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935001>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21. 애꿎은 피해 :: 1001

앨리! 앨리! 피해를 받아 무얼 하니.. ◆SFYOFnBq1A

2018-06-02 19:23:11 - 2018-06-05 00:13:08

0 앨리! 앨리! 피해를 받아 무얼 하니.. ◆SFYOFnBq1A (8657689E+5)

2018-06-02 (파란날) 19:23:11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7775532>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99가 나와서 당혹한 캡입니다!

206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07:51

9시 35분까지 받겠습니다!

207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07:58

캡틴 김리타 팔 재생된거 맞나요???? 포션 안마시고 그냥 자가재생 썼어요!

208 시엔주 (340176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08:05

저런 공격일수록 괜히 맞아주고싶어지죠...

209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588577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08:26

앗 인디고주! 지금 인디고 움직이지 못 하는 것 같은데 이아나 레스를 인디고를 들고 안전한 곳으로 가서 힐한다고 해도 될까?

210 비류 (공 : 15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08:38

어.. 400 더해진거지?
아니 삭취검아...... ;;;;;; 까다롭다;;;;

211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2:18

아. 네네. 재생은 완료되었습니다!

공격력 200(수치 400)이 더해졌습니다!

212 (749071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4:54

다행히 녀석을 방어막과 바위로 밑으로 끌어내렸다.
이제 조금은 나아진건가...
이번엔 성공해서 다행이다.
이녀석의 몸에 붙인 전기 스크롤. 작동시켜보자.
전기를 내리치는데 이 녀석 자신은 전기에 멀쩡한지 보자고.

.dice 0 10. = 2

진의 능력치
M: 640 / A: 4640
체력 10000 / 10000
사용중인것
순간이동 스크롤 한 세트
전기스크롤(무기에 작동시킴. 다섯턴정도 지남)
전기스크롤(앨리의 몸위에 붙여둠)
방어막 스크롤(세개를 사용. 두개 파괴됨. 한개 사용중)

213 프란츠 - 섬광탄은 의미가 없으니 푹 쉬세요. (62366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5:26

포션을 마시자 어느정도 피해가 수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해 또다른 공격을 이어나가기도 전에 아바돈이 번개를 내리치게 했기에 섣불리 다가갈 수가 없었다. 이번에도 공격을 피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조금 위태로울지도 몰랐다.

뒤로 피해야 한다. 그는 공격을 멈춘 후 능력으로 자신을 뒤로 강하게 밀쳐 전기를 피하려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다시 한번 짧은 검을 휘둘러 아바돈의 눈을 향해 검기를 쏘아내었다. 이번에도 성공해준다면 좋을텐데..

.dice 0 10. = 0(회피 다이스)
.dice 0 10. = 2(인챈트 성공 다이스)

M : 930 A : 3350(공격력 : 1675+100) 체력 : 10000?/10000

그린랜턴
(dice 1 10 에서 4이상이 나오면 성공.(상위종에게는 6이상)
2턴간 적은 섬광효과. 공격 다이스값 (dice 0 10을 굴린 값을 말한다.) 에서 2를 뺀다. (상위종은 1만 뺀다.) 크리티컬은 위력을 감소시킨다.)

214 (749071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5:46

음... 캡틴 이 스레는 도전과제 같은건 없어?

한 이벤트에서 실패만 10번 채우기 같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으으으으으...

215 프란츠주 (62366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6:18

슈퍼☆크리티컬☆회피..? 능력을 사용해야 성공하는군요!※아님

216 인디고주 (90809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7:30

>>209 넵 오케이입니다. (느낌표 쓸 뻔함)

217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588577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8:25

캡, 지금 >>205에 이아나 치유도 같이 들어갔을까?

218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19:09

언제나처럼 앞머리가 가리고 있어 눈이 보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 눈은 감겨 있었다. 눈을 감은 채 언제 떨어질 지 모르는 위태로운 자세로 앨리를 향해 낫을 다시 치켜들었다.

"......"

살짝 벌어진 입술에서 붉은 것이 한줄기 흘러내린다. 그 탓인지 잠깐 달싹이지만 말은 없다. 그저 다시 공격하고자 하는 의지만이 휘청이는 몸에 남아있었다.
낫이 채 휘둘러지기 전에 앨리의 공격으로 번개가 번쩍이며 내려치기 시작하자 몸이 움찔 멈춘다. 위협적으로 사방에 번쩍이는 번개를 둘러보듯 고개가 한번 저어지더니 소매에서 무언가 꺼내들었다.

"돌려...줄게..."

힘 빠진 낮은 목소리가 중얼거리며 작은 열쇠를 들었다. 내려치는 번개와 앨리를 향해 들고 꿈의 열쇠를 사용했다.

"이 모든 건..."
"꿈이야..."

.dice 0 10. = 1

219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0:11

않이;;;; 꿈 열쇠 썼는데 하필 이때 실패라니!

헤일리야 그냥 한번 죽자~ (해탈)

220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0:41

얼음이 터지면서 피가 섞인 얼음조각들이 튀어오르는 것에 비류가 입가를 비틀어 올리며 살기가 서린 웃음을 흘렸다.
평소 느긋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기 때문에 특유의 배부른 맹수가 먹잇감을 노리는 것 같은 특유의 분위기를 많이 죽이고 다녔기에 웃음을 띄운 그녀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그녀는 앞으로 한바퀴 굴러서 떨어지는 속도와 충격을 전신으로 분산시켰지만 얼음에 의해 피가 흐르던 어깨에서 홧홧한 통증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어깨뿐만이 아니였다. 뜨끔한 감각에 시선을 조금 더 내리니 옆구리에서도 울컥거리며 피가 새어나온다. 뺨을 타고 스친 얼음 공격으로 인한 생채기를 손등으로 대강 닦아낸 뒤 비류는 바닥을 쾅 하고 내리찍어서 자신을 중심으로 얼음으로 만들어진 벽을 세웠다.

충격은 분산하고.

그녀는 입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삭취검을 쥔 손을 까딱여서 앨리의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향해 내리찍는 거대한 얼음창을 만들어서 낙하시킨다. 찢어지고 너덜거리는 상처들이 지끈거리면서 아파왔다.

.dice 0 10. = 1
얼음 방벽 .dice 0 10. = 6

221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1:34

다들........(손수건물뜯)
다갓 왜이래여 ㅠㅠㅠㅠㅠㅠ

222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2:09

아아니 다들 다이스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회피는 성공했는데..

223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2:35

>>217 네. 이아나의 치유로 인해 1250은 더해지고.. 그런 겁니다.

음음..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224 프란츠주 (62366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2:42

225 시엔 아나테마(3925) - 이벤트네요. 전기가 내려치는데 왠지 피하기가 싫어요. (340176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3:51

"......피할 수 있을까?"

이 상황에도 어이가 없었다. 저 아바돈에 대한 기이한 혐오감이 자신을 집어삼켰고, 전기가 내려치는 이 상황조차 공포스러웠다.
무너진 건물에서, 언니의 시체를 보았을 때. 그 때가 지금과 비슷했나? 아냐, 그 때가 훨씬......

뇌가 녹아내리는듯한 기이한 생각에 사로잡힌 채, 푸욱 푹 인형의 눈을 찌른다. 아니, 눈만 찌른 게 아닌가? 가위가 너무 날카로운 탓인지 빗맞춰서 손을 조금 찔러버렸어. 피가 나네. ......그런데, 저게 뭐야. 피하기엔 늦어져버렸다. 그래도 어떻게든 가능한대로 피하려 하지만 과연 피할 수나 있을까 모르겠다. 이미 조금 타이밍이 늦어진 것 같아.

"......"

.dice 0 10. = 6

226 죽다 살아나트 ― 공격력: 2220 | 체력: 1250/10000 (90809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4:31

아마도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 같다. 시엔 걱정 시킬 일은 없으니 다행이었다. 싸움이 끝나면 안아 줘야지.

죽음을 모면했다는 것은 스스로 알아챘지만 여전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손을 꼼지락거렸다. 포션을 어디에 챙겨 뒀는지 까먹었다. 분명 허리춤이었던 것 같은데…. 더듬으려 했지만 팔이 맛이 간 모양이었다.

“어떻게 해야 저 녀석한테 공격을 먹일 수 있을까….” 나는 누운 채로 중얼거렸다. “다시 한 번 시도해 볼까요? 콜록! 콜록! 아, 몸이 따라 줄지는 모르겠는데….”

누워 있자니 심심했다. 실은 아픔을 느끼기에도 바빴지만 말이다. 다만 중력과 함께 몸을 짓누르는 무력감은 기분나빴다. 당장이라도 몸을 세워 벗어나고 싶었다. 이빨을 뒤로 숨기는 이리란 있을 수 없다. 주둥이와 맹렬한 시선은 언제나 그 적수를 향해야 한다. 그러니 당장이라도 다시 뛰어나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럴 수 없었을 뿐이지.

뒤에 숨어서는 동료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이미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과감하게 선봉에 서고자 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얌전히 치유받기 .dice 0 10. = 8

227 시엔주 (340176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4:48

왠지 피하기가 싫어요... 그냥 전기 맞고 싶다...... 시엔이 다쳤으면 좋겠다... 분명 많이 아프겠지...

228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6:17

>>227 동감2222

229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449689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6:44


"불길한 소리 하지 마요! 절대 죽게 놔두지 않을거에요."

이아나는 자신을 내려다보며 피를 흘리는 인디고를 안쓰럽게 바라보다가 그를 재빨리 들쳐매고 힘들게 진의 방어막 안에 들어가 그를 눕혔다.

"제발 버텨줘요, 제발... 이거 내 포션이니까 삼켜요."

표션부터 꺼내어 그의 입가에 조금씩 흘러넣어주고 한 손은 석장, 다른 한 손은 인디고의 손을 잡고 치유를 위한 노래를 시작한다.

230 시엔주 (340176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7:07

>>228
님 동감하지마셈;;;;;;; 헤일리 다치면 라연이가 슬퍼할거에여;;;;;

231 시엔주 (340176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7:46

사실 저 지금 얘 체력 모름;;; 어카죠;;;;;

232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8:07

좋아. 팔은 돌아왔다! 이제 다시 이 펜을 써서 저자저저 완전 화나는 멍멍이 궁둥이를 뻥 차버리는 일만 남았다! 이번에도 잘 발음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속으로 빌며 다시 허공에 펜을 들고 슥슥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나갔다.

<clr paleturquoise deeppink>"야수의 심정으로 네 심장에 총을 쏘았다. 침울하였다."

발음이 잘되다니 진짜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다. 그냥 말할땐 안 그럴테니 참 눈물이 났다.

.dice 0 10. = 2

M: 830 / A: 7670+200 / HP MOLLAYO

233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8:15

>>228 >>230 둘다 무슨 소리하는거야;;;;;;;; 둘다 다치면 안되지;;;;;;;

234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449689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8:18

>>229 불길한 소리 하지 마요를

"다시 시도해볼게요!" 로 수정!

.dice 10.

235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8:29

>>230 셴이도 다를 거 없을 텐데욤....? (옆눈)

236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8:41

잘가라 김리타!

237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8:45

리타주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력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449689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9:21

>>234 앗 오타.... .dice 0 10. = 6

239 라야! (ATK :4845) (2189841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9:50

.dice 1 20. = 9

240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9:54

아니 리타야..;;;;;;

241 시엔주 (340176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29:56

그보다 리타주 체력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아 그런

>>235
아 그러고보니까 인디 안 다치는 것만 생각했지 셴이 안 다치는 건 생각을 안 했...

242 인디고주 (90809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2:05

셴이... 다치면... 안 돼요.............................8ㅁ8............................................

243 라야! (ATK :4845) (2189841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2:21

"젠장 또야?!"

이번에는 번개라니, 아주 그냥 다 써라 다 써. 곧바로 펜던트를 회수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펜던트를 다시 팀원들 위로 던지고, 이번에는 분신이 생체 보호막을 시전하게 한다. 그리고 나는 판넬을 육각별의 형태로 등 뒤러 전개해 자력 필드로 강한 추진력을 걸어 그대로 돌진한다.

.dice 1 10. = 10

""

244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3:09

>>240 속보: 김리타 팀 라만차에서 제일 먼저 광탈각이 서... "리타가 리타했네"

245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3:34

가라!!!!! 라야 스타크!!!!! 이젠 정말 너뿐이야!

246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4:11

>>244 아.. 아니... 광탈 안할... 안할거야!!! (동공

가라 라야!!! (?)

247 프란츠주 (62366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4:29

여기서 다시 되새겨보는 명언

248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449689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4:34

다들 다치지 말아줘!!!!

.....공격할 사람이 많이많이 살아남아야 딜을 넣...

이아나: ...악마세요?

249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5:20

>>248 비류 : ....... 악마다..

250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1:36:33

>>233 이대로 가면 재밌는 거 볼 수 있어요(?)

251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0:12

진의 공격은 실패했습니다! 인챈트 스크롤에 삐끗했네요..
헤일리의 꿈의 열쇠는 완전히 작동하지는 않았지만. 공격은 약화시켰고, 상처도 꿈같이 만들어 치유가 쉬워지도록 하였습니다. 바로 죽진 않는다는 거죠. 포션을 먹는 게 좋을지도요?

시엔의 공격이 직격으로 들어갔군요!
프란츠는 회피하고는 공격이 가능해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방벽으로 비류는 피할 수 있었지만 창은 그것이 피하였군요.

리타의 펜은 적당히 하라는 듯 총은 소환해줬지만 그걸 쏘는 건 리타가 하라는 듯 더 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쏘지 못했네요. 다음에 쏘면 쏘아질 수 있습니다!

이아나의 치유로 인디고는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쌩쌩해지네요! 라야의 공격에 그것은 쭉 밀려납니다.

몇 번 실패하기는 했지만 르투아르는 다시 검을 3 자루 소환해 베어내려고 합니다.

.dice 0 10. = 3
.dice 1 3. = 3

앨리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거대한 공격이 나오는데...
그리고... 그들의 뒤에서 옷이 너덜너덜해져서 미니스커트에 탱크탑스럽게 된 거적때기를 입은 크리드가 거대한 대검을 들고 앨리의 공격을 튕겨내며 나타났습니다.

"....하..빌어먹을 림나티스.."
머리카락을 쓱 쓸어올리더니.

"...너희들에게 질문할게."
내가 정죄자이기에 너희들에게 오는 공격 한 번과 한 번의 공격의 기회를 가지려면 조건이 있어서 말이지. 라고 말하며 보석같은 청록색 눈을 빛내며 질문합니다.

"자비를 베풀었으나 되돌려 받은 것은 망덕이었니?"
"저것은 억울한 자니?"
"너희는 대화에 응했니?"
질문에 답하려무나. 라고 묻습니다.

삭취검이 종알대네요!
-정죄자! 저걸 한 방에 죽여버릴 수 있지만 조건이 달렸지..
유리병과 로브도 희미하게 속삭이네요..
-질문.. 대답.. 잘 해야..

//10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252 라야! (ATK :4845) (2189841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0:34

ㄱㅊ습니다 리타 팔다리 없어지면 라야가 새 팔이다 윈터솔져 할거임(대체

253 프란츠주 (623667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3:50

크리드ㄷㄷ 일단 후란츠 입다물고..

254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4:45

앨리

hp
103065

왜 하나씩 빼먹는 걸까요?

255 라야! (ATK :4845) (2189841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4:47

"..어, 저는 공국에서 급하게 방어지원으로 불려갔다 이제 온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다른이들에게 넘길게요."

"...다만, 자비를 죽음으로 갚은 배은망덕한 놈을 다른 곳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

스카기아, 그 이름. 나는 속으로 곱씹어보았다.

256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1:45:22

삭취검이 종알거리는 소리에, 비류는 키득거리면서 낮게 웃음을 터트렸다. 아, 이럴때에 가면을 가지고 올걸 그랬다.

"나또한 알고 있다. 그녀, 크리드가 정죄자라는 사실을 말이지."

허나, 그녀가 내게 호의를 베풀었고 그 한방에 죽여버릴 수 있는 조건도 아직 달성하지 못하지 않았나. 내가 말이야. 비류가 가볍게 삭취검의 손잡이를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처럼 손끝으로 쓰다듬고는 앨리의 공격을 튕겨내고 질문을 던져오는 크리드를 짐승처럼 빛나는 노을색 눈동자로 응시했다.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 크리드."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억울한 자인지는 모른다.
대화를 하지 않았다.

빠득, 얼어붙은 거대한 창들을 여러개 자신의 주변에 만들어내면서 비류는 짤막하게 대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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