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862151>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2 :: 본드? :: 1001

달캡◆yaozv8VTPA

2018-07-29 20:02:21 - 2018-07-31 20:59:44

0 달캡◆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02:21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이걸로 붙일 수 없을까?

665 파커주◆Eqf9AH/myU (1097645E+5)

2018-07-30 (모두 수고..) 23:52:08

제냐주 죽지마...!

666 아슬란 - 제냐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23:56:52

>>664 킵 해놓을테니 어여 자러가!

667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23:57:41

파커도 참.... 과거가.... (글썽

668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02:14

우리 스레 사람들... 다 과거가...(글썽

669 파브닐 - 르노 (2111305E+5)

2018-07-31 (FIRE!) 00:05:15

무기가 잘못했구나. 으응, 나쁜 무기. 파브닐의 두 눈이 옅게 감겼다 뜨였다. 자유낙하? 아래를 보니 떨어지면 많이 아플 것 같다. 아픈가? 모르겠네. 고개를 기웃거리던 파브닐의 두 뺨이 발그레 달아올랐다.

바깥 좋아. 쓰레기장도 운치가 있어? 예쁜거야? 멀리서 보면 뭐든 다 예쁜가보다. 으응, 그러면 그것도 멀리서 보면 예쁘겠다. 날개다! 파브닐의 두 눈동자가 반짝였다. 제 피막과 비늘로 뒤덮인 날개보다 훨씬 예쁘다.

"하늘구경?"

하늘을 쭉, 올려다본 파브닐은 제 비늘과 색이 똑같은 밤하늘을 보곤 눈을 반짝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응! 보고싶어요!"

670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2018-07-31 (FIRE!) 00:06:22

어제 오늘 하루종일 일상 타이밍을 놓쳐서 독백 타임을 가져보았슴다.

내친김에 시리어스 향도 첨가...!
다음부터는 밝은 이야기일거야!...아마?

671 르노주 (7403041E+5)

2018-07-31 (FIRE!) 00:21:16

아...안되겠다...킵 가능할까..

672 Fáfnir (2111305E+5)

2018-07-31 (FIRE!) 00:29:28

"이런, 이게 무슨 일인지. 소중한 연구 자료를 빼돌려 도망치려는겐가?"

금발의 연구원이 제 자신을 끌어안았다.

"...인륜을 저버리는 실험은 더 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웃음소리)

"어린아이 장난처럼 흥미가 있으면 열심히 활동하다, 물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꾸고..그래, 그러하다면 내 어찌할 방안이 없지. 최근 보고받은 내용을 보아하니 유치가 모두 빠졌다더군?"
"소장님!!"
"파프니르. 자네의 이가 얼마나 날카로워졌는지 보고 싶구만."

두 눈동자가 서늘하게 번들거렸다.

"아가, 안 돼. 그러면...."

자신을 바라보며 공포에 젖은 연구원을 뒤로하고, 소장이라 불린 자는 미소를 지었던가.

"그 아이는 내 자식이라네. 어느 나라에도 팔지 않을 생각이지. 보게나, 내가 굳이 코드네임을 부르지 않아도 말을 잘 듣지 않....오, 들리지 않는 건가? 유감스럽군. 그쯤 하면 됐다. 신속히 돌아가도록."
"존명."

673 Fáfnir (2111305E+5)

2018-07-31 (FIRE!) 00:29:47

물론 가능하지! 푹 쉬어!

674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32:49

[그는 자신이 진심으로 상처를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혼자 있을땐 아무 말도 하지않고 허공을 바라보거나 잠을 자는게 대부분이면서, 사람들과 있을땐 애써 밝은 척을 하면서 연기를 한다. 그러나 본인이 연기를 한다는걸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 어쩌면 본인의 연기에 스스로가 속아넘어가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 그를 상담한 다른 상담사의 메모

[아내와 아이를 잃은 것, 그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에 큰 트라우마를 가졌다. 그래서인지 매체에서 '구할 수 있지만 구하지 않거나 못하는 상황' 을 마주할때마다 큰 거부 반응을 보인다.] - 동일한 상담사의 다른 메모

-
카미유도 독백 써봅니다...

675 파브닐주 ◆ZpRSWDfkpY (2111305E+5)

2018-07-31 (FIRE!) 00:33:45

카미유쟝...8ㅅ8

676 조디악주 (9717456E+6)

2018-07-31 (FIRE!) 00:38:36

일을... 하다ㅏ... 왓어여.......

677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38:52

[잠은 현실에서 이상으로 도피할 수 있는 일종의 수단이에요.] - 카미유

-
작은 독백 더...

678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40:14

어서오세요 조디악주~

>>675
카미유:왜 울어요?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요?

679 파브닐주 ◆ZpRSWDfkpY (2111305E+5)

2018-07-31 (FIRE!) 00:41:46

으아아아아악 찌통ㅠㅠㅠㅜㅜㅜㅜㅠ...조디악주 어서와! 괜찮아..? ':3

>>678 파브닐: (빤히)(꼬옥) 무서운 꿈. (얌전)

680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43:44

>>679
카미유:(꼬옥)이런... 아저씨가 우유 따뜻하게 데워줄까?

681 조디악주 (9717456E+6)

2018-07-31 (FIRE!) 00:44:14

흑흑... 흑흑흑... 흑흑흑...

다들 독백으로 과거사를...! 조디악은 어디 보자... 음... 어...

682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45:35

지금 일상을 구하기엔 시간이... 역시 낮에 구해야겠죠?

683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2018-07-31 (FIRE!) 00:46:21

아니 파커주가 있다!

684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48:57

그럴수가...!!!!(놀람(띠용

685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2018-07-31 (FIRE!) 00:50:12

>>684
오늘 이미 낮에 5시간이나 골아떨어져서 아직까지 잠이 안오지! 어떠냐 카미유주!(두둥)

686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51:16

>>685
좋습니다!(악수

687 조디악주 (9717456E+6)

2018-07-31 (FIRE!) 00:51:55

그럼 저는 어장의 관전러가 되겠습니다(잠수

688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53:11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689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2018-07-31 (FIRE!) 00:56:38

>>688
내가 가져올게! 대충 아지트나 그런 곳에 만나면 되지 않을까~
일단 같은 멤버인걸로 아는 설정으로 갈까?

690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0:57:31

>>689
그래요! 일단 이름 정도는 아는걸로! 선레 감사합니다!

691 파브닐주 ◆ZpRSWDfkpY (2111305E+5)

2018-07-31 (FIRE!) 00:57:56

>>680 파브닐: (도리도리)(옷깃 꼬옥)(빤히) 혼자 못자요..

(팝콘 준비)(일상 관람준비 완료)

692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00:00

>>691
카미유:어~? 그럼 아저씨가 옆에서 재워주면 잘 수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그래도 될까?

693 호레이스 파커 (3306303E+5)

2018-07-31 (FIRE!) 01:04:11

한 밤 중 도시에서 옛날 일을 떠올리던 파커는 천천히 걸어가 아지트 내로 돌아갔다.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 지금은 지금.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이 The Noom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파커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아지트 내에서 돌아다니던 도중 파커는 눈에 익숙한 사람을 한명 만났다. 본래도 그런 성격이지만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서인지 파커가 지나가던 남자를 향해 말하였다.

"엄~ 카미유..씨였지? 이 시간까지 아직 안 자고 있네."

파커는 나름대로 반갑게 카미유란 남자를 불러세워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694 파브닐주 ◆ZpRSWDfkpY (2111305E+5)

2018-07-31 (FIRE!) 01:06:29

>>692
파브닐: ..나쁜 사람 아니에요. 괜찮아... (고개 끄덕끄덕)

695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08:45

카미유는 아지트에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뭔가 답답해서 걷는건지, 아니면 운동 삼아 걷는건지. 확실한건 카미유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었다.

"응? 아~ 파커 씨~! 안녕하세요?"

누군가 자신을 불러 세우자 아까까지만 해도 생기 없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카미유는 쾌활한 말투로 상대에게 인사했다.

"그럼 파커 씨야말로 지금까지 안자고 뭐하고 있었어요?"

696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09:22

>>694
카미유:그럼 아저씨가 뭘해줄까요? 동화책 읽어줄까?(둥기둥기)

697 파커-카미유 (3306303E+5)

2018-07-31 (FIRE!) 01:13:05

생기가 없는 그의 얼굴에서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을 보고서 어째서인가 위화감이 느껴졌다.

"아~ 그냥 밤 산책 정도? 하다가 들어온거야."

한동안 혼자서 다른 곳에 돌아다니다보니 오랜만에 아지트에 들어온 이유도 그 중 하나였지만 입 밖으로 말하지는 않아뒀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단 둘이 있는건 처음이려나? 뭐, 이런 남정네랑 단둘이 같이 있는거면 카미유씨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려나? 하하"

698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2018-07-31 (FIRE!) 01:14:18

>>696
파커: ...

카미유씨는 의외로 가정적인 남자였다. O월 X일 파커의 기록에서 발췌.

699 카미유-파커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22:05

"그럴리가요~ 저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거 좋아해요. 그게 누구던지 상관없어요."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정말 사람과 이야기하는게 좋은지 즐거워보인다.

"그동안은 어떻게 지냈어요? 아, 날씨가 엄청 덥다던데, 다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파커씨는 괜찮아요?"

카미유가 이야기의 주제가 뭔지 싶을 정도로 정신없이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700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22:36

>>698
카미유:... ...(미소)

701 파커-카미유 (3306303E+5)

2018-07-31 (FIRE!) 01:26:26

"그래? 뭐, 나도 사람들과 대화하는건 싫어하지 않아. 방금건 그냥 농담~"

카미유의 말에 파커 또한 하하 하면서 대답해주었다.
유난히도 생글생글한 웃음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건 빼고서 말이다.

"음~ 밖에서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곤란한 사람들이 있다면 도와주었지."

카미유의 물음에 파커는 자신이 이제까지 한 일을 적당히 말해두었다.

"그러고보니 확실히 요즘 날씨는 푹푹찌지. 이러다가 통구이가 될거 같다구. 아아, 나도 열능력자였거나 했으면 이런 더위에 내성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어."

702 카미유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32:28

"와! 꼭 슈퍼히어로같아요! 마침 능력도 슈퍼히어로같고!"

파커의 이야기를 듣자 별안간 카미유가 눈을 반짝였다. 그럼 큰 번개도 떨어뜨릴 수 있어요? 몸에 전기를 휘감는것도?

"그런 의미에서 전 요즘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거에요-☆ 빙결 능력자라서 더위도 거의 타지 않고, 추위에도 내성이니까요!"

카미유는 이 말을 하면서 주변에 얼음 조각들을 띄웠다가 잘게 부숴버렸다.

"거의 인간 에어컨이죠! 물론 습기때문에 냉기를 막 쓸 수는 없어요. 그게 좀 아쉽지만..."

703 파커-카미유 (3306303E+5)

2018-07-31 (FIRE!) 01:36:59

"슈퍼 히어로라니~ 아~ 뭔가 그런 칭찬은 좀 좋으려나~"

카미유의 말에 파커는 저도 모르게 머쓱해하면서 뒷머리를 긁적였다.
그런 류의 칭찬이라면 좋아하는 듯해보였다.

더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카미유는 자신의 능력인 빙결 능력을 선보이자, 파커의 두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좋겠다~ 이런 시대에 당신 같은 인재가 꼭 필요하다구 생각해~ 습기가 걸리적 거리는게 유일한 아쉬움이네~"

파커는 진심으로 아쉬워하듯 한숨을 푹 쉬었다.

704 카미유-파커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42:44

"슈퍼히어로는 맞죠! 강한 힘으로 사람들을 구한다면!"

파커의 말에 멋지다는 듯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인재라뇨~ 그저 운좋게 빙결 능력을 가졌을뿐인데요!"

카미유는 뒤에 이어지는 말에 멋쩍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냥 건조한 냉풍같았다면 참 좋았겠죠...? 하지만 습기가 있어야 얼리는게 가능하니까..."

705 파커-카미유 (3306303E+5)

2018-07-31 (FIRE!) 01:48:42

"이야~ 그거 참 몸둘바를 모르겠네. 그리고 강한 힘이라면 여기도 많이 있잖아~ 그냥 참견쟁이일 뿐이야~"

말은 그렇게하지만 연속으로 오는 칭찬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메워져 있었다.
조금만 더 하면 축! 입꼬리가 귀에 걸리다! 같은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것만같다.

"뭐 아무튼, 크흠...운이라고 해도 일단 대단한 능력인건 확실하잖아? 게다가 지금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능력 중 1위일걸...대단하다구 정말로!"

파커 또한 카미유를 마음껏 칭찬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아무렴 어때, 중요한건 당신이 우리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료지 에어컨이 아니란 이야기가 아니잖아?"

706 카미유-파커 ◆bgKX05N7gQ (0986464E+5)

2018-07-31 (FIRE!) 01:59:25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파커를 보자 카미유가 재밌다는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아까까지는 진심으로 칭찬했지만, 그의 반응을 보니 장난이 치고 싶어진듯 하다.

"와~ NooM의 멋진 슈퍼히어로! 호레이스 파커! 번개의 신! 천둥의 지배자! MooN을 완전히 뒤집어 놓으셨다!"

와 정말 최고의 히어로! 잔뜩 신난 말투로 파커에게 말을 늘어놓았다.

"그런가요? 하하. 그렇겠죠? 요즘엔 다 덥다고 난리니까..."

막상 본인이 칭찬을 받자 부끄러운지 볼을 긁으며 말을 돌렸다.

"...그렇게 생각해주셨어요? 고마워요."

그 말을 듣자 기쁘게 미소를 지었다.

//
파커주!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데 다음에 돌려도 될까요?

707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2018-07-31 (FIRE!) 02:02:10

그랭~ 그럼 다음에 만날 때 계속 이어서하장!

708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05:55:20

갱신이어유!

709 페인킬러주 (1566097E+5)

2018-07-31 (FIRE!) 07:34:26

어우...1121주 미안 ㅠㅠ 이제 일어났네...
속은 안좋고 너무 피곤하고 해서 좀 자고 일어나려고 했는데,눈 좀 붙이고 나니 해가 뙇...

710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07:45:00

>>709 괜찮아유 페인킬러주! 지도 그냥 자버렸어유... 몸이 영 아니라서...(아련)

711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08:08:24

그르구보니까 다들 이명 같은 게 붙으면 어떤 게 붙을까유?
저는 1121의 능력에서 따와서 ichor가 떠오르네유!

712 타이요우 무소 (7694926E+5)

2018-07-31 (FIRE!) 08:50:01

갱신데스네!

713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08:51:50

안녕하세유 무소주!

714 1121주 (3172461E+5)

2018-07-31 (FIRE!) 08:54:15

심심하니 질문을 받아보아유!

715 타이요우 무소 (7694926E+5)

2018-07-31 (FIRE!) 09:27:20

헉 질문타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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