친해서 장난스럽게 스킨십 묘사하거나 그런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시할게!
유사연애는 말 그대로 정말로 상대를 연애대상으로 보고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고, 정말로 사랑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 사람만 기다리고, 그 사람에게 집착하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거야! 용어가 헤깔리는 참치들을 위해서 확실히 애기할게!

816 이름 없음 (3832382E+5)

2019-02-02 (파란날) 14:04:55

ㅇㅇ건강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기사에서도 다루더라.

오너간의 과한 꼬옥 쪽쪽 뽀다담 등등은 유사연애사고 하긴 좀 애매하긴 하지. 행해지는 곳이 다른사람들도 이용하는 단체스레일 경우 AT필드 조성이라면 모를까...

817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4:15:47

그 자체가 분위기가 있으니까. 이게 그냥 친한 오너들끼리 둘이서 하는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유사연애 감정인건지 분위기를 보면 대충 눈에 들어오긴 하더라. 사실 친한 오너 둘이서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단체스레에서 너무 심하게 하면 그것은 AT필드 조성이긴 하지만 말이야.

818 이름 없음 (3832382E+5)

2019-02-02 (파란날) 14:23:36

그런거 잡는 건 레주 재량이기는 하지만 1대1말고 단체스레서 그러고 있으면 안 가거나 시트 내릴 것 같음 개인적으론. 뭐 다른 미련남을 거리(캐릭터 서사가 잘 풀리고 있다거나, 시스템이 공정하다거나 등등)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819 이름 없음 (7315223E+5)

2019-02-02 (파란날) 14:27:10

대체로 그렇더라. 오너 두 사람이 유사연애질을 하면서 과도하게 몰입하고 서로 집착하고 그런 거 가만히 내버려두는 스레는 결국 사람들이 떠나게 되더라고. 구레딕도 그렇고 스레더즈때도 그렇고 말이야. 참치에서는 아직 그런 건 없어보이더라.

820 이름 없음 (3317375E+5)

2019-02-02 (파란날) 16:15:50

와 대박... 이 한겨울에 여름옷 입고 다니는 사람 봤어. 리스펙...

821 이름 없음 (112388E+60)

2019-02-02 (파란날) 16:16:28

>>820
날씨가 좀 풀리긴 했지만 여름옷이라고..????? 와... :0

822 이름 없음 (766416E+59)

2019-02-02 (파란날) 16:37:48

>>820 참치도 봤구나.. .. 나도 오늘 여름옷 입은 사람 봤어.. 이 날씨에 반팔을 입다니 대단하다고 느꼈어:0

823 이름 없음 (6155E+57)

2019-02-04 (모두 수고..) 13:54:20

설이라고 다들 올라가고 지금 혼자 집지킨다. 요리는 할줄 모르는데 왠지 떡국먹고싶어서 곰탕 사와서 떡넣고 끓이는중. 존-맛

824 이름 없음 (4105372E+5)

2019-02-04 (모두 수고..) 16:41:10

아침부터 지금까지 대청소했다. 힘들어...

825 이름 없음 (2124922E+5)

2019-02-04 (모두 수고..) 18:34:32

참치들아! 새해복 많이 받아라! 통조림에서 꺼내져서 고양이에게 먹히지 않게 조심하구!

826 이름 없음 (9036293E+6)

2019-02-05 (FIRE!) 23:16:49

관전자 스레 여기는 없는거냐!

827 이름 없음 (3758695E+6)

2019-02-06 (水) 02:44:41

뭔가 참치가 조금 바뀐 느낌이야. 글이 안 올라가서 깜짝 놀랐네...

828 이름 없음 (7975524E+5)

2019-02-06 (水) 06:41:42


Veridis QuoVery Disco

829 이름 없음 (5057399E+5)

2019-02-06 (水) 10:01:40

>>826 관전자 스레는 검색해보면 나올거야:)

830 이름 없음 (9625658E+6)

2019-02-06 (水) 18:04:35

지친다... 설 연휴 마지막은 정말 대단해... 흐어어어어...(녹아내림

831 이름 없음 (2010614E+6)

2019-02-06 (水) 22:04:46

깜짝 놀랐네.

832 이름 없음 (9816261E+5)

2019-02-08 (불탄다..!) 22:22:46

똑똑.다들..뭐해?

833 이름 없음 (3377727E+5)

2019-02-08 (불탄다..!) 22:27:37

>>832 스레 세울 준비.

834 이름 없음 (5897937E+5)

2019-02-09 (파란날) 17:19:24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도 쓰러질 수 없으니까 노력하는 중이야.
다들 나처럼 되지 말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길 바라!

835 이름 없음 (7154162E+5)

2019-02-09 (파란날) 19:05:10

>>833 오호라..

836 이름 없음 (8451985E+5)

2019-02-10 (내일 월요일) 00:26:00

>>834 힘내는 네 모습 너무너무 멋지다. 응원할게!
너무 힘들 때는 지금처럼 어디다가라도 좋으니 털어놔줬음 좋겠어!
축복해줘서 고마워XD! 너도 함께 행복해지자 :)
너참치도 네 말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오늘 좋은 하루 보내~

837 이름 없음 (715053E+56)

2019-02-10 (내일 월요일) 00:43:04

>>834 너참치가 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결국엔 다 지나갈 거야. 비록 지금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그만큼 꼭 행복해질테니까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때로는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면서 피폐한 정신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으면 좋겠어. 너참치도 건강하게 화이팅이야! :)

모든 참치들아, 화이팅! 다같이 힘내보자!

838 이름 없음 (3676092E+5)

2019-02-10 (내일 월요일) 00:51:04

망했다. 너무 펑펑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부었어. 어떻게 붓기를 가라앉힌담.

839 이름 없음 (715053E+56)

2019-02-10 (내일 월요일) 01:06:04

>>838 참치야...(토닥토닥) 울었다면 최대한 부은 눈은 안 건드리는 게 좋아. 눈 비비거나 하면 더 퉁퉁 붓거든... 너참치가 왜 울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찬 물에 세수라도 해보는 게 어떨까? 응? 너참치를 울린 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840 이름 없음 (1351957E+5)

2019-02-10 (내일 월요일) 16:53:28

ㅋㅋㅋㅋㅋ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크롬 탭에 뜨는 참치 이모티콘이 바뀌었네 ㅋㅋㅋㅋㅋ

841 이름 없음 (8064342E+5)

2019-02-10 (내일 월요일) 17:44:35

전체적으로 다 바뀐 것 같아! 파이어폭스에서도 바뀌었다!

842 이름 없음 (402278E+51)

2019-02-10 (내일 월요일) 22:35:01

어떡하냐... 관캐님은 잊었는데 관캐님 문체를 못 잊음...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 아 괴로워 진짜 ㅠㅠ 공부할때마다 글 떠오른다고 ㅠㅠㅠ

843 이름 없음 (8637093E+6)

2019-02-13 (水) 21:14:05

.dice 1 12. = 10
.dice 1 31. = 17

844 이름 없음 (1683563E+6)

2019-02-13 (水) 21:14:52

>>843 오호라. 너 참치는 캐릭터의 생일을 정하고 있는게로구나!

845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2-14 (거의 끝나감) 12:19:32

상황극판 쪽에서는 외부 프로그램, 외부 사이트 같은 거 활용하고 있는 거 있어? 웹박수 같은 거?
막으려는 건 아니고 그냥 현황파악만 하려고 하는데.

846 이름 없음 (4984648E+5)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4:41

>>845 웹박수는 구글설문지 식으로 다들 사용하고 있지! Wix를 사용하는 곳도 있어.

847 이름 없음 (4984648E+5)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6:27

인데 캔드민이었잖아! 끼야아아악! 미처 제대로 못 봤다..!! 미안해요! 캔드민!

848 이름 없음 (714949E+58)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7:00

>>845 앗, 안녕하세요! XD 음...제가 알기론 웹박수는 사용하는 어장들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위키랑 메모 프로그램 같은 거...?

아무튼 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캔드민! 정말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받으세요!ㅎㅎㅎㅎ(최고급 초콜릿 선물)

849 이름 없음 (235505E+58)

2019-02-14 (거의 끝나감) 12:28:07

>>845 구글폼과 스레디키, wix와 메모장 정도..?

850 이름 없음 (1437847E+5)

2019-02-14 (거의 끝나감) 12:59:24

헉 캔드민이다...
외부프로그램은 wix랑 구글설문지랑 스레디키. 이렇게 제일 많이 쓰이는 것 같아!

851 이름 없음 (3450165E+4)

2019-02-14 (거의 끝나감) 20:19:29

외부 프로그램은 스레디키, 윅스, 구글 설문지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 좀 논외인가...

852 이름 없음 (4271416E+5)

2019-02-15 (불탄다..!) 02:05:44

>>844 이제야 봤네! 응, 저대로 생일을 써서 냈지. 사정이 생겨서 굴리진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말야. 슬프게도...

853 이름 없음 (4715843E+6)

2019-02-19 (FIRE!) 02:22:55

잡담스레가 너무 묻혀서 슬퍼
기타 다른 참치가 전부 쓰는 스레도..

854 이름 없음 (2546179E+6)

2019-02-19 (FIRE!) 12:44:46

여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으니 말이야. 잡담스레라고 해도 잡담을 할 것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것도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결론은 아무말대잔치를 하자!

855 이름 없음 (9683043E+5)

2019-02-22 (불탄다..!) 00:06:39

어떤 스레의 레주인데 스레를 만들때 사용한 시스템을 다른 모두에게 사용해도 된다고 공개해도 되겠지?

856 이름 없음 (2089389E+5)

2019-02-22 (불탄다..!) 00:07:52

>>855 응? 딱히 상관없지 않아?

857 이름 없음 (8637569E+5)

2019-02-22 (불탄다..!) 01:06:24

>>856
그래도 되겠지?
열심히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내 스레 뿐만 아니라 다른 스레들도 이 시스템을 써서 스레가 많이 열렸으면 해!

858 이름 없음 (3566227E+5)

2019-02-22 (불탄다..!) 20:18:43

857 너 멋있다

859 이름 없음 (5695722E+5)

2019-02-22 (불탄다..!) 20:21:57

그러니까 룰북을 배포하는거랑 비슷한거구나. 대단해!

860 이름 없음 (8637569E+5)

2019-02-22 (불탄다..!) 21:19:44

>>858-859
응 그렇지.
근데 이게 제대로된 시스템이 될지는 잘 몰라서.
스레를 어느정도 진행 해 본다음 괜찮다 싶으면 다들 사용해도 된다고 허가하려고.

861 이름 없음 (6123546E+5)

2019-02-28 (거의 끝나감) 02:51:55

스레 준비하고 있어서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보통 길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
길이라기보다는 기간이라고 해야되나? 좀 많이 짧은 경우도 많아? 각잡고 제대로 이야기만 쭉쭉해서 하면 모르겠는데 조금 길게 잡아야된다라고하면 사실 자신이 없어서...

862 이름 없음 (8622014E+6)

2019-02-28 (거의 끝나감) 08:54:42

>>861 참치는 대체로 러닝타임이 긴편이지. 단기도 가끔은 있음.

그냥 판타지하고 싶다아아아아ㅏㅏ

863 이름 없음 (9332505E+5)

2019-03-02 (파란날) 19:09:40

나참치도 판타지가 하고 싶다아아아아!!

864 이름 없음 (4786011E+5)

2019-03-02 (파란날) 19:11:52

판타지 장르가 역시 인기가 많네.

865 이름 없음 (9058589E+4)

2019-03-02 (파란날) 19:13:06

아무래도 모험이라던지 그런 게 있기 때문 아닐까??

866 이름 없음 (9332505E+5)

2019-03-02 (파란날) 19:17:15

무엇보다도 참치에서는 길게 할 수 있잖아! 누가 판타지 좀 세워줬으면 좋겠다!

867 이름 없음 (9058589E+4)

2019-03-02 (파란날) 19:19:44

판타지 세우고 싶다!!!!! 그런데 나는 이미 다른 어장의 캡틴이다아아아악!!!!!!!

868 이름 없음 (4786011E+5)

2019-03-02 (파란날) 19:20:10

일반 판타지 어장이 현재 소수가 진행 or 중단된 것 같아서 아쉽네.

869 이름 없음 (9058589E+4)

2019-03-02 (파란날) 19:22:00

언젠간 다시 참치 상판이 부흥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

870 이름 없음 (9332505E+5)

2019-03-02 (파란날) 19:24:24

>>867 두 개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소곤소곤)

>>868 그렇지? 하나 더 있으면 좋겠어..

871 이름 없음 (9332505E+5)

2019-03-02 (파란날) 19:26:33

>>869 참치 상판이여. 날아오르라!

872 이름 없음 (9058589E+4)

2019-03-02 (파란날) 19:29:03

날아오르라!!!!!

>>870 하, 할 수 있을까.... 하, 할 수 있겠지.....!!!!!

873 이름 없음 (9332505E+5)

2019-03-02 (파란날) 19:33:29

>>872 응, 2개까지는 가능할 거야!! (실제로 해본 사람)

874 이름 없음 (9058589E+4)

2019-03-02 (파란날) 19:48:56

>>873 헉 가능하구나!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고마워!

875 이름 없음 (6804829E+5)

2019-03-03 (내일 월요일) 02:59:05

.dice 1 20. = 5
.dice 1 20. = 8

876 이름 없음 (0553037E+5)

2019-03-03 (내일 월요일) 11:38:16

.dice 1 12. = 1
.dice 1 31. = 31

877 이름 없음 (3853272E+5)

2019-03-05 (FIRE!) 02:14:03

.dice 1991 2000. = 1999
.dice 1 12. = 1
.dice 1 31. = 30
.dice 1 30. = 8
.dice 1 28. = 10

878 이름 없음 (0166536E+5)

2019-03-05 (FIRE!) 13:32:56

음 디시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글귀를 찾았다.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모두 즐거운 상황판 하자~

879 이름 없음 (9951586E+5)

2019-03-05 (FIRE!) 14:11:10

>>878 오 괜찮다 글귀. 잡담판 0레스에 올려놔도 될 것 같은 글귀네.

880 이름 없음 (756015E+57)

2019-03-05 (FIRE!) 14:38:13

>>878 오오 명문이다. 혹시 출처 어디인지 알려줄 수 있어?

881 이름 없음 (1382004E+5)

2019-03-05 (FIRE!) 15:21:22

>>878 오오 출처와 함께 다음 잡담판 0레스에 올려도 될 것 같은 글귀다!!

882 이름 없음 (6680239E+6)

2019-03-06 (水) 11:05:48

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호흡이 더 안 되는 것 같아. 계속 숨을 멈춰서 억지로 쉬려고 하니까 헉헉거리게 되는데, 결론은 미세먼지도 싫다...

883 이름 없음 (6049787E+6)

2019-03-06 (水) 11:06:57

기침하면 입 안에 피 특유의 쇠 맛 같은 게 감돌아ㅠㅠ

884 이름 없음 (6680239E+6)

2019-03-06 (水) 11:14:26

>>883 아, 그거 진짜 싫지...ㅠㅠ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보는 게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참치야?

885 이름 없음 (6497395E+6)

2019-03-06 (水) 11:16:58

무언가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어!!

886 이름 없음 (6049787E+6)

2019-03-06 (水) 11:17:00

그래야겠다ㅠㅠㅠㅠㅠ 다들 진짜 미세먼지 조심해ㅠㅠ 미세먼지 때문에 후두염 걸렸어ㅠㅠㅠ

887 이름 없음 (6680239E+6)

2019-03-06 (水) 11:20:19

>>886 후두염이라니...?! 세상에...! 너참치 부둥부둥이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금방 낫기를!ㅠㅠㅠ

다른 참치들도 꼭 마스크 끼고 조심하길 바래...!

888 이름 없음 (8766543E+5)

2019-03-06 (水) 14:58:09

>>879-88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9226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여기 있어. 반응을 보면 역시 다들 공감이 많이 가나보네...

889 이름 없음 (1734117E+6)

2019-03-08 (불탄다..!) 16:08:59

남자는 30년 동정을 유지하면 마법을 쓸 수 있게된다...즉 마법소녀가 되는건아닐까

890 이름 없음 (0633774E+5)

2019-03-08 (불탄다..!) 16:59:15

갑자기 생각난 건데, 비설은 다 진지하고 어둡고 그래야 하는 걸까 생각되더라고. 그냥 이런이런 걸 할 줄 모르게 생겼는데 의외로 할 줄 안다..나 행복했다라는 거에 기반한 비설도 있을 수 있을 텐데.. 뭔가 그런 비설은 내는 것마저도 뻘쭘해지더라고. 다들 진지하고 과거를 아주 미친듯이 불행하게 짜고 그런 건.. 뭔가 불행포르노스럽고 볼 때마다 지치더라고. 그냥 내가 이상한 거면 좋을 텐데.

891 이름 없음 (8529535E+6)

2019-03-08 (불탄다..!) 17:24:24

위에 후두염에 걸렸다는 >>886 참치인데 진단서를 제출했는데도 회사에서 출근시킨다.... 목소리 안 쓴다고 일을 안 하는 게 아니잖아요 사장님아....

892 이름 없음 (1592586E+5)

2019-03-08 (불탄다..!) 17:25:05

>>890
동감.
그런데 캐릭터의 불행만큼이나 캐릭터를 재밌게 하는게 없더라.

그런데 불행한 과거 같은건 굳이 비설로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대부분의 비설 같은게
밝혀지고 나면 '아... 그런 불쌍한 과거사가' 같은 반응을 받기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확실히 밝혀지는 어두운 과거 라는게 흥미롭고 재밌다고 느끼기도 하고.

893 이름 없음 (8529535E+6)

2019-03-08 (불탄다..!) 17:27:15

>>890 밝은 비설이 있는 캐를 본 적 있는데 후에 그 캐릭터도 갑자기 불행 전선에 뛰어드는 걸 보곤.. 그냥 포기했어. 마치 음식을 만들러 요리 동호회로 갔는데 주변에서 다같이 불닭소스를 갈수록 많이 넣으니까 같이 넣는 걸 보는 느낌이었어..

894 이름 없음 (6158545E+6)

2019-03-08 (불탄다..!) 17:37:27

>>890 불행한 비설이 있는 건 괜찮아. 불행하고 어두운 과거사가 캐릭터를 매력있게 만드는 건 맞으니까. 나도 그런 종류 좋아하고.

근데, 계속해서 불행한 설정을 올리거나 독백을 쓰고 사실은 이랬어요! 하면 지치는 것 같아. 별 문제 없는 과거사 같은 거는 너무 밋밋했던 걸까? 자캐코패스도 어느 정도 해야지. 너무 과하면 불닭소스 비유가 맞는 기분이야.

>>891 참치는... 조퇴는 안 되려나?

895 이름 없음 (6865721E+5)

2019-03-08 (불탄다..!) 17:42:00

>>894 조퇴... 하고 싶어...ㅠㅠ 조금만 더 버티면 퇴근이니까 맞춰서 가야지..ㅠ

896 이름 없음 (172334E+56)

2019-03-08 (불탄다..!) 17:48:13

불행한 비설을 낼수도 있지. 그런데 그것이 캐릭터의 지금의 모습에 꼭 필요한 설정인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런 불쌍한 과거사가 있는 애에요라고 보여주고 싶은 것 뿐인지는 구분을 해야지.
우리들도 성장 과정에서 안타까운 일로 인해서 지금의 모습이나 가치관이 형성된 것이 있잖아? 그거와 마찬가지야.
위에서 불행포르노라고 말이 나왔는데 불행포르노라는 것은 굳이 그런 안 좋고 안타깝고 슬픈 과거사가 말 그대로 캐릭터에게 굳이 필요없는데 캐릭터를 안타깝게 보이게 해야겠다는 이유만으로 달아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과거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 그 안타까운 일이 캐릭터의 성장과정에 있어서 정말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행포르노가 아니라 서사지.

그런만큼 캐릭터에게 붙이는 안 좋고 안타까운 일이 캐릭터의 서사인지 아니면 단순히 캐릭터가 불쌍해지는 것을 보고 고통받는 것을 보고 싶어서 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가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897 이름 없음 (172334E+56)

2019-03-08 (불탄다..!) 17:52:10

대표적으로 어느 스레라고 직접적으로 말은 하진 않겠는데 좀 예전 스레야. 지금 있는 스레가 절대 아니고. 아무튼 일상물 스레였는데 거기서 온갖 정신병을 다 달고 그것도 모자라서 직접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던가 불치병에 가까운 병이라던가 그런 것을 달고 있는 캐릭터 시트를 올린 이가 있었어.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으로.
그리고 그 캐릭터가 자꾸 정식적으로 고통받는 독백을 올리면서, 괴로워하는 독백을 올리는 이가 있었지. 불행포르노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898 이름 없음 (3999638E+6)

2019-03-08 (불탄다..!) 17:58:46

음... 나도 >>896 의견에 동의해. 그것이 캐릭터의 성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이런 사상과 신념을 가지게 되었는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등에 관하여 그 개연성과 이유를 부여하느라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조금 그렇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그것을 맨날 계속해서 강조하고 올리고 어떤 상황이 와도 계속 이 아이는 이러이러한 과거 때문에 불쌍한 아이예요! 라고 무조건 그러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 상황이 그 캐릭터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거나, 개연성 있게 그러한 과거가 밝혀질만한 상황이라거나 그런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불행하다고만 늘어놓으면 다른 사람들도 지칠테니까...

사실 나도 그럴까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거나 일상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것이 아니라면 내 캐릭터의 불행한 과거는 좀 숨기게 되더라... 잘 말하지 못하고 말이야. 조금 눈치보게 되고, 일부러 내 캐릭터 이야기가 나와도 괜히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게 되는 것 같아.


아무든 후두염 참치는 힘내길 바래...!ㅠㅠㅠ(토닥토닥)

899 이름 없음 (009203E+55)

2019-03-08 (불탄다..!) 18:09:46

이거는 몇년전에 커뮤판에서 나온 얘기이기도 하지.. 그때만 해도 히히히 내 자캐 복지는 자캐코패스^^ 이런 경우도 많아서 다들 자정하자고 말이 많이 나왔었고.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상판에서 불행포르노 전시가 심각했던 시절이 있어서 더 공감 돼. 여기서 조금 더 말을 보태자면 그런 불행서사 전시를 하는 사람이 캡이면 더 심했고.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스레 중에 먼치킨적인 nmpc의 서사가 중심이 되서 참가자는 그저 질문자 정도로만 보이던 스레도 있었거든. 캡틴이라는 게 러너 서사는 제대로 신경못쓸 망정 nmpc 중심으로만 돌아가니 무슨 캐릭터 자랑하러나온 줄 알았어....

900 이름 없음 (172334E+56)

2019-03-08 (불탄다..!) 18:11:32

>>899 뭔가 그 스레 나도 뛴 스레 같다. 그런 거 진짜 싫어서 뛰다가 정 다 떨어졌었는데.

901 이름 없음 (115882E+61)

2019-03-08 (불탄다..!) 19:55:13

쭉 읽어보니까 내가 연성독백 반응 = 의무설을 극혐하는 이유가 반은 불행팔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행서사 싫어하진 않아. 같이 몰입한 상황이라면.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불쌍해하는 반응을 유도하고 니들이 잘해야 얘가 삶 행복해짐 이런 식의 어필을 보면 해당 캐가 불쌍하다는 마음이 생기려다가도 쏙 들어가버린다. 한마디로 안물안궁임.

>>899의 사례는 솔직히 사기라고 봐도 과장이 아니라고 본다. 레스주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활약할 것처럼 포장해놓고 생생한 반응용 엑스트라로 써먹은 거잖아. 결과적으로 시간낭비하게 만든 셈이고.

902 이름 없음 (115882E+61)

2019-03-08 (불탄다..!) 19:59:54

결론은 레스주 캐릭터를 엑스트라로 써먹고 싶은 미래의 스레주가 있다면 0레스에 확실히 고지해주길 바람. 믿고 거르게.

903 이름 없음 (9364469E+5)

2019-03-08 (불탄다..!) 20:25:43

나도 예전에 레스주 캐릭터를 액스트라로 쓰던 스레주 스레에 뛰어본 적 있어. 정말 웃긴게 지적도 장난 아니게 들어왔거든? 레스주들이 계속 그 문제로 항의했는데도 안고치더라. 결국 다들 단체로 시트내리고 그 스레는 망했지 뭐.

904 이름 없음 (5207102E+6)

2019-03-08 (불탄다..!) 20:30:07

아마 내가 그런 스레를 뛰어 보지 않았거나, 그런 것인 줄 몰랐을 수도 있는데.. 어떤 게 엑스트라로 쓰는 건지 궁금해. 뭔가 끼어들 여지가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되려나?

905 이름 없음 (115882E+61)

2019-03-08 (불탄다..!) 20:35:37

>>903 좀 궁금하긴 하다. 단체로 하차라니 진풍경이었을텐데.

>>904 끼어들 여지는 있는데 어디까지나 주역은 엔피씨 엠피씨고 PC들이 할 수 있는 일은 NPC MPC를 보조하고 신상정보를 캐며 질문을 던지는 일 뿐이라던가 그런거. 그리고 PC가 어떻게 행동하든 스토리는 이미 정해져있고 1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 NPC MPC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거 정도?

906 이름 없음 (172334E+56)

2019-03-08 (불탄다..!) 20:40:42

>>904 나 같은 경우는 내 캐릭터가 무슨 행동을 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었어. 결국 멋진 장면은 다 NMPC가 가져가고 MPC가 포스 넘치게 이리이리하자! 이렇게 말하면 다른 이들은 그냥 우르르 따라가는 수준만 가능.

907 이름 없음 (9533049E+5)

2019-03-08 (불탄다..!) 20:44:04

>>903 단체로 시트 하차라니.. 엄청나네....

908 이름 없음 (9138476E+5)

2019-03-08 (불탄다..!) 20:50:10

나는 진짜 나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불행한 과거따윈 없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순수한 악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그러다가 내가 뛸 마땅한 스레를 찾지 못한채 1년이 지났다...

909 이름 없음 (1592586E+5)

2019-03-08 (불탄다..!) 23:51:22

>>908
그야 상황판은 다들 같이 노는건데... 나쁜놈은 어울리지 못하니까 (._. )

910 이름 없음 (1592586E+5)

2019-03-08 (불탄다..!) 23:54:25

대립물에서 정도는 조금 가능 할지도 모르겠지만?

911 이름 없음 (1816137E+4)

2019-03-09 (파란날) 00:34:28

>>908 대립물에서 한 번 진짜 개과천선 불가인 캐릭터 굴렸었어! 적당한 선만 지키면 될 듯?

912 이름 없음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00:36:26

딸기뷔페 가고 싶다! 딸기!! ㅠㅠ

913 이름 없음 (8905225E+5)

2019-03-09 (파란날) 08:25:06

내 개인적으론 일상힐링물에서 나쁜 캐릭터를 만나도 스레주가 분위기 유지차원에서 비토하는 것만 아니라면 상관없을 것 같음.
물론 캐조종을 하거나, 상대방의 서술을 무시하거나, 완결형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짓을 하지 않는다면?
위의 행동들은 아무리 천사/성인급 인성을 지녔다는 설정의 캐릭터라도 마귀같이 보이게 하니까.

결론은 안의 사람이 캐릭터와 자기를 분리하고 매너를 지킬 줄 아는 상식인이라면 악하다는 설정의 캐릭터를 언제 어디서 만나든 상관없음.

914 이름 없음 (0282546E+5)

2019-03-09 (파란날) 11:19:44

https://charat.me/blanc/create/
https://charat.me/rouge/create/

다들 픽크류는 잘 사용하고 있니? 이번에는 캐럿 주소를 가져와봤어. 마음에 들기를 바래.

915 이름 없음 (7799194E+5)

2019-03-09 (파란날) 12:28:20

아 맞아 저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캐럿 못 보던 사이에 메이커 많이많이 추가됐더라! 나 리스트에 메이커 종류 늘어난 거 보고 깜짝 놀랐어ㅋㅋㅋ

916 이름 없음 (223059E+52)

2019-03-09 (파란날) 13:55:05

자캐덕이 넘 심해서 진행에 필요없는 TMI설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하는 것도 불행대잔치만큼 민폐. 지캐가 연예인인데 영화제목내용상대배우(몹)이런거 다 짜고 그걸 종종 독백으로 찌고. 다른 사람들은 자캐설정 안해서 TMI 안하고 있는줄 아나. 전국민이 다아는 유명한연예인이 능력자라는 것도 노어이인데 재벌3세에 출생비밀에 애정결핍으로 아무나한테 들이대고 불행하기까지 함. 지캐어필도 작작이지 적당히 좀 하자 싶더라 자캐 자랑은 남들만큼만!

917 이름 없음 (0828376E+5)

2019-03-09 (파란날) 15:53:17

다들 쌓인게 많나보네...몇일 전부터 상황극판에서 자캐 얘기 너무 많이 하는 사람들 성토하는 분위기가 된거 보면

918 이름 없음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15:59:35

자캐 얘기는 많이 해도 상관없는데 위에서 나온 불행포르노는 정말로 싫고 쌓인 것이 많아. 스레 뛰면서 은근슬쩍 다른 캐릭터들이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내 캐릭터의 미래는 불행 확정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많았어. 단적으로 예를 들면 이대로 가면 내 캐릭터는 혼자 떠돌다가 죽을 예정입니다 이러는 것도 봤다. 그러면서 지는 철벽 엄청 치더라.

919 이름 없음 (1937578E+5)

2019-03-09 (파란날) 16:08:39

>>918 아 맞아. 다른 캐릭터들이 어떻게 하지 않으면 불행 확정이라면서 일상도 안 돌리고 일상 돌려도 철벽치고 잡담만 하고.. 아니 돌리기라도 해야 뭘 하던 말던 하지.

920 이름 없음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16:13:42

>>919 물론 다른 캐릭터와 교류가 생겨서 생각이 바뀌고 나아가는 노선이 달라질 순 있어. 그럼 최소한 그 교류의 구멍이라도 열어야지. 맨날 철벽 치면서 캐릭터가 고생고생해서 뚫어주길 바라면서 자기는 교류 하는 거 하나도 없고. 그러면서 내 캐릭터는 이대로라면 불행확정이라고 하고.
이런 불행포르노를 상판에서 은근히 많이 봐서 지쳐.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너무 지쳐.

921 이름 없음 (1492079E+5)

2019-03-09 (파란날) 16:53:17

나 그런 사람 본 적 있어. 캐릭터는 물론이고 뒷사람까지 자기 행복은 중요하지 않다고 신경쓰지 말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한두번이지, 스레에서 계속 볼 사이인데 상대방이 불편해할 건 생각도 안하고 계속 그러니까 나중에서는 정병컨셉질인가 생각까지 들더라구. 그러면 위로하는 사람은 뭐가 돼. 상대방 감정도 생각안하고... 힘들지만 밝은 척, 뒤에서는 울고 있지만 애써 괜찮은 캔디인 척. 그런 수동공격성 가득한 짓 보고 있으니까 받아주는 사람들한테 예의없어 보이더라. 매번 그러면 같은 스레에 있는 사람들도 지치고 솔직히 관종 같아보여서 나중에는 짜증만 나더라고. 결국 더 이상 그런 꼴을 보기 힘들어서 시트 내렸었어. 캐릭터 굴릴 때 제발 정신 잡고 굴리자.

922 이름 없음 (223059E+52)

2019-03-09 (파란날) 17:33:31

일상 주고받는데 내가 쓴 거에 말대답만 하고 진행 하나도 안나감 그래서 꾸역꾸역 이어놓으니까 말대답만 하면서 하는 말이 당신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말이 많네요 과묵할줄? 이러더라 ㅋㅋㅋㅋ 어쩌라고? 그럼 니가 일상에서 말대답만 하질 말든가. 둘이 마주보고 앉아서 웃기만 하는 일상 짤거야? 일상 안 대사는 다 말대답인데 그 안에서 혼자 우울해하고 지 상처 후벼파고 내가 일상글에서 쓴 대사에 지 혼자 오해하고 땅파고 아 진짜... 캐랑 오너랑 둘 다 조현병인가

923 이름 없음 (795482E+56)

2019-03-09 (파란날) 18:16:22

핸드폰이 통화권 이탈이 되어버렸어...... 지금 회사에서 준 태블릿으로 참치왔는데 이거 왜 이래...... 같은 와이파이인데 핸드폰이 인식 못함.....

924 이름 없음 (795482E+56)

2019-03-09 (파란날) 18:19:15

난 관전하다가 봤는데 스레주가 페어로 짜라고 준 관련 엔피씨가 있는데도 자기 캐는 혼자 떠돌다 객사할 운명이라고 하는 거 봤어..... 분명 그 캐를 관캐로 둔 이가 있을텐데도....

925 이름 없음 (2255277E+5)

2019-03-09 (파란날) 18:22:51

결론은 이런 일이 없도록 모두 주의를 하도록 하자!

926 이름 없음 (847341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2:58:26

주의를 어떻게 하냐면 과몰입만 자제해도 그런 비매너짓 안 하게 된다. 왜냐면 캐릭터의 감정에 과몰입하면 마치 주정뱅이같이 변해서 사리분간을 할 수가 없고 이런저런 박살을 저지르게 되니까. 정신병 컨셉질을 하는 것도, 캐릭터 불행팔이를 하는 것도, 완결형을 쓰고 캐조종을 하는 것도 그게 다 멋있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치명적으로 보일거라고 착각하고 그걸 한치도 의심하지 않아서 그러는 게 대부분이거든(...)

결론은 매너없이 굴면 꼴불견이고 매너를 지키면 호감이 절로 간다는 사실.

927 이름 없음 (9474552E+5)

2019-03-10 (내일 월요일) 09:19:53

928 이름 없음 (6745308E+5)

2019-03-11 (모두 수고..) 22:21:30

>>926
이거 동감. 나도 예전에 과몰입해서 정신줄놓고 답레 쓴 적 있었는데,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도 '아 이건 좀 아닌가?' 싶어서 일단 답레 보류하고 쉬기로 했었어. 그러고 나서 나중에 수정하려고 다시 보니까 분쟁사유가 될 만한 내용이 있었더라....
'아 이건 좀 아닌가?'가 아니라 '이건 당장 지적받고 사죄의 큰절을 해도 모자랄 내용이다'였거든. 내가 보고도 정말 무례해서 식겁했어.

그러니까 참치들 모두 매너 지키면서 상판 활동 하자. 그리고 건강 많이 하기. 특히 캐 굴리는 데 있어선 건강한 정신이 정말 중요하더라. 정신적으로 많이 안 좋을 때는 특히 과몰입하기 쉬워지니까. 당장 위에 썼던 사례도 내가 한창 심적으로 불안정했을 때 일이었거든.

그러니까 쾌적한 상판, 즐거운 상판을 의해 건강하자 얘들아!!!!!!!!!!!! 건강이 최고이며 사람은 몸이 자산인 법이다 건강건강 건강빔!!!!!!!!!!!!!!!!!

929 이름 없음 (9649173E+6)

2019-03-11 (모두 수고..) 23:04:39

참치들 얘기 들으니까 옛날 일 생각 난다 ㅠㅠ 말수가 적고 과거사가 어두운 캐릭터가 나쁜건 아니지만 너무 많으면 돌리기가 힘들어지더라. 모든 분이 그러신건 아니지만 일부는 여러번 이야기 나눠도 친해지기도 어렵고 항상 단답으로 툭툭.. 관계 맺을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 막상 누군가 말 안 걸어주면 소외감 느끼신다고 하니 내가 놀러 온 건지 상대분 캐릭터를 맞춰주려고 온 건지 답답할때가 종종 있었어.

930 이름 없음 (7343626E+5)

2019-03-11 (모두 수고..) 23:12:26

말수가 적고 과거사가 어두워도 그 오너가 일상을 제대로 돌릴 생각이 있다면 충분히 잘 돌릴 수 있어. 과묵한 캐릭터라도 행동을 묘사하거나 혹은 과묵하게나마 말을 이어가면 대화가 성립이 되는데 단답으로 툭툭. 이를테면 응. 아니. 이렇게만 하는 것은 비매너지.
사실 상판을 뛰다보면 그렇게 단답만 하면서 대화를 상대가 이끌어주기만 바라는 이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이들은 솔직히 좀 피곤하더라. 물론 이끌어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열에 한 번은 자기가 이끌 수도 있는 법인데. 물론 지금은 잘 모르겠어. 2년전이나 그때 그런 이들 은근히 보여서 되게 피곤했었어.

931 이름 없음 (7471205E+4)

2019-03-11 (모두 수고..) 23:16:42

내가 진짜 어두운 캐릭터들을 굴려봤었는데 그 때도 오너가 일상을 제대로 돌려야된다고 생각하면 약간의 내 캐의 캐붕도 감수하게 되더라ㅋㅋㅋㅋㅋㅋ 다이스로 새로운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말이지.

과몰입 조심하자는 건 나도 찬성이야. 예전에 상판 분쟁으로 수많은 상판러들이 화나서 증언한 사람도 과몰입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고서야 그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부리지 않았을테니까.

932 이름 없음 (2943253E+5)

2019-03-11 (모두 수고..) 23:25:46

그때 그 참치는 편파멀티로 불려갔으니 다른 케이스 아닐까? 암튼 과몰입은 조심하는게 맞음

933 이름 없음 (7471205E+4)

2019-03-11 (모두 수고..) 23:27:25

아니아니 그 참치 말고 다른 사람... 1년 전에 ㅅㄹㄷㅈ 분쟁스레에서 문제 일으켰던 그 사람... 아 결론적으로는 다른 문제였구나. 미안..!!!

934 이름 없음 (2943253E+5)

2019-03-11 (모두 수고..) 23:34:22

누군지 알 것 같다! 걘 과몰입 맞지. 자기 앤캐가 다른 이와 돌린다고 자기도 돌리고 싶었다고 잡담으로 올리는것만 봐도 답 나옴
인사하라고 지적하니 높으신 분인양 인사할 마음 없는데요한건 레전드급

935 이름 없음 (7471205E+4)

2019-03-11 (모두 수고..) 23:37:49

아 맞았구나 그 사람도 다른 사례인가 싶었다ㅋㅋ큐ㅠㅠ(안ㅡ심) 약간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사례 같아. 과몰입하면 이렇게 됩니다. 라고 알려줄 수 있고..

936 이름 없음 (9178396E+5)

2019-03-11 (모두 수고..) 23:42:58

갸는 과몰입이 아니라 원래 인성이 그따군가 싶기도 함. 쨌든 과몰입은 모두가 조심해야 할 문제지. 특히 멘탈이 약하거나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옛날에 좀 우울한 캐를 돌렸거든. 근데 걔한테 감정이입을 너무 많이 해서 걔 돌릴 때마다 울고 나중엔 자해까지 했어. 의사 선생님도 요즘 병이 심해진 것 같다며 걱정했고. 결국 시트 내리고 나서야 문제가 해결됐지.

937 이름 없음 (8267986E+5)

2019-03-11 (모두 수고..) 23:45:49

누워서 언젠가 스레주를 할때 쓸 세계관 설정을 끄적이다 다가오는 나라의 부르심이 떠올라 의욕이 가라앉는다... 으어...

938 이름 없음 (9461618E+5)

2019-03-12 (FIRE!) 19:23:32

뭔가 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은 있는데 스레주를 맡아서 단체 스레로 하기에는 내가 무리일 것 같고... 그나마 한다면 1:1일텐데, 1:1은 조금 망설이게 된다... 으음...

939 이름 없음 (9239934E+5)

2019-03-12 (FIRE!) 19:36:55

해보고 싶은 이야기라면 한번 용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도전해서 나쁠 것은 없잖아?

940 이름 없음 (9461618E+5)

2019-03-12 (FIRE!) 19:48:08

>>939 그렇긴 하겠지만 1:1에서 워낙 데이고 상처 입었던 게 너무 많아서...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이야기라기 보다는 약간 소재 쪽에 가까워서 좀 더 정리해보거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과 상의를 해서 맞춰나가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이야. 사실 없을 것 같다는 쪽이 더 크기도 하고.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9239934E+5)

2019-03-12 (FIRE!) 19:53:47

>>940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야! 수요조사 스레에서 가볍게 물어보는 것은 어때? 이런이런 소재가 있는데 할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던가 말이야.

942 이름 없음 (9461618E+5)

2019-03-12 (FIRE!) 20:05:46

>>941 아, 단체 스레는 내가 못 해서. 스레주를 맡을 자신도, 이벤트를 만들 아이디어도 없고, 무엇보다도 스레주를 할 만한 체력과 시간이 없어서 안 돼...ㅋㅋㅋㅋ

943 이름 없음 (9239934E+5)

2019-03-12 (FIRE!) 20:31:58

>>942 음. 그렇구나! 그래도 일단 하고 싶다면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일단 용기를 넣어줄게!! 받아라! 용기의 문장!

944 이름 없음 (0920679E+5)

2019-03-12 (FIRE!) 20:38:33

>>942 처음부터 잘 하는 스레주는 없어. 너참치가 하고 싶다면 도전해봐! 부족한 체력과 시간은 부레주를 구해서 해결하면 되잖아! (?)

945 이름 없음 (9461618E+5)

2019-03-12 (FIRE!) 20:58:53

>>943-944 ㅋㅋㅋㅋ사실 탈판 생각도 하고 있어서 더욱 단체 스레는 안 하려 했는데... 너희 참치들 왜 이렇게 친절하게 말해주는 거니...;ㅁ;

음...음... 고민은 해보겠지만 계속 이야기를 맞춰가야 할 것 같아서 아마 한다면 1:1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긴 해. 내 멘탈 특성 상 스레주를 한다면 이리저리 휘둘릴 것 같기도 하거든. 부레주가 강인한 이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래도 어쩌면 단체 스레로 올려볼지도 모르겠네. 내가 계속 참치에 남아있다면 말야. :)

아무튼 고마우니까... 특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를 나눠줄게. 자, 사랑의 문장이야! LOVE!XD

946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10:38

솔직히 옆동네 얘기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긴 한데... 여러 스레가 다양하게 돌아간다는 건 좀 부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해. 언젠간 참치에는 또 정적이 찾아오는 걸까 싶기도 하고... 뭐랄까, 다들 저 쪽만 재밌어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

947 이름 없음 (1963055E+5)

2019-03-15 (불탄다..!) 22:25:02

참치어장은 인지도가 낮은 걸까... 여기 기능도 많고 좋은데...

948 이름 없음 (3526048E+5)

2019-03-15 (불탄다..!) 22:25:18

꼭 그런건 아니닷! 저기도 돌아가는거면 돌아가는걸! 그나마 잘 돌아가는게 3개 있던가?
참고로 난 스레 기획중이다! 단간론파 기반으로 해서 초고교급 말 그대로 특정재능이 쩌는 애들이 주인공인 스레! 여기 세울거양!

949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29:59

>>948 예비 캡틴...! 멋지다! 너참치의 스레가 꼭 잘 돌아가길 바랄게!!

그래도 저기는 새 스레도 많이 생기고 파튼

950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32:03

>>949 파트너도 많이 구하고 새로운 스레도 도전해보고 하는 걸 보니 활발한 게 느껴지거든. 그런데...참치는 뭔가 조금...

그래서 슬퍼. 내가 참여하고 있는 스레를 열심히 참여하려 해도 뭔가 어차피라는 생각이 드는 기분이야...

951 이름 없음 (9158258E+5)

2019-03-15 (불탄다..!) 22:35:29

>>950 나도 참치어장이 더 좋아서 여기에 정이 더 많아. 사실 갑자기 참여하던 어장이 터져버려서
잠시 그냥 방문만 했거든. 이번 주말에 아직 진행 중인 어장 중 하나에 참여해볼까 생각 중이야.

952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40:01

>>947 사실 예전에도 부흥했다가 거의 돌아가는 어장 없이 정적이었다가 다시 부흥했다가를 반복하고 있긴 한데... 대부분 다 옆동네로 간 것 같아. 슬프지...

>>951 와아! 뭔가 정말 고마워, 너참치!! 어장이 터져버렸다는 건...(토닥토닥) 그래도 너참치가 참여할 다른 어장은 터지지 않고 너참치가 즐겁게 엔딩까지 볼 수 있길 바랄게!

953 이름 없음 (1631075E+4)

2019-03-15 (불탄다..!) 22:41:52

지금이 스레주들이 홍보를 할 시기인가!! (저리 가요 아재)

954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50:46

사실 나는 거의 체념했어. 어차피 다들 놀려고 왔을테니 많은 사람들은 북적북적이는 곳에 찾아가겠지. 다양하고 자기 취향에 맞는 소재들과 인원들을 구하기도 쉬우니. ...어쩌면 참치 상판이 거의 다 죽어가던 것을 지켜본 적이 있어서 더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그래도 너희 참치들은 꼭 엔딩까지 즐겁게 즐겨주었으면 좋겠다. 비록 소수라고 할 지라도 ㅁ

955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51:41

>>954 비록 소수라고 할 지라도 말야. :)

중도마솝이 계속 일어나네...ㅋㅋㅋ

956 이름 없음 (9158258E+5)

2019-03-15 (불탄다..!) 22:55:18

>>954 그렇네, 처음으로 참여한 어장이 터지게 된 것이였지만 그렇더라도 참치어장을 쉽게 떠나고 싶지는 않아.

957 이름 없음 (0420268E+5)

2019-03-15 (불탄다..!) 22:57:17

그냥 참치가 흥하던 망하던 그저 지켜보면 안되나. 계속 이런 이야기 나오니까 힘만 빠지는데. 나도 참치 상판 세워지던 때부터 있던 레더인데 참치 상판이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망했는지 아닌지는 캔드민이 판단할 일 아님? 여기에 사람이 없어지면 캔드민이 알아서 하겠지. 저번에도 참치랑 뉴레딕 레더들이 이런 비슷한 문제로 싸움 났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이렇게 논하는 거 좋게는 안보여 나는.

958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00:45

>>956 저런...너참치 많이 힘들었겠다...(토닥토닥) 참치어장을 소중하게 여겨줘서 정말로 고마워. :) 너참치의 다음 어장들부터는 절대로 터지지 않고 무사히 엔딩까지 갈 수 있길 기도할게!

>>957 그렇게 느껴졌다면 정말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논의를 하려던 것이 아니라 조금 한탄하고 싶ㅇ

959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11:27

>>957 그렇게 느껴졌다면 정말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논의를 하려던 것이 아니라 조금 한탄하고 싶었을 뿐인데 너참치를 힘들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다만 싸움을 붙일 생각은 전혀 없음을 밝히고 싶어. 그러고 싶지도 않고, 괜히 잘 돌아가고 있는 참치랑 옆동네를 건드리려는 것도 아냐. 그냥 활발한 옆동네가 조금 부러워서 참치에게도 다양한 스레가 세워졌으면 좋겠지만, 소수라고 할 지라도 지금 참치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돌아가는 어장을 즐겁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려던 것 뿐이었어. 만약 내 표현 방식이 너참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해.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거의 갱신으로만 가득 차게 되는 어장들을 보면서 슬퍼져서

960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13:02

>>959 그랬어... 미안해. 사과할게.

중도마솝으로 여러 개 잡아먹은 것도 미안해...!ㅠㅠㅠㅠ 핸드폰이 너무 이상하다...

961 이름 없음 (3526048E+5)

2019-03-15 (불탄다..!) 23:16:52

Ho Ho Ho. 참치를 아끼는 참치구나! 하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잘 놀고 있잖니? 사실 저기와 여긴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것이 같은 곳은 아니잖아?
그리고 여기도 돌아가는 스레는 돌아간다구. 여기 스레들 대부분이 반년 찍지 않았니? 저기는 반년 찍은 스레 없다구! 3개월 돌아가면 다행이지! 귀여운 깜찍아. 여기의 진한 어장속 참치기운을 충전해주마!

962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26:28

>>961 너참치의 말을 보며 지금 진짜로 펑펑 울고 있어...ㅠㅠㅠㅠㅠ 너참치 왜 이렇게 따뜻한 거야...? 그래서 더 슬퍼... 참치에는 이렇게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이곳에 와주지 않아... 계속 눈물 나...ㅠㅠㅠㅠㅠ
너참치에게 정말로 고마워... 귀여운 깜찍이가 되어서 진한 어장속 참치 기운을 받아서 너참치에게 꼭 다시 되돌려줄게...!! 따뜻한 너참치가 신선하고 행복하기를! XD

963 이름 없음 (3526048E+5)

2019-03-15 (불탄다..!) 23:30:22

>>962 hoo! 깜찍아! 나는 고양이일지도 모른단다! 비교를 자꾸하면 안 좋은 거야. 여긴 여기. 거긴 거기인거야.
그리고 내가 알고 깜찍이가 알고 여기 보는 이들이 다 알잖니? 자꾸 울면 고양이가 잡아먹는다! 야옹!
깜찍이는 그냥 즐기면 돼. 이건 취미고 놀이잖니? 깜찍이가 좋아하는 이곳에서 놀면 되는거야. 우린 놀려고 온거지. 누구 보여주려고 온건 아니잖니?
이제 뚝. 깜찍이 참치. 그만 울고 스레로 돌아가서 마음껏 놀렴. Ho ho ho!

964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42:24

>>963 하지만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건 익명성과도 연관되니까 말할 순 없을거야... :) 그리고 고양이에게 잡아먹혀도 상관 없어. 울어서 잡아먹힌다면 난 이미 수백 번은 잡아먹혔을 거거든.ㅋㅋㅋㅋㅋ 취미고 놀이지만, 감정과 시간과 마음이 들어가니 어려워. 그것들이 쌓여가는 것만큼 기대도, 바람도 커져버려. 이걸 체념시켜야 할 거야. 그럼 무뎌져서 괜찮아지겠지.
이제 뚝 하기에는 계속 울고 있어서 글렀지만 그래도 고마워, 너참치. 사실 난 깜찍이 참치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말야.ㅋㅋㅋㅋ 정말로 고마워! 너참치도 마음껏 놀길 바랄게. :D

965 이름 없음 (6494909E+5)

2019-03-16 (파란날) 00:14:55

신입 참치 등장!
요 며칠 눈팅만 했는데 여기 재밌어 보인다아!
기능이 많아서 신기한데 어렵기도 하고! 뭔가 보물을 찾은 기분이야...! 와와...

966 이름 없음 (3383837E+5)

2019-03-16 (파란날) 00:17:10

>>965 어서 오십시오! 신입 찹치님..!! (레드 카펫 깔기)

967 이름 없음 (0887E+56)

2019-03-16 (파란날) 00:21:07

>>965 와아아!! 신입 참치다! 어서 와!XD 격하게 환영할게!(폭죽 펑!) 기능은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줄거야! 차차 익혀가다보면 재밌을 거야!

968 이름 없음 (6494909E+5)

2019-03-16 (파란날) 00:26:19

>>966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 (매우떨림) 와와! 레드카펫이다! (레드 카펫 위로 당당하게 걷기) (민망함에 수치사) 얼른 크고 싶다! 당당한 어른 참치가 되도록 노력할게!

>>967 폭죽까지! (감동) 이렇게 격하게 환영해줘서 고마워! 일단은 주사위랑 색 입히는거? 정도는 어찌저찌 알것 같지만 나머지는 모르겠네! (해맑) 반겨줘서 고마워! 다들 친절하구나!

969 이름 없음 (5502695E+5)

2019-03-16 (파란날) 00:27:17

신입 참치라니!!! 어서와 어서와!!! :D

970 이름 없음 (0887E+56)

2019-03-16 (파란날) 00:29:50

>>968 오오...! 그 정도만 알아도 엄청 많이 아는 거야! 거의 다 알았네! 너참치 대단해!XD 나머지는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을 거야! 신입 참치가 왔는데 당연히 반겨줘야지! 너참치가 즐겁게 어장들을 즐겼으면 좋겠다!:D

971 이름 없음 (8899261E+5)

2019-03-16 (파란날) 00:30:13

새로운 참치라니. 아주 맛있어 보이는구나. 어서 무럭무럭 크렴. 그래야 잡아먹지!

(지나가던 고양이)

972 이름 없음 (333041E+54)

2019-03-16 (파란날) 00:30:16

>>968 어서 와, 참치! 두 달 전 쯤에 왔던 신입 참치로서 감회가 새롭네.
부디 너도 마음에 드는 어장을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

973 이름 없음 (6494909E+5)

2019-03-16 (파란날) 00:34:11

>>969 고마워!!! 어서 왔어!!!!

>>970 대.. 대단하기까지 한거야? (쑥쓰) 고마워! 나도 즐겁게 놀고 싶어! 얼른 마음에 드는 어장 속에 뛰어들고 싶어! XD

>>971 핫! 나 잡아먹히는거야? 어.. 얼른 안 클래...! 천천히 커야지...!

>>972 두 달 선배참치구나! 반가워! 나도 얼른 마음에 드는 어장을 찾아서 마음껏 헤엄치고 싶어! :D

974 이름 없음 (0887E+56)

2019-03-16 (파란날) 00:42:25

>>973 너참치, 화이팅이야! 부디 즐겁게 놀 수 있기를...! :D

975 이름 없음 (3129388E+5)

2019-03-16 (파란날) 15:31:28

신입참치구나! 어서와!! 신입 환영!!!! 궁금한 건 언제든 물어보라굿(찡긋

976 이름 없음 (1135431E+5)

2019-03-16 (파란날) 22:47:24

? 보통 커뮤나 기타 등등 다른 창작물에서 실제사건 끌고 오는 건 아니지 않아? 아무리 이름만 따왔다고 해도 그것도 하필이면 지금 터지고 있는 일을??????? 사건 미화할 여지가 없고 비판의 목적이 있다고 해도 굳이 트리거 워닝 소재 네이밍을 들고 온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예민한 거면 말해줘... 아무런 관련이 없어도 그 이름을 언급한 게 난 이해가 안 돼...

977 이름 없음 (0280535E+5)

2019-03-16 (파란날) 22:51:14

남이사 버닝썬을 쓰든 정치풍자를 하든 그냥 신경 끄십셔^^ 이딴식으로 저격 쳐하면서 틔-터식 법으로 처벌하려고 하는 네가 더 치졸합니다 고갱님^^

978 이름 없음 (1345916E+5)

2019-03-16 (파란날) 22:54:42

>>976 본스레나 웹박수에 찔러줬으면 좋았을텐데 잡담에 올라와서 많이 당황했다.

이거 내 스레 이야기인 것 같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사항인데 함부로 써서 미안하다. 스레 스토리도 비슷하고 장소마저 똑같고, 풍자나 강도가 굉장히 높은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지라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써버렸다. 사과할게. 그렇지만 다음부턴 본스레에 해줬으면 좋겠어. 잡담은 버젓이 스토리 진행하고 있는 스레 저격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니까.

979 이름 없음 (1135431E+5)

2019-03-16 (파란날) 22:56:02

트위터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항이잖아. 저격으로 보인다면 정식적으로 글 올리도록 할게.

980 이름 없음 (1135431E+5)

2019-03-16 (파란날) 23:01:16

>>978 과거에 그쪽 스레 캡틴한테 어그로 많이 끌린 것 때문에 망설여진 부분도 있고 본스레에 먼저 말 올리면 이벤트 중에 분위기 얼까봐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잡담스레에 저격식으로 올린 나도 생각이 짧았다. 이에 대해서는 사과할게. 사건 미화할려고 꺼낸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크게 연관성 없는 것도 알지만 다음부터는 잠깐 생각하고 얘기해주면 좋겠다. 기분나쁠 수도 있었을 텐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981 이름 없음 (9194969E+5)

2019-03-17 (내일 월요일) 22:03:30

그러고보니 잡담 어장도 이제 곧 터지겠네! 와아!

982 이름 없음 (9441068E+5)

2019-03-18 (모두 수고..) 13:22:25

>>973 참치야 XD 현생 때문에 좀 늦었지만 다들 친절하게 대해줘서 깜짝 놀랐어! :Q

>>974 고마워 참치야! XD

>>975 고마워! 일단 할 수 있는건 혼자 해보고 있어! :D

쉴때 가끔 참치 기능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재밌어! :p
처음엔 너무 많아서 당황했는데 편리한 기능들이 많구나 XD
특히 글자색, 그림자색, 하이드, 벤 처리하는거 마음에 든다 :D
그리고 내용 쓸때 뭔가 아날로그 같은 감성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 :)
왠지 바쁘지도 않은것 같고... 눌러 살 수 있을것 같아 XD

983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1:0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멸난다. 내가 왜 이런 소리까지 들으며 여기 붙어있는지...

984 이름 없음 (2400039E+5)

2019-03-18 (모두 수고..) 21:30:29

>>983 무슨 일인가 해서 최근스레 둘러봤는데, 내가 보기엔 별로 환멸날 일 아닌데. 다수의 인권 문제에 관련한, 현재진행중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라면 지적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봐야 마땅하잖아. 프로불편으로 몰아갈 일은 아니지.

985 이름 없음 (468127E+58)

2019-03-18 (모두 수고..) 21:49:57

흠... 이건 나도 >>984랑 비슷한 의견.

986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1:56:18

애미 씨발 버닝썬 같은 소리하네. 몰라. 처음에는 내가 어느스레 누구인지 다 탄로나고 의견 몰리고 몰려서 강제퇴판 당할까봐 겁나는데 이제는 퇴판이고 뭐고 모르겠다. 야, 저 스레 스레주가 버닝썬을 긍정적인 의미로 미화했냐? 아니면 버닝썬 피해자들이 나쁜거고 사실 가해자인 승리나 정준영이 옳은거라고 말하디? 아니잖아. 그냥 불타는 태양처럼 한마디 했다고 몰상식하니 피해자의 고통을 무시하니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님? 그렇게 치면 언급할 수 있는 사건이 얼마나 됨? 그리고 저 위에 누가 책 나부랭이 사진 올렸던데 버닝썬이 재해냐? 아니면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사건이냐? 그것도 아니면 특정 직업을 깔보는 사건이냐? 아니잖아. 씨발 사람 등신으로 만드는 것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다들 이렇게 잔인해? 저 스레 스레주는 스레 존폐를 고민하고 있고 나는 내 관캐한테 고백 한 번 못하고 스레가 스러져가는 걸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현실의 사건 언급하는 스레가 한둘도 아니고 인신매매나 마약 소재도 다들 쓰던데 왜 저 스레만 물고 늘어짐? 아 몰라. 니들이 이거보고 나 퇴판하라고 하던 사과문 쓰라고 하던 마음대로 해. 난 니들 원하는대로 안할거고 끝까지 내가 뛰던 스레 뛸 거니까.

987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1:57:47

참고로 덧붙이자면 난 니들 말에 사상이나 생각 바꿀 생각 없다. 분명히 말한다. 난 니들 말에 동조할 생각 없다고. 똑바로 알아들어.

988 이름 없음 (3386823E+5)

2019-03-18 (모두 수고..) 21:59:58

허 참... 일단 찬물이라도 좀 마시고 오지 그래

989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07:32

일단 찬 물이나 차라도 한 잔 마시고 진정하고 오는 게 어떨까...

990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0:04

그냥 일단 조용히 보고만 있었는데... 일단 다들 한가지를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아. '버닝썬'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되고 있는 거야? 아니면 그 인신매매와 마약이 있다는 클럽이 문제가 되고 있는거야?
일단 이것부터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솔직히 보자면 뭔가 따로따로 이야기하는 느낌도 든다.

991 이름 없음 (7012325E+5)

2019-03-18 (모두 수고..) 22:10:20

>>984 가 말하는 어장의 이야기라면 다 맞는 말이야. 실제 일어난 사건을 그것도 현재 진행형인 사건을 기반이나 모티브로 삼는다는 것 말이야. 충분히 민감한 사항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나참치 역시 상황극판에 오래 머물던 참치야. 그동안 말도 없이 중단된 어장은 수없이 많았거든? 그중에는 어장주가 말도 없이 어장을 떠나는 경우라던가 어떤 참치에 의해서 어장이 망하는 경우라던가 셀 수도 없이 많아. 나참치는 그러한 상황에서 단 한 번도 욕을 내뱉은 적은 없어. 어장이 어그로에 의해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 거야. 그걸 구분 지어 살아야 해.

992 이름 없음 (5077385E+5)

2019-03-18 (모두 수고..) 22:11:16

나는 버닝썬이라는실제 사건의 이름을 가져다 쓴 게 문제라고 보는데.
맨 먼저 지적한 사람도 이걸 문제시 했던 거 아냐?

993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11:35

>>990 나도 이 점은 동의... 버닝썬 단어 자체인지 아니면 그와 연관된 클럽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그 안의 범죄들이 문제인건지...

994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2:29

그럼 그것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를 했잖아. 그런데 이후에 트리거워닝을 왜 이야기 도중에 담고 있냐고 또 지적이 들어오고 왜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건 그 클럽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든다는 거 아니야?
그럼 클럽 이름만 바꾸면 만사 해결되는 거 아니야?

995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13:24

일단 이 문제는 잡담스레가 아니라 조정스레나 토의스레로 가서 같이 회의를 해보는 게 어떨까? 저격성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일단 난 사건의 이름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

996 이름 없음 (201450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4:48

잡담 어장이 곧 차겠는 데. 2 어장이 열릴 차례네.

997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2:20:43

응 그래 씨벌 너네 잘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지금 욕을 안하게 생겼냐고. 클럽 이름이 버닝썬인 것도 아니고 스레 안에서 승리나 정준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고작 불타는 태양처럼 대사 한마디만 했는데 끼아악 버닝썬이래! 오또케 그런 잔인한 말을! 거리면서 꺅꺅대는 니들이 문제아님? 제발 틔터감성은 틔터에서만 좀 꺼내놔 ㅠㅠ 니들끼리 좀 놀라고. 쓸데없이 트위터에서 떠돌아다니는 트윗 한줄 띡 꺼내놓고 버닝썬이라뇨! 사건 희화화 아니신가요? 하지말고. 제~~~~~~~~~발 니네끼리 노세요. 네? 그리고 내가 왜 할 말 못할 말 구분해야 하냐? 먼저 틔터감성 꺼내서 잘나가던 스레에 시비건 건 너네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잡담판에 레스 올라왔길래 뭔가 보니까 버닝썬ㅋㅋㅋㅋㅋㅋ 기가 찬다. 그래. 니들끼리 잘 먹고 잘 살아~~~~~~ 남의 스레에 돌 던지기 전에 집에 있을 니들 가족이나 잘 챙기고.

998 이름 없음 (1915163E+5)

2019-03-18 (모두 수고..) 22:22:46

제발 진정해주세요. 찬물 한 잔 드시고 잠깐 숨좀 돌리고 와주세요.

999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24:32

제발 진정해주세요. 제발 부탁할게요. 잠시 머리를 식히고 와주세요.

1000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40:03


이 와플 영상 보니까 사먹고 싶다.. 내일 퇴근하면서 사먹을까.

1001 이름 없음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40:32

>>996 잡담스레는 원래 넘버링이 없었어....
검색해보면 더 나올거야...(속닥)

situplay>1552919969>0
(슬쩍)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