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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10-01 15:01:15 - 2019-03-18 23:40:32

0 이름 없음 (0654071E+5)

2018-10-01 (모두 수고..) 15:01:15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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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0163797E+6)

2018-10-02 (FIRE!) 02:28:12

...점점 힘들어진다. 새벽을 빌어서 말하자면...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 역겨워, 토 나올정도로 싫어. 살아있어봤자 남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민폐인데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어. 차라리 태어나지 말지... 죽으려면 진작에 죽었어야 했는데 그거 하나 두려워서 시도도 못하고 바득바득 살아있으려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역겹고 괴물같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사라지고 싶다.

21 이름 없음 (0163797E+6)

2018-10-02 (FIRE!) 02:29:49

말 쓸데없이 기네 진짜... 죽어야하는데 죽지못하는 겁쟁이라서 밉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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