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5506548E+5 )
2018-05-10 (거의 끝나감) 00:12:0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3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4:23
요원 만능설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요원들이 어떻게든 해줍니다. 네. 그리고 서하와 하윤이가 아는 것은 일단 헤세드 타미엘, 센하 유혜, 로제 지현. 이 3쌍밖에는 없어요.
340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01
갸아아아아아아 센하 죽는다하하핳핳하ㅏ하ㅏㅏ하ㅏㅏㅏㅏㅎㅎㅎㅎ
341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30
사실 제일 정신없을때 1일! 이렇게 된거라서... 하필이면 서장님 일이랑 크오 겹쳤을때고요. 권주같은 경우는 공사구분을 하는 편이라 티가 안 납니다. 아니, 월하 앞에서는 살짝살짝 미소짓거나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흐릿
342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14
어떻게 연계를 해야할지.. 미리 말을 안 맞추고 하려고하니 영 연계거리가 안나오네요
343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21
또 맞았...(시무룩 배빵 잘못 맞으면 주거욧...
344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42
그럼 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끄덕)
345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08:27
어어...그럼 여러분....이야기..해볼까요?? ^_____^....(동공지진) (아무 생각도 안 떠오름)(대체)
346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9:56
사실 말을 해보고 싶어도.. 타미엘이나 권주, 센하의 익스파는 죄다 반사될거 같아서 난감 난감하긴해요. 으음...
347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0:25
으어어어어... 건물 무너트리고 서장님과 함께 자폭한다...(안됨
34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0:49
스레주 찬스를 제공하면 좋을까요?
349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07
(타미엘주는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한다) (와아아아 트롤링 아주 잘 한 기분이다) (으으윽) 머리가 과부하가 오는 것 같아요..(흐릿)
350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20
만약 권주의 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만든 검이 반사가 안된다는 가정하라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긴 하겠지만.. 아, 아닌가 답은 아닌가..
351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42
자폭..... ...어? 그거 센하 전문인데요?? ^ㅁ^(해맑) (펑!!!!!!)(????)
352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06
>>350 일단 저 검은 반사가 되지 않습니다. 검 자체가 익스파로 만든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니 말이에요.
35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50
>>348 어..일단 센하주는 찬스를 쓰고 싶은데...다른 분들 의견도 알아보고요...!!(끄덕)
354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23
스레주 찬스...!(반짝
355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5:50
검이 반사가 되지 않는다는 가정이라면, 센하는 일단 서하 찬스로 구해내고. 렛쉬를 이동속도가 빠른 동물로 만든 뒤, 센하가 그걸 타고다니며 서장님 주변에 폭발물(?)을 뿌리며 교란을 시도한다던가 하는거에요. 직격타로 던져버리면 반사되서 팀에게 피해가 올 수도 있으니까 주변만 노리는거고. 거기에 타미엘이 물량 공세로 이리저리 귀찮게하면 일단 데미지는 입히지 못하더라도 서장님이 귀찮아하진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그럼 이제 능력 반사에 무리가 없는 메이비가 균형이든 뭐든 틈을 만들어내고 딜링이 가장 높은 권주가 메인 딜을 책임진다거나.. 찬스는 저도 좋아용
356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09
>>352 앗 판단이 맞긴 했었네요! 순순히 당해줄지는 둘쨎치고요... 그렇다면 정말 실탄 총 빵야빵야 해도 괜찮을것 같지만... 정말 건물 천장의 철근을 끊어서 무너트려 버릴까...
357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50
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로써 >>300이 성립되는 거 아닙ㄴ(말문턱) 센하: 와아...오너를 잘못 둔 내 잘못이다...그래...그래...(흐으으으릿)
35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7:02
음..뭐, 참고할 이들은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이준의 행동을 보면 알겠지만 이준은 철저하게, 자신의 주먹으로만 대처를 하고 있지요. 이것은 능력 자체가 자신의 팔에만 적용된다는 것 때문이에요. 즉 그 이외의 부분은 능력이 적용이 안 되죠. 물론 그것을 노리려고 해도, 결국 이준이 몸을 움직이면서 대처를 해버립니다만...그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음..여기까지입니다.
35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7:33
그런고로 레스는 3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360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14
안이 메이비주 멋져요...(반함)
361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45
팔만 적용된다면 정말 틈만 잘 만들면.. 구체적인 느낌으로 연계가 생각나긴 하는데 음. 일단 이번턴까진 그냥 가야하려나요
362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54
>>358 아...팔을 어떻게 해야하나??(막막)
36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20:46
음음 그럼 센하는 서하★찬스(그리고 센하의 즐거운~ 철면피 시간~222)(...)로 델타 공격 피하고... ...메이비주 말씀대로 교란 시도할까요??(반짝)(아이디어 결여)
364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52
>>355 메이비주 역시 책사님...(반짝)
365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54
그럼 타미엘은..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귀찮게 이리저리 닉시들을 달려들게 해야 한다던가.. 그러면 되려나요? 아니면 닉시 하나를 센하쟝에게 넘겨서 자폭 요원으로..
36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2:23
서하로 회피를 시도한다면 바로 적용해줄 수 있습니다. (끄덕)
36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12
"서하씨! 센하씨를!" 그녀는 재빨리 서하에게 센하를 이동시켜 달라고 말하며 나이프를 던져서 이준의 발을 노리려고 하였다. 나이프로 던져서 맞추려는게 아니라, 와이어가 연결되어 있길래 발목을 와이어로 붙잡을 생각으로 약간 비틀어서 던진것. "렛쉬! 말이든 뭐든 빠른 동물로 변해줄 수 있어?" 정면에서 싸워서 상대가 안된다. 그렇다면 교란시킬 수 밖에. 어떻게든 틈을 만들어내면 우수한 딜러들이 치명타를 먹여줄것이다. 그녀는 그런 생각으로 말을 하면서. 닉시들에게 자신의 베어링탄을 나눠주려 했다. "자, 필드는 어느정도 짜여졌다고."
368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28
아이고 이름! 음 이번턴은 일단 밑작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369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5:39
제가 지금 상황에서 생각난것은 이 정도에요. 센하는 렛쉬를 이용해서 서장님의 주변을 빙빙 돌며 폭발을 일으켜서 폭연이나 그런걸로 시야를 방해하고. (사이사이 권총 사격도 나쁘지 않을듯) 타미엘은 닉시를 사용해서, 몇마리는 직접 들러붙게 만들고. 몇마리는 메이비가 나눠준 베어링탄을 던져서 귀찮게 하라고 시키고. 저는 메이비로 권주가 직접 공격하기 좋게 틈을 만들어볼테니. 권주는 틈을 노려서 한방이라도 갈겨보는걸 첫 목표로 삼는거에요!
370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52
음. 네. 일단 들러붙게 만들려고 하고 베어링탄을 던지도록 레스를 쓸게요!
371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7:26
물론 이건 그냥 제가 지금 생각나는거니까!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해주세오.. ㅠㅠ 저도 머리가 나빠서 잘 몰라오..
372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8:34
그리고 생각해보니 다음턴에 타미엘이 늪을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능력이 팔에만 적용된다면 서장님이 취할 행동은 1. 주먹으로 늪을 쳐서 튕겨낸다. 2. 피한다. 둘 중 하나일테니 어느쪽이든 허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37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30:55
"오, 이런." 지금 상황은 미처 예상치 못했다. 타미엘의 닉시가 몸에 달라붙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곤란한 상황에 센하는 눈꺼풀을 반쯤 내리면서 얼빠진 한 마디를 흘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델타의 돌진.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이내 자신임을 깨닫는 거였다. 하, 이거 참 웃기는 전개다. 닉시가 들러붙어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손을 어떻게든 해서 권총을 갈겨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메이비가 서하에게 텔레포트를 요청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되었다. 다행인 일이었다. 센하는 옷구김을 폈다. 그리고 권총을 고쳐잡으면서 다음 행동을 궁리하였다. 방금 일로 곧바로 공격을 가하는 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가만히 보니 익스파의 반사는 대부분 델타의 팔로 이루어진다. "...흐음." 역시 교란이려나. 자동적으로 렛쉬를 바라보게 되었다. 분명 변신 능력이었나.
374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00
하지만 지금 연속으로 메이비주와 메이비가 캐리를 하고 있죠...(끄덕) 물론 다른 이들도 다 캐리를 하고 있지만요! 고로 우리 대원들 다 멋지다..!
375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54
"읏." 센하에게 들러붙은 닉시에게 손짓으로 떨어져라라고 한 다음(덤으로 센하를 제압전 상황으로 데려가라는 명령도 덤이었다.)(그 과정이 좀 난폭할지도 모르지만) 델타를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 건지 고민하지만 제압전 상황이기에 빠르지만 신중하게 몇의 닉시를 불러내서 메이비가 나누어주었던 베어링탄을 던지려고 하면서 시선을 끌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번 혼란스럽도록 산개하고 약간 모이고를 반복하다가. "..." 서장님의 발밑의 그림자에서 바로 손만 불러내서 다리를 콱 붙잡아 구속하려고 시도합니다. 붙잡는 것이 성공한다면 덤으로 그림자로 늪을 만들어 발이 푹푹 빠지도록 하는 것도 시도할 것 같습니다.
37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2:01
아..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은 각 MPC와 NPC에게 한 턴에 한 번의 행동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레주가 그에 맞춰서 자율적으로 행동합니다.
37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3:08
아 갑자기 귀여운거 생각났어요. 닉시들이 무진장 많이 나와서 서장님을 완전히 덮어버리고, 서장님이 만화처럼 막 퍙!! 하고 다 날려버리는거요. (닉시학대
37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4:14
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건 만화적 허용...! 근데 실제로 하면 그렇게 됩니다.
379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32
"큭, 우..." 내질러진 주먹이 무자비하게 배에 직격한다. 순간적으로 폐부의 숨을 전부 토해내고, 호흡을 재개할때 까지 헤매인다. 다행히 정신을 놓아버리기 전에 빠르게 붙들어 놓았다. 뒤로 밀려나는 와중에도 검은 손에 꽉 붙들려 있다. 정면돌파는 무리다. 아까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였다. 뭐, 맞은 대가치고는 너무 비싼 정보였지만. ...교란 작전인걸까.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핀다. 나는, 자세를 다잡고 빈틈을 노리려고 했다. 일단 전투태세...? 아직 공격은 아니죠?
38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48
그리고 35분이 되었습니다만....권주주의 레스가 아직이로군요. 좋아요. 5분만 더 기다려보도록 하죠. 지금은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 상황인 것처럼 보이니까요.
38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04
는....세이프로군...!!(동공지진)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82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8:55
권주주가 느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ㅜㅠㅠ
383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1:04
메이비의 발언에 서하는 빠르게 손가락을 퉁겼고, 센하를 다시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왔다. 일단 닉시도 어떻게든 치워진 상황이었기에 센하는 다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그 덕에 이준의 주먹은 허공을 향해 휘둘러졌다. 만약 그대로 날아갔다면 센하의 턱이 있을 위치였다. 이내 메이비의 나이프와 와이어가 이준의 발을 구속하려고 했고, 구속이 되기는 했다. 그것은 매우 빠르게 날아들었으니까. 이어 타미엘이 다시 닉시를 불러들였고, 베어링탄을 이준에게로 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준의 다리를 닉시들이 붙잡았고, 그것은 그림자의 늪이 되었다. "꽤 잔재주를 부리는군. 하지만 이런 것이 나에게 통할 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겠지?" 이어 이준은 막이 쳐져있는 주먹으로 늪을 있는 힘껏 내리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서하와 하윤이 빠르게 테이저건을 앞으로 발사했다. 그것을 반사시키기 위해서 이준은 계속해서 주먹을 날아오는 공격을 향해서 휘둘렀고 반사된 테이저건 공격은 주변으로 마구 튕겨나갔고 창문이 깨지기도 하고, 바닥이 패이기도 하고, 말 그대로 여기저기로 계속 날아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메이비의 말에 맞춰서 렛쉬가 거대한 독수리로 변신했다. 그리고 크게 울붖지었고 등을 살짝 낮추어주었다. 뒤이어 하윤이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저와 서하 씨가 잠시나마 이렇게 주먹을 막아볼게요! 그러니까 모두들..! 부탁할게요!! 그렇게 오래 막진 못할 거예요!" "...방금 공격을 받은 주 씨는 조심하시고요."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10분까지 받습니다!
384
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42:23
어어어 저 잠깐 빠져야ㅜㅜㅠ 만약에만약에된다면 담턴센하>>369ㅊ처럼했다해주세요ㅜㅜㅠ(머리박)
385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2:48
좋아 그럼 이제 아까 말했던대로 가볼까요. 다른 의견은 역시 말해주시면 감사하구요
38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03
>>384 음. 알겠습니다. 그렇게 처리하겠습니다!
38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07
헉 센하주 잘다녀와요!
388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4:48
ㅇㅡ아아ㅠㅠㅜㅠㅜ 센하주 다녀오세요!
389
메이비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37
"좋아, 이번에 못 먹이면 진짜 위험하겠지." 그녀는 센하와 타미엘의 교란으로 인해 이준의 움직임에 조금씩이지만 제한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이준의 뒤쪽에 박아둔 나이프로 텔레포트를 한뒤에 이준에게 달려들어서 나이프를 찍으려고 하. 는척을 하면서 다시 옆쪽으로 텔레포트. 그리고 거기에서 다시 공격하는척 하면서. 반대편으로 텔레포트. "어느쪽이 진짜일까~?" 대각선, 위, 정면.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며 직접 달려들어 공격을 하려하는 직전의 모션에서 다시 다른곳으로 텔레포트. 지금까지 그녀를 보아왔다면, 이렇게 아예 공격을 하지 않고 시선 교란만 하는 동작이 익숙하지 않을거라는 믿음. 그리고 지금 다이렉트로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는 권주에 대한 믿음. 설령 몇대 얻어 맞는다고 하더라도, 권주가 공격할 틈이 만들어질때까지 그녀는 멈춤 생각이 없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