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32798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8.프리티 매지컬 미라클 체인지! :: 1001

◆RgHvV4ffCs

2018-06-18 22:19:37 - 2018-06-29 19:59:39

0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19:3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92 이름 없음 (2733301E+6)

2018-06-23 (파란날) 12:48:33

답레 쓰다가 핸드폰 전원이 나가벌였읍니다...(흐릿)

49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2:50:49

....아앗...아아아앗.... 일단 멘탈회복을...! (토닥토닥)

494 헤세드주 (2733301E+6)

2018-06-23 (파란날) 12:50:54

아 맞다 나메가 없어졌군요..(흐릿)

49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2:55:42

아앗..헤세드주였어...!! 아무튼 헤세드주...멘탈 회복을...!! 8ㅁ8

496 헤세드주 (2733301E+6)

2018-06-23 (파란날) 13:00:00

후후후후.... 멘탈... 멘탈 회복... 후후...(흐릿해진다)

모바일도 컴치도 전부 말썽이네요.. 이런.. :(

49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3:10:58

.......에엗...(토닥토닥)

498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3:16:20

스레주는 식사하러 가도록 할게요!!

49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3:52:39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ㅅ

500 헤세드주 (6971911E+6)

2018-06-23 (파란날) 15:42:43

갸아아 친척들이 온다아...!!

답레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88 흗흑... 밤에 만나여...88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ㅠ

50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5:44:08

아아...헤세드주...! 화이팅이에요!! 안녕히 가세요!! 나중에 봐요!

502 월하 (4943747E+6)

2018-06-23 (파란날) 16:08:36

어젠 또 꾸벅 졸아버렸네.. 위에 물음에 답하자면 커플 엔딩은 괜찮지만, 스레까진 세울 생각은 없어. 미안해.
아무래도 이젠 다시 알바도 해야하고... 그럼 들리는 빈도도 지금보다 더 낮아질 거 같으니까... 그래서.... 응.

50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6:13:1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504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6:21:20

꺄하하하하 확통 넌 날 죽일 수 없다!!!(????)

갱신합니다!

50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6:27:12

하지만 시험이 센하주를 죽일 것 같아요....8ㅁ8 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506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6:31:36

아주 그냥~ 죽~여줘요오오오오오오오오(도름)

레주 안녕하세오!! ><

50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6:3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센하주..! 죽으면 안된다구요!! (흔들흔들)

508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17:38:00

으음... 이해하고 있어요. 월하주. 아무래도 많이 바빠보였기도 했고... 짧게 잇는 것도 힘들어 보였는데, 아무래도 스레를 세우면 부담이 커질테니까요. 괜찮아요.(토닥토닥) ...아쉽긴 하네요. 욕심을 말하자면 엔딩 이후에도 계속 월하를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괜찮아요!:) 앞으로 한달간 만이라도 월하랑 있으면 되니까요. 그러니까 미안해마요 월하주...

50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7:38:5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토닥토닥) 한 달만이라도 부디 재밌게 돌리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510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7:51:33

앗...이런 오타를...! 월하주가 아니라 권주주입니다...!! 으아아아! (뛰어내리기)

511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8:54:17

(레주 받기)(?????)

리갱합니다!! ><

512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9:02:2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1시간을 넘어서 받다니..! 의미가 없지 않습...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51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9:16:23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514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9:28:5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51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0:25:00

자..!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516 헤세드주 (6633255E+6)

2018-06-23 (파란날) 21:12:51

헤세드주 갱신이애오! 드디어 친척들이 다 갔어오!

51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1:15:1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오오! 축하합니다...!!

518 타미엘주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31:43

타미엘주: 집 밖은 위험해..(흐늘)

오늘 맛있게 잘 먹기는 했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커플 엔딩.. 어...결혼시..(퍽) 가족 나들ㅇ..(퍽) 스레... 세우는 건... 음.. 전 세워도 좋지만.. 안 세우고 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기도 하고요?

519 헤세드 - 타미엘 (6633255E+6)

2018-06-23 (파란날) 21:37:24

"어떤 것들이 보이나요?"

궁금하다는 듯 타미엘에게 물으며 그는 그녀의 품에 얼굴을 파묻었다.

"만드실 줄 아세요? 정말 대단해요. 저는 잘 못 만들거든요. 요리에 소질이 그렇게 있지도 않고..."

타미엘에게 말하던 헤세드가 문득 생각난 듯 그녀를 내려다봤다.

"타미엘이 만든 것은 분명 사먹는 것 보다 맛있을 거에요"

웃으면서 말하다, 그녀의 손키스와 더불어 들리는 말에 발걸음을 바삐 재촉했다. 그렇게 걷던 헤세드는 크레이프 가게 앞으로 휙 다가갔다.

"운전은 어떠셨습니까, 아가씨?"


//약기운 때문에 잠들었.... 답레 잇고 자러 갑미다...

520 타미엘주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38:30

푹 쉬세요 헤세드주!

52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1:41:1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522 타미엘주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44:19

안녕하세요 레주!

52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1:45:52

음..음...아무튼 헤세드주도 커플 스레를 만들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으니...일단 저쪽 커플은 스레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음..음..

524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3:04:22

음..음...!! 다시 스레를 위로 띄운다...!!

525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23:23:56

미니선풍기 유용해...!
갱신합니다! :)

526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3:24:2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27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23:44:36

아아아아 답레 금방 써올게요...(흐릿

528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23:46:45

헉 미니선풍기 빳데리 나갔다...!!! :ㅁ(도대체)

레주 안녕하시고 권쮸 어서오세요! 아앗 편하게,느긋하게 오세요!(부둥)

52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3:53:2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아앗..! 센하주의 미니선풍기가...! 일해라! 미니 선풍기...!!

530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6:34

아아 미니선풍기...그는 갔습니다...그는 좋은 미니선풍기였습니다....(??????)

53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8:05

아아아...아아아...!! 그럼 바람을 일으키는 익스퍼가 센하주의 옆에 계시길 기원해야...(안됨

532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01

바람!!!! 가즈아아ㅏㅇ아!!!(도름)

는 만능 충전기가 곁에 계실지어니! :3(반짝)

53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축하합니다...!! 센하주!!

534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1:29

와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ㅁ<)/ (흡사 시상식)(????)

미니선풍기 재가동...!

535 타미엘주 (396392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3:24

타미엘주는 이 밤에 불려갔다 들어왔다! 리갱하지만 곧 자야겠네요..

근데 바깥 굉장히 서늘하네요. 바람이 부니 그런가...

536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8:4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저런..밤중에...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537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9:31

타미엘주 어서오새요! 아아아ㅏ니 고생이 많으십니다...8ㅁ8

538 타미엘주 (396392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3:34

뭐어.. 피곤해지네요.. 답레만 잇고 자야갰네요..(흐늘)

53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4:11

".........."

"...서하 씨. 괜찮아요?"

"...내가 나가도 저것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서하와 하윤이가 나란히 앉아서 축구를 보고 있는 오전 12시 34분

540 타미엘-헤세드 (396392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1:54

품에 얼굴을 파묻으면 타미엘 특유의 약간은 달콤한 듯하면서도 사람을 끄는 듯한 체향이 희미하게 맡아질지도 모릅니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반짝이는 것도, 눈동자에 반사되어 흩어지는 빛도, 연기 할 때마다 움직이는 입이나 눈꼬리의 파르르 떨리는 것까지 모두 다 보이니까요."
언젠가는 바래진다 하여도 바래진 만큼의 생이 보일 거랍니다. 라고 속삭이고 나서는 만들 줄 아냐는 말에 그래도 뭔가 사먹는 맛은 묘하게 안 난다고 희미하게 웃으며 말한 뒤 맛있을 거란 것에

"사먹는 거랑은 조금 다르게 맛있겠지요?"
사실은 생일 케이크를 그렇게 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건 비밀인걸. 초코바나나 크레이프 케이크. 선물한다면 좋을 일이랍니다.

"운전은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도련님"
손을 붙잡고는 웃습니다. 크레페 전문점을 보면서 웃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크레페 먹었네욤. 맛있었습니다! 역시 딸기바나나가 채고예여!

54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2:41

으아아아아! 부러워요..! 크레페...! 나도...크레페...!! 8ㅁ8

542 권주 - 센하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2:42

자신의 키 만한 클레이모어를 양손에 들고 있었지만, 가볍게 뒤로 도약하며 빠르게 피했다. 권은 인정하기는 싫을테지만, 변신하며 부여된 능력 덕이였겠지. 쾅... 흙먼지가 흩날려서 순식간에 주변과 그의 모습마저 흐려졌다. 흙먼지가 걷히자, 방금까지 권이 있던 자리는 땅이 푹 꺼져있었다. 그 자리를 바라보는 권의 표정에는 공포의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익숙한 풍경을 보는 듯한, 그저 약간의 한탄이 섞인 불만을 토로할 뿐이였다.

"...순직했을때 연금이나 제대로 챙겨줬으면 하는군요."

이어 센하의 저격이 머리에 적중한다. 연속적으로 멋지게 폭발하는 것이 데미지를 제대로 주었던걸까. 조금 전보다 더욱 커다란 몸부림을 치며 다시금 괴성을 지른다. 연기가 걷히며 보이는 화상으로 불그스레 벗겨진 얼굴이 고통스러워 보인다.

"가만히 있으면 금방 끝날텐데 말입니다."

스쳐지나가더라도 크게 다칠테지, 그럼에도 권은 무모하게 도로 앞으로 달려나가, 크게 도약하여 검을 휘둘렀다. 성공적으로 명중시켜 배쪽에 커다란 X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아, 괴수의 기색이 이상하다. 잠시 웅크리더니 몸뚱이를 웅크립니다. 그 길고 두꺼운 꼬리를 휘두르려 하는 듯 했다. 권은 물론이고 센하도 닿을지도 모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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