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32798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8.프리티 매지컬 미라클 체인지! :: 1001

◆RgHvV4ffCs

2018-06-18 22:19:37 - 2018-06-29 19:59:39

0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19:3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11:17

판제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안착합니다!

2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13:33

78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3 타미엘주 (6617788E+5)

2018-06-19 (FIRE!) 00:15:23

프리티...ㅋㅋㅋ 도착했어요.

4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19:3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네...! 이번주도 마법전사 AU니까요!

5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22:39

마법전사 에유...라...:3

센하: (끔찍)(사표주섬주섬)

6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2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표라니...그런 거 없습니다...!!

7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00:24:40

캘러미티 미라클...(???????

으어어어 자다 깼읍미다... 이거 현실 맞겠죠...?(흐릿)

8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28:15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울컥)(대체)

앗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앗..현실...맞습니다...!! 0ㅁ0

9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28:4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혀...현실 맞아요...! 8ㅁ8

10 타미엘주 (6617788E+5)

2018-06-19 (FIRE!) 00:29:21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현실 맞아욤..(토닥토닥)

11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00:38:54

모두 좋은 밤입니다!

요즘 자고 깨는 게... 가위와 악몽을 한 번에 겪으니까 경계가 모호해지는 느낌이애오... 피로가 많이 쌓이긴 했나봐여:3c

다시 자러 가봐야겠어요.. 자도자도 졸리네요:3

12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38:57

음...그런고로 모두들...프리티하게 변신하는 겁니다...!!

1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42:36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14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48:39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ㅅ;

센하: (변신거부)(대체)

15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50:58

변신거부라니...하지만 AU니까 무조건 변신은 필수야...!!(??

16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53:26

센하가 절규하는 소리가 들려오내오 :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에게는...프릴을 입혀줄겁ㄴ는 센하에게 넘나 미안하고..적당히 정장 입혀줄까 싶습니다!(끄덕)

17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54:32

마법'전사'이기에 남자 옷도 가능합니다. 마법소녀가 아니에요...!! (끄덕)

18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59:43

아..참고로 서하와 하윤이도 둘 다 변신합니다...! 당연히요...!! 복장은...

.dice 1 5. = 4
1.둘 다 남성복장
2.둘 다 여성복장
3.서하는 남성, 하윤이는 여성
4.서하는 여성, 하윤이는 남성
5.둘 다 상어복

19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59:55

그렇다고 합니다...! 짜잔...!!

20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1:04:46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21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05:42

네. 서하는 마법소녀, 하윤이는 마법소년입니다.(끄덕)

22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1:0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저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굿나잇굿드림!

2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1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24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12:33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갓님...?(동공지진)...서하야...ㅋㅋㄱㅋㅋㅋㄲㅋㅋㅋㅋ

25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15:5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26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23:31

1. 기사님st
2. 그냥 프릴프릴하게!
3. 여장은 덤
4. ts어때요?

.dice 1 4. = 2 이야압...!

27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23:54

와아아아! 프릴프릴이다...!!

서하:......(빤히(한숨)

28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24:19

프릴한 느낌의 마호소녠입니다...(??)

29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24:48

서하:...뭐, 괜찮아요. ....그냥 후딱 일 처리하고 퇴근하면 되는 거잖아요. ...어차피 말해봐야 바뀌지도 않고...귀찮고...

30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27:45

권주: (변신후)........프릴 왜 이렇게 많이...(절망
권주주: 앜ㅋㄲㅋㅋㅋㄲㅋㅋㅋㄲㄲㄱㄱㄱㄲㅋㄱㅋㅋㄱ
권주: ...변신한 김에 할복이라도 하겠습니다. 아니 할거야. (칼
권주주: 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말리기

31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28:13

서하:...귀찮게 하지 말고 빨리 따라와요. 괴수를 빨리 퇴치해야 퇴근도 빨라진다고요. (한숨)

32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36:32

그리고 권주는 괴수에게 칼빵 수십대를 꽂아놓고 서하를 빠르게 퇴근 시켜줬답니다...☆

3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3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이로군요!!

34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43:43

일처리는 빠르게 할 수록 좋죠...(???)

여담으로 빌런즈에 대한 원한이 배로 클지도 모릅니...(농담

35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1:44:44

빌런즈라....음...괴수들에 대한 원한이 큰거로군요..!!

36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1:57:27

일주일에 한번씩 튀어나오는 괴수들과 복장때문에 나날히 흉포해지는 권주입니다...(권주: 하 작작좀 튀어나오시죠...(???)

37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2:05:1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스트레스인 모양이로군요..! 권주에겐..!

38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02:12:50

권주: 동생들에게 이런 모습 보이면 다시는 얼굴 못볼 것 같습니다...

이만 자야겠어요...:3 스레주도 너무 늦게까지 계시지 마세요!

39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2:14:07

잘 자요!! 권주주!!

40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09:30:24

마법전사 헤세드는?
.dice 1 4. = 4

1. 캘러미티 미라클 쿠루쿠루링(???????)

2. 태초에 블랙과 화이트인 마법전사가 있어 무쌍을 찍었다..(?)

3. 활동성 좋게 프릴이 달린 바지 복장!

4. 가면을 쓰고 여장!(???)

41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09:31:11

:D..... =D(희번뜩(대체

아무튼 좋은 아침이에요!

42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1:40:0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4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3:51:15

음...음...오늘도 상당히 조용한 느낌이로군요...! 다들 시험 때문에 많이 바쁘려나요? 역시?

44 이름 없음 (5247265E+5)

2018-06-19 (FIRE!) 14:59:38

헤세드주 갱신이에요:3 병원 다녀오고 잠깐 깨있다가 다시 잠드니 이 묘한 느낌이...(흐릿)

내 시간...(흐려진다)

45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5:07:23

아앗...헤세드주...헤세드주...어서 오세요...! 일단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괘...괜찮으세요?!

46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5:37:24

스레주는 외출을 하고 나중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47 이름 없음 (5247265E+5)

2018-06-19 (FIRE!) 15:57:27

저어는 괜찮아요 다녀오세요 캡틴!

48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16:09:00

야호호 갱신이에요...:3 아직 버스지만...! 음...:3

49 헤세드 - 타미엘 (5247265E+5)

2018-06-19 (FIRE!) 17:17:16

"그렇겠죠....? 아무래도 살이 타는 걸 막아야 하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던 헤세드가 팔을 내려다봤다. 뙤약볕 아레에서의 촬영은 정말로 힘들었으니.

"안길래요?"

멀리 보려는 듯 까치발을 들어서 기웃거리려는 타미엘을 보다가 그가 타미엘 쪽으로 고개를 숙이며 물었다.

"안겨서 보면 멀리 있는 것도 잘 보일 거에요."

//그리고 조금 늦게 답레를 드립니다.. 으어어... 미안해요...;ㅁ;

50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17:17:56

권주주 어서와요!! 그리고 멀미 하지 않게 조심해오;ㅁ;

51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7:32:0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끄아아앙...! 외출 하고 돌아와서 잠시 좀 누워있다가 왔어요!

52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17:49:59

그 사이에 저는 또 졸았음..다...(흐릿)

캡틴 어서와요! 자꾸 잠드니까 이젠 머리가 다 아프네요.. ;3

5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7:51:0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아니...근데....8ㅁ8 왜 그리 피로가 쌓이셨어요! 헤세드주...!! 8ㅁ8

54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17:53:45

컴퓨터 앞에서 잠들었어서 그런건가..(흐릿)

으음.. 잘은 모르겠지만 요 근래 계속 악몽+가위 콤보여서 자꾸 깨는 걸 반복했더니 피로가 쌓였나봐요.. :3

그 상황에서 일이 자꾸 몰려와서 더 쌓인 것 같..(시선회피)

55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7:55:47

엄...어엄...어어엄...아니...일 끝나셨다면서요...왜 또 일이 몰려오나요....? (동공지진) 아니면 요새 계속 그런 삶을 살았다는 것인가요?! (동공대지진)

56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18:00:01

후자 쪽....입니다....(시선회피) 쉬니까 이번에는 좀 푹 쉬어야겠어요:3

57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8:01:58

.......8ㅁ8 (토닥토닥) 이번에야말로 푹 쉬는 거예요...헤세드주...!! 8ㅁ8

58 헤세드주 (5247265E+5)

2018-06-19 (FIRE!) 18:02:57

네넵 그럴개오!>:3 고마워오!

59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8:03:40

그러고로 다른 분들도 자유로워지길 기원해봅니다...음...사실 스레가 엔딩이 났으니 이렇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한데..음...(고민) 그래도 정말로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 것은 조금 슬프군요.

60 타미엘-헤세드 (6617788E+5)

2018-06-19 (FIRE!) 19:17:18

"살이 타는 것도 가끔은 좋다고 생각해요."
아예 하얀 것도 나쁘진 않지만. 약간 탄 설정도 괜찮다고 생각하기도.. 라고 중얼거리고는 안아줄까라는 말에 얼굴이 확 붉어집니다. 어버버거린걸지도?

"어..음.. 꼭 안아주면... 좋지 않을까..요?"
안겨서 보면 더 잘 보일 거라는 말에 상상이라도 한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멀리 보는 것도 좋지만 길거리에서는...에..서는.."
좋지만요.. 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푹 숙입니다. 분명 얼굴이 달아올라서 엉망일 겁니다..

//타미엘주: 오늘 하루종일 흐늘거림. 일은 했지만...
갱신합니다.. 늦었다..

61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9:24:0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그리고 스레주는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62 타미엘-헤세드 (6617788E+5)

2018-06-19 (FIRE!) 19:25:11

안녕하세요 레주. 저녁 다녀오세요!

6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9:48:12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64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19:49:10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비 오지게 오네요...(중간에 우산 뿌숴먹어서 맞고옴

65 타미엘주 (6617788E+5)

2018-06-19 (FIRE!) 19:49:46

어서와요 레주!

66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19:57:07

권주주와 타미엘주 둘 다 좋은 저녁이에요!!

67 타미엘주 (6617788E+5)

2018-06-19 (FIRE!) 19:58:04

어서와요 권주주...는 비 맞은 건가요..? 찝찝할 것 같은데..

68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0:01:05

비라...다른 곳은 비가 내리는 모양이네요. 모두들 이럴 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합시다..!

69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20:04:42

방금 씻어서 괜찮습니다...! 감기는... 모르겠지만요!(흐릿

70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0:14:04

엄...엄...씻었으면 괜찮을 거예요!! 몸을 따스하게 만들면 감기는 안 걸리는 법이니까요!

71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1:23:52

좋아...! 떠올라라 스레야!!

72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2:27:32

그리고 스레주가 스레를 한번 더 띄우겠습니다!

73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3:15:46

그리고 11시 경에 한번 더 띄우는거지...!!

74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23:42:05

!

75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3:49:2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76 권주주 (7622098E+5)

2018-06-19 (FIRE!) 23:50:44

스레주 안녕하세요...!:D
조용하네요 오늘도...(흐으릿)

77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23:51:18

뭐...엔딩이 난 스레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78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0:01:30

뭔가...일상이라도 더 돌려야 하는거신가...
라기엔 너무 피곤하네요... 그만 자야겠어요.....

79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0:03:41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너무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엔딩이 난 스레니 그냥 조용히 흘러가면 되는 겁니다!

80 센하주 (7287924E+6)

2018-06-20 (水) 00:16:07

아직도 끝나지 않은 수행평가와 다가오는 시험 날짜와 나.(????)

갱신합니다앗!

81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0:18:31

....(동공지진) 고생이 많으시네요...센하주...화...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82 센하주 (7287924E+6)

2018-06-20 (水) 00:41:14

내일은~ 영어 쓰기 수행~ 야!호!(흐릿)

레주 안녕하세요! 네이..화이팅! 해야죠!(끄덕) 좋은 밤입니다!

83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0:44:23

.....(동공지진) 영어 쓰기..수행평가...히..힘내세요...센하주...! 화이팅...!!

84 센하주 (7287924E+6)

2018-06-20 (水) 00:47:14

갸하하 파이팅!!! 진짜 학교가 어지간히 미쳤어야죠. 어떻게 매일매일이 수행이야!!! 0ㅁ0(동공지진)

8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0:54:35

.....세상에...어떻게 그런 끔찍한....(흐릿) ....히..힘내는 겁니다..! 센하주..! 화이팅이에요!!

86 센하주 (7287924E+6)

2018-06-20 (水) 00:57:07

끔찍하옵니다 으아아아악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굿나잇 굿드림 되세요!! >ㅁ<

87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01:32

지금까지 잠든 것.. 실화...? 몇시간이나 잔 거지...(흐릿)

8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01:35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89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04:12

아닛...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90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07:42

좋은 밤입니다! ...인데, 이거 몇 시간이나 잤는지 모르겠네요.. 와.. 진짜 피로가 엄청 쌓였구나..(흐릿)

91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12:33

....헤세드주...평소에 일 많이 하셨으니까...당연히 피곤할 거라고 생각해요..(토닥토닥)

92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28:36

(부정 불가) .... 크흐흡... 그래도 적성에 맞는 일인지라...(끄덕끄덕) 쉴 때 건강을 챙겨야죠.. :3~~

93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29:34

.....적성에 잘 맞아도 무리하게 하면 건강 해쳐요...흑흑....8ㅁ8 (토닥토닥)

94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30:14

으냐아아악...! 한시간만에 부활이에요!

9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30:4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아..아닛...안 주무셔도 되는 건가요?!

96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31:24

진짜 이번에 그걸 더욱 느꼈어요... 진짜 무리하면 항번에 훅 갑니다...(흐릿)

권주주 어서와오!>:3

97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32:17

모르겟슘니다...크흐흑..ㅠㅠㅠㅠ 깨고나면 잠 안오는게 너무 싫다아.....(흐릿

98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32:37

그리고 헤세드주 스레주 안녕하세요!!

99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32:45

권주주...권주주...(토닥토닥) 그리고 헤세드주도...(토닥토닥)

100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33:47

권주주.... 권주주우우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그.. 백색소음이라도 들어보시는게....88 아구구... 주무시다 깨셔서 우째여88

101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35:02

저어는 소리가 없어야 잠이 잘와서욥...:3
이렇게 된거 새벽을 불태우겠습니다...!!!

102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36:09

무리하지 마새여...88

제 잠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악몽과 가위까지 같이 딸려갈 것 같...(흐릿)

103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38:35

>>102 (도담도담)아니에요...ㅠㅜㅠㅠ 헤세드주도 푹 주무셔야할텐데... 드리려면 제가 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걸요...(흐릿

10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38:41

새벽을 불태운다니.... 새벽에는 주무셔야죠...(흐릿(토닥토닥)

105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43:30

맞아오... 새벽에는 자야해오...88 저는 오늘 거의 냐내 잠들어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오..!! 자고 깨서 먹고 자고 한 기억 밖에는 없어오...!!!(흐릿)


...일단 저는 잘 수 있을까가 걱정입니다..(<-깬지 얼마 안 됨(흐릿)

106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44:33

뭐 어떻습니까...! 이제 곧 종강

107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45:02

.....두 분 다....(흐릿(토닥토닥)

108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45:17

작성 싫습니다... 요즘 더 심해졌오...

종강인데요!(실습 나가는건 생각안항

109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47:13

저어는 괜찮슘미다...!!!

권주주 곧 종강이시군요 축하드려요!>:3

110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49:40

종강...종강...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권주주!!

111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01:54:38

졸려오는 것을 보아하니... 헤세드주는 다시 잠들 것 같..습네다... 하루를 진짜 잠으로 보내는 게 가능하구나...(흐릿)

112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55:08

종강이 벌써 올줄이야... 시간 참 빠르네요...:)
졸업 이후의 헬게이트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미뤄둡시다...(흐릿

113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1:58:23

헤세드주...(토닥토닥) 악몽 꾸지 마시고... 중간에 또 깨지 마세요ㅠㅜㅠㅜ 이제까지 쌓인 피로 다 풀릴때까지 푹 주무세요!:)

11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1:59:58

헤세드주....어서 주무셔야죠...그럴 땐 주무셔야 하는 거예요!! 8ㅁ8 ...그리고....권주주...(토닥토닥)

11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02:25:32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116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2:32:45

스레ㅣ주 잘자요!XD

117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04:32:45

아직 살아있ㅇ네요...(흐릿)
이제 좀 자고 싶어...☆

11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1:30:2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119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1:38:20

캡틴 어서오세요!!!

120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1:45:27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이에요!!

121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2:14:29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헤세드주는 나갔다 올개오 갸아아아아아아아(츠파앗

12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2:20:39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더위 안 먹게 조심하시고요!

123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08:40

느아아아아아아...! 새벽 5시 까지 찍고 겨우 잠들었슴다...!

124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11:30

점심 맛있게 드세요!!

12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3:11:35

.....(동공지진) 왜 그 시간까지 안 주무신 거예요. 권주주...(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126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13:30

ㅇㅓ쩌다보니 잠이 안홨을 뿐이에얌...:3

으어.. .셀피 만지작댔는데 되게 재밌었네요...

127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14:26

결과

마법소년...☆(???)

12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3:16:37

오오... 오오오! 멋지다...!! 마법전사 권주...! 우와아아앙!!

129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19:52

뭔ㄱ가 다른걸 만들려고 했던것 같은데 몬가 옷이 마법소년 틱한게 있어서...(???) 눈이 그나마 생각했던 것 중에선 제일 비슷하네요...
색은 수정한거지만...!

130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3:21:05

음...아무튼 어서 주무세요! 권주주!! 지금 많이 힘들어보여요! 일단 나메부터가....(흐릿)

131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22:26

괜찬슘다...! 괴ㅏㄴ찮아요!


이제 씻으면 정신이 느들겄죠!

13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3:26:35

......아니요...아닌 것 같아요..권주주...(흐릿)

133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2031127E+5)

2018-06-20 (水) 13:30:22

어차피 3시까지 나가야 되기에 괜찮아야 하는겁니다..(흐릿)
이제 씻으러 갔다오겠슘다...

13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3:53:28

아앗....다녀오세요...! 권주주!!

13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3:56:18

그리고 스레주는 잠시 자리를 좀 비우겠습니다! 나중에 올게요!!

136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14:58:33

여름의 타미엘주: 생각보다 괜찮음. 근데 습기와 비오는 날이 문제.
겨울의 타미엘주: 겨울잠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37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5:49:14

더워..더워...너무 더워요..! 으윽..!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38 헤세드 - 타미엘 (9962049E+5)

2018-06-20 (水) 17:38:36

"앗. 타미엘 얼굴 붉어졌다♪"

귀엽다는 듯 웃으면서 말하던 헤세드는 이어지는 좋다는 그녀의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생각해보니, 그것 자체가 스킨십이었다.

"큼큼, 아, 안으면 더 잘 보이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그가 무릎을 살짝 숙여서 타미엘이 쉽게 안기도록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팔을 벌렸다.

"자, 든든하게 잡아줄게요"

걱정하지 말아요, 라고 덧붙이는 목소리는 굉장히 나긋했다.


//으어어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139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7:40:1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140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7:45:50

분명 마법전사를 생각했는데 무협지에서 나올 법한 헤세드가..(흐릿)

헤세드: 소인은 정파 중 하나인 화산파의...(?????
헤세드주: 그거 장르 변경이야..(흐릿)

141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7:47:45

좋은 저녁입니다:3

14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7:51:08

우와아아아! 멋지다...!! 마법전사 헤세드 완전 멋져요! 우와아아아!!

143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7:53:29

마법전사 좋아오~:3

뭔가 마법전사 헤세드는 최대한 피해 줄이려고 하면서 싸울 것 같내오:3 역시 자비쟝...

헤세드:(먼산)

14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8:08:50

역시 헤세드는 자비로군요...! 오오 자비로운 것 좋습니다...!! 귀차니즘 서하보다 훨씬 일 잘할 것 같아요...!! (엄지척)

145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8:18:41

헤세드는 자비이니만큼...(끄덕끄덕)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도 일 잘할 것 같은걸요..!!! 일에는 귀찮으면 안돼 서하야아아아...!(????

146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8:2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작 출동해서 괴수 잡으라면 잘 잡습니다. 능숙하게 말이에요! 일단은 엘리트 마법전사에요! 원작 보정!

147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8:28:40

오오오오 엘리트!!


헤세드는 헤세드가 주변에 피해를 안 준다면 게부라는....(말잇못)(시선회피)

게부라:=D(빵긋)

14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8:29:07

하윤:헤세드 씨. 전에 마법전사로서 피해를 입힌 것이 매우 많던데...어떻게 된 건가요? (싱긋)

149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8:55:07

>>148 헤세드: 어... 음.... 저, 저도 모르겠...습니다...(시선회피)(덜덜덜덜)

저는 저녁 먹고 올개오:3

150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8:5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밥 맛있게 먹고 오세요!

151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9:10:10

스레주는 밥을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15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9:40:40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153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19:49:57

다녀오시구 어서오새오!!(???

15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19:5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녕하세요! 헤세드주!

155 센하주 (9011726E+5)

2018-06-20 (水) 20:13:10

(학원이다)

(근데 왜 낙서해)(무슨 낙서야)

(엄...센하 마법전ㅅ)

(엥 마피아랑 착각한 거 아냐????)

(아아아무튼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156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0:19:1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오오...그리고 뭔가 댄디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우와아아...!! 그리고 학원 수고하세요!!

157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1:01:42

"부끄러워요..."
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팔을 벌리는 헤세드에게 다가가서는 꼭 끌어안으려고 합니다. 안으면 잘 보이기는 하죠. 정신집중이 덜 될 뿐이지. 라고 웃습니다.

"아. 저기 보이는데가크레프전문점인것 같네요."
라고 약간 빠르게 눈을 깜박이면서 말하려 합니다. 그치만 거짓은 아닌걸요. 그저 조금.. 부..부끄러웠는걸요!

"같이 먹을 걸 생각하니까.. 좋네요.."
화제를 돌려보려고 시도합니다.

//하.. 마법전사 타미엘...도 좋고.. 헤세드 좋고..

는 졸다 깨보니 이 시간..? 난다요.. 다들 안녕하세요-

15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1:03:0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어어...졸다 깨셨다니..괜찮으신가요?!

159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1:05:04

안녕하세요 레주..

오늘 낮까지는 딱 있었는데... 졸았더니 6시간은 훅 가버린..(흐릿)
괜찮기는 해욤. 여름엔 몸상태가 가장 좋아지는 시기거든요. 습기랑 더위만 뺀다면..

160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1:09:19

갸아아 마법전사들 다 좋아요!! 덕질할거야!!(야광봉)

갱신해오:3

161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1:10:1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음.. 타미엘주... 많이 피곤하신 모양인데.... 언제 한번 제대로 푹 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8ㅁ8

162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1:10:59

타미엘주.. 피곤하시면 푹 쉬세요..;ㅁ;

163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1:13:42

마법전사 일상을 돌려볼까...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다들 돌리고 계시니..음..일단 스레주는 감탄하며 팝그작을 합니다!

164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1:27:28

헤세드주는 돌리는 중이라..;ㅁ; 으아앙.... 돌리고 싶...은데...(소심)

16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1:28:16

커플 일상은 소중한 것...! 어서 커플 일상을 돌리십시오...!!

166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1:32:36

마법전사 타미엘!

소환사 포지션에 복구 담당인가..(농담)

167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1:34:05

내일 난생 처음으로 크레이프 먹어볼 계획인데 맛이 너무 기대돼욥:3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보니.. :3c

168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1:34:25

헛..!! 얼른 답레를 써오겠습니다!

타미엘은 복구 담당이군요!!

169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1:37:22

복구 담당이라...타미엘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그것도 잘 어울릴 것 같군요..! 오오...! (끄덕) 그리고..크레이프라...저도...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으윽.... 부디 잘 먹으세요..!!

170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1:43:12

처음 먹어서 기대됩니다! :3

그리고 날렸...;ㅁ;.... 무의식F5...

171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1:47:00

크레이프.. 음.. 어.. 저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한 년단위로 못 먹긴 했네요..

완벽한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ㅎㅎㅎ

17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1:48:37

아앗...아아앗...헤세드주....(토닥토닥) 일단 멘탈회복을...! 그리고..크레이프...맛이 좋은가보네요...뭔가 저도 먹고 싶어졌어요....8ㅁ8

173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2:00:57

얇은 밀가루 반죽을 구워서 그 위에 누텔라나 로투스 잼 얇게 바르고 바나나나 딸기를 썰어올리거나. 베리류를 넣는다거나.. 보통 딸기나 베리류는 냉동이라 약간 아삭해요. 그 외에 다양한.. 망고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고.. 그런 다음에 시럽이나 시리얼 같은 걸 넣고 고깔 모양으로 접어서 잡고 먹을 수 있게 해주고..

그 외에는 휘핑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올려주기도 해요. 그리고 롤과자를 올린다거나..

.....에잇.. 말하다 보니 먹고 싶다...

17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2:03:22

.........뭐죠...? 그 듣기만 해도 엄청 맛있을 것 같은 디저트...?!

175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2:07:55

크레이프임니당!

보통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구워서 누텔라나 로투스 잼 바르고 딸기랑 바나나 넣고 딸기잼 넣는 게 가장 기본..이고.. 그게 한 3500원이었던 기억은 나는데. 그게 최소 2년 전 이야기라..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그 외 휘핑크림 추가 하거나. 다른 과일을 넣는다던가. 하는 건 추가금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176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2:12:37

으아아아...으아아아아!! 먹고 싶어요!! 아니..왜 여기는 안 파는 거야!! 서하야! 나에게 크레이프를 전송해줘...!!

서하:....(귀찮음(무시)

177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2:15:00

https://youtu.be/YGYJ52KLB5w

후후후.(사악)
근데 여긴 사라졌다 하더라고요..(아쉽)

17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2:19:04

악마다...! 악마가 여기에 있어...!!

179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2:26:26

ㅎㅎㅎㅎ...근데 이런 매장을 은근히 찾아보긴 어렵더라고요..... 저희 학교 앞의 매장도 사라졌고..(쿠폰 하나만 더 찍으면 공짜로 먹을 수 있었는데!)

180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2:27:01

............(또 날렸음)(울컥)

오늘 밤도...그렇게...울다... 잠이 든다...(,_, )

181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2:27:41

>>179 이 근처에는 파는 곳이 없거든요. 크레이프...그래서 크레이프는 항상 소설속 존재였답니다...8ㅁ8

>>180 아앗...헤세드주..! 괘...괜찮으세요...?! (토닥토닥)

182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2:31:10

헤세드주..(토닥토닥)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욤.

183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2:31:34

저어도 크레이프 먹으려면... 일단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해서...(흐릿) 버스타고 50분 정도 가면 나와요:3(???????

왜떄문에 내가 사는 곳에는 크레이프 파는 곳이 없지..(흐릿)

>>181 흑흑...8ㅁ8...

184 헤세드주 (9962049E+5)

2018-06-20 (水) 22:36:28

뭔가 손이 잘 안써지기 시작해서오늘은 쉬러 가볼게욥.. :3c 화요일부터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모양이애오.. :3c

185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2:39:45

헤...헤세드주....푹 쉬세요...!! 그리고 내일 크레이프 정말로 잘 드세요!! 알았죠?

186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2:40:41

푹 쉬세요 헤세드주..(사실 타미엘주도 먹으려면 참 멀리 나가야 함)

187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2:45:28

.....저는...저는...아예...먹질 못해요. 진짜로 근처에도 옆도시에서도 안 팔아요...(주륵)

188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04:04

(토닥토닥)

언제 서울이나 부산이나 어.. 대도시 즈음에 기회되시면 한번쯤먹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요?

저야 크레페는 아니더라도 크레이프 케이크를 그냥 만들어 먹으면 되긴 하지만요..

189 센하주 (7287924E+6)

2018-06-20 (水) 23:10:14

(털썩)(리갱을 외치려던 시체다)

190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15:36

>>188 그런 도시에...자주 갈 일은 없으니까 말이죠. 음...그래도 가게 되면 생각해보겠습니다!

>>18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인데...으아아아! 괜찮으세요?!

191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19:22

어서와요 센하주..는 괜찮으신가요?

19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23:56

음...뭔가 갑자기 수박이 엄청 먹고 싶어지네요.......

193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25:28

수박..수박바..맛있죠.. 수박 쥬스도 좋아요.

194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27:48

아아...아아아아...수박 쥬스....먹고 싶네요! 아..! 왜 여긴 파는 것이 없어...!! 8ㅁ8

195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32:35

애플수박 통째로 쥬스로 만들어 파는 걸 본 적 있긴 한데요..

맛있어 보이던데..

196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33:00

............어디서 팔죠...그걸...? (진지)

197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36:31

시내에서 팔던데요? 가격은 안 보긴 했지만.. 부산 남포동 같은 데나 서울이나.. 팔지 않으려나요?

뭐. 코코넛 쥬스 같은 느낌이죠.

198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37:08

....결국 큰 도시인가...! 커다란 도시로 가야 파는 것인가....!! 어느 쪽도 기차 타고 3시간 30분인데...! (흐릿)

199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41:12

아니면 애플수박을 사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

200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48:26

....어..어떻게 만들죠? 그걸...? (흐릿)

201 이름 없음 (1180133E+6)

2018-06-20 (水) 23:52:17

자기 전에 월하아아아.... 금요일이면 종강이다아아아...........
답레는 내일 꼭 가져올게 미안해 권주주....

202 ◆RgHvV4ffCs (299748E+59)

2018-06-20 (水) 23:53:3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203 타미엘주 (556044E+59)

2018-06-20 (水) 23:55:30

어서와요 월하주!

그거 그냥 수박 안을 갈면 되는 거지 않...나요..?(갸웃)

204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1:22

애플수박이 그거 아닌가요? 껍질을 사과처럼 깍아서 먹는 거....그거 가능한건가요...? (흐릿) 껍질 되게 두껍던데....

205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07:39

그 뭐지. 그거 있잖아요. 수박주 만들듯이..구멍내서 그 안만 좀 갈면...(사실 애플수박쥬스를 파는 걸 스쳐지나가서 잘 기억 안남)

206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3:01

......그게 애플수박이었나요...? (동공지진)

207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6:53

어...
https://youtu.be/m1YM3F3a694

대략 이렇군요!(고개끄덕)

208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0:19:25

아...저렇게 만드는군요. 하지만 저것도 제가 볼땐 전문가의 손이 필요합...(흐릿)

209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38:19

냥:3

210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4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근데 또 밤샘중이에요...?

211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23

그렇습ㅡ니다...! 외출 갔다와서 잠에ㅣ 드는게 아니엿서...(흐으릿
내일은 좀비화 확정이군요...망했...

212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1:16

......(흐릿) 그럼 어서 주무세요...권주주...!

213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04

잠...잠이 안와여...후후...후...
문득 거울을 보니까 다크써클이 오지더라고요... 화장해도 안가려질 것 같아...

214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55:52

......(흐릿) 아니요...그래도 일단 침대에 누우셔서.... 고요한 리듬을 들으면 되지 않을까요? 혹은 호흡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잠은 온다고 들었어요!

215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35

>>214 잠... 일단 침대에 누웠긴 했는데 해야 할일들이 계속 떠오르니...으어어...

216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1:51

>>215 아니요. 떠올리지 말고 주무시는 겁니다..! 권주주...!

217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48

일단 스레주는 슬슬 자러가보겠습니다. 권주주...(토닥토닥) 부디 잠 푹 잘수 있길 기원할게요...8ㅁ8

218 밤샘으로 정신이 나간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2:08:34

스레주 잘자요! 좋은 꿈 꿔요!

이제 이 어장은 제꺼입니...(택도 없다

219 헤세드 - 타미엘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1:01:25

"저는 타미엘에게도 정신을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걸요."

타미엘을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보던 헤세드는 쿡쿡 웃었다. 타미엘이 떨어지지 않도록 꽉 잡은 그는 조심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까 크레이프는 어떤 맛이 가장 맛있나요?"

궁금하다는 듯 묻던 그가 타미엘을 바라봤다. 정말로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게다. 그가 타미엘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려 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나가고 싶었는데 태양빛과 더위가 너무 심해서 나가는 것을 금지당했읍니다.. :3c 내 크레이프...;ㅁ;

220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1:38:4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221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2:03:29

어서오새오:3

222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2:03:47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223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2:35:39

반가워오!>:3

224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2:36:47

오늘도 정말로 맑은 하루네요. ...밖에 나가면 더워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날씨..(흐릿) 아..아무튼...헤세드주..크레이프...(토닥토닥)

225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2:39:22

정말로 위험해오.. :3c 밖은 위험해...(흐릿)

크레이프.. 다음 달에 가는 곳이 있는데 거기 근처에서 파니까(...) 그 곳으로 가야겠어오:3

제에가 더위에 약하기도 해서...(흐릿)

226 권주주 (992955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2:42:40

더운거 실어... 죽을 것 같아... 아니 이거 진짜로 죽어....

227 권주주 (992955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2:44:06

헤세드주랑 레주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228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2:58:0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헤세드주....8ㅁ8 (토닥토닥) 그땐 꼭 사먹으세요...!

229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2:59:17

권주주 어서와요..!!!

흑흑흑...(????

230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3:02:49

......(토닥토닥)

231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3:13:15

그래야겠어오;ㅁ;)

232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3:17:13

음음...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233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3:29:15

다녀오새오!

234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3:44:14

그리고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235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15:43:45

헤세드주가 집안일을 마치고 갱신해요!

236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7:20:3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아아아! 덥다...!!

237 타미엘-헤세드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33:19

"지..집중해야죠."
저..저도 헤세드한테 신경이 잔뜩 쏠려버리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이라고 더듬더듬 말하면서 헤세드가 꼭 끌어안자 자신도 꼭 끌어안으려 합니다. 그리고 어떤 맛이 맛있냔 물음에 고개를 잠깐 기울이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분명 여러가지 맛을 비교해보는 것일 것이다)

"으음... 헤세드의 크레이프 취향을 알 리가 앖었으니까.... 누텔라를바르고 바나나랑 딸기를 넣고 휘핑크림을 올린 게 가장 스테디셀러같은 게 아니려나요-"
"아니면 로투스 스프레드를 발라서 바나나랑 딸기를 넣거나가 스테디셀러라던가요."
조금 돈을 추가하면 치즈케이크도 얹어먹을 수 있거나 아이스크림을 얹을 수도 있는데 다 맛있어서 뭘추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나마 처음 먹을 땐 스테디셀러가 괜찮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사도.."
"다른 거 두 개 사서 나눠먹을래요..?"
조금 망설이는 듯하다가 물어보려고 합니다.

//타미엘주: 시간 더럽게 빨라...(흐릿)

238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33:3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239 타미엘-헤세드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33:42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240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8:37:59

이어 스레주는 저녁식사 준비및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241 헤세드주 (0018224E+4)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9:01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흑.. 속이 너무 울렁여서.. 가볼게요...;ㅁ;

242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2:4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헤세드주는....오늘도..(토닥토닥) 푹 쉬세요!

243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22:26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244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33:32

푹 쉬세요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레주-

유부초밥 마시쪙.. 이라곤 해도 다음주에 또 먹어야 하지만요?(유통기한이 다음주까지였음)(어쩔 수 없지. 유통기한 전날엔 치워야지..)

245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42:5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유부초밥이라...! 음..엄청 맛있을 것 같네요! 정말...!

246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46:59

만드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맛있죠! 물론 김밥보단 덜 귀찮지만요.

247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49:49

밥을 만드는 것이 좀 여러모로 귀찮긴 하죠..! 넣는 것 자체는 그다지 귀찮지는 않지만 말이에요! 김밥은....(흐릿) 끝판 왕 아닙니까? 그거?

248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56:50

김밥.. ㅎㅎㅎ 간단하게 생각하시는데 집에서 만들 때 김밥만큼 손가는 건 많지 않죠.. 그래도 할 줄은 알아요. 귀찮기도 하고..

잘 썰질 못해서 그렇지..(흐릿)

249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57:52

....그거 절대로 쉬울리가 없어요. 그 재료 다 넣고 마는 것부터 이미 엄청 힘들어가는 거라구요.. (절레절레) 그거 쉽다는 이들은 직접 싸게 해야 합니다.

250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0:51

맞습니다.(끄덕 뭔가 쉽게 먹을 수 있으니까 쉽게 생각하는데, 저녁으로 김밥 싸놓게 해놓고 설거지까지 시키면 진짜...하아...

251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1:25

김밥 마는 거 요령도 있는걸요.. 그게 어려운 거라 그렇져..

뭐지. 먼저 밥이랑 밥을 붙이고 말아야 한다였나..

김밥 쉽다는 이들은 평생 충무김밥이나 먹으라.. 라곤 해도 충무김밥은 오징어무침이랑 섞박지 만드는 게..

252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1:46

어서와요 권주주-

253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2:01

권주주 갱신이에요! 오랜만에 외식을 해서 몸보신 한 기분입니다...! 저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제일 기쁘지만요!

254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5:3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김밥은...요령이 있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손 힘들어요! 말다보면...그런데 설거지..(흐릿) 와아. 진짜...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무튼 맛있는 거 드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권주주!

255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7:17

타미엘주랑 스레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3

256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08:00

저는 오늘 찜닭 먹었답니다..! 와아아아!

257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12:10

저녁이랜다 자꾸...(흐릿) 좋은 밤입니다!

권주를 보는 남들의 이미지는
건강한환자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99287

권주: ...의미불명이네요. 소리없는 아우성이랑 같은 말입니까?
권주주: 근데 맞을지도 몰라. 정신적으로는 환자고 신체적으로도 흉터 남은 것 빼면 의외로 튼튼...한건가? 사지 다 있으면 건강한거겠지 뭐.
권주: (우사미눈

258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13:03

찜닭...ㅠㅠㅜㅠㅠ 맛있었겠네요...! 헉 주말에 도전해볼까...?

259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15:40

건강한 환자라니....(동공지진) 아니...건강한 사람이 되라구요...!! 권주야...!! (흐릿) 그리고...맛있었습니다! 치즈 찜닭 시켰거든요! 배달 시간이 좀 오래걸린 것이 문제지만요.

260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19:02

>>259 건강에 대한 의미가 심히 왜곡 되어있습니..(???)
솔직히 권주같은 인생이면 의외로 멀쩡히 움직이는 것 자체가 신기한 느낌이네요... 바퀴벌레와 비슷한 정도의 생명력입니다...

261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22:59

건강한 환..자?

타미엘 T. 네헤모트를 보는 남들의 이미지는
애잔한우주미녀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99287

ㅋ..ㅋㅋㅋㅋㅋ 애잔핰ㅋㅋ 우줔ㅋㅋㅋ 미녀인 건 인정. 스레 캐들은 다 미남미녀인걸요 아 근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잌ㅋㅋ

262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26:30

>>261 ....애잔한 우주미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주에서 가장 예쁜 미녀라는 것인가요?! 그거?!

263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27:16

아롱범팀 뽑을때 기준 중에 외모도 있을것...(아니다)
타미엘... 뭔가 묘사만 들어도 되게 반짝반짝한 우주 느낌이 나지만요! 애잔은 모르겠...

264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32:29

머리카락 묘사를.. 빛을 받으면 물고기 비늘처럼 무지개빛으로 빛을 산란시켜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머리카락에. 드문드문 검은 빛이 섞여 있고, 평상시의 눈은 짙은 푸른색, 보라색, 초록색이 섞이고, 반짝반짝거리는 빛의 알갱이가 있는 듯해. 눈을 들여다보면 마치 시시각각 변하는 밤하늘을 보는 듯하다..

제가 타미엘을 짤 때 취향을 때려부은 모양입니다.(고개끄덕)

265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37:01

>>263 서하:...하윤아. 너 얼굴을 기준에 넣었어? 스카웃 할 때?

하윤:아니요. 서하 씨는 어땠는데요?

서하:...네가 제일 예쁜 것을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애초에 얼굴을 기준 조건에 넣으면 평가할 것이 더 많아서 귀찮잖아. 예쁘건 못 생기건 아무래도 좋고... 일만 잘하면 되지.

하윤:...저도 서하 씨가 가장 멋지니까 아무래도 좋지만요. 후훗.

물론 다들 완전 멋쟁이 예쁜이인 것은 스레주도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266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39:43

타미엘 예뻐요...! 과연 마성의 여인...

음음 저도 자캐를 짤때 외모만큼은 취향을 전부 때려박는 편이니까요! 푸른빛이 약간 도는 무기질적인 은색 눈... 꽁지머리... 올라간 눈매... 제가 짰지만 참 잘생겼어요.ㅠㅜㅠㅠㅠㅠ(그래놓고 엄청 굴림

267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45:48

>>265 서로가 제일 잘생기고 이쁘대...(흐뭇)

권주: (역시 저 둘 사귀고 있구나)

268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45:51

인정합니다...! 저도 자캐를 만들 때 제 취향 요소를 하나씩은 꼭 넣는 편이니까요! 서하 보세요! 서하! 완전 멋지잖아요! 하윤이도 봐요! 완전 예쁜이 아닙니까...!!

269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52:09

>>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 둘만 있는 곳에서 말하는 것이니까 권주는 모를 겁니다!

270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54:15

>>270 서장님이 말한것도 있고... 미묘한 기류 만으로도 알아챈 걸지도 모른답니다...(???)

271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2:54:32

앵커 잘못 달...(흐으릿

272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01:03

미소녀는 최고예요! 낭창낭창하니 부드럽고 갸날픈 팔다리에..

청순계 팜 파탈이라던가...

물론 사이렉스 같은 나쁜놈도 사실 취향입니다..최후의(?) 양심으로 사이렉스 같은 놈을 낼 순 없었지만요! 얀데레도 좋아여...는 너무 위험한 발언인가..(흐릿)

273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08:53

>>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서장님이 이야기했었죠! 권주에게..! 하지만 서하와 하윤이에게 직접적으로 물으면 둘은 무슨 소리냐고 슬쩍 시선을 회피한답니다..!

서하:무, 무, 무슨 소릴 하는 거예요! 갑자기!

하윤:....(어색한 휘파람)


>>272 사이렉스 같은 이가 시트로 들어왔다면...아마 잘렸을 가능성이...(흐릿)

274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12:25

사이렉스: 내가 진정으로 경찰 같은 데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였느냐?
타미엘주: 경찰의 행동원리와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면, 그리고 경찰이 쓸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것을 완벽히 대체할 걸 연구하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들어가겠죠.
사이렉스: 잘 아는구나.


그리고 시트에 사이렉스랑 약간 비슷한 성격이기만 하고 좀 독기는 뺐겠죠... 러브를 찾지 못함.. 이라던가로.. 그대로 내면 당연히 짤리죱.(고개끄덕)

275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15:16

.......(흐릿) 물론 시트를 봐야 알겠지만..음..음... 애초에 타미엘이 왔으니 다른 시트를 가정할 필요가 없겠죠!

276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16:31

그렇죠? 가정할 필요는 없지요..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당시 상당히 멘붕상태였어서 타미엘을 냈던 것 같아요...

277 센하주 (655489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23:04

저도 외모만큼은 취향을 온통 쏟아붇는 타입이애오 :3 피어싱...피어싱 짱조아(반짝)

갱신합니다앗!

278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24:38

어서와요 센하주!

279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24:4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오오오! 피어싱 멋있죠..! 그리고...멘붕상태였는데 타미엘이라니..! 그럼 원래는 뭘 내려고 하셨나요?!

280 센하주 (655489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35:12

다들 안녕하세요!!

281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42:48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센하주!!

282 권주주 (60582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43:46

센하주 어서오세요..!

283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47:40

부모님 중 한 분이 익스퍼 범죄자(?)로 도주중이고.. 경찰인 친척이 익스퍼 사고로 돌아가시고 나서...의 배경+a에... 성격이 부드럽지만 다중적 면모가 있고 악화되면 순간적으로 맛이 가버릴 수도 있는 평범(?)한 한국인 여캐 혹은 남캐..요?

안 낸 것이긴 하지만.. 본래는 s이나 큰 충격을 받아서(?) 랭크가 떨어졌다. 라는 설정이 가능했다면 그걸 낼 수도 있었을지도요..(그러나 그 당시에는 몸도 마음도 피폐했다)

284 ◆RgHvV4ffCs (960840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52:25

본래는 S이나 큰 충격을 받아서 랭크가 떨어졌다라는 설정은 아마 통과되지 않았을 거예요. 아마..칼질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타미엘이었기에 정말 다행이었군요! 그리고 위도...음...일단 설정을 봐야 알겠지만 조금 칼질이 되었을지도 모르고..음..아무튼 그러합니다!

285 센하주 (655489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52:26

>>281 갸아 레주 말씀 너무 따뜻하시다. 고마워요! >ㅁ<

>>283 엗(동공지진)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286 타미엘주 (63014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3:55:05

타미엘은 안전합니다!(안전모에)

287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00:00:28

안전모에...안전모에 다행입니다 ;ㅁ;??

288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0:00:39

그렇습니다..! 안전한 것만큼 좋은 것도 없는 법 아니겠습니까...!

289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0:32:27

잠깐 비는 시간마다 그린 권ts...

290 타미엘주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00:34:21

어으.. 졸았다.. 자야겠네요.. 다들잘다요...

291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0:34:35

타미엘주 잘자요!:D

292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0:34:48

헤세드주 갱신입니다:3 자다가 깼어요 넵:3

293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0:36:0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자다 깨시다니...어째서 푹 주무시질 못하는 겁니까ㅠㅠㅜㅠ

294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0:36:36

오오오...오오오오...! 예쁜 권주로군요!! 우와아아아!! (야광봉) 그림 완전 잘 그리십니다...!1 권주주!! 그리고 타미엘주는 안녕히 주무시고 헤세드주는 어서 오세요!! 아닛...괜찮으세요?!

295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0:37:12

하의실종 목폴라 원피스+검은 스타킹+커다란 리본이라니... 이런 조합을 입을리가 없잖아! 라고 한다면 오너의 취향이 그득그득 담겨 있어서 그렇습니다... 검은 스타킹 최고에요(???)

296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0:41:25

내일 집안 행사로 지방에 가서.. 그거 때문일 수도 있어오... 집안 행사 자체가 좋긴 하지만 스트레스도 어지간히 받는지라... 더 심하게 스트레스 받았을 때도 어찌어찌 버텼는데 음믐므... :3c 생각이 많아지내오:3

297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0:4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의 취향이로군요!! 멋집니다..! 그 취향...! (엄지척)

298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0:44:59

오자마자 권주의 ts가..!!(심쿵

299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0:46:55

>>296 헤세드주...(토닥토닥) 은근히 신경 쓸것도 많으니까요. 친척들 잔소리도 있고... 또 일을 도와야하니까요. 아구... 이제 일 끝나서 헤세드주도 좀 쉬어야하는데...ㅠㅠㅠ

300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0:47:47

아안돼여 멋진거 아닙니다... 권주주는 그냥 변태에ㅇ...(흐릿

301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0:50:21

다행인 건 스트레스 받는 빈도로 따지면 좀 더 약한 편이긴 해오.. 뒷통수도 덜 아프고..(끄덕끄덕)

고마워오 권주주:D

302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0:50:51

멋진 거 맞습니다...!! 정말로 멋진 거 맞습니다..!! (엄지척) 그러니까 변태 아닙니다..! 어어..그리고...헤세드주...세상에...(토닥토닥) 고...고생이 많으시네요... 으으...왜 헤세드주는 쉬지 못하시나요..!! 8ㅁ8

303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0:55:09

그러개오...(눈-물)

그래도 너무 무리하게 부려먹는다 싶으면 그걸 쏙 들어가게 하는 마법의 말을 알고 있으니까오:3 어떻게든 되겠죠:3

304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0:57:40

.......그래요! 그 마법의 말 꼭 사용하는 거예요...!! 8ㅁ8

305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1:02:13

그렇게 하겠습니다!>:3

306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05:12

내일이면 종강이애오...!:3

음음 월하주도 종강이라고 하셨으니, 푹 쉬었음 좋겠네요. 아무래도 아직 아픈 것 같아보여서...88

307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1:06:30

권주주도 월하주도 종강하시면 푹 쉬시길...88(부둥부둥)

그리고 내일 종강 축하드립니다 권주주!!>:3

308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1:06:58

오오...오오오...권주주...!! 종강...축하드립니다...!!

309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07:24

와아 어째선지 저녁으로 먹었던게 올라올려고 하는건지...(흐릿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걸까욥...

310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08:40

축하... 맘편히 받고 싶지만서도 으음 하계실습 할 곳이 확정된 이상...으어어어...(널부렁)

일하기 싫어오...살려줘어어...

311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1:10:53

.....그..그래도...그래도...수업이 끝났고 시험도 끝났으니까...그것으로 만족을...! 아닛...그런데 올라온다니...대체 왜..! (동공대지진)

312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1:12:19

더위 드셔서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흐릿) 저어가 더위 먹으면 두통과 울렁거림에 시달리다보니...

아무튼 권주주우우우우8ㅁ8...!!!(토닥토닥)

313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13:13

뭔가...하나 괜찮아지면 다른 데가 이상해지네요 요즘은... 삼켰으니 괜찮을것...같아요?

314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1:16:56

........(토닥토닥) 두 분...부디 건강을.....8ㅁ8

315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17:52

>>312 오늘.. ㅅ햇볕이 쨍쨍하긴 했었으니까요... 그게 원인인 적은 없긴 하지만요...ㅠㅠ 그리고 헤세드주...(토닥토닥) 이번 여름은 땡볕 말고 시원한 곳에서 보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ㅠㅜㅠ

316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1:19:40

그것이... 저는 여름에 10분 정도만 밖에 나가도 바로 더위 먹는지라...(흐릿)

저는 괜찮아오! 정말로..!!!

317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1:24:43

......(흐릿) 전혀 괜찮아보이지 않아요.....8ㅁ8

318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25:03

괜찮지 않은데요 그거......(흐으릿)

으으으 익스레이버 분들 전부 건강하셔라.. .ㅠㅠㅜㅜㅜㅜ

319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1:27:06

권주주도 포함이에요...(흐릿)

320 헤세드주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01:47:44

허극 졸았다.. 음므믐 자러 갈게요!!

321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48:04

건강이라... 사실 살짝 아픈 것 뿐이애오...:) 너무 엄살 부리는 감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그러니 걱정 마세요!

322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48:42

헤세드주...(토닥토닥) 푹 주무세요! 잘자요...:)

323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1:53:19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살짝 아프다니..무슨 소리죠..? 살짝 아픈 것은 엄살이 아닌데요... 8ㅁ8

324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01:56:44

세상에 눈이 뻑뻑해!!!(....)

리갱합니다!

325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57:02

말 그대로 살짝이니까요! 버틸 수 있는 정도니까요...!

으음 TMI는 자제해야겠죠 역시...(흐릿

326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1:57:26

센하주 어서오세요! 어어... 주무시지 않아도 괜찮은건가요?

327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03:50

센하주...아직 계셨나요..?! 주무시는 줄 알았는데..!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근데...괜찮으세요?!

그리고...음... TMI도 괜찮습니다. (싱긋) 아무튼.... 버티지 말고 꼭 병원 가서 진단을 받아요!! 8ㅁ8

328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02:04:04

권주주 안냐세오! 엄...엄...아마 괜찮을 겁니다..?? ^-^

329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05:19

......(흐릿)

330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2:06:36

아마는 안되는거에요...ㅠㅠㅠㅠ 불면증 오면 안되는거잖아요...(흐으릿)

나중에 가면 더 고통받습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밤에도 깨어있고 낮에도 깨어있으려니 항상 비몽사몽인 상태였어서...(흐릿

331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07:43

.............권주주....권주주도 괜찮아보이지 않아요....

332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02:14:54

레주도 안녕하세요!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리고...암오케!!!!!!(확성기)

333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2:16:14

에잇 우울한 이야기는 그만두는거에요! 그냥 그런겁니다! 오케이면 오케이에요!

마법전사 에유... 일상이 돌아갔으면 분명 팝콘이...

334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18:30

여러분들...그러니까 지금이라도...(흐릿) 물론 다들 돌리는 일상이 있으니까 힘들어 보이지만 말이에요..

335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02:21:44

에유 일상...낼이라면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에에...:3

336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02:24:31

이젠 진짜로 피곤하네요 내일이 위험해...(흐릿)
전 들어가볼게오 다들 굿나잇굿드림!!

337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24:34

흑흑....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줄었어요. 시험기간...시험기간이다 이건가....

라기보다는...역시 엔딩이 났으니 더 진행도 없고 해서 안 오는 거겠지만요. ...음...뭐 딱히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난 할 거 다 했어.(무책임)

338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25:34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339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2:28:52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뭔가... 엔딩 후 개인 이벤트로 진행을 할 생각도 했었지만요. 딱히 명분이 없었고... 아이디어도 없고...(널부렁

340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31:03

사실 지금 스레가 그냥 열려있기만 한 분위기라서....(고민) 그냥 빨리 닫고 커플들끼리 독립할 이들은 독립을 시키는 것이 좋을까...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341 ◆RgHvV4ffCs (518287E+60)

2018-06-22 (불탄다..!) 02:35:21

아무튼 저는 여기까지라고 합니다...!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342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2:35:44

생각보다 더 빨리 닫힐 수도 있겠군요...(흐릿
레주의 결정을 따라야겠지만요...음...

343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02:35:56

스레주 잘자요!

344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1:48:3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345 헤세드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12:18:21

"그러니까 저 자의 필살기가...."
"울트라 소울!!"
"갸아아아아"

-마법전사 게부라의 중력장에 빌런이 공격받는 오후 12시 18분


//갱신이에여!

346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2:19:4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우와아아아!! 멋지다...!! 마법전사 헤세드...!!

347 헤세드 (9982635E+5)

2018-06-22 (불탄다..!) 12:24:49

주도권을 잡은 건 게부라였다고 합미다:3

게부라: 울트라소울 최고야(끄덕)

헤세드: 왜 필살기명을 말하는 거에요..(얼감)

헤세드주: 호빵맨이 호빵펀치 라고 말하고 적을 날리는 게 괜찮아, 호빵펀치 라고 말 안하고 적을 날리는 게 괜찮아?

헤세드: (깨달음)


갸아아 버스 시간이 다가온다! 나중에 봐요!!

348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2:27:46

어쩐지..글씨가 붉은색이어서 설마설마 했었는데... (동공지진) 그리고....그렇군요! 확실히..! 말 하고 적을 날리는 것이 괜찮지요...!

서하:....(손가락 탁)

괴수:끼야아아악!!(떨어지는 철판 러쉬에 도주) 야! 마법전사면 기술을 쓰기 전에 기술 명을...!

서하:...왜 그래야 해? 귀찮게.. (손가락 탁)

아무튼 다 녀오세요! 헤세드주!!

349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7:17:3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350 헤세드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7:21:03

갱신.. 입미다...(흐릿)

351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7:22:04

아앗...!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런데 괜찮으세요?!

352 타미엘주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17:27:09

잠깐 갱신합니다.. 왜 자꾸 이시간만 되면 잠이 오지.. 진짜 자면 새벽에 못 자는데...ㅇ

다들 안녕하세요!

353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7:34:1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음...그럴땐 잠을 안 자게 버티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54 타미엘주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17:38:37

그래서 지금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잠아 깨어라...

내일 궁금한 걸 사서 시험해보려고요.. 그게 그정도 효과인지 너무 궁금해.. 할인하면 좋을텐데..

355 헤세드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7:39:28

저어는 괜찮슴미다...(끄덕) 멀미 때문에 약간 울렁거리는 정도라...

타미엘주 괜찮아요...?(흐릿)

356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7:39:40

음..음... 그럴땐 일어나서 바람을 쐬고 돌아오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뭔진 잘 모르겠지만 좋은 효과 있길 바랄게요!

357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7:41:32

므아아아...

358 타미엘주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17:52:34

다들 안녕하세요! 응응.. 괜찮아요! 저희 집이 되게 경치가 좋아서(?) 창 열고 바라보고 있어요.

....그러다 폰 떨어뜨리면 죽음이지만요?(물론 안전히 창 안에서 치고 있다)

359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7:53:3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 타미엘주는...음..음...그렇군요...! 폰 안 떨어지게 조심하는 겁니다!

360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7:58:06

마아아아...? 므아마아...

361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8:03:10

.....왜 그래요? 권주주...(흐릿)

362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8:11:19

글쎄요...?(???)
스레주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363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8:13:59

........?! 권주주가 답을 회피했어...!!

364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8:26:57

권주주가 왜 저러는걸까요...?(뜻밖의 자아성찰)

365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8:2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권주주가 모르면 어떡해요!

366 헤세드 - 타미엘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8:45:29

"그러면 저한테 집중해줘요, 집중해달라고 이렇게 하는 걸요"

더듬더듬 말하는 타미엘을 보며 말하던 헤세드가 기분 좋은 듯 낮게 그르렁거렸다.

"누텔라가 들어간 시점에서 엄청 달달할 것 같아요."

타미엘의 설명을 들으며, 맛을 고민하던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엄청 다양하네요, 맛이 다 상상이 가질 않을 정도에요."

그의 입에서 짤막한 감상이 나오다, 헤세드는 타미엘을 바라봤다. 그런 이유는ㅡ

"그럴까요? 다른 맛으로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잖아요"


//문득 학생 때 다른 동아리 남학생이 누텔라+참치캔 참치를 넣은 샌드위치를 가져와서 나눠줬던 게 생각났어오:3 맛 상상하다가 왜째서...(흐릿) 답레와 함께 갱!!신!!

367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8:51:59

...음...음...그거 나름대로 무지 맛이 좋을 것 같은걸요? 그 샌드위치...!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368 헤세드 - 타미엘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8:53:38

반가워요!!

엄청 맛있었어요:3(끄덕끄덕) 그 남학생도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했으니까요 역시 누텔라... 진리.....(끄덕)

369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8:56:35

누텔라에 참치가 있으면 그것은 실패할래야 실패할 수 없습니다. (진지)

370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8:56:57

갸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

371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8:57:4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372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8:58:16

참치 누텔라요...?(경악

센하주 어서오세요!!

373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8:58:23

갸아아아ㅏ 안냐세오 레주!!!! ><

374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8:59:37

갸아호 권주주도 안냐세요!!!! ><

375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9:02:10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376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9:03:01

레주 다녀오세요! :3

377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9:05:07

다녀오세요 레주...:)

378 헤세드주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9:06:51

않이... 나메가...(흐릿)

맞아오:4 그 이후로 또 먹어야지 했는데 아예 못 먹게 됐...(흐릿)

379 헤세드주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9:11:10

모두 어서오세요!!

참치누텔라 맛있어요!(끄덕)

캡틴 다녀오시고 저는 나중에 올게요! 아마... 밤..?(흐릿)

380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9:17:14

참치..누텔라...(메모)

헤세드주 다녀오세여!

381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9:18:47

저...저는 도전해보기 싫습니다아...(흐릿) 맛있다고는 하지만...

헤세드주도 다녀오세요!

382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9:19:32

금요일... 아슬아슬하지만 돌릴 수 있을가...마법전사 에유...

383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9:20:10

앗 저 돌려도 괜찮은데...!(반짝)

384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9:26:19

엗...! 괜찮을까요...!:3

385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9:28:00

예압 다이죱하답니다! >ㅁ< 음음 그럼 선레는 부탁드려도 좋을까요?(소심)

386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19:29:15

이옙 알겠습니다!
상황은... 역시 빌런이 나타나서 출동 일까요...?

387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9:29:51

오오오오오오오 좋습니다!! :3!(반짝)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느긋하게 와주세요!

388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9:35:1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오오오...! 마법전사 AU가 드디어 돌아가...!! (관전 준비)

아...그리고 요즘 왜 보고서를 안 쓰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는데..7월부터 다시 작성 들어갑니다. 요새 모두들 시험준비한다고 바쁜 것 같은지라...역시 모두가 봐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389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19:40:17

레주 어서오세요! 예압 돌아갑니다! >ㅁ<(같이 관전)(????)

앗 그렇군요! :3(끄덕그덕) 역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90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19:41:13

아닛...! 센하주가 왜 관전을 해요! 같이 무대 위로 올라가야죠...!!

391 헤세드주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19:54:32

헤세드주 갱신! 헉 마법전사 일상!(관-전

392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0:02:5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393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0:04:04

에에에에에? 무대요?? 먹는 건가요 그거???? :33333(끌려감)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394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0:08:57

무대는 일상을 돌리는 이들이 올라가는 곳입니다! 어서 올라가시죠!!(??

395 헤세드주 (2936117E+6)

2018-06-22 (불탄다..!) 20:14:56

반가워오!

저는 너무 어지러워서 나중에 올게요.... 역시 에어컨 바람 너무 오래 쐤...어...(주륵)

396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0:16:44

>>394 :3!!!(영차)(올라가기)(???)(매우단순)

>>395 아아 세상에 헤세드주...;ㅁ; 얼른 푹 쉬세요!(토닥토닥)

397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0:22:12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푹 쉬세요!

398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0:42:39

하하하 에버노트야 왜그러니...(흐릿) 너 나한테 안그랬잖아...

399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0:46:24

...권주주....괜찮으세요...? (토닥토닥)

400 월하 - 권주 (4191252E+6)

2018-06-22 (불탄다..!) 20:47:57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지난 몇 달간의 나의 삶은 슬피 고통스럽고, 쓴맛이 났었는데. 이젠 나로 인해서 누군가 달라지고, 날 영원토록 떠나지 않고 기다려줄 이가 있구나. 어느새 숨소리가 들릴 듯 다가온 권의 행동에 눈을 느릿 깜박인다. 그의 말을 따라 눈을 감았을 때. 서툴게나마 다가온 행동에 숨을 삼켜낸다. 심장이 뛰고, 붉게 물든 얼굴을 감추려 고갤 떨궈낸다. 그러면서도 권의 옷소매를 꼭 잡아 쥔다. 어째선지모든 게 꿈은 아닌지 걱정돼서. 권이 사라지지 않을까 무서워서. 허나 입술에 남은 감촉은 너무나도 선명해서. 신경 써 감추던 고갤 들곤, 방글 웃는다.

"... 고마워요."

401 월하 (4191252E+6)

2018-06-22 (불탄다..!) 20:48:19

아아아ㅏㅏㅏ 월하주는 자유에요....!

402 월하 (4191252E+6)

2018-06-22 (불탄다..!) 20:48:29

>>398 앗.........

403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0:51:00

월하주 엇ㆍ오세요! 와아아 마주치는거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월하주도 종강이군요!!

404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0:51:34

아...아니 권주주..8ㅁ8(토닥토닥) 멘탈부터 케어하시고...!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405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0:51:4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406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0:51:51

월하주 어서오세오!

407 월하 (4191252E+6)

2018-06-22 (불탄다..!) 20:55:17

>>403 ㅠㅠㅠㅠㅠㅠ.... 자주 못와서 정말 미안.. 맨날 집 오면 기절잠 해버려서..
그리고 응응 이제 종강했으니 자주 올거랍니다.

408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0:56:40

우와아아!! 아..그리고 커플 분들은 슬슬 커플 엔딩을 의논하거나...이후 커플 스레를 만들거나 하는 것을 상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속닥속닥)

참고로 스레주는 이 스레의 설정을 쓰는 것을 허락합니다.

409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0:58:06

>>407 수고했어요 진짜... 내내 아프던게 계속 신경쓰였거든요. 방학동안 푹 쉬시고 건강 관리도 하시고요...ㅠㅠㅠㅜㅠㅜㅠㅜ

410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1:03:19

커플 엔딩이랑 스레라... 저는 세울 생각이 있어요. 월하주는... 괜찮은가요?

411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1:04:54

아..그리고 김에 하나 더. 커플 스레를 세워서 커플들끼리 못한 일상이나 썰을 풀거나 하는 것은 좋은데... 그..여러분들..2기 참가할거면, 절대로 1기에서 2기 캐릭터 관련 정보를 풀거나 혹은 뭐 선커를 기약한다거나 그곳의 관계를 가지고 오지는 말아주세요.(끄덕)
지켜보다가 그런 낌새가 보이면 바로 시트 잘라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412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1:10:43

저는...유혜주가 요즘 보이지 않아서...;ㅅ;
무슨 일이 생기신 건 아닐지 너무 걱정스러워오..

413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1:11:28

유혜주...음.... 많이 바빠보이시던데...일단 시험이 다 끝나면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8ㅁ8

414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1:17:55

전 그저 유혜주에게 별탈이 없으셨으면...바랄 뿐입니다 ;ㅁ;

415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1:22:02

음..음...별 탈 없을 거예요.... 무슨 일이 있겠어요...? 그저 바쁜 것 뿐일 거예요... 8ㅁ8

416 헤세드주 (3537301E+6)

2018-06-22 (불탄다..!) 21:25:27

갱신해요:3 저어는 일단 2기 참여 자체가 불투명한지라...(끄덕)

커플 스레 세울 생각 또한 있다고 합니다:3 타미엘주는 어떠실지...(소심)

417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1:32:2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18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1:33:26

그렇게 믿고 있을 거예요...;ㅁ;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419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1:46:53

음..음...아무튼...네..! 이제 약 1달 정도 남았습니다...!

420 권 주 - 출동합니다.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1:49:34

퇴근시간이 가까워져 갔지만 언제나처럼 일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권은 컴퓨터와 승산없는 눈싸움을 하며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시간이 너무 길어져 잠이라는 복병이 그 전투에 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흔들 주억거리며 꿈나라로 떠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분도 지나지 않아 의식 저편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전화벨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움찔한다. 놀람과 부끄러움이 혼란스럽게 섞여있는 멍한 표정으로 소리의 근원을 빤히 바라본다. 아, 작게 탄식을 내뱉으며 그제야 수화기를 든다. 그 와중에도 오퍼레이터들은 어디간거지? 잠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를 흘려듣다가, 퍼뜩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을 새삼스래 중얼거린다.

"출동이군요..."

...항상 있던 괴수의 출현이였다. 스크린에 띄어진 검고 울퉁불퉁한 괴생명체를 보고 순식간의 본래의 침착한 표정으로 바꾸는 권은 어찌보면 대단할지도 모른다. 다만 사무실 안은 퇴근이나 순찰로 출동할 만한 인원이 거의 없었던 것이 유감스러운 상황이였지만. 쾡한 얼굴로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짚은 채 주변을 돌아보았다.

421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1:50:10

좀더 길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늦어져서 죄송해요...ㅠㅠㅜㅠ

422 헤세드주 (3537301E+6)

2018-06-22 (불탄다..!) 21:59:47

이제야 몸상태가 좀 잡히내어... 다시 재갱해오:3

423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2:01:34

>>422 (도담도담) 헤세드주 다시 어서오세요!

424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2:02:0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25 헤세드주 (3537301E+6)

2018-06-22 (불탄다..!) 22:02:44

모두 좋은 밤입니다!:D

426 센하 - 권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2:10:51

스크린에 '짠!'하고 귀엽게(?) 모습을 비추는 괴수를 보며 센하는 놀라거나 경악하기보단, 오히려 불쾌한 듯 표정을 구기며 낮게 혀를 찼다. 쯧. 그래도 굳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낼 필요는 없었을텐데.

"마음에 안 들어."

왜, 퇴근할 시간이 다가올 때 등장하는 건데.
뒤편에 대고 불만스레 궁시렁거리는, 어른에게 혼난 뒤의 어린아이마냥 중얼거리던 센하는 애꿎은 펜을 책상 위로 냅다 집어던지면서 화풀이를 하였다. 그만 유치한 행동은 접어주었으면 싶다마는.

이마를 짚고, 이 정도 스트레스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미소를 옅게 입가에 머금은 센하는 눈동자를 옆으로 돌려 곁눈질로 동료인 권주를 보았다. 마침 그도 주변을 돌아보던 참이어서 눈이 맞았다.
후우. 한숨과도 섞인 것 같은 헛웃음읗 지은 센하는 태평한 말투로 권주에게 말을 걸었다.

"출동해야겠죠?"

성가셔라. 그 혼잣말은 굳이 소리를 낮추어 숨기지 않았다.

//괜찮아오!!(토닥토닥)

427 센하 - 권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2:11:09

헤세드주 어서오세오!

428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2:33:31

아...맞아...마법 전사들은 공무원 취급입니다..!(??)

429 센하 - 권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2:34:13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굴러라...공무원들 굴러라!!()

430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2:36:36

공무원들은 굴러야 하는 것이 맞아요..! 공무원들이 편하면 되겠습니까..!

431 센하 - 권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2:42:52

그렇지요!! 공무원들 굴러라!!! ><

익스레ㅡ버 : (각혈)(????)

432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2:43:49

서하:.....레주를...레주를 죽인다...(동공지진)

433 헤세드주 (3537301E+6)

2018-06-22 (불탄다..!) 22:45:46

???: 나라의 녹을 먹는 자가 굴러야 백성이 편하다!

어느 왕이 생각나는군요:3(꾸닥꾸닥)

434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2:5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닐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435 권주주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3:01:35

설마 진짜 변신할 때 '프리티 매지컬 미라클 체인지'를 외쳐야 하나요...(흐으릿

436 타미엘-헤세드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23:02:23

"....."
"집진짜 집중하면 너무 많은 게 보여버리니까 말이죠~"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는 집중해달라는 말에 빤히 얼굴을 쳐다봅니다. 의문을 담은 눈빛도 아닌 그저..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집중해달라고 하다니.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도요? 아니다. 독점적인 것을 원하는 것이라면.. 글쎄? 오프레의 타미엘은 좀 더 인간적이었지만. 그만큼이나 생기는 더 있어보이지요?

"달달하지요-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왠지 그 맛이 잘 안난다니까요.."
그렇지만 가끔 정말 먹고 싶으면 만들어줄 수도 있답니다? 라도 농담처럼 말하다가 다양하다는 말에 다양하지만 확실히 잘 팔리는 건 있더라고요. 라고 덧붙입니다.

"그렇겠지요?"
반짝반짝한 빛이 얼굴에 닿는다. 서로 나눠먹어요. 라고 말하고는 볼에 립 자국이 남으면 곤란하니까. 라고 속삭이면서 손키스를 날려주려 합니다.
빨리 가볼까요? 라는 말은 덤으로요.

//그리고 타미엘주는 거하게 졸았습니다!
내일은 시내에 나간다네요.. 크레페나 사먹을까..

437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3:04:12

>>435 네. 당연한 거 아닌가요? (???) 물론 자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조셨다니...저..저런...그럼 주무셔야죠... 8ㅁ8

438 타미엘-헤세드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23:06:14

근데 졸아버린 게 의외로 깊게 잔 느낌이라.. 잠이 안 올 것 같아요....(흐릿)

생각해보니까 졸면 꿈 안 꾸고. 자면 꿈 꾸고...

이런 젠장.

439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3:12:35

.......타미엘주.... (흐릿) 일단 생체리듬이 정말로 걱정이 됩니다...

440 헤세드주 (3537301E+6)

2018-06-22 (불탄다..!) 23:14:12

약기운에 잠들었...

저는 자러 다버겤ㅅ습니가!

441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3:15:35

아앗..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42 타미엘주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23:15:58

생체리듬은... 음..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생각보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요..

443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3:24:38

음..음...그래도 졸았다가 이 시간에 깨신 것을 보면....(걱정)

444 센하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3:25:16

타미엘주 건강 챙겨주세요 ;ㅁ;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오!

445 타미엘주 (3198687E+6)

2018-06-22 (불탄다..!) 23:28:09

푹 쉬세요 헤세드주!

응.. 일단 아침에 깨서 유령같아도 일단 움직이긴 하니끼 리듬 자체는 괜찮을 거예요.. 내일 약속도 있으니 푹 자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446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3:28:54

음...음... 그렇군요..! 그럼 타미엘주를 믿어보겠습니다..!

447 권주 - 센하 (6745615E+5)

2018-06-22 (불탄다..!) 23:29:51

"...여기있는 두명이 전부라는거군요."

마찬가지로 곤란한듯 한숨을 짓고 센하를 바라본다. 잠시 권은 '...이 멤버로 괜찮은가?' 하는 망설임을 하긴 했지만, 센하를 믿기로 하는 것으로 급하게 귀결시킨다.
...비틀린 성격 이전에 그는 능력이 제법 뛰어난 이였으니. 제가 걱정할 처지는 아니였다.

"...빨리 해치우면, 금방 퇴근할 수 있을겁니다."

문득 항상 퇴근 타령을 하는 누군가를 떠올렸다. 센하를 향해 조곤히 말하며 권은 사무실 문을 열었다.

-

평소에 이동을 담당하는 서하가 없었음에도, 제법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였다. 차에 내리자마자 쿵, 하는 소리가 멀리서 울려퍼졌다. 권이 올려다 본 곳에는 전형적인 고질라형 괴수가 두텁은 몸으로 건물을 마구 부수고 있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대피한지 오래되어서 거리에는 출동한 2인과 괴수밖에 없다는 것일까?

"...최대한 빨리 없애죠."

그 말을 끝으로 잠시 그 주변이 눈부시게 번쩍 빛난다. 빛이 걷히고 보이는 모습은 흰색을 기조로, 네이비 색이 군데군데 들어간 옷이였다. 아무리봐도 실전에서 불리해보이는 남색의 망토가 흩날렸고, 심지어 쓰고있던 모자 형태의 장식물에는 레이스로 만들어진 프릴이 달려있었다. 전체적으로 꽤나 화려한, 판타지 풍 게임에나 나올 법한 코스튬이였다.

"...익숙해지지 않아..."

그리 중얼거리는 권은 속으로 눈물을 짓고 있으렸다. 약간의 살기를 담아 괴수 쪽을 노려보면서.

-

다이스 전투...로 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448 ◆RgHvV4ffCs (8692433E+6)

2018-06-22 (불탄다..!) 23:38:13

전투는...음...두 사람이 합의하시면 됩니다...! (끄덕)

449 센하 - 권주 (5175931E+6)

2018-06-22 (불탄다..!) 23:55:57

고질라형 괴수. 어린아이에게 종이와 크레파스를 안겨주고 괴물을 그리라 하면 슥삭 만들어낼 법한, 아주 전형적인 괴수였더라지. 발을 쿵쾅 옮기고 거대한 몸으로 건물을 마구 부셨고, 불...은 뿜지 않았다. 일단은.
민간인들이 대피한 일은 다행이라 할 수 있었고, 아무리 성격이 뒤틀린 센하라고 해도 매한가지의 생각을 이성으로 조금이나마 하였다.

ㅡ...최대한 빨리 없애죠.

권주의 말이었다. 눈부신 빛이 퍼진 후, 판타지 게임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코스튬을 입은 그로 변했다. 마법 전사라는 명칭다우면서도, 사실 퍽 멋진 모습이었지만, 센하는 그렇게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그 비뚤어진 사고는 자신의 코스튬을 향해서도 똑같았다. 이어서 변신을 한 그는 자신이 입은 옷의 소매를 바라보며 기가 차다는 듯 실소하였다. 따지자면, 권주의 코스튬과는 달리 마법 전사라는 명칭과 그렇게 들어맞는 것 같은 모습은 아니었다. 일단, 프릴이 없다고 해두겠다(...).

"...적성에 안 맞아."

전형적인 새까만 마피아의 옷차림을 한ㅡ어째선지는 묻지 말기를ㅡ센하는 중절모를 한 손으로 꾹 누르면서 왠지 모르게 순간적으로 움츠러든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다 큰 어른이, 그것도 남자가 '마법☆전사'(...)라면서 빛을 번쩍 빛내고 변신하고 마법으로 싸우고 앉아있다니. 아무리 뻔뻔한 센하라고 해도 움츠러드는 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같은 맥락에서, 속으로 눈물을 짓는 권주를 돌아보면서 센하는 입꼬리를 슬쩍 올렸다ㅡ그것은 겨우 지어낸 여유였다.

"권주 씨 말대로 얼른 해치우죠. 저 정도 크기면 아기잖아요?"

약간의 농을 곁들이면서 헛웃음을 흘렸다. 마피아 차림과 걸맞는 권총ㅡ이건 평범한 권총이 아니다!ㅡ으로 괴수를 겨누면서 센하는 눈을 가느다랗게 떴다.

//엄...어쩔까오...(선택장애)(대체)

450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0:02:11

[hp:3000] 하고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일까요... 사실 이런식의 진행을 해본적이 없기에...(흐으릿)

45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0:11:40

음...뭐..편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음...음... 0레스에도 있지만 다이스는 그냥 합의로 사용하는 것이니 말이죠!

452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0:11:47

핫 그럴까요? 데미지 다이스는 300~800 정도로 하고?? :3

45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0:13:35

아니면 다이스 없이 걍 뚜까뚜까 패는 연출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속닥속닥)

454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0:14:23

그럼 그렇게 써올개오...!:3

455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0:15:37

>>453 앗 그렇게 말하면 또다시 결정장애가...!으윽...(흐릿

456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0:17:01

(선택장애22)(털썩)

엄...이럴 땐 다갓에게...!!

.dice 1 2. = 2
1다이스로싸워 2그냥싸워

45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0:19:55

ㅋㅋㅋㅋㅋ 아닛...여러분들...! (흐릿)

458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0:19:59

그럼 그냥 싸우는걸로...! 와아아아(???)

459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0:31:07

와아아아아!!!(???)

460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0:43:00

그래서 언제 팝그작을 하면 되죠...저는..?(뭐래

461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0:44:21

다음 이 시간에 :3(??????)

462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0:4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다음 이 시간에라니...! 언제 방송합니까?!

463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0:55:38

다음 이 시간애오 :333(?????)(끌려감)

464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0:5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다음 이 시간이 언제입니까...!

465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0:59:07

그건....다음 이 시간에 공개됩니다!!! >ㅁ<(뚜가맞음)

466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1:0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보면 올라오겠지요...!! 어차피 내일은 토요일이야!

467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1:43:21

적성에 안 맞아. 라고 약간 움츠러들어 말하는 센하에게 시선을 돌리며 어째선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 권이였다. ...조금 범죄자 같긴 하지만 세련되어 있는 수트였으니까.
누군지 모를 디자이너는 나름 평범한 센스도 있었던 것 같았다. ...아무래도 권의 코스튬에는 그 센스가 적용이 되지 않았던것 같다

여튼, 센하가 아기라고 칭한 괴수, 더 커다란 크기는 꽤 자주 출몰하는 편이였으나 여전히 4층짜리 건물 정도의 크기였다. 울퉁불퉁한 가죽은 제법 단단해 보이고, 그것이 꼬리를 휘두르자 건물이 스티로폼마냥 간단히 부숴져 내렸다.

대충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하며, 어느새 클레이모어를 본뜬 검이 권의 양손에 쥐어진다.

"...그럼 머리 쪽으로 사격을 부탁드립니다."

땅바닥을 강하게 디뎌 달려나가 그 고질라 모양의 괴수를 향해 다가선다. 다리쪽을 향해 휘두르니, 제법 깊다고 할 수 있는 상처가 생긴다. ...당연히 그에 반응하여 뭐라 형용하기 힘든 괴악한 괴성을 내지르며 권을 향해 발을 쿵하고 내려 찍었다. ...그렇지만, 그 행동은 상당히 느려 금방 피할 수 있을 것이였지만, 그렇지 못하면 단번에 피주머니가 될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이 고통에 몸부림 치며 휘두른 팔 때문에, 부숴진 건물의 잔해가 센하를 향해 날아갔다. 그것을 처리하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할 상황이였다.

468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1:43:46

아앗...! 드디어 재연재로군요....!!

469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1:45:42

늦었군요...으아아아ㅠㅜㅜㅠㅜ

470 권주 - 센하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1:46:20

이제야 눈치챘지만 아이디에 6이 다섯개...!:D(???)

47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1:49:07

오오오...오오오오...멋진 숫자다...!!

472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02:09:54

으ㅏ하아ㅏㅏ 몸이 무리다...쓸내옹은 생각나는데 몸이 쓰러질라한다...갸아아 미안해요 내일 이을게요 ;ㅁ; 자러 가보겠슴다 굿낫굿딂...(탈썩)

473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2:10:45

센하주 푹 쉬세요...! 안녕히 주무세요...:D

474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2:17:18

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47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02:24:41

그럼 스레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잘 자요!! 모두들!!

476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2:24:59

스레주도 좋은 꿈 꾸세요...!

477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4:28:31

오우 세상에 잠이 안온다아아...(흐릿)
저녁에 아

478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04:29:38

작성... 으아아아아아(미침

저녁잠도 안잤는데 왜 이런거지... 자고 싶...어...(파스스스

47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0:57:2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480 센하 - 권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0:58:30


누군지 모를 디지이너는 센하의 코스튬 같은 제법 평범한 옷도 만들 수 있었을지 몰라도, 아마 정성은 권주의 것에 더 들어갔으리라. 그야, 옷의 화려한 무늬라든지, 모자에 달린 프릴이라든지, 어느 모로 보아도 정성이 확 느껴지지 않는가.
쓸데없는 데에 그렇게 공을 들이는군. 센하가 그런 비뚤어진 생각에 잠깐 빠지는 것은 여느 때와도 같았다.

각설하고, 아무튼 모양새가 권주가 근접 공격, 센하가 원거리 공격ㅡ말하자면 후방 지원ㅡ을 하는 것으로 되었다. 당연한 일이었더라지. 팀원 단체로 출동을 할 때도 센하는 언제나 원거리에서 공격했다. 그렇게 전투를 하는 것이 몸에 길들여지기도 했으니.
이번에도 권주가 머리 쪽으로 사격을 부탁한다고 한 뒤, 곧바로 근접 전투로 돌입했다. 소환한 한 쌍의 클레이모어를 괴수의 다리쪽으로 휘두른다. 깊은 상처가 생긴 괴수는 괴송과 함께 몸부림쳤다. 아기 괴수가 아픔에 '가볍게' 몸부림친다. 엄...

Q. 혹시 맨 위 영상을 보신 적 있으신지?
A. .....

...그 아기 괴수의 '가벼운' 몸부림은 강력했다. 건물들이 쿠크다스마냥 파스스 부서져나간다.
다행히 움직임은 느려서 권주가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커다란 아기 괴수가 스피드까지 지니고 있었더라면 도대체 어떤 참사가 발생했을까. 그런 생각을 떠올려 헛웃음을 짓던 센하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건물의 잔해를 눈치채는 일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센하는 태평했다. 눈을 반쯤 감으며, 원래는 지원사격을 하려던 권총의 총구를 돌려 실탄을 잔해에 명중시켰다. 펑, 잔해는 보기 좋게 폭발하였다. 저격수 생존.

"마법 전사. 당신도 마법 전사가 되어보십시오. 빛나는 마법과, 화려한 코스튬과, 날뛰는 괴수와, 이승탈출 넘버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ㅡ"

조금 질렸다는 목소리로 그런 장난스런 문장을 중얼거리면서, 센하는 총구를 도로 괴수 쪽으로 돌려 실탄을 머리에 날렸다. 방아쇠를 연달아 당기는 그의 눈빛은...오,
'나를 죽일 뻔한 니새X는 반드시 족친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481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0:59:00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ㅁ<

482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1:1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웃으면 안되는 영상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아침이에요!

483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1:17:15

레주 어서오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보여줬던 영상인데 뭔가 되게...블랙 코미디스러워서 웃프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다쓰러짐)

484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1:20:24

그리고 암 더 학원 고고!(?) 다녀올게요오오 ;ㅁ;(끌려감)(??)

48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1:2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인들이 불쌍해요..! 웃으면 안되는 건 아는데...그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6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1:26:13

는 잠깐 다시 보니까 레주 어서오세요가 머야..(동공) 안녕하세요!!

그럼 전 다시 학원갈 준비로!!

48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1:31:36

안녕히 가세요!! 학원 수고하세요!! 센하주!!

488 헤세드주 (6971911E+6)

2018-06-23 (파란날) 12:33:21

시장으로 나갔다 온 헤세드주 갱신이에료!

489 센하주 (4112419E+5)

2018-06-23 (파란날) 12:35:56

학원에서 잠깐 리갱합니다 흐윽 몸이 뻐근하다아아아ㅏㅏㅏㅏ

490 헤세드주 (6971911E+6)

2018-06-23 (파란날) 12:36:43

센하주 어서와요!! 그리고 힘내오!!;ㅁ;

49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2:37:1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센하주는...(토닥토닥) 힘내세요...8ㅁ8

492 이름 없음 (2733301E+6)

2018-06-23 (파란날) 12:48:33

답레 쓰다가 핸드폰 전원이 나가벌였읍니다...(흐릿)

49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2:50:49

....아앗...아아아앗.... 일단 멘탈회복을...! (토닥토닥)

494 헤세드주 (2733301E+6)

2018-06-23 (파란날) 12:50:54

아 맞다 나메가 없어졌군요..(흐릿)

49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2:55:42

아앗..헤세드주였어...!! 아무튼 헤세드주...멘탈 회복을...!! 8ㅁ8

496 헤세드주 (2733301E+6)

2018-06-23 (파란날) 13:00:00

후후후후.... 멘탈... 멘탈 회복... 후후...(흐릿해진다)

모바일도 컴치도 전부 말썽이네요.. 이런.. :(

49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3:10:58

.......에엗...(토닥토닥)

498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3:16:20

스레주는 식사하러 가도록 할게요!!

49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3:52:39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ㅅ

500 헤세드주 (6971911E+6)

2018-06-23 (파란날) 15:42:43

갸아아 친척들이 온다아...!!

답레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88 흗흑... 밤에 만나여...88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ㅠ

50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5:44:08

아아...헤세드주...! 화이팅이에요!! 안녕히 가세요!! 나중에 봐요!

502 월하 (4943747E+6)

2018-06-23 (파란날) 16:08:36

어젠 또 꾸벅 졸아버렸네.. 위에 물음에 답하자면 커플 엔딩은 괜찮지만, 스레까진 세울 생각은 없어. 미안해.
아무래도 이젠 다시 알바도 해야하고... 그럼 들리는 빈도도 지금보다 더 낮아질 거 같으니까... 그래서.... 응.

50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6:13:1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504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6:21:20

꺄하하하하 확통 넌 날 죽일 수 없다!!!(????)

갱신합니다!

50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6:27:12

하지만 시험이 센하주를 죽일 것 같아요....8ㅁ8 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506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6:31:36

아주 그냥~ 죽~여줘요오오오오오오오오(도름)

레주 안녕하세오!! ><

50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6:3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센하주..! 죽으면 안된다구요!! (흔들흔들)

508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17:38:00

으음... 이해하고 있어요. 월하주. 아무래도 많이 바빠보였기도 했고... 짧게 잇는 것도 힘들어 보였는데, 아무래도 스레를 세우면 부담이 커질테니까요. 괜찮아요.(토닥토닥) ...아쉽긴 하네요. 욕심을 말하자면 엔딩 이후에도 계속 월하를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괜찮아요!:) 앞으로 한달간 만이라도 월하랑 있으면 되니까요. 그러니까 미안해마요 월하주...

50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7:38:5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토닥토닥) 한 달만이라도 부디 재밌게 돌리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510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7:51:33

앗...이런 오타를...! 월하주가 아니라 권주주입니다...!! 으아아아! (뛰어내리기)

511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18:54:17

(레주 받기)(?????)

리갱합니다!! ><

512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9:02:2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1시간을 넘어서 받다니..! 의미가 없지 않습...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51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9:16:23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514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19:28:5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515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0:25:00

자..!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516 헤세드주 (6633255E+6)

2018-06-23 (파란날) 21:12:51

헤세드주 갱신이애오! 드디어 친척들이 다 갔어오!

517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1:15:1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오오! 축하합니다...!!

518 타미엘주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31:43

타미엘주: 집 밖은 위험해..(흐늘)

오늘 맛있게 잘 먹기는 했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커플 엔딩.. 어...결혼시..(퍽) 가족 나들ㅇ..(퍽) 스레... 세우는 건... 음.. 전 세워도 좋지만.. 안 세우고 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기도 하고요?

519 헤세드 - 타미엘 (6633255E+6)

2018-06-23 (파란날) 21:37:24

"어떤 것들이 보이나요?"

궁금하다는 듯 타미엘에게 물으며 그는 그녀의 품에 얼굴을 파묻었다.

"만드실 줄 아세요? 정말 대단해요. 저는 잘 못 만들거든요. 요리에 소질이 그렇게 있지도 않고..."

타미엘에게 말하던 헤세드가 문득 생각난 듯 그녀를 내려다봤다.

"타미엘이 만든 것은 분명 사먹는 것 보다 맛있을 거에요"

웃으면서 말하다, 그녀의 손키스와 더불어 들리는 말에 발걸음을 바삐 재촉했다. 그렇게 걷던 헤세드는 크레이프 가게 앞으로 휙 다가갔다.

"운전은 어떠셨습니까, 아가씨?"


//약기운 때문에 잠들었.... 답레 잇고 자러 갑미다...

520 타미엘주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38:30

푹 쉬세요 헤세드주!

521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1:41:1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522 타미엘주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21:44:19

안녕하세요 레주!

523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1:45:52

음..음...아무튼 헤세드주도 커플 스레를 만들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으니...일단 저쪽 커플은 스레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음..음..

524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3:04:22

음..음...!! 다시 스레를 위로 띄운다...!!

525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23:23:56

미니선풍기 유용해...!
갱신합니다! :)

526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3:24:2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27 권주주 (8666682E+6)

2018-06-23 (파란날) 23:44:36

아아아아 답레 금방 써올게요...(흐릿

528 센하주 (6964585E+6)

2018-06-23 (파란날) 23:46:45

헉 미니선풍기 빳데리 나갔다...!!! :ㅁ(도대체)

레주 안녕하시고 권쮸 어서오세요! 아앗 편하게,느긋하게 오세요!(부둥)

529 ◆RgHvV4ffCs (7840068E+6)

2018-06-23 (파란날) 23:53:2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아앗..! 센하주의 미니선풍기가...! 일해라! 미니 선풍기...!!

530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6:34

아아 미니선풍기...그는 갔습니다...그는 좋은 미니선풍기였습니다....(??????)

53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8:05

아아아...아아아...!! 그럼 바람을 일으키는 익스퍼가 센하주의 옆에 계시길 기원해야...(안됨

532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01

바람!!!! 가즈아아ㅏㅇ아!!!(도름)

는 만능 충전기가 곁에 계실지어니! :3(반짝)

53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축하합니다...!! 센하주!!

534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1:29

와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ㅁ<)/ (흡사 시상식)(????)

미니선풍기 재가동...!

535 타미엘주 (396392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3:24

타미엘주는 이 밤에 불려갔다 들어왔다! 리갱하지만 곧 자야겠네요..

근데 바깥 굉장히 서늘하네요. 바람이 부니 그런가...

536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8:4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저런..밤중에...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537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9:31

타미엘주 어서오새요! 아아아ㅏ니 고생이 많으십니다...8ㅁ8

538 타미엘주 (396392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3:34

뭐어.. 피곤해지네요.. 답레만 잇고 자야갰네요..(흐늘)

53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4:11

".........."

"...서하 씨. 괜찮아요?"

"...내가 나가도 저것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서하와 하윤이가 나란히 앉아서 축구를 보고 있는 오전 12시 34분

540 타미엘-헤세드 (396392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1:54

품에 얼굴을 파묻으면 타미엘 특유의 약간은 달콤한 듯하면서도 사람을 끄는 듯한 체향이 희미하게 맡아질지도 모릅니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반짝이는 것도, 눈동자에 반사되어 흩어지는 빛도, 연기 할 때마다 움직이는 입이나 눈꼬리의 파르르 떨리는 것까지 모두 다 보이니까요."
언젠가는 바래진다 하여도 바래진 만큼의 생이 보일 거랍니다. 라고 속삭이고 나서는 만들 줄 아냐는 말에 그래도 뭔가 사먹는 맛은 묘하게 안 난다고 희미하게 웃으며 말한 뒤 맛있을 거란 것에

"사먹는 거랑은 조금 다르게 맛있겠지요?"
사실은 생일 케이크를 그렇게 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건 비밀인걸. 초코바나나 크레이프 케이크. 선물한다면 좋을 일이랍니다.

"운전은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도련님"
손을 붙잡고는 웃습니다. 크레페 전문점을 보면서 웃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크레페 먹었네욤. 맛있었습니다! 역시 딸기바나나가 채고예여!

54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2:41

으아아아아! 부러워요..! 크레페...! 나도...크레페...!! 8ㅁ8

542 권주 - 센하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2:42

자신의 키 만한 클레이모어를 양손에 들고 있었지만, 가볍게 뒤로 도약하며 빠르게 피했다. 권은 인정하기는 싫을테지만, 변신하며 부여된 능력 덕이였겠지. 쾅... 흙먼지가 흩날려서 순식간에 주변과 그의 모습마저 흐려졌다. 흙먼지가 걷히자, 방금까지 권이 있던 자리는 땅이 푹 꺼져있었다. 그 자리를 바라보는 권의 표정에는 공포의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익숙한 풍경을 보는 듯한, 그저 약간의 한탄이 섞인 불만을 토로할 뿐이였다.

"...순직했을때 연금이나 제대로 챙겨줬으면 하는군요."

이어 센하의 저격이 머리에 적중한다. 연속적으로 멋지게 폭발하는 것이 데미지를 제대로 주었던걸까. 조금 전보다 더욱 커다란 몸부림을 치며 다시금 괴성을 지른다. 연기가 걷히며 보이는 화상으로 불그스레 벗겨진 얼굴이 고통스러워 보인다.

"가만히 있으면 금방 끝날텐데 말입니다."

스쳐지나가더라도 크게 다칠테지, 그럼에도 권은 무모하게 도로 앞으로 달려나가, 크게 도약하여 검을 휘둘렀다. 성공적으로 명중시켜 배쪽에 커다란 X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아, 괴수의 기색이 이상하다. 잠시 웅크리더니 몸뚱이를 웅크립니다. 그 길고 두꺼운 꼬리를 휘두르려 하는 듯 했다. 권은 물론이고 센하도 닿을지도 모른다.

543 권주 - 센하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2:58

늦었...ㅇ으어엌...

544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7:1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545 권주 - 센하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8:39

ㅅㅡ레주 좋은 저녁이에요!(방방

546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1:20:26

축구를 보다가 그냥 끄기로 했습니다. 더 볼 가치가 없을 것 같아요...

547 권주 - 월하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25:22

눈을 옆으로 돌리며 시선을 피했다. ...혀가 얼얼한 것은 둘째 치더라도 너무나 쑥쓰러웠다. 그래도, 그 쑥쓰러움은 처음이라는 말 특유의 풋풋함과, 소중한 이와 꿈과 같은 순간에 있는 설렘이 섞인 그런 감정이였다.

소매가 당겨지는 감각에 다시 월하의 눈을 가만히 응시하였다. ...고마워요. 그 말을 잊지 않기위해 입 안에서 조용히 읊조렸다. 이내 소매를 잡은 손을 조심스래 끌어당겨 잡아준다.

"...저야말로."

눈을 곱게 접어 웃음을 지으며 월하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선명하였다.

-

막레...할까요? 아무래도 엔딩 전에 돌리던거라 계속 이어나가기는 곤란하겠네요...(흐릿

548 권주주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26:13

축구는... 음... 첫 경기때부터 보지 않았습니다!(방긋

54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1:2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아니...진짜...그래도 이건 정말 너무한다 수준이어서...

550 센하 - 권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1:30:18

화상 진 얼굴. 만약에 이 공무직이 마법 전사가 아니라...예컨대, 그래, 초능력을 지닌 경찰로서 마찬가지로 초능력을 지닌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다니는 그런 종류의 직업이었다면 그 화상은 인간의 것이었을 테니 센하는 과거를 떠올렸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화상을 입은 대상이 인간이 아닌 괴수라는 것.
그래서 더더욱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았다.
권주가 괴수에게 근접한 채 서슬퍼런 검을 휘두르고 있을 무렵, 센하는 원거리 사격을 멈추지 않았다.

ㅡ가만히 있으면 금방 끝날텐데 말입니다.

그런 소리가 들려온 기분이어서, 저를 향한 말이 아닌 줄은 알지만 센하는 가볍게 대꾸했다.

"누가 가만히 있겠어요."

죽음이 임박해올 때 말이지.
쌍검으로 만드는 X 모양의 상처. 어디선가 많이 본 기분인데.
어느 만화에서 보았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려고 하기도 전에 괴수가 이상하게 움직이기 시작해서, 센하는 권총을 고쳐 잡았다. 괴수는 웅크렸다. 그 꼴이 마치...

"설마 꼬리를 휘두르ㅡ...정말로 휘두르잖아...!"

드물게 언성을 높인 센하는 재빠르게 자리를 피했다.
그 느린 속도를 피하는 것은 퍽 간단한 일이었고. 이번에도 무사히 생존한 저격수는 눈동자를 굴려 근거리 딜러의 상태를 확인하러 들었다. 그새, 괴수는 꼬리를 더 강하게 휘둘렀다. 쯧, 혀를 차면서 센하는 꼬리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가로등 위로 피신하였다. 이렇게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도, 물론, 변신한 덕분이었겠지.

"무사하길 바라요."

냉소적으로 피식 웃었다. 어차피 무사할 게 다행이다. 방영을 해야하니까(). 아무렴.

551 센하 - 권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1:31:15

>>550 (흐릿) 무사할 게 다행이다 -> 무사할 게 당연하다

왜째서..

552 권주주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01:35:31

저도 지금보니까 이상한 말이 보이는걸요...(흐릿) 왜...왜이러지...

55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1:42:05

음..음...그것은 아마도 새벽의 기운..! (아님

554 센하 - 권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2:19:32

기절핳 삘인데...???(흐릿)(폰떠어지는소리에깸)

555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2:27:19

엗...어서 주무세요..! 센하주...!!

556 월하 (550640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2:35:52

자다 깬... 월하랍니다.

557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2:45:39

엗...월하주...깨시다니..! 괜찮으신 겁니까?!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58 월하 (550640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3:08:48

속이 좀 쓰려서 으음ㅁㅁㅁ.... 스레주도 안녕안녕 좋은 밤이야.

55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3:13:45

어어..어어어..속이 쓰리다니...아직 몸 안 좋으신 거예요?!

560 월하 (550640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3:16:57

역류성식도염은 한번 생기면 만성이라더라구. 음ㅁㅁ..ㅁㅁ....
따뜻한물 한잔 마시고 다시 누워봐야지 뭐.. 응.

56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3:17:48

.....음...만성이라... 8ㅁ8 ...하루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는데... 부디...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랄게요...

562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03:27:02

스레주도 이만 자러 갑니다! 다들 잘 자요!!

56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0:56:1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564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3:13:29

그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565 헤세드 - 타미엘 (02894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4:45:18

"그거 알아요? 나, 타미엘에게서 나는 향기도 좋아해요"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하던 헤세드가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쑥스러운 것처럼 그르렁거렸다.

"그럴 거에요. 분명히."

고개를 주억거리며 대답하던 그는 타미엘에게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돌아오는 대답에 기쁜 듯 크레페 가게로 들어섰다.

"어떤 것을 먹을까요? 진짜 엄청 기대되는 거 있죠??"

난생 처음 먹는 크레페가 연인과 함께 먹는 것이라는 게 그를 굉장히 신나게 만든 모양이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3

566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5:24:05

으아아아!! 엄청 더워...(털썩) 일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567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5:35:46

"프리티 매지컬 차지...............라고 말하는 거 진심 어떻게 안 돼?"

"하지만 그게 법칙이잖아요. 어쩔 수 없어요."

"........"

"........"


-마법전사로 변신하는 것에 대해서 서하와 하윤이가 크게 회의감을 느끼는 오후 3시 35분

568 헤세드주 (02894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7:07:55

입안이 쓰다요... 갱신해요:3

56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7:08: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570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50:26

열사병 걸릴 것 같아....

갱신합니다!

57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7:54:47

아아앗..! 아아앗! 센하주! 괜찮으세요!?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572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56:52

레주 안녕하세요!!

별일 아님다...조금 전에 땡볕 속을 대략 한 시간 조금 넘게 거닐었을 뿐...(좀비)

57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7:57:48

...아앗...아아아앗...아아앗...! 센하주..! 어서 시원한 바람을...!! 8ㅁ8

574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03:21

야호!!!(창문벌컥) 환기 쪼아여 ><

575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8:06:19

선풍기 바람을 말한거였는데... 환기라니..! 좋은 발상입니다!

576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11:33

선풍기 바람은...(미니선풍기 힐끔)...휴식이 필요합니다!!(????)

577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8:23:25

미니선풍기 아니라 큰 선풍기..! (속닥속닥)

578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27:09

저희 큰ㅡ선풍기는 사춘기라서 제 말을 안 들어오!!(????)

57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8:28:40

아앗..그럴땐 가볍게 톡톡 치면 말을 들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음...아무튼...엔딩이 난 스레의 분위기가 확실히 나는 것이 괜히 쓸쓸하다고 합니다. 뭐..이런 분위기로 잔잔히...그냥 잡담의 터... 익스레이버에 대한 이야기. 본편에서 못 다한 이야기로 흘러간다고 할지라도... 저는 약속된 날까지 스레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580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35:11

앗 음음 그렇군요!! 네네 레주 지금까지 맘고생 많으셨을 거라 생각해요(부둥) 최종 엔딩의 그 순간까지, 저는 남아있겠습니다!! ><

58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8:37:03

최종 엔딩은 없습니다. 더 진행도 없거든요. 마지막 날이라고 특별히 진행하는 것도 없어요.(흐릿) 그냥 말 그대로 그냥 마지막에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열어둔거라서.... 스토리 엔딩 났으니 스레 바로 끝! 이러면 뭔가 되게 이기적인 것 같아서 열어둔건지라....(끄덕)

맘고생이라고 해야할까..사실 여러분들에게 맘고생은 없고 지금 이 분위기도 맘고생은 없답니다. 제가 정말로 맘고생을 한 이는...아마 뒷담이 될 것 같아서 최대한 언급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마지막 시트 정리때 있었던 그 일을 빼면 딱히...뭐 그렇다고 합니다.(끄덕)

582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49:08

아...그 때 어떤 일이 터지기는 했죠...음음 저도 이와 관련해선 말을 줄이겠습니다. 음음음.(레주 부둥)(토닥토닥)(보듬보듬)
레주, 진짜로 지금까지 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처음에 주말러를 각오했을 정도로 바빴음에도 저는 이 스레에 반해서 시트를 넣었고, 이렇게 지금까지 잘 즐겨왔어요. 레주를 비롯해서 좋은 분들도 엄청 많이 만났고, 스토리도 정말로 흥미진진하고, 정말로 좋았어요. 막 이런 심정 있잖아요? 이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하면 절대로 안 돼!!! 내가 죽을 것 같아!!!이런 심정이요. 저 그런 심정으로 진짜 열심히, 그러면서도 즐기는 마음으로 이 스레에 쭉 참가해왔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을 얻었어요. 기억에 계속 남을 스레예요. 그런 추억을 선물해주신 레주, 그리고 모두에게 마음 깊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거듭하고 또 거듭해서요! :)
제 말로 레주가 기뻐해주셨으면...하는 욕심도 조금 품게 되네요. 레주 정말로 고마워요!!(부둥)

58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8:54:39

음..욕심이 아니라 정말로 순수하게 기뻐하고 있는지라...(끄덕) 이 스레는 원래 6개월 용으로 꾸민 거라서 사실 스토리가 좀 전개가 빠르고 이런저런 좀 전개가 빠르게 흘러간 것도 어느정도 있는데 즐겁게 즐겨주고 흥미진진했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뭔가 좀 억지적인 부분도 없지 않나 했지만..그래도 나름 꼭 하고 싶은 스토리여서 쭈욱 그렇게 갔고..어느새 6월까지 왔다고 합니다. 스토리야 5월에 끝나긴 했지만...
음..음...아무튼 센하주는 정말로 열심히 참가해주셔서 특별히 더 감사한 분들 중 한 분이에요! 좋은 추억을 얻었고 즐겁게 즐겻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네!! (끄덕) 감사합니다!

584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06:38

아앗 기뻐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다행이에요!! ><(소원성취)
에이, 어디가 억집니까. 레주는 익스레ㅡ버 스토리에 좀 더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아요! 그야 저는 굉장한 스토리라고 생각하니까요!
후후후, 그런고로 블ㅡ루도 기대하겠다는 겁니다! 물론 레주가 한가하실 때!

585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9:09:57

블루는 뭐..그냥 정말 말 그대로 제가 내년 10월에 한가해야 열릴 것이기에...그냥 마음을 비우면...(끄덕) 사실 내년은 저도 마냥 스레에 하루종일 있고 그런 것은 불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튼... 네! 그렇습니다! 만약 만든다고 한다면 좀 더 느긋하게 해보고 싶긴 하네요! 이것저것 다양한 서브 이벤트도 만들어보고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서하와 하윤이의 딸도 한번 굴려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에요. 정말 시원시원한 걸크래시 느낌으로 만든 이랍니다.

586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16:23

사실 레주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왔는 걸요...! 스레주 중에 이렇게 스레에 오래 계시는 스레주는 드물잖아요! 대단해!! 그런고로 내년에 만약에 세워졌을 때 오래 계시지 못하는 것도 지장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
오오오오오오 서브 이벤트!!!(반짝) 혹시 개인이벤트도 허용할지 궁금해지네요! 기대만발이랍니다 >ㅁ<
그리고 서하윤 컾의 딸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로 첫인상도 시원시원했는데, 바다와 어울려요!

587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9:19:10

음..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냥 별 일정 없으면 어차피 집에 있으니까 스레나 지켜야지..하는 느낌으로 있는 것이라서... 걍 제가 세운 스레니까 제가 지켜야지. 누가 지키냐...이런 느낌이거든요. 개인 이벤트는....조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허용할지 말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사실 허용을 하게 될 시에 생길지도 모르는 부작용이라던가..그런것들이 조금 걱정되다보니..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라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합니다만...
그리고 1기도 그렇지만 2기도 MPC들은 별 활약 없을 거예요. 스레의 주역은 MPC가 아니라 참가하는 캐릭터들이니까요.

???:그러니까 무시하는 것 같아서 폭력을 휘둘렀다고요? 그쪽도 경찰을 무시하는 것 같으니까 좀 맞아도 되는 거죠? 그렇죠? (씨익)

588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31:33

요옵-!! 집에 와서 갱신해요:3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88(캡틴 부둥부둥)

589 권주주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40:35

이제야 집에 돌아왔네요... 더...워...(털썩

저도 뭐랄까, 여기 스레에서 얻은 것이 정말 많았거든요. 글 쓰는 실력 도 많이 올랐고, 나름대로 자신감도 얻었어요. 처음으로 엔딩을 봐서 애착이 더 가네요...

뭐, 권주라는 캐릭터 자체는 구멍도 많고 어설펐지만, 그래도 스레주와 시트캐들 덕분에 많이 즐거웠었습니다:) 스레주 감사하고, 여태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590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42:29

권주주 어서와요!!

59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9:44:22

바..밥 먹고 오니...뭔가 감사 인사의 장이...?! (흐릿) 저..저도 두 분에게 특히나 감사합니다..!! 쭉 스레를 사랑해주고 이끌어주신 권주주와 헤세드주...! 정말로 감사해요..! 와아아!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둘 다 좋은 저녁이에요!

592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46:40

어서오새오 캡틴!!

저어는... 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벤트 참여도 되게 뜸해지고.. 막...(흐려진다)

59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9:46:59

하지만 스레의 애정도는 이벤트 참여율과 비례하는 것이 아닌 법이지요!

594 권주주 (2393651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54:03

'~`(감사 인사를 받으니 뭔가 쑥쓰럽)(녹아내린다)(???)

595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19:55:16

아앗..! 녹아내리지 마세요...!! 더운데 녹아내리면 안돼요...!! (다시 냉각 시도)

596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57:12

(쑥쓰러워졌다)(헤세드주는 녹아내렸다)

597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58:05

레주에게...답변을 적어드리다가 날리고...그냥 얼른 저녁을 먹고 왔읍니다 ;-;

리갱!

598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1:18

아앗...헤세드주는 왜 녹아내려요...!! 다시 얼어라...!! (냉각 시도)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599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3:28

센하주 어서오세요!!

전 많은 걸 배운 스레이기도 해요:3 이 곳에서 많은 것을 정말로 많이 배웠거든요:3 앓아보기도 하고 그게 공개되는 걸 보기도 하고, 저를 향한 앓이도 겪어보고... 재밌고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한 스레였다고 합니다:D

600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5:32

음...음...? 많은 것을 배웠다니...?! 이 스레에서 뭔가를 배웠다고 한다면...그것은...어...정ㅁ라로 영광인 일입니다! 공개되는 것이라...앓이 웹박수 말인가요?

601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6:07

네네!!:D

602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앓이 웹박수는...그냥...앓이 스레에서는 캐릭터 실명을 달고 앓질 못하니까...그냥 한번 캐릭터 실명 달고 앓이을 마음껏 해보라는 느낌으로 해봤다고 합니다..! 끄덕끄덕. 다들 잘 사용해주셔서 감사할 나름이지만요!

603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0:28:46

다들 안녕하세오!!

앓이 웹박은 저도 좋았어요!! :3

604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0:29:07

모두가 만족했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 오브 다행입니다..! 와아아! 2기에서도 쓸까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605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0:37:21

2기 때도 건재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입니다!! ><

606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0:39:13

음..음..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만들 것 같긴 하지만 말이에요...!! 악용되지만 않으면 정말로 좋은 것이지요! ..물론 운영하는 도중에.... 음... 자신이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게 쓴 것도 있어서..조금 난감하기도 했지만 말이에요.

607 센하주 (954852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0:45:29

Aㅏ...그런 일은 확실히 난감하죠...:0
2기 때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봅니다!!

608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0:50:41

난감해서 그때의 앓이는 제가 적당히 편집해서 올렸답니다. 기억나는 것을 조금만 말하자면..그때 모 캐릭터의 이름을 대고 치여서 시트를 냈다...라고 했는데 제 기억상 그때 그 거론된 캐릭터 밑으로 들어온 시트가 2개인가..1개인가 그랬거든요. ...엄..스러웠지요.(흐릿)

60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1:54:46

자...올라가라! 스레야..!!

610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08:33

헤세드주 리갱이애오!>:3

611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2:16:1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612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22:02

좋은 밤이옵니다~:3~~

613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2:23:05

그렇습니다...! 날씨만 좀 덜 더우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8ㅁ8

614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29:56

그러개오... (흐릿) 내일모레 폭풍우를 동반한 비가 온다는데... 비 온 후에 제발 덜 더워라...(흐려진다)

아직 에어컨 청소 안했..(흐려진다)

615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2:30:21

내일 모레...라고요.....? (흐릿) 안돼요...그 다음 날로..(안됨)

616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31:43

저는 천둥번개만 안치길 바라고 있....(흐려진다)

617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2:32:50

어어...괜찮을 거예요!! 정말로 괜찮을 거예요!!

618 헤세드주 (8192494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37:44

그럴 것이라고 믿고 있어오!!>:3

저는 가볼개오!! 눈이 아파오기 시작하기도 했고...(흐려진다)

619 ◆RgHvV4ffCs (187458E+58)

2018-06-24 (내일 월요일) 22:42:07

아앗..!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620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0:03:43

좋아..! 한번 더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621 권주 - 센하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1:34:11

제법 근거리에서 싸우고 있던 권에겐 느린 공격이라도 꽤나 위협적인 상황이였다. 이제와서 사망플래그라니? 다행히도 빠르게 도약하여 목숨만큼은 무사했다. 그러나 두번째로 꼬리를 휘둘렀을때, 착지할 곳을 찾지못해 실패했을 뿐이지. 건물 잔해에 힘없이 처박혀서, 이마에서 피가 흘렀다. 붉은 빛으로 가득찬 시야가 마구 흔들거렸다. 권은 약간의 앓는 소리와 함께 머리를 흔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더 시간을 끌면 곤란하겠습니다."

쓸데없이 안 좋은게 떠오를 것 같거든. 권은 일단 그나마 덜 부숴진 곳 높은 곳으로 피신하였다. 갑자기 눈앞에서 귀찮게 굴던 벌레가 사라진 아기 괴수는 두리번거린다.

그리고 주변의 건물 잔해와 함께, 검의 무리가 금속이 쓸리는 소리를 내며 떠오른다. 그 첨단은... 하나의 괴수를 향해.

"...—."

작게 읊조리던 소리와 달리, 검과 잔해들이 상당한 굉음을 내며 일제히 괴수를 향해 사출된다. 무자비한 공격에 맞은 괴수는 괴성조차 지르지 못하고 비틀거리다 넘어진다. 귀가 터져나갈 듯한 굉음이 천지를 울렸다.

이제 정말로 막타를 날리기만 하면 되는 일이였다.

622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1:52:33

아앗...!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623 권주 - 센하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1:53:27

와아아 좋은 새벽이애오...!:)
으음 au기간이 끝났...(흐릿) 텀 너무 길었군요...

624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1:57:49

음...음... 그래도 돌리던 일상은 늘 그랬듯이 돌리게 하겠습니다...!

625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2:03:31

아마 다음이나 다다음 턴에 끝날 것 같네요... 잘하면 내일이면 마치겠어...!:)

626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2:08:31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권주주!

627 센하주 (933865E+58)

2018-06-25 (모두 수고..) 02:09:26

아닛 오니까 답레가..!

제가..몰폰 중이라 문제없이 바로 올릴 수 있읗진 모르겠지만..() 답레쓰러 갑니다..!!

628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2:14:09

센하주 어서오세요! 아니... 너무 무리는 마요...ㅠㅠㅜㅜㅜ

629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2:14:29

아앗...센하주...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무..무리는 하지 마세요...8ㅁ8

630 센하주 (933865E+58)

2018-06-25 (모두 수고..) 02:21:01

아라갸다들안녀라시고크리크리크리ㅏ아내일올릴개오ㅠㅠㅠㅠㅠㅠ

631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2:22:55

아아아아ㅠㅜㅜㅜㅜㅠ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632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2:25:57

아아아..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633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2:58:36

배...고픕니다...(털ㅡ썩

634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3:02:59

....(흐릿) 권주주....이 시간에...뭐 먹으면 안되는 거예요..(동공지진)

635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3:09:02

알고...있쑴니다!(울먹

이 배고픔을 잊기위해서... 자야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636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3:12:10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637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04:32:14

구급차가 지나가서 깼... 여러대가 지나갔는데 큰일이 난 것 같네요 뭔가.

638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09:39:1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39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3:07:40

병원 다녀와서 갱신이애오!:3

640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3:08:2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병원 다녀오셨군요... 일단 좋은 오후고... 결과는 좀 괜찮게 나왔나요?! 8ㅁ8

641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3:23:17

감기 초기 증상이 있었읍니다!:3(????

그제부터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쐤었나봐오:3c

642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3:23:38

저는 점심 먹고 올개오!

643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3:24:38

감기 초기 증상이라니.... 저런...그건 집에서 푹 쉬면 괜찮아집니다...! 아무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644 타미엘-헤세드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13:35:07

"향도 좋아요?"
향수를 막 바꾸는 건 힘드려나- 라고 농담섞인 말을 하고는 꼭 끌어안으려 시도합니다. 향수를 때에 따라 다르게 뿌리거나 아예 안 뿌리는 타미엘이었으니까. 아마도 자기 자체가 좋다는 식으로 걸러들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걸 조금조금씩 내보이면서도, 그녀는 능수능란해보이려 했지요?

"비밀 이야기는 여기서 끝!"
크레페 먹으러 가요. 라고 말하면서 손을 잡고 가게로 이끄려 합니다. 반짝반짝하고 아기자기한 크레페 전문점의 인테리어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보려 한 다음에 헤세드의 질문을 듣고 팔짱을 끼면서 고민하는 표정을 보입니다.

"뭘 먹는 게 좋으려나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눈을 꼭 감고 한 자리를 쿡 찍으려 합니다 그것은..
.dice 1 5. = 5
1. 누텔라+딸기+바나나+치즈케이크
2. 누텔라+망고+백향과+아이스크림
3. 로투스+바나나+베리류
4. 로투스+바나나+아이스크림
5. 누텔라+바나나+아이스크림+시럽
였습니다. 저는 이걸로 할래요. 라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 뒤, 헤세드는 뭘 고를 거예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다아드 안녕아헤숑... 여름감기+몸살=멀티 불가능... 난 분명 여기저기 인사를 한 기억이 나는데 정작 한 스레에서만 잇었다니..(흐늘)

제 기억은 믿을 게 못 되나 봅니다..
잠깐 갱신합니다..앗시... 찬물 먹고 싶은데 찬 거 먹으면 안 된다니.. 이게 무슨 서이여...

645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3:38:0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음..그리고... 타미엘주. 멀티 발언은 스레에서 하지 말아주세요. 일단은...(흐릿)

646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3:40:19

아무리 엔딩이 나고 그 후로 그냥 잔잔하게 조용히, 진짜 느긋하게 일단 열어둔 스레라고는 해도.... 일단은 허용되는 발언과 허용되지 않은 발언은 있는 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비슷비슷한 느낌의 발언이 나온 것은 조용히 눈감긴 했는데...아무리 그래도 저런 발언은 조금 넘기기 힘드네요. 일단 지금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당므부터는 주의해주길 바랄게요. 그리고 몸살...푹 쉬세요.

647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3:53:08

점심 먹고 갱신이에요... 타미엘주 푹 쉬시고... 저는 약기운이 퍼져가고 있어서 조금 자고 올개오:3

648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3:55:2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649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4:50:12

뭔가 콧물이 갑자기 주륵 흐른다 했더니 코피였네요. 잠 좀 일찍 자야돼는데...(흐릿

갱신입니다!

650 타미엘즈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15:38:39

아...으... 죄송합니다.. 디음부터는 주의히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약먹으면 자는 게 맞나봐요.. 복사하고 오프콘솔 써서 다시 올릴게요...

651 타미엘-헤세드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15:39:04

"향도 좋아요?"
향수를 막 바꾸는 건 힘드려나- 라고 농담섞인 말을 하고는 꼭 끌어안으려 시도합니다. 향수를 때에 따라 다르게 뿌리거나 아예 안 뿌리는 타미엘이었으니까. 아마도 자기 자체가 좋다는 식으로 걸러들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걸 조금조금씩 내보이면서도, 그녀는 능수능란해보이려 했지요?

"비밀 이야기는 여기서 끝!"
크레페 먹으러 가요. 라고 말하면서 손을 잡고 가게로 이끄려 합니다. 반짝반짝하고 아기자기한 크레페 전문점의 인테리어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보려 한 다음에 헤세드의 질문을 듣고 팔짱을 끼면서 고민하는 표정을 보입니다.

"뭘 먹는 게 좋으려나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눈을 꼭 감고 한 자리를 쿡 찍으려 합니다 그것은..
.dice 1 5. = 5
1. 누텔라+딸기+바나나+치즈케이크
2. 누텔라+망고+백향과+아이스크림
3. 로투스+바나나+베리류
4. 로투스+바나나+아이스크림
5. 누텔라+바나나+아이스크림+시럽
였습니다. 저는 이걸로 할래요. 라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 뒤, 헤세드는 뭘 고를 거예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652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6:54:32

으아아아...더워...!!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653 헤세드 - 타미엘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7:29:15

"정말 좋아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하던 헤세드는 그녀의 손길에 이끌려, 크레페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달달한 냄새와 메뉴판을 한참 응시하던 그는 누텔라와 딸기, 치즈케이크 조합을 보곤 그것을 가리켰다. 누텔라는 무엇이라도 옳았다.

"예전에 누텔라로 별별 조합을 만들어서 음식을 만들어 먹은 적이 있었어요"

어쩌면 괴식이라고 불려질지도 몰랐지만, 뭐 어떤가. 그는 누텔라는 옳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이렇게 나눠 먹으면 될 것 같네요. 치즈케이크와 초콜릿 조합은 조금 궁금하지만요."

초코케이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인지도 몰랐다. 헤세드는 절로 콧노래가 나오는지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답레 쓰다가 잠들 줄이야.. :3c 갱신해오!

654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7:30:5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잠은 잘 주무셨나요?

655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7:34:05

으아아아 또 낮에 자려고하니까 확 깨버렸네요 미치겠따...(흐릿

저녁하기전에 갱신합니다...

656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7:36:14

캡틴, 권주주 어서오새오!!

그리고 권주우우우우우우우ㅜ우우;ㅁ;!!(부둥부둥(보듬보듬

>>654 약간 띵하긴 하지만 괜찮아오:3

657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7:37:3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 보니까 또 새벽에 제대로 잠 못 주무시고 깨신 것 같은데...일단 최대한 잠을 참으시고 밤에 주무세요....8ㅁ8 그러다가 진짜로 몸 상하세요...권주주... 8ㅁ8

그리고 헤세드주는..음...괜찮다고 하니까 다행이지만...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658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7:37:49

>>656 헤세드주야 말로 괜찮나요...?(흐릿) 더 건강해지셔야 할텐데...

659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7:41:41

밤에 푹 주무시는 게 좋아요 권주주;ㅁ;(부둥부둥)

저어는 괜찮습니다! 감기 초반이기도 하니까요:3 문제는 여름...감기라는... 거신데...(흐려진다)

660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7:46:37

으으으음... 밤에는 묘하게 텐션이 업되고 하는게... 최대한 자러가봐야 겠죠...음...ㅠㅠㅠㅜㅜㅠㅠ 다좋은데 낮에 피로가 심해...

여름감기... 냉방 조심해야해오... 건물안밖이 온도가 다르면 감기 걸리기 좋다고했었나...(토닥토닥

661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7:49:51

감기 초반.... 여름 감기라고 해도 초반에는 그냥 푹 쉬고 무리만 안하면 금방 나아요...!! 힘내요! 헤세드주..! 그리고 권주주도...8ㅁ8 밤에는 꼭 주무실 수 있도록...낮에 최대한 자지 말고 버텨보는 겁니다..!

662 월하 (7167108E+5)

2018-06-25 (모두 수고..) 17:59:10

스레주의 말에 동의한답니다. 그리고.. 응 막레로.
자꾸 늦어져서 미안했어 권주주...

663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8:01:3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664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8:09:41

월하주 어서와요!!

665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8:11:52

괜찮아요! 아무래도 학교 다니고 또 아프다보니 늦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ㅜㅠㅠㅠㅜㅠㅜㅜㅠ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666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8:12:45

월요일은 신비한 날이에요. 딱히 일이 없어도 괜히 피곤해지는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지요..(뭐래)

667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8:24:24


668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8:26:37

이거 아십니까? 스폰지밥은 일하는 곳이 식당이라서 주말이 더 힘들고 바쁩니다. 그래서 월요일을 좋아하는 겁니다!

669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18:29:59

>>668 'ㅇ'...!

670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8:30:38

사람들은 그 사실을 놓치기 마련이죠! 후후후...(??)

671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8:55:56

울렁거림이 심해서 쉬다가 갱신해오... ;3

오늘 저녁은 구운 하지감자다...! 예에..!!

672 월하 (36494E+57)

2018-06-25 (모두 수고..) 18:59:57

다시 월하아아아.. 헤세드주 어서와

673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9:00:4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674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19:10:11

월하주 어서와요!

675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9:21:23

....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이 없습니다. 새로 밥을 해야 해요.... 저녁 식사...8시 반 예정..(주륵)

676 월하 (36494E+57)

2018-06-25 (모두 수고..) 19:23:36

>>675 (토닥토닥...)

677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19:24:46

흑흑...괜찮아요.....지금 당장 배가 엄청 고픈 것은 아니니까요...8ㅁ8

678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20:11:20

하디감자 꾸워먹으면 맛있어오:3 헤세드주 리갱인...데.... 는 캡티이이인...iㅁi(줄줄줄줄)

679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0:19:28

그리고 생각보다 밥이 좀 더 빨리 되어서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밤이에요!! 여러분!

680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20:24:23

않이... 하디감자 무엇... 하지감자 하지감자...(흐릿)

캡틴 어서와오!!

681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0:2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헤세드주..(엄지척) 아무튼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682 권주주 (6038521E+5)

2018-06-25 (모두 수고..) 20:34:05

아아아아아...뒤통수가 쿡쿡 쑤셔서 도저히 안되겠슴다...
지금 잠들면 분명 새벽에 깨어나겠지만... 지금도 밤인데 뭐 어떤가요.... 한숨 잘거에오...

683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0:35:2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으아아아.... 8ㅁ8 그...그래요...푹 주무세요...!! 잘 자요! 권주주!

684 타미엘-헤세드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20:54:10

"그랬어요?"
도대체 뭘 만들어먹었는지가 궁금하네요. 라고 담백하게 물어보고는 상상해보다가 으음... 하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치즈케이크에 초콜릿도 맛있어요... 고백하자면 다이어트 해야 할 때 치팅 데이 때 치킨이랑 피자랑 디저트-특히 초콜릿이랑 치즈류 진짜 고르기 힘들었는데."
라고 먼 곳을 상상하듯 바라보았답니다. 다만 지금의 몸매가 맘에 들기는 해서 생각보다 꽤 오래 유지하려고 하겠지만.. 그리고 서로 고른 것을 보면서 딱 나눠먹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아 다 되었다."
생각보다 빠르게 조리는 끝나는 것 같습니다. 하기야 크레페 굽는 건 얇아서 그런지 정말 순식간이거든요. 주문이 밀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지요. 받아들고는 헤세드에게 내미려고 합니다.

//저녁을 먹어야 해서 깨워지고 먹는둥마는둥..
됐다! 저녁 먹었으니 약 먹고! 다들 안녕하세요오...(ㅡ느적)

685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1:03:4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686 타미엘주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21:06:35

안녕하세요 레주-

역시 더우면 뭔가 찬 걸 찾게 되더라고요.. 바람이 선선하니 불어서 덥진 않은데 비교우위적으로 더우니까 오늘 병원 갔다오면서 편의점을 들렀는데 깜박하고 안 산 치킨류 외엔 다 음료수야...

687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1:10:05

그렇지요..! 날씨가 더우면 절로 시원한 것을 찾기 마련이지요..! 저도 지금만 해도 시원하게 선풍기 바람을 틀어놓고 있는걸요!

688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21:24:23

권주주 타미엘주 어서와오!!

저어는 계속 울렁였다가 멀쩡해지는 걸 반복하고 있어오...;ㅁ; 조금 쉬었다가 답레 드릴게요...

689 타미엘주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21:26:52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한낮 외에는 선픙기는 없어도 선선하긴 하더라고요.

확실히 약먹고 자니까 좀 낫네요.. 울렁거림.. 나아지길 바래요..

690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1:30:1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연플러분들이 왜 둘 다 아프고 몸이 안 좋은 겁니까...! (흐릿)

691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21:51:08

갈수록 울렁거림이 심해지네요.. 이것저것 공부한다고 컴을 계속 켜둬서 그런건가...;;ㅁ

692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1:51:22

...아앗...헤세드주...어서 쉬셔야.....8ㅁ8

693 타미엘주 (5135814E+5)

2018-06-25 (모두 수고..) 21:53:43

흑흑..헤세드주 편히 쉬셔요..(토닥토닥)

그..글쎄욤..

694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1:55:36

타미엘주도 하루 빨리 건강해지셔야할텐데.....8ㅁ8

695 ◆RgHvV4ffCs (2599542E+5)

2018-06-25 (모두 수고..) 22:48:54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696 센하 - 권주 (933865E+58)

2018-06-25 (모두 수고..) 23:47:39

건물 잔해를 피하지 못했는지 이마에서 선홍색 피를 흘리고 있는 권주를 발견한 센하는 멍청하게 두 눈을 깜박이다가 인상을 살짝 찌푸렸다. 눈대중으로 짐작해 보아도 절대로 가벼운 상처라고 부를 순 없었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도 그 붉은빛은 선명했고, 권주가 순간 어지러워졌는지 머리를 흔들기까지 했으니까.
센하는 조금 걱정하는 마음을 품다가, 스스로에게 조금 놀라면서 생각을 일부러 고쳐먹었다. '뒷일이 귀찮아지겠어.'라고. 자존심이라도 상했던 건가? 속 좁기는.

"부상이 트리거인가."

권주가 수많은 금속을 소환해내고, 괴수를 향해 날렸다. 얼른 끝을 보려는 듯한 그 장면에 이은 장면은 괴수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쓰러지는 부분이었다. 딱 그 시점에서 센하는 위와 같은 말을 중얼거리면서 피식, 실소를 지었다.
이제 진짜 마무리만 남았군.

센하는 두 손으로 권총을 똑바로 잡고 괴수를 겨누었다. 정확히는 머리를 겨누는 그의 눈빛이 퍽 진지하게 바뀌었다. 조금 전에 충동적으로 일어났던 괴수를 향한 살의는 차차 옅어진 것 같다.

"바이바이."

기분의 흐름따라 읊조린 말 뒤로는, 커다란 폭발음이 이어졌다.

//답...레! 갱신합니다!!

697 헤세드주 (4106071E+5)

2018-06-25 (모두 수고..) 23:58:55

상태가 묘하긴 하지만 좀 나아진 것 같아요...ㅇ<-<

화면을 오래 못 보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3

698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0:08:05

센하주와 헤세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699 센하 - 권주 (5815135E+6)

2018-06-26 (FIRE!) 00:22:42

앗 다들 안냐세오!!

700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0:25:49

다들 좋은 밤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701 센하 - 권주 (5815135E+6)

2018-06-26 (FIRE!) 00:28:05

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33(부둥)

요즘...모바일로 자꾸 글을 쓰다보니 간단한 퇴고도 하지 않은 게 버릇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으아아 0ㅁ0

그리고 독백도 써야하는데 진도가 안 나간다 큰일나따...!!!!(털썩)

702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0:36:24

음...음...너무 무리하게 하시지 마세요. 센하주..! 지금 센하주 시험 기간 아닌가요? 고등학생은 슬슬 시험 준비 바쁘실텐데... 느긋하게 하셔도 됩니다..! 느긋하게..!

703 센하 - 권주 (5815135E+6)

2018-06-26 (FIRE!) 00:42:42

아앗 레주 말씀 고마워요!

...하긴 담주가 시험ㅇ(...뛰어내리기)

704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0:44:26

아앗...! 뛰어내리면 안돼요..! 센하주..!! (서하의 익스파 발동)

음...뭐...다들 방학이 오면 편해지겠지요. 물론 그때는 제가 없겠지만...

705 월하 (3696783E+6)

2018-06-26 (FIRE!) 00:56:31

으음...

706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0:58:14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무슨 일 있으세요?

707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01:10:59

(아닌밤중에 깨어나서 일어난김에 설거지까지 한 것에 대하여)(도대체)

갱신합니다...!

708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1:13:47

어...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709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01:17:15

와아...! 스레주도 좋은 밤이에요! 오늘도 실패했슴다...!(해맑

답레... 이어오겠슘당!>.0

710 센하 - 권주 (5815135E+6)

2018-06-26 (FIRE!) 01:19:24

(무사 귀환)(??)

월하주 권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권주주 느긋하게 해주세오! ><

711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1:19:40

아앗...아아아앗...아아아아앗....권주주...(토닥토닥)

712 센하 - 권주 (5815135E+6)

2018-06-26 (FIRE!) 01:54:17

아아아ㅏㅏ아ㅏㅏ세상에자러가래저누이만 가뮬게오...!!

713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1:54:39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714 ◆RgHvV4ffCs (69965E+59)

2018-06-26 (FIRE!) 02:16:29

그럼 스레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715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1:21:5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16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12:13:16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717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2:21:0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718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13:08:51

늦게 봤다...! 반가워오!!

719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3:18:0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괜찮습니다!! 늦게 볼 수도 있지!! 저도 점심 먹고 이제 막 갱신했는걸요!

720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13:26:21

어서오새오 캡틴!!

점심... 아 점심 뭐 먹지... :0

721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3:28:23

어라..아직 점심 안 드셨나요? 어서 드세요! 헤세드주...! 8ㅁ8

722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13:54:59

방금 떡 먹고 왔읍니다:3 동생이 신기한 거 사왔는데.. 맛이 다.. 워후... :3c(????


.....초콜릿은 옳지만 떡과 초콜릿의 조합은 받아들이기 힘든 걸로...(흐릿)

723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3:59:36

dㅘ아아! 떡이라..! 떡...! 떡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확실히..초콜릿과 떡의 조합은...(흐릿)

724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14:02:30

동생도 꿀떡으로 적혀 있었다고 억울해하더라구용... :3c 받아들이기 힘든 맛이었어오..

일단 울렁거림이 심해져서 조금 쉬었다가 올게요..88 답레 쓰다가 게속 울렁거리니.. :(

725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4:04:14

어엇....울렁거림....8ㅁ8 어서 푹 쉬세요..! 헤세드주...!

726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4:39:04

갱시인... 하고 조금 쉽니다아.. 앗 헤세드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727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4:42:0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그리고 타미엘주도 푹 쉬세요...8ㅁ8

728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7:17:25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729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7:54:00

개앵신.. 다들 안녕하세요!

730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7:54:4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731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8:12:27

레주도 좋은 저녁이예요- 오늘은 비가 왔어서 선선하네요.. 이번 주 내내 비이긴 하지만요.

근데 비도 적당히 와야 좋죠... 미세먼지가 씻겨내려간드아아아...

732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8:13:24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완전 시원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와아아앙!!

733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8:19:11

시원해서 이불을 다 덮고 있을 수 있어요...(고개끄덕)

734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8:22:2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시원한데 이불을 다 덮고 있으면 어떡해요...!!

735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8:35:25

감기몸살로 인해 오한이 나는데 더워서 죽을 지경이었으니까욤...?

736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8:38:56

...아앗...아아아앗...아아아앗...그럼 어서 이불 합체를 하세요...! 8ㅁ8

737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8:43:38

이미 이불합체중이니까요!(반짝) 자꾸 요즘 잠을 설치는 것만 빼면 완벽한데..

738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18:46:26

:D

739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8:47:48

....왜...왜...우리 스레는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아요..?! 일단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740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8:52:00

어서와요 권주주!

밤에 조금 더워지고.. 영 그렇고.. 악영향스러운 게 많고 그런데도 겨울보다 몸상태가 좋은 걸 보면 확실히 겨울이 제겐 좀 은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아니 어째 오너 선호도랑은 반대니?

741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19:03:15

그래도 여름 싫어오... 집안이 축축해지면 벽지가 막 울드라고요... 그정도로 칙칙하고... 에어컨 비싸고...(흐릿)
으아아아아 집중이 안되네요. 여름때는 컨디션이 항상 좋지 않아...

742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9:11:54

.....음...음... 두 분...여름과 상성이 최악이로군요..! 으윽...! 올 여름...부디 잘 버티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743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9:15:04

그리고 스레주는 이어 식사를 좀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744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19:16:18

스레주 다녀오세요!

745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9:17:47

다녀와요 레주!

몸은 여름을 좀 반기는데 정신이 안 받아주는...(흐릿)

746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9:50:02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747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19:52:11

어서와요 레주-

748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19:58:42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749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0:35:02

레주도 좋은 밤이예요-

악윽어어... 동생놈이 발팩 해보고 싶대서 하던데 상처가 하나 있었는지 으으으거리네요.. 자기도 몰랐나 봅니다..

750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0:36:36

.......엗....? 그 동생 분은 괜찮으신건가요?! 그거?! ...세상에....(동공지진)

751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20:46:05

갱신해요.. 이제야 울렁 거리는 게 좀 줄었어요:3

752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0:46:26

안 움직이면 적응이 되는지 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40분은 더 하고 있어야 하는데.. 움직이지 마..

753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0:51:2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이제 좀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타미엘주의 동생 분은...화이팅...! 8ㅁ8 40분이라니..으아아아아...

754 권주 - 센하 (4244004E+5)

2018-06-26 (FIRE!) 20:52:16

폭연이 걷힌 곳에는 괴수의 시체가 증발하듯이 가루가 되어 허공에 흩날렸다. 비로소 조용해진 도시는 방금의 소란이 무색해 질 정도였다. 완전히 쓰러트렸음을 확인한 권은 아래쪽으로 뛰어내려 센하에게 다가갔다.

권은 이마로 흐르는 피를 소매로 스윽 슥 닦아낸 후에, 변신을 푼다. 찢어지거나 얼룩이 묻어도 다시 자동으로 수선되는 것도 편리한 점이려나? 폐허가 된 도시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센하 쪽을 바라보며 말한다.

"수고하셨습니다. 센하씨. 퇴근이 급하겠지만... 일단 사무실로 돌아가죠."

일단 보고해야할 것도 남아있으니. 지금쯤 오퍼레이터들도 소식을 들었겠죠. 권이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느새 새까맣게 물들여졌다. 전투가 제법 길어져 퇴근시간은 이미 한참전에 지나가버린지 오래였다. 다시 차 안으로 돌아가려 문을 열다가 현기증이 돈 것인지 동공이 살짝 풀릴 뻔 한다. 권은 잠시 문을 붙잡고 그대로 서 있었다.

"...운전 할 줄 아시나요?"

755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0:52:50

짧아졌...(._.

756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0:53:22

어서와요 헤세드주!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757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0:56:44

습기도는 날+미묘하게 열대야+비염 도짐=두통

다들 좋은 밤이에요...!

758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0:57:36

왜 다들 감기에...(흐릿) 지지마요... 여름감기가 진짜 독하다고 하는데...ㅠㅠㅠㅜㅠ

759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0:58:3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두통이라니...괜찮으세요?!

760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1:05:58

으으음 약효과가 나와야 알 것 같네요. 아직은 영...

761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07:42

아앗...아아아앗..권주주...요새 몸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진심으로...8ㅁ8

762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1:09:38

아직 종강 직후라 그런듯 합니다... 방학동안 쉬면 좀 낫...(실습의 압박

763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15:42

...엄...어어엄...어어엄...그럼 실습이 있기 전까지 푹 쉬는 것은 어떨까요! 권주주!

764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1:21:18

푹쉬어야죠... 장마니까 집에 박혀있을거에요...!(커다란포부

765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27:03

우와아아아! 푹 쉬는 겁니다!! 권주주!! 이럴 때 푹 쉬는 거예요!!

766 헤세드 - 타미엘 (342297E+53)

2018-06-26 (FIRE!) 21:27:59

"연어캔하고 누텔라를 섞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었었어요. 의외로 먹을 만 해요. 그거."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하던 헤세드의 표정은 제법 진지했다.

"다음에 그것도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만족할래요."

조합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나온 크레페를 받고는 눈이 커졌다. 아무래도 신기했던 모양이다. 헤세드가 제 손에 들린 크레페를 보더니, 그것을 타미엘에게로 내밀었다.

"자, 아앙~ 먹어봐요."

잊을만 하면 나오는 아앙 이었다.

767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1:28:04

푹 쉬세요 권주주...

768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21:28:17

권주주 어서와요!! 그리고 푹 쉬어요ㅠㅠㅠ!!!

769 타미엘-헤세드 (1285624E+5)

2018-06-26 (FIRE!) 21:31:18

"엣. 전혀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네요..."
아마 저는 누가 먹어보라고 주지 않는 이상은 안 만들어먹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는 오늘은 이걸로 만족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음..또 만나면 뭘 할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우니까요."
오늘 못한 거는 내일 하고, 내일 못한 건 모레 하고.. 생각하니까 기뻐져서.. 라고 하다가 아앙이라는 것에 짖궂은 미소를 짓고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는

"아앙..."
자신의 것을 헤세드에게 내밀면서 아앙 해서 베어먹으려 합니다. 서로 먹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 맞지요? 누텔라가 입술에 살짝 묻어서 할짝거릴지도..

770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1:31:48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히히...

다들 건강해지세요... 감기도 빨리 낫고...

771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31:59

우와아아아!! (팝그작(팝그작(팝그작) 역시 커플 일상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772 헤세드주 (342297E+53)

2018-06-26 (FIRE!) 21:37:15

일났다.. 숨 쉬는 게 조금 많이 힘드네요.. 쉬다 올게요..

773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1:40:57

아아으...ㅠㅠㅠㅠㅠ 헤세드주 푹 쉬세요...ㅠㅠㅜㅠ

774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42:03

헤세드주....!! 8ㅁ8 으아아아앙...!! 다시 푹 쉬고 오세요!!

775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1:43:16

헤세드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동생이 전 먹지도 못하는 치킨을 먹고 있네요.. 이 나쁜 놈이..(ㅂㄷㅂㄷ)

776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44:49

........동생 분은 방금 아팠으니...양해를...(??

777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1:50:51

그러니까 저도 먹을 거예욤!

778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1:56:3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타미엘주...감기라고 하지 않았어요?!

779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2:00:13

그렇지만.. 치킨이.. 치킨이..(우럭)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요.....(8ㅁ8) 몇.. 몇 조각은 괜찮을거예요..(털썩)

780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2:05:26

.......(토닥토닥) 감기때는 그런 거 먹으면 안돼요! 타미엘주!! 죽을 드세요...!

781 센하주 (5815135E+6)

2018-06-26 (FIRE!) 22:06:23

야호아 갱신! 답레 이어올게요 이햐하하하! >ㅁ<

782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2:06:5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 오늘 기분 완전 좋아보이는군요...?!

783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2:13:35

어서와요 센하주!

죽..죽... 치킨으로 죽을..(안됨)(이미 저녁 먹었잖아..)

784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2:15:26

치킨죽이라니...세상에.... 참신하군요...

785 권주주 (4244004E+5)

2018-06-26 (FIRE!) 22:20:10

닭가슴살만 있으면 삼계죽 만들수 있져. 귀찮을때는 그만한것ㄷ느 없...

786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2:21:37

음..음...삼계죽이라... 삼계죽 맛이 좋지요! 물론 저는 만들지 못합니다만....(흐릿) 하지만 타미엘주가 말하는 것은 치킨죽이니 아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

787 타미엘주 (1285624E+5)

2018-06-26 (FIRE!) 22:30:07

결국 시즈닝 조금 주서먹고 다시 이불속입니다!

치킨죽.. 이라곤 해도 그냥 치킨 껍데기 벗기고 닭고기를 넣는 죽일 느낌이니까요..? 남은 치킨 활용법(?)(아님)(농담으로 한 것임)

788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2:32:19

.....오오...과연 요리왕 타미엘주...!! 그렇게 만들수도 있군요... 오오오....

789 센하 - 권주 (5815135E+6)

2018-06-26 (FIRE!) 22:45:43

변신을 푸는 권주를 보더니, 센하도 이내 자신의 꼴을 자각하고 제 변신도 풀었다.

아무리 찢어진들 더럽혀진들 사라진들(?), 변신을 푼 뒤의 옷은 나중에 다시 불러올 시, 세탁소나 수선소에 맡겨놓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깔끔한,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며 나오지만, 애석하게도 상처는 그러지 못한다. 사람보다 옷이 먼저가 되는 셈이니 원, 역시 이 세상은 과학...아니, 마법의 발전 방향을 어느 정도 틀을 필요가 있다.
지금은 권주가 그 잘못된 발전 방향의 피해자가 되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센하씨. 퇴근이 급하겠지만... 일단 사무실로 돌아가죠.

"아아, 그것 참 슬프네요."

마찬가지로 수고했다, 의 의미로 고개를 까닥이면서도, '퇴근'이라는 단어로 시작했던 권주의 두번째 문장에 그런 식으로 반쯤 진심인 듯 대꾸하였다. 그것에 대한 증거처럼, 센하는 지친 듯이 눈꺼풀을 반쯤 내렸다.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인 것은 사실이어서, 센하는 뭐라뭐라 작게-그러나 꽤 노골적으로-툴툴대면서도 차를 향해 걸어갔다.

그러다 돌발...아니 아니, 어느 정돈 예상했던 상황 발생. 운전석 쪽 문을 열던 권주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현기증의 기색이 역력한 얼굴이나, 무게를 지탱하듯 문을 붙잡는 손이나 그의 온몸이 그렇게 SOS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잠깐의 뜸 뒤, 운전할 줄 아시나요? 그 말이 결정타였다.
센하는 허, 하는 헛웃음을 떨어뜨렸다. 그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그런 감정이 숨김이라곤 없이 그대로 드러났다.

"내 나이가 몇인데 당연히 할 줄 알죠. 설마 순수히 그 여부만 궁금해서 물어본 건 당연히 아닐 것이고...잘도 다치셨네요, 당신. 옮겨요, 조수석으로."

까칠한 모습으로 말하면서 반대로 운전석 쪽으로 걸어가다가, 권주를 향한 얼굴에 악랄한 웃음기를 그리면서 덧붙인다.

"참고로 조수석이 가장 위험한 자리예요."

그걸 굳이 언급하시나, 세상에.

790 센하주 (5815135E+6)

2018-06-26 (FIRE!) 22:48:39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왠지 오늘은 하ㅡ이텐션하네요!! 비 때문인가!!(?)

791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2:54:31

오오오...센하주는 비가 오면 하이텐션한 분위기로 바뀌는 것인가요?!

792 ◆RgHvV4ffCs (4583622E+6)

2018-06-26 (FIRE!) 23:49:45

좋아...! 스레를 위로 띄운다...!!

793 센하주 (653323E+60)

2018-06-27 (水) 00:11:11

끄아아 바쁘다 리갱!

아앗 네네 조금 그런 느낌인 것 같아오! :3 비 뚫고 가는 일은 싫지만(...) 그냥 근처에서 바라보는 일은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 때문에 좋아한다고 할까요!!

794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0:16:5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입니다...! 음...많이 바쁘시군요. ...음...음... 그렇군요. 저는 비가 오는 것 자체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물론 비는 매우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요..!

795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0:21:15

머리가 갈수록 아프네요...(흐릿) 일단 빨리 써옵니다!

796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0:22:51

...권주주...괜찮으세요..? 머리가 아프다니...그거 아무리 봐도 잠 때문인데...8ㅁ8

797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0:27:41

잠...은 안오는데, 피곤하긴 하네요. 체온이 왔다갔다하는게 느껴지네요.
...감기는 아니겠죠 설마.

798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0:29:58

....아니요. 감기입니다. 그거....(흐릿) 그럴 때는 바로 주무셔야해요....권주주...

799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0:35:45

아닐거에요...! 감기 아닙니다... 계절 넘어갈때마다 걸리면 안되요... 약먹으면 나을거라구요ㅠㅠㅜㅜㅜㅜㅠ

800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0:38:10

......아니요. 감기입니다...그거...그러니까 어서 푹 쉬어야 해요..! 권주주! 현실 도피는 안 좋은 거예요!!

801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0:42:57

ㅇㅓ아직... 안 잘 수잇ㄴ어요! 간만에 컴퓨터 부팅한게 아까워서...(흐릿

802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0:47:06

.....권주주...(흐릿) 무리하면 안되는 거라구요!! 물론....음.... 저도 안 자고 있으니 할 말은 없지만...에잇..! 오늘은 밤샘 안됩니다! 알았죠?!

803 권주 - 센하 (6000547E+5)

2018-06-27 (水) 01:51:34

무의식적으로 권이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이마에서 피가 멎지 않았는지, 손가락 사이로 끈적하게 피가 방울져 떨어진다. 권은 넋이 나간 얼굴로 검붉게 된 제 오른손을 쳐다본다. 녹이였다. 엉겨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는 녹. 그 부식이 몸을 썩게 만들고, 방치되서 약해진 구조를 언젠간 무너트리겠지. 신호는 이미...
...오늘따라 컨디션이 나쁘다. 단순히 머리를 다쳐서 그런 거였다. 그저 그런 사소한 이유.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아... 네..."

센하의 다소 악의적인 농에 얼빠진 목소리로 대답한다. ...센하가 권에게 불퉁한 태도를 보였든, 그 나름대로 배려를 했든, 아니 아예 무슨 말 했는지도 못 들은 듯한 시원찮은 반응이였다. 퍼뜩 정신이 든 듯 황급히 조수석 쪽으로 가는 권은 살짝 우스꽝스레 보였다.

"...센하씨가 갑자기 가로수를 들이받아버리지 않는 이상은 괜찮겠죠."

조수석 쪽의 문을 열며 한박자 느린 대답을 한다. 나름대로 농담이라고 한 듯 했지만... 천성적으로 재미없는 사람이였다. 권은.



...막레로 할까요?

804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1:54:23

아 근데 너무 뜬금없었군...(흐릿)

805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1:58:03

답레 쓰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권주주...!!

806 센하주 (653323E+60)

2018-06-27 (水) 01:58:13

앗 네네! 권주주 레스를 막레로 하는 게 깔끔할 것 같네요 :)
컨디션도 안 좋으신데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ㅅ;(부둥)(토닥토닥)

그리고...센하의 운전은...속☆도가 미첬ㅇ...!!!(대체)

807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00:2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두 분 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하윤:(삐익! 삐익!) 경찰이 속도위반을 하면 어떡해요!! 센하 씨!!

808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2:01:51

센하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으아아아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빴을ㄷ텐데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센하의 운전실력...(동공지진

809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2:02:27

권주: (생명의 위협을 느낌)(???)

810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05:06

하윤:...주 씨도 옆에 있었다고요? 그런데 안 말린 거예요? (빤히)

811 센하주 (653323E+60)

2018-06-27 (水) 02:0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불법까지 넘어가진 않고 아슬아슬하게 바로 그 직전(...)까지 속도를 높인답니다! :3 지금까지 보셨다시피 이 녀석이 스릴광이라서...()

진짜 가끔씩 차를 빌리고 고속도로를 미친 듯이 불법 직전으로 달리기도 한다는 카더라가 있는데...믿거나 말거나 :)

812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2:11:56

권주(전직 교통경찰): ...아슬아슬하게 법은 위반 안했더라고요.(퀭한 눈)

813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13:43

하윤:.......(흐릿)

서하:...아니, 안 어겼다는데 뭐 어때. 귀찮게 따질 거 없잖아..(그러먹음)

814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2:13:49

검색하면서 쓰다가 이런걸 발견했는데...
좋은 소재다...:)

815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18:22

엗...에엗...에에에엗....무엇을 쓸 참입니까?! 권주주?! (동공대지진)

816 센하주 (653323E+60)

2018-06-27 (水) 02:20:24

센하: 오토바이 면허를 따는 게 목표 중 하나야.
성재: 아니아니아니 관둬 폭주족아(흐릿)

>>814 헉(동공지진) .....일본이군요. 좋은 소재다!!!(?????)

817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22:32

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질주를 꿈꾸는 겁니까?! 센하는?!

818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2:26:50

으음 녹이라는 키워드가 아무래도 죄악감에 대응...하려나요. 아무것도 모르겠군 사실...!(답없음

819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3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건 기대하고 있으면 된다...라는거죠?!

820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2:36:51

>>819

821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37:35

>>820

822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02:49:30

일단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좋은 밤 되세요!

823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03:29:09

스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824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1:13:47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825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12:31:44

갱ㅅ..,(앞으로 털썩ㅡ

826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2:36:14

아앗...! 권주주!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 왜 털썩 쓰러지고 계세요?!

827 권주주(였던 거) (6000547E+5)

2018-06-27 (水) 12:45:19

어제 그거....감기 맞나봐요...
머...머리가 아파아...후후...후...ㅠㅠㅜ

828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2:56:49

....그것보세요...그거 감기라니까요... 8ㅁ8 자...침착하게 어서 병원으로 갑시다. 권주주..!

829 권주주(였던 거) (6000547E+5)

2018-06-27 (水) 13:09:42

XㅁX 병원... 히히 주사... 약 싫어...(흐릿)
그래도 다녀와야겠군요 일단...(흐릿

830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3:13:21

다녀오세요..! 권주주...!! 약 받아서 빨리 감기 낫길 바랄게요...!!

831 헤세드주 (8652235E+5)

2018-06-27 (水) 14:05:30

잠깐 갱신해요! 나중에 만나요..!!!

832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4:08:2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나중에 봐요!

833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14:15:00

으어어.. 추워...(창 열린 걸 조금만 남기고 닫으며)

다들 안녕하세요.. 아 따끈해..(골골)

834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4:15:3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우리 스레는 왜 전부 다 아픈거죠...?(흐릿)

835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14:25:30

레주도 좋은 오후예요- 비가 그쳐서 그런지 꽤 괜찮네요.. 아침엔 비 오더니만. 아. 아픈 건... 그래도 지금은 잘 먹고 잘 쉬고 있으니까요! 괜찮릅니다!

836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4:27:21

음....잘 쉬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여기는.....비가 밤에만 좀 와서...지금은 무진장 덥네요..으윽...

837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14:36:10

여기는 바람이 찹찹하고.. 해가 나기 시작하긴 하네요..

838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4:44:45

음..그렇군요...! 그래도 바람이 부는 것은 상당히 부럽네요! 여긴...바람조차도 불지 않거든요.. 8ㅁ8 살려줘....

839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14:49:03

흑흑.. 레주에게도 바람이 가길 바래요...

840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4:50:50

...여긴....여긴...선풍기 바람만이 존재합니다...밖에 바람은 불지 않아요...8ㅁ8

841 헤세드 - 타미엘 (8652235E+5)

2018-06-27 (水) 15:09:08

"맞아요, 그걸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에요."

그것만으로도 좋은 거라고 생각하며 헤세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오, 맛있네요. 진짜로 맛있어"

자신이 아앙 하며 내민 크레페를 먹는 타미엘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러다, 내밀어진 크레페를 보곤 그도 씩 웃곤 그걸 베어물었다.

"크레페 자주 사먹게 될 것 같아요. 크레이프 케이크와드는 다른 느낌이니까. 응. 좋아"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한 그는 남은 빈 손으로 타미엘의 손을 잡았다.

"집까지, 이렇게 바래다 드릴까요?"

고개를 갸웃 기울이곤 그리 물은 게다.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웠던 것인지도 몰랐다.

842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5:09:3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입니다..!!

843 헤세드주 (8652235E+5)

2018-06-27 (水) 15:09:41

와아... 오ㅓ아아아ㅏ... 본문 죽었다고 떠서 순간 당황했....

헤세드주 갱신하고 가요~:3

844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5:24:17

헤세드주는...대체...(동공지진) 부디 푹 쉬세요...!

845 월하 (6918759E+5)

2018-06-27 (水) 16:18:11

덥..다..

846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7:26:35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으아아아아!!

847 월하 (6918759E+5)

2018-06-27 (水) 17:42:19

어서와 스레주우우

848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7:46:27

안녕하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849 타미엘-헤세드 (3564778E+5)

2018-06-27 (水) 17:51:42

"하루가 모자라진 않지요- 그저 일주일도 한 달도 계속해서 연속적이니까 어라. 이건 모자란 거려나요?"
라고 고갤 갸웃하다가 맛있다는 것에 기쁘다고 고갤.ㄹ 끄덕이면서 자신의 것도 한 입 베어물려 합니다. 냠.. 맛있어... 약간 풀린 표정으로 정말 기쁜 듯이 웃었습니다.

"이대로.. 바래다주면 정말 좋지만.. 좋지ㅁ....응 좋아요."
한 번 거절해볼까 생각했지만 사실은 바래다지고 싶어서 결국 수줍은 얼굴로 승낙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다 먹고 나서도 집까지는 데려다줘야 해요-"
라고 말하면서 빈 손에 잡은 손을 꼭 잡으려 합니다.

//너무 오래 데워서 마그마끓듯.. 다들 안녕하세요!

850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7:54:4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851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8:11:30

이어 스레주는 외식이 잡혀서 바로 나가보겠습니다! 나중에 올게요!

852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18:26:22

다녀와요 레주!

853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9:23:34

외식을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854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19:43:19

어서와요 레주! 오늘은 하루종일 선선하고.. 아니다. 이번 주 내내 비계열이라던데.. 시원하긴 하겠네요!(다행)

855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19:44:35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글쎄요...여긴 무진장 더워서... 8ㅁ8

856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0:12:56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내일 뇌우래요! 와.... 살려줘...(흐릿)

857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0:22:5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으아아아...!! 괜찮아요! 헤세드주! 괜찮을 거예요!! 8ㅁ8

858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20:33:15

뇌우... 괜찮을 거예요..(토닥토닥) 레주가 계신 곳도 선선해지길 바래요..

859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0:40:27

....여긴...여긴...가망이 없습니다. 여긴 지형이 어쩔 수 없는 곳이라서...절대로 선선해질 수 없는 곳이에요...8ㅁ8

860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0:43:48

답레.. 어디로 갔지....(줄줄줄줄)

괘,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절대로 창문 안 보고.. 나가지만 않으면... 아 내일 병원 가는 날이구나...!(깨달음)


그리고 캡티이이이인8ㅁ8!!(토닥토닥(부둥부둥

861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0:44:46

...내일 병원이라니..(흐릿) 자...잘 다녀오세요...헤세드주...! 그리고...괜찮아요...전 여기서 20년 이상 살아왔는걸요! 이젠 익숙...익숙...익숙......익...숙..(울뛰)

862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0:46:53

>>861 (말없이 토닥토닥)

863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0:51:25

......흑흑...익숙해질 수 없어요! 매년 더워진다고요!! 살려주세요!! (바둥바둥)

864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20:56:13

(레주....)(토닥토닥)

865 타미엘주 (3564778E+5)

2018-06-27 (水) 20:57:21

내일 병원 잘 다녀오세요.. 오고가는 동안이라도 비가 안 왔으면..(이라는 느낌?)

866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1:03:39

일단.. 저는 다시 답레 쓰러 다녀올개오!>:3

867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1:07:36

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괜찮습니다....익숙하니까요...익숙해야죠..(흐릿)

868 권주주 (6000547E+5)

2018-06-27 (水) 22:01:06

갱신이댜요...!

869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2:01:1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870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2:01:53

이제 이 스레에 오는 분들은 딱 정해져있다시피 하군요. 음..음... 이제는 안 오시는 분들의 엔딩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과연...

871 헤세드 - 타미엘 (4536284E+5)

2018-06-27 (水) 22:11:23

"... 어... 엄청 귀여워! 방금 엄청 귀여웠던 거 알아요?"

살짝 풀린 채 웃는 타미엘을 꼭 껴안으려다가, 자신의 손에 들린 크레페를 보던 헤세드는 그 손을 다시 다시 아래로 내렸다. 크레페가 방해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당연하죠. 꼭 바래다 드릴게요"

자기만 믿으라는 듯 헤세드가 씩 웃었다. 그리곤 그는 타미엘이 꼭 잡으려 한 손을 꽉 쥐었다. 가게 밖으로 나온 그는 타미엘 쪽으로 몸을 돌렸다.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타미엘은 어땠어요?"


//갑자기 배가 아파서 아픔이 줄어들 때까지 쉬었다 오니... 으아아 미안해요88

872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2:12:56

권주주 어서와요!

873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2:15:50

.....진심으로 저...여러분들의 건강이 다 회복되기 전에 스레 출입금지령을 내려야하나...고민중입니다..(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874 타미엘-헤세드 (3564778E+5)

2018-06-27 (水) 22:26:18

"귀여웠어요? 귀엽고 예쁜 저입니다- 라고 말하는 건 무리지만 귀엽다니까 기분은 좋네요.."
라고 웃었습니다. 크레페를 서로 나눠 먹으려는 듯 아아~♥라고 말하면서 내밀고는 꼭 잡고 당연하다라는 말을 하자

"약속한 거예요-"
라며 웃습니다. 오늘 즐거웠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어떠냐는 감상을 묻는 헤세드를 희미한 웃음을 띄우면서

"처음에는 드라마 촬영하다 보니 안 했던 게 많아서 약간은 어색했는데 그런 거 느끼지도 못할 만큼 즐거웠어요..."
헤세드도 즐거웠다니 다행이예요.. 라고 말하며 한발짝 내딛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배아픈 게 더 중요하죰... 그래도 지금은 조금 나아지셨나요..? 아 왜이리 목이 마르지.. 찬물.. 마시고 싶다..

875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2:34:57

저어는 괜찮습니다:3 정말이애오!>:3(신뢰 가득한 표정(????

876 타미엘-헤세드 (3564778E+5)

2018-06-27 (水) 22:37:12

진짜욤..? 그치만 걱정되는걸요...(우럭)

877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2:38:27

오늘은 뭔가 맞지 않는(..) 요리를 먹어서 그런 거애오.. :3c 조금 약하거든욥.. ;3

878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2:39:45

음...그 말들...정말로 믿어도 되는 겁니까...(흐릿)

879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2:50:27

여담인데...덥습니다...너무 덥습니다...살려주세요....

880 헤세드 - 타미엘 (4536284E+5)

2018-06-27 (水) 22:53:02

"방금. 그 말 하면서도 엄청 귀여웠어요"

타미엘의 농담과도 같은 말에 헤세드가 키득거리며 대답했다. 그러다, 내밀어진 크레페를 보곤, 그것을 한입 더 베어물었다.

"처음에는 드라마 촬영하다 보니 안 했던 게 많아서 약간은 어색했는데 그런 거 느끼지도 못할 만큼 즐거웠어요..."
헤세드도 즐거웠다니 다행이예요.. 라고 말하며 한발짝 내딛었습니다.

"즐거웠군요. 과찬일 정도인걸요"

엄청 기쁘다는 듯 말하던 그는 타미엘을 바라보곤 씩 웃었다.

"저는 엄청 즐거워요. 타미엘과 같이 있으면, 촬영이 힘들어도 즐겁고, 씬이 많아도 즐거워요."

그것만은 변치 않는 진실이었다. 헤세드가 타미엘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

"다음... 다음에요, 그러니까.... 조만간에, 둘이 살 수 있는 집도 구하고, 같이 꾸미면서 거기에서 알콩달콩 지내고 싶어요."

그렇게 말한 헤세드는 타미엘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그것은 조금 더 제대로 된 나중에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그럴 거다.

881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3:04:09

캡틴...;ㅁ;(부둥부둥) 서, 선풍기에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이라도 올리고 돌려보는 것이..;ㅁ;

882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3:08:57

흑흑...그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일단 선풍기 강풍을 틀고 있어요... 8ㅁ8

883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3:27:25

힘내오..;ㅁ; 내일 비 오고 하면 좀 나아질 거애오..88

884 헤세드주 (4536284E+5)

2018-06-27 (水) 23:30:01

저는 복통이 좀 심해져서 가볼개오..99

885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3:30:33

아아..아아앗...헤세드주....복통이라니...푹 쉬세요... 8ㅁ8

886 타미엘-헤세드 (3564778E+5)

2018-06-27 (水) 23:50:17

"헤에. 귀여운 거 좋아하니까. 정말 좋아요."
"촬영이 힘들어도, 씬이 많아도 즐겁군요..."
의미심장한 듯 기묘한 표정이었지만... 부정적인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자신도 그런 것 같았을지도.. 에 가장 가까운 게 아니었을까요?

"....에..?"
둘이 살 집이라던가 알콩달콩 꾸민다거나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확 달아올라서는 손을 잡은 것을 잊어버리고는 같이 잡은 손을 올려 볼을 식히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이게뭔가요같이살집이라던가라니... 상당히 머리속이 엉망인 걸지도요!

"그...그런 거 계속 말하면 너무 부끄럽고..."
아니. 그거 싫은 건 아닌ㄷ... 라고 덧붙이려 하는 것을 더 이상 잇지 못하고는 발걸음을 조금 빠르게 하려 합니다.

//핫.. 졸았다.. 잘 시간이 다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887 ◆RgHvV4ffCs (9876635E+5)

2018-06-27 (水) 23:53:15

조셨다니...타미엘주...어서 주무세요....8ㅁ8 일단 좋은 밤이에요...!

888 타미엘-헤세드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0:27:35

응... 자야갰네요.. 레주도 잘자요..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889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0:27:46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890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09:4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91 헤세드 - 타미엘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07:19

"그, 그러니까... 어... 정식으로는 나중에 다시 말할게요. 그러니까, 그게...."

헤세드가 말을 더듬거리며, 제대로 끝맺지 못하듯 행동하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떨어져 있으면, 또 나중에 다른 촬영할 때 언제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어...."

발걸음을 빨리 하는 타미엘의 뒤를 따르듯 걸어가던 헤세드는 이내 결심한 듯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바라봤다.

"그러니까, 언제라도 답변 하셔도 좋으니까... 저랑 결혼 해줄 수 있나요?"

조용조용 하면서도 분명하게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끼요오옷 갱신해오!

892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09:29

어서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우와아아아! 프러포즈다..!! 와아아아! 와아아!!

893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13:36:34

"..."

권주가 간만에 일을 다 끝마치고 비내리는 창문 밖을 바라보는 오후 1시 36분. 아직 머리에 붕대가 감겨있다.


갱...신....

894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38:06

(비가 와서 눈이 침침해서 잘못 본건가..)(눈을 비빔)(안 달라ㅣ짐)
.....아.. 진짜..살려주새오...(제세동기 급구)

갱신함니다! 비가 오네요. 시원한 건 좋은..데?

895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13:38:11

그리고 프로포즈인가요...:>!!!!!!
본편이랑 이어질려나...!

896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13:40:39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897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40:41

어서 오세요! 권주주!! 타미엘주!! 둘 다 좋은 오후에요!!

898 타미엘-헤세드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48:56

"오..오늘은 못 들은 척 해줄테니까요..."
그런 거 여기에서 말하면 바로 좋다 나올 거라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기 아무리 사람이 없다 해도 길거리인걸요. 라는 둥 횡설수설하는 느낌이로군요. 얼굴이 달아오른 건 둘째치고 크레페 밑부분에 녹은 초콜릿이 살짝 새 흐른 것도 눈치 못 채고..

"결혼.. 결혼.. 으.."
울어버릴 것 같아서 고개를 푹 숙입니다. 싫지 않았습니다. 아니 너무 좋은데. 그럴 줄 전혀 몰라서 더욱 큰 감정이 몰아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은 손을 놓지는 않는 건. 어쩌면.. 그 혼란 와중에서도 절대로 싫은 게 아니라는 걸 알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길거리에서 이렇게 한 이상 이건 연기연습이라고 하지 않는다거나 몰카식으로 한 거다 아니면 빼박 기사가..(흐릿)

899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49:18

다들 안녕하세요-

900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52:14

아니면 공식적인 열애설 기사가.....(??

901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12:49

ㅇ<-<.... 더워... 더워....

902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13:15

고생이 많으세요..헤세드주....어서 시원한 바람을...!

903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14:04

갱신해요... 그리고타미엘... 타미엘...!!!

>>895 AU일상이니까.. 어...(흐릿)

904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17:31

갱신이라면 인사를 해야 하는 법!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AU일상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본편에서도 결혼 할 거 다 안다구..!

905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20: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반가워요!>;3

일단 선풍기 켜야겠어오.. :3c

오늘 저녁에 에어컨 청소 꼭 한다..(흐려진다)

906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26:26

아아..아아아앗...어서 선풍기라도...!!

907 헤세드 - 타미엘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4:36:14

"나중에, 둘만 있을 때 제대로 다시 프러포즈 할테니까요."

얼굴이 머리색에 맞춰서 붉어졌다. 헤세드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폭 수그렸다.다음에 다시 제대로 말하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도 같았다.

"그러니까, 어.... 가, 갈까요? 바래다 드리기로 했었으니까요."

스스로가 터뜨린 폭탄의 위력이 꽤 돼었다는 것을 깨달은 그가, 손을 놓치지 않는 타미엘을 바라봤다. 오, 그랬다. 손을 놓아주지 않는 것 만으로도 어찌나 기뻤는지 모른다.

"손, 놓아주지 않은 거... 고마워요."

그냥요, 라고 덧붙이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908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01:54

그리고 얼어버린 스레를 띄운다!!

선풍기 바람 시원하게 쐐고 있어오!>;3

909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0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잠시 다른 것 좀 하고 온다고..! 아무튼 시원하게 쐬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헤세드주!

910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33:00

그렇습니다!!:3

뉴휴휴휴휴... 선풍기 최고애오..:3

911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36:45

후후후...후후후후후....여긴 왜 해가 뜨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습기가 가득하고 더운걸까요..(주륵)

912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37:10

자, 장마철이라서 그런 것 같.... 캡티이이이이인8ㅁ8..(부둥부둥(얼음팩 전달

913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43:40

.....아하하하....(털썩) 분지...분지 지역은 이래서 싫습니다....

914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47:16

(토닥토닥)(부둥부둥)

915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5:48:16

...괜찮습니다..아하하..! 그리고 드디어 이 판의 끝이 보이는군요...!

916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7:41:27

익스레이버...!! 갱신이다...!

917 타미엘-헤세드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7:42:20

"...나아는 저엉말 아무것도 몰라요-"
라고 말하려 하면서도 갈까요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요가요. 라면서 약간 고양이스럽게 사뿐히 걸었습니다.

"고마운 거 아니예요.."
정말 좋아하니까 사실 놓고 싶지도 않았고.. 아니 이게 아니라.. 놓는다고 해서 거절한다는 것도 아니었고.. 라고 웅얼거립니다.

"그..그거(프러포즈)는 해볼까 생각했기만 했지만 그래도 그것을 받는다는 것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는 몰라도..같이 다니는 거가 좋다라는 결론으로 흘러가면서 정말로 같이 가는 거예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졸았.. 다들 안녕하세요-

918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7:46:0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요새 몸이 많이 허해진 것 같은데...괜찮으신가요...?

919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7:49:35

안녕하세요 레주! 의외로 몸상태는 좋아욤. 좀 잠을 설쳐서 그렇죠...
어제밤에 뭔가 소란스러워서 깨고 나서 잠 못잤거든요.. 왜 그랬지..(갸웃)

근데 확실히 뭘 좀 잘 먹어야겠네요..대충 챙겨먹어서 그런가..

920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7:55:23

음....음...어젯밤에 소란스러웠던 것은 필시 독일전에서 2:0으로 이긴 것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잘 챙겨드세요!

921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7:58:50

앗..그랬군요... 음음..(전혀 몰랐음)
넹. 잘 먹을게요. 레주도 더위 안 먹게 잘 쉬고 잘 챙겨드세요.

922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8:01:41

타미엘주...88 무리하시지 마시고 쉬세요88

923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8:05:56

저..저는 푹 쉬고 있답니다...!! 타미엘주야말로 부디 잘 쉬세요..! 8ㅁ8 그리고...독일전...한번 보는 거 추천해요. 아마 하이라이트로 많이 틀어줄 거예요. 어제 경기..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8:28:33

잘 쉬고 있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925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8:40:15

잘 쉬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래요..! 올 여름 잘 버텨봅시다! 모두들...!

926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9:09:48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927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9:44:33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928 센하주 (331271E+50)

2018-06-28 (거의 끝나감) 19:55:02

하 일요일까지 빈틈없는★학원라이프 실화...???? URGH!!!!!

학원에서 잠깐갱신하구가요오오오...

929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9:55:4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인데...학원....시험이로군요..(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센하주!!

930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09:36

저녁 먹고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31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11:1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932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16:59

갱신합니다..... 으어억...(흐려진다)

933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17:01

안녕하세요 레주!

934 월하 (871094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18:11

월하하! 안녕안녕!

935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19:23

헤세드주와 월하주도 어서 오세요!! 둘 다 좋은 밤이에요!! ....자...요즘 몸 아픈 3명...요즘은 몸 좀 괜찮으십니까?!

936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19:32

월하주 어서오세요!!

937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29:49

다들 어서와요-

음.. 괜찮습니다! 진짜입니다!

938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0:34:16

.....괜찮다고 하니..다행이지만...무리는 안됩니다. 안되는 거예요!! 아무튼... 스레가 끝날 날이 점점 다가옵니다..! 여러분..! 마무리는 확실하게 짓도록 합시다..! 우리!

939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13:00

내 몸 왜이러지..... ㅇ<-< 잠깐 갱신해요... 복통이 너무 심해요...(주륵)

940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22:21

엗....헤세드주...괜찮으십니까...?! 괜찮으세요...?!

941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36:24

좀 나아져서 갱신합니다.. 으어... 아, 아마도요..;ㅁ;

942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40:56

아앗...어서 오세요...헤세드주....8ㅁ8

943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41:36

어서와요 헤세드주...(토닥토닥)(부둥부둥)

944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21:50:43

갱신...:3

945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54:01

권주주도 어서와요!

946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21:56:22

좋은 밤이에요 타미엘주...!
이제 이 판도 금방 터지겠군요!

947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1:56:2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48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2:18:06

이 판이 금방 터질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일단 제목은 생각해둬야겠군요. 뭘로 해야 하지...(흐릿)

949 타미엘주 (1261926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2:25:17

음음.. 이번 주 내에는 확실히 터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좀 졸리네요..(흐늘)

950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2:29:48

이번 주 내에 안 터지면 그건 그거대로 되게 슬프다고 생각해요... 8ㅁ8 아무튼...피곤하면 주무세요...타미엘주...

951 헤세드주 (998729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2:31:14

복통이 지나니 울렁거림이.... orz... 느으으... 너무 오래 앉아있었나봐요...8-8

952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2:33:53

....헤세드주.....(토닥토닥) 정말 어떡해요.....(토닥토닥)

953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3:03:23

그러고 보니 7월이 코앞이네요...!! 음..음... 다들 시험이 끝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다들 힘내는겁니다! 화이팅!!

954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23:21:18

와아 번개... 번개 반짝하고 천둥도 치네요... 다 꺼져있으니 새삼 무섭.,.

날씨가 별로 안 좋네요. 헤세드 주가 사는 곳은 괜찮은가요...?

955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3:24: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음...권주주가 사는 곳은 천둥번개가 치나요? 여긴....정말로 조용해서...뭔가 신기한 느낌이네요...

956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23:27:01

>>955 번개 주기가 되게 짧은 것 같...(흐릿 비도 오고 바람소리도 커다란게 제대로 장마가 찾아온 것 같아요.(끄덕) 아까부터 습해서 되게 뭐랄까...(._.

957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3:27:36

>>956 그것은....그 근방에 번개가 치고 있다는 이야기...(흐릿) 제주도가 그렇다고 한다면...여기로 점점 올라오겠군요....음...음...내일 그리 되는 것인가...!

958 권주주 (606066E+54)

2018-06-28 (거의 끝나감) 23:30:46

>>957 그저 나갈 일이 없기를 바래봐야죠...(우럭)

959 ◆RgHvV4ffCs (434264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23:34:58

>>958 나...나갈 일이 있겠습니까....없을 겁니다..! 그럴 겁니다...!

960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0:29:09

자..스레주가 스레를 뿅하고 띄우겠습니다...!

961 센하주 (4277174E+5)

2018-06-29 (불탄다..!) 00:33:03

뿅!!!!:3

962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0:36:51

아앗...! 센하주다!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963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00:39:02

속이 이제야 좀 울렁거림이 줄어드네용.. :3 갱신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일단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천둥번개가 안 치기도 하고.. :3

964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0:40: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속이 좀 가라앉았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요새 매일 그러시는만큼...절대로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알았죠?

965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00:42:03

네네 그럴게요...!!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ㅋ큐ㅠㅠ

966 센하주 (4277174E+5)

2018-06-29 (불탄다..!) 00:42:14

그ㅡ렇습니다 센하주입니더! >.0(??)
레주 안녕하세오!

앗 글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는 전보다 괜찮아지신 것같아서 다행이네요..888

967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0:45:19

음...음...여러분...불금입니다...!! 오늘은 불금이에요!! 조금만 더 쉬면 주말입니다...!

...하지만 스레주는 토요일에 시골을 내려가야해서 오기가 힘들지...(시선회피)

968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00:49:35

캡틴 잘 다녀오세요..!!!

이거 상태가 약간 잡담만 가능한 상태네요.. 요즘 뭔가 밤만 되면 더 골골골 거리는 것 같...

969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1:03:46

음..음....골골골이라....헤세드주...정말로 괜찮은지 걱정이 됩니다... 8ㅁ8

970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01:06:16

저는 괜찮을 거에요... 아마도 지만...(흐릿) 울렁거리기도 하고 두통도 있어서 가볼개오!

971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1:06:49

아앗...전혀 안 괜찮잖아요...! 어서 주무세요..! 헤세드주...! 8ㅁ8

972 ◆RgHvV4ffCs (9788033E+5)

2018-06-29 (불탄다..!) 02:24:59

스레주는 이만 잠을 청하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973 권주주 (4609747E+5)

2018-06-29 (불탄다..!) 02:29:08

스레주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974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1:10:3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975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4:06:39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이얍!

976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6:00:59

에어컨 청소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말벌이 반기고 잇었...(흐릿)

갱신해요:3

977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6:02:5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인데...말벌이요..?! 엗...?! 다친 곳은 없죠?!

978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6:14:22

다친 곳은 없어오...! 정말 다행이었다고 합미다.. :3c

979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6:18:19

아아....다친 곳이 없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헤세드주...! 8ㅁ8

980 지현주현 (6801236E+5)

2018-06-29 (불탄다..!) 16:36:17

엔딩 이후의 지현쟝 셀피로 갱신합니다!

981 이름 없음◆RgHvV4ffCs (2083391E+5)

2018-06-29 (불탄다..!) 16:40:19

아앗! 엔딩후의 지현이다! 어서와요! 지현주! 좋은 오후에요!

982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6:54:04

그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 온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983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7:31:17

헤세드주 리갱이애오... 집안일 힘드뤄...(널부렁)

984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7:31:3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집안일...집안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8ㅁ8

985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7:31:58

반가워오!!>:3

986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7:39:35

좋아...슬슬...이 판도 끝이 보이는군요...! 힘내서 터트립시다..!

987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7:40:09

힘내서 펑펑펑펑을...!!!>:3

988 지현주 (6801236E+5)

2018-06-29 (불탄다..!) 17:46:29

두분 다 반가워욥!

아 레주레주 엔딩스레는 하이드 하신건가요!

989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7:48:14

>>987 와아아아! 펑펑펑! 합시다..!!

>>988 엔딩스레 말인가요? 아니요. 하이드 하지 않았어요! 익스레이버로 치면 엔딩 스레 나올 거예요!

990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7:48:4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821920/recent

주소는 여기에 있답니다!

991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8:22:22

저는 잠시 쉬다올게요... 상태가 조금 이상하네요.. :3c

992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8:26:03

아앗...헤세드주...!! 8ㅁ8 부디 푹 쉬시고 오세요!

993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8:56:26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994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9:35:35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95 헤세드주 (2964243E+4)

2018-06-29 (불탄다..!) 19:43:34

헤세드주 갱신하고... 잠깐 쉬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숨 쉬는데 아파오ㅠㅠㅠㅠ

996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9:45:12

아아...아아아..헤세드주....무리하게 접속할 필요 없으니...제발 쉬세요....8ㅁ8

997 타미엘주 (9018738E+5)

2018-06-29 (불탄다..!) 19:55:0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는 헤세드주..(우럭)

한창 계획짜고 감자고로케 사먹고 왔더니 이게 무슨.. 푹 쉬세요..(토닥토닥)

그러고보니 주말이랑 주초에 태풍이 온다 하던 것 같기도..

998 권주주 (4609747E+5)

2018-06-29 (불탄다..!) 19:57:43

태풍 이름이 되게 외우기 힘들었다는 것밖에 기억이 안나욥... 희희 제주도 죽어나간닷...ㅠㅠㅜㅜㅠ

갱신입니다!

999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9:58:44

타미엘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이거 지금 태풍인건가요?!

1000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9:59:27

그리고 1000은 스레주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1001 센하주 (4277174E+5)

2018-06-29 (불탄다..!) 19:59:39

깜짝 등장과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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