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963150>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3.비나리, 비나리요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9-26 20:59:00 - 2018-10-04 12:09:51

0 리온주 ◆H2Gj0/WZPw (9143088E+5)

2018-09-26 (水) 20:59:00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인간계에서는 지금이 추석 연휴라고 들었느니라. 그렇다면 내가 추석 연휴를 잘 보냈을터니 선물을 주겠느니라."

-브론즈 트로피 [풍성한 한가위]를 들고 있는 어느 한 여우신의 모습

288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0:49:37

>>287 여기서 어째서 1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저는 1기라고는 말을 하지 않았.....

...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임시 스레에서 카운트다운을 할 때 내보낸 애기에 속일수는 없겠군요. 1기에서 32년이 지난 것이 2기이고, 2기에서 1년이 지난 것이 바로 라온하제 시점이랍니다.

289 세설주 (9771204E+5)

2018-09-29 (파란날) 00:54:11

특유의 말투가...:0

역시 전기수 이야기는 삼가해야 하겠네요...! 그러므로 독백 써야하는데...언제 쓰지...(연관없음

290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0:55:36

지금 같은 경우는 임시스레에서 카운트다운 때 제가 살짝 보여준 애였기에...전기수 이야기라고 하기엔 애매하지요. 1기때는 이랬니 2기때는 이랬니..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전기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1기의 캐릭터 중 하나를 가지고 와서...얘 지금 뭐해요? 이런 것을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독백은...천천히 쓰시면 됩니다.

291 세설주 (9771204E+5)

2018-09-29 (파란날) 01:06:55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세설: 먼저 시비 걸었으니까 때려도 정당방위야.
설주: 아니야!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세설: (일기 안 씀) ...전부 기억하고 있는데 뭐하러...

"싸우면 안 돼!"
세설: 시비 턴 건 이 새*부터다. 말리지 마.
설주: (미간 짚

독백대
신에진
단을드
립니다
(???

292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07:55

세...세설아....?!

293 세설주 (9771204E+5)

2018-09-29 (파란날) 01:09:09

안 그런것 같지만 은근 호전적입니다...(은근이 아님)

이야...그래도 성격 많이 죽었어...(???

294 리스주 (4012341E+5)

2018-09-29 (파란날) 01:11:09

>>286 ㅋㅋㅋㅋ물론 그건 그렇지만요...(시선회피) 역시 호은골...! 어르신들도, 중년 분들도 전부 다 인심이...! XD(감동)

그리고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 세설이의 진단 내용이...?!(동공지진) 그리고 이제 세설이의 독백도 나온다는 거군요! :)(기대)(미리 팝그작)(???)

295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13:34

>>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까치는 호전적인 성향이 있긴 하지요!!

>>294 그렇습니다. 인심좋은 어르신들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머리 색이 검은색이 아니더라도, 아..요즘은 개성시대라고 하지 않어. 하면서 예쁘네 하고 고개 끄덕이는 분들이 대다수인 곳입니다.

296 리스주 (4012341E+5)

2018-09-29 (파란날) 01:18:59

>>293 ㅋㅋㅋㅋㅋ과거의 세설이는 과연 얼마나 더 호전적인 성격이었길래...?!(동공지진)

>>295 앗...! 인심도 좋고, 개방적이시기까지 하는 거군요! 멋져요! XD 여러모로 다행이네요...ㅋㅋㅋㅋ 보수적인 분들이 많으셨다면 분홍~빨강 그라데이션 머리색에 오드아이 리스는 아마 계속 혼났을지도...(흐릿)(시선회피)

297 세설주 (9771204E+5)

2018-09-29 (파란날) 01:20:07

>>295 그래서 다른 별명이 유해조수...읍읍!!

298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23:58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오래전부터 그런 것으로 꼰대질을 하는 이는 없었답니다! 그만큼 마음이 넓으신 분들이 많으니, 걱정하지 말고 축제를 즐겨주세요!

299 세설주 (9771204E+5)

2018-09-29 (파란날) 01:24:54

>>296 Tmi로 풀자면, 시대와 --에 따라 드러내는 모습과 성격은 변했어도 특유의 호전성은 어쩔 수 없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절정은 라온하제에 오기 몇십년 전이였지요...

300 리스주 (4012341E+5)

2018-09-29 (파란날) 01:34:00

>>298 ㅋㅋㅋㅋㅋ그렇다면 매우 안심이군요! 호은골은 정말 멋진 곳인 것 같아요! :D 여담이지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네요.ㅎㅎㅎ 못 즐기고 넘어갈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299 오오... 그렇군요! 저 삐-처리가 왠지 신경 쓰이지만요...(흐릿) 라온하제에 오기 몇십년 전에 세설이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두둥)(???)

301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35:04

음..음...세설이에 대한 설정이 점점 궁금해집니다...이거...

302 밤프 - 리스 (7415771E+5)

2018-09-29 (파란날) 01:36:39

얼마나 걸어갔을 까, 인적이 드문 숲 속까지 대책 없이 걷기 시작했던 소녀는 그제서야 붙잡고있던 리스의 손목을 살며시 내려놓으며 팔짱을 낀 채 그녀를 돌아보았다.

자신을 알고있는게 아니냐며 킁킁 거리듯 냄새를 맡아보기까지 했던 리스를 빤히 바라보며 팔짱을 끼고있던 소녀는 피식 입꼬리를 올려 웃음을 흘리더니 붉은 숨결을 깊게 들이내쉬었다.
그러자 새까만 박쥐떼들이 그녀의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했고 이내 그녀는 소녀가 아닌 남성으로, 리스가 아주 잘 알고있는 '그'로 모습이 변했다.

"이것은 변신이다, 리스여. 허나 정말로 못알아 볼거라곤 생각도 못했군."

특유의 거만하다면 거만하다고 할 수 있는 목소리로 그는 말을 내뱉었고, 허공에서 잘 익은 토마토, 아니 토마토 모양의 향수를 하나 꺼내 자신의 몸 주변으로 칙칙 뿌려댔다.

"그나저나 아까 코를 킁킁대던데, 이 몸에게서 악취라도 나는 것이냐? 토마토 향수를 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냄새가 나는거라면..."

//으으.. 이제 자러가보겠습니드..ㅏ

303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39:46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아...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겁니다만...돌리던 일상은 계속해서 돌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04 세설주 (9771204E+5)

2018-09-29 (파란날) 01:41:36

>>300 -는 정말 그냥 말하기 애매한 것일 뿐! 신경 쓰지 말아요!

>>301 설정이 초반보다 조그... 많이 확장되었긴 했지만요.

뭐 10개월 남았으니 언젠가 다 풀 수 있을까...(우러억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305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42:18

10개월이 남았는데도 푸는데 실패한다면...저...저는 모르겠습니다..(흐릿)

306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01:58:46

그럼 이쯤에서 스레주는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307 리스 - 밤프 (4012341E+5)

2018-09-29 (파란날) 02:03:46

낯선 듯, 낯설지 않은 소녀에게 손목을 잡혀 얼떨결에 따라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소녀의 뒷모습은, 역시 한 '신' 님과 너무나도 비슷해보였다. ...어쩌면...

그런 추측을 품에 안고, 소녀의 뒤를 따라 인적이 드문 숲 속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물론 다른 누군가라면 이렇게 자신을 데려가는 소녀에 대해서 묘한 불안감이나 경계심을 품을 것도 하건만, 다른 모든 존재들을 전부 다 좋아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그저 신뢰와 궁금증일 뿐이었기에. 그렇기에 얌전히 소녀의 뒤를 군소리 없이 따라갔다.

그리고 그렇게 숲 속에 도착하고 나서야 소녀는 자신의 손목을 살며시 놓아주었다. 그에 잠시 허공에 떠있던 팔을 한 박자 늦게 자신의 품으로 가져가 론을 끌어안으며, 팔짱을 낀 채 자신을 바라보는 소녀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러자 이내 곧 소녀의 주변으로 몰려드는... 새까만 박쥐 떼들...?

"...아..."

그렇게 소녀의 모습이 완전히 변하고 나서야 제대로 깜짝 놀란 듯이 멍한 눈동자를 동그랗게 떴다. 그야, 소녀의 변한 남성의 모습은 바로 자신이 아주 잘 알고 있는 그 '신' 님이셨으니.

"밤프 선생님...!"

아까부터 계속해서 긴가민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올랐었던 그 '신' 님의 이름이 열려진 입술 밖으로 튀어나왔다. 그리고 약간의 지체 끝에, 다시금 황급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입을 열었다.

"...모, 못 알아본 것이 아니라...! 그게... '혹시 밤프 선생님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은 살짝 들었지만 밤프 선생님께서 진짜로 소녀 씨의 모습으로 변신하셨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 해서..."

...죄송합니다... 결국은 기어들어가듯이 작은 목소리로 사과를 덧붙이며 고개를 아래로 떨구었다. 꼼지락꼼지락, 손가락까지 살짝 꼬물거리며. 그러다 이어진 밤프 님의 말씀에 드물게 곧바로 고개를 번쩍 들고는 다시 고개를 황급히 도리도리 젓는 등, 곧바로 반응이 튀어나왔다.

"아뇨, 악취는 전혀 나지 않으셨어요...! 그게... 밤프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토마토 씨의 냄새가 나니까 혹시 소녀 씨에게서도 토마토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대로 확인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 그만... ...무례한 행동에 정말로 죄송합니다, 밤프 선생님..."

결국 허리를 꾸벅, 깊게 숙이면서 사과를 드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맡아져오는 익숙한 토마토 향기는 매우 새콤달콤하게 느껴졌기에, 자신도 모르게 본능에 따라 다시 코가 킁킁, 작게 움직여지려는 것을 론을 꼬옥 끌어안으며 간신히 꾸욱 참아냈다. ...'향수' 씨... 라는 것은 정말로 신기하네요. 제가 받았던 선물인 향수 씨에게서는 꽃 향기가 났는데, 지금은 토마토 씨의 향기가 나고 있어요.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토마토 모양의 향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D

308 리스주 (4012341E+5)

2018-09-29 (파란날) 02:06:11

>>304 으음... 세설주께서 그렇다고 하신다면 믿어보겠습니다!ㅋㅋㅋㅋ 10개월이나 남았으니 분명히 다 푸실 수 있을 거랍니다. 화이팅이예요, 세설주! XD

그리고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

309 리스주 (4012341E+5)

2018-09-29 (파란날) 02:30:20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310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1:11:5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311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3:30:20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312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3:46:26

그리고 스레주가 식사를 끝내고 갱신하겠습니다!

313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4:30:26

댄스 로봇 댄스!

314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4:31:59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315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4:54:29

반가워요 리온주! 주말이라 그런지 오늘은 한적하네요!!!

316 령주 (4095615E+5)

2018-09-29 (파란날) 14:55:26

갱신해용!

317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5:02:03

주말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시험기간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령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318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5:06:07

령주 어서와요!! 시험기간이라... 그러고보니 있었네요 시험기간... 휴학중이다보니 시간감각이...(눈물)

319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5:10:15

괜찮습니다. 저도...저도...학교 졸업한지 꽤 되어서...(흐릿)

320 아사주 (9048173E+5)

2018-09-29 (파란날) 15:24:03

크흡..(학교 졸업하고..)(흐려짐)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걸 싫어하지 않지만 몸이 물먹은 솜이 되니..

321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5:27:03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거긴 비가 오는 모양이군요..?

322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5:50:21

아사주도 어서와요!그러게요... 아침부터 비가 오니 좀 늘어지는 느낌이...

아사주도 리온주도 졸업하신지 꽤 됬다니... 이것이 세월이 주는 고통...(눈물

323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5:51:01

세월이 주는 고통...(흐릿) 그건 너무 슬픈 발언 아닙니까...으아아아앙..! 나이 먹기 싫어요!! 8ㅅ8

324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5:56:42

그러고보니 최근에 이걸 알면 아재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분명히 몇년전에 쓴것같은ㄷ...

325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5:58:43

요즘은 별걸 다 가지고 와서 알면 아재...이런 소리를 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저것도 굉장히 오랜만에 보네요...

326 아사주 (9048173E+5)

2018-09-29 (파란날) 16:05:25

그러게요. 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중학교 때에는 자동기계 썼는데. 아니 고등학교 때였나..(흐려짐)

네. 여기는 비가 오네요..

327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6:19:04

음..음..그렇군요. 여기는 비는 내리지 않고 그저 날씨만 흐릴 뿐이랍니다.

328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6:21:51

그렇다면 과반수의 나이가 많은것으로 보이니 이곳의 아재평균은 상승했습니다(?)
비가 이대로 내일까지만 안오면 됩니다. 내일은 출근이란말이야...;ㅁ;

329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6:4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평균이 상승한다니..! (흐릿) 그리고...일요일인데도 출근을 한단 말인가요?!

330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6:43:06

알바에게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네 선생!(통곡)

331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6:43:57

.....(토닥토닥) 부디 화이팅입니다..! 밸린주...!! 8ㅅ8

일단 스레주는 잠시 간식거리를 좀 사서 돌아오겠습니다!

332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6:47:55

다녀와요 리온주!

333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7:40:56

그리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벤트날..! 슬슬 스레주는 체력을 충전해야겠군요!

334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7:44:28

체력충전에는 호빗을 보는 건 어떨까? 밸린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335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7:5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음악을 들으면서 체력을 충전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336 밸린주 (184813E+58)

2018-09-29 (파란날) 18:13:39

리온주도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이벤트가 7시부터였던가... 미리 식사하고 와야겠네요!

337 아사주 (9048173E+5)

2018-09-29 (파란날) 18:14:20

갱신.. 잠깐 필름이 끊겼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술이.. 들어가겠네요! 오오. 간이 바가 되는 건가..

338 리온주 ◆H2Gj0/WZPw (457304E+56)

2018-09-29 (파란날) 18:15:0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괘...괜찮으세요?! 그리고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입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