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113647>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 1001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18-08-24 21:27:17 - 2021-06-02 22:57:09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1786586E+5)

2018-08-24 (불탄다..!) 21:27:17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캐릭터 앓이는 전용 스레가 따로 있습니다. :)

모두들 즐상판!

900 이름 없음 (6LtHiHip3g)

2021-05-17 (모두 수고..) 22:10:41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901 이름 없음 (xL.0NXKQJU)

2021-05-17 (모두 수고..) 22:15:07

갑자기 논어가 왜나와

902 이름 없음 (dFpH9Ffo3.)

2021-05-17 (모두 수고..) 22:16:15

새삼 상판인구 정말 다양하구나
그보다 석사면 이제 당연히 박사를 준비하는 거죠?

903 이름 없음 (pMaLnULkoc)

2021-05-17 (모두 수고..) 22:24:41

904 이름 없음 (dFpH9Ffo3.)

2021-05-17 (모두 수고..) 22:26:03

다들 솔직한데 내가 어떻게 멈춰!
받고 포닥까지 고!

905 이름 없음 (hKrGn9noIQ)

2021-05-17 (모두 수고..) 23:32:53

906 이름 없음 (U5W1b8NDSg)

2021-05-18 (FIRE!) 00:15:52

스레 정주행하다 취향저격 레스 발견했다... 최고... ㅠ.ㅠ
situplay>1596243042>284

907 이름 없음 (MZEciaMxnw)

2021-05-18 (FIRE!) 13:23:40

MMD 능력자는 처음봐...

908 이름 없음 (QS76ZTwIYU)

2021-05-18 (FIRE!) 13:23:57

나도 처음봐...

909 이름 없음 (qJTHivJbQc)

2021-05-18 (FIRE!) 13:53:27

>>907 어딨어?

910 이름 없음 (LWNQH7DWio)

2021-05-18 (FIRE!) 14:01:49

911 이름 없음 (IWyjgRPWkw)

2021-05-18 (FIRE!) 14:03:58

>>910 감사!

912 이름 없음 (.S4KE2SLJE)

2021-05-18 (FIRE!) 14:24:55

상판 인구 구성비의 4할은 사축이고 3할은 대학원생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885 서로가 서로의 본성에 대해서는 무자각이라는 점이 정말로 훌륭해

913 이름 없음 (JQTDXfoNFw)

2021-05-18 (FIRE!) 20:22:16

situplay>1596243042>667
악 재밌겠다!!!!!! ㅠ0ㅠ

914 이름 없음 (jdN4DcYyXM)

2021-05-19 (水) 10:01:48

situplay>1596243042>671
일하면서 본인도 '아 이게 뭐하는 짓이냐...'하면서 자괴감 느끼면 좋겠다 그러면서 히어로가 피도 눈물도 없다고 욕하면 괜히 욱해서 더 강경하게 나오고

915 이름 없음 (gOc3R3ZEwA)

2021-05-19 (水) 22:05:05

situplay>1596243042>675
뭐야 나 벌써 울어... 엔딩봤어...

916 이름 없음 (75B6RvHzok)

2021-05-20 (거의 끝나감) 11:40:54

situplay>1596243042>668
정말 좋다..... 여기다가 여름 청춘이면 환장한다... 캠퍼스로맨스여도 환장하고 느와르배경 으른의연애사여도 환장한다... 그야말로 좌로환장 우로환장 앞구르기 데굴데굴

917 이름 없음 (KGnwoukEsE)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1:29

situplay>1596249237>604
situplay>1596249237>606-608
엥 이거 불순한거야??? 진짜????? 상황극 한정 얘기지?

918 이름 없음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17:41:32

>>917 정보)오너 합의 하에 있었던 플러팅이다

919 이름 없음 (KGnwoukEsE)

2021-05-20 (거의 끝나감) 18:08:40

>>918 (납득!)

920 이름 없음 (KGnwoukEsE)

2021-05-20 (거의 끝나감) 18:44:37

921 이름 없음 (F1z/S.FZL.)

2021-05-20 (거의 끝나감) 18:48:33

물을 안주로 마시면 위에서 희석되잖아요

922 이름 없음 (AISyYpFSks)

2021-05-20 (거의 끝나감) 19:45:16

situplay>1596249237>742 경이롭다...

이게 현대예술이지 다른게 예술인가

923 이름 없음 (KquzqtdLmQ)

2021-05-21 (불탄다..!) 23:51:59


지인 이ㅈㄹ ㅋㅋㅋㅋㅋ

924 이름 없음 (9HspziXDFs)

2021-05-22 (파란날) 00:01:36

야마모토는 예의없는 프렌즈로구나!

925 이름 없음 (swDoo/Zq06)

2021-05-22 (파란날) 02:21:33

저 새는 해로운 새다

926 이름 없음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13:38:39

피파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림비사 레스주들 드립력 미치네ㅋㅋㅋㅋㅋㅋ뭐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먹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927 이름 없음 (CHSl6X7nyQ)

2021-05-22 (파란날) 13:39:18

선다일래분(僊多溢來奔) 미쳤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zzzz

928 이름 없음 (y7FPZ9Jxyk)

2021-05-23 (내일 월요일) 09:51:29

애들 픽크루를 보니 보기에 심히 만족스럽다

929 이름 없음 (C0g2zsI7L2)

2021-05-23 (내일 월요일) 16:06:56

내가 오늘부터 글쓰는 실력 키워서 올테니까 누가 이거 얼어주면 나도 진짜 갈아 넣으면서 뛸게

자 이제 누가 캡틴이지?

930 이름 없음 (7YEC9SE/ek)

2021-05-23 (내일 월요일) 16:07:46

>>929 나 뭐하는 짓이야...?
situplay>1596243042>679 이거라고 왜 말을 못해 왜...

931 이름 없음 (zc1yK1y8vA)

2021-05-23 (내일 월요일) 19:31:48

한달만 지나봐라 캡틴들 활동으로 혼내준다

932 이름 없음 (BeFotel6AI)

2021-05-23 (내일 월요일) 19:48:56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처음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응애 거려야지

933 이름 없음 (y7FPZ9Jxy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4:17

>>932 핥쟉

934 이름 없음 (BeFotel6A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4:51

아악! 난 비기너다 보다 뭔가 난해해 여기 뭘 어떻게해야 참가하는지조차 모른다고!

935 이름 없음 (y7FPZ9Jxyk)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5:46

그래 알겠어 걱정하지 말고 일단 여기 앉아봐 핥게

936 이름 없음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6:00

이봐~ 공용잡담스레는 여기서 두 블럭 아래라구~ situplay>1596248404>
여긴 다른 스레를 관전하는 참치들이 그에 대한 감상을 남기는 곳이여

937 이름 없음 (BeFotel6AI)

2021-05-23 (내일 월요일) 20:17:13

(이사)

938 이름 없음 (uXE9TFKJv.)

2021-05-26 (水) 11:21:41

엄마편지 옛 닌텐도 게임 생각나고 정겹고 좋아

939 이름 없음 (7vyA..2Y0Y)

2021-05-26 (水) 11:30:35

집을 떠나서 오래 돌아다니면 엄마가 맡겨놓은 돈으로 배틀 도구나 열매를 사서 프렌들리샵에 보내주던 포켓몬 게임이 생각나네. 인형 같은 걸 충동구매하기도 했지만.
그래... 남자아이는 언젠가 모험을 떠나는 거야... (아련)

940 이름 없음 (7vyA..2Y0Y)

2021-05-26 (水) 11:39:04

situplay>1596246550>129
situplay>1596246550>132
아는 사람 적긴 한데 포켓몬 게임에 이런 메일이란 아이템이 있거든... 프렌들리샵에서 그걸 사서 메일을 쓴 다음 포켓몬한테 지니게 하면 지닌 포켓몬은 방생이 안 돼. 그리고 읽고 난 다음에 PC에 저장할 수 있어.
아마... 교환 시스템을 이용하고 나서 포켓몬을 받은 사람에게 메세지를 남기기 위해 있는 아이템이었나?
이런 메일에 적혀 있는 엄마 편지를 PC로 받아보는 여행나온 쪼꼬미 소년이 생각난다.

941 이름 없음 (7vyA..2Y0Y)

2021-05-26 (水) 11:39:27

사진 올라갔나?

942 이름 없음 (oOEWtUUcdk)

2021-05-26 (水) 11:49:07

난 엄마편지 동숲 생각났는데

943 이름 없음 (efTEqGS/nQ)

2021-05-26 (水) 14:15:49

어머니......
자식이 왜 소식이 없을까? 답장은 하지 않는걸까?를 생각하면 과몰입이 옴......

944 이름 없음 (oOEWtUUcdk)

2021-05-26 (水) 15:29:41

>>943
플레이어가 답장따위 할 리가 없잖아요

945 이름 없음 (HxtgM4sCes)

2021-05-26 (水) 15:31:15

>>943 자식한테 보낸 게 아니라 자식이 장성해서 돌아오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려고 일기를 편지 형식으로 쓴 건 아닐까요
자식이 편지를 보낼 형편이 아닌 곳으로 가서 여행하고 있어서...

946 이름 없음 (GFFwiNkwAA)

2021-05-26 (水) 15:33:23

>>945 뭐야 이거보니 나도 과몰입와...

947 이름 없음 (uXE9TFKJv.)

2021-05-26 (水) 15:44:23

948 이름 없음 (GFFwiNkwAA)

2021-05-26 (水) 15:45:08

포켓몬 트레이너한테 오는 연락 같기도 하다

949 이름 없음 (2d.oSQz1ag)

2021-05-26 (水) 15:55:32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가 미래를 상상하면서 미리 써놓고 보낸 편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자식에게 보내지는거면.....

950 이름 없음 (oOEWtUUcdk)

2021-05-26 (水) 15:57:15

저 짧은 문장으로 많은 이들의 전두엽을 울리다니
이것이 상판문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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