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113647>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 1001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18-08-24 21:27:17 - 2021-06-02 22:57:09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1:27:17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캐릭터 앓이는 전용 스레가 따로 있습니다. :)

모두들 즐상판!

951 이름 없음 (eTZOhC7pQI)

2021-05-26 (水) 15:59:52

우체통 스레가 활성화되어서 기뻐.....8_8
스토리가 궁금한 편지가 많다! 편지주인들이 떡밥을 찬찬히 풀어주었으면 좋겠어!!!!

952 이름 없음 (KPqfdI6XTg)

2021-05-26 (水) 17:32:54

situplay>1596246550>154 이것처럼 글자 흐리게 처리하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953 이름 없음 (Q.8cctmXrw)

2021-05-26 (水) 17:34:10

>>952 <clr black black><spo>내용</spo></clr>

954 이름 없음 (KPqfdI6XTg)

2021-05-26 (水) 17:35:06

>>953 고마워!

955 이름 없음 (KPqfdI6XTg)

2021-05-26 (水) 17:45:43

함세타 햄스터... 풋풋하고 귀엽네 둘다

956 이름 없음 (LHqXQTaUFU)

2021-05-26 (水) 17:46:30

>>953 우와 고마워

957 이름 없음 (ydj/A5CXLA)

2021-05-26 (水) 22:27:23

situplay>1541984028>947
시트제=시트 스레가 따로 있어서 TRPG처럼 시트 작성 및 스레주의 승인 후에 참가하는 형식.
상L=시트 작성 없이 캐릭터의 1인칭 시점으로 자유롭게 난입.

반상L은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는 참치가 있을까?

958 이름 없음 (wzl0Va6S52)

2021-05-26 (水) 22:29:46

>>957 시트는 있는데 형태가 상L처럼 언제든지 앵커 달고 시나리오처럼 대화하는거야
일반은 오너끼리 협의하에 시작하고 소설처럼 굴려

959 이름 없음 (zTb/HeSGy.)

2021-05-26 (水) 22:31:21

>>957 반상L=기본적으로 플레이는 상L과 동일하게 자유난입의 형태를 띄지만 캐릭터는 시트를 통해 관리됨. 일반적으로는 별개의 판이 없는 이상은 개별 1:1로 돌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부분은 어장주와 참치들 재량.

960 이름 없음 (ydj/A5CXLA)

2021-05-26 (水) 22:41:04

>>958-959 설명 깔끔해...!!(엄지척

뉴비참치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다!

961 이름 없음 (scJeFlN8Yk)

2021-05-26 (水) 23:12:40

>>942 이 말 하려고 간만에 관전 어장 왔는데! 다들 생각이 같구나

962 이름 없음 (scJeFlN8Yk)

2021-05-26 (水) 23:14:02

>>951말대로 우체통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갑자기 리젠 좋아져서 반갑다~

963 이름 없음 (E0bgTwRkbM)

2021-05-27 (거의 끝나감) 01:20:27

>>962 맞아 나도! 참치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어장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어쩌다 활발해졌는진 의문이지만 이 기세를 몰아 가자고오오 ㅅ_ㅅ)//// 힘내라 우체통

964 이름 없음 (hPvNbmU7dA)

2021-05-27 (거의 끝나감) 14:46:16

situplay>1596243042>686 여러의미로 전설이 되겠군

965 이름 없음 (7tPBI4YLTk)

2021-05-27 (거의 끝나감) 14:46:45

>>963 직접적인 만남이 제한된다는 점이 재밌지! 이메일 편지 문자 벽보 전단지 마법 등등 온갖 매체가 다 나오는 것도 재밌고!

966 이름 없음 (ejvLUPvlo6)

2021-05-27 (거의 끝나감) 19:49:00

우주순양함 배경 스레 재밌겠다!

967 이름 없음 (c1dsVRKkP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59:53

situplay>1596248986>782-785 여기도 피해자가

968 이름 없음 (/cIp.EeL8g)

2021-05-27 (거의 끝나감) 23:27:53

ㅋㅋㅋㅋㅋㅋㅋ 인증코드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냐고

969 관전자 스레에 난데없이 나타난 일상 스토리 전개 컨설턴트 (nxiZ.IT3p6)

2021-05-28 (불탄다..!) 00:23:58

어느 스승님과 제자님께 조언을 드리자면, 일대일 스레의 장점은 다양한 모브를 상호간의 간단한 동의 및 암묵적 합의하에 자유롭게 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오너끼리는 두 캐릭터를 만나게 해 주고 싶은데, 한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를 만나는 것을 극단적으로 기피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다소 작위적인 전개를 과감하게 투입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서사라는 것이고, 스승님과 제자님이 내달리고 있는 세계는 평평한 공대지가 아니라 고전 동양풍의 세계이기도 하니 개연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충분한 전개거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 동양풍의 스레 배경을 감안한다면 역시 가장 무난한 선택지는 도적이나 인신매매범 같은 범죄자일까요. 중세 동양 세계관은 신분제와 노비제가 공공연히 행해졌지요. 망태 할아버지 괴담이 괜히 생긴 것은 아닐 것입니다. 도심지의 으슥한 뒷골목으로 숨어들어가거나 산길을 통해 도망치려던 제자가 운이 없게도 인신매매를 주로 하는 불한당들과 맞닥뜨리는 것입니다. 회귀했다고는 하나 10세의 아동, 신체능력으로 어른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할 테고 도망마저 어려울 테니 금방 궁지에 몰리겠지요. 한편으로는 회귀 이후로는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지만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제자의 관상을 물어물어 수소문하던 스승님은 어느 한 노점상 혹은 거지에게 우연히 그렇게 생긴 아이가 어디어디로 가더라, 하는 말을 전해듣게 되고, 스승님은 기적적으로 얻어들은 정보를 따라 제자의 흔적을 되짚어가다가 제자님이 납치당하는 광경 혹은 이미 제자님을 납치해서 끌고 가는 중인 불한당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불한당들도 저마다 숨겨둔 무장이 있을 테고, 스승님은 목숨을 내건 싸움을 감수하면서 불한당들에게서 제자를 구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되풀이되는 운명에게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제자님과, 운명을 새로이 다시 쓰고 싶은 스승님을 상당히 고조된 분위기에서 맞닥뜨리게 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이 제자님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부상을 입는 것도 괜찮지요. 이 전개는 실제 원피스의 루피와 샹크스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사용된 황금 시퀀스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세계관에 노비제 혹은 신분제를 도입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계신다고 한다면 이 시퀀스의 개연성이 약간 빛이 바래게 되겠지만, 공공연히 노비제와 신분제가 철폐된 현대 사회에서도 유괴 및 인신매매 사건이 이따금 일어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빛바램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이 레스는 과몰입 참치의 조언일 뿐이니, 참고로만 삼으시거나 가치없다고 생각하시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970 이름 없음 (rbWy5FASE.)

2021-05-28 (불탄다..!) 10:28:59

아들 등장!!!!!! 편지스레의 어머니 해피엔딩이구나!!!!!! (파닥파닥)

971 이름 없음 (VlXnY8HTU6)

2021-05-30 (내일 월요일) 03:41:56

편지 스레에 도입부터 세계관도 캐릭터도 너무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는데 안 이어질까봐 슬프다~…

꽤 최근 레스 이야기지만 이 레스를 보고 내 얘긴가 헷갈리는 참치가 있다면 나중에 편지 세계관을 재활용해보는 것도 ㅇ.<

972 이름 없음 (5LH5Vpx5Zw)

2021-05-31 (모두 수고..) 15:51:15

situplay>1596246550>202
나는 이런 편지 받아도 전혀 어색해하지 않을 자신 있다 손

973 이름 없음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16:01:49

>>972 🙋‍♀️

974 이름 없음 (DhCsV2Xt9Q)

2021-05-31 (모두 수고..) 17:22:52

이 스레도 꽤 많이 차버렸는 걸~ 찰랑찰랑하네

975 이름 없음 (NkdiOOCM7Y)

2021-05-31 (모두 수고..) 17:39:10

>1596258190>
일단 다음판은 만들어뒀어.

976 이름 없음 (RihX4IGJgc)

2021-05-31 (모두 수고..) 17:40:15

메울 필요는 없겠지? 쓸만큼 쓰고 넘어가자~

977 이름 없음 (YS2RkLEOyc)

2021-05-31 (모두 수고..) 18:36:55

situplay>1596258174>251 다행이야...

978 이름 없음 (tDvdqbSFNM)

2021-05-31 (모두 수고..) 22:12:10

202호 여학생 매력있다!

979 이름 없음 (YS2RkLEOyc)

2021-05-31 (모두 수고..) 22:13:29

여러분 잘 아시겠어요?
영웅서가에는
카사 x 이하루
유진화 x 백춘심
두 개나 연플이 있답니다(홍보)

980 이름 없음 (JtHHYBQkOM)

2021-05-31 (모두 수고..) 23:48:03

편지스레 킬러랑 의뢰인 너무 맛잇자나,,,

981 이름 없음 (ZWfFrAILY6)

2021-06-01 (FIRE!) 01:58:16

사이쿠스 기반이라니 흥미롭네

982 이름 없음 (jV7ZgVLnbc)

2021-06-01 (FIRE!) 20:48:17

situplay>1596248404>962
이거 ㅇㅇㅅㄱ 맞아?

983 이름 없음 (yB5sqn8nOY)

2021-06-01 (FIRE!) 21:59:16

situplay>1535113647>982
내가 구 스레딕 때부터 따라온 상황극판 고인참치라 나보다 늦게 유입된 참치들도 이렇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보기에 굳이 이렇게 캐묻는 거 실례인 것 같아.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봐야 할 이유가 있니?

984 이름 없음 (GbY86Ei6.g)

2021-06-02 (水) 17:33:33

영웅서가 틈 날 때만 봐서 궁금해서 묻는건데 어장에 백 만 원 썼다는 게 뭘 말하는 것임?

985 이름 없음 (oLW1LKn41A)

2021-06-02 (水) 17:35:09

이런저런 시스템 자동화로 구축하는데 친구 도움 받았고 그 친구한테 대가로 이것저것 사주는데 백만원쯤 썼대

986 이름 없음 (GbY86Ei6.g)

2021-06-02 (水) 17:39:05

ㅇㅎ 고마움.

987 이름 없음 (8r9s.ydDE.)

2021-06-02 (水) 17:52:31

situplay>1596244924>323

파란색 = 참치 등
황색 = 참치 살코기
흰색 = 참치 배

(추정, 뇌피셜)이지만 사실 참치캔의 참치는 가다랑어라는 사실! 즉 가쓰오부시 = 캔참치 = 린넨색!
다들 알다시피 참다랑어 살은 빨간색이지

>>982-983 어느 스레의 누구냐 하고 추궁하는 건 실례가 맞겠지만
관전스레니까 어느 스레냐 하는 것 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내가 보기엔 네가 어디의 누구주냐 하고 물은 게 아니고 단지 어느 스레에 연플이 생겼는지가 궁금했던 거 같은데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이 조항을 끌어왔는데
상판의 '익명성'이라는 건 상판의 누구누구가 상판 바깥의 누구누구라는 걸 밝히지 말라는 것
좀 더 빡빡하게는 이 스레의 누구누구가 다른 스레의 누구누구라는 것까지도
요지는 SNS의 누구임을 알아보고 연락할 수단이 생기면 안 된다는 것. 후자의 경우는 아마도 네임드화나 AT 방지.
겠지만 어느 스레의 연플인지 물어본 것 정도로는 해당사항이 없지 않을까. 그것도 관전스레에서

988 이름 없음 (ZdFz7HkK1M)

2021-06-02 (水) 18:12:45

이리 된 이상 걍 연플을 다 응원하면 된다!
영웅서가에 둘, 모카고에 하나, 일댈들 다수!
또 있는진 모르겠지만 다들 행복하자구!

989 이름 없음 (4U0QPp6Ppw)

2021-06-02 (水) 18:30:02

>>987 그렇긴 한데...여기랑 잡담스레에 어디에 연플이 있다고 이미 말해준 참치들이 있는데도 저렇게 콕 집어서 물어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어...초성처리해도 초성처리가 유의미할 정도로 지금 돌아가는 다인 스레가 많은 것도 아니고 싶어서...

그리고 예전엔 유독 오래가고 흥하는 스레를 노리는 분탕들이 많았거등...
그래서 좀 예민했다곤 해도 규칙까지 가져온 건 과민반응인 건 맞네 응... 미안해....

990 이름 없음 (4U0QPp6Ppw)

2021-06-02 (水) 18:31:50

>>988 연플 많구나...!!
모두 행복하길!

991 이름 없음 (4U0QPp6Ppw)

2021-06-02 (水) 18:36:35

>>989 혹시나 해서 다시 보니까 잡담스레에는 없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현생 때문에 미쳐가나보다ㅠㅠ

992 이름 없음 (qHgs8byEC2)

2021-06-02 (水) 18:42:52

연플 응원해 @(^o^)==@

그래도 제기할 수 있는 문제점 아니었으려나? 너참치 너무 시무룩해하지 마로라...

993 이름 없음 (ZdFz7HkK1M)

2021-06-02 (水) 18:44:25

분위기 전환겸 다들 스레 덕질이나 하자.
다들 뭐 관전하고 관전포인트 말해보기!

994 이름 없음 (qHgs8byEC2)

2021-06-02 (水) 18:52:32

나 Red Moon 그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몇 번 봤는데 이미 드문드문하게 갱신될 때쯤이라서 금방 말이 거의 없어져버렸어... 드문드문 갱신되긴 하는데 가망이 없는 걸까...
모카고 가끔 50레스 정도만 봐. 훈련레스 같은 거 신기한 게 많고 다들 개인이벤트니 하는 거 보면 각자 스레 설정 이해도가 높은 것 같아서 신기해! 이해 안 되는 것도 많긴 하지만...
무림비사는 가끔 올라오거나 진행할 때, 이거도 훑어보는 정도야. 그... 축국하는 피파련 아닌 송파련이가 귀여워서 좋고. 하리랑 중원이도 기억에 남고.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미사하란과 남궁지원! 하란이 막가롱 가득가득 먹여주고 싶다 히히😊 공자님 뺨따구 만지려다가 찌릿찌릿 당하고 싶다😇 묘하게 현대적인 감각이 섞인 중원이란 게 재밌고, 진행도 정치랑 전투와 인간관계가 잘 어우러져 있는 것 같아서 캡틴이 아픈 게 많이 아쉽다! 레스주들이 다들 어른 비율이 높은데 분위기도 말투도 유쾌하고 예상치 못한 개그들이 빵빵 터져서 잡담도 보는 맛이 있어. 아무튼 추천!! ⭐🌠💫🌟

995 이름 없음 (oLW1LKn41A)

2021-06-02 (水) 20:02:38

나는 영웅서가 가끔 보는데 가디언넷 일상 구경이 재밌다

situplay>1596258248>523 더보기 누르고 싶은데 안 눌려서 슬픔

996 이름 없음 (Ft.5cfoYvo)

2021-06-02 (水) 22:26:14

몇개월전부터 돌리고싶었던 배경의 자유상황극이 나왔어. 너무 잇고 싶은데 기력이 없어.....

997 이름 없음 (YfqoETg24E)

2021-06-02 (水) 22:43:59

그러다가 그 주제를 뺏길지도 몰라!
일단 가라! 참치야!

998 이름 없음 (TkYnpH3bro)

2021-06-02 (水) 22:55:37

일상 속의 비일상 어반 판타지 스레가 많네. 다인스레에도 적영고가 있고, 일댈 중에서도 꽤 오래된 일대일에도 새로 생길 듯한 일대일에도 모두 일상속의 비일상 요소가 돈가스 속 모짜렐라치즈마냥 낭낭하게 끼어있어서 나참치 행복사 중점

999 이름 없음 (TkYnpH3bro)

2021-06-02 (水) 22:56:07

>>996 그러다 뺏긴다 일단 한레스 이어놓고 내일 보자고 해

1000 이름 없음 (TkYnpH3bro)

2021-06-02 (水) 22:56:46

100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22:57:09

퍼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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