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8803462E+5)
2018-08-01 (水) 21:42:3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308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6:44
>>305
혹시 있으시면 로맨틱 무브 이용권 양도해드릴까유?
309
파커주◆Eqf9AH/myU
(1433148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6:58
>>303
에? 비서씨 그런 캐릭터였어?!
음, 호/관캐라...
사실 파커주는 파커 과거 이야기라던가 기타 등등 설정에 정신이 팔려 있어서~
310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7:07
아니야 왠지 나 호캐있는것 같아...(혼란스러움)
311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7:12
>>306
있어유? 그르면 드릴까유?
312
해그러스 - 단탈리온◆.h6gC03Hnc
(281475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7:33
>>311 아녀! 그건 아이리주가 쓰셔야 해요! 반드시!(의지
313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7:55
아이리주 말투 너무 정감가서 귀여워요. 귀염둥이인가요?
314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8:02
아니 님들 그냥 지금은 제가 가질게유......
나중에. 지금 말고 나중에 와서 말해유. 나중에 말해주세유. 그러면 드릴게유.
315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8:25
>>313
아 즈는 기염둥이에유. 사실 현실에서도 자주 쓰는 말투지만유.
316
달캡◆yaozv8VTPA
(854238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8:54
비서씨는 기본적으로 착하고 밝지만, 표현이 서툽니다.
사장님 제외하고요.
하루 1도발이 원칙임
317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8:55
>>315
헉 역시 귀염둥이였어...!
318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9:11
>>308 놉~~ 더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주세요~~
아니 근데 여러분 ㅈ진짜 넘귀얍다 동네참치들 우리 달스레 사람들이 귀여워요
319
해그러스◆.h6gC03Hnc
(281475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9:12
사실 제 걱정은 맺어질 수 있어도 캐 성격이 이따위라(...)
320
1121주
(242761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9:13
>>316
1일 1도발이라니 비서씨 참말루 멋지네유.
321
르노주
(3992521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9:36
세에에상에 밀당하시는거에오? 나쁘시네! (아님
322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09:48
>>318
그런 말씀 하시는 라나주도 귀여워유...(수줍
323
파커주◆Eqf9AH/myU
(1433148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0:29
아 정말 우리 스레 너무 훈훈하자나~(코쓱)
324
단탈리안
(0847494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0:30
"돈 많은가보네"
그래도 저쪽 신사분이 내시는 겁니다, 보단 신사분께서 직접 나타나주시는 쪽이 동성간에는 운치가 있겠지 생각하며 단탈리안은 상대를 확인했다. 확실히 조직내에서 본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름이...
그래, 테너그래프 해그러스. 뒷쪽에서 도는 소문같은걸 들어본 기억도 조금 있다. 이래보여도 탐정 나부랭이였으니까.
"단탈리안이라고 기억해주면 돼. 부르는건 마음대로. 어차피 이름도 아니니까."
진짜 이름같은건 이제는 기억조차도 나지 않는다. 기억해낼 생각도 없지만. 생각하려고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나저나 우리네 쪽에서 가벼운 해프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현장에 있었나? 이야기를 좀 듣고 싶은데."
325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0:49
>>322 꺄륵 감사합니댜~~~~
326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0:54
그런 의미에서 카미유주랑 일상 돌리실 분?
327
페인킬러 - 1121
(041189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1:00
진심이구나.
"일단 어깨에 힘 빼고,심호흡부터 해."
이렇게 눈물 맺힌 눈으로,새빨개진 얼굴로는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없잖아. 아이리가 진정할때까지,적어도 눈에 맺힌 눈물을 닦을때까지 말을 하지 않다 아이리가 진정하고 나서야 입을 연다.
"나 39년동안 모태솔로로 살아왔거든,그래서 연애에 대해서 잘 몰라.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란건 말야,로맨틱 하지만은 않거든. 처음엔 서로의 장점을 보고 시작하지만,나중엔 단점에 익숙해져야하고...뭐 그런게 있단 말이지."
좀 횡설수설하네,하긴 내가 뭐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니까. 나는 한숨을 푸욱 내쉰다. 그리고 담배갑에 있는 담배를 빼서 입에 물려고 하다가,담배를 다시 담배갑에 고이 집어넣는다.
펴야할거 같은데 지금 담배 피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
"서로 초절정미남미녀끼리 만나도 그런 상황이 나오는데,네가 고백한 인간이 낭만적이지도 않을거고,속 터지는 일도 많을거고,이해도 안되는 정신나간 이 페인킬러라는 인간이란 말이지,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야.
...그러니까 상처받고싶지 않으면 여기서 그만둬도 괜찮아. 내일 나는 별 일 없이 널 평소처럼 대할테니까."
응,하지만-
"그래도 괜찮으면,시작해볼까?"
끝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중간에 서로 상처만 입고 끝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그리고 싫지 않을리가 없잖아. 이런 귀여운 아이리.
328
단탈리안
(0847494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1:01
>>324 단탈리안 - 해그러스
329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1:14
>>325
으악 댕댕이 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라나주 커엽커엽ㅠㅠㅠㅠㅠㅠㅠ
330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1:17
>>323 (같이 코쓰슥)
331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1:49
...?
이거 연플이에유?
332
파커주◆Eqf9AH/myU
(1433148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2:15
>>325
흐악! 댕댕이 치트키를 쓰다니...!(행복사)
333
단탈리안
(0847494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2:37
단탈리안 특 : 과거에 뭔가 있던 것 같이 굴지만 구체적인 설정은 아무것도 없음
334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3:08
아악 미 친니ㅣ니미친!!!!!!!커플 탄생입니까??¿!!?!?!?!?그런거임?!!?!! (여러분: 왜 당신이 호들갑이에요
>>329 우갹 귀엽다는 말 1038년만에 들어보네요 수줍수줍 ><
335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3:27
카미유특:거창한 설정이 있지만 오너가 자주 헷갈림
336
단탈리안
(0847494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3:30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됐네 됐어! 그 뭐냐 로멘틱 무브는 직접 쓰면 되겠네!
337
파커주◆Eqf9AH/myU
(1433148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3:32
>>333
단탈리안주 같이 하이파이브 하자...우리 파커랑 똑같애!!
파커: 아니 그건 님이 막 지르는 성격이라서 그런거잖...
>>327
어머머머머머 머야머야! 머야머야?!
338
페인킬러주
(041189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3:53
아 쓰고나서 너무 부끄러워짐 어디 숨을데 없나요(기웃기웃
339
단탈리안
(0847494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3:57
>>337 (하이파이브
340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4:08
>>332 한장더 ! 펭귄
>>333 (라나주는 동질감을 느끼거 마는 데)
341
파브닐 - 르노
(263922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4:30
파브닐이 무지 귀엽다! 그 말을 기억하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지. 볼을 콕 찔리자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더란다.
"응. 저쪽.."
활강 때문인지 볼이 바람을 때리더라.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함께 눈을 꼭 감은 파브닐은 능력이란 말에 고개를 기울였다. 으응, 비행일까..
"파브닐...이따만한 용으로 변해요."
그래서 이름이 파브닐이래요. 파브닐은 활짝 웃었다.
342
달캡◆yaozv8VTPA
(854238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4:32
연플 축하드립니다.
어디보자..
보상은
없습니다 (정색
343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4:49
>>340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가펭귀이이이이이이이이인(털썩
344
아슬란 - 베아트리체
(516213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4:49
"푸, 후우..."
몸에 안 좋을 것이다. 필경 폐를 썩게 할 것이고 난 방종의 대가를 치루겠지. 강한 커피향의 담배를 꼬나물은 그의 선견이었다. 더군다나 의식을 잃었던 직후라는 위독한 몸 상태에서의 흡연이라, 폐활량으로 해외 티켓을 받은게 그저 한없이 옛말로 될 테지.
임무를 마치고 밤 늦은 길거리를 커피향 담배 연기로 자욱하게 물들여가던 그의 손에는 의아하게도 빵 봉투가 들려 있었다. 까닭은 그가 오늘 밤은 집에서 보낼 작정이었기에 사들고 온 것인데, 문득 그는 지나치는 공터에서 발견한 호화스러운 여인을 보느라 발을 멈추었다.
"...숙녀분, 무슨 문제 있나요?"
쓰라려라. 날아간 충격 때문에 전신 여기저기가 말 할 때마다 울려대는 듯 했다.
345
파브닐주 ◆ZpRSWDfkpY
(2639222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13
오. 연플인가.
346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20
>>335 (동질감을 느끼 고마는 데.. 22)
>>338 (히죽히죽)(페인킬러주: 님 하지마요
347
파커주◆Eqf9AH/myU
(1433148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24
>>338
히히! 못가! 못숨어! 빨리 아이리와 행복해지라구!(??)
>>340
흐아아아아! 펭귄...뀌여어어어어!!!!
348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41
파브닐주 어서와요!!
349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50
>>338
꺄악 선생님 넘모 로맨틱하시자너~~~~~~~ 제가 다 놀랬잖아여~~~~~~~(폭죽
카미유:선생님 이제 여자친구 생기신거에요~? 축하해요~(아이스빔)
350
파커주◆Eqf9AH/myU
(1433148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54
아 물론 라나주도 귀엽슴다~!
351
단탈리안
(0847494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5:59
>>340 좋아 그럼 파커주랑 셋이서 강강술래라도 할까!
>>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6:10
그러니까 카미유주랑 일상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여러분:관심 ㄴㄴ
353
아슬란
(516213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6:50
잠깐 자리 비운 사이 고록
답레를 쓰고 온 사이 커플
그렇군! 내가 없어야 핑크빛 무드가 만들어지는거야!
354
타이요우 무소
(589018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7:15
>>342
(기립 박수)
355
해그러스 - 단탈리온◆.h6gC03Hnc
(2814759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7:54
"아주."
돈에 신경을 안 쓰는 나였지만, 굳이 말하자면 많다. 그것도 꽤나. 이런 바에서 술 사는 것쯤은 길거리에서 껌 하나 사는 것으로 느껴질 정도다.
"단탈리온, 특이힌 이름이군. 가명이니 당연하겠지만."
적당히 맛있는 술을 주문한다. 애초에 술을 좋아하기는 커녕 잘 마시지도 않는다. 이 바에 들어온 건 순전히 흥미 뿐. 나는 바 내부를 한번 훑어보았다.
"해프닝? 글쎄, 그보다 이 바에는 자주 오나?"
대답하면 귀찮아질게 뻔하니까 그냥 주제를 돌린다. 오늘 있었던 긴급 의뢰의 일일까? 굳이 얘기해서 좋을게 있을런지.
"그런건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묻는게 좋아. 알겠지?"
356
라나주
(2986103E+6)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8:03
>>352 짧게 괜찮으시면 shell we?
357
페인킬러주
(0411893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8:33
몰라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사 멋지고 잘생쁜 캐릭터들 많은데 왜 페인킬러가 먼저 고백받는거야ㅋㅋㅋㅋㅋㅋ
파브닐쿤이나 아슬란이 가장 먼저 연플 생길거 같았는데...?
358
카미유 ◆bgKX05N7gQ
(1539626E+5)
2018-08-02 (거의 끝나감) 00:18:38
>>356
좋아요! 선레는 다이스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