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487946>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3. 토마토와 고구마 :: 1001

◆H2Gj0/WZPw

2018-08-06 01:52:16 - 2018-08-08 20:48:23

0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01:52:16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토마토오오오!!"

"고구마 먹을래?"

-라온하제 어딘가에서 들려올지도 모르는 두 신의 목소리

308 리온주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3:24:32

뭣이?! 시트가 들어왔다니..! 검사하러 갑니다...!

309 세설주 (5969079E+6)

2018-08-06 (모두 수고..) 23:26:59

스레 화력이 장난 아니에요...@.@
으윽 놓치는 잡담도 많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310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23:29:14

화력 엄청나요..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놓쳐지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311 리온주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3:30:58

음..음...이런 것은 모두가 배려를 해야겠죠...!! 조금씩 배려하면 괜찮습니다! 네!

312 리스 - 사우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3:31:06

사우 님께서는 자신더러 엉큼하다, 하셨지만, 그 말도 다 맞는 말씀이었다. 물론 첫 번째 이유는 사우 님께서는 '신' 님이셨기 때문에,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은 '신' 님이 아니었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수긍하는 목소리에는 희미한 장난기가 녹아있었지만, 그러면서도 그 말씀에는 전부 다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이어진 사우 님의 가벼운 웅얼거림에도 그저 희미한 미소로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덧붙일 뿐이었다. 무엇이 감사하냐, 물으신다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라고 대답하지 않았을까.
물론 감사 인사만큼 사과 인사도 몸에 배어 있었기에, 결국 사우 님께 사과의 말씀도 올렸지만.

사우 님께서는 삿갓을 놓지 않으셨다. 그에 얼굴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음에도, 들려오는 호통 소리에도,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여 올렸다. 마주친 사우 님의 모습에 마냥 기쁘다는 듯이 두 눈동자를 부드러이 접어 웃으면서.
그러자 사우 님께서는 곧 활짝, 시원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실소... 에 가까운 미소였을까? ...물론 신 님의 깊으신 생각을 감히 제가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요.

"네.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그 무엇보다도 대단하시고, 또 대단하신, 아주 소중하신 존재이시랍니다. 저의 '신' 님께서는."

드물게 대답이 느릿하게 나오지 않고 곧바로 나왔다. 확신에 가득찬 목소리는 고개를 몇 번이고 위아래로 끄덕이게 만들었고, 이내 배시시, 작은 미소마저 짓게 만들었다. "...물론 사우 님께서도 아주 대단하신 신 님이시지만요." 하고 덧붙여지는 목소리도 마냥 부드러웠을 정도로.
...저를 걱정도 해주신 것도 맞으시니까요, 하는 뒷말은 그저 따라서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삼켜버렸다. 이것은... 그저 제가 혼자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할 사우 님의 따뜻함 하나로. 희미한 미소가 더욱 깊게 피어났다.

"...저는 사우 님과 함께, 그리고 개구리 씨와 함께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유의미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혹시 제가 방해가 되신다거나, 사우 님께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러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사우 님."

개울을 들여다보는 사우 님을 향하여 다시 공손히 두 손을 앞으로 모았다. 생명의 신비로움의 시간을 체험하고 있는 개울 속의 장차 개구리가 될 올챙이들에게도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면서.

/ 슬슬 상황을 마무리하셔도 좋고, 더 이어가셔도 좋답니다! 사우주께서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XD 그리고 답레 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사우주... ㅠㅠㅠㅠ(토닥토닥)

313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3:34:08

저도...네.....으윽.. 화력이 너무 강해서 휩쓸릴것 같습니다.. 반응이 느려도 이해해주세오!;D 스루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314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3:34:28

>>294 앗, 전혀 아니예요! 오히려 전 다양한 설정들이 있어서 시트를 열심히 구상하셨구나, 하고 감탄했는 걸요.ㅎㅎㅎ 전혀 난잡하지 않답니다! XD

>>295 (감동)(또다른 녹차찻잎 선물해 드리기)(따라서 호로록)

그리고 시트가 들어왔었군요...!(기대) 화력 진짜 짱이예요...!ㅋㅋㅋㅋㅋ

315 세설주 (5969079E+6)

2018-08-06 (모두 수고..) 23:37:18

>>314 ㅎㅎㅎㅎㅎ욕심껏 설정하면 세설이 처럼 되는거에요...! 답이!! 없어!!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가 확고하고 귀여운(중요) 리스가 부럽습니다...(주르륵

까마귀 수인인가... 마침 오른눈에 구슬 박혀있는 것도 비슷하고 거주지도 같음.... 오작교 콤비가 가능하겠군!!(대체

316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3:45:39

오작교 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세상에 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무것도 없이 굉장히 담백한 요령이)(해맑) 리스와 세설이 캐릭터가 확고해서 부러워요!!!(야광봉)

>>314 :D!!!!!!!!(기쁨)(전병 잔뜩 안겨드림)(????)

317 리온주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3:48:05

(팝그작(팝그작)

318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3:49:54

>>317 (콜라드리기)

319 사우 - 리스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3:38

스스로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도 숭고하여 소중히 여길 법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과연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대체로 인간들에게 있어 그런 존재는 '신'이었는데...본인 또한 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신을 숭배하는 모습은 몇 천여년의 일생동안 보아온 것이 손으로 꼽을 정도다. 이제 오늘로 또 하나의 손가락을 접게 되었다. 동시에 리스란 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제 기억에 남았는지는 반히 보이는 일이 되었다.
뵈는 모습은 여전하다.

"그러하냐."

단지 그리 대답하는 것으로 모든 생각을 대신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아, 음, 그러니까! 방해...라고 할지,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이라기 보다는...!"

보기 좋게 허둥대다가 톡톡 두드리던 삿갓을 푹 눌렀다. 젠장.
잠깐의 정적이 있었다.

"...그래! 지금은 조금 혼자 있고 싶다! 내가 그리 자상해보였더냐?! 바보 중의 바보로군! 흥!"

......
삿갓은 계속 누르고 있기로 하였다. 다른 한 손까지 거들면서.

//으아아 리스주도 고마워요!! :3
그리고 상황의 느낌이 막레이므로....막레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스주! <:D

320 이름 없음 (8182501E+5)

2018-08-06 (모두 수고..) 23:54:40

안녕하세요. 신입인 거므누리주입니다

321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4:52

ㅎㅎㅎ이렇게 화력이 세니까 아마 모두가 이해해주실 거랍니다! :) 저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315 앗...! 세설이가 답이 없다니요! 얼마나 멋진 설정들인데요!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도 그렇고, 신통술 부분도 까치에 어울리게 정말 참신하게 잘 지으셨다고 감탄했다구요!ㅎㅎㅎ
리스는...그냥 제가 여러분들 캐릭터를 덕질하려고 그렇게 설정했다는 뒷이야기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오작교 콤비...! 오오! 멋져요! XD(박수)

>>316 아니, 요령이도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검은색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는 것도 너무 예쁘고, 오른쪽 뺨에 꽃무릇 잎 무늬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했답니다!ㅎㅎㅎ
리스는 그저 그런 멋쁜 신들을 찬양할 뿐...!(끄덕)

그리고 앗...!(더욱 감동)(더 많은 찻잎 가득 드리기)(???)

>>317 후후...은호 님, 누리, 가온이도 찬양해볼까요?ㅎㅎㅎ(씨익)

322 사우 - 리스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7:02

아앗 거므누리주 하이하이입니다!! 환영합니다! :3 저어는 이 스레에서 짱짱 약한 액신을 맡고 있는 사우를 굴리는 사우주이자....부레주이긴 한데 이 점은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ㅁ<

323 리온주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23:57:20

하이하이에요! 거므누리주!! 스레주가 인사드립니다...!! 애칭은 리온주지만요..! 아무튼 반가워요!! (엄지척)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요! 꼭 그럴 필요까지는...!!

324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7:37

사우주 리스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D

>>320 거므누리주 어서오세요!:D
>>321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령이 꽃찻잎 건넴)(??????)그저...그저 요령이는.....네...가장 처음에는 저 너울을 안썼지만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리스주:D 리스도 엄청 말로 표현 힘들만큼 매력적이에요!

325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8:19

그리고 다갓님 부탁드릴게요..(죽은눈)

.dice 1 2. = 2
1. ㅇㅇ
2. ㄴㄴ

326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8:42

제발(사망)

327 이름 없음 (8182501E+5)

2018-08-06 (모두 수고..) 23:58:42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328 사우주 ◆Lb.M8KHN4E (7845643E+6)

2018-08-06 (모두 수고..) 23:59:49

끄으...다갓님이 지령하신고로 내일...어느 끔ㅉ...아니 깜☆찍한(???) 독백이 올라가겠습니다...! 0ㅁ0....(

...근데 진짜 다갓님...(흐릿)

그럼 전 이만 자러 갈게요..! 12시..!!

329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02:37

아앗.....!! ㅋㅋㅋㅋㅋ 아닛..왜 말이 바뀌나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부레주!

330 세설주 (5734366E+5)

2018-08-07 (FIRE!) 00:02:45

>>316 요령이는 그냥 담백하지 않습니다...! 흑흑 상상만 해도 색감 너무 예쁘고 온화한 꽃무릇 신님...ㅠㅠㅠㅠㅠㅠㅠ

>>321 (부끄러움에 동공탈주) 리스의 캐릭터도 되게 좋은 것 같아오...! 일상을 같이 돌리면 되게 기쁠 것 같고 그렇고 리스 엄청 귀여워...!!!ㅠㅠㅠㅠㅠ

거므누리주 어서오세요...! 이 스레의 까치와 카페 주인겸 점쟁이2를 맡고있는 세설입니다...!:D 그리고 미리내 지역의 관리자이기도 하죠!(뭔가 많음) 흠흠 잘 부탁 드려요 거므누리주...!

331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05:33

일상을 돌리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여러분! 그럴때 마구마구 돌리는 겁니다! 물론 특정된 누군가하고만 돌리는 것은 피해야겠지만요?

332 세설주 (5734366E+5)

2018-08-07 (FIRE!) 00:05:35

으아아...!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D

333 누리주 (0989287E+5)

2018-08-07 (FIRE!) 00:05:46

>>330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334 아사주 (8440885E+5)

2018-08-07 (FIRE!) 00:06:28

거므누리주 어서오세욤!

이 스레의 성실빌런이자 여러가지 엄청 많이 알고 있다라는 캐릭터성의(?) 아이온 피아사. 줄여서 아사의 오너입니다! 다솜지역의 관리자이기도 하지요!

335 리스 - 사우 (9235151E+6)

2018-08-07 (FIRE!) 00:07:13

비록 오늘 처음 뵙게 된 사우 님이셨지만, 의외로 많은 것들을 알고,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정보는 바로... 사우 님께서는 매우 자상하신 신이시라는 것이겠지요. 비록 사우 님의 '장난'에서는 조금 놀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올챙이들을 키워내어주는 사우 님의 모습은... 감히 생각하여 보자면, 귀엽고 천진난만한 신 님으로 느껴졌었기에.

그리고 이어진 자신의 말에 보여지는 사우 님의 살짝 허둥대는 모습들도 그러한 조금은 무례한 생각에 해당되는 것이었기에, 그저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두 손을 들어올려 소매로 자신의 입가를 살며시, 자연스럽게 가리면서.

사우 님께서는 결국 삿갓을 푹 눌러 쓰셨다. 그리고 잠깐 동안의 정적. 그러나 의외로 무겁지 않은 그 정적의 끝에, 사우 님께서는 답을 말씀해주셨고, 그에 당연하다는 듯이 순진해보이는 얼굴로 열심히 고개를 작게 끄덕끄덕였다.

"...네, 물론입니다. 사우 님께서는 정말로 자상하시고 대단한 신 님이세요. ...바보 중의 바보여도 좋습니다. 사우 님께서 저를 그렇게나마 생각해 주신다는 것이 정말 기뻐요."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새어나왔다. 그리고는 천천히 꿇고 있던 무릎을 일으켜, 완전히 일어났다. 그리고 잠시 겉옷자락을 톡, 톡, 가볍게 정리한 후에 두 손을 다시금 앞에 공손히 모아 허리를 꾸벅, 숙였다.

"...함께 대화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우 님. 괜찮으시다면, 부디 다음에 또."

예의 바르게 인사를 올리고는 이내 천천히 분홍빛의 날개를 펼쳐냈다. 그리고는 서서히 가벼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하늘로 날아올랐다. 다솜으로 돌아가는 그 길이, 오늘의 만남으로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다.

/ 그럼 이렇게 막레 드리겠습니다! 함께 돌려줘서 정말 감사해요, 사우주! XD 사우 정말 귀엽고 너무 매력적이예요...!ㅠㅠㅠㅠ(야광봉)

336 요령주 (0266E+61)

2018-08-07 (FIRE!) 00:08:37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D
어...거므누리주 소개를 하자면 이 스레의 온화함의 끝판왕(?) 피안화는 피안피안하고 우는 피안화화인 요령이 오너입니다! 잘부탁드려욥:D

>>330 검은색+검은색+검은색+붉은색(?)인데요...?

337 누리주 (0989287E+5)

2018-08-07 (FIRE!) 00:08:49

>>334
반갑습니다 다솜의 관리자느님(꾸벅)

338 세설주 (5734366E+5)

2018-08-07 (FIRE!) 00:09:23

사우주랑 리스주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누리주...는 뭔가 애매할 것 같네요... 주요 mpc중에 이미 누리가 있...(흐릿)

339 누리주 (0989287E+5)

2018-08-07 (FIRE!) 00:09:28

>>336
안녕하세요 요령주(꾸벅)

340 세설주 (5734366E+5)

2018-08-07 (FIRE!) 00:10:44

>>336 제가 검정+붉음 색감을 짱 좋아합니다(!)
그리고 너울도 좋아하고... 흐흑 동양적인 거 짱이에요...ㅠㅠㅠㅠㅠ

341 아사주 (8440885E+5)

2018-08-07 (FIRE!) 00:11:35

거리주..나 믄주라던가...요..?

아니면 동물명으로 심플하게 까마귀주라던가요!

342 아사주 (8440885E+5)

2018-08-07 (FIRE!) 00:12:09

일상 수고하셨습니담!

343 이름 없음 (0989287E+5)

2018-08-07 (FIRE!) 00:12:27

뒷글자 두개따서 누리주는 어떨까요?

344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14:37

왜..왜..누리주가 있습니까...(흐릿) 당신 누구야...?! 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345 세설주 (5734366E+5)

2018-08-07 (FIRE!) 00:15:27

거므주 거누주...거리주... 어떻게 해도 애매하긴 하네요...(._. )

아무래도 스레주의 판단이 필요한 듯 싶지만요...!

346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17:59

거므누리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이건...(흐릿) 아무래도...누리라는 MPC가 있다보니.. 헤깔릴 수도 있으니까요. 누리는.... 아니면 귀엽게 까망주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거므가 검다는 의미니까요.

347 리스주 (9235151E+6)

2018-08-07 (FIRE!) 00:20:14

>>320 거므누리주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소개를 드리자면, 가장 신 답지 않은 신이자 다른 신들을 찬양하기 바쁜 리스를 돌리는 오너랍니다.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

>>323 그럴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의 마음...!(???) ㅋㅋㅋㅋ하지만 지금은 조금 피곤한 느낌이라 은호 님, 누리, 가온이의 매력은 나중에 찬양해야겠네요!ㅎㅎㅎ

>>324 무, 무려 요령이의 꽃찻잎이라니...?!(동공대지진)(감격) 앗, 그렇군요! 그래도 뭔가 요령이, 하면 저 너울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ㅎㅎㅎ 저야말로 리스를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령주! XD

>>328 그, 그런데 사우의 독백이...?!(동공대지진)(불안) 사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

>>330 ㅋㅋㅋㅋㅋ세설주, 귀여우세요...!ㅎㅎㅎ 리스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꼭 멋지고 매력적이고 귀여운 세설이 꼭 만나고 싶어요...! XD

348 이름 없음 (0989287E+5)

2018-08-07 (FIRE!) 00:20:48

아니면 이름을 수정하면 어떨까요? 거므마루나 거므하나같은 걸로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349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22:49

음..이름을 바꾸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기에 아직 위키에 올리기 전이니, 그 전까지라면 이름 수정을 허가하겠습니다!

>>347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중이라니..! 기..기..기대하겠습니다?

350 이름 없음 (0989287E+5)

2018-08-07 (FIRE!) 00:24:55

>>347 안녕하세요 리스주(꾸벅)

>>349 생각해보니까 거므누리 그대로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

351 요령주 (0266E+61)

2018-08-07 (FIRE!) 00:25:29

>>340 :D!!!!!!!!! 그렇군요! 사실 초기 요령이는 눈도 붉은색이였는데...꽃인데 하면서 녹색으로 바꿨습니다. 동양미 짱이에요..요령이 옷차림은 사진 참조를..!

>>347 확실히 요령이=너울이죠ㅋㅋㅋㅋㄲㅋㅋ:D 노리긴 했답니다!(후후)

352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26:36

>>350 잘 알겠습니다!

>>351 음..음.... 확실히....(끄덕)

353 요령주 (0266E+61)

2018-08-07 (FIRE!) 00:28:21

아니 그렇다고 저렇게 가채를 쓰지는....않지만요:D 너울이라는 게 옛 상류층들이 쓰던 거니.......여인의 정체가 한층 더 좁혀졌습니다!

354 리스주 (9235151E+6)

2018-08-07 (FIRE!) 00:31:26

>>349 앗... 기, 기대를 하신다면 찬양하지 못 해요...그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가 없어요...(시무룩)(???)

>>350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ㅎㅎㅎ 으음...거므주도 예쁜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거므주라 불러도 될까요? :D

>>351 요령이 옷 차림 너무 예뻐요...!ㅠㅠㅠ(야광봉) 앗, 노림수였군요...! 그리고 확실히 성공하셨답니다! 너울도 너무 아름다워요! XD

355 거므누리주 (0989287E+5)

2018-08-07 (FIRE!) 00:32:16

>>354 상관없습니다

356 리온주 ◆H2Gj0/WZPw (4837543E+5)

2018-08-07 (FIRE!) 00:32:59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군요...! 그건 이미 예상한 바니까요...!!

>>354 후후후.... 걱정마십시오! 저는 무슨 말이 나와도 기대가 충족될테니까요!!

357 밤프주 (2309289E+5)

2018-08-07 (FIRE!) 00:33:21

훗! 신입이 왔군요! 갱신입니다!
저로 말하자면 이 스레 최고의 토마토 광신도인 밤프주의 오너 밤프입니다!(?)

358 요령주 (0266E+61)

2018-08-07 (FIRE!) 00:33:33

이제 앞으로 저를 너울주라고 부르시면.....(안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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