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204398>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2교시 :: 1001

이름 없음◆tDyMKyUvpE

2018-07-10 15:33:08 - 2018-09-09 22:34:03

0 이름 없음◆tDyMKyUvpE (1708445E+5)

2018-07-10 (FIRE!) 1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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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r darkolivegreen black>간</clr>

716 진혁 - 정숙이 동생..? (158986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7:19

".....아아..."

지금 이 상황을 보며 매우매우 절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깊게 한숨을 내쉬었다.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 결국 또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했어.지금쯤 엄청 걱정하고 계실텐데,다들.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부모님과 형아,누나.그리고 방송부 부장 형아와 나머지를 생각하니 절로 마음이 착잡해졌다.이제 어쩌면 좋지.

"...상아 누나느은-.."

상아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말을 하려다가 중간에 끊고 한숨을 폭 내쉬었다.이 상황에서는 무슨 말을 하든지 이상하게 보일까봐.이 세계에는 상아 누나가 죽었던 모양이다.그렇다면 미래의 시점이라는 걸까.초점 잃은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기만 하던 진혁은,이어지는 정숙의 반응에 화들짝 놀래며 그쪽을 바라본다.

"....잠-깐만,정숙이 동생.동생도 백물어 한다고 불렀었다니..예상 하나 해 보자면 그 다음에 또 만났을 때는,나랑 지안이 누나가 악마놈이랑 싸우던걸 보다가 갑자기 사라졌었지이..?"

조금 희망이 생겼기에 눈빛이 금새 밝아졌다.제발...제발 맞다고 해줘.그렇다면 돌아갈 방법을 알아낼 팀이 한명 더 늘어나게 되고,그렇게 된다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한층 더 쉬워질테니..

717 진혁 - 정숙이 동생..? (158986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8:19

두분 반가워요~~!!시간이 날줄 알았지만 이 무심한 현실은 제게 휴식을 허락하지 않더랍니다 ㅠㅠ..우현주 오늘 이벤 끝나고 나서..아니면 내일 바로 이어드릴게요!

718 우현주 (243580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04:42

앗 천천히 주셔도 완전 괜찮습니다!♡♡

719 진혁 - 정숙이 동생..? (158986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07:49

우현주 진짜 천사님이셔요 88...흑 너그러운 마음씨를 생각해서라도 무리가지 않을 선에서 빠르게 가져올게요!♡♡

720 우현주 (243580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3:56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매우...늦어 버렸으니까요...ㅠ 진짜 천천히 주셔도 좋은 것입니다...:3

721 이름 없음◆tDyMKyUvpE (2583707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4:38

진혁과 우현의 이상한 행동에 영문을 모를뿐인 지안과 하나와 진성입니다만... 정숙만큼은 두 사람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너희들도 알잖아. 3일 전에 학교에서 추모식이 있던거..."

하나는 조금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아. 물론 당신들은 모르는게 당연하지만요. 그러거나 말거나 정숙이 격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래! 맞아 그랬어요! 난 그게 정말로 장난인줄 알았는데... 그것때문에 선배도 엄청 다치고 그랬잖아요? 아니... 어쨋든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다행이지만 난 이제 이런일에 끼어들 생각은 전혀 없어요! 뭐가 어쨋든간에 날 밝으면 더이상 이런 일엔 엮이지 않을거에요!"

우현은 침대 밑에서 피가 좀... 많이 묻은 진성의 살아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어...? 이게 왜...

참고로 현재시각은 새벽 4시 32분입니다. 슬슬 해가 뜨는게 보이는군요.

722 이름 없음◆tDyMKyUvpE (2583707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2:09

한 편 정말로 죄없이 엉뚱한 지옥도에 떨어진 다른 진혁이랑 우현이는...

723 우현주 (243580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7:18

>>722 죽...지는 않았군요...(흐으릿
힘내라. 다른 진혁이랑 우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

724 진혁 - 정숙이 동생..? (158986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1:32

다른 지녁이랑 우현이 어뜨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죽지만 말기를..악수까지 했는데..ㅠㅠㅠ

725 진혁 - 비정상들 사이에선 정상인이 비정상이라지 (158986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9:00

드디어.드디어 말이 좀 통하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다.저들한테는 아무리 해명해봐야 못 알아들을게 뻔했다.이쪽 세계의 일은 자신에게는 큰 메리트를 주지 못했다.여기가 다른 세계라면,이쪽에는 원래 존재하던 자신이 있었을 터였으니까,그런건 이쪽의 자신이 알아서 하겠지 뭐.그랬기에 말이 통하는 정숙이 동생에게 모든 희망을 걸기로 했다.

"드디어.....으응,맞아맞아-..그땐 정말 죽을뻔했는데에.녀튼 그때 정숙이 동생이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많이 놀랐었단 말야아.어디로 간 거였어..?"

그때 가장 크게 들었던 의문점을 표출해내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분명히 그때 잠깐 모습을 보였는데,그 이후에 갑자기 사라져 버렸었다.그 바람에 크게 난리가 났었고,정숙이 후배님을 찾으러 학교에 다시 갔었으니....어라,이렇게 되면 의도치않게 목표를 달성하게 된 건가?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안돼,포기하지 말아줘.제발.

"..그래도오...정숙이 동생은,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야..?이런 곳에 있어봐야 그저 비정상 취급 받을게 뻔한거얼.."

"비정상인들 사이에서는 정상인이 비정상이니까아..정상적인 세계로 돌아가야지.안 그래애..?"

자신이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열심히 설득하고,밖을 내다본다.슬슬 해가 뜨는게 보인다. ...원래 같았더라면 이 시간쯤에 슬슬 해산해서 집에서 꿀잠잤을텐데...

726 이름 없음◆tDyMKyUvpE (2583707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2:20

>>724 앗 그 세상의 진혁이랑 우현이는 아니에요! ...지금 두 캐릭터가 있는 세상의 진혁이랑 우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727 김우현 - 이만 나가자 (243580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5:08

"....."

아무래도, 이 세계는 너무 늦은 것 같았다. 비록 생령으로 밖에 만나지는 못했었지만... 그 전에 들은 것도 있으니 더더욱 마음이 아파온다. ...괴담을 먹는 책에 대한 것도 모르고 있었을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다. 그러나, 그 질문들 전부가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줄 것 같지는 않았지.

"...여기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아니에요... 원래 그 사건이 일어났던 세계로 돌아가야..."

중얼거리듯이 말을 하지만 역시 자신감이 없어 말끝을 흐렸다. ...이 말을 믿을리가 없잖아. 역시...

"도대체 이게 왜...?"

문득 꺼낸 것은 이미 반쯤 굳어버렸는지, 검붉은 피가 끈끈히 묻어있는 책이였다. 하지만 경악하게 만든 것은 피가 묻어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바로 진성 선배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였으니까. 괴담을 먹고, 살아있는 책. 모든 일의 원흉인 바로 그 책.

진성 선배는 어떻게 된거지?

숨을 한차례 들이쉬고, 폐의 공기가 전부 빠지는 느낌이 나도록 푸욱 내쉬었다. 아무래도 정숙이는 의지하기 힘들었고, 하나선배와 진성선배도 더이상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학교의 밤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였으니. 진혁 선배와 나만이 해쳐나가야 한다. 최대한 냉정을 찾아야 돼....

"그래요, 다 좋은데... 들키기 전에 나가야 하지 않았나요?"

이제 곧, 이라기엔 선생님들의 출근 시간조차 먼 시간이였지만, 이 곳을 관리하는 경비 할아버지는 하루 일과를 끝낼 시간이였다. 아마도, 잠겨있는 문들을 열기 위해서... 일단 학교 밖에 나가서 숨을 돌린 후에 생각해 보는 것도 대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728 진혁 - 비정상들 사이에선 정상인이 비정상이라지 (158986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8:51

>>726
아앗 그렇군요!그나마 다행....이 아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729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0:02:25

여담이지만... 그 살점이가 말한 시공간이 꼬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네요...(흐릿) 다른 세계로 건너가니 이런 참사가... 다른 세계의 우현이랑 진성이 어떻게 됐을까 도대체... 묘하게 마음이 아프고 그렇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0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0:14:29

"무슨소리에요?! 다들 갑자기 영문을 모르겟다는 표정으로 나타나서... 날 구해준거잖아요?"

진혁의 말에 정숙은 정말 영문을 모르겟다는 표정입니다. 그래도 일단 추리는 할 수 있겟군요. 1. 이 세계의 정숙은 지금 없다. 2. 당신들이 이 세계로 넘어오기 전에 원래 여기살던 세상의 진혁과 우현을 포함한 맴버가 정숙이 가버린 차원, 혹은 시간대중 하나에 들러서 데려온 것일 수 있다.

"몰라요! 난 이제 다신 그런거 안보고 살거니까! 이상한 말 하지 마요!"

정숙은 아무래도 결심을 단단히 한 모양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현은 진성의 피가 묻은 그 책에서 뭔가 스산하고 끈끈한 기운을 느낍니다.

"음. 너희는 밤에 학교로 와본 적이 없으니 다들 패닉증인 것 같은데 일단은 우현이 말대로 나가자. 아까 저쪽 1층 창문에 잠금장치 풀어놧으니까 거기로 가자구. ...너희들 이제 일어서는거 가능하지?"

하나는 우현과 진혁을 바라봅니다.

이대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놀랍게도, 두 사람의 집마저 같은 곳에 있는 세상이니까요. 아예 정숙처럼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모르던 때와 같이 사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 그런 세상입니다. 어느쪽을 택하든지 이 글을 적는 저는 당신들의 선택을 존중할테니 안심하세요.

731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0:15:37

이걸로......... 이번 이벤트도 무사히 클리어했습니다! (색종이가루 날리기)

732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0:20:14

와아아아...클리어...(침울) 원래 세계의 하나랑 진성이는 역시 죽은 걸까요...역시 꿈도 희망도...없어...(롬곡옾눞

으므... 달성도는 어떻게 되나요...? 그러고 보니...1달 이상은 걸린 것 같네요...

733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0:21:44

메타발언을 하자면 정숙이는 이미 시트를 내렸으니...(침울) 아무래도 협조는 불가능이겠네요...

734 진혁주 (7462453E+5)

2018-08-17 (불탄다..!) 00:23:15

무사히가 아닌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하나랑 진성이 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게 이렇게나 힘든 일일줄은...(흐릿
뭣보다 선택..선택 진짜 애매하네요 일단 지녁쟝은 그래도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가보려고 애를 쓸거 같은데 그러다가 완전 꿈도 희망도 없는곳에 떨어질까 무섭구..

735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0:26:58

전혀 무사히가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공감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루트가 있을까요... 진짜 희망도 없어 보이는데. 돌아가도 진성이랑 하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6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0:27:58

>>733 사실 정숙이 캐릭터의 비협조적인 면은 그런게 강했습니다. 시트를 내린 분의 캐릭터를 막 굴리는건 실례같아서...

생각보다 멘붕요소도 많고 심각하게 길어졌던 충격적인 이벤트라서 저도 여러모로 긴장을 하면서 한 이벤트였던 것 같네요. 이 자리를 빌어 끝까지 참여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럼 전 달성도를 갖고 올게요!

737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0:34:43

대락 1개월 하고도 열흘 정도...걸렸군요...:3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되게 처음 보다 충격적인 전개도 많았고, 흥미진진 했으니까요...! 레주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38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0:47:54

...근데 진짜 책을 이런식으로 물려받을줄 알았더라면...(흐릿) 하나랑 진성이 소원 이루고나서 생각한 건데에에에에...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

739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0:58:30

이벤트 달성도

메인 이벤트 - 약자...? :: A+
서브 이벤트 - 교학 된로꾸꺼:: D-

등장: 존재를 먹는...
거울속의 선생님
톱니바퀴 여자
아이돌C양
여중생K
아라크네 포비아
시공간 관리부대
화장실에서 자라는 미역

...이번엔 오히려 등장한 사람들을 찾는게 더 힘들어서 시간걸렸네요.

740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06:10

약자 얘들은 무시가 답인 최약체들중 하나라서 의외로 메인보다 서브가 더 어려운게 맞습니다.

기운내세요! 거울센세가 죽은것만으로도 일단 꽤 큰 수확입니다! 저분 은근 일을 벌리고 다니던 분이라서...

엔피씨들이야 뭐 일단은 이쪽 세상의 사람들도 도움이 되고... 정말이에요...

741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07:10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그래도 메인 이벤트가 A+...오오오...!! (서브이벤트가 낙제 직전에서 멈춘건 무시하자)

그래도 중요 인물들은 빠짐없이 나왔었군요...! 존재를 먹는...이랑 톱니바퀴 여자가 가장 수상하네요. 으으으으음...
와아...진짜 뭔가 생각보다 선택지가 방대하네요... 진엔딩 볼수 있을까...XI

742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09:48

하긴 진혁이가 대처를 잘 했었지요...(끄덕) 서브는...진짜 답이 없는 난이도...으어어어...

거울쌤 역시 죽었군요... 진성이가 죽인...걸까...아니면 다른 괴물이? 진짜 궁금한게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아라크네 고치에 들어있던 거라던가, 미역이 변기에 닿으면 생기는 일이라던가....

743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19:04

하나가 작년에 해치웟다고 했는데 불쑥 우현이에게 달려든 그 무시무시한게 그게 미역이입니다! 작년엔 왠지 변기뚜껑을 열면 미역같은게 나와서 보니 사실은 왠 여자가... 라는 괴담의 주인이에요!

(스레주가 이 괴담을 만들도록 받은 영감: 누가 공중화장실 변기에 너구리 버려두고 간걸 봣을때)

744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24:54

>>742 약간 네타발언이지만 그 까만분이 죽였습니다.

음 진엔딩을 볼 수 있는 조건은 많아요!

루프 n회가 가장 쉬운 법이지만 의외로 두분이 절반 이상을 달성한 다른 조건들도 있어요.

745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25:26

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올린 이유가 도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이벤트로 넘어가려나요...금토일은... 여기 세계 mpc들도 영력이 있을지가 문제이네요... 별 차이 없다고 한 걸봐서는 있겠죠...? 있어야돼...(흐릿해짐

746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29:46

>>744 진성이를 닮은 그분이군요. 어떻게 된 영문일지... 도대체...

근데 진짜 자신감이 업어오... mpc들도 다 죽고 플레이어도 죽고 선택지는 많고 으아아아아...!!(우럭)
2회차 갑시다(끄덕(???)

747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30:14

>>745 아침에 지하철로 등교하는 사람이 곧 지각을 앞두고 붐비는 화장실을 간신히 찾아갔는데 아침부터 누군가가 그런짓을 해둔걸 보았을때의 심정을 떠올려보세요ㅠㅠㅠㅠ

하나: ...그건 무섭다기보단 그냥 개빡치는데?

748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34:52

>>746 음... 인륜을 버리는 짓중 하나를 한다면 여기 엔페씨들을 설득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럼 내일 이벤트에 앞서 마지막으오 질문하시고픈 사항이 있나요?

749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34:57

>>747 어아... 그건... 누가 그런 끔찍한 짓을...!! 지하철 등교는 해보진 않았지만, 왠지 알 것 같네요...

우현: ...솔직히 빡치기보다는 비위 상해요...

750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37:20

>>748 인륜을 버려...아 하긴 죽을 수 있으니까요. 원래 세계 하나랑 진성이는 목적이라도 있었지...
만약 설득하지 않는다면, 내일 이벤트는 진혁이랑 우현이 둘이서 학교로 돌격인가요?:3

751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49:31

>>750 아무래도... 그렇지만 조력자는 확실히 준비해두겟습니다! 걱정마세요!

752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1:55:46

드디어 조력자들이 나오는군요...!:D 과연 누구들일지...

아 내일은 좀 늦게 올 것 같아요...(우럭) 한...9시 즈음이 되려나... 최대한 빨리 오면 그렇게 될 것 같긴 하네요...

753 이름 없음◆tDyMKyUvpE (4264477E+5)

2018-08-17 (불탄다..!) 01:57:11

앗 그러면 진혁주도 오래걸리시던 편이니 9시쯤으로 바꿀게요!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754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02:01:22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3

755 이름 없음◆tDyMKyUvpE (6684482E+6)

2018-08-17 (불탄다..!) 19:49:43

죄송합니다... 원래 오늘로 예정되어있던 이벤트 진행이 또 가족들의 납치로 몹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번엔 한밤중에 당일치기로만 데려가는거라 새벽엔 놔줄 것 같습니다만 오늘 이벤트를 하는 시간대와 겹쳐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756 우현주 (6760994E+5)

2018-08-17 (불탄다..!) 21:11:10

으아... 괜찮아요 레주...!8ㅁ8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757 진혁주 (7462453E+5)

2018-08-17 (불탄다..!) 22:53:59

캡틴 화이팅이에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늘은 술약속땜에 못 참여할것같다고 하려 했는데..

758 이름 없음◆tDyMKyUvpE (8325136E+6)

2018-08-18 (파란날) 19:51:31

갱신합니다!!!!

759 우현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9:52:23

좋은 저녁이에요 레주...!:)

760 이름 없음◆tDyMKyUvpE (8325136E+6)

2018-08-18 (파란날) 19:52:48

그럼 출석체크 시작해요!

761 우현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9:53:41

체크합니다...!

762 우현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9:55:43

어제는 잘 갔다 오셨나요...?

763 이름 없음◆tDyMKyUvpE (8325136E+6)

2018-08-18 (파란날) 19:58:07

어서오세요!

앗 넵! 그렇저럭 잘 돌아왔어요

764 우현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0:02:59

어제도,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레주...!

진혁주는 오늘도 조금 늦게 올 듯 하네요...:3

765 이름 없음◆tDyMKyUvpE (8325136E+6)

2018-08-18 (파란날) 20:54:34

그러네요... 그럼 오늘도 시작할게요!

766 우현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0:55:17

아이...!XD
앗 그래도 진혁이랑 같이 가는 거겠죠? 혼자는...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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