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tDyMKyUvpE
(1708445E+5 )
2018-07-10 (FIRE!) 15:33:08
VIDEO 위키주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비아부화-%20GM고등학교?action=show#sect-1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159225/recent 1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241704/우 리 들 의 공 <clr darkolivegreen black>간</clr>에 온 걸 환 영 해
543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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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16:22
참고로 상아가 본래세계로 보내주지 않은 이유: 가장 날뛰지 말아야 할 두 놈들이 날뛰느라 개판되는중. 적어도 당장 돌아가면 아주 끔직해짐.
544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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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17:09
타임슬립 가능 패러렐 월드 이동 가능 차원이동 가능 ...잡탕 오브 잡탕이군요. 제가 상상한거지만.
545
김우현 - What the...??????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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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29:56
하나 선배라기엔, 뭔가 위화감이 있었다. 조금 줄인 치마에, 향이 좋은 화장품을 썼는지 좋은 냄새가 나... 어쨌든 저렇게 여성스럽지 않았는데. 적어도 내가 아는 하나 선배는 듬직하고, 수다스럽긴 했지만 선배들 중에서는 가장 믿음직스러웠고, 악마랑도 1:1로 맞다이 뜨는 사람이였는데?! -왜곡된 이미지... 가 아닙니다- "잠시만요... 아무것도 기억 못해요? 저... 저 김우현이에요. 1학년의 사진부 김우현. 저번에 백물어때 만났었잖아요...! 그 괴담 먹는 ㅊ..." 말을 하다가 입을 꾹 다물었다. 어떤 불길한 생각이 스멀, 올라와서 였나? 만약에 눈 앞에 있는 사람이 하나 선배가 아니라면, 분명 제게 티슈를 건네주고 있던 사람은 하나 선배였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알던 사람은 아니였다. 내가 알던 하나 선배는 아니였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이런 모습, 들키면 곤란하다고 하나 선배랑 진성 선배가 말했던가. 하지만 학생들은 하나 둘 씩 저희의 주위로 모여들어, 동물원의 사자 보듯이 인파가 웅성거렸고, 선생님 마저 다가왔다. ...이제 평범하게 학교 다니긴 글렀구나. 터덜터덜, 하나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보이는 것 만큼 많이 다친 건 아니지만, 선생님이 이상한 말을 한 것 같다. 잠시 제대로 회로가 돌아가지 않았던건지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눈을 천천히 깜박이며 하나 선배 옆의 여자선배를 바라보았다. 어딘지 익숙한 얼굴이긴 했지만... 어... 어?!!!??! "선배가... 진성 선배라고요?!" 뭔가 잘못 되어도 단단히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 버린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546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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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39:29
와 이거 예측 불가니까 더 흥미진진하네요...(흐릿) 여러가지의 세계라... 이거 스케일이 생각보다... 와아... 다른 세계도 뭔가 가보고는 싶네요. 엄청 궁금해...! 저희가 3학년인 세계도 있다면, 플레이어들도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어.... 그러고보니, 적어도 저 세계에 다른 우현이랑 진혁이는 없는걸까요?
547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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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42:42
3학년인 세계라면 아마 우현이랑 진혁이가 원래 세상의 하나랑 진성이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강한 스펙을 자랑할지도 몰라요. 반대로 하나랑 진성이는 비교하자면 딱 지금의 산이랑 우현이 수준입니다. ...그때부터 빠따나 너클을 들고 다니는 흉악한 후배랑 벌써부터 불법 만능키를 만드려고 하는 미래가 걱정되는 후배라는 조합이지만요. 이 세계의 진혁이랑 우현이는....dice 1 3. = 3
548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Mask
2018-07-30 (모두 수고..) 00:43:29
하필 걸려도 이런게....dice 1 5. = 1
549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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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44:07
음. 존재합니다! 더불어, 찾으면 아주 든든한 조력자가 될거에요.
550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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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49:07
...다이스가...! 도대체 뭐가 나올런지...:□ 뭔가...만나면 되게 기묘해질것 같아요. 자기랑 같은 페이스인데 전혀 다른 분위기랑 성격이라면...(흐릿
551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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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51:03
이 세계에서 가장 우호적인 확률의 조력자이긴 하지만 확실히 서로 만나면 정말 이상한 기분이겟네요.
552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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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0:55:40
흉악하고 미래가 걱정되는 후배님들... 그래도 보고싶어요! 막 선배선배 부르다보니까 갑자기 그 둘한테 선배라고 불리고 싶어졌네요(???) >>551 불량해진 우현이랑 정말 남자다워진 진혁이라던가...
553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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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1:09:46
>>552 하나의 붙임성을 고려하면 아마 오빠라고 부를 확률이 더 크지만 진성이라면 그럴 것 같군요. 하핫 하... (2p를 가정한 세상을 꺼내는데....)
554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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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1:17:57
>>553 공식에서 2p랑 ts를 풀어주는 상황극...(동공)
555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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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1:22:06
>>554 이것이 바로 저희 스레입니다! (와아아!)(구타당함) 이쯤에서 밝히자면 전 제가 무슨 약을 하는지 모릅니다. 약은 알고먹으면 별로거든요! (현실에서 성격 별명: 여자노홍철/데드풀/조커
556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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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1:29:32
"너 왜이래?!" "선생님 쟤들 머리다쳤어요." 우현의 행동에 전혀 이해를 못 하는 하나는 당신을 일으켜주다가도 당황해서 몸을 뒤척이다가 진성의 말에 아. 하고 납득을 합니다. 우현은 점점 더 확실하게 이 하나는 자신에 알던 하나가 아니라고 느낍니다. 이건 마치 얼굴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해야 할 수준입니다. 한 편 하나랑 진성은 당신들에게 참 미안하게도 이건 괜히 도왓다는 표정읗 합니다. "오. 너희들 몇학년 몇반이니?! 선생님이 담임선생님한테 말해둿으니까 어서 앰뷸런스 탈 준비하렴, 불러줄게. 아. 부모님들께도 연락드리고!" 이대로 있다가는 큰일날성 싶습니다. //졸려서 더이상은 무리...! 너무 두근거리게만 해두고 가서 죄송합니당...
557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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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1:30:07
>>555 (흐으릿) 전 레주가 여자인줄도 몰랐슘니다... 안이 그래도 약 제대로 알고 드셔야죠... 약물 오남용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진혁주는 아마 기절잠인 것 같네요...
558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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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01:32:18
그리고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아으 이 뒤가 너무 궁금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
559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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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1:19:32
아으 가라앉기 전에... 끌어올리겠습니다!
560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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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2:16:48
갱신! 스레주 왓습니다!
561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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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2:17:34
그리고 우현주랑 진혁주! 이번주 이벤트를 하기에 앞서 두분이 이벤트에 참여하시기 편하신 시간디와 요일을 알 수 있을까요?
562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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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2:26:29
저어는 아무때나 괜찮아요...! 일단 저녁에는 딱히 할 일이 없기에...
563
우현주
(50449E+53 )
Mask
2018-07-30 (모두 수고..) 22:27:20
일단 레주와 진혁주가 편한 시간대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3
564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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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2:34:00
우현주 어서오세요! 앗 그렇군요. 알겟습니다!
565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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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2:38:39
레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으음... 그러고 보니 지금 진행되는 이벤트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은데... 빠른 시일내에 끝내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레주...?
566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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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2:45:31
저도 이번 이벤트는 예기치 못하게 끌리는 감이 있어서 여기서 적어도 이번주 내로 다시 원래세상을 돌아가거나 최소한 차이점이 거의 없는 세상에 돌아가며 끝내는게 목표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자체 하드모드를 살짝씩 맛보셨던 덕분에 중요한 떡밥은 꽤 많이 나와서 메인 이벤트를 정해진대로 5개를 마저 할 필요 없이 3개 혹은 4개만 해도 될 것 같아 조금 고민하는 중입니다.
567
우현주
(50449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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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3:15:46
>>566 중요한 떡밥이라... 그러고 보니 거울 속 선생님의 이야기도 약간씩 틀렸던 것을 감안한다면, 시트에 나왔던 괴담중에서는 톱니바퀴 여자 - 살점 여학생 이랑 관련되있는 걸로 보이고요... 존재를 먹는.은 아마도 그 검은색 남학생... 아이돌 c양은 상아였고, 교학 된로꾸거는 이번 이벤트의 배경이였던 걸 감안하면... 나오지 않은건 그 여우뿐이려나요?
568
이름 없음◆tDyMKyUvpE
(297853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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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모두 수고..) 23:42:39
여우님은 음.. 사실 중요한 분은 아니니 밝히겟습니다! 학교와 학교 근처의 산에서 주로 서식하며 몇 백년동안 이리저리 장사를 하신 여우님입니다. 이제 몇 십년만 있으면 9번째 꼬리가 생길 예정이라 요새 꽃단장이랑 세상공부를 좀 자주 하시는 분입니다. 상아와 진성이가 주로 사용하는 퇴마물품의 40%는 이분에게 산거라서 초반에 나오시면 물건찾기 퀘스트와 동시에 상점 NPC가 될 예정이였으며 후반에 나오면 1회성으로 물건을 주는 NPC 겸 떡밥을 뿌릴 분이였는데 그분이 밝힐 떡밥이 이미 나와서 생략할까 고민입니다.
569
우현주
(6764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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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00:13:39
앗 그래도 만나뵙고 싶었었는데...! 리부트 전에는 이미 나왔던 분이였었죠? 으...음 아이템도 조금 얻고... 나머지 60퍼센트의 퇴마용품은 하나랑 진성의 자작인걸까요? 손목시계는 하나의 것이였으니...
570
이름 없음◆tDyMKyUvpE
(481512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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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00:16:06
어엇......! 그걸 어떻게...! 전기수는 언급하시면 안돼요! 아. 자작용품도 있지만 진성이네 할아부지의 가게에서 슬쩍한거나 다른 만신께 직접 부탁드려서 얻은게 많습니다.
571
진혁주
(8563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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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16:16:28
지녁주 갱신해욧 >ㅁ<!!!!!!! 저는 이번주 목요일쯤에 시간 납니다!그 전후는 좀 바빠용 ㅠㅠㅠㅠㅠㅠㅠ
572
우현주
(6764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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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16:28:56
진혁주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바빠보이시네요...8ㅁ8 수고많아요...ㅠㅜㅠㅜㅜㅜㅜㅜㅜ
573
이름 없음◆tDyMKyUvpE
(19922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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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01:44
진혁주 우현주 안녕하세요! 진혁주가 많이 바쁘셨군요, 알겟습니다. 그럼 목요일이랑 토요일로 잡을게요! 그럼 스레주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이만!
574
진혁주
(8563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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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06:00
우현주 반가워용 ^-^!!!!!!!!흐흑 감사함니다 요즘 좀 이래저래 시간이 안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575
우현주
(45804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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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水) 03:05:30
끌어올립니다! 진혁주 현생 힘내세요...8ㅁ8 목요일 토요일... 확인 했어요! 그때도 시간은 비니까...!
576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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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00:10:36
갱신! 내일;이벤트네요. 드디어 내일은 돌아간드아아아!
577
진혁주
(9819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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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14:59:21
으아아 갱시인!!!!드디어 시간이 생겼네요 근데 오늘 하루만이다 죽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8
우현주
(2149716E+5 )
Mask
2018-08-02 (거의 끝나감) 19:17:58
갱신!! 오늘 밤에는 돌아갈 수 잇을가...? 어... 저 상황이라면 왠지 도망쳐야 할 것 같은데... 도망가야 할까...
579
진혁주
(9819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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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19:34:52
우현주 안뇽~~~네넹 ㅌㅌ하는게 좋을거같아요!저쌤 몇반이냐고 물어보면서 담임선생님한테 말해뒀으니까래요 ㅠㅠㅠㅠㅠ 몇반인지도 모르는 주제에...(의-심
580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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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0:59:33
갱신과 동시에 출첵!!! 이번주 안에 돌아갈 수 있게 하려고 좀 많이 스크립트를 손보고 왓습니다.
581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Mask
2018-08-02 (거의 끝나감) 21:00:35
>>579 앗.. 아아... 아!!! (본인 실수) ....졸린채로 적다보니 실수했었네요...
582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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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03:34
지금까지 멍청하게 담임선생님한테 말해줄테니까로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이미 연락했다고 하는군요...하하하하 이럴수가....아아ㅏㅏ하ㅏ... (뚝배기 깸)
583
진혁주
(9819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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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10:25
출쳌합니당!!앗 캡의 실수였군욬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그럴수있어(토닥토닥
584
우현주
(21497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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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11:14
ㅊ에에ㅔ에에크!!! 으아아아 짅혁주 레주 좋은 저녁이에요!!1
585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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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15:55
두분 체크 완료! >>556에 이어주세요!
586
진혁 - 이게 무슨 상황이래요 ㅇㅁㅇ
(9819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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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21:57
머리 다친건 당신네들이 아니고?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우리가 머리를 다친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더란다.아니,하나 누나는 그렇다고 해도 진성이 형아가 누나로 되어버린건 좀 심하잖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얼-" 기껏 살아돌아온 학교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뀌어버린듯 하고.다시 돌아갈 방법을 찾는것도 막막해보이는 이 상황에서 진혁은 엠불런스 탈 준비를 하라는 말에.고개를 내저었다. "호의는 괜첞지만 괜찮아요-그렇게 심하게 다친거같지도 않고오.." 괜찮다는듯 자리를 털고 일어난 진혁은,최대한 자연스레 자리를 떠나려 한다.일단 여기선 안 쫓겨야 나갈 방법을 찾기 쉬울 거 아니야.
587
김우현 - ...ㅌㅌ
(2149716E+5 )
Mask
2018-08-02 (거의 끝나감) 21:27:54
"...역시, 도망이라도 쳐야 되겠죠?" 하나 선배가 좀 더 여학생 다워졌던 심지어 진성 선배는 여자가 되었든, 일단 이 상황은 매우 곤란하였다. 게다가 나는 다른 사람의 피로 범벅된 교복을 입고 있었으니까. 의심스러워 져서 경찰이라도 불러지면... 소원이고 뭐고 빨간줄 그어지게 생겼는데.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선배들과, 선생님에게 꾸벅 허리를 굽혀 그리 말하고선, 진혁 선배와 함께 자리를 뜨려고 했다.
588
진혁 - 이게 무슨 상황이래요 ㅇㅁㅇ
(9819798E+5 )
Mask
2018-08-02 (거의 끝나감) 21:37:47
아 나 머래욬ㅋㅋㅋㅋㅋ호의는 괜찮지만 => 호의는 감사하지만으로 필터링해주세요 하 제정신이 아닌가 왜 오타도 지금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89
우현주
(21497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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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38:43
>>588 앗 괜찮아요...! 저도 순간 뭐가 이상한지 몰랐...:3
590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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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42:20
이 혼란스러운데다가 황당한 사건앞에서 당신들은 이곳에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쨋든 여기는 자신들이 모르는 세상이였고, 이대로 끌려가면 심하게 귀찮아질것이라는 계산이 서면서 당신들은 선생님들과 두 선배에게 놓아달라고 하였지만 셋 다 반대합니다. "그게 무슨 말이니? 이렇게 피가 가득한데... 잠깐 너희들?!" 그리고 다음순간 우현이랑 진혁이 곧바로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선생님이랑 하나, 진성은 평범한 여학생들 답게 휘청이며 당신들을 놓쳤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 하던 때에, 곧바로 당신들을 향해 저기 앞에 남자화장실 앞에서 당신들을 부르는 손짓이 보입니다.
591
진혁 -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9819798E+5 )
Mask
2018-08-02 (거의 끝나감) 21:48:39
좋아,이것으로 이 세계는 완전히 맛이 갔다는걸 확실히 깨달았어.분명 진짜 하나 누나였다면,저렇게 휘청이지 않고 우리 둘쯤은 완벽하게 잡아뒀겠지. 하여튼 냅다 튀기 시작했다.으으,여유롭게 학교 안을 둘러보는건 역시 미친 생각이었구나.하지만 이제 어디로? "앗,저기-.." 열심히 튀던 도중 남자화장실 앞에서 누군가가 자기네들을 불렀다.맘 같아서는 냅다 튀어가고 싶지만..혹시 모르잖아.누군지 보기 위해 눈을 가늘게 떴다.
592
김우현 - 아직도 추격전이 안 끝났어?!
(21497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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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1:55:19
선배들과 선생님의 팔을 뿌리치다시피 복도를 달렸다. 하나 선배가 힘없이 나 같은 애를 놓친 것부터가 말이 안되잖아 역시. 주변에서 학생들이 꺄악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아무도 붙잡지는 않았고. 나와 진혁 선배는 그저 최대한 속도를 낼 뿐이였다. 어...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 남자 화장실 쪽에서, 누군가가 손 짓을 하고 있었다. 진혁 선배도 의심을 하는 것인지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의심도 한 순간, 도망에 급급한 심리가 치고 들어온다. "일단 들어가요! 아직도 뒤에서 쫓아오는데...!" 뒷 일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나는 진혁 선배의 팔을 붙잡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593
이름 없음◆tDyMKyUvpE
(9006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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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거의 끝나감) 22:01:29
"여기야! 빨리!" 두 사람은 화장실에서 들린 목소리가 너무 익숙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다만 우현에게는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위화감이 같이 드는군요. 어쨋든 망설이는 진혁을 우현이 잡아 끌듯이 같이 화장실로 가자 순식간에 문이 쾅 하고 닫히며, 아직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햇빛에만 의지한 어두침침하고 화장실 특유의 쿰쿰한 냄새로 찬 곳에서 둘은 머리가 짧은 진혁과 함께 별로 변한것이 없는 우현이 눈앞에서 보입니다. "오. 반가워 얘들아. 지금 막 차원을 넘어와서 도플갱어같이 생긴 우리를 처음 봐서 굉장히 놀랄건 아는데... 일단 둘 다 내 손 좀 잡아볼래? 너희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도울게" 이 세계의 우현이 두 사람에게 손을 내밀자 머리짧은 진혁이 곧바로 그 위에 손을 올리며 당신들에게 재촉을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