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542858E+6 )
2018-06-02 (파란날) 20:06:1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47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01:33:57
2기에 낼 캐를 구상하는 것은 좋지만 절대로 인증성 발언은 하지 말아줄 것을...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모두에게 말이죠.
748
권주주
(4522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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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1:36:18
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749
◆RgHvV4ffCs
(93769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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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1:4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일단 스레주는 스레주로서 할 말을 하는 것 뿐이지만요!
750
권주주
(4522086E+5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01:43:55
그저 인증이 안되게 필력이 많이 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우럭)
751
◆RgHvV4ffCs
(93769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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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1:46:09
필력이나 그런 것은 인증요소로 치지 않아요. 인증요소라는 것은 내가 1기때 참가했다라는 티를 팍팍 내는 것을 의미하죠.
752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01:50:01
오늘은 스레주도 빨리 들어가보겠습니다! 잘 자요! 모두들!
753
권주주
(4522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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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1:51:26
음...(끄덕) 주의하겠습니다...! 아윽 근데 필력을 더 성장시키고 싶긴 합니다... 고딩때는 책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기가 참 힘드네요;-;
754
권주주
(4522086E+5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01:51:41
스레주 잘자요!:)
755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1:22:3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56
월하 - 권주
(847758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10:47
음음한 어둠 속에서, 묽고 흐린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진실엔 용기가 필요할 터다. 월하는 모든 걸 털어놓은 권에게 실망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다. 저의 삶을 바꾸게 한 전환점인 그를 어떻게 미워하겠는가. 또한 마주하며 털어놓은 말의 무게가, 가늠 되지도 않을 정도로 무거운 걸 알고 있었으니까. 질끈 눈을 감아냈다. 아무런 말도 내밀지 못한 입술이 가늘게 떨렸다. 항상 그렇듯, 후회란 이렇게 버거운 것이었다. 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겠단 그의 말에 오른손을 뻗어 어깰 쓸었다. 지난 과거를 보내곤, 다른 마음으로 일어설 수는 없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만 떠올리면,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 않을까. 후회와 미련을. 삶이 꺼질 때까지 안고 가야 할 응어리를. 하지만 정말 그게 최선일까. "....잊으란 말은 하지 않을게요." 또렷하지만 희미하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 그녀가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마주해요. 더 이상 부정하고 숨기지 말아요." 당신이 날 알에서 꺼낸 것처럼. 내가 당신을 꺼내줄 테니까. 껍데기 속이 텅 비어있다면, 내 온기로 채워줄 테니.
757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12:39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758
월하
(847758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13:08
답레가 정말.... 느렷네. 미안해. 요즈음 식도염이니 뭐니 해서 끙끙대는 것도 있지만..... 몰입이 잘 안 되는 것도 있었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갈팡질팡 하는 것도 있었고.. ㅇㅁㅁㅁ.....
759
월하
(847758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13:22
스레주 안녕안녕
760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13:45
식도염....8ㅁ8 세상에.... (토닥토닥) 모...목은 괜찮으세요?!
761
월하
(847758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22:47
사랑니 발치... 까지 겹치다보니. 으음... 지금 살짝 부워서 답답한 거 빼면 괜찮답니다.
762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30:06
출근하니 물류가 한가득이었... 으아아 점심 먹고 갠신히오!
763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40:40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매트에 누워서 뒹굴거리게 됩니다.. 8ㅁ8 아무튼...월하주...ㅠㅠ 빠...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764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41:21
는 월하주우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765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42:34
뒹굴뒹굴 좋아오:3 쉴 때는 누워서 뒹굴거리는 게 최고입미다:3
766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45:47
그렇습니다. 뒹굴뒹굴 좋아요...! ....이제 일하고 싶지만요...8ㅁ8
767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50:07
쉴 땐 푹 쉬는 게 최고애오!>:3
768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5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지금 실업 신세라구요...8ㅁ8 (주륵) 이력서...이력서를 보내도 연락이 오지 않아...! 이제 프리랜서 싫어...! 8ㅁ8
769
헤세드 - 타미엘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54:14
"엄청 기쁜데요?" 자신이 멋지다는 말에 헤세드가 빙긋 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그도 그럴 게, 연인에게 멋지다는 말을 듣고 안 기쁠 이가 어디 있겠는가. "정공법도 굉장히... 엄청 기뻐서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 기쁨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 고민하던 그가 환히 웃었다. "저도 타미엘을 정말 좋아해요. 극 중에서도 대사 중 하나로 말했었지만, 타미엘을 볼 때마다 새로 반하는 걸요" 그렇게 말하며, 메뉴 주문을 하려는 듯 그는 호출벨을 눌렀다. 제대로 하고팠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답레를..!!>:3
770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55:04
아아앗... 캡티인...8ㅁ8...(토닥토닥) 부, 분명 좋은 기회 있을거애오..!!!!
771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3:5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ㅁ8 어..언젠간...기회가 생기겠죠....8ㅁ8
772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4:02:50
꼭 생길거에오!>:3 이 와중에 회사 근처에서 길 잃어서 순간 당황했읍니댜...(흐릿) 와아...(흐려진다)
773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4:03:16
....어어...어어어...괜찮아요! 헤세드주! 요즘은 길찾기 서비스가 있어요!
774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4:07:37
무사히 왔으니까 다이죠부입니더!>:3
775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4:14:57
무사히 왔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엄지척)
776
헤세드주
(681662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4:16:41
갸아아 저는 일하러 가볼게요! 일하기 싫...다입미다...(주륵)
777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4:18:20
이...일 힘내세요! 헤세드주...!!
778
타미엘-헤세드
(234061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5:46:35
"기..기쁘다니 저도 기뻐요.." 희미하게 웃는 모습을 식히려는 듯 물을 한모금 마시려 합니다. 물이 열을 빼앗아 가요. 그렇죠? "극 중 대사 헤세드라는 배역이랑 타미엘이란 배역에 몰입하는 연기 10% 빼고는 전부 다 진심인 거 알아요?" 아. 처음 고백할 때 그건 빼고요. 울고 싶을 정도였다는 건 진심이었지만요. 라고 싱글싱글 웃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가면 쓰고 다녔다는 무리수 설정을 누가 한 거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타미엘주가 생각함) "아. 호출벨.." 연어를 시키고 나서는 나온 차를 호록 하고 마십니다. //잠까안갱신합니다아.. 닫ㄹ 안녕하세요오..
779
권주주
(8524659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6:08:05
으어어 갱시인...! 월하주 괜찮나요...? 식도염... 꽤 오래된것 같은데 으음...ㅠㅜㅠㅠㅜ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ㅠ 늦은 건 신경 안 써도 괜찮아요! 뭔가 답레하기 난해하게 쓴것도 있고...
780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6:49:2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덥네요...으윽...(털썩)
781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8:59:30
자...스레주가 스레를 한번 띄우겠습니다!
782
타미엘주
(23406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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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3:51
아안녕하세요 레주우...(흐느적)
783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9:15:4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784
타미엘주
(234061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9:26:26
안녕하세요 레주! 냠냠.. 먹어야지....(귀차니즘이 올라온다 카더라)
785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9:29:15
귀차니즘에 지지 말고 어서 저녁드세요! 타미엘주!
786
센하주
(968993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9:31:02
갸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ㅏㅏ 모의고사 죽쒔다예!!!!!!!!(도름) 학원 가기 전에 갱신....답레..갔다오고 올릴게요어오...
787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9:38:1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어디까지나 모의고사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학원 잘 다녀오세요!
788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9:45:06
그럼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789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0:17:48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790
타미엘주
(234061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0:38:24
어서와요 레주.. 저어는 동생놈이 먹겠다면서 떼써서 끓여줬더니만 안 먹겠다고 해서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뭐지. 이 낚인 기분은..(흐릿)
791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0:40:04
.......(동공지진) 어어....일단 먹었으면 된거죠! 아무튼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792
타미엘주
(234061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1:09:31
그렇...겠죠? 안녕하세요 레주우..
793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1:10:55
그렇습니다! 일단 먹으면 남는 겁니다...! 그런 거예요! 타미엘주!
794
타미엘주
(234061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1:14:41
그렇군요... 그럼 리세스 초콜릿도 하나 먹을래여... 리세스 초콜릿 맛있습니다...
795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1:16:19
오오오..! 그래요! 많이 먹으면 좋은 거예요! 그만큼 이후에 움직이면 더 좋고요!
796
타미엘주
(234061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1:19:27
움직이는 건 싫어하지 않지만 다음주까지는 상체운동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797
◆RgHvV4ffCs
(937696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21:22:40
음...음... 그렇지요. 타미엘주...다리 다치셨죠! 열심히 상체운동하는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