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3497788E+5 )
2018-08-11 (파란날) 21:58:4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 휘말리기만 할거야?
136
제냐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38:44
"...확실히, 무슨 일이 생긴 거 같은데." 부랴부랴 건물 앞으로 도착했다만, 이 안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전진할수는 없는 노릇. 이동경로상에 CCTV 등의 장비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접속해서 내부 상황들을 살피며 17층을 향해 이동한다.
137
무소
(975548E+47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40:49
도발이라도 하듯 공격을 죄다 맞고는 그냥 가라는듯 어깨를 으쓱이는 모습에, 코웃음을 치고는 먼지 투성이로 구른 몸을 털어냈다. 곧 바로 분신이 다시 몸 바깥으로 튀어 나왔고, 펩시맨의 머리를 후려치려 했다. " 싫은데. ".dice 140 280. = 152
138
단탈리안
(34618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41:05
애초에 병기로 개발된게 아니었던게 문제였는지 의수는 방패막이로서의 기능은 거의 하지 못했다. 덕분에 지금 자신은 죽어가고 있다. 단탈리안은 확실히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같이 따라온 그 꼬마친구는 도데체 뭘 하러 왔길래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고... 하긴, 애초에 직접 말을 섞으면서 정보교환을 하지 않은게 문제일지도 모르겠다고 뒤늦게 생각해보지만, 이미 늦은 마당이다. 새삼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어가는 마당에도 다른 쪽의 상황이 궁금한 것은 자신이 그래도 이 조직에 정이 들긴 들었다는 의미일지 아니면 이마당에도 호기심은 죽지 않는 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크게 후회는 없었다. 후회할 것도 없는 인생이었고. 어차피 죽는 마당에 엿이라도 한번 먹여주고 가고 싶기는 한데, 어떻게 방법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이럴 줄 알았으면 폭탄같은거라도 좀 들고 다닐걸.
139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49:12
- "아 맞아. 죽으면 안 된다고 했어~" 소녀는, 동양의 검을 꺼내들면서 씩 웃더니. 무수히 많은 펩시맨들을 향해 단 한번, 검을 휘둘렀습니다..dice 3000 4000. = 3980 그 순간 그 단단하던 펩시맨들이 전부 가로로 두동강이 나며 단탈리안을 에워싼 펩시맨들은 전부 후두둑 바닥을 굴렀습니다. 그 순간 반짝- 하고 단탈리안의 품속에서 무언가 빛난것도 같습니다. - 무소의 공격에, 펩시맨은 귀찮다는듯이 무소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무소에게 공격을 날렸으나. 콰직 하는 소리와 함께, 무소의 분신체가 조금 변화한 모습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파괴했습니다. <의지 - 철>: 능력강화, 최대체력 +500, 다이스 최소 최대 +50 획득. - 제냐는 CCTV를 확인했습니다만. 음? 접속이 됐는데 이건 명백히 이상합니다. CCTV는 전부 같은 화면을 찍고 있었습니다. 위치가 다른 CCTV들이 전부 같은 장소를?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일단 17층에 도착하니, 에흐예가 보였습니다. - 에흐예가 걸어나가자 마치 워프하듯이 아까의 문앞으로 이동됩니다. 흐음? 평범한, 아까의 그 장소입니다. 환각이라도 본걸까요? - 손잡이를 잡는데는 성공했으나, 그 이상 힘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흐음, 살고 싶나요? 아니면 분한 마음인가요? 펩시맨: <공유 HP:2693>
140
제냐주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49:17
엌... 잠깐... 기절할뻔했다...
141
에흐예
(61187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54:12
에흐예는 무사히 출구로 나왔고. 아까의 그 장소에 서 있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던 에흐예는 흐음..하고 소릴 내더니 막 도착힌 듯한 제냐를 보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 이제 어떡하지. " 애초에 여기 온 건... 에흐예는 눈 앞에 보이는 문을 열려고 했습니다.
142
단탈리안
(34618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56:10
그걸 이제와서... 정신이 몽롱해지는 와중에 천진난만한 목소리에 기가 막힘을 한껏 느끼며 단탈리안은 품속의 이물감에 본능적으로 손을 자신의 품속으로 향했다. 직업병이라는 것도 참 무서운 것이야. 이게 물건인지 아닌지도 잘 모를 마당에. 단탈리안은 아마도 웃으려 했던 것 같지만, 얼굴근육이 순조롭게 움직여주지는 않았다. 그러고 보면, 의식이 흐릿한 차에 멍하니, 그래서 어디가 어떻게 망가진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바닥이 되건 자신의 품속의 무언가가 되건, 아마도 의식이 끊기기 전 마지막 사이코메트리를 시도했다.
143
나비
(4732112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56:29
저 왔습니다. 다음 턴에 참가항게요
144
제냐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2:57:58
"꼴이 말이 아닌데, 보라색 아가씨." 도착하자 보이는 것은 에흐예였다. 이름이 어려워서 저런 식으로만 부르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총을 들어, 혹시 뭔가 있지는 않는지 주위를 살핀다. 그보다, 그 많은 카메라가 동시에 같은 곳만을 비추다니... 이미 모종의 조치를 해 두었다는건가. 혹시 모르니 태블릿에는 그 화면을 띄워놓도록 하자.
145
무소
(975548E+47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1:49
공격을 막아내는 분신을 돌아보고는, 가슴 속으로 차오르는 새로운 감각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두 주먹을 쥐었다, 이어지는 공격에 이를 악물었고. 단숨에 박살나는 펩시맨을 바라보며, 허리에 손을 짚고는 한번 크게 소리를 질러보다 고개를 설레 털며 분신을 등 뒤로 거뒀다. " ... 속이 시원한데. " 그나저나 어디로 나가지.
146
르노
(831676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2:17
손잡이가 잡히긴 했는데, 휘두를 힘이 남지 않는걸. 미련하기도 해라. 그렇게 살고 싶어요? -아 글세, 살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짜증이 난 건지. 지금 상황에 그게 뭐가 중요해? 당장 죽게 생겼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각오한 일 아닌가? 매번 검을 휘두를 때마다, 임무를 할 때마다 깊게 묻어두고 조금씩은 신경쓰고 있었으니까? 일단, 일단은 그래. 잡생각은 집어치우고. 살고 싶은지, 분한건지 묻는거라면. 당연히 후자 아닌가? -그녀는 어떻게든 검을 뽑아 그어올리려고 해 본다. 과연, 될까? //1막말대잔치 드리겠읍니다
147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4:54
- "자, 이거!" 소녀는 단탈리안에게 매우 쓴 약재를 먹인뒤에 웃었습니다. 체력은 바로 회복되었으나 진짜 엄청나게 씁니다. 한편- 품속의 작은 결정에게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하자, 이상하게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것은 맞는데 결정이 깨지며 단탈리안에게 흡수되었습니다. <의지 - 기억>: 능력 강화. 최대체력 +250, 다이스 최소 최대 +70 획득. - 무소가 한발자국 움직이는 순간, 그대로 바닥이 열리면서 무소는 에흐예와 제냐의 뒤쪽으로 전송됩니다. 이건 또 무슨.. - 에흐예와 제냐는 문을 여는데 별 무리없이 성공합니다. 어디.. 안에 들어가니 매우 컴컴한 거실이 눈에 띄는군요. 그리고 모니터의 화면과, 그 앞에 앉아있는 한 남성만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건 대체... - 르노의 공격은 펩시맨을 잘랐습니다. 단 한순간이었지만. 무언가 달라진것이 느껴졌지요. 검은.. 오라를 뿜다가 사라졌습니다. <의지 - 감정>: 능력 강황, 최대체력 +400, 다이스 최소 최대 +50
148
단탈리안
(34618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6:17
강황 ㅋㅋ
149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9:05
힝구 오타났어오
150
단탈리안
(34618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9:51
"후우우우." 죽다 살아난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뭔가 흡수되면서 몸에 활력이 도는게.. 아주 낯설진 않다. 그전에도 파란새같은게 들어올때가 이런 느낌이었던 것도 같은데. 어쨌든 뭔 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두번 먹고싶지는 않다. 앞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몸은 좀 사려가면서 나서던가 해야지.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거야?" 아무튼 당사자까진 몰라도 닥친 상황은 어떻게 정리가 된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지금 이게 일단락이 된건지 아주 정리가 된건지는 솔직히 좀 의심스럽고. 애초에... 아니, 그건 다소 비약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조금 더 정황증거가 필요하다.
151
르노주
(831676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09:53
강황... 강황은 카레에 들어가는 그거죠? 따란! 르노는 카레능력자로 진화했다!
152
제냐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0:09
천천히, 총을 겨눈 채 앞으로 다가간다. 무슨 함정이 있을 지 모른다. 혹시 이 방에는 정말로 조명이 없는건가? 있다면, 키고 싶은데... 그렇게 긴장된 가운데, 누군가의 인기척이 뒤에서 느껴져 총구를 그쪽으로 향한다. "...휴, 쏠뻔했네." NOOM의 일원임을 알아보고, 총구를 내린다. 입술 앞에 검지를 세워 '쉿' 하는 몸짓을 보이고는 다시 모니터 앞에 앉은 남성을 향해 총구를 향하고 걸어간다.
153
단탈리안
(34618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0:32
르노 이제 카레도 만드는거야? 정말 대다내!!
154
에흐예
(61187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2:17
에흐예는 뒤에서 무소가 나타나자 눈을 크게 뜨고 손을 살짝 흔들어 주고, 열린 문을 통해 방으로 진입해 모니터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저 사람이 목표인가요? 에흐예는 총을 겨눈 채 남성에게 다가가 어깨를 붙잡으려고 했습니다. " 순순히 절차에 따라주기를 희망. "
155
무소
(0791692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2:35
대뜸 바닥이 열리자 몸이 쏠려 넘어지다 에흐예와 제냐 뒤로 쿵 떨어진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바로 일어서 몸을 털고 헛기침을 했지만. " 음. "
156
나비
(4732112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3:05
나비는 어... 어떡하죠...
157
르노
(831676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6:25
검이 휘둘러지고, 펩시맨은 펩/시맨으로 잘려져 나갔다. 평상시의 것과 다른 느낌에 고개를 갸웃이던 그녀는 펩시맨을 쳐다보았고, 아하, 이거 내가 한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그녀는 오라를 뿜으며 사라진 검을 쳐다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늘 그러했듯이, 아무렴 어때. 라는 식으로. "그래서..어... 어디로 가면 될까요~" 흥얼흥얼, 꽤나 지친 듯 바닥에 주저앉은 채로 눈을 깜빡인다.
158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19:57
>>156 아까 그 상황에서 이어주시면 됩ㄴ당
159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22:26
"......." 남성은 무슨 볼일이냐고 말하려다가, 고개를 젓고는 뚜벅뚜벅 앞으러 걸어나왔습니다. 그리곤 아무런 저항도 없이. 양손을 내밀었다죠. "....." 그저 고개를 푹 숙이고 말입니다.
160
나비
(4732112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24:03
저게 날 비웃었어! 나비는 분노로 주먹을 꽈악 쥐었으나 그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 이상 행동할 체력이 없었거든요. 긴장이 풀린 나비는 결국 털썩 주저앉고야 말았어요. 짜증나네요.
161
카미유 ◆bgKX05N7gQ
(2686239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27:13
헉 이벤트 중이군요...!!! 갱신
162
제냐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27:25
"누구, 수갑 같은거 있는 사람? 노끈이라도? 보라색 아가씨, 혹시 그런 비슷한거 없어?" 일단 제압은 했다만... 나머지는 다른 인원들에게 맡기고, 나는 내 전문으로 가도록 했다. 모니터를 살펴본다. 무엇이 띄워져 있는지 확인하고, 접속해봐야겠다.
163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27:26
통로는 갑자기 뚜벅 뚜벅 걸어서 나비를 삼켰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찾아가는 서비스인가요. 장소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 방이었습니다.
164
에흐예
(61187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29:58
에흐예는 남성이 순순히 손을 내밀자 허리춤에서 수갑을 꺼내 손목에 채웠습니다, 그리곤 수갑에 로프를 연결해 스스로의 손목에도 묶었지요. " 연행하겠다, 얌전히만 있으면 위해는 없어. " 이제 Noom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을까요.
165
무소
(975548E+47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31:26
너무도 순순히 양 손을 내미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 자신은 특별히 할 일이 없었던지 무언가 튀어나올까 주변을 살피기만 했다.
166
제냐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33:33
정말로 수갑이 있었을 줄이야. 혹시 몰라 해본 소리였다만... "...역시 있었네. 도대체 없는게 뭐야?" 접속 중에 살짝 뒤돌아보며 말한다.
167
나비
(4732112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35:12
"우와아!" 통로가 나비를 삼켰어요! 나비는 신기한 듯 감탄사를 내뱉다가 다른 사람들이 있는 방에 오자 어리둥절한 듯 여기저기 둘러봤답니다. "뭐야뭐야 저 남자는 뭐야?" 아무래도 상황 파악을 못한 듯 싶네요.
168
르노주
(831676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2:10
흠. >>157
169
뒷공작
(0172543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2:13
...... 이대로 체포는 되었습니다. 제냐가 모니터를 확인해본 결과, 그냥 모니터였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말 그대로 모니터만 달랑 있었습니다. 본체고 뭐고 없고 말이죠. 흐음...... - 르노는 그 이상한 공간에서 무언가 골격 같은걸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절로 출구에 집어 삼켜져 귀환했죠.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분량 조절 실패!
170
에흐예
(61187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2:38
에흐예는 제냐의 말에 눈을 깜빡였습니다. " 전부 다 있는 게 아냐, 없는 건 없어. " ?
171
에흐예
(61187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3:27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172
제냐주
(2321877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4:17
다들 수고했어!
173
단탈리안
(3461854E+5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6:47
다들 수고했어!
174
무소
(975548E+47 )
Mask
2018-08-12 (내일 월요일) 23:47:07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와, 강해졌다!
175
달캡◆yaozv8VTPA
(1868126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0:01:27
(회복
176
무소
(8878817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0:02:58
헉 (회복하신 달캡 봄
177
에흐예
(8429652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0:11:47
저는...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178
무소
(8878817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0:13:14
안녕히 주무세요 에흐예주, 수고하셨어요.
179
아슬란주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7:44:39
어제 이벤트 참여 못했다...
180
에흐예
(8429652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7:47:50
갱신입니다.
181
아슬란주
(830356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8:16:30
에흐예주 어서와!
182
에흐예
(171464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8:35:35
반가워요 아슬란주.
183
제냐주
(1776253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9:17:48
다들 안녕! (와장창)
184
에흐예
(171464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9:18:16
어서오세요 제냐주.
185
제냐주
(1776253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9:21:11
안녕, 보라색 아가씨.
186
에흐예
(1714649E+5 )
Mask
2018-08-13 (모두 수고..) 09:40:08
(보라색 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