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204398>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2교시 :: 1001

이름 없음◆tDyMKyUvpE

2018-07-10 15:33:08 - 2018-09-09 22:34:03

0 이름 없음◆tDyMKyUvpE (1708445E+5)

2018-07-10 (FIRE!) 15:33:08


위키주소!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비아부화-%20GM고등학교?action=show#sect-1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159225/recent

1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0241704/

<clr darkolivegreen black>간</clr>

53 진혁 - 히이이익 (3667577E+4)

2018-07-13 (불탄다..!) 23:52:57

"그러게에-"

그림이나 볼까나..하며,사실상 그림에서 뭔가 튀어나오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떨리는 시선으로 그림을 감상했다.역시 순영쌤.그림 주제를 어느 하나로 딱 정해두지 않고 애들이 그리고싶은걸 자유롭게 그리게 해 주셨구나.그런만큼 애들의 실력도 각양각색인지라,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

그리고 이변은 그림이 아닌 문에서 일어났다.난데없는 노크소리에 화들짝 놀라고는 진성을 바라보았다.

"ㅈ..잘못 들은거 아니지..?"

섵불리 움직이면 위험할테니,우선 진성이 형아의 말을 기다리기로 했다.

=> ㅇ..우선 대기하죠 ㄷㄷ

54 김우현 - 다시 복도 (1547741E+4)

2018-07-13 (불탄다..!) 23:58:57

"하...하 아마도요."

천만다행으로 어깨가 빠지지는 않았지만, 엄청 욱씬거리기는 하다. 후우, 잠시 시선을 아래로 둔 채로 숨을 골랐다. 설마 저 화장실에만 저런게 있을리가 없고, 다른 곳에 가봤자 불 보듯 뻔하다.

"...더 이상 있어봤자 저런게 덤벼들기만 할 것 같은데, 계속 탐색할 생각은 아니였죠...?"

선배의 얼굴을 바깥이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래, 비오는 날 박스 안에 버려진 강아지를 연상시키ㄷ... 이게 아니라.

> 나가고 싶다!

55 김우현 - 다시 복도 (1547741E+4)

2018-07-13 (불탄다..!) 23:59:23

아니였죠 -> 아니겠죠

56 이름 없음◆tDyMKyUvpE (2730223E+5)

2018-07-14 (파란날) 00:08:12

진성&진혁

"응. 재대로 들었어."

그도 놀라긴 했는지 얼떨떨한 표정을 짓다가 천천히 뒤를 돌아봅니다.

"...당신?"
-오랜만이네...?

당신은 모르겟지만 창문으로 진성이랑 아는듯한 왠 여자가 보입니다. 문 근처의 창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던 것일까요?

하나&우현

"다행이네. 그럼 좀 쉬었다가 계ㅅ..."

이 여자 참 간도 큽니다. 아니 어쩌다가 이런 처지가 일반 여고생일까요?

"음. 아직 한 층만 돌아봣었는데... 그럼 그 방법대로 나까지만 보내줄게. 난 좀 더 돌아보고싶어."

그녀는 아쉽지만 당신이랑 같이 계단쪽으로 걸어가며 말핮니다.

57 진혁 - 못봤겠죠 아마..?8ㅁ8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0:16:50

제대로 들은게 맞다니.이미 늦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가능성을 대비해서 적당한 사각지대에 슬그머니 숨으려 시도해보았다.어짜피 별 의미없는 짓이기는 했지만..

"..."

오랜만이라는 여자의 목소리에,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뭐지.뭐야.진성이 형아랑 아는 여자인가..?그렇다면,진성이 형한테 신경쓰느라 자신은 더더욱 알아채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이 머릿속을 꿰찼다.

=> 일단 숨어서 둘의 이야기를 들어보죠..!들켰다면 그냥 얌전히 나와야겠지만용 :3c..

58 김우현 - 다시 복도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0:28:39

"잠깐...혼자 다니실려고요?"

같이 돌아갈 생각을 했었지만, 선배는 저만 보내고 탐색을 계속할 생각이였다. 제정신이야? 진심으로 그런 생각을 담은 표정으로 빤히 얼굴을 바라보고선... 확실히, 내가 있어봤자 방해만 될지도 모르지만. ...으아아아

"으...가...같이 가요. ...저 혼자 돌아가면 무사히 도착해도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하고는 제 뒤통수를 마구 헝클어버린다. 아아... 어쩌다가 이런거에 휘말려서...

> 변경. 하나와 계속 동행한다.

59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0:28:48

진혁&진성

-어머 처음보는 학생이네.

이미 서로 보이는 시점에서 숨는것은 무의미하였습니다. 어쨋든 아주 편안하게 들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여교사는 당신에게 싱긋 웃음으로 답하며 당신을 바라보려는 사이에 진성이 먼저 선수를 쳐서 물어봅니다.

"우리가 저번엔 꽤 무례했는대도 용캐 다시 만나주셨네."
-그거야... 난 교사잖니? 학생들이 엇나가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바른길로 이끌어주는게 내 일인걸. 그나저나 전에 있던 학생은 어디있니?
"오늘은 우리 둘만 왔어."
-정말로?

이런 대화가 이어집니다.

60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0:48:02

하나&우현

하나는 걱정스럽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역시 진성이와 오는게 좋았던 것이라는 고민을 하는 것도 잠시, 당신을 토닥거립니다. ...왠지 몸이 후끈하고 기운이 나는군요.

"일단 이 층은 위험하니까 다른 층도 살표보자."

그녀는 당신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61 진혁 - 아고 들켰었네용 :>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0:50:55

쳇,역시 무의미했구나.숨는걸 포기하고 고개만 빼꼼 내민 진혁은 그쪽을 비라보았다.

"ㅇ..안녕하세요-"

듣고 있자니 자연스레 편안해지는 목소리에 나름 안도심을 가졌는지 꾸벅 인사까지 건내고는 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았다.오오,으음.말을 들어보니 그냥 선생님..은 아니겠지만,하여튼 그렇게까지 질이 나빠보이진 않았다.오히려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경계심을 조금 더 풀어보기로 했다.

"그으..전-에 있던 학생이라며언-누굴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지.진성이 형아,전에 이 쌤을 만난적이 있는걸까.

62 김우현 - 동행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1:00:30

...말해버렸다. 뒤늦은 후회가 밀려온다. ...하지만, 전 처럼 그 상황이 온다면. 잠시 죄책감에 잠겨 고개를 숙였다가, 등이 토닥여져서 하나를 바라본다. ...조금 울렁임이 나아진 것 같았다.

"아...알겠어요."

어느 층이든 똑같이 위험하겠지만요. 그런 말은 그냥 삼켜버렸다. 하나의 손에 이끌려 계단을 올라간다.

63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1:14:18

진혁&진성

-저번에.. 그 여자학생과 남자학생들을 말하는 거란다.
"저번에 하나랑 걔네 둘이랑 갔을 때였어."

그렇게 둘이 동시에 대답하자 기분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저번의 제안은 생각해봣니? 이쪽으로 오는거 말이야.

하나&우현

당신들은 그렇게 4층으로 올라갑니다. 4층까지 가는 동안 머리 두개의 쥐 한마리가 당신들을 쫒아다니게 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자 다시 둘러보죠.

2학년 교실 다섯개와 화장실, 옆 건물로 가는 통로가 보이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십니까?

64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1:17:18

아아... 바빠서 제대로못봤는데 여교사 역시 살아있었어...(흐릿

65 진혁 - 헤에..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1:19:28

아아,저번이라면 그때 그 악마놈을 만났을때를 말하는건가 보다.윗층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했더니만 저 분..아니 저걸 만났던 모양이구나.일단 이해했으니 다행인데 동시에그리 말하는걸 들으니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나왔다.뭐야,서로 통한거야?

"헤에..그,이쪽이라는 곳은 또 어딘데요오-?"

무슨 제안이 그래요?하고 생각하며 둘의 모습을 지켜보았다.이쪽이라니.그건 어딜 말하는거야?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66 김우현 - 동행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1:24:37

"...쥐..."

징그러운 쌍두쥐가 쫓아오는 것을 발견하고 슬금, 하나 옆으로 가까이 간다. ...그 일을 제외하면 무사히 4층까지 도달했다.

"...이번에는 교실로 들어가 봐야겠죠?"

또 다시 화장실로 갈 여력은 없었다. 교실에는 또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거리긴... 개뿔. 몸이 살짝 떨려오는 것을 느낀다.

> .dice 1 5. = 4교실로 들어간다.

67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1:33:31

진혁&진성

"반전차원이라고 하면 편한 곳."

그는 그렇게 말하며 혹시나 싶어 유리창을 깰 준비를 하자 그녀는 다른 유리창으로 옮기며 말합니다.

-소용없어. 그것보다... 너네 친구들이 보고싶지 않아?

그러자 하나와 우현이 옆 창문에 보입니다. 그리고 그 둘의 뒤로...

68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1:40:50

하나&우현

"음. 문이 잠겼네..."

이런걸 어찌할지 모르는 그녀는 난감하다는 듯이 당신을 바라보다가 말합니다.

"창문이라도 깰까?"

그녀가 당신에게 말하는 사이, 갑자기 두 사람은 오싹한 한기를 느낍니다.

69 진혁 - ?????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1:43:41

"반전차원.."

문득 전에 두 학생이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반전차원까지 듣진 않았지만,그래도 자신이 들었던것과 비슷한 세계..일까?
이어 유리창을 옮겨가는 모습에 심히 당황하며 뒤로 주춤 물러섰다.설마 복도에서 창문에 비쳐 보이던 그 여자인가..?!

"아앗..?"

곧 옆 유리창에 비치는건 하나 누나랑 우현이 동생이었다.그것까지만 보였으면 좋았을텐데.....뭐야.뭔데 저거.

70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1:50:52

.dice 1 15. = 2

71 김우현 - 4층 교실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1:55:22

"...아무리 그래도 창문은..."

물론 여기가 진짜 학교가 아니라는 건, 부숴도 별 상관없겠지만. 유리를 깨면 다칠 수도 있으니... 그럴 바엔 차라리 옆 반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갑자기 드는 오싹한 기운에 몸을 떨었다.

"선배...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오소소, 드는 소름에 제 팔뚝을 슥슥 문지른다. 그리고... 무심결에 뒤를 돌아보았다.

72 진혁 - ?????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2:11:32

하 저 다이스만 보면 불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별거 아니어야 할텐데..

73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13:15

[하나 진성 진혁 우현]

진혁은 유치창을 통해, 우현은 뒤를 돌아보는 것으로 두 사람의 위에 있던 놀랍도록 아름답고 귀여운, 하지만 생기가 없이 시체같은 표정의 병원복을 입은 채로 멍하게 서있는 ,김 상아를 보게 됩니다. 각기 다른 곳에 있는 하나와 진성은 거의 같은 타이밍에 말을 합니다.

<clr DarkMagenta>"네가 왜 거기있어...?"</clr>
<clr Blue>"네가 왜 여기있어...!"</clr>

그리고 진혁과 우현은 김상아의 얼굴을 보자 그녀가 작년까진 활발한 아이돌이였다는 것, 그러나 오랫동안 앓던 우울증 및 그룹 내의 따돌림이랑 스캔들 때문에 자살시도를 하다가 병원에서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이 기억납니다.

-너희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무서울만치 생기없는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그녀입니다.

74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15:14

.....왜째서.........저 둘 대사만 안 들어가는 건데....

음 시간관계상 오늘은 30분까지만 진행하겟습니다.

>>73 지금 보니 오타가 있네요. 유치창을 통해, ->유리창을 통해 로 수정할게요.

75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15:33

76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16:17

앗 그 뭐지... 대문자는 들어가면 안돼요!

77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20:37

앗 그러고보니 대문자 들어갔네요... 아차...

78 진혁 - ?????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2:24:04

안이 세상

참 맞다 캡 상아는 3학년이죠..?

79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26:37

레스 기다리는 동안 풀어야 할 타이밍을 잡지 못 한 잡썰을 풀자면...

저 둘은 하나가 데뷔하기 전 우연히 나간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을 한 시절만 해도 가장 친한 둘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 말에 그녀가 데뷔에 성공하고, 승승 장구를 달리며 연락은 자주 하지만 상아가 워낙 바빠져서 학교도 잘 나올 수 없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연락도 조금씩 뜸해지던 차에 갑자기 사건이 터졌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두 사람은 이래저래 알아도 보고 상아한테 문병도 가려고 했지만 아예 문병온 병실에서도 연예부 관계인 및 기자진이 진을 쳤다던가 다른 사람들이 못 오게 하여 속을 끓던 중이였습니다.

다만 스포일러를 하자면 저게... 이 세상의 상아라고 하긴 미묘할지도 모릅니다.

80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28:55

>>79 네! 셋 다 동갑이므로 상아도 3학년 입니다.

하나: 상아랑은 중2때 같은 반이 된 뒤로 지금까지 베프
진성: 하나랑은 옆집 사는 사이였으며 상아랑은 중 3때 셋 다 같은 반이 된 뒤로 절친됨

대략 저 셋의 우정 연도를 말하자면 저렇다고 합니다.

81 김우현 - 앗 야생의 아이돌 유령과 마주쳤다!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30:34

김상아, 한때 뉴스의 연애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이돌이였다. 유명한 아이돌그룹의 멤버였지만, 집단따돌림, 스캔들이 그녀를 자살시도로 내몰았고... 생각을 하다가, 잠시 멈칫한다. 고개를 뒤흔들었다. 갑자기 그 사건은 어째서 떠오르는 거야?
하나가 그녀를 너, 라고 부르는 것에 놀라 말을 꺼냈다.

"아...아는 사이에요?! 아니 그것보다... 어째서 여기에...?"

...어느새 대중들에게 그 사건이 조용히 어느순간 기사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은 김 상아는 아직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그렇다면, 눈 앞에 김상아는 유체이탈이라도 해서 여기까지 왔다? 조심히 그녀에게 다가간다. 겁도 없이.

"저...?"

82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33:24

그나저나 전 이벤트에서도 그러더니 우리 보트 이벤트는 메인보다는 서브들이 더 비중있군요..

(일부러 각 이벤트 당 스토리는 짜놧지만 본인도 긴장하고 싶어서 이벤트 순서는 다이스로 어떻게든지 뽑을 수 있도록 만든 인간)

83 진혁 - ?????????????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2:39:33

"잠깐만...?"

어디선가 본 적 있는 모습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전혀 낯설지가 않은 여학생이었다.어디서 봤더라.그래.자신의 기억이 맞다면 작년까지만 해도 꽤 활발한 아이돌이었다.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지금은 입원중이라고 들었는데...어째서.

"아아-"

그것과는 별개로 소식을 들었을 때 꽤나 안타까운 마음이 없진 않았더란다.자신은 TV에 나올만큼 스케일이 크지는 않지만,나름대로 다수의 구독자와 시청자들.그리고 팬층을 보유중인 인터넷 방송인이었으니까,어찌 보면 같은 방송인이니까 동병상련을 느꼈다고 해야 하려나.

"...가짜겠지..?"

분명 상아 누나는 병원에서 입원 중이라고 했었잖아.조용히 중얼였다.

84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40:56

>>79 이 세상 아이돌이 아니다...!(대체

그리고 그 셋 사이에 그런 인연이 있었군요... 뭔가 안타깝네요..8ㅁ8

85 진혁 - ?????????????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2:43:34

뭔가 상아쟝의 아픔에 공감하는 레스를 쓰고 싶었는데 써놓으니 이상한건 안비밀 ㅠㅠ
아고고 베프 병문안을 못 가다니 이래저래 맘이 안좋았을것같애요 88..

86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43:41

앗 누락됐어...(흐릿
수정해올게요!

87 김우현 - 앗 야생의 아이돌 유령과 마주쳤다!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47:03

김상아, 한때 뉴스의 연애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이돌이였다. 유명한 아이돌그룹의 멤버였지만, 집단따돌림, 스캔들이 그녀를 자살시도로 내몰았고... 생각을 하다가, 잠시 멈춰버린다. 이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갑자기 그 사건은 어째서 떠오르는 거야?
하나가 그녀를 너, 라고 부르는 것에 놀라 말을 꺼냈다.

"아...아는 사이에요?! 아니 그것보다... 어째서 여기에...?"

...대중들의 관심은 한순간에 불타올랐다가 금새 꺼져버린다. 어느순간 그녀의 대한 기사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은 김 상아는 아직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그렇다면, 눈 앞에 김상아는 유체이탈이라도 해서 여기까지 왔다? 조심히 그녀에게 다가간다. 겁도 없이.

"저...괜찮으세요?"

88 이름 없음◆tDyMKyUvpE (9984812E+5)

2018-07-14 (파란날) 02:48:23

그럼 나머지는 일요일에....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참고로 이 레스를 읽는 분들의 심장이 쫄깃해지는 일을 하나 말하자면...

그녀는 이 보트에서 톱을 달리는 최약체입니다만... 그녀의 대사부터 해서 그녀의 생사까지 그 모든것이 최종보스와 이 스레의 엔딩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럼 다들 안녕히! 좋은 꿈 꾸세요!

89 진혁주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02:50:07

일단 상아쟝 나오면 긴장 바짝 해야겠네요 ㅇ_ㅇ;;;;놓칠수없당..!
캡이랑 우현주 진행 수고하셨어요~~~~~~글고 캡 존밤되시구요!

90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02:52:35

>>88 상아쟝... 그러고보니 위키도 상아의 관점으로 서술되어 있었으니까요. 생각보다 더 중요인물이였군요!

잘자요 레주! 진행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진혁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91 산주 (1245144E+5)

2018-07-14 (파란날) 19:14:25

갱~신~입니다~ (털썩) 아아아 스토리 참여하고 싶다아... (눈물)

92 우현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19:34:49

>>91 (토닥토닥)혹시 내일은 시간이 있으신가요...?8ㅁ8

93 진혁주 (3989362E+5)

2018-07-14 (파란날) 20:45:10

갱신해요~~~~~~위키에 추가하고픈건 많은데 넘 난잡해질까봐 걱정이네욬ㅋㅋㅋ;;;;;

94 우현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4:39:59

>>93 앗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어차피 위키는 자신이 관리하는거니...

95 우현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7:53:04

우현주 미리 갱신!
일상 돌리고 싶긴 하지만...밤즈음에 레주가 오겠조?

96 진혁주 (5559888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9:59:45

지녁주 갱신해요~~~

>>94
음음 난잡해보이지 않개 최선을 다해본다면 어떻게든 되겠죠..?

97 이름 없음◆tDyMKyUvpE (2139305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35:57

갱신!!!! 오늘은 조금 일찍 이벤트를 하기 위해 11시까지 출석체크 받겟습니다!

98 우현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37:05

체크합니다...!:)

99 우현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7:29

그리고 스레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음ㅁ므.... 다른 분들도 오셨으면 좋겠어요...

100 이름 없음◆tDyMKyUvpE (2139305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7:29

우현주 쳌!

101 우현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7:59

와 동시에 올라갔다...!:0

102 이름 없음◆tDyMKyUvpE (2139305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8:04

고마워요!

는...음. 오늘은 진혁주도 안보이고 좀 조용하네요.

103 진혁주 (5559888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8:21

이벤은 꾸준히 참전합니다 >:D!!!!지녁주 리갱과 함께 체크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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