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862151>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2 :: 본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7-29 20:02:21 - 2018-07-31 20:59:44

0 달캡◆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02:21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이걸로 붙일 수 없을까?

747 아슬란주 (1915778E+5)

2018-07-31 (FIRE!) 10:32:22

요리... 실력...?
.dice 0 100. = 33

748 아슬란주 (1915778E+5)

2018-07-31 (FIRE!) 10:33:26

하긴 하는데 못 하는 수준이네. 대신 없이 살았던(...) 기억으로 뭐든 잘 먹지!

749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0:33:51

>>746
그렇군유!(끄덕)

>>747
괜찮아유. 1121의 요리실력이 한 없이 0에 가까우니까유. 적어도 1121보다는 잘 하는거에유.

750 아슬란주 (1915778E+5)

2018-07-31 (FIRE!) 10:35:29

>>749 아이리의 요리 실력도 굴려보기 전까진 몰라! (억지

751 페인킬러주 (7895822E+5)

2018-07-31 (FIRE!) 10:35:55

으어어...1121주 죄송함다. 답레 달려고 했는데 그지같은 양반들 접수 봐주고 속도 쓰려서;;
점심시간에 답레 달 수 있도록 하겠슴다 꾸벅

다음부턴 아주 매운맛 시키지 말아야지...

752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0:37:35

>>750
아니에유. 오너가 인정한 지옥의 요리에유. 그래도 요리 취급은 할 수 있어유... 식재료로 만들었으니까유.

>>751
페인킬러주 괜찮으세유!??!? 일단 점심시간에 답레 주신다면 감사하지만, 우선 자기 몸과 마음부터 챙기세유...

753 제냐 - 아슬란 (6119606E+5)

2018-07-31 (FIRE!) 10:47:53

"나랑 거의 비슷한데? 나는 대략 4년 약간 넘었어. 스물세살부터 했으니까... 한 그쯤 되었겠네."

뭐 나야 별 탈 없이 대학 나오고 하느라 그리 오래 일하진 못했다만.

"그러게. 아마 내가 그간 현장에 갈 일이 거의 없어서일거야. 가더라도... 보통 해킹'만' 필요한 일이었고."

무기를 써본거라고 해봤자, 전기충격기 정도? 그 외엔... 아, 산탄총을 꽤 자주 썼구나.
보안 팀 따돌리려고 테이저 쉘을 장전해서.

"잘 부탁해, 아슬란. 내가 한살 형이구만."

고개를 끄덕이고 손을 맞잡는다. 안경이 살짝 흘러내리자 치켜올린다.

754 베아트리체주 (3372411E+5)

2018-07-31 (FIRE!) 10:47:58

개ㅇㅅㅣㄴ.....
너무더워서 갱신도 녹아버리네요

755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0:48:13

답레와 함께 드라마틱한 등장!

756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0:48:32

베아주 제냐주 어서와유!

757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0:49:08

베이트리체주 어서와!

시원한 곳에서 좀 쉬길...

758 베아트리체주 (3372411E+5)

2018-07-31 (FIRE!) 10:52:25

아이리주도 제냐주도 안녕해유~
카페라도 갈까 고민중..심심한 베아와 일상돌릴사람!

759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0:55:50

>>758
저도... 카페......! 가고 싶어유...!!! 그렇지만 더워서 나가기가 싫네유...
저는 지금 좀 피곤해서 일상은 무리일 것 같아요...! 쉬다가 올게요...

760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0:59:02

나는... 아슬란주와 돌리던 중인지라!

761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2018-07-31 (FIRE!) 11:03:34

요리라... 카미유는 요리 잘하는 편이에요. 타르트도 만들고 닭요리도 만들고 할건 다 합니당

갱신!

762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1:05:47

카미유주 어서와!

763 베아트리체주 (3372411E+5)

2018-07-31 (FIRE!) 11:15:18

다들 바쁘구나..
카미유주 안녕!

764 아슬란 - 제냐 (1915778E+5)

2018-07-31 (FIRE!) 11:21:02

"아, 선배님이셨군요. 어쩐지…"

방금 전 까지의 놀랍도록 편안한 자세를 떠올린다. 그것이야말로 1년여간의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었던가.

"해킹…. 해킹이라 하니, 요근래 임무 중에 이상한 로봇들의 유괴 사건이 있었죠. "

새삼 회사 전력이 총포와 주먹을 위시한 무력 외에도 정보전 담당 인력도 있음에 신선함을 느꼈지만은, 이에 연상되어 일전에 겪었던 특이한 경험을 털어놓게 되었다.

"앞으로는 제냐 형이라고 부를까요?"

765 아슬란주 (1915778E+5)

2018-07-31 (FIRE!) 11:22:53

카미유주, 제냐주, 베아주 어서와!
일상은... 나 지금 밥 먹고 올 때까지 아무도 안 생기면 돌리자~ 멀티라 좀 부실하겠지만...

766 제냐 - 아슬란 (6119606E+5)

2018-07-31 (FIRE!) 11:28:05

"선배라니, 당치도 않아. 그저 먼저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님'자를 붙인 칭호를 받고싶지도 않아."

그 세월 값을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이를테면 이번 사건.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내 정보가 사라져있지는 않았을텐데.
그만큼 내 인덕이 모자란걸까.

"맞아. 그런 일도 있었지. 그래서 이제부터는 현장에, 무력을 동원해서 투입될 예정이야. 로봇이라던가, 슬슬 갈피를 잡기 어려운 일들이 많아져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늘어난거야."

기본 훈련 정도는 받아 두었다.
이러한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가진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배워 두었지.
무기를 다루는 법, 기본적인 체술, 그리고 체력 단련 등을...

"편하다면 그래도 되고. 동생이 생긴 기분이라 기쁜데!"

그리 말하고는 아슬란의 어깨를 탁, 친밀하게 두드린다.

그리고 그 건장함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767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1:31:52

그러면, 나도 식사를 하고 와야겠군!

다들 나중에 봐.

768 엘리고스주 (7078797E+5)

2018-07-31 (FIRE!) 11:52:24

엘리고스 등자아앙

요리라..... 음...... 요즘에는 프랑스 요리도 배우고 있다는 카더라가.....

769 아슬란 - 제냐 (1915778E+5)

2018-07-31 (FIRE!) 12:36:59

"이런, 원치 않으신다면 뭐."

딱히 관례라고 생각해서 붙였던 것인데, 제냐에게는 불필요 했던 모양이다. 본인도 사양하거니와 모로보나 필수적이라고 보이지도 않았으니 수긍했다.

"다음 임무 때에는 같이 현장에서 보겠네요. 차후에 훈련으로 손발을 맞춰두는 것도 좋을까요?"

구체적으로 제냐가 어떤 전술을 지녔는지 아는 바는 없었으나, 실전을 상정하여 함께 협력을 이루고픈 마음이 들어서 넌지시 물었다.

"저 역시 마찬가지죠, 제냐 형."

설핏 미소를 지었다. 아마도 이 회사에서 만큼은 내게 있어 형동생하는 최초의 관계였다.

770 페인킬러 - 1121 (6669519E+5)

2018-07-31 (FIRE!) 12:44:40

"나도 해본 소리야★
...너같은 딸 키우는건 진짜 죽을 맛일거 같거덩여."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으면 니가 내 딸이고 니 엄마가 내 아내겠냐.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키득키득 웃었다.
아,이런거보면 얘는 참 재밌는 꼬맹이라니까. 조금 전까지는 헬륨가스 들이 마신것 처럼 방방 뛰더니,이렇게 진지하게 말하면 또 분위기 급 따운 된다니까. 역시
하지만 나름 아버지가 안계시는게 큰 트라우마인거 같긴 하다. 평소에는 그런거 진짜 신경 안쓰는거 같았는데,지금 이렇게 보면 꽤 안좋은 추억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삐진거 같아 보이는 1121을 보니 뭔가 미안하면서도 놀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얌마,언제부터 니가 그렇게 진지한 캐릭터였어. 마.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냉장고로 걸어간다음,냉장고에서 커피우유를 꺼낸다. 그것도 특별히 맛있다는 삼각팩 커피우유를! 나는 꺼낸뒤,1121의 눈 앞에 삼각팩 커피우유를 이리저리 흔든다.

하나,둘,셋.

"응,역시 이건 내꺼★"

나는 상큼하게 그렇게 말한다음 삼각팩 끄트머리를 가위로 딱 자른다음 거기다 빨대를 꽂고,한모금 쭉 들이킨다. 그리고 양 볼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_< 표정을 지은뒤 말한다.

"너무 맛있다아아아앙★"

커피우유 좋아한다고 했지? 야 이느메 꼬맹이 자슥아,커피 먹으면 키 안자라! 어릴땐 커피같은거 마시는거 아냐. 어?!
그러니까 이건 내가 다 홀랑 마셔주마!

//늦어서 죄송막심합니더 ㅠㅠ

771 페인킬러주 (6669519E+5)

2018-07-31 (FIRE!) 12:45:54

그러고보니 이 스레에서 요리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

페인킬러는...주식이 담배입니다(?

772 제냐 - 아슬란 (6119606E+5)

2018-07-31 (FIRE!) 13:30:28

"훈련이라, 이거 내가 따라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는데. 혹시 모르니 해보지 뭐."

사실 내가 그렇게까지 현장에 특화되어있지 않은지라.
무거운 장비는 들고 다니는 총 외에는 없다. 그렇다고 딱히 동작이 빠른것도 아니지만.

"하하, 부담스러워라! 이렇게 훤칠한 사람한테 형 소리를 듣자니. 음... 그것도 고향 사람들에 비하면 아닌가."

거기선 아무리 봐도 내 형 뻘은 되어보이는 사람들이 날보고 삼촌이라고 부르니까.
아아, 슬라브인들의 혈통은 가끔보면 정말 잔혹하다니까.

그러다 '아'하는 소리와 함께 책상 서랍을 열더니, 에너지 드링크 하나를 꺼낸다. 아, 이 과라나의 맹렬한 에너지. 이거 없으면 일 못하지.
칙, 하는 소리와 함께 캔을 따서 한모금 마시더니,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변한다.

"현장... 역시 현장 임무에서는 팀원들과 합을 맞춰두는게 좋겠지. 그렇다면 그전에 해야 할 게 있어."

그러더니 태블릿을 들어올린다.

"그러면 제일 먼저... 아슬란 너에 대한 정보부터 정리해둬야겠어. 무엇을 사용하고, 어떤 식으로 싸우는지."

지피지기. 적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아군을 아는 것은 더 중요하다.
우리 팀원들의 전술에 대해 정보를 종합하고... 그것을 정리해, 전황을 최적화한다. 싸움에 대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다.

773 달캡◆yaozv8VTPA (241316E+55)

2018-07-31 (FIRE!) 13:36:25

774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3:38:55

하이 캡!

775 엘리고스주 (7078797E+5)

2018-07-31 (FIRE!) 13:41:14

어서오기오 캡

776 타이요우 무소 (7694926E+5)

2018-07-31 (FIRE!) 13:45:47

갱신합니다!

777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3:50:09

무소주도 어서와!

778 하현주 (0175737E+5)

2018-07-31 (FIRE!) 13:57:25

갱신할게요 모두 안녕하세요

779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3:57:48

하현주도 안녕!

780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01:23

너무 피곤해서 자고 왔어유......

781 하현주 (0175737E+5)

2018-07-31 (FIRE!) 14:06:49

아슬란주 계신가요? 일상 킵한것 마무리 짓고 싶은데.. 바쁘시면 기다리겠습니다.

782 하현주 (0175737E+5)

2018-07-31 (FIRE!) 14:07:01

1121주 어서오세요

783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08:35

하현주도 안녕하셔유!

그럼 즈도 답레를 써야겠구먼유...(손 풀기)

784 1121 - 페인킬러 (3172461E+5)

2018-07-31 (FIRE!) 14:44:03

"왜요! 내가 뭐가 나빠서...... 굳이 밥 안 챙겨줘도 적당히 알아서 해먹구, 청소는 또 거어어어업나 잘하잖아여. ...물론 글타구 나 아저씨 딸 될 생각은 읎다?"

으응, 나 다른 건 몰라도 청소는 진짜 자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워낙에 생활력이 떨어지잖어? 맨날 실험재료 이리저리 널려두고. 깨진 플라스크 굴러다니는 게 일상이잖아. 그래서 청소나 정리정돈은 진짜 잘 하는데!

"...아저씨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는 데 재능 있다. 오빠야는 그릏게 귀여운 척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 하는 거 쓸데없이 잘 하네요. 딴 건 몰라도 그 포즈는 좀 아니지 않아여?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더 어울리겠다. 내가 하면 더 귀여울 걸? 나처럼 귀염깜찍한 메이드가 귀여운 짓을 하면 두 배, 아니 세 배로 귀엽잖아요."

쓸데없는 근자감을 가지고, 양 뺨을 감싼 채 그렇게 말하는 저 아저씨를 빡친 눈빛으로 나름 맹렬하게...? 쳐다보려 해봤어요. 뭐, 왜. 내가 좀 짜증이 나서 그런다!
그렇지만 저 2미터 8센치 아저씨보다는 나 같은 쪼끄만 여자애가 하는 게 귀엽지 않나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주먹을 쥔 뒤 양 뺨에 갖다대고는 가능한 한 최대한 귀여운 목소리를 내며 말해봅니다.

"오빠야, 아이리도 커피우유 좋아하는데. 쪼끔만 주면 안돼요오...?"

하하! 나의 귀척을 받아라! 나처럼 쪼끄맣고 귀여운 메이드가 이런 거 하면 귀엽잖아, 그렇잖아?
아무튼 저는 이제 양 주먹을 뺨에서 치우고는 말합니다.

"......아, 하고 나니까 좀 오글거린다. 그릏지만 오빠야같은 늙은이보다는 어리고 깜찍하고 귀여운 내가 하는 게 더 기엽잖아요."

그리고, 감히 내 눈 앞에서 커피우유를 먹어?
......언젠가 꼭 요리를 해다가 입 안에 고이 넣어드려야지. 본인이 그렇게나 맛없다고 하시는데 먹여드려야지......

785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44:41

"오빠야, 아이리도 커피우유 좋아하는데. 쪼끔만 주면 안돼요오...?"

라고 말하는 그 모습

786 하현주 (0175737E+5)

2018-07-31 (FIRE!) 14:46:30

>>785 하현주 - 귀여워 죽음
하현 - (끄덕끄덕)

787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48:41


>>786
1121의 속마음: 아이리ㅣ꺼야!!!!!!!!! 커삐우유!!!!!!!! 꺼삐우유 아이리꺼야!!!!!!!!!! 아이리 꺼삐우유!!!!!!!

......물론 속마음은 날조여유!

788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4:49:38

제냐 : 커피우유도... 사줄게! (지갑오픈)

789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49:57

>>788
어허 떽끼. 애 버릇 나빠지니까 막 사주면 안돼유!

790 타이요우 무소 (7694926E+5)

2018-07-31 (FIRE!) 14:50:51

시트 스레에 질문 올라왔어요!

791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51:41

>>790
허미 진짜네유!!! 덕캐가 하나 추가될 조짐이 보여유!!! 신입 환영식을 준비해야겠어유!!!

792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2018-07-31 (FIRE!) 14:52:06

:)

793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14:53:07

해그러스주 어서와유!

아 맞다, 그 전에도 물어봤던 거지만 다들 이명이 붙는다면 뭘까유?
1121은 Ichor가 어울리지 않을까 해유!

794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4:53:18

해그러스주, 어서와!

795 하현주 (0175737E+5)

2018-07-31 (FIRE!) 14:55:28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796 타이요우 무소 (7694926E+5)

2018-07-31 (FIRE!) 14:59:10

해그러스주 어서오세요~

이명... (머리 타버림

797 제냐주 (6119606E+5)

2018-07-31 (FIRE!) 14:59:19

>>793 음... 글쎄 Malware 같은거려나. 잘 생각이 안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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