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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그럼 그걸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의 시간은 무한하니까."
"...같이 알아가봐요. '친구'에 대해서."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한 두 신의 모습.
>1536037555>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10.푸른 하늘, 높은 하늘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8-09-04 14:05:45 - 2018-09-10 22:42:52
0 리온주 ◆H2Gj0/WZPw (5531571E+5)
2018-09-04 (FIRE!) 14:05:45
648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1:40
다 하지는 못하겠죠. 아무래도 마지막 주에만 하는 것이니까요. 이번엔 어쩔 수 없이 사정상 교체를 한 것 뿐이고요!
650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4:17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이 시간에 갱신이라니...?! (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651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5:30
리온주 안녕하세요!! :3 그으게 오늘 하루종일 해야했던 일이 많아서...어쩌다보니...(???)
652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5:57
......어어...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다..다음 이벤트는 최루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까..그때를 노려보시는 것도...!
654 세설주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7:14
최루성 이벤트...! 슬픈걸까요...!
설: ...응 슬프네.(무덤덤)(??)
...라는 반응이 나올까 두렵습니다...(흐릿
설: ...응 슬프네.(무덤덤)(??)
...라는 반응이 나올까 두렵습니다...(흐릿
655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8:44
(토닥토닥에 기운회복) :33 그나저나 최루성 이벤트라니........888ㅁ888!!!!(벌써부터 슬픔)(????????)
세설주 안녕하세요!! 아뇨아뇨 단지 바빳을 뿐 괘앤찮습니다!! >ㅁ<
세설주 안녕하세요!! 아뇨아뇨 단지 바빳을 뿐 괘앤찮습니다!! >ㅁ<
656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9:39
캐릭터들이야 뭐... 그렇게 반응할지도 모르지만 오너들에게 좋은 반응이 나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사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그냥 평범한 이벤트일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사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그냥 평범한 이벤트일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657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02:29:45
>>654 사우: 와 슬프다.(무덤덤22222222222)(????)
.........:3c(몹시 두려움22222222222)
.........:3c(몹시 두려움22222222222)
659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34:19
......(동공지진) 사실 둘 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 같아서...(흐릿)
660 세설 - 가온, 누리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37:08
"...사명은 너무 나간 것 같네. 그렇게 힘이 들어가면 오히려 잘 안 풀릴수도 있다고?"
여태껏 지켜보기로는 늑대신은 항상 기운이 넘친다고 해야할까, 너무나 의욕이 앞서는 듯한 느낌이였다. ...종종 미리내에 빙산과 함께 흘러온다는 소문 즈음은 익히 들었었기도 하였고. 나름대로의 조언아닌 조언이였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친근하게 물어오는 낯에, 조금 부담스러운 듯이 시선을 피했다. 미리내를 좋아한다라... 이전에 싫어하는 지역이 없을 것 같은데.
"...일단 분류는 카페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취급하는 것이 달라지니까. 뭐, 그래도 커피라던가 기타 음료류는 꾸준히 팔고 있어."
그냥 그 날에 만들고 싶었던 것을 만들고, 만드는 양이 혼자서 처리하기엔 너무 많아 그대로 파는 것이였으니까. 카페, 라는 것도 그런 발상에서 나온 것이였지. 그냥 그 뿐이였다.
"점을 봐주기도 하고 ...가끔 고민을 들어주기도 해."
홍보할 목적은 아니였었지만, 심플하게나마 '가게'의 목적을 설명하려고 했었다. 아, 생략된 것이 많기도 하였다.
정말로 나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하려는 듯이 다시금 호록 한모금 마셨다. 추운 곳에서 하얀 눈을 마시니, 더욱 따뜻하고 노곤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어차피 인스턴트 코코아 가루를 탄 거지...? 굳이 말하자면... 많이 달긴 하네."
-
으아아... 뭔가 새벽이 되니 성의 없어졌어...ㅠㅠㅠ
여태껏 지켜보기로는 늑대신은 항상 기운이 넘친다고 해야할까, 너무나 의욕이 앞서는 듯한 느낌이였다. ...종종 미리내에 빙산과 함께 흘러온다는 소문 즈음은 익히 들었었기도 하였고. 나름대로의 조언아닌 조언이였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친근하게 물어오는 낯에, 조금 부담스러운 듯이 시선을 피했다. 미리내를 좋아한다라... 이전에 싫어하는 지역이 없을 것 같은데.
"...일단 분류는 카페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취급하는 것이 달라지니까. 뭐, 그래도 커피라던가 기타 음료류는 꾸준히 팔고 있어."
그냥 그 날에 만들고 싶었던 것을 만들고, 만드는 양이 혼자서 처리하기엔 너무 많아 그대로 파는 것이였으니까. 카페, 라는 것도 그런 발상에서 나온 것이였지. 그냥 그 뿐이였다.
"점을 봐주기도 하고 ...가끔 고민을 들어주기도 해."
홍보할 목적은 아니였었지만, 심플하게나마 '가게'의 목적을 설명하려고 했었다. 아, 생략된 것이 많기도 하였다.
정말로 나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하려는 듯이 다시금 호록 한모금 마셨다. 추운 곳에서 하얀 눈을 마시니, 더욱 따뜻하고 노곤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어차피 인스턴트 코코아 가루를 탄 거지...? 굳이 말하자면... 많이 달긴 하네."
-
으아아... 뭔가 새벽이 되니 성의 없어졌어...ㅠㅠㅠ
661 세설주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39:39
설이는... 싸가지가 없으니까요...(???) 다른 캐들에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겁니다... 분명히요!
662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02:41:39
사우는....사실 얜 울면 위험해요 우는 순간 액이 무방비해져서....()
하지만 사우주는 미리 손수건을 챙겨둬야할 것 같습니다(베리진지)
하지만 사우주는 미리 손수건을 챙겨둬야할 것 같습니다(베리진지)
663 가온&누리-세설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45:16
"힘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의욕이 없는 것보다는 의욕이 넘치고 열심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열심히, 그리고 맡은 일을 열심히! 이것은 내가 늑대일때부터 가지고 있던 나름의 버릇이었으니까.
아무튼 설씨가 설명하는 카페에 대해서 나는 물론이고 누리님도 설명을 들었다. 누리님은 흥미를 가지셨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나 역시 귀를 쫑긋 세웠다. 정말로 언제 한 번 가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구나! 언제 한번 꼭 가볼게!"
그리고 누리님은 직접 언제 가보겠다고 선언하듯이 이야기를 하셨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강한 누리님은 저런 것을 그냥 넘기기 힘들테니까. 그렇다면 나는 보디가드로서 따라가는 것이 좋겠지.
아무튼 인스턴트 코코아 가루를 이야기하는 설씨의 말에 누리님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야. 아라에 있는 코코아를 따서 직접 만든 거야. 순수 100%야! 물론 설탕은 좀 많이 넣긴 했지만...달콤한 것이 좋으니까 어쩔 수 없어. 그건."
뭔가 조금 분한지 누리님은 볼을 크게 부풀리면서 설씨를 노려보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이야기했다.
"누리님은 인스턴트를 사용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영양에 대해서는 오히려 까다로운 분이시니까요."
"당연하잖아! 건강이 나쁘면 즐거운 내일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
"그런 점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누리님!"
"...아...아하하. 고마워."
내가 생각한 것을 강하게 표현하자 누리님은 난감하게 웃으면서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렸다. 언제나처럼의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가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설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언제 누리님이 찾아가게 되면 그땐 잘 부탁하겠습니다."
//아니요! 전혀 성의가 없지 않습니다!
적어도 의욕이 없는 것보다는 의욕이 넘치고 열심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열심히, 그리고 맡은 일을 열심히! 이것은 내가 늑대일때부터 가지고 있던 나름의 버릇이었으니까.
아무튼 설씨가 설명하는 카페에 대해서 나는 물론이고 누리님도 설명을 들었다. 누리님은 흥미를 가지셨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나 역시 귀를 쫑긋 세웠다. 정말로 언제 한 번 가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구나! 언제 한번 꼭 가볼게!"
그리고 누리님은 직접 언제 가보겠다고 선언하듯이 이야기를 하셨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강한 누리님은 저런 것을 그냥 넘기기 힘들테니까. 그렇다면 나는 보디가드로서 따라가는 것이 좋겠지.
아무튼 인스턴트 코코아 가루를 이야기하는 설씨의 말에 누리님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야. 아라에 있는 코코아를 따서 직접 만든 거야. 순수 100%야! 물론 설탕은 좀 많이 넣긴 했지만...달콤한 것이 좋으니까 어쩔 수 없어. 그건."
뭔가 조금 분한지 누리님은 볼을 크게 부풀리면서 설씨를 노려보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이야기했다.
"누리님은 인스턴트를 사용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영양에 대해서는 오히려 까다로운 분이시니까요."
"당연하잖아! 건강이 나쁘면 즐거운 내일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
"그런 점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누리님!"
"...아...아하하. 고마워."
내가 생각한 것을 강하게 표현하자 누리님은 난감하게 웃으면서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렸다. 언제나처럼의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가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설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언제 누리님이 찾아가게 되면 그땐 잘 부탁하겠습니다."
//아니요! 전혀 성의가 없지 않습니다!
664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46:20
으아아아아...여러분들...!! 8ㅅ8 스레주는 그 정도로 능력자가 아니에요..! 너무 기대하면 안돼요...!! 8ㅅ8
665 세설주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02:46:27
>>662 사...사우야...(흐릿) 갑자기 그 떡밥 짤이 신경쓰이네요...
설이는...굳이 말하자면 화를 내기 시작하면 위험합니다(굉장히 당연함)
...그리고 라온하제 이전에는........................(((((흐릿)))))
설이는...굳이 말하자면 화를 내기 시작하면 위험합니다(굉장히 당연함)
...그리고 라온하제 이전에는........................(((((흐릿)))))
670 밤프 (5195663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0:40:02
"거짓말쟁이! 나를 배신한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있었는데, 무참히 배신당한거야! 고작 인간 하나에게 뒤틀려버려서는!"
"너도 나도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건넌거야... 그것이 서로 반대되는 길이었을 뿐이지."
떨쳐내지 못했기에.
"나는... 아무리 네가 바뀐 모습을 보여도... 내 모든것을 앗아간 너의 악행을 잊지않을거다옹."
"사과만으로는 안되겠지. 그럼 과거의 죄를 품고 살아가며 더욱 더 좋은 신이 되어보이도록할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갱신입니다! 일요일이로군요... 느허어어억
"너도 나도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건넌거야... 그것이 서로 반대되는 길이었을 뿐이지."
떨쳐내지 못했기에.
"나는... 아무리 네가 바뀐 모습을 보여도... 내 모든것을 앗아간 너의 악행을 잊지않을거다옹."
"사과만으로는 안되겠지. 그럼 과거의 죄를 품고 살아가며 더욱 더 좋은 신이 되어보이도록할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갱신입니다! 일요일이로군요... 느허어어억
671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0:44:47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아니...근데....이건 과거 떡밥입니까?!
678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1:59:02
오늘은 푹 쉬어야 할 일요일! 모두 즐거운 휴일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680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2:04:38
그렇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밤프주가 그렇게 갈망하던 일요일입니다..!
682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12:20:35
기절잠(짝) 기절잠(짝)
(??????)
아윽 굿 점심 앤드 이츠 갱신!!!!!!! >ㅁ<
아 오늘 텐션 왜 이러지??
(??????)
아윽 굿 점심 앤드 이츠 갱신!!!!!!! >ㅁ<
아 오늘 텐션 왜 이러지??
684 밤프 (5195663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2:24:24
저어는 토요일을 갈망햇스미다..
왜냐하믄 일요일은 너무 잔혹하니깐..(?
어서와요 SSau주! (귀가 멀어부림
왜냐하믄 일요일은 너무 잔혹하니깐..(?
어서와요 SSau주! (귀가 멀어부림
685 리스주 (194745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2:25:53
사우주 어서 오세요! :D
>>684 아아... 맞아요. 일요일은 잔혹하긴 하죠...ㅠㅠㅠ 토요일...토요일... 이제 6일 남았네요! XD(???)
>>684 아아... 맞아요. 일요일은 잔혹하긴 하죠...ㅠㅠㅠ 토요일...토요일... 이제 6일 남았네요! XD(???)
686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2:26:03
그렇군요...!! 하지만 일요일이 싫냐고 물으면 그것도 아닐 거 아닙니까! 밤프주! (??
687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12:26:37
RIONJU BAMPJU HIHIIBNIDA!!!!!!!!!! >ㅁ<!!!!!!!!!!
아 진정제가 시급해 :3c
아 진정제가 시급해 :3c
689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12:28:01
RISJUDO HIHIIBNIDATTTTTTTTTTT!!!!!!(??????)
692 사우주 ◆Lb.M8KHN4E (1821861E+6)
2018-09-09 (내일 월요일) 12:32:15
두 개의 움짤이나 NA를 반겨주다니 NA는 BOK받았구NA!!!!!!! >:33333!!!!!
.........(털썩)(기력소진)
.........(털썩)(기력소진)
695 리온주 ◆H2Gj0/WZPw (2863567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2:34:13
제 짤은 움짤이 아니라고 합니다. (속닥속닥)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