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204398>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2교시 :: 1001

이름 없음◆tDyMKyUvpE

2018-07-10 15:33:08 - 2018-09-09 22:34:03

0 이름 없음◆tDyMKyUvpE (1708445E+5)

2018-07-10 (FIRE!) 15:33:08


위키주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비아부화-%20GM고등학교?action=show#sect-1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159225/recent

1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241704/

<clr darkolivegreen black>간</clr>

849 우현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27:15

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 레주....두통이 오면 이만 푹 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진행 수고하셨어요...!:D

850 진혁주 (820360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4:46

앗 괜찮아요!캡틴 어서어서 푹 쉬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이랑 우현주 오늘 잔행 수고하셨어요~!!

851 우현주 (5053516E+5)

2018-08-21 (FIRE!) 03:56:45

갱신이에요!

답레는... 내일이나 올라옵니다8ㅁ8

852 진혁주 (4646615E+5)

2018-08-22 (水) 20:36:25

헉 너무 가라앉았다 갱신해요!네넵 천천히 느긋하게 이어주셔오 :>

853 우현주 (6803611E+5)

2018-08-25 (파란날) 03:00:46

!

854 진혁주 (0670827E+5)

2018-08-25 (파란날) 12:18:57

ㅋㅋㅋㅋ느낌표 머에욬ㅋㅋㅋㅋㅋ

855 우현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00:12:52

느낌표는 느낌표입니다...!

음 레주가 바쁘신가 보내요...:3

856 진혁주 (2824175E+5)

2018-08-26 (내일 월요일) 23:17:48

오늘도 갱신~!그러게요 무슨 일 있으신건가..ㅠ^ㅠ

857 우현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23:19:49

진혁주 어서오세요...!:3
아무래도 개학을 할 시기라서...는 아닐까요. 대학생이실지도 모르니...

858 진혁주 (2824175E+5)

2018-08-26 (내일 월요일) 23:29:30

우현주 안녕~~동접이네요 ^-^!!!!!
앗 그러고 보니까 요즘 개강시즌이죠..아마 그럴수도 있겠네용 ㅠㅠ

859 우현주 (2750337E+5)

2018-08-26 (내일 월요일) 23:31:55

그래도 일주일째가 되니 조금 걱정이네요...8ㅁ8

860 진혁주 (2824175E+5)

2018-08-26 (내일 월요일) 23:34:34

하긴 아무 말씀도 없으셨으니..일단 좀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861 이름 없음◆tDyMKyUvpE (9759163E+4)

2018-08-26 (내일 월요일) 23:55:20

헛... 두분이 기다리시는데도 일주일 내내 어장에 들리지 않았군요. 그동안 바쁜 감은 있었지만 예잔처람 스레에 주의룰 확실하게 갖고있었어도 되는 문제였는데 죄송합니다.

862 진혁주 (2824175E+5)

2018-08-26 (내일 월요일) 23:58:44

캡틴 안녕~~!!!괜찮아요 괜찮아 저도 가끔가다 그럴때 있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존신고 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863 이름 없음◆tDyMKyUvpE (3770309E+5)

2018-08-27 (모두 수고..) 00:00:16

정말로 죄송합니다. 스레주로서 면목이 없어요. 그전엔 지금보다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도 꾸준히 들려서 진행을 하기도 했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었는데...

864 진혁주 (8824237E+5)

2018-08-27 (모두 수고..) 00:16:44

음음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ㅠㅠ....사람이 살다보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현생을 챙기는게 우선이니까 너무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되어요!괜찮아요 괜찮아!

865 우현주 (8377506E+5)

2018-08-27 (모두 수고..) 00:21:17

캡틴 어서오세요...:)(토닥토닥) 괜찮아요...! 아무래도 현생이 바쁘실 수도 있고, 진행에는 긴 시간이 들어가곤 하니까요. 그럴 수도 있는거에요. 저도 자주 들려서 갱신을 못했던 것도 있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음음,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진짜 괜찮은걸요!

866 이름 없음◆tDyMKyUvpE (3770309E+5)

2018-08-27 (모두 수고..) 00:45:23

두분의 위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스레주로서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로 애정과 노력을 갑고 세웠던 스레고 진행할 때 마다 두 분과 정말로 즐기면서 한 스레니까 열심히 하고싶거든요.

867 우현주 (8377506E+5)

2018-08-27 (모두 수고..) 00:53:42

저도...! 스레주가 정말로 진행을 잘 이끌어주니 흥미진진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이거든요...:D
음... 전 개강이지만, 밤즈음에는 참여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868 이름 없음◆tDyMKyUvpE (3770309E+5)

2018-08-27 (모두 수고..) 01:04:55

개강하셨군요! 하긴. 지인들도 한창 개강중이라서 바빠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전 아직 알바자리가 구해지지 않아서 자세한 시간은 아직 말해드릴 수 없지만 최대한 참고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겟습니다.

869 이름 없음◆tDyMKyUvpE (3770309E+5)

2018-08-27 (모두 수고..) 19:13:50

잠간 걍신만 하고 갈게요!

870 이름 없음◆tDyMKyUvpE (3770309E+5)

2018-08-27 (모두 수고..) 19:14:06

오타. 갱신!

871 진혁주 (7946496E+5)

2018-08-29 (水) 16:51:41

저도 갱신해요~!맞아요 저도 우현주랑 같은 생각이에요 ㅠㅡㅠ!!!!캡께서 진행을 재밌게 잘 해주시니 저 역시 재밌게 즐길수 있는것같구 그러네요 ^-^*
저는 참여가 좀 늦는걸 빼면 상시 가능합니다 흑흑

872 이름 없음 (2858326E+5)

2018-08-31 (불탄다..!) 20:15:27

드디어 내일! 토요일 오후8시 3ㅔ분부터 이벤트 출석체크를 시작함을 알리겟습니다.

그리고... 스레의 스토리가 끌리는 감이 있어서 이벤트마다의 분량을 줄이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동의를 받고싶습니다. 구렇게 될 경우 선택지랑 루트가 줄어드는데 괜찮을까요?

873 이름 없음 (2858326E+5)

2018-08-31 (불탄다..!) 20:16:28

3ㅔ는 누구죠....?

8시 30분입니다! 으아... 이틀씩 추가근무하니까 체력이 후달리네여

874 우현주 (0815405E+5)

2018-08-31 (불탄다..!) 20:28:37

으아... 잠깐... 집에 돌아가고 싶다...ㅠ

스토리가 끌려도 별 상관은 없어요 전...! 그래서 그대로 가도 좋은 것 같지만... 스레주가 정 힘드시다면 줄여도 될 것 같아요.

875 우현주 (0815405E+5)

2018-08-31 (불탄다..!) 20:39:59

그리고 레주 힘내세요...ㅠㅠㅠㅠ

876 이름 없음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19:59:46

갱신! 9시에는 오겠습니다ㅠ

877 이름 없음◆tDyMKyUvpE (5096268E+5)

2018-09-01 (파란날) 20:04:26

안녕하세요 우현주! 음... 날짜를 보니 아슬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스토리 진행도면 올해 안에는 엔딩이 날 수 있겟군요. 그렇다면 일단 스토리는 지금대로 진행하겟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그럼 지금부터 30분 전까지 출첵 받겟습니다.

878 이름 없음◆tDyMKyUvpE (612534E+48)

2018-09-01 (파란날) 20:42:00

갱신해둡니다

879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0:55:20

체에에엨크!

스레주 좋은 저녁이에요...!

880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1:22:11

일단 끌어올립니다...!

881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1:53:15

!

882 지녁주 (9209156E+5)

2018-09-01 (파란날) 22:15:07

예고한대로 대지각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갱신해요~!

883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2:17:13

지녁주 어서오세요...!

884 지녁주 (9209156E+5)

2018-09-01 (파란날) 22:37:54

우현주 안녕~~~오랜만이에요 ㅠㅡㅠ!!!

885 이름 없음◆tDyMKyUvpE (612534E+48)

2018-09-01 (파란날) 22:38:14

두분 다 어서오세요! 는 기다리는동안 포켓몬하다가 제가 가장 늦어버렸네요...

886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2:39:55

포켓몬... 저는 닌텐도 기기는 nds밖에 없지만 재밌었으니까요...!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축구 잠깐잠깐 봤으니 괜찮아요...!

레주도 어서오세요...!!XD

887 지녁주 (9209156E+5)

2018-09-01 (파란날) 22:50:02

캡틴 안녕이예요~~!!꺆 괜찮습니다 저 엄청 늦어버렸기도 하구요 ㅠㅠㅠㅠㅠㅠㅠ

888 이름 없음◆tDyMKyUvpE (612534E+48)

2018-09-01 (파란날) 22:50:48

창문을 뛰어넘자 익숙한 현기증과 울렁거림이 모두를 맞이하였습니다. 진성을 제외한 모두가 어쩐지 파란빛이 가득하고 어두침침하며 한기가 가득한 학교 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긴 저번의 학교랑은 다른 느낌이군요. ...어딘가 콕 집어서 말하긴 힘들지만 무척 낡았다는 느낌입니다.

"으... 여긴 맨날 추워."
-그래?

하나는 입김을 뱉으며 인상을 찌푸립니다. 듣고보니 좀 서늘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신들, 도망온 것 까진 좋은데 이제 어떻게 할지를 슬슬 의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차원의 상아와 하나 진성이를 도우눈 것, 아니면 먼저 세계로 돌아가는 것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한 편 진성이는 뭘 하는 중이냐고요?

"으! 아저씨! 죄송한데 못 놔드려요!"
-네 이놈! 네가 이러고도 죽어서 무사할성 싶으냐?! 당장 놓치 못할까?!
"못 놔! 안 놔!"
-에잉! 무식한 놈! 쫒아라! 오라 도깨비!!!

저승사자를 잡고 이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며 버티는 것 까진 좋았습니다만 저승사자가 준비해둔 펫... 아니. 심복을 막을수는 없었는지 여러분이 있는 차원으로 가기 위해 저승사자의 소매에서 나온 빨간 밧줄이 스르르륵 거리며 교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진 못하였습니다. 뭐. 아직 여러분들은 모르는 일이지만요.

889 이름 없음◆tDyMKyUvpE (612534E+48)

2018-09-01 (파란날) 22:53:20

nds...! 추억이 새록거리네요.

앗 축구 지금 엄청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아파트 사는데 단지단위로 함성이 장난아니에요

890 김우현 - 추...워...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3:12:15

"...여기 뒷면은 원래 알던 곳하고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아직 하복이기 때문에 상당히 얇기도 하고 소매가 짧아서 상당히 춥게 느껴진다. 오소소 소름이 돋은 팔뚝을 문지르며 입김이 위로 피어오르는 모습을 눈으로 좇는다. 넘어오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어떻게 돌아가지?

"으으... 진성 선배는 괜찮을까요. 그 저승사자 아저씨, 상당히 화가 많이 나 있던 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그 절규가 아직도 귀에 선명했었지. ...나중에 언젠가 사후세계로 갈 일이 있을때에 후환이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지금 그걸 생각할 때는 아니였을까. 일단 모습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여기도 상당히 위험할테고, 빠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분명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는 예감도 여전하였다.

"그러고보니, 하나 선배도 이쪽으로 넘어온 이유는 뭔가요...?"

어렴풋이나마 짐작 할 수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역시 직접적인 이유를 들어봐야 이쪽에서도 도와줄 수 있을 것이였으니까. 선배들을 도와주다보면 다시 돌아가는 루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891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3:1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ds가 많이 낡아서 지금은 동작을 하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추억이 있어서 중고로라도 살까 고민중이긴 해요!

그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XD

892 진혁 - 진성이 형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0ㅁ0.. (9209156E+5)

2018-09-01 (파란날) 23:23:03

"...으으,여긴 처음 보는데에-"

추운지 몸을 살짝 떨며 주위를 둘러보았다.색깔마저도 뭔가 추워보이는 그런 색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여튼,오래 있으면 감기에 걸릴것만 같았다.그치만 지금은 감기따위를 신경쓸 시간이 없었다.
넘어온 건 좋은데 그 다음 단계가 문제였다.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잠깐 생각에 잠겨있던 진혁은 곧 입을 열었다.

"..일단 진성이 형아가 걱정되지만,얼른 자리를 옮겨야 할것 같아아..저승사자가 노리는 건 상아 누나였으니까 여기 오래 있다가는 들키고 말거야."

그렇게 말하며 주위를 잠깐 둘러보았다.그래봐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지만.

893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3:24:48

그러고보니 엔딩때까지는 쭈욱 여름일 예정인가요...? 불쌍해...(???)

894 진혁 - 진성이 형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0ㅁ0.. (9209156E+5)

2018-09-01 (파란날) 23:28:49

그러게요...엔딩까지 여름이라니 세상에...(진혁:더워어....(녹아버림

895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3:34:12

그래도 납량특집으로 기획된 것이니 여름이여야 분위기가 사니까요...! 계속 귀신이랑 괴물 보니까 더울 새도 없을 것 같은데 뭘...!

우현: (우사미눈)

896 버려둡시다(...)◆tDyMKyUvpE (612534E+48)

2018-09-01 (파란날) 23:35:53

주변을 둘러보는 진혁의 눈에 창문 밖 열 두개의 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너희 세계는 여기가 다르니? 음... 뭐. 어떻게든 되겟지! 늘 뭔가 해내던 애였으니까."

이 무책임한 선배는 어딘가 근본적인 면에서 전에 알던 하나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상아가 걱정되므로 두 사람과 함께 무작정 걸어가기 시작한 선배는 우현의 질문에 뒤늦게 대답을 합니다.

"얼마전에 학교 뒷산에 갔다가 무당님이 대뜸 그러더라고. 옛날부터 나를 살아있는 신당으로 삼으려던 뭔가가... 학교에서 내 친구를 꼬옥 붙잡는 꿈을 자주 꾸니까 오지 말라고. 그런데 얘가 죽기 얼마 전에 자꾸 시계소리가 난다거나, 거울을 보면 끔직한 여자가 보인다고 했던걸 반쯤 흘려들은게 신경쓰였... 상아야?!"

상아가 안보이자 거의 비명을 지를 것 같은 표정의 선배는 곧 천장에 붙어 걷는-유령이라 치마의 절대영역이 지켜지는 노오오올라운 현상이 일어납니다.-상아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거기서 뭐해?"
-저거! 너랑 진성이가 사줫던 구두 아니야?

맨발의 그녀는 저 앞에 복도가 꺾이는 모퉁이 천장에 붙어있는 빨간 구두를 가리킵니다.

897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3:36:57

앗...아앗...

영원히 고통받는 진성이...(아님

898 이름 없음◆tDyMKyUvpE (612534E+48)

2018-09-01 (파란날) 23:37:22

엔딩까지는 아마 스레 내 시간으로는 늦가을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도 좀 살아야죠.

캐릭터들: (가장 저런말 안할 사람이 저런말 하니까 무서움)

899 우현주 (5749282E+5)

2018-09-01 (파란날) 23:38:49

쳇...! 강철 치마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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