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373685>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18-10-01 15:01:15 - 2019-03-18 23:40:32

0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01:1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951 이름 없음 (9158258E+5)

2019-03-15 (불탄다..!) 22:35:29

>>950 나도 참치어장이 더 좋아서 여기에 정이 더 많아. 사실 갑자기 참여하던 어장이 터져버려서
잠시 그냥 방문만 했거든. 이번 주말에 아직 진행 중인 어장 중 하나에 참여해볼까 생각 중이야.

952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40:01

>>947 사실 예전에도 부흥했다가 거의 돌아가는 어장 없이 정적이었다가 다시 부흥했다가를 반복하고 있긴 한데... 대부분 다 옆동네로 간 것 같아. 슬프지...

>>951 와아! 뭔가 정말 고마워, 너참치!! 어장이 터져버렸다는 건...(토닥토닥) 그래도 너참치가 참여할 다른 어장은 터지지 않고 너참치가 즐겁게 엔딩까지 볼 수 있길 바랄게!

953 이름 없음 (1631075E+4)

2019-03-15 (불탄다..!) 22:41:52

지금이 스레주들이 홍보를 할 시기인가!! (저리 가요 아재)

954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50:46

사실 나는 거의 체념했어. 어차피 다들 놀려고 왔을테니 많은 사람들은 북적북적이는 곳에 찾아가겠지. 다양하고 자기 취향에 맞는 소재들과 인원들을 구하기도 쉬우니. ...어쩌면 참치 상판이 거의 다 죽어가던 것을 지켜본 적이 있어서 더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그래도 너희 참치들은 꼭 엔딩까지 즐겁게 즐겨주었으면 좋겠다. 비록 소수라고 할 지라도 ㅁ

955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2:51:41

>>954 비록 소수라고 할 지라도 말야. :)

중도마솝이 계속 일어나네...ㅋㅋㅋ

956 이름 없음 (9158258E+5)

2019-03-15 (불탄다..!) 22:55:18

>>954 그렇네, 처음으로 참여한 어장이 터지게 된 것이였지만 그렇더라도 참치어장을 쉽게 떠나고 싶지는 않아.

957 이름 없음 (0420268E+5)

2019-03-15 (불탄다..!) 22:57:17

그냥 참치가 흥하던 망하던 그저 지켜보면 안되나. 계속 이런 이야기 나오니까 힘만 빠지는데. 나도 참치 상판 세워지던 때부터 있던 레더인데 참치 상판이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망했는지 아닌지는 캔드민이 판단할 일 아님? 여기에 사람이 없어지면 캔드민이 알아서 하겠지. 저번에도 참치랑 뉴레딕 레더들이 이런 비슷한 문제로 싸움 났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이렇게 논하는 거 좋게는 안보여 나는.

958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00:45

>>956 저런...너참치 많이 힘들었겠다...(토닥토닥) 참치어장을 소중하게 여겨줘서 정말로 고마워. :) 너참치의 다음 어장들부터는 절대로 터지지 않고 무사히 엔딩까지 갈 수 있길 기도할게!

>>957 그렇게 느껴졌다면 정말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논의를 하려던 것이 아니라 조금 한탄하고 싶ㅇ

959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11:27

>>957 그렇게 느껴졌다면 정말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논의를 하려던 것이 아니라 조금 한탄하고 싶었을 뿐인데 너참치를 힘들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다만 싸움을 붙일 생각은 전혀 없음을 밝히고 싶어. 그러고 싶지도 않고, 괜히 잘 돌아가고 있는 참치랑 옆동네를 건드리려는 것도 아냐. 그냥 활발한 옆동네가 조금 부러워서 참치에게도 다양한 스레가 세워졌으면 좋겠지만, 소수라고 할 지라도 지금 참치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돌아가는 어장을 즐겁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려던 것 뿐이었어. 만약 내 표현 방식이 너참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해.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거의 갱신으로만 가득 차게 되는 어장들을 보면서 슬퍼져서

960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13:02

>>959 그랬어... 미안해. 사과할게.

중도마솝으로 여러 개 잡아먹은 것도 미안해...!ㅠㅠㅠㅠ 핸드폰이 너무 이상하다...

961 이름 없음 (3526048E+5)

2019-03-15 (불탄다..!) 23:16:52

Ho Ho Ho. 참치를 아끼는 참치구나! 하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잘 놀고 있잖니? 사실 저기와 여긴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것이 같은 곳은 아니잖아?
그리고 여기도 돌아가는 스레는 돌아간다구. 여기 스레들 대부분이 반년 찍지 않았니? 저기는 반년 찍은 스레 없다구! 3개월 돌아가면 다행이지! 귀여운 깜찍아. 여기의 진한 어장속 참치기운을 충전해주마!

962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26:28

>>961 너참치의 말을 보며 지금 진짜로 펑펑 울고 있어...ㅠㅠㅠㅠㅠ 너참치 왜 이렇게 따뜻한 거야...? 그래서 더 슬퍼... 참치에는 이렇게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이곳에 와주지 않아... 계속 눈물 나...ㅠㅠㅠㅠㅠ
너참치에게 정말로 고마워... 귀여운 깜찍이가 되어서 진한 어장속 참치 기운을 받아서 너참치에게 꼭 다시 되돌려줄게...!! 따뜻한 너참치가 신선하고 행복하기를! XD

963 이름 없음 (3526048E+5)

2019-03-15 (불탄다..!) 23:30:22

>>962 hoo! 깜찍아! 나는 고양이일지도 모른단다! 비교를 자꾸하면 안 좋은 거야. 여긴 여기. 거긴 거기인거야.
그리고 내가 알고 깜찍이가 알고 여기 보는 이들이 다 알잖니? 자꾸 울면 고양이가 잡아먹는다! 야옹!
깜찍이는 그냥 즐기면 돼. 이건 취미고 놀이잖니? 깜찍이가 좋아하는 이곳에서 놀면 되는거야. 우린 놀려고 온거지. 누구 보여주려고 온건 아니잖니?
이제 뚝. 깜찍이 참치. 그만 울고 스레로 돌아가서 마음껏 놀렴. Ho ho ho!

964 이름 없음 (7169503E+5)

2019-03-15 (불탄다..!) 23:42:24

>>963 하지만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건 익명성과도 연관되니까 말할 순 없을거야... :) 그리고 고양이에게 잡아먹혀도 상관 없어. 울어서 잡아먹힌다면 난 이미 수백 번은 잡아먹혔을 거거든.ㅋㅋㅋㅋㅋ 취미고 놀이지만, 감정과 시간과 마음이 들어가니 어려워. 그것들이 쌓여가는 것만큼 기대도, 바람도 커져버려. 이걸 체념시켜야 할 거야. 그럼 무뎌져서 괜찮아지겠지.
이제 뚝 하기에는 계속 울고 있어서 글렀지만 그래도 고마워, 너참치. 사실 난 깜찍이 참치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말야.ㅋㅋㅋㅋ 정말로 고마워! 너참치도 마음껏 놀길 바랄게. :D

965 이름 없음 (6494909E+5)

2019-03-16 (파란날) 00:14:55

신입 참치 등장!
요 며칠 눈팅만 했는데 여기 재밌어 보인다아!
기능이 많아서 신기한데 어렵기도 하고! 뭔가 보물을 찾은 기분이야...! 와와...

966 이름 없음 (3383837E+5)

2019-03-16 (파란날) 00:17:10

>>965 어서 오십시오! 신입 찹치님..!! (레드 카펫 깔기)

967 이름 없음 (0887E+56)

2019-03-16 (파란날) 00:21:07

>>965 와아아!! 신입 참치다! 어서 와!XD 격하게 환영할게!(폭죽 펑!) 기능은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줄거야! 차차 익혀가다보면 재밌을 거야!

968 이름 없음 (6494909E+5)

2019-03-16 (파란날) 00:26:19

>>966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 (매우떨림) 와와! 레드카펫이다! (레드 카펫 위로 당당하게 걷기) (민망함에 수치사) 얼른 크고 싶다! 당당한 어른 참치가 되도록 노력할게!

>>967 폭죽까지! (감동) 이렇게 격하게 환영해줘서 고마워! 일단은 주사위랑 색 입히는거? 정도는 어찌저찌 알것 같지만 나머지는 모르겠네! (해맑) 반겨줘서 고마워! 다들 친절하구나!

969 이름 없음 (5502695E+5)

2019-03-16 (파란날) 00:27:17

신입 참치라니!!! 어서와 어서와!!! :D

970 이름 없음 (0887E+56)

2019-03-16 (파란날) 00:29:50

>>968 오오...! 그 정도만 알아도 엄청 많이 아는 거야! 거의 다 알았네! 너참치 대단해!XD 나머지는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을 거야! 신입 참치가 왔는데 당연히 반겨줘야지! 너참치가 즐겁게 어장들을 즐겼으면 좋겠다!:D

971 이름 없음 (8899261E+5)

2019-03-16 (파란날) 00:30:13

새로운 참치라니. 아주 맛있어 보이는구나. 어서 무럭무럭 크렴. 그래야 잡아먹지!

(지나가던 고양이)

972 이름 없음 (333041E+54)

2019-03-16 (파란날) 00:30:16

>>968 어서 와, 참치! 두 달 전 쯤에 왔던 신입 참치로서 감회가 새롭네.
부디 너도 마음에 드는 어장을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

973 이름 없음 (6494909E+5)

2019-03-16 (파란날) 00:34:11

>>969 고마워!!! 어서 왔어!!!!

>>970 대.. 대단하기까지 한거야? (쑥쓰) 고마워! 나도 즐겁게 놀고 싶어! 얼른 마음에 드는 어장 속에 뛰어들고 싶어! XD

>>971 핫! 나 잡아먹히는거야? 어.. 얼른 안 클래...! 천천히 커야지...!

>>972 두 달 선배참치구나! 반가워! 나도 얼른 마음에 드는 어장을 찾아서 마음껏 헤엄치고 싶어! :D

974 이름 없음 (0887E+56)

2019-03-16 (파란날) 00:42:25

>>973 너참치, 화이팅이야! 부디 즐겁게 놀 수 있기를...! :D

975 이름 없음 (3129388E+5)

2019-03-16 (파란날) 15:31:28

신입참치구나! 어서와!! 신입 환영!!!! 궁금한 건 언제든 물어보라굿(찡긋

976 이름 없음 (1135431E+5)

2019-03-16 (파란날) 22:47:24

? 보통 커뮤나 기타 등등 다른 창작물에서 실제사건 끌고 오는 건 아니지 않아? 아무리 이름만 따왔다고 해도 그것도 하필이면 지금 터지고 있는 일을??????? 사건 미화할 여지가 없고 비판의 목적이 있다고 해도 굳이 트리거 워닝 소재 네이밍을 들고 온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예민한 거면 말해줘... 아무런 관련이 없어도 그 이름을 언급한 게 난 이해가 안 돼...

977 이름 없음 (0280535E+5)

2019-03-16 (파란날) 22:51:14

남이사 버닝썬을 쓰든 정치풍자를 하든 그냥 신경 끄십셔^^ 이딴식으로 저격 쳐하면서 틔-터식 법으로 처벌하려고 하는 네가 더 치졸합니다 고갱님^^

978 이름 없음 (1345916E+5)

2019-03-16 (파란날) 22:54:42

>>976 본스레나 웹박수에 찔러줬으면 좋았을텐데 잡담에 올라와서 많이 당황했다.

이거 내 스레 이야기인 것 같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사항인데 함부로 써서 미안하다. 스레 스토리도 비슷하고 장소마저 똑같고, 풍자나 강도가 굉장히 높은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지라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써버렸다. 사과할게. 그렇지만 다음부턴 본스레에 해줬으면 좋겠어. 잡담은 버젓이 스토리 진행하고 있는 스레 저격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니까.

979 이름 없음 (1135431E+5)

2019-03-16 (파란날) 22:56:02

트위터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항이잖아. 저격으로 보인다면 정식적으로 글 올리도록 할게.

980 이름 없음 (1135431E+5)

2019-03-16 (파란날) 23:01:16

>>978 과거에 그쪽 스레 캡틴한테 어그로 많이 끌린 것 때문에 망설여진 부분도 있고 본스레에 먼저 말 올리면 이벤트 중에 분위기 얼까봐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잡담스레에 저격식으로 올린 나도 생각이 짧았다. 이에 대해서는 사과할게. 사건 미화할려고 꺼낸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크게 연관성 없는 것도 알지만 다음부터는 잠깐 생각하고 얘기해주면 좋겠다. 기분나쁠 수도 있었을 텐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981 이름 없음 (9194969E+5)

2019-03-17 (내일 월요일) 22:03:30

그러고보니 잡담 어장도 이제 곧 터지겠네! 와아!

982 이름 없음 (9441068E+5)

2019-03-18 (모두 수고..) 13:22:25

>>973 참치야 XD 현생 때문에 좀 늦었지만 다들 친절하게 대해줘서 깜짝 놀랐어! :Q

>>974 고마워 참치야! XD

>>975 고마워! 일단 할 수 있는건 혼자 해보고 있어! :D

쉴때 가끔 참치 기능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재밌어! :p
처음엔 너무 많아서 당황했는데 편리한 기능들이 많구나 XD
특히 글자색, 그림자색, 하이드, 벤 처리하는거 마음에 든다 :D
그리고 내용 쓸때 뭔가 아날로그 같은 감성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 :)
왠지 바쁘지도 않은것 같고... 눌러 살 수 있을것 같아 XD

983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1:0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멸난다. 내가 왜 이런 소리까지 들으며 여기 붙어있는지...

984 이름 없음 (2400039E+5)

2019-03-18 (모두 수고..) 21:30:29

>>983 무슨 일인가 해서 최근스레 둘러봤는데, 내가 보기엔 별로 환멸날 일 아닌데. 다수의 인권 문제에 관련한, 현재진행중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라면 지적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봐야 마땅하잖아. 프로불편으로 몰아갈 일은 아니지.

985 이름 없음 (468127E+58)

2019-03-18 (모두 수고..) 21:49:57

흠... 이건 나도 >>984랑 비슷한 의견.

986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1:56:18

애미 씨발 버닝썬 같은 소리하네. 몰라. 처음에는 내가 어느스레 누구인지 다 탄로나고 의견 몰리고 몰려서 강제퇴판 당할까봐 겁나는데 이제는 퇴판이고 뭐고 모르겠다. 야, 저 스레 스레주가 버닝썬을 긍정적인 의미로 미화했냐? 아니면 버닝썬 피해자들이 나쁜거고 사실 가해자인 승리나 정준영이 옳은거라고 말하디? 아니잖아. 그냥 불타는 태양처럼 한마디 했다고 몰상식하니 피해자의 고통을 무시하니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님? 그렇게 치면 언급할 수 있는 사건이 얼마나 됨? 그리고 저 위에 누가 책 나부랭이 사진 올렸던데 버닝썬이 재해냐? 아니면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사건이냐? 그것도 아니면 특정 직업을 깔보는 사건이냐? 아니잖아. 씨발 사람 등신으로 만드는 것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다들 이렇게 잔인해? 저 스레 스레주는 스레 존폐를 고민하고 있고 나는 내 관캐한테 고백 한 번 못하고 스레가 스러져가는 걸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현실의 사건 언급하는 스레가 한둘도 아니고 인신매매나 마약 소재도 다들 쓰던데 왜 저 스레만 물고 늘어짐? 아 몰라. 니들이 이거보고 나 퇴판하라고 하던 사과문 쓰라고 하던 마음대로 해. 난 니들 원하는대로 안할거고 끝까지 내가 뛰던 스레 뛸 거니까.

987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1:57:47

참고로 덧붙이자면 난 니들 말에 사상이나 생각 바꿀 생각 없다. 분명히 말한다. 난 니들 말에 동조할 생각 없다고. 똑바로 알아들어.

988 이름 없음 (3386823E+5)

2019-03-18 (모두 수고..) 21:59:58

허 참... 일단 찬물이라도 좀 마시고 오지 그래

989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07:32

일단 찬 물이나 차라도 한 잔 마시고 진정하고 오는 게 어떨까...

990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0:04

그냥 일단 조용히 보고만 있었는데... 일단 다들 한가지를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아. '버닝썬'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되고 있는 거야? 아니면 그 인신매매와 마약이 있다는 클럽이 문제가 되고 있는거야?
일단 이것부터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솔직히 보자면 뭔가 따로따로 이야기하는 느낌도 든다.

991 이름 없음 (7012325E+5)

2019-03-18 (모두 수고..) 22:10:20

>>984 가 말하는 어장의 이야기라면 다 맞는 말이야. 실제 일어난 사건을 그것도 현재 진행형인 사건을 기반이나 모티브로 삼는다는 것 말이야. 충분히 민감한 사항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나참치 역시 상황극판에 오래 머물던 참치야. 그동안 말도 없이 중단된 어장은 수없이 많았거든? 그중에는 어장주가 말도 없이 어장을 떠나는 경우라던가 어떤 참치에 의해서 어장이 망하는 경우라던가 셀 수도 없이 많아. 나참치는 그러한 상황에서 단 한 번도 욕을 내뱉은 적은 없어. 어장이 어그로에 의해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 거야. 그걸 구분 지어 살아야 해.

992 이름 없음 (5077385E+5)

2019-03-18 (모두 수고..) 22:11:16

나는 버닝썬이라는실제 사건의 이름을 가져다 쓴 게 문제라고 보는데.
맨 먼저 지적한 사람도 이걸 문제시 했던 거 아냐?

993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11:35

>>990 나도 이 점은 동의... 버닝썬 단어 자체인지 아니면 그와 연관된 클럽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그 안의 범죄들이 문제인건지...

994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2:29

그럼 그것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를 했잖아. 그런데 이후에 트리거워닝을 왜 이야기 도중에 담고 있냐고 또 지적이 들어오고 왜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건 그 클럽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든다는 거 아니야?
그럼 클럽 이름만 바꾸면 만사 해결되는 거 아니야?

995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13:24

일단 이 문제는 잡담스레가 아니라 조정스레나 토의스레로 가서 같이 회의를 해보는 게 어떨까? 저격성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일단 난 사건의 이름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

996 이름 없음 (201450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4:48

잡담 어장이 곧 차겠는 데. 2 어장이 열릴 차례네.

997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2:20:43

응 그래 씨벌 너네 잘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지금 욕을 안하게 생겼냐고. 클럽 이름이 버닝썬인 것도 아니고 스레 안에서 승리나 정준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고작 불타는 태양처럼 대사 한마디만 했는데 끼아악 버닝썬이래! 오또케 그런 잔인한 말을! 거리면서 꺅꺅대는 니들이 문제아님? 제발 틔터감성은 틔터에서만 좀 꺼내놔 ㅠㅠ 니들끼리 좀 놀라고. 쓸데없이 트위터에서 떠돌아다니는 트윗 한줄 띡 꺼내놓고 버닝썬이라뇨! 사건 희화화 아니신가요? 하지말고. 제~~~~~~~~~발 니네끼리 노세요. 네? 그리고 내가 왜 할 말 못할 말 구분해야 하냐? 먼저 틔터감성 꺼내서 잘나가던 스레에 시비건 건 너네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잡담판에 레스 올라왔길래 뭔가 보니까 버닝썬ㅋㅋㅋㅋㅋㅋ 기가 찬다. 그래. 니들끼리 잘 먹고 잘 살아~~~~~~ 남의 스레에 돌 던지기 전에 집에 있을 니들 가족이나 잘 챙기고.

998 이름 없음 (1915163E+5)

2019-03-18 (모두 수고..) 22:22:46

제발 진정해주세요. 찬물 한 잔 드시고 잠깐 숨좀 돌리고 와주세요.

999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24:32

제발 진정해주세요. 제발 부탁할게요. 잠시 머리를 식히고 와주세요.

1000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40:03


이 와플 영상 보니까 사먹고 싶다.. 내일 퇴근하면서 사먹을까.

1001 이름 없음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40:32

>>996 잡담스레는 원래 넘버링이 없었어....
검색해보면 더 나올거야...(속닥)

situplay>1552919969>0
(슬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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