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0:02:21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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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이걸로 붙일 수 없을까?
410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5:53:54
>>409
두번째거 쫌 미친것같아유.
얘 능력 피인거 어떻게 알았찌?
411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02:56
5장남았다~
412
아슬란 - 류 하현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6:04:49
본능적으로, 눈으로 인식한 후에 어디로 치겠다는 판단을 무시하고 곧바로 손이 앞서는 스타일로는 방심이나 실수로 인한 럭키 펀치와 같은 득점이 점수 확보 수단이었고, 이는 즉 필연적으로 반사적인 수비에 집중하였다.
그런 면에서 하현의 공격들이 골대 주변에서 맴도는 것을 시각, 청각 등지에 의존해서 쳐내는 것에 그쳤지만 간혹은 이런 육감적인 플레이를 무너뜨리고 골망을 흔들거나, 자신의 실수로 1점을 내준다거나 하며 양상은 비교적 평형을 이루어갔다.
"다행이네요."
아무래도 재미를 느끼는 듯 싶어, 주최자로서니 여러모로 다행스러웠다. 이내 필드 너머로 다가와 가까워지는 공을 측면의 튕김을 노려 쳐내었다.
.dice 0 2. = 1
0 무득점
1 득점
2 실점
413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6:07:16
아슬란의 마음. 빙글빙글 도는 밤하늘의 중심에선, 나의 지표, 북쪽의 별이 기다리고 있어. 발걸음을 옮긴다.
#마음과_날씨
https://kr.shindanmaker.com/786157
414
나비-에흐예
(580134E+49)
2018-07-30 (모두 수고..) 16:07:49
여기서 끝인가보네요. 나비는 고개를 힘차게 끄덕였답니다! 이야! 훈련이 끝났어요. 좋다 좋아. 나비는 들고있던 총을 내려놓고는 살 것 같다는 얼굴이 되었답니다. 사실 지금까지 쭈욱 긴장하고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선배를 만나는 것이니만큼 긴장할 필요가 있었던거죠.
"현장에서 다칠 때도 많아?"
피는 빨개서 좋지만 아픈 건 싫은데 어떡하지... 나비는 눈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생각에 빠졌어요. 아픈 건 싫으니까요!
415
페인킬러주
(2037436E+5)
2018-07-30 (모두 수고..) 16:12:21
닥터 페인킬러의 마음. 재투성이의 대지에 불이 쏟아진다. 그러나, 아무것도 태우지 못하고 스러져 사라진다.
음 별로 안맞는거 같다
416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13:22
>>413
뭔가 희망적인 느낌이네유!
>>415
별로 안맞나보네유...
417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13:34
절반 밑작업 끝..진짜 힘들다아아아~ 답레 천천히 쓰기 시작해야지! 늦어서 미안해!
418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15:56
르노주 수고했어유!
419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6:18:27
>>415 희망맨 바로 뒤에 빅-절망맨...
>>417 이야, 수고 많았어 르노주!!
420
페인킬러주
(2037436E+5)
2018-07-30 (모두 수고..) 16:19:57
>>416 머릿속이 행복한 꽃밭이라 하나도 매칭이 안된다!
>>419 어흑 ㅠㅠ
421
류 하현 - 아슬란
(7094001E+5)
2018-07-30 (모두 수고..) 16:21:30
그는 고민했다. 어떻게하면 점수를 따볼까 생각해본다. 정공으로는 안될것 같으니, 사이드를 노려보자. 툭툭 튀는 저 넓은 공을 쳐낸다.
그는 기회를 잡았다. 그답지않게 힘을주며 밀어서 가까쓰로 쳐낸다. 이번에는?
.dice 1 2. = 1
1.들어감 2.튕겨냄
//아슬란주 죄송한데 킵 가능할까요? 알바대타시간이 거의 다 되서...
422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21:37
테너그래프 해그러스의 마음. 메마른 사막의 밤에 살며시 내리는 빗방울. 모래를 살짝 적시고 다시 메마르다.
갱신합니다~
423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22:33
>>420
앗 그런가유...! 저 진짜 그런 머릿속 꽃밭인 캐 넘 좋은데 오늘부터 페인킬러 제 덕캐 해두 될까유?
진짜 시간 되면 꼭 일상해보고싶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23:00
>>422
해그러스주 어서와유! 밤에 내리는 비는 촉촉하구 좋쥬.
425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6:23:09
>>421 응, 그러자!
426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24:01
>>424 저 문구 해그러스의 마음을 굉장히 잘 나타내는 거 같아서 좋아요...!
427
아슬란주
(5461842E+5)
2018-07-30 (모두 수고..) 16:24:04
>>422 감성-맨...
428
페인킬러주
(0038696E+6)
2018-07-30 (모두 수고..) 16:28:00
>>423 짜증나는 아저씨라서 실제로 돌리면 재미 없을지도 몰라!...(._.
429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29:40
>>428 아저씨라서 더 재밌는 거시다(경험
430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30:19
>>426
지도 그래유! 촉촉해보여유!
>>428
페인킬러는 그 점이 귀여운거에유!(끄덕)
431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31:35
즈는 진짜 아직두 페인킬러가 째★라고 했던 게 기억에 남아있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페인킬러주
(2037436E+5)
2018-07-30 (모두 수고..) 16:31:52
으아아 그런고로 빨리 퇴근하고 싶다
빨리 퇴근하고 집가고시퍼...
433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32:28
>>432
페인킬러주의 빠른 퇴근을 기원할게유!
434
르노 - 해그러스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37:08
"전부 다 맞춘게 아니라?"
의외라는 듯이 고개를 갸웃이던 그녀는 그의 옆자리에 늘어놓아지는 것들을 보며 눈을 깜빡였고, 이어지는 말에는 적당이 호응하듯이 어깨만을 으쓱인다.
"물어볼 것도 없네."
늘 같은 답이니까. 그럼에도 괜히 내기를 할 때마다 물어보는 이유는 글세다.
"질문을 조금 바꿔볼까, 내가 뭘 걸었으면 좋겠어?"
435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37:21
으으으으...이제 다음거...(좀비모드
436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47:31
더워어...
437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48:36
다들 힘내유......(토닥)
438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49:27
날씨...미워...더워...싫어...뜨거워...힘들어어...
439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6:49:29
제냐의 마음. 쾌청이 끝나갈 즈음에, 나는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과_날씨
https://kr.shindanmaker.com/786157
휴가 갔다왔는데 등록 말소되었던 일상 때 상황 보고 쓴 글인가...
440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49:42
아이리는 과연 혈액형을 어떻게 표기해야 맞을까유...?
1121형...? 특수물질로 인해 혈액의 성질이 바뀌었으니까 ABO식이든 Rh식이든 안될 것 같아서유...
441
엘리고스주
(6874647E+5)
2018-07-30 (모두 수고..) 16:49:42
다들 고생중이군
은 나도 운동중이라 할말은 아닌가아아ㅏㅏㅏ 더워ㅓㅓㅓㅓㅓ
442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0:00
제냐주 반가워여...:)
443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50:33
>>439
제냐는... 그런거군유...!(끄덕)
>>441
즈는... 컴퓨터의 열기가...
444
르노 - 파브닐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0:40
"계란 한 판이 무슨 뜻인지 몰라? 흠.."
솔직히 아까 사장님에 관해 함부로 내뱉은걸 조오금 후회하고 있던 참인데 다행이네. 안심한 듯 피식 웃은 그녀는 아 혹시 모르니까, 하며 입을 다시 연다.
"꼬마야, 사장님 앞에서 저말 하면 안돼. 절대로. 특히 내가 했다고 하면 더 안돼, 알았지?"
뭐, 살짝 겁주려고 한 말에 저런 반응인걸 보니 괜히 말한 것 같긴 하네.
"음.. 그러게, 일단 여기만 아니면 될거 같은데. 직원 휴게실이 좋으려나..."
자신의 손을 꼬옥 잡는 파브닐을 흘끗이며 중얼거리던 그녀는 반대쪽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
445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50:44
앗 그리구 제냐주 반가워유!
446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0:55
(시체다
447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51:06
>>446
르노주 괜찮아유!?
448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1:08
르노주 수고하셨어요...킵했던 일상 지금 이어도 괜찮을까요....?
449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1:31
>>446 뭐...라....고...?!
450
제냐주
(8235675E+5)
2018-07-30 (모두 수고..) 16:51:52
다들 안녕.
으음, 일상을 구하면 돌릴 사람이 있을까...
451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53:13
>>450
즈는 아까도 돌려서 쬐까 애매해유...
452
엘리고스주
(687464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4:19
>>446 쯧쯧.... 나이 공격에 당했군.....
그리고 저 위의 진단 메이커..... 어......
엘리고스의 마음. 눈 내린 날의 발자국은 내일쯤 사라지겠지. 아니면 모레. 그것도 아니면 봄이 올 때는 사라지겠지.
이건 그렇다 치겠는데
엘리고스(본명)의 마음. 강인한 강철의 대지에 투박한 강철의 비가 내린다. 대지에는 수많은 상처가 생겼지만, 대지의 안에 닿은 것은.
어떻게 안거지
453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5:16
>>452 기계는...모든걸 안다...!!
454
1121주
(4924648E+5)
2018-07-30 (모두 수고..) 16:55:53
>>452
놀라운 결과네유...!!!
455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8:57
네네 지금이어주셔도괜찮아요어차피 전 시체니까요 히힣헤헤ㅔ헿헤ㅔㅎ 퇴근시간에 곧살아날 예정이긴 하지만 열심히일해서 반절이라도 끝내야 야근을안해요헤헤
456
해그러스◆.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9:30
>>455 르노주...(측은
잠시만 기다리세요..
457
르노주
(260413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9:34
사실 참치를 하고있다는 것 자체가 지금 제가 어느정도 여유가 있단거에요! 밑작업한 반절 거의 다 끝냈거든요! 그냥 이어주세요! 괜찮답니다 전!
458
엘리고스주
(6874647E+5)
2018-07-30 (모두 수고..) 16:59:47
>>453-454 자세한건 스포일러인데 놀랐어 응 진짜 심하게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운동 끝나고 할일이 좀 있네 ㅂㄷㅂㄷ ㅠㅠㅜ
459
해그러스 - 르노◆.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7:01:17
"진심으로 묻는 거냐?"
질렸다는 듯한 표정을 띄우며 눈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르노를 바라본다. 일일히 반응하기도 귀찮은데, 도대체 날 어떻게 보고 있는 건지. 이래보여도 나 꽤 멋진 인간 아닌가.
"..."
음, 일반 상식적으로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이 주제는 그냥 넘어갈까.
"거는 거? 글쎄. 뭐 가진 거 있나?"
그녀에게서 뺏을만한게 돈말고 뭐가 있나 싶은데.
"그럼 벤치 독점권이라도 걸어라. 내가 이기면 넌 그냥 서 있어."
"아니면 심심한데 노래라도 불러볼래? 그 외엔 앞으로 일주일간 계속 놀아주기라던가..."
날씨가 이런 탓인지 머리가 맛이 간 느낌이다. 평소에 나라면 걸지 않을 유치하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들을 판돈이랍시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재밌어보이니까 상관 없나. 내 알 바 아니고.
"날씨가 마음에 안 드는데 니가 한번 어떻게든 해봐라."
460
해그러스 - 르노◆.h6gC03Hnc
(9984977E+5)
2018-07-30 (모두 수고..) 17:08:29
잠깐 밖에서 걸었을 뿐인데...으으어아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