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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앨리! 피해를 받아 무얼 하니.. ◆SFYOFnBq1A
(8657689E+5 )
2018-06-02 (파란날) 19:23:11
VIDEO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7775532>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99가 나와서 당혹한 캡입니다!
257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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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46:26
겁나 치사하게 대답을 회피하는 비류.jpg
258
프란츠 - 이게 무슨 소리야!
(6236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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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0:25
아바돈이 다시 공격을 시도하려하자 그는 빠르게 오른쪽으로 몸을 피하려 했으나, 그 순간 크리드가 나타났기에 일단 멈추었다. " ... " 아마 이곳에 도달하기 전에 일어났던 일을 묻는 것이겠지. 이전의 일은 잘 알지 못했으므로 대답할수 없는 문제였다. 그는 다른 학생들을 주욱 살펴보며 답이 나오기를 느긋이 기다렸다. 저 아바돈이 언제 또 공격해올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259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08726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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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1:12
VIDEO "라 라라라..." 노래를 마친 이아나는 재빨리 다른 부상자 쪽으로 다가가려다가 잠깐 어질거렸습니다. ...아 시엔? 리타? 그녀는 누구를 선택해야하는거죠? "인간의 죄를 묻는 것이라면 아마 신들의 입징에서는 밍덕으로 돌려받은것이겟지만....잘 모르겟습니다." "네. 앨리는 이제 고통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이의 고통을 끝내려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응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크리드를 포함한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치유의 노래를 부릅니다. '부디 전체, 혹은 대부분의 생명에게 좋은 결과가 오기를....'.dice 0 10. = 7
260
겐주
(72134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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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1:55
이제서야 집에 온 겐주 등장. 이벤트를 항상 놓치는군요. 허허허허.
261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1:54:16
겐주 어서와!
262
프란츠주
(6236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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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4:48
앗 어서오세요 겐주! 다음에는 꼭 참여하실수 있기를..ㅠㅠ
263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1:55:10
어서와요 겐주!
264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0872609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1:55:21
겐주 어서와! ....와중에 이아나 혼자 너무 착하게 대답해서 나쁜결과를 불러올까봐 걱정된다...
265
진주
(7490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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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5:54
>>252 리타솔져... 라야 : 용광로 7월 고향... 병사? 리타 : 명을 떠르게숨미다.
266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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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6:39
"꿈이..." 되지 않았어. 하지만 몸의 열기는 조금 식은 것도 같았다. 이상을 느끼자 손을 들어 옆구리를 짚어보았다. 뜯겨나간 옷 사이로 같이 뜯겨나간 옆구리로부터 질척한 무언가가 손가락과 손바닥에 가득 묻어났다. 그대로 손을 쑤셔넣은 채 주물거리다가 손을 떼었다. "이상해.."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데 위에서 굉음이 들려왔다. 고개를 들자 크리드가 지상을 내려다보며 질문하고 있었다. "자비..망덕...대화..." 고장난 라디오처럼 그 물음들을 되뇌이다가 고개를 모로 갸우뚱 기울였다. "자비를 베풀었으나 그가 원치 않은 망덕을 돌려받았으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으나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어..." "대화...응하였고 응하지 않았지..." ...쿨럭. 말을 마친 입에서 기침이 터지며 몸이 흔들거리더니 붉고 검으며 걸쭉한 것이 입술을 넘어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267
겐주
(72134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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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7:21
뭔가 진지한 분위기군요! 팝콘가져와야지!
268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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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8:18
아니 헤일리.. 친구야....?
269
인디고 키트 ― 공격력: 2220 | 체력: 9250/10000
(9080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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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1:58:38
회복량: 8000(>>226의 다이스 값에 근거) 물약을 마셨더니 상처가 말끔하게 가셨다. 갈라진 살점이 엉겨붙어 말끔해지는 광경은 조금 놀라웠다. 가슴에 박힌 상처는 조금 얼얼했지만 그래도 나는 한 번 더 기회를 얻었다. ‘난 살아 있어, 시엔. 죽지 않았어.’ 나는 속으로 뇌었다. 크리드가 나타나 전투는 잠깐 소강 상태가 되었다. 다리에 힘을 넣는 것이 이상하게도 낯설어 일어나다가 벌러덩 자빠졌지만, 가까스로 비틀대며 일어섰다. 처음 두 발을 딛고 일어서는 아기 같은 기분이었다. “크리드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죠?” 나는 물었다. “끙, 아무튼 치료 고마워요.” 크리드가 묻는 말을 확연히 듣기는 했기 때문에 대답을 하라면 할 순 있었으나,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우선 속으로 생각해 놓은 대답이라면 ‘아바돈에게 자비를 베푼 적은 없다, 세상에 억울한 아바돈은 없다, 아바돈과 대화를 할 이유는 없다’였다. 하지만 주제넘게 나서기에는 나는 조금 소심했다. 저번 첫 실습 때에 싸늘한 야옹이에게 욕지거리를 한 적은 있지만, 그걸 대화라고 한다면야 조금 껄끄러운 처사가 아닌가. 녹아 버리는 기분을 물어 본 것도 엄연히 말하자면 대화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러나 결코 입 밖에 말을 내지는 않았다. ‘셴은 무사할까.’ 다만 든 생각은 그것이었다.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부상당한 이들 가운데 혹시 시엔이 있지는 않은지 불안하게 살폈다. 분명 아주 강하니까 느닷없이 쓰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 견디기 힘들 터였다. 떨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270
인디고주
(9080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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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00:34
<세상에 억울한 아바돈은 없다> 시엔은 다친 거 아니죠...? 그렇죠? 크리드가 튕겨내 준 거죠???
271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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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00:57
총이 생겼다! 한번도 안 쏴봤긴 했는데 파파가 쏘는 건 어렴풋이 봐서 안다! 쏴보려 했는데 크리크리가 와서 뭘 묻길래 그만뒀다. > 조용히 크리크리의 말에 답하도록 하자 "모오래 징쨔??? 어느 쬭인지 확시리해애!!!!!! 몰라아 난. 쟤한테 자비룰 베풀묜 우리가 사라????? 우리가 사냐구 응??? " "약한 애는 약한애고 우리 공격하려 한 건 잘못해써. 죽는 줄 알았단 마랴. " "대화? 얘가 우리랑 대화하려 해써??? 내 파리 한번 짤렸눈데 모가 대화야????? 아 몸의 대화??????? 설마 팔 짜른게 대화라거???? 전혀 안구래!!!!!! "
272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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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02:12
>>268 (시선회피)(휘파람)
273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3:14
>>272 일단 다음턴에 헤일리 부축하고 포션 억지로 물릴건데 괜찮아? 아니 헤일리가 여기서 광탈하면 비류가 친구 잃어서 많이 마음아파..
274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4:00
>>273 에이 우리 데플 없잖아요~ 어...광탈은 안 할 거 같으니 괜찮을지도...? (헤일리 : 에헤헤...)
275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0872609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4:03
힐을 해야 하는 사람이.... 어디.... 시엔... 헤일리... 리타는 자힐이 있다고 했던 것 같고.... 최고의 힐러: 이아ㄴ... 포션! 이아나: !?!?!?!
276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4:35
부상 입을 걸 대비해서 비류가 제복을 입었지. (비류: 그리고 너는 나를 굴릴 셈이지
277
진
(749071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4:54
실패다. 또 실패다. 빌어먹을 내 힘. 언제나 실패다. 항상 실패만 하나? 나는 계속 실패만 하고 모든것을 말아먹나? 로브가 말하고 별가루가 말한다. “질문.. 대답? 아까부터 말하던게 그거야?” 앞으로 올 저... 크리드의? 그러고보니 인첸터라더니 뭔가 대단한데. 정죄자는 뭐지? 뭔가 저 질문은... 아마. 저것이 너에게 망덕을 배풀었다면 공격해주겠다 그런 식으로 들린다. 지금 상황은 안 좋다. 아마 도움이 없다면... 질것같디. 그러니 저녀석은 망덕을 배풀었다. 저놈은 우릴 공격했고 억울한 자가 아니다. 우리는 대화를 하려 했지만 듣지 않았다. 라고 하는것이... 아마 도와주는 대답이 될것 같다. 그러면 우리는 살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우리의 목숨이 달렸는데 하지만? 내가 죽으면 내 고향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포함이다. 나는 내 속의 거짓을 꺼내야 한다. “미안해...” 나는 사과를 꺼낸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나는 도와주려 했지만 실패했어.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저 앨리는 싸우고 싶은게 아니었어. 고통스럽고 슬퍼해. 아마 억울한... 녀석이겠지.” “나는 대화를 하려 했지만... 듣지 못한거 같아... 대화가 닿기전에 아픔이 녀석을 뒤엎어서...” 난 그래도 진실을 말하겠어... 이게 모든 상황을 위험하게 해도. 진의 능력치 M: 640 / A: 4640 체력 10000 / 10000 사용중인것 순간이동 스크롤 한 세트 전기스크롤(무기에 작동시킴. 다섯턴정도 지남) 전기스크롤(앨리의 몸위에 붙여둠) 방어막 스크롤(세개를 사용. 두개 파괴됨. 한개 사용중)
278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4:58
최고의 (자)힐러: 김리타(포션 필요없음)
279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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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05:19
>>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방 할말은 없ㅋㅋ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류도 다쳤으니까....
280
프란츠주
(6236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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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07:56
이벤트에 참여 한듯 안한듯 이 미묘한 존재감.. 대체 무엇을 했는가※큰 고민
281
시엔 아나테마(3925) - 헤헤헤 이벤트당
(34017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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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09:37
"......망덕이었습니다. 앨리는 괴로워하다가도 자비를 베풀어 공격을 멈췄고 그에 대해 돌아온 것은 망덕이었습니다. 제가 베풀은 수많은 온정은 무시받고 결국 제게도 돌아온 것은 망덕이었습니다. 신께서 저희들에게 베푸신 것은 따뜻한 온정과 자비의 손길이었으나 저희는 그걸 잊고 망덕을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앨리는 이제 고통에서 빠져나와, 괴로움 없이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는 대화에 응했습니다." 무덤덤하게 그렇게 중얼거리듯 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 모르겠다.
282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09:41
>>279 무엇보다 지금은 말을 걸거나 해도...못 알아볼거라...(긁적) >>280 경험치 쌓기요!
283
시엔주
(340176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0:32
겐주 어서와요! 늦었지만...
284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1:26
>>265 안이 김라야 제모였냐구요 ㅋㅋㅋㅋ
285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1:36
>>282 괜찮아. 되려 그런 상태인게 비류에게는 오케이다.(?)
286
프란츠주
(6236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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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12:14
경험치.. 그렇군요..! 프란츠의 지식 경험치(이)가 1p 늘었다!
287
세하주
(19239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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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13:20
세하주 왓다요!
288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4:03
세하주 어서와!
289
헤일리 미뉴엣 (공-3600/체-2400)
(7128634E+6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4:41
어서와요 세하주~
290
프란츠주
(623667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5:14
세하주 어서오세요!
291
시엔주
(340176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5:33
세하주 어서와요!
292
진주
(749071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6:13
세하주 어서와요!
293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6:17
르투아르는 대답하였습니다. "자비를 저는 베풀지 않았지만.. 그녀는 회복해 주었어요." "공격했지만요.." "앨리는 억울했어요.." "대화를 하지는 않았어요." 크리드는 말을 하지 않은 이도, 말을 한 이도 찬찬히 들으며,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망덕하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고.. 억울하다는 이도 있고. 선한 이도 있고... 어느 정도 기회를 가지게 할 수 있는 건.. 다섯... 정도라" 하기야. 그다지 그럴 만한 상황은 아닌가.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그대들의 대답은 정당을 받았다." 진과 이아나. 헤일리. 시엔을 한 번씩 바라보고는 "그러나. 끝은 그대들이 내 주어야 하는 법이라." 크리드가 대검을 들어 앨리를 향해 휘두르자. 번개가 번쩍번쩍 하고, 불이 쏟아지며, 쾅쾅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앨리는 아주 너덜너덜해져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눈이 돌아가 공격을 퍼부으려 합니다. "크야아아악!".dice 1 10. = 4 크리드는 아무래도...림나티스랑 완전 치고박고 한 게 지치긴 지쳤는지 걸터앉고는 알아서 하라는 듯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르투아르는 다시 단검 두 개로 그의 눈을 찌르려 합니다..dice 0 10. = 8 .dice 1 2. = 1 앨리 남은 hp 28065 1인당 1만 5천 7만 5천을 한번에 나가리. //10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294
인디고주
(908097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16:22
헉 그러고 보니 겐주랑 세하주가 오셨군요. 어서 오세요. ^ㅁ^ 나날이 나빠져 가는 이 놈의 시력이란...
295
이아나 온 (2500)-실습장소 H-2
(0872609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0:29
엇 지금 르투아르가 크리드를 찌르려고 하는거야?
296
리타 라이프니츠
(1917918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1:41
세하주 어서오세요!!! 자 그럼 이제 글을....(골골)
297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2:20
아뇨. 앨리쟝을요!
298
유현주
(4098126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2:57
난입하기는 너무 막바지라 힘들겠구만. 뒷일담에나 참여할수있으면 할게.
299
진주
(749071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3:21
>>284 엇... 생각해보니 그럼 김라야가 제모 이면서 아이언맨..?
300
시엔(3925) - 이젠 어떻게 해야 하죠
(34017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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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23:26
"아." 작게 중얼거리면서도, 기묘한 이 감각에 이 기분에 익숙해지려 합니다. 그리고 가위를 듭니다. 그 전에 제정신 놓고 찔러대느라 손바닥까지 찔러서 피가 배어나왔고, 그 피가 인형에까지 다 묻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아프지 않은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기분 뭘까요. "......어쩔 수 없구나아." 피식, 웃어버리곤 앨리를 닮은 인형을 푸욱, 하고 제대로 찌르곤 찌른 채로 가위를 펼쳐 날이 안을 헤집도록 합니다. 이윽고 가위를 몇번 휘젓습니다..dice 0 10. = 4
301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3:31
세하주도 어서오세요!
302
시엔주
(340176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3:49
아 젠장 실패했 앗 그리고 유현주 어서와요!
303
유현주
(40981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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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22:24:43
지금 하면 막타충같은 느낌이 되버렷..
304
앨리와. 자비로운 여신님◆SFYOFnBq1A
(1896223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4:52
유현주도 어서와요!
305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5:37
비류는 크리드가 대검을 휘두르는 틈을 타서 비틀거리고 있는 헤일리를 향해 가려다가 이내 고개를 가볍게 가로저었다. 죽여야한다. 죽여야하는 존재. </ruby 언니>왕을</ruby>위해. 정말로? 스스로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기가 무섭게 목의 문신을 손바닥으로 감싼다. 기침이 터지려는 것을 눌러참느냐고 그녀의 어깨가 크게 들썩인다. 손톱이 목의 살갗을 파고 들었지만 혓바닥을 씹어버리며 구토감과 호흡이 흐트러지려는 통증을 눌러참았다. "빌어, 먹을..." 빌어먹을 인챈트. 탁하게 욕설을 씹어뱉은 뒤 그녀는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서 앨리의 목을 노리고 얼음을 덧대어 날을 더 예리하게 만든 삭취검과 장도를 휘둘렀다. 베고, 얼음을 붙히고 손짓한다. .dice 0 10. = 5 아라부타 .dice 0 10. = 5
306
라야! (ATK :4845)
(2189841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6:38
이번턴은 패스할게요.
307
비류 (공 : 1790 / 체 : 2830)
(7028982E+5 )
Mask
2018-06-03 (내일 월요일) 22:28:00
다들 어서와. 야 비류야. 너 자꾸 아라부타 성공할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