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5506548E+5 )
2018-05-10 (거의 끝나감) 00:12:0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권주주
(913713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16:02
일단갱신... 잠시 낼ㆍㅎ습니다.
2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8:20:59
센하주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71판에 갱신합니다!
3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07:15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4
권주주
(431796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26:58
권주주가 집에 돌아와서 갱신이에요... 다리가 진짜 아파요... 답레는 으음 조금 늦게 쓰겠네요. 지금 너무 졸려서... 월하주 죄송합니다ㅠㅠㅠ
5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19:54:20
권주주...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일단 푹 쉬세요..! 그리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6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1:01:27
으음...스레를 띄운다..! 이얍...!!
7
이름 없음
(067405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08:49
헤세드주.. 갱신이에요!!!XD
8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17:3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9
권주주
(431796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21:38
이것은...몸살의 기운이구나...! 갱신이에요... 아니 버스 한두시간 정도 서있었다고 그러면 안되요. 몸뚱아리 놈아...!
10
이름 없음
(067405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26:19
으아아앙 권주주우으우우8ㅁ8 아프시면 안됩니다88(보듬보듬
11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29:31
권주...주..?! 몸살이라구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아..아니..근데.... 8ㅁ8
12
권주주
(431796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33:34
헤세드주랑 스레주 좋은...밤입니다! 서있기만해ㅣ도 덜덜덜덜 떨려요... 아니 아직 목요일인데....(흐릿 내일이면 괜찮아질거라 믿어야죠..(흐으릿
13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35:06
그것은..어서 이불속으로 쏘옥 다이브를 해야만 합니다...진짜입니다...!
14
권주주
(4317963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43:17
아까끼ㅏ지 자고 있었기 때문에... 이불 안입니다!XD 언제 또 잠들지는 모르겠지만, 일다안 답레를...
15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47:40
무리는 하지 말고... 천천히 쓰면 됩니다..천천히..! 월하주도 그것을 바랄 거예요!
16
유혜주
(049045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48:01
얍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갱신! 빨리 적응 해야해...!
17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54:10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8
센하주
(8376353E+6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2:58:40
갸아 학원에서 돌아오고 라면도 먹고 갱신합니다! 배부르다...! 자..지금부터 얼른 수행평가를...!!(흐릿) 무려 두 개...(흐으으으릿)
19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3:04:43
좋은 밤이에요! 센하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수행평가...수행평가 화이팅...!! 8ㅁ8
20
유혜주
(0490458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3:16:16
레주 반가워요!! 센하주도 어서오세요! 수행평가....! (남일 같지 않다)
21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3:19:53
모두들 수행평가 힘내고 그 스트레스를 이번주 토요일에 푸는 겁니다...!
22
◆RgHvV4ffCs
(5474724E+5 )
Mask
2018-05-10 (거의 끝나감) 23:48:47
음..음..12시가 코앞이로군요...모두들 조금만 더 화이팅!
23
권주 - 월하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22
눈물이 스크린 빛에 반사되어 반짝여서 저도 모르게 월하의 옆얼굴을 바라보았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동화되어, 몰입해있는 그녀의 얼굴을 평소보다 대담하게 손가락으로 쓸었다. 그리고선 짐짓 모른 체 하며 손으로 다시 월하의 손등을 만지작 거린다. 딱히 아무말도 하지는 않았지만, 그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 대신, 미소가 옅게 번져있었다. 엔딩크레딧이 흘러간다. 그저 검은 화면에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이름이 올라가고 있는 화면이였지만,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쉬어 그 자리에 그저 앉아있다. 잔잔하게 흐르는 ost에 여운이 짙어진다.
24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0:56:45
짧...다...
25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0:59:01
어..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
26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03:32
괜찮다고 생각합니ㅏ! 아마도요...? 오늘은 많이 조용하긴 하네요..
27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13:36
권주: 179 엄살의 정도는? 엄살은 커녕 오히려 숨기려고 하는 편이라서... 아프거나 과로를 해도 거의 내색을 안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실려가는 유형입니다.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SNS 안 카톡 계정도 동생들이 만들어줘서 기본 사진. 아님 지연이 셀카가 대신 올려져 있을지도요?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믿기는 어렵다고 할 것 같습니다. 첫 눈에 반하기 보다는, 서서히 알아가며 좋아하게 되는 편이라서요. 진단진단...
28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20:33
음..음..이런 날도 가끔 있는 것일테니 말이에요! 음..음...그리고 권주의 정보..! 모두 기록한다...!
29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22:25
아키오토 센하: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놀랐다는 게 누군가가 일부러 깜짝 놀래켰다는 이야기라면... 센하: (평ㅡ온) 무슨 일인가요? 같은 싱겁기 그지없는 반응일텐데.(흐릿) 316 생부에 대한 생각 센하: 씨 (짤림)(험한말) 우와앙 이하 생략(????)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센하는 비주얼이 엉망이면 잘 못 먹습니다앗. 그러니까 혐오스러울(...) 정도의 비쥬얼... 숙제하던 중에 저도 진단해봐요!!(방방) 는 두번째 질문...(흐으릿)
30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24:27
센하주 어서와요...! 히로시...(흐으릿) 부모님들 정말 그르믄 안대여...
31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31:0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숙제라니...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8ㅁ8 그리고..센하의 정보도 기록한다...!
32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51:32
끄아 이제 봤네.. 권주주 레주 안녕하세요!
33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52:36
괜찮습니다. 저도 이 밤중에 조금 일이 터져서 수습하고 오니..이 시간이니까요.
34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1:54:53
엗 레주 무슨 일 있으셨나요?? 8ㅁ8(동공지진)
35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1:55:36
음....음...너무 자세한 것을 말하면 인증이 되니까 자세한 말은 못합니다만....그냥 좀...음..후려치기를 당해버려서...그 관련으로 좀 이야기를 하고 왔답니다.
36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00:42
후려치기요...? 아니...(토닥토닥)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시간까지...ㅠㅠㅠㅠㅜㅜ 레주 힘내요...
37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2:01:44
...?? 네???(동공탈주) 후려치기요?? 설마 그 신조어 후려치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음. 어. 아니다. 인증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하신다면 상황 그 자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쯤하는 게 좋겠죠?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니까...레주 괜찮으세요..??! 888ㅁ888(왈칵) 으아아ㅏ, 어떡해요 레주 으아ㅏㅓㅏ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 졸려서 무엇이라 말씀드리면 좋을지 막막 말이 생각이ㅏ 안 나는데 힘내세요 으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토닥토닥)
38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02:04:40
어 아 이제 무리다...ㅠㅠㅠㅠㅠ 타이밍이 안 좋지만...저 이제 자러 갈게요...! 부모님도 자꾸 자라 그러고 머리도 안 돌아가고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작업해야지...두 분도 일찍주무시고 레주는 특히 힘내시고 여하튼..굿나잇굿드림입니다/!!! 제가 지금ㄲ자ㅣ 뭔 글을 섰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안대..
39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04:57
음. 그 후려치기 맞습니다. 자세한 것은 역시 말하기 힘들지만...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인증이 되버리면 진짜 곤란하니까요. 이것은 정말로 조금이라도 인증이 되면 안되는거기도 하구... 결론은..음... 네. 좀 화좀 내고, 한탄 좀 하고 그렇게 왔답니다. 결론은...괜찮습니다..! 이제는 많이 나아졌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40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06:18
이미 일찍 자기는 글렀지만요... 센하주도 숙제 수고 하시고요...! 으으 새벽에 일어나서 또 해야한다니, 주말이 빠르게 왔으면 좋겠네요...
41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08:20
스레주..(토닥토닥) 으음 위로를 그닥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힘내요 레주...88 그리고 많이 힘드셨을거 같은데, 슬슬 쉬러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42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09:41
....저는 아직 안 잘 거예요! 여러분들과 잡담하다가 갈 거예요!! 보내지 마세요..!(흐릿)
43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1:07
앗 그럼 저도 새벽까지 달릴게ㅇ...! 정신만 깨어있으니까 묘하네요...(흐릿) 여기서 잠들면 내일 못 깨어날지도 몰라...
44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피곤하면 주무셔야죠...!!(흐릿)
45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3:04
여담이지만 에버노트 한번도 안 써봤었는데 나름 괜찮네요! 으음 자동저장 있는 노트가 더 좋아서 다시 돌아갈것 같긴 하지만요...
46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4:37
음..에버노트도 자동저장되는 노트인걸요...?
47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4:42
괜찮아요! 잠을 미리 자 둬서 그닥 자고 싶지않고... 스레주가 외로워 할것 같아서요...?(아님
48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5:42
>>46 앗, 그렇군요! 뒤로가기 누르면 뭔가 저장하시겠습니까가 떠서... 튕기면 날리는 줄 알았어요...!
49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17:06
슬슬 폰 배터리를 바꿔야 되지 않나 싶어욥:3 금은 안갔지만 화면에 잔상이 남아서 액정도 바꾸고 싶긴 하지먀...ㅠㅜㅠㅜ
50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21:12
음...튕기면 날아가긴 할 거예요. 저장 전엔 말이에요. 그런데, 한번 저장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해서 자동저장이 되니까 참고하면 좋아요!
51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23:51
그렇군요... 사실 한시간 써본 게 전부라서요(끄덕 솜노트는 잊어버리고 저장 안했다가 날린 적이 여러번 있어서 그거랑 헷갈렸나봐요!
52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26:34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는 노트 시리즈는 잘 안 쓰는 편이지만요. 그냥 개인 글을 쓸 때 쓰고 그런 느낌이랍니다.
53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34:28
앗 스레주는 주로 컴퓨터로 작업하시니까요... 그런데 역시 폰 참치가 날릴 위험이 훨씬 크긴 하네요. 컴퓨터는 마우스를 잘못 놀리지 않는 이상 지워질 확률이 적긴 하니까요...
54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36:01
그래서 제가 폰으로는 일상을 잘 안 돌립니다. 손도 아프구.... 길이가 얼마나 되었는지도 모르겠구...(주륵) 무엇보다 좀 불편해요.
55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39:27
저는 그래도 확실히 폰이 익숙하긴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컴퓨터가 오래되서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손이 약간 불편해서 인지 오래 타자를 치다보면 손목이랑 어깨에 무리가 가더라고요.... 그냥 개인차이 인거에요!(끄덕
56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40:50
으음... 뭔가 폰으로 쓰면 글이 더욱 짧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해요. 화면이 좁아서 그런걸까요?
57
◆RgHvV4ffCs
(9218573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41:06
음..음..그렇죠. 그것만큼은 개인차이니까요...! 일단 어느새 3시가 코앞이네요.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58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02:44:22
스레주 좋은 꿈 꾸세요!
59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11:33:5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0
권주주
(7529024E+5 )
Mask
2018-05-11 (불탄다..!) 11:41:08
점심 개앵신...!
61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11:42:1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아침이에요!
62
권주주
(7529024E+5 )
Mask
2018-05-11 (불탄다..!) 11:50:47
스레주도 좋은 아침이에요! 점심 맛있게 드새오...!
63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11:53:41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곧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64
이름 없음
(4580616E+6 )
Mask
2018-05-11 (불탄다..!) 17:13:10
집 오자마자 졸았... 월하랍니다. 안녕안녕
65
권주주
(2804045E+5 )
Mask
2018-05-11 (불탄다..!) 17:18:19
으앙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8-8 월하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일단 저녁은 드시고 주무세요...ㅠㅠㅠ
66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18:13:1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67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19:46:38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재갱신합니다!
68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0:40:17
자..떠오르는 겁니다! 익스레이버!
69
이름 없음
(4580616E+6 )
Mask
2018-05-11 (불탄다..!) 21:12:39
얍얍
70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1:12:54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1
이름 없음
(4580616E+6 )
Mask
2018-05-11 (불탄다..!) 21:23:31
스레주도 안녕안녕!
72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1:24:02
몸은 좀 어떠세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73
월하 - 권주
(4580616E+6 )
Mask
2018-05-11 (불탄다..!) 21:31:16
스크린에 빠져 들어선, 숨소리 조차 죽이곤. 늘어지는 시간 속으로 녹아 들었을 때 권의 손길에 다시금 현실로 돌아온다. 슬적 고갤 돌려 권을 바라보단 손길이 지나간 제 얼굴을 만진다. 입가에 미소를 따라 저 역시 입꼬리가 휘어 올라간다. 권의 손을 꼭 잡아쥔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서지만. 저 역시도 자리에 가만 앉아 있다, 다른 손으로 눈갈 비빈다. 슬쩍 눈을 감곤, 흐르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다 말을 흘린다. "되게 좋네요." 영화도, 노래도. 지금 이 상황 모두.
74
월하
(4580616E+6 )
Mask
2018-05-11 (불탄다..!) 21:31:39
응응 다 괜찮아졌어!
75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1:49:22
괜찮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월하주..! 8ㅁ8 그 상태로 쭈욱 건강해지면 되는 거예요...!
76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1:59:22
이번 주말 스토리가 끝나면...정말로 마지막 하나만 남게 되는군요. 마지막 순간까지 힘냅시다! 모두들!
77
월하
(4580616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06:04
걱정해줘서 고마워 스레주, 스레주도 화이팅!
78
유혜주
(9229358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16:25
금요일...! (내일이 두렵다) 갱신해요!
79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18:00
(내가 뭘 쓰고 있는 거지) 갱신합니다아아!!
80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18:43
어서 오세요! 유혜주와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근데...어어...저게 뭐예요...(동공지진)
81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23:56
다들 안녕하세요! >>80 무엇이긴요, 센하 독백이요! >.0(해맑)
82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24:54
(흐릿(동공지진) 음..음..아무튼 내일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모두가 나란히 조금만 구르면..(??
83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27:01
권주주도 갱신이에요...!
84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28:18
>>82 갸아아아 조금만 구른다니 심히 걱정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가 말씀하시는 그 조금은 저희가 알고 있는 그 조금이 아니잖아요...!!(동공지진) 센하: (침착하게 도주할 궁리중)(야)
85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28:28
권주주 어서오세요! >ㅁ<
86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30:0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84 음..그래도 서장님은 SS랭크니까요! 사실 여러분들이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서 난이도는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일단 지금까지의 전투 난이도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87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31:52
저희하 했던 전투중에 가장어렵다니...(흐으릿) 벽에 생채기 하나 낼 수 있을까아아... 스레주랑 센하주도 좋은 저녁입니다!
88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33:18
>>86
89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35:03
그와는 별개로 제가 일요일에 수학여행을 떠나버려서 토요일에 조금 바쁠 예정이라 이벤트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하지만요...0ㅁ0(흐으으으릿) 으아아아ㅏㅏ아 나도!!! 이벤트!! 나도..!! 이벤..트!!!!(우럭)
90
메이비주
(857885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37:56
쁍!
91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38:06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92
메이비주
(857885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39:03
안녕하세요
93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40:18
>>87 음..음...생채기는..뭐, 일단은 서장님도 인간이니까요. 공격이 맞으면 데미지는 입습니다..! >>88 으아아아...! 정신 차리세요..!!! 8ㅁ8 >>89 아..수학여행인가요? 음..토요일에 바쁠 예정이다라..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센하주... 이번에 못 참가해도 그 다음 마지막 케이스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94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40:46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89 확실히 수학여행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바쁘고...(흐으릿) 센하주 힘내요...ㅠㅠㅠ
95
유혜주
(846693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41:22
헉 센하주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쌓인 일더미를 보며 오열한다))) 밤샘각인가...!
96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42:00
유혜주...! 밤샘은 안돼요...! 잘때는 자야죠...!! 8ㅁ8
97
메이비주
(857885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42:05
서장님은 솔직히 막 공략법이 떠오르진 않지만요.. 그냥 심플하게 정공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98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46:21
>>93 흑...역시 다음 케이스를 노려야하나...!!(흐으으으릿)(우럭) 일단 내일 상황이 닥쳐봐야 아는 거지만요..! >>95 유혜주...유혜주우우...88ㅁ88 오늘 불금 아니던가요...?? 그런데 왜째서 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왈칵)(토닥토닥)
99
유혜주
(846693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48:07
>>96 으아아아아아....(헤어나오질 못한다) 대회...수행...숙제...기타등등....(오열) >>98 센하주.....!!! 8ㅁ8 (왈칵)(주말=학원지옥) 으ㅡ으ㅏ아아아 불금을 즐기고 싶다....!!!
100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2:51:24
>>99 안이...안이...학원지옥...학원지옥...8ㅁ8(동공탈주) 으아아아아 유혜주는 언제쯤 여유로워지실 수 있는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불금을 즐기셔야한다구요!!! 진짜 유혜주 너무 일찍부터 심각하게 바쁘신 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생이 되시면 어떻게 지내시려고...!!(동공매우흔들)
101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53:15
>>97 서장님 공략법이요? 저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분명히 약점은 있어요.(끄덕)
102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2:53:24
>>99 유혜주...ㅠㅠㅠ(흐릿) 아니 너무 바쁘신거 아닌가요...? 조금정도는 쉬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ㅠㅠㅜㅠ 으으으ㅡㅠㅠㅜ힘내요 유혜주...
103
유혜주
(846693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00:12
>>100 학교에서 하는 게 좀 많아서.....(정말 후회 중) 근데 또 이번 성적을 보니 놀 수가 없겠더리구요....(해탈) 익스레ㅡ버에서 힐링하고 가겠습니다...(눈물) >>102 (흐으릿) 이쯤되니 제가 바쁜건지, 남들에 비해 한가한 건지도 모르겠더라구요....(왈칵) 으으 그래도 빨리 끝내놓자!!!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과연) 치킨과 함께라면... 어떠한 아픔도 견딜 수 있어...! (아님)
104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00:49
.....(힐링인가(남은 시나리오를 바라본다(미안해요. 여러분)
105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05:25
>>103 그렇습니다...! 치킨만 있다면야...(아아니 정작 치킨 못먹은지 꽤 되었지만요... 치킨 먹고싶다...☆ >>104 아니ㅣ..?! 그러지말아오 스레주...!
106
메이비주
(857885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07:37
힐링이 아닌건가오..
107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11:39
>>105 >>106 ....어어...힐링 시나리오는 아니죠. 솔직하게....? 아무래도 마지막 남은 두 스토리가 최종편 클라이막스라면 클라이막스이기도 하고요.
108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14:52
>>103 아니...유혜주..유혜주...정말로...으아아아 힘내세요...!! 8ㅁ8(우럭)(토닥토닥)
109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15:08
힐링...힐링하고파요 레주 으아아 힐링...힐링...(애절)
110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16:30
힐링은 후일담때 하는 것입니ㄷ...! 그 이후로는 평화 그자체 아님까?!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요.
111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16:48
최종전인데 힐링 시나리오가 나올 순 없잖아요! 연속으로 전투라구...! 델타와 최종보스님...! 힐링은..힐링은..다 끝난 후에....후일담에서..?
112
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17:59
....힐...링...???
113
메이비주
(8578851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19:46
저는 서장님을 때리는걸로 힐링이 가능합니다. (의지
114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22:04
힐...링...(글러먹음
115
헤세드주
(8470519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22:28
갱신.. 인데 힐링.. 이 아니라니...(털썩(????
116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22:36
>>112 힐링 이전에 센하의 복지를 챙겨주세요....! 8ㅁ8 >>113 .....서장님이 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러세요! 물론 죄가 있지만...!! 8ㅁ8
117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24:11
헤세드주 어서와요...!
118
자캐복지사★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26:0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114 (동공지진) 아...아니 권주 복지는 어디 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116 괜차나요!! 왜냐하면 나메칸으로도 보시다시피 센하주는 자캐복지사거든요!! >.0(우기기)
119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29:00
어서 에소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120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29:01
>>118 네... 복지요...? 잘못 찾아오셨네요. 복지라는건 다른 분들을 위해 있는거라고요?(찡긋
121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31:48
다들 자기 캐릭터 복지 챙겨주라구요...!! 8ㅁ8
122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38:31
잠시만요. 권주랑 복지라...뇨? 이 무슨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가...(흐릿
123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40:50
>>122 연플이 있는 이가 그러면 안됩니다...(도리도리)
124
자캐복지사★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41:25
(그리고 할말을 잃은 센하주)(대체)
125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42:46
>>123 전 원래 양심 따위 없습...없...ㅅ...!(매우 찔림
126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43:59
>>124 >>125
127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44:20
>>124
128
권주주
(3520842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47:34
권주는 영원히 고통받기 때문에 권주일수 있는 것입니다.(끄덕(논리적 그건 둘째쳐도 글이 엄청 안 써지네요. 핫... 아니 글도 못 쓰는데 벌써부터 슬럼프냐..?!
129
자캐복지사★센하주
(1531984E+6 )
Mask
2018-05-11 (불탄다..!) 23:48:10
>>126-127
130
◆RgHvV4ffCs
(2712375E+5 )
Mask
2018-05-11 (불탄다..!) 23:49:19
>>128 음...그것은 슬럼프라기보다는...그냥 삘이 잘 안 올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런 것이 아닐까요?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저는 다른데요!
13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06:17
>>130 호오 과아아아아아ㅏ연????(대체)
132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07:14
네? 서하와 하윤이는 꽃길 예정이라고 제가 늘 말하지 않았습니까?
133
헤세드주
(0051249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07:15
뭔가 등이 전체적으로 욱씬거리는 느낌이.. :3c 모두 반가워요!!
134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09:06
>>132 (찔림)(할말잃)(대체) >>133 안이 헤세드주...!! 8ㅁ8(우럭) 아프시면 안 되는데에에ㅠㅠㅠㅠㅠㅠㅠ
135
헤세드주
(0051249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12:17
아마 요즘 일거리가 넘쳐나서(...) 그것 때문일수도 있어요.. :3c 내일도 장난 아닐텐데...(흐릿) 어떻게든 되겠죠>:3 저는 자러 가볼게요!
136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13:07
헤..헤세드주...괘...괜찮으세요?! 이..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8ㅁ8 >>134 불꽃길 그런 거 아닙니다.(끄덕)
137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13:56
헤세드주...ㅠㅠㅜㅠㅠㅠ 등허리가... 아프지마세오ㅡ 진짜...ㅠㅠㅠㅜㅠ 스레의 고등학생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성인 되고나니까 확 늙었어... 몸살 나는 빈도가 늘었네요. 흙흙
138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15:26
권주주도 아직 대학생인데...벌써 그렇게 아프면 어떡해요... 8ㅁ8 무리하지 마세요..! 부디!
139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22:31
무리하지 않습니다...! 그저 할일에 비해 체력이 그지같은 것 뿐... 방금 뱃속에서 엄청 큰 소리 났어요... 배고파아아...
140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22:44
......뭐라도 좀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권주주...
14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23:55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ㅠㅠㅠㅠ 아니 그리고 권주주도 건강 챙기시고요!! ;ㅁ; 으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2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26:34
>>140 지금은 뭐를 먹을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죠...! 잘못된 시간에 뭔갈 먹으면 바로 몸무게가 불어나는 몸뚱이입니다.(흐릿 >>141 저는 건강해요! 아직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143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29:01
...하...하지만 하루 정도는...(속닥속닥)
144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32:10
>>143 으아아아악 아니다 이 악마야...! 썩 물러가세요!! 이것은 필시 가짜 허기일 뿐입니다!
145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33:42
그리고 여담이지만....전에 한번 델타전때 나올 브금을 미리 선행공개한 적이 있었는데..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없다고 한다면...음....브라보..!(??
146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40:41
......ㅇ...ㅓ..... (순간 주마등처럼 스치는 수많은 레주의 선곡들) ....어느 거였더라....??(흐으으으ㅡ으릿)
147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4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저의 큰 그림인겁니다...(??
148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43:31
...큭...! 분하다! 레주...이 일은 기필코 잊지 않겠습니다!!!!!!!!! 0ㅁ0(대체)
149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0:4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차피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시작되면 밝혀질 일이라고 합니다...!
150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53:44
...!! 그렇군요!!(큰 깨달음)(???) 으아아 기대되면서도 긴장되네요...델타전...서장님전...(동공쓰나미)
151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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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0:54:28
이미 날짜는 5월 12일이지만 시간대는 5월 5일임을 명심해주세요. 모두들..!
152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0:55:50
넵! ...안이 근데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알알애부의 날짜 선택이 너무 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월ㅋㅋㅋㅋㅋ5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어린이들: (신나게 놀러나갔다가 '고치'당함)(????)
153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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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0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그 분:왜? 새로운 세계를 아이들에게 선물하려는 건데?
154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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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05:09
>>153 우와아아아...
155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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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07:22
새로운 세계...새로운 세계라...!!(번뜩) 어린이들: (고치 속) 우...우와아,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다...! 이거슨...바로...새● 로● 운● 세● 계● 다!!!!(????)(이게아님)
156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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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1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그..그것이 새로운 세계인건가요...?!(동공대지진)
157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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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12:44
>>155 (동공지진) ..,ㅋㅋㅋㅋㄲㅋㅋ그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소멸 당하고...(흐릿
158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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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13:09
네!! 그렇답니다!! 알알애부는 이미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3!!(대체) 센하: 그러니까 이제 돌아가. 훠이훠이.(필사적)
159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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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15:43
어린아이라도 예외없이 소멸당하는 이는 소멸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되는 것이 바로 새로운 세계죠. 사실 엄청 위험한 발상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지요. 권주는....음..지금 자기 동생들 때문에 더욱 더 분노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여러 의미로...
160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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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0:51
(문제집 풀다가 졸아버렸다.) 으아아아 유혜주 리갱....! 역시 키스킨을 쓰니까 키보드 쓰기가 불편하네요...(안쓰자니 불안)
16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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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1:43
사실 노답에 가까운 발상이죠...(흐릿) 제아무리 뜻이 좋더라도 수단이 잘못되면 그건 그냥...(말잇못)(죽은눈) 그런 이유로 이쪽의 센하도 노답입니다...!! 핫하하 이 망할 복수귀!!(흐으으으릿)
162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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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3:29
>>159 으으으음 사실 그것때문에 더 화내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도 세계지만 권주의 정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에서 출발하니까요. 게다가 강준이는 익스퍼니 괜찮다 쳐도 지연이는...(흐릿) 둘 중 한명만 잘 못 되더라도 '권주'라는 존재는 의미가 사라집니다.그러니까 델타님 조금 자비 좀...(흐릿
163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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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3:36
유...유혜주...괜찮으세요?!(동공대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8ㅁ8 그리고...애초에 뜻이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음... 말 그대로 그냥 엉뚱한 사람들에게 화풀이하는 것이고..... 다시 말하자면 R.R.F는 그냥 악당이랍니다.
164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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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3:45
유혜주 어서오세요! 는 조셨다니...얼른 주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몸이 지치신 것 같은데...그럴 때는 휴식이 제일이랍니다! 정말로요! 아니면 할 것도 제대로 못하고 건강도 놓치고 답이 없답니다...!ㅠㅠㅠㅠㅠ(토닥토닥)
165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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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4:09
>>162 이준:괜찮아. 어차피 없어져도 없던 존재가 되니까 슬퍼할 일도 없을 걸세.(노답)
166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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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5:54
>>163 뭐, RRF가 마치 세계를 위해서라는 듯이 포장해서 그렇지 근본적으로는 개인적인 복수이니까요.(끄덕) 으으...이 노답들아!!! 센하: (찔림)
167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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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6:14
유혜주 어서와요!! 내일 주말인더ㅣ조금만 쉬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168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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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27:31
사실 그런 것을 노리고 일부로 여러분들의 캐릭터들과 원한 관계인 빌런들을 만들어서 스토리에 투입하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만약 개인적인 복수를 우선시해서, 사적인 수단으로 죽이거나 처단하거나 했다면...결국 R.R.F를 비난할 근거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베타:왜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피식)
169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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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32:19
>>165 (할말이 매우 많음)(그렇지만 일단은 지퍼 닫)
170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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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33:06
>>168 ....센하는 스토리에서 처단했든 말든 그냥 아무런 자격도 없는 세..ㅁ.... 센하: 복수 =D 센하주: (미간짚)
171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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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34:14
>>169 그 말 혹시 내일 스토리에서 나오나요...?(?? >>170 으아아아! 유혜야...!! 막아줘...!(??
172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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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37:06
>>168 새삼스레 느꼈지만 스레주 설계 대단해요...(반짝) 권주: ...애초에 원한을 가진 적은 별로 없지만요. 사실 그때도 지연이는 무사했으니까. 그 뒤는 어찌되든 상관없었고...
173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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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38:46
음음, 약간 여담이지만 이런 노답 센하를 갱생시킬 수 있냐고 한다면... ...음, 일단 가능하기는 합니다. 이론상으론요(????)
174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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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42:38
>>172 아닛...대단하지 않아요...!! 이런 것은 다른 스레주들도 다 한다구요...! 8ㅁ8 >>173 그런데 센하는...갱생이라고...해야할지...를 떠나서... 그 워낙 원흉들이 나쁜 이들이라서... 8ㅁ8
175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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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44:13
피곤하긴 하지만... 으아아 밤을 새서 놀고 말테야...! (?) 내일의 일은 내일의 유혜주에게 맡기기로 하죠...! (무책임)
176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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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45:18
>>171 사실 저 말이... 권주의 사상 통째로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거든요. 이건 아까 조각으로 독백의 내용이기도 하고요. >>173 권주: (센하를 쳐다본다(유혜를 쳐다본다(유혜선배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177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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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46:41
>>175 너무 조급하게 하면 하던 일도 잘 안풀린다고 생각해요.(끄덕) 그러니까 여유를...!
178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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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47:57
>>176 아니 유혜를 바라보시면...! (유혜를 바라본다(눈을 피한다(???
179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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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48:38
>>175 밤을 새서 논다니...! 유혜주...!(동공대지진) 너..너무 무리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젠 좀 쉬세요...! >>176 말 그대로 권주는 R.R.F와는 대치점에 있는 입장이로군요..!
180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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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53:25
인격합체()라고 두리뭉실하게 표현된 센하의 지금 상태를 살짝 표현하자면... 오만이 분노를 집어삼켰다 -> 즉 오만이 주이긴 하지만 분노도 존재한다 -> 코미키 가를 향한 복수심 하나로 굳힘(왜) -> 최강 광기가 울부짖엇따(...) -> 근데 목적이 잘못되었긴 해도() 일단 자신은 경찰이니까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한다 -> 그런데 으아니 광기가 팔안의 흑염룡처럼(...) 날뛴다 -> 하지만 오만은 이성적이어따 -> 난 아직까지 은팔찌 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니까 이대로 현상유지하고 -> 이대로 범죄가 아닌 선에서 복수를 맛깔나게 하자(?) -> 즉 코미키 가를 정신적으로 마구 괴롭혀야겠다 으히히 재밌겠다!!(신남) .....뭐지.(흐으으릿)
18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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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53:48
유혜주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8ㅁ8(토닥토닥)
182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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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57:18
.......(동공지진)
183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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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1:58:03
...센하야...ㅇㅁㅇ...! 앗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무리는 아니니까요! (당당) 그리고 노트북을 켰더니 잠이 싹 가시고 말았...(글러먹음) 으음... 독백... 쓰고싶다...!
184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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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00:31
(침착하게 착석(팝콘과 콜라 준비)
185
유혜주
(7646277E+6 )
Mask
2018-05-12 (파란날) 02:02:24
...! 기대를 하셔...!! (동공지진) 으으 요즘 하도 글을 안썼더니 글이 써지질 않...(흐으릿) 슬럼프도 아니고...!!!
186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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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02:59
예전에도 서술했다시피 '오만'은 정신적 고통을 주는 걸 즐기니까요.(노답) >>183 앗..! 독백...!! 0ㅁ0(반짝)(팝그작)
187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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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05:49
>>179 뭐 그럴수도 있죠...? 약간 단적으로 말하자면, 동생들은 내게 소중한 존재이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을텐데 그걸 대의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존재라는 것을 쉽게 부정하면 안된다. 이런 느낌...? 사실 써놓고도 뭔말인지 모르겠지만요! >>180 센하야...(흐으릿) 최악의 상황은 아니니 다행이라해야할지...
188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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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06:17
유혜주의 독백이다...!
189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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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07:28
자고로 글이라는 것은 잘 써질 때도 있고 안 써질 때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안 써질 때는 무리하게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끄덕) >>187 음..음...정말로 권주는 경찰다운 모습이 많이 보여서 감탄을 할때가 많아요. 정말로...
190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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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12:17
>>189 권주: 경찰이 된 이유요...? 돈 벌려고 들어왔습니다.(실제로 했던 말) 이 자식이 이렇게 정의감이 투철한 캐릭터가 될 줄이야...(흐릿해진다...
19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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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12:44
권주...진짜로 간지예요. 센하 같은 중2병과는 비교도 안 되지! 으아아!!(형광봉)
192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13:45
......으아아 드디어 도입부분 끝냈다!!!(이제서야)(엄청난 곰손) 이제 본론이다!! 그렇게 쓰고 싶었던 본론이다!! 그아아아!!(의지)
193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16:53
>>191 ...아니 잠깐만 말이 꼬였어(흐릿) 살짝 수정할게오오(동공지진) 센하 같은 중2병과는 비교도 안 되지! -> 센하 같은 중2병은 비교도 할 수 없지!
194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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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20:04
대체 무슨 독백이 나올 예정인거죠...저건...?!
195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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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20:41
>>191 간지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권주랑 제일 거리가 먼 단어네요.(끄덕) 센하가 중2병이라면 권주는 그냥 쿠크멘탈입니다...
196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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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23:30
>>194 어젠가 그 때 말했었던 얀얀한 센하(feat.IF 아님)(...)랍니다 >.0!! 그렇게 보면 >>192 문장이 그럴듯해 보이죠!(아님) >>195 아뇨, 권주 간진데요??? 0ㅁ0(엄근진)
197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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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23:50
독백... 탐욕이라면 유혜를 향한 것인ㄱ... 짧은거...크롭
198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27:25
>>197 후후후후후후...(시선회피) 그나저나 권주 독백의 상태가...?! 8ㅁ8(동공지진)(우럭)
199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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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27:41
이거 아십니까? 이 스레의 경찰들은 서하와 하윤이를 제외하고 모두 멋쟁이 간지라는 거?
200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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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30:42
독백...을 시도했지만...(흐으릿) 우선 맛보기(?) 느낌으로...!
20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30:58
>>199 센하는 빼주세요. 얜 단순한 최강 광기드래곤이 울부짓었따★세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중2병이니까요...!!(동공지진) 아무튼 전 이제 슬슬 자러들어갈게요! 막막 조네요 지금...(동공지진) 다들 굿나잇굿드림입니다!!
202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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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35:01
>>200 .....저...저...저...필력.... 글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동공지진) >>201 아닌데요..! 센하도 포함인데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203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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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35:09
....아니, 잠깐만 자기 전에 유혜 독백...유혜 독백...!!! 으아아아ㅏㅏ...!!! 8ㅁ8(찌통)(무한찌통) 으아아ㅏ 유혜야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유혜주 글 보면 볼수록 문체가 너무 예쁜 거 같아요...아름답고 찬란하고...너무 존경스럽습니다(머리박박박) 으으으아아 그럼 센하주는 이제 정말로 자러 들어가요!! 다들 굿나잇!! GOOD DREAMS!!!!!!!!!(도름)
204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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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38:04
>>198 >>199 아닌데ㅣ요? 서하 그 낙인 떼어내는거 보고 완전 반했는데요? 하윤이도 서장님에게서 돌아선거 엄청 멋있었는데요?? >>200 유혜주 문장 너무 예뻐요...ㅠㅠㅠㅜ 아니 근데 유혜야 그거 아니야...ㅠㅠㅜㅜ
205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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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38:28
(하늘을 날고 있다) 으아아아..아니에요...! 다들 최고 금손 분들이시면서....!!! (도주) 비행기를 태우시니 제가 우주까지 가게 생겼...(?)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206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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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39:30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207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2:46:16
>>204 아닛...그건...그건...전개가 그렇게 된 거라서....(흐릿) >>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이렇게 되면 우주까지 보내버립시다..! 그런데 유혜주..진짜 문체 너무 예뻐요..!
208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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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48:03
(아무래도 불면증에 걸려버렸다)(...) 으아아 진짜 유혜주 문체 진짜 예뻐요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불쑥)
209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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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48:16
>>207 (그리고 그 이후로 유혜주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우주로 날아갔다!) 저도 이제 한계... 너무 졸리네요 8ㅁ8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210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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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48:20
센하...주...?(동공지진) 괘...괜찮으세요...?!
211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2:48:46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우주로 가면 안됩니다..! 8ㅁ8
212
유혜주
(7646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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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49:39
으아니 자러가신 센하주가...! ㅠㅠㅠㅠㅠ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머리박) 아니 다들 엄청난 금손분들이시면서...! (함께 앓는다) 그리고 전 정말 이만...(눈이 감긴다
213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50:26
유혜주 안녕히 주무세요!! >>210 어...눈을 감아도 정신이 멀쩡해서 당황한 것 빼곤요...?(흐릿)
214
◆RgHvV4ffCs
(5124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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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51:23
.....(동공지진) 그것은...괜찮은건가요..?
215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51:39
>>212 안이 금손 유혜주 저한테 그러지마세요...0ㅁ0;;;(동공지진)(금손님들한테 둘러싸여서 창피하다)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D
216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2:55:07
>>214 아마도요!! 0v0(근거없음) 이렇게 된김에 독백 조금만 다듬다 들어갈려구요 으흐 금손님들 글보니까 사기가 떨어지는 마법..★^ㅁ^
217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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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57:16
유혜주가 자러가셨으니 다시 말하는 거지만. 유혜주 문체 너무 예뻐요! 감히 존경하게 됩니다! 센하주도 금손님이면서 그르면 안되는거에요! 어 그리고...(에버노트를 본다(오징어 독백(백스페이스) 권주의 독백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218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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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2:59:24
>>217 안이 저는 금손이 아니고 저 빼고 다 금손이시고 권주주도 금손이시면서 그러시면...!(동공지진) (당당하게 백업본을 내놓는다)(??)
219
권주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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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03:02:46
>>218 (백업본을 불태운다 없었습니다 :)
220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3:02:57
이거슨 얼음의 징조다!!! 0ㅁ0(아님)
221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3:03:16
222
자캐복지사★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03:04:03
>>219 ...아..아니 권주주 뭐 그리 끔찍(?)한...(눈물)(동공지진)
223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3:08:26
>>222 후후후후후 ㅅ최약체인 제 독백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센하주와 유혜주의 독백을 팝콘 씹으며 감상하겠습니다!!
224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3:11:59
(팝그작(팝그작(팝그작)
225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3:14:02
>>224 (옆에서 콜라 쪼르륵)
226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3:21:49
저는 여러분들의 금손 독백을 잘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227
◆RgHvV4ffCs
(5124048E+5 )
Mask
2018-05-12 (파란날) 03:40:58
그럼 슬슬 스레주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228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03:50:44
스레주 잘자요!!
22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1:43:4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에요!
230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2:49:31
점심 요정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23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2:49:5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232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2:53:34
드디어... 델타와 싸우는 날이군요...(덜덜덜덜
23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2:56:46
네. 델타와 싸우는 날입니다. Case 21이죠!
234
이름 없음
(2102846E+5 )
Mask
2018-05-12 (파란날) 12:57:40
잠깐 갱신하는 헤세드주입니다.. 델타... 저느은 도중참여가 가능하다면 할... 게뇨...(자신 없음)
235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3:03:1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8ㅁ8
23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5:47:58
이대로 스레가 가라앉게 할 순 없죠! 떠올라라! 스레야..!
237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6:25:55
떠올라라!:3
23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6:30:08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239
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17:10:05
으아아 정신없어...! 0ㅁ0 센하 티에스 이름만 살짝 올리고 다시 감다!!!秋音千五아키오토 센이
24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7:13:2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정말로 바쁘군요... 8ㅁ8 화이팅입니다..! 아무튼 좋은 저녁이에요! 그 와중에 이름 엄청 예쁜 거 실화입니까...
241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7:26:07
센이쨩...! (???) 권주는 ts되도 권주일듯 합니다... 딱히 성별에 구애받는 이름도 아니고... 무엇보다...(흐릿
242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7:28:04
...무엇보다...다음은 무엇이죠...?!
243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7:28:15
레쥬레쥬 그러고보니 후일담때 ts 이벤트도 있나요?
244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7:30:35
뭐 부모님 성을 따로 떼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니 바꾸기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3 굳이 바꾸자면 권주은이라던가...
245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7:42:25
>>243 음..그것에 대해서는 일단 고민중이에요. 일단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이 끝났다는 가정하의 오프더레코드를 고민중이지만요. >>244 음..음...확실히...(끄덕) 뭐..굳이 꼭 바꿀 필요는 없잖아요? 이름을?
246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17:37
등장
247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18:13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248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23:54
안녕하세욥!
24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25:18
슬슬 1시간 정도 남았네요. 오늘 저녁이 조금 늦을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합니다만...어떻게든 되겠죠.
250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28:34
(저녁밥 던짐 (모니터에 쳐박
25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29:1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저녁밥은 메이비주가 드세요! 전 저희 집에 밥 있어요!
252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30:30
밥이 없다는줄.. (모니터 닦닦
25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31:58
아니...그냥 가족끼리 먹는데 늦게 먹을 것 같다는 이야기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34:47
다행이네요. 좀 피곤하긴 하지만.. 대기이
255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42:02
피곤하면 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8ㅁ8
256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44:53
그럴수는 없다요!
257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4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피곤할 때 무리하면 몸 상해요...!
258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52:33
분신에게 쉬게하면 되니까요!
25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8:54:20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신이 쉬어도 본체가 피곤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26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00:27
음..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고기를 구워야하는 상황이...어쩌면 조금 스토리 시작이 늦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으윽...일단 8시 시작으로 모두들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고기 구우면 아무래도 좀 늦어질 수밖에 없구... 8ㅁ8 일단 다녀올게요!
261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00:32
(깨달음
262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06:34
다녀와요
26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36:40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8시까지 출석 체크를 받습니다!
264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40:29
Q. 권주주는 요리하다가 손가락을 두번 벤 멍청이 샌드위치라는 것이 실화입니까? A. 실화입니다. 식초 쏟았는데 실수로 상처부위에 닿게 해서 끄아악 한 것도요. 잠시 갱신합니다88 조금 이따 저녁 먹을거라 아마 9시에 참여할 듯 해요...
265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41:08
권주주....이..일단 어서 오세요! 아..아니..근데 손가락...괜찮으...세요....(동공지진) 그리고 9시 참여라..음..음...일단 8시까지 기다려봐야겠죠..역시..
266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48:28
체끄
267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0:07
메이비주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268
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19:53:51
오 세상에 이건 기적이야 참가할 수 있게 됐으 이벤뜨!!!!!! 0ㅂ0!!!! 갱신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출첵도!!!! :DDDDDDDD
26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4:31
오오..센하주...기적이 일어났나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 체크하겠습니다!
270
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19:57:10
레주 안녕하세요오! >ㅁ< 네이 기적이고말고요!! 준비가 이렇게 일찍 끝날 줄 몰랐는데...!! 와아아아ㅏ!!(만세)(환호)
27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19:58:02
다시 한번 정말로 축하합니다. 참가인원은 2명 뿐인가요..? 으음..하다보면 또 사람들이 늘어나겠죠! 그럼 슬슬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72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1:55
Case 21.멈추지 않는 그들 빅스타 타워.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롱범 팀은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최대 층은 바로 그곳밖에는 없었다. 거기서 옥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전망대에 따로 설치되어있는 비상계단을 통해서 갈수밖에 없었으니 결국 전망대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고 있었고, 서하는 물론이고 하윤, 그리고 렛쉬마저도 상당히 긴장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SS급 익스퍼. 그것은 대체 어떤 경지일까. 이들 중 그것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 이내 서하가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렛쉬는 자신도 모르게 꼬리를 내리고 살짝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한 층, 한 층. 숫자는 전망대에 거의 근접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엘리베이터가 멈춰섰고,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가도록 해요. 모두들. 아빠는...엄청나게 강하니까 다들 조심해주시고요. ...모두들,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가요." 하윤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가장 먼저 앞서나간 하윤의 뒤를 따라서 서하와 렛쉬가 천천히 뒤따라서 나갔다. "...진짜, 경찰이 되고 나서 이렇게 귀찮은 일에 휘말릴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뀨우웅..."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273
타미엘주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09:20
흐에에에엑.... 갱신합니다아.. 참여.. 가능할까.. 무쟈게 흐늘거려.. 갈려나간다는 건 이런 거군요.(새삼 레주가 존경스러워짐)
274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1:16
한턴만 패씅ㄷ
275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1:53
음..알겠습니다! 메이비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무슨 일 있으셨나요..?(동공지진)
27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6:35
일단 타미엘주는 참여할 수 있다면 확실하게 참여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277
타미엘주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7:53
으음... 단문이 될 것 같지만.. 다음 턴 부터 참여할 수 있으려나..?(손을 들어본다)
27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18:58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체크해두겠습니다! 레스는 30분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279
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0:19:01
으아아ㅏ 급하게 마트 다녀왔어요!! 반응레스 바로 갑니다아아ㅏㅅ!!
28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20:52
(동공지진) 고...고생이 많으셨습니다...센하주... 8ㅁ8
281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0:29:51
SS급 익스퍼라. 본디 A급 익스파의 소유자였던 자신과는 비교도 안 되는 경지다.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강함. 그 앞에 서서 많은 이들이 긴장의 기색을 내비추었다ㅡ덤으로 간만에 함께 출동하게 된 렛쉬까지. 익스레이버 진영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는 무겁다고도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 중에 있는 아키오토 센하 경위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가. 대담하게도 미소를 여유롭게 짓고 있다. 오만하기 그지없었다. "강한 상대일수록 나중에 짓밟을 때의 표정은 더욱 가관이 되니까..."오히려 잘된 일이에요. 그런 말을 흘리고선 히죽히죽 웃더랜다.
282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30:19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8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0:30:48
생각해보니까 일인칭 시점으로 설정해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도 보여주고 이제 인격합체()도 했으니까...핫하 시점을 3인칭으로 바꿔본다!! 이예하!! >ㅁ< 사실 캐릭터 묘사하기에는 3인칭이 제일이에요 으어어
284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0:31:19
>>283 절묘하게 짤렸네...물론 제 소견이지만요!
285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0:17
"...그쪽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크게 상관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귀찮을 뿐이지만... 그 여유는 접어두세요." 센하의 말에 서하는 잠시 멈춰서서 살짝 고개를 돌려 그에게 경고를 하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너무 여유로운 자세라고 생각한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다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이전에도 오퍼레이터 두 명을 제외하면 이곳에 온 적이 있었다. 그때는 S급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조용하고 무거운 공기가 주변에 깔려있었다. 그것의 무거움과 압박감은 보통 강한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강하게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 공기부터가 억누르고 있는 그 느낌에 렛쉬는 작게 으르렁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것은 명백한 경계의 표시였다. "렛쉬?" 하윤이 렛쉬를 바라보면서 물어보자 렛쉬는 바로 앞을 바라보며 짖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 앞,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의자를 놓고 앉아있는 이가 있었다. 그것은 틀림없는 익스레이버팀의 구 서장인 이준이었다. 아롱범 팀의 모습을 발견했는지 이준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자네들이 여기까지 오는 것은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었네. 아무리 앞에 5명을 깔아둔다고 한들... 그들이 언제까지나 막을 순 없으니까. ...지금 여기서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냐만, 일단은 말해두도록 하지. 자네들이 이 세계를 구하고 싶다면...여기에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비상계단을 통해 옥상까지 올라가야만 하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보내줄 마음이 없네. ..자네들이 굳이 지나가겠다고 한다면 나는 막을 수밖에 없지." "....아빠..." "델타..." "크르릉..." 하윤과 서하, 그리고 렛쉬가 각각 이준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이어 하윤이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갔다. 그녀는 이어 허리춤에서 테이저건을 뽑아들었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빠. ...마지막 기회에요. 지금이라도 그만두세요. 이 이상은 정말로 죄를 저지르는 일이에요. 더 죄를 늘리지 말아주세요. 아빠도..이 일이 옳지 않다는 것은 알잖아요! 경찰이니까!" "...옳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세상은 언제나 옳지 않은 길로 나아가고 거기서 더 나은 길이 발견되는 법이니까. ...모든 것은 그 날, 유리와 유나를 불법적으로 비인간적으로 실험하던 그 연구소에서 시작이 되었지. 자네들이 본 적이 있나? 사람을 눕히고 약물을 주입하고, 머리에 전류를 흘리고, 쉬지 못하게 계속해서 측정을 하고, 수많은 기기를 달아두고 전기 신호를 주고, 압력을 가하는 그런 실험들을...? 자네들이 본 적이 있나? 그저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원한 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것을..? 자네들은 느낀 적이 있나? 알게 모르게, 익스퍼라는 존재를 비밀로 붙이고 그 너머에서 행해지던 불법적인 실험들을...? 자네들은 느껴본 적이 있나? 사랑하는 이가 잔인하게, 이용당하고 실험에 쓰이는 것을..." 이준은 이어 자리에서 일어섰고 의자를 있는 힘껏 걷어찼다. 이어 유리가 쨍그랑 깨졌고, 의자는 그 밑으로 떨어져버렸다. "힘이 없는 이는 언제나 힘이 있는 이를 원하고, 힘을 얻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 그 모든 것이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모두를 힘이 있는 이로 만들어서, 더 이상 그 누구도 희생당하지 않게, 그리고 비밀리에 실험당하지 않게, 그리고 더 이상 힘이 있다는 이유로 이용당하지 않게 만들 뿐이다. 그것이 내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지 못한 속죄고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반론을 하셔도 좋습니다만...공격을 날리면 카운터로 데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닏니다. 반응레스 받겠습니다.
28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0:59
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음...확실히 그건 그래요. 물론 전 1인칭도 편하긴 하지만요! 결론은.....(야광봉)
287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5:03
흐음
288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7:03
난입 가능ㅇ살까요?
28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8:28
어서 오세요! 권주주! 난입 가능합니다! 바로 체크하겠습니다! 바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반응레스는 9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290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48:48
"델타..." 별로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어보이는 표정으로 그녀는 델타를 바라보았습니다. 옳지 않은 것이다. 라는 의견을 지니고는 있지만, 그녀는..순간이나마 섬짓해졌다. 만약이 떠오른 까닭이었을까. 지금이라도 그만두라는 말을 하는 하윤을 바라보면서 눈을 깜박입니다. "실험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생되는 사람을 희생시킬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지요." "물론 억울한 건 알겠지만." 현대 법치주의 국가가 왜 사적 복수를 금지하는지는 살인의 대물림만 보아도 알 수 있을지도요. 라는 생각을 하면서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원론이라면 원론이지요. //타미엘주: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인 걸지도.. 아아 제발 트롤링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무릎꿇)
29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2:04
어어..타미엘은 왜 섬짓해진거죠? 만약으로서 무엇을 떠올렸기에....
292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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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54:15
별 건 아닐지도요?(정신이 없어서 의식의 흐름이라 그렇다 카더라)
293
◆RgHvV4ffCs
(7242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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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55:13
.....음....여기서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스포일러가 될테니 입을 다물어야겠지요...
294
메이비
(06933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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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0:58:30
"여기까지와서 더 이상 설득할 생각은 없지요~ 뭐 어차피 서로의 의견은 이미 절대로 합쳐질 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녀는 하윤과 이준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나서는 앞으로 나서며 표식이 새겨진 작은 나이프 한자루를 빙글 빙글 돌리다가 하윤에게 슬쩍 내밀었습니다. 부적 같은건데 이번 일이 끝날때까지만 가지고 있어줄수 있냐고 물은 뒤.. "당신은 당신대로 자신의 신념과 복수를 위해서 움직일뿐, 그렇다면 나는 나대로 나의 신념과 약속을 위해서 움직일 뿐. 거기서 관철되는것은 결국 승자뿐. 매우 심플하고도 확실한.. 그야말로 최종 스테이지에 어울리는 상황이잖아?" 그녀는 바닥에 표식을 남기고는 와이어를 늘어트리며 씩, 입꼬리를 올렸다. "나는 직접 본게 없어. 그렇기에 당신이 보고 겪은것대로 움직인다면 그것을 공감해줄 권리는 없지.. 그렇지만 아롱범 팀으로서 봐온것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물러날 수는 없어. 불합리한 일을 두고본다면 우리팀이 아니야... 그건 당신이 제일 잘 알고있잖아?" 그것이 어떠한 길이던간에. 지금까지 계속 걸어오지 않았던가. "아롱범팀으로서, 그리고 메이비 프레스티.. 한 여자로서.... 이 곳, 지나가야겠어!"
295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0:59:13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거의 아무말 수준으로 나왔..
29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00:51
그리고 명대사급이었다고 합니다.
297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09:20
그 여유는 접어두세요. 서하의 경고성 어린 한마디가 들렸다. 센하는 고개를 살짝 갸웃하였다. 전 같았으면 그 말을 듣고 남몰래 이를 갈았겠지만, 지금은 달랐다. 그는 헛웃음을 지어내듯 피식 입꼬리를 올렸다. "당신들처럼 긴장을 해서 나아지는 게 있다면요." 그것은 명백한 조롱이었다. 참 대담하기도 하지. 이것은 좋은 변화인 것인가. 오히려 더욱 뒤틀려버린 걸지도 모른다. 그것에 대해 단정짓지는 못해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센하 자신은 그것이 변화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한다는 기괴한 사실이다. * 델타가 앞에 있다. 그는 가슴속의 분노를 여지없이 드러내면서ㅡ여태껏 얼마나 오래 감추어왔는가ㅡ 자신의 아니, 자신들의 복수를 정당한 것처럼 이야기하였다. 센하는 피차일반, 복수귀로 전락해버린 입장으로서 그 모습을 담담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던 거다. 사람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머리에 전류를 흘리고, 전기 신호를 가하고, 압력을 가하고 그것을 쉴틈없이 측정하는 모습. 그것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자유롭게 살아가기만을 원한 이를 잔인하게도 죽여버리는 것은 본 적이 있다. 그가 또한 본 것이 있다. 시작부터 잘못된 한 사람 의 인생이, 얼마만큼 나락으로 빠져들 수 있는지, 아아 그래ㅡ그것만큼은 진절머리가 나도록 보았다. 그리고 또,그런 이가 얼마만큼 '선한지'도. "속죄?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센하는 말끝을 올리면서 황당하다는 듯 눈매를 일그러뜨렸다. "저기, 말은 똑바로 하지 그래? 그런 식으로 합리화하지 말고 솔직해지자, 우리. 거창하게 불리자 마. 단순히 당신들의 개인적인 복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잖아. 그래, 아까 무엇이라 대단하게 말하셨더라...세상은 옳지 않은 길로 나아가고, 거기서 더 나은 길이 발견되는 법. 그래서 얼마나 나은 길이 만들어지는지 한 번 보여줘. 허황된 영웅심을 가지고...!" 철컥. 권총이 장전되는 소리가 둔탁하게 울렸다. 센하는 보란 듯이 씨익 이빨을 보이며 오만하디 오만하게 웃었다."자, 놀자."
29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1:39
그음..시간이 되었군요...! 하지만 권주주가...딱 5분만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센하 무서워...!(동공지진)
299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1:45
"...너무 단편적인 것만 보는거 아니야? 역시 당신이 실망스러워." 의외로 덤덤하게 낮게 읊조리듯, 그러나 어딘가 짐승같은 울림이 퍼진다. "있잖아. 사회라는 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 모두에게 힘이 주어져도 급이 나눠지지. A급으로는 S급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리고 또다시 약육강식. 어떤 형태로든, 약자는 강자에게 잡아먹히지. 그렇게 나타나게 되있어. " 눈을 천천히 깜박인다. 색이 옅은 눈동자가 올곧게 델타를 바라보고 있었다. "...당신도 사랑하는 존재가 있었잖아. 희생되는 걸 눈앞에서 지켜만 봤으니까. 그런 생각을 품은 것 아니야? 유감스럽게도, 내 여동생은 비익스퍼거든. 만약 성공한다면 익스퍼로 거듭날지도 모르지... 하지만 실패하면? ...존재를 지울 수 있다고 해서 간단히 생각하나본데.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거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적용되겠지." ...어디선가 굉음이 울려퍼졌다. 단순히 환청인걸까? " 손에 쥐고 흔들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본데....개개인의 목숨은 타인이 저울질 할 수 없는거야. 그러니까, 가족을 위해서라도 나는 당신을 넘고, 막을거야."
300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12:01
이런 중2병 대사를 친 센하는 중2병 캐릭터의 클리셰를 따라(?) 제일 첫번째로 발리게 되어버리고....(???)(아련)
30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3:13
그리고 정말로 다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02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3:37
이름칸이...
303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4:46
그아아악 너무 두서 없다...(흐릿
304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17:04
갸아아아 다들 멋지다!!!!! >ㅁ<
305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17:25
물론 중2병st 센하 빼고요 ^____^
306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18:53
>>305. 센하 왜요? 왜요? 완전 멋있었는데?(흐릿 권주는 안멋잇오...(음울
30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1:17
저도 그냥 막 지른거라.. 뭔 소리를 한건지...
308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2:11
VIDEO 각각의 말들을 들으며 이준은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뒤이어 입을 연 것은 다름 아닌 하윤과 서하였다. "아빠. 아무리 미사어구를 붙여도 결국 아빠가 말하는 것은 자신의 분노를 죄없는 이에게 풀겠다는 것이고 죄없는 이를, 대의라는 명분 아래에 희생시키겠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올바른 길일리가 없고, 그런 것이 용납이 될리가 없잖아요! 아무런 죄도 없이 희생당할지도 모르는 이들이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요?! 그건...결국 아빠가 당한 일...엄마 같은 이를 더 양성하는 거잖아요! 그런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고, 엄마도 그런 것을 바랄리가 없잖아요! 왜 그걸 모르는 거예요!!" "...애초에, 우리 부모님도 익스퍼가 아니에요. 멋대로 남의 부모님을 없애려고 하지 말라고요. ...아무리 귀찮아도 도리는 다할 거고, 경찰로서 도리는 다할 생각이에요. ...이건 명백한 테러행위잖아요. ...귀찮게, 이런거 일일히 설명하게 하지 말라고요. ...아니. 아무리 귀찮아도, 귀찮은 것을 이겨내고 해야 할 것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인 것 같네요. R.R.F 대원 델타. 통칭 강이준. 당신을 테러 행위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발언이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크르릉..!" 모두의 말을 들은 이준은 피식 웃으면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입을 열어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못 본 사이에 변한 이도 있는 것 같지만 뭐 어떤가. 그래. 그렇게 말하기에 자네들은 경찰이고 아롱범 팀이지. 한때나마 내가 지휘했던 아롱범 팀. 정말로 대단하군. 자네들을 만드는 것이 아니었는데 말이야.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이 되는 존재. 자네들을 만든 것이 나라면, 자네들을 해체시키고 없애버리는 것도 나여야 맞는 것이겠지. 스스로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지. 와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내 이름은 강이준!! R.R.F의 세운 2명 중 하나이자, 코드명 델타! 그리고 위대한 대의를 수호하기 위한 벽으로서, 여기까지 온 너희들에 대한 경의로서 진심으로 상대해주마...!!" 이어 이준의 두 팔에 녹색 막이 펼쳐졌다. 그 순간, 엄청난 압박감이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마치 전체적으로, 공기가 모든 것을 억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그곳에 퍼지고 있었다. 그것이 SS급 익스퍼의 위압감이라는 것일까... 이어 하윤은 메이비가 준 나이프를 꾸욱 잡았다. 그리고 모두를 향해서 이야기했다. "가도록 해요. ...상대는..R.R.F의 간부. 델타. SS급 익스퍼. 능력은 미러 리플렉트. 익스퍼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을 모두 반사할 수 있는 힘. 그리고...그 능력을 자신의 힘에 더해서 싸우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모두들...!" //델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압전의 시작입니다. 서하+하윤+렛쉬가 동료로 참전했습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0시까지 받아요!
309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4:38
서하랑 하윤이 렛쉬는, 자율적으로 행동하는고에용?
31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5:33
그렇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셋 다 공격능력은 아니니까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가겠지만 말이에요! 서하와 하윤이, 혹은 렛쉬에게 행동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311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6:11
서하랑 하윤이 멋있다아...(드러눕
312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26:43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31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8:29
아니요! 여러분들이 더 멋진데요! 엄청나게 멋진데요...!!
314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29:43
315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29:50
음음 센하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해봤자 입털기??)(...) 언제나와 같이() 닥!!돌!!가겠습니다! 아앗, 혹시 더 나은 행동방향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ㅁ^(환영의 몸짓)(..이라기보단 아이디어 결핍의 처절한 몸짓)(...)
316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37:18
우리 테이저건 쨩☆ 도 반사가 되나요?
317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0:20
테이저건도 익스파로 작동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31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0:24
일단 테이저건도 익스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서 발사되는 것이기에 반사가 됩니다.
319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2:02
원리는 알고 있었지만.. 진짜로 반사가 되다니. 흑흑 서장님 치트키 꺼주세요 흑흑
32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2:34
조금만 힌트를 주자면...여러분들은 혼자서 각각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 팀으로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321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4:11
일단은 레스를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어떻게 연계를 하면 졸을까..
322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44:55
같이 테이저건 빵야??(이거아님)(난이도가 미쳐서 아무말이나 막 나온다)
32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6:10
잘 모르겠으면 맞아가면서 익히는 것도....(안됨)
324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48:45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부딪치는 것은 어떻게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물량전.. 이라고는 해도 반사되지 않으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일단은 계속 불러내서 계속 신경쓰도록 할 수는 있지만요." 나름대로 훌륭한 늪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인가요.. 라고 생각합니다, 테이저건도 반사해낸다면, 발을 묶는 용도로 쓰라고 몇 마리 내보내려고 합니다. 팀원의 말을 들으라고 명령해두고요. //타미엘주: 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자학) 타미엘: 전투에 도움도 안 되는 닉시인가요? 타미엘주: 아냐! 도움 될지도!
325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0:03
무려 물량전....이라니...?!(동공지진)
326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2:25
하하 할줄 아는게 닉시 불러내고 늪 만들어서 물량전+늪에 발 푹푹밖엔 없습니ㄷ....(흐릿)
327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54:23
하윤의 설명을 듣더니 센하는 헛웃음을 지으면서 잠시 입맛을 쩝 다셨다. 방아쇠에 손가락을 건채 권총을 한 바퀴 휙 돌리면서ㅡ장전해둔 권총의 방아쇠를 함부로 다루다니 사실 위험천만한 짓이다ㅡ다른 손으로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난처한 이야기다. 여태껏 익스파를 이용해서 범죄자를 여럿 잡아온 우리들에게 있어서 델타는 천적이다. 미러 리플렉트라는 저 능력을 어찌하지 못하는 이상 익스파로 대항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그런 의미에서 테이저건이 아닌 권총을 뽑아든 행위는 올바른 선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 씨, 저 델타 뒤로." 이어셋을 통해 짤막한 내용을ㅡ성 뒤에 이름을 붙이는 것조차 않고 부른다ㅡ나직한 목소리로 서하에게 빠른 템포로 전하는데 따지자면 대단히 뻔뻔한 행동이다. 방금 조롱한 주제에 서포트를 요정하고 있으니. 그 철면피는 감탄할만하다. 델타의 바로 뒤쪽으로 이동되자마자 센하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권총을 그의 오른쪽 어깨에 겨냥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방아쇠를 두어번 당겼다. 그 전에 총구가 잠깐 델타의 목으로 향하기도 했던 것은 사족일 뿐이다. //서하 전송 부분은 제가 미리 처리했는데 괜찮은 거죠?? 0ㅁ0(으어어) 그리고...어...앞날이 깜깜하다..(?)
328
메이비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5:24
"미안하지만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정 해체하고 싶으면 다시 진급해서 서장님으로 오던가!" 그녀는 농담을 뱉으며 하윤이 나이프를 받자 싱긋 웃은뒤에 이준의 주위에 나이프들을 던져서 박아넣었다. 정면 승부로 승산은 없다. 그렇다면 믿을만한건 연계공격. "....." 일단 자신의 텔레포트를 반사하는것은 불가능할거라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다. 이건 그냥 사람을 이동시키는 기술이니까. 하지만 이준에게 표식을 새기는것은 불가능하겠지. 그렇다면... "죽을 각오로 간다." 그녀는 나이프 하나 하나를 이용해서 사방으로 텔레포트하기 시작했다. 최고속도의 연속 텔레포트. 그 빠르게 변해가는 풍경 사이에서 이준의 움직임을 살피며 중간 중간 베어링탄을 튕겨 보낸다. 그 중 몇개는 표식이 새겨져 있었다. 그러면서 이준의 뒤쪽과 천장에서 나이프를 박아넣으려하며, 어느 방향에서든 공격이 가능하게 필드를 짜려했다.
32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5:33
>>326 하지만 그것도 의외로 엄청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327 음..그리고 네! 괜찮습니다!
330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6:36
SS급, 어쩌면 A급 시절에 알파와 델타를 상대했을때보다 더욱 위험한 적이였다. 게다가 익스파를 반사한다는 말도 안되는 능력도. 대부분의 전투를 익스파에 많이 의지해야 했던 나에게는 더없이 불리하기 짝이 없는 싸움이겠지. ...다른 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인 부분이였지만. 설명을 가만히 듣다가, 의문점이 생긴다. 익스퍼의 영향의 범위라는 것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으니, 부딪쳐 보자. 그리 생각하며 엘리베이터의 문짝에 손을 대자, 재구축되어, 투핸드 소드라고 부를 만한 것이 만들어진다. 익스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엘리베이터였던 것이니까, 아슬아슬 하게 가능하지 않을까? "..." 일단 이길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할 여지는 없다. 그것까지 염려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 이 신체가 대신 부숴지더라도 벽에 부딪쳐본다. 느껴지는 무게감을 감당하고서, 그대로 델타의 정면을 노리고 달려나간다. - (사망플래그)
33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7:13
그럼 다 올라왔군요...! 바로 판정에 들어가겠습니다!
332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1:57:27
으흐흐 어떡해 센하 빼고 다 멋져...(형광봉)
333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8:05
권주: 재물손괴죄로 체포당할 것 같은데요... 권주주: 괜찮아. 요원들이 어떻게든 해줘.(무책임 권주:
334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1:59:03
그러고보니 다른 캐릭터들이 커플인건 서로 다들 어느정도 알고 있을까요?
335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01:13
>>33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원 만능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일단 센유커플은...왕게임에서 은근한 분위기를 풍겼던 정도입니다...! 아니 뭐 사실 센하가 유혜한테 그런 모습도 예뻐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지만 낮은 목소리로 전했던 거라서...!(삐질)
336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2:01
적어도 저희는 안 들켰을것 같... 한달 남짓정도 됐으니까요...?
337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3:22
모두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통신으로 들려오는 센하의 말에 서하는 손가락을 퉁겨서 센하를 이준의 뒤로 보냈다. 그와는 별개로 타미엘이 닉시를 이준에게로 보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이준은 피식 웃어보였다. "무르군. 자네들의 능력은 전부 알고 있네. 능력을 발동할 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도 말이야." 이어 이준은 빠르게 몸을 움직여서, 녹색 막이 쳐져있는 팔로 닉시를 잡은 후에 자신의 뒤쪽으로 집어던졌다. 그것은 센하에게로 날아갔고, 센하의 몸에 달라붙어버렸다. 그 때문에 결국 조준은 빗나가버렸고 총알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렸다. 타미엘이 어떻게 다시 컨트롤을 하려고 해도 그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미 그것은 이준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이어 그는 몸을 굴려 메이비가 날리는 베어링탄을 주먹으로 받아쳐냈다. 물론 베어링 자체는 익스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기에 그의 손에 상처를 주었을진 모르지만 이준은 멈추지 않고 공격을 받아쳐낸 후에, 이어 자신에게 달려오는 권 주를 바라보며, 단번에 파고들었다. 그것은 그가 달려오는 도중이었다. 이어 그는 있는 힘껏 주의 배에 힘껏 주먹을 찔러넣었다. 그 때문에 권 주는 그대로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말 그대로 모두의 공격을 아주 가볍게 받아친 그는 여유롭게 피식 웃어보였다. "애송이들. 이렇게 제각각 공격을 해오면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말을 하는 도중, 빠르게 자신에게 날아오는 서하가 쏜 테이저 건을 이준은 가볍게 손으로 받아쳐냈다. 그러자 테이저 건은 아주 가볍게 튕겨져나가 창문을 깨버렸고 하윤과 렛쉬는 그에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일단 대기했다. "...뭐야. 저거. 그냥 일순으로 다 받아친거잖아." "아빠는 그러고도 남을 이에요. 경험도, 익스퍼로서의 힘도, 우리들보다 훨씬 위니까요." "...자. 잔재주는 끝났나...? 그렇다면 이렇게 가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이어 이준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자신의 뒤에 있던 센하에게로 돌진했다. 지금 그의 몸은 아직 닉시에게 붙잡혀있었다. 누군가가 구해주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338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4:10
체에
33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4:23
요원 만능설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요원들이 어떻게든 해줍니다. 네. 그리고 서하와 하윤이가 아는 것은 일단 헤세드 타미엘, 센하 유혜, 로제 지현. 이 3쌍밖에는 없어요.
340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01
갸아아아아아아 센하 죽는다하하핳핳하ㅏ하ㅏㅏ하ㅏㅏㅏㅏㅎㅎㅎㅎ
341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5:30
사실 제일 정신없을때 1일! 이렇게 된거라서... 하필이면 서장님 일이랑 크오 겹쳤을때고요. 권주같은 경우는 공사구분을 하는 편이라 티가 안 납니다. 아니, 월하 앞에서는 살짝살짝 미소짓거나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흐릿
342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6:14
어떻게 연계를 해야할지.. 미리 말을 안 맞추고 하려고하니 영 연계거리가 안나오네요
343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21
또 맞았...(시무룩 배빵 잘못 맞으면 주거욧...
344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7:42
그럼 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끄덕)
345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08:27
어어...그럼 여러분....이야기..해볼까요?? ^_____^....(동공지진) (아무 생각도 안 떠오름)(대체)
346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09:56
사실 말을 해보고 싶어도.. 타미엘이나 권주, 센하의 익스파는 죄다 반사될거 같아서 난감 난감하긴해요. 으음...
347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0:25
으어어어어... 건물 무너트리고 서장님과 함께 자폭한다...(안됨
34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0:49
스레주 찬스를 제공하면 좋을까요?
349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07
(타미엘주는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한다) (와아아아 트롤링 아주 잘 한 기분이다) (으으윽) 머리가 과부하가 오는 것 같아요..(흐릿)
350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20
만약 권주의 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만든 검이 반사가 안된다는 가정하라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긴 하겠지만.. 아, 아닌가 답은 아닌가..
351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1:42
자폭..... ...어? 그거 센하 전문인데요?? ^ㅁ^(해맑) (펑!!!!!!)(????)
352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06
>>350 일단 저 검은 반사가 되지 않습니다. 검 자체가 익스파로 만든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니 말이에요.
35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2:50
>>348 어..일단 센하주는 찬스를 쓰고 싶은데...다른 분들 의견도 알아보고요...!!(끄덕)
354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3:23
스레주 찬스...!(반짝
355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5:50
검이 반사가 되지 않는다는 가정이라면, 센하는 일단 서하 찬스로 구해내고. 렛쉬를 이동속도가 빠른 동물로 만든 뒤, 센하가 그걸 타고다니며 서장님 주변에 폭발물(?)을 뿌리며 교란을 시도한다던가 하는거에요. 직격타로 던져버리면 반사되서 팀에게 피해가 올 수도 있으니까 주변만 노리는거고. 거기에 타미엘이 물량 공세로 이리저리 귀찮게하면 일단 데미지는 입히지 못하더라도 서장님이 귀찮아하진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그럼 이제 능력 반사에 무리가 없는 메이비가 균형이든 뭐든 틈을 만들어내고 딜링이 가장 높은 권주가 메인 딜을 책임진다거나.. 찬스는 저도 좋아용
356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09
>>352 앗 판단이 맞긴 했었네요! 순순히 당해줄지는 둘쨎치고요... 그렇다면 정말 실탄 총 빵야빵야 해도 괜찮을것 같지만... 정말 건물 천장의 철근을 끊어서 무너트려 버릴까...
357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6:50
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로써 >>300이 성립되는 거 아닙ㄴ(말문턱) 센하: 와아...오너를 잘못 둔 내 잘못이다...그래...그래...(흐으으으릿)
35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7:02
음..뭐, 참고할 이들은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이준의 행동을 보면 알겠지만 이준은 철저하게, 자신의 주먹으로만 대처를 하고 있지요. 이것은 능력 자체가 자신의 팔에만 적용된다는 것 때문이에요. 즉 그 이외의 부분은 능력이 적용이 안 되죠. 물론 그것을 노리려고 해도, 결국 이준이 몸을 움직이면서 대처를 해버립니다만...그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음..여기까지입니다.
35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7:33
그런고로 레스는 3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360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14
안이 메이비주 멋져요...(반함)
361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45
팔만 적용된다면 정말 틈만 잘 만들면.. 구체적인 느낌으로 연계가 생각나긴 하는데 음. 일단 이번턴까진 그냥 가야하려나요
362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18:54
>>358 아...팔을 어떻게 해야하나??(막막)
36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20:46
음음 그럼 센하는 서하★찬스(그리고 센하의 즐거운~ 철면피 시간~222)(...)로 델타 공격 피하고... ...메이비주 말씀대로 교란 시도할까요??(반짝)(아이디어 결여)
364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52
>>355 메이비주 역시 책사님...(반짝)
365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1:54
그럼 타미엘은..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귀찮게 이리저리 닉시들을 달려들게 해야 한다던가.. 그러면 되려나요? 아니면 닉시 하나를 센하쟝에게 넘겨서 자폭 요원으로..
36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2:23
서하로 회피를 시도한다면 바로 적용해줄 수 있습니다. (끄덕)
36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12
"서하씨! 센하씨를!" 그녀는 재빨리 서하에게 센하를 이동시켜 달라고 말하며 나이프를 던져서 이준의 발을 노리려고 하였다. 나이프로 던져서 맞추려는게 아니라, 와이어가 연결되어 있길래 발목을 와이어로 붙잡을 생각으로 약간 비틀어서 던진것. "렛쉬! 말이든 뭐든 빠른 동물로 변해줄 수 있어?" 정면에서 싸워서 상대가 안된다. 그렇다면 교란시킬 수 밖에. 어떻게든 틈을 만들어내면 우수한 딜러들이 치명타를 먹여줄것이다. 그녀는 그런 생각으로 말을 하면서. 닉시들에게 자신의 베어링탄을 나눠주려 했다. "자, 필드는 어느정도 짜여졌다고."
368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3:28
아이고 이름! 음 이번턴은 일단 밑작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369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5:39
제가 지금 상황에서 생각난것은 이 정도에요. 센하는 렛쉬를 이용해서 서장님의 주변을 빙빙 돌며 폭발을 일으켜서 폭연이나 그런걸로 시야를 방해하고. (사이사이 권총 사격도 나쁘지 않을듯) 타미엘은 닉시를 사용해서, 몇마리는 직접 들러붙게 만들고. 몇마리는 메이비가 나눠준 베어링탄을 던져서 귀찮게 하라고 시키고. 저는 메이비로 권주가 직접 공격하기 좋게 틈을 만들어볼테니. 권주는 틈을 노려서 한방이라도 갈겨보는걸 첫 목표로 삼는거에요!
370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6:52
음. 네. 일단 들러붙게 만들려고 하고 베어링탄을 던지도록 레스를 쓸게요!
371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7:26
물론 이건 그냥 제가 지금 생각나는거니까!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해주세오.. ㅠㅠ 저도 머리가 나빠서 잘 몰라오..
372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28:34
그리고 생각해보니 다음턴에 타미엘이 늪을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능력이 팔에만 적용된다면 서장님이 취할 행동은 1. 주먹으로 늪을 쳐서 튕겨낸다. 2. 피한다. 둘 중 하나일테니 어느쪽이든 허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373
아키오토 센하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30:55
"오, 이런." 지금 상황은 미처 예상치 못했다. 타미엘의 닉시가 몸에 달라붙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곤란한 상황에 센하는 눈꺼풀을 반쯤 내리면서 얼빠진 한 마디를 흘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델타의 돌진.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이내 자신임을 깨닫는 거였다. 하, 이거 참 웃기는 전개다. 닉시가 들러붙어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손을 어떻게든 해서 권총을 갈겨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메이비가 서하에게 텔레포트를 요청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되었다. 다행인 일이었다. 센하는 옷구김을 폈다. 그리고 권총을 고쳐잡으면서 다음 행동을 궁리하였다. 방금 일로 곧바로 공격을 가하는 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가만히 보니 익스파의 반사는 대부분 델타의 팔로 이루어진다. "...흐음." 역시 교란이려나. 자동적으로 렛쉬를 바라보게 되었다. 분명 변신 능력이었나.
374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00
하지만 지금 연속으로 메이비주와 메이비가 캐리를 하고 있죠...(끄덕) 물론 다른 이들도 다 캐리를 하고 있지만요! 고로 우리 대원들 다 멋지다..!
375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1:54
"읏." 센하에게 들러붙은 닉시에게 손짓으로 떨어져라라고 한 다음(덤으로 센하를 제압전 상황으로 데려가라는 명령도 덤이었다.)(그 과정이 좀 난폭할지도 모르지만) 델타를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 건지 고민하지만 제압전 상황이기에 빠르지만 신중하게 몇의 닉시를 불러내서 메이비가 나누어주었던 베어링탄을 던지려고 하면서 시선을 끌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번 혼란스럽도록 산개하고 약간 모이고를 반복하다가. "..." 서장님의 발밑의 그림자에서 바로 손만 불러내서 다리를 콱 붙잡아 구속하려고 시도합니다. 붙잡는 것이 성공한다면 덤으로 그림자로 늪을 만들어 발이 푹푹 빠지도록 하는 것도 시도할 것 같습니다.
37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2:01
아..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은 각 MPC와 NPC에게 한 턴에 한 번의 행동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레주가 그에 맞춰서 자율적으로 행동합니다.
37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3:08
아 갑자기 귀여운거 생각났어요. 닉시들이 무진장 많이 나와서 서장님을 완전히 덮어버리고, 서장님이 만화처럼 막 퍙!! 하고 다 날려버리는거요. (닉시학대
378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4:14
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건 만화적 허용...! 근데 실제로 하면 그렇게 됩니다.
379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32
"큭, 우..." 내질러진 주먹이 무자비하게 배에 직격한다. 순간적으로 폐부의 숨을 전부 토해내고, 호흡을 재개할때 까지 헤매인다. 다행히 정신을 놓아버리기 전에 빠르게 붙들어 놓았다. 뒤로 밀려나는 와중에도 검은 손에 꽉 붙들려 있다. 정면돌파는 무리다. 아까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였다. 뭐, 맞은 대가치고는 너무 비싼 정보였지만. ...교란 작전인걸까.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핀다. 나는, 자세를 다잡고 빈틈을 노리려고 했다. 일단 전투태세...? 아직 공격은 아니죠?
38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5:48
그리고 35분이 되었습니다만....권주주의 레스가 아직이로군요. 좋아요. 5분만 더 기다려보도록 하죠. 지금은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 상황인 것처럼 보이니까요.
38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6:04
는....세이프로군...!!(동공지진)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82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38:55
권주주가 느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ㅜㅠㅠ
383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1:04
메이비의 발언에 서하는 빠르게 손가락을 퉁겼고, 센하를 다시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왔다. 일단 닉시도 어떻게든 치워진 상황이었기에 센하는 다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그 덕에 이준의 주먹은 허공을 향해 휘둘러졌다. 만약 그대로 날아갔다면 센하의 턱이 있을 위치였다. 이내 메이비의 나이프와 와이어가 이준의 발을 구속하려고 했고, 구속이 되기는 했다. 그것은 매우 빠르게 날아들었으니까. 이어 타미엘이 다시 닉시를 불러들였고, 베어링탄을 이준에게로 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준의 다리를 닉시들이 붙잡았고, 그것은 그림자의 늪이 되었다. "꽤 잔재주를 부리는군. 하지만 이런 것이 나에게 통할 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겠지?" 이어 이준은 막이 쳐져있는 주먹으로 늪을 있는 힘껏 내리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서하와 하윤이 빠르게 테이저건을 앞으로 발사했다. 그것을 반사시키기 위해서 이준은 계속해서 주먹을 날아오는 공격을 향해서 휘둘렀고 반사된 테이저건 공격은 주변으로 마구 튕겨나갔고 창문이 깨지기도 하고, 바닥이 패이기도 하고, 말 그대로 여기저기로 계속 날아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메이비의 말에 맞춰서 렛쉬가 거대한 독수리로 변신했다. 그리고 크게 울붖지었고 등을 살짝 낮추어주었다. 뒤이어 하윤이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저와 서하 씨가 잠시나마 이렇게 주먹을 막아볼게요! 그러니까 모두들..! 부탁할게요!! 그렇게 오래 막진 못할 거예요!" "...방금 공격을 받은 주 씨는 조심하시고요."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10분까지 받습니다!
384
센하주
(982545E+61 )
Mask
2018-05-12 (파란날) 22:42:23
어어어 저 잠깐 빠져야ㅜㅜㅠ 만약에만약에된다면 담턴센하>>369ㅊ처럼했다해주세요ㅜㅜㅠ(머리박)
385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2:48
좋아 그럼 이제 아까 말했던대로 가볼까요. 다른 의견은 역시 말해주시면 감사하구요
38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03
>>384 음. 알겠습니다. 그렇게 처리하겠습니다!
387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3:07
헉 센하주 잘다녀와요!
388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44:48
ㅇㅡ아아ㅠㅠㅜㅠㅜ 센하주 다녀오세요!
389
메이비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37
"좋아, 이번에 못 먹이면 진짜 위험하겠지." 그녀는 센하와 타미엘의 교란으로 인해 이준의 움직임에 조금씩이지만 제한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이준의 뒤쪽에 박아둔 나이프로 텔레포트를 한뒤에 이준에게 달려들어서 나이프를 찍으려고 하. 는척을 하면서 다시 옆쪽으로 텔레포트. 그리고 거기에서 다시 공격하는척 하면서. 반대편으로 텔레포트. "어느쪽이 진짜일까~?" 대각선, 위, 정면.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며 직접 달려들어 공격을 하려하는 직전의 모션에서 다시 다른곳으로 텔레포트. 지금까지 그녀를 보아왔다면, 이렇게 아예 공격을 하지 않고 시선 교란만 하는 동작이 익숙하지 않을거라는 믿음. 그리고 지금 다이렉트로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는 권주에 대한 믿음. 설령 몇대 얻어 맞는다고 하더라도, 권주가 공격할 틈이 만들어질때까지 그녀는 멈춤 생각이 없었다.
390
메이비주
(0693306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1:55
서장님 한대만 맞아주세여! (애절
39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2:53:38
그것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392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00:14
어라. 어......(날려먹음) 어,..?
39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00:33
타미엘....주...?(동공지진(흐릿) 괘...괜찮으세요?! 일단 멘탈 회복부터...!!
394
메이비주
(06933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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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00:44
허억 레스쨩..
395
타미엘-이벤트
(2067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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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02:03
"많이 해보는 것은 드물네요.." 안이 아니라 바깥에서라는 감상을 아주 스쳐지나가듯 하면서 늪을 유지하고, 베어링탄을 던지는 닉시들에게 공격을 하라고 합니다. 좀 더 단단히 얽어서 빠져나오기 힘들도록이 목적이기는 합니다.. 공격하면 다시 돌아가지만 그만큼 다시 불러내서 충원하면 됩니다. 얽어맨다고 해서 팀원의 공격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강력한 한 방은 없지만.." 아예 공격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이후가 날아가버려서.. 일단 이거라도 올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예요..
396
◆RgHvV4ffCs
(7242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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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05:21
자..이제 권주주의 레스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이 되겠군요..!
397
메이비주
(26918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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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06:52
엑스칼리버! (아니다
398
권 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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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07:48
"...제 걱정은 하지마시고. 최대한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세요." 조심하라는 염려에 저도 걱정아닌 걱정을 보낸다. 후우- 천천히, 숨을 고른다. 어차피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덤벼야 하니까. 그렇게 라도 결심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이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타미엘씨가 발을 묶어두고, 아키오토씨가 만들어내는 연막과, 메이비씨가 교란시키고. 서하와 하윤이 주먹을 봉해두는 것을 눈여겨본다. 가능성이 보였다. 지면에 발을 굳건히 디뎠다가, 힘을 주어 앞으로 나아간다. 연막에 뒤에서, 몸을 숨겼다가 델타와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모습이 보일 때 즈음에. 나름대로 교란시키려는 듯 돌발적으로 몸의 위치를 바꿔버린다. 주먹의 궤도를 감히 예측해보고, 허리를 낮춘다. 낮은 자세로 가장 무방비해보이는 옆구리를 향해 올려치기를 시도한다.
399
◆RgHvV4ffCs
(72428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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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08:17
그럼 다 올라왔군요! 반응레스를 올리겠습니다!
400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0:23
엑스...칼리버...!라고 외쳐야 했을까ㅇ...(권주: 아 안해요ㅡㅡ) 사실 투핸드 소드니 형태가 비슷할지도요...?
401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4:34
"...그러니까 이런 것은 잔재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겠는가...!!" 자신을 붙잡은 와이어와 늪을 파괴해버리면서 이준은 제대로 다시 일어섰다. 하지만, 모두의 연계 공격이 시작되었다. 베어링 탄을 날리던 닉시들이 이준에게 달려가서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준은 그것을 하나하나 붙잡아서 던져버리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센하가 렛쉬의 등에 타고 폭격을 시작했다. 그것은 이준의 주변에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준이 받아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렛쉬는 정말로 빠르게 여기저기로 날아다니면서 이준을 교란시켰고, 그 와중에도 닉시들은 돌진해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준은 작게 혀를 차면서 반격을 하려고 했지만 그와 동시에 메이비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면서 교란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오겠다 이건가...?"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지 않는 메이비를 바라보며, 이준은 침착하게 대처를 하기로 했다. 애초에 지금 저들은 무엇 때문에 계속 이런 번거로움을 선택하고 있는가. 공격을 직접적으로 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을 눈치채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 권 주의 모습이 연막 너머로 보였고, 그와 동시에 이준의 옆구리가 공격을 당했다. 그것은 제대로 받아치지 못한 나름의 일격이었다. 물론 몸을 뒤로 피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완전히 피할 순 없었다. 이어 서하가 권 주를 다시 자신쪽으로 불러들였다. 연기가 사라지고 닉시들이 전부 사라졌을 때 보이는 것은 옆구리에 데미지를 입은 이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전혀 끄덕없다는 듯이 그는 침착하게 서 있었다. "...그렇게 노력해서 이렇게 상처는 냈나? 제법이로군.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하지만, 장난은 끝이다." "......!" 이어 모두의 익스파 탐지기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정말로 거대하고 또 거대한 엄청난 수치의 익스파였다. 그리고 그의 주먹에 모여있던 녹색 막이 앞으로 펼쳐졌고 그는 그 막을 연속으로 힘껏 두들기기 시작했다. "...저것은...." "오버 익스파...! 모두들 조심해요! 오버 익스파를 날릴 생각이에요! 이것만큼은 피해야 해요! "...쯥... 모두들... 제대로 자세 잡으세요! 전에 영상으로 봤던 것을 고려해서, 사정거리 밖으로 전송해줄테니까..!" 아무래도 지금 이 순간, 다가가는 것은 매우 위험해보였다. 일단 서하의 말대로, 침착하게 자리를 잡고 대피하는 것을 생각해야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35분까지 받을게요!
402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16:45
드디어 나왔나.. 오버 익스파..
403
권 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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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18:14
어떻게든 한방 먹였는데...오버익스파...(흐릿 으아아 서장님 봐주세요...ㅠㅠㅠㅜㅜㅡㅠㅜ
404
권 주
(5596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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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26:43
하베는 감각은 썩 유쾌하지 않다. "..." 저번에도 봤었던것. 델타가 발동 시키려 하는 것은 그야말로 폭격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오버익스파. 맨몸으로 돌진하는 것은 자살행위이나 마찬가지였다. 죽음을 각오한다고 해도, 개죽음은 이쪽에서 사양한다. 최선의 방법은 서하의 말대로 "서하씨,
405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27:10
작성안대애애애... 날리지 않아서 다행이지만!(ㅍㆍ
406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27:43
으아ㅇ아아아(미쳐벌임 아... 휴대폰 바꿔버릴까...
407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28:02
권주주....일단 멘탈회복부터...(토닥토닥)
408
메이비
(26918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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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파란날) 23:31:45
"....." 피할 수 있을까? 서장님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서하가 있는데 직선으로 딱 쏘아낼까? 과연? 여러가지 생각이 그녀의 머리속을 장악했고. 그녀는 하윤이를 한번 보더니 다시 이준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작게 미소지었다. 저 오버 익스파또한 손에서부터 쏘아지는 개념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여자는 사랑에 목숨도 걸 수 있어.." 그녀는 씩 웃으며 천장에 꽂아둔 나이프로 텔레포트했다. 그리곤 그대로 천장을 박차고 이준의 배후로 넘어가며 공중에서 와이어가 달린 나이프를 던져 이준의 팔을 묶으려한다. 한자루 두자루가 아니라. 자신이 컨트롤 가능한 모든 와이어 나이프로 양팔을 붙잡고 성공한다면 팔을 자신쪽, 즉 배후로 돌리려할것이다. 성공한다면 오버 익스파는 자신에게로 쏘아질테니 틈이 벌어질테고. 실패한다고해도 배후의 자신을 무시하진 못할것이다. 다만. '저 오버 익스파를 막을 수단은 없지만 말이야-'
409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4:47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누군가를 베는 감각은 썩 유쾌하지 않다. 게다가 자신의 상사였던 이라면. ...하하, 이제와서 무슨 연민인가. 어차피 저 벽은 생채기만 났을 뿐 쓰러지지도 않았다. "..." 온몸의 털이 바짝 설 정도로 위압감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몸을 떤다. 저번에도 직접 목격했었으니까. 델타가 발동 시키려 하는 것은 그야말로 폭격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오버익스파. 맨몸으로 돌진하는 것은 자살행위이나 마찬가지였다. 죽음을 각오한다고 해도, 개죽음은 이쪽에서 사양한다. 최선의 방법은 서하의 말대로 발동 되기 전에 몸을 피하는 것이다.
410
이름 없음
(2067175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5:08
무의식 새로고침...은 무서운 것입니다.. ....흑흑흑..
411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5:54
타...타미엘...주....(동공지진)
412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6:11
딱 35분이 되었습니다. 고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413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7:11
타미엘주... 일단...멘탈 회복 하세요ㅠㅠㅠ
414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38:09
아니 그리고 메이비...(동공지진)
415
Case 21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3:48
"...네? 메이비 씨? 대체...무슨..?" 여자는 사랑에 목숨도 걸 수 있다니. 하윤이로서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말이었다. 이어 메이비는 앞으로 나아갔다. 정확히는 텔레포트를 했다. 그리고 이준의 팔을 묶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와이어는 근처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압력으로 인해서 끊어지고 말았다. 그것은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장벽 같은 것이었다. 다가간다면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안은 말 그대로 엄청난 압력이 가해지고 있었다. 정확히는 그가 쳐둔 눈앞의 막으로 가해지고 있었다. 이내, 막은 거대한 구체로 변형되었다. "...끝이다... 디스트로이어 리플렉트...!!" 그것은 하늘 높게 떠올라버렸고, 서하는 메이비를 바라보았다. 왜 하필 저기에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는 우선 손가락을 퉁겼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이들을 일단 저 뒷편으로 전송시켰다. 그것은 메이비도, 권주도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콰아아앙.... 모두가 전송되는 것과 동시에 엄청나게 거대한 소리가 들려왔다. 눈앞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연기가 모락모락 일어났고 그 앞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먼지가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쿨럭...쿨럭...모두들 괜찮으세요..?" "뀨웅.. 왈! 왈!" 어느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렛쉬가 왈왈 소리를 내면서 안전을 말했지만 서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이내 연기가 사라지자, 방금전까지 그들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거대한 원 모양의 구멍이 나 있었다. 그것은 아랫층까지 뚫려있는 아주 거대한 구멍이었다. 말 그대로 아랫층까지 터트려버린 엄청난 공격이었다. 그리고 연기가 다 사라진 그 시점에서 서하만큼은 보이지 않았다. 그랬다. 서하의 능력인 포지션 텔레포트는 모든 것을 전송시킬 수 있었지만 단 하나, 그래. 단 하나. 서하만은 전송할 수 없었다. "...이것으로 하나." 이어 이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뱅 돌아서, 구멍을 피한 후에 걸어온 이준은 저벅저벅 걸어 아롱범 팀의 바로 근처에서 멈춰섰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처음부터 방금 그것은 한 명만을 노린거다. 의외로 잘 먹혀서 놀라울 지경이지만 말이야. 이것으로 가장 눈에 가시이며, 가장 꼴보기 싫었던 이가 하나 사라졌다. ...자....다시 계속해볼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반응레스는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일 계속 될 예정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416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5:17
으아 막아보려했는데 그냥 서하한테 마킹이나 할걸! 으아아아앙 ㅜㅜㅜ
417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6:11
서하야...?(동공지진)
418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6:53
않이 서하야..........
419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7:55
서하 멀쩡하죠...? 멀쩡하다고 말해주세요...으아아아아...
420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7:58
이렇게 내일 진행에서는 서하의 포지션 텔레포트 버프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421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48:51
(한강 전턴까지만해도 생각해둔 패턴이었는데. 레스 쓰면서 까먹고, 뭐지? 뭔가 잊어먹은 느낌인데? 이러다가.. 아이고 아이고.. ㅜㅜ
422
권 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1:36
권주: (툭-)(이성 끊어지는 소리)
423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2:52
서하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서하가 어찌되었는지는 내일 진행때 나오게 됩니다.
424
메이비주
(2691832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3:27
살아는 있어주길.. 아 이벤트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425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5:13
수고 하셨습니다...... 사이다 밖에 없다면서요!! 으아아아아아아! 어딘가에 숨어서 잘 살아있을거야... 그렇게 믿을래...ㅠㅜㅠㅜㅜㅡ
426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6:57
(내일 전개때 스레주는 살아있을 수 있을 것인가)
427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8:05
이거 사망플래그 였읍니가...?(아님) 하필 서하한테 한말이야... 아니 권주 입 좀 틀어막을걸...
428
권주주
(5596713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29
>>426
429
◆RgHvV4ffCs
(7242818E+5 )
Mask
2018-05-12 (파란날) 23:5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430
이름 없음
(4714784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6:47
타미엘주: 도움이 안 된다! 타미엘: ....그러게요. 누가 새로고침만 안 눌렀어도. 타미엘주:(쭈굴) 다들 수고하셨어요...
431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07:38
....(흐릿) 아니에요! 모두 도움이 되었어요! 모두 오늘 잘 싸웠다구요..!
432
메이비주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15:26
(시무룩
433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1:21
메이비주는 왜 시무룩 모드인건가요...(동공지진)
434
메이비주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4:19
뻘짓을 해버렸..
435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2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에요! 그래도 메이비주의 작전으로 이준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잖아요?
436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34:11
맞아요! 메이비주 작전 짜시는 것 보고 육성으로 감탄했는걸요...! 아마 메이비랑 메이비주가 없었으면 권주는 이미 먼지나게 털렸을 걸요...(흐릿
437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37:33
그런 의미에서 델타전은 많이 어려웠습니까? 여러분?
438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1:33
일단 2차전 가봐야 알 것 같아요... 근데 정말로 메이비주가 없었다면 헤매고 있었을것 같아요. 실제로 의견 모으기 전에는 정말 깜깜했거든요.
439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46:00
2차전이라니....2차전은 없습니다. 그대로 전투는 계속 이어져요.(??
440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0:57:52
그게 그거 아닌가요....(흐릿 아무래도 좋은 설정 권주주: 평소의 만들어내는 금속은 익스파 만들어집니다. 아까같이 엘리베이터의 문짝을 떼어내서 만들 수도 있긴 하지만 소재를 구해야하고, 효율이 나쁘다는 단점때문에 거의 자가생성. 색을 따로 입힐 수도 있지만, 보통은 약간 푸른 빛이 도는 청색을 띄곤합니다. 권주의 눈색과 같다는 쓸데없는 설정이죠. 성분은 99.9퍼센트 익스파. 권주: ...나머지 0.1퍼센트는요? 권주주: 권주의 몸에 있던 철분입니다. 많이 쓰면 빈혈 걸려요. 권주: (흐릿) 농담이죠...?
441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01:07
>>440 청색이랜다...(흐릿) 은색입니다, 은색.
442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08:22
어어...어어어...그게 그렇다고 한다면....그럴지도 모르겠네요...아마도...?(동공지진) 그리고..음..음..엄청난 설정이로군요. 그 와중에, 철분이라니요..! 그거 진짜입니까..?!(동공지진)
443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2:17
>>442 물론 뻥입니다. 만약 정말 그런 설정이면 오버 익스파 쓸때마다 죽어나갈거에요...(흐릿
444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4:48
오버 익스파 쓸때마다 패널티라도 쥐어줄까했는데...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죠. (흐릿) 그냥 냅뒀습니다...
445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18:43
...음...딱히 패널티는 없어도 상관없답니다. 서하나 하윤이도 딱히 패널티는 없잖아요? 물론 하윤이는 현기증을 느끼긴 하지만요.
446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4:22
권주도 많이 만들어내면 체력이 바닥나는 묘사가 있긴 했었었긴 합니다. 어느순간 안 쓰게 됬지만. 으으음 그냥 그렇습니다:)
447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5:06
여러분들이 무사히 이준을 이기고 올라간다고 해도 그 위에서 기다리는 것은 대망의 최종보스...(끄덕)
448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27:34
최종보스님은 역시... 근데 생각나는 사람이 딱 한명밖에 없긴 하네요... 이변이 생기지 않는 한은...
449
◆RgHvV4ffCs
(24705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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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01:35:32
아직 강하윤 최종보스설이 떠돌고 있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450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0:49
>>449 아니,아니요! 하윤이 말고 하윤이 이모님 생각하고 있었지요...! 사실상 누군가 통수를 쳐서 진최종보스로 등극하지 않는 이상은 알알애부의 수장님이 최종보스이기도ㅈ하고요...
451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2:55
하윤이 이모님이 최종보스일지는 두고봐야 아는 법입니다...(??)
452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6:34
그럼 페이크 최종보스인것인가... 설마 하윤이 어머니가 직접 강림하셔서 아롱범 팀을 상대해 준다던가...(아님
453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1:47:04
후후후..글쎄요? 진실은 다음 토요일에 밝혀집니다.
454
◆RgHvV4ffCs
(2470522E+4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2:41:09
그럼 이만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455
월하
(304768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08:42:15
월하야. 화요일 까지 접속을 못할 거 같아 이윤 그때 말해줄게 미안해. 권주주
456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1:13:2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접속 불가...음...아무래도 장례식이나 그런 일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네요.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월하주..!
457
이름 없음
(28972E+4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07:15
돛아온... 헤세드주 입니다.. :3 어제는 진짜 정신 없었네용.. :3 면접자들 오면 안내해주고 손님 응대도 하고.. 교육도 하고....(말잇못)(울컥)(<-정신 차려보니 퇴근시간대였었음)
458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12:13
......고..고생이 많으셨습니다..헤세드주... 8ㅁ8 일단 어서 오세요..!
459
헤세드주
(28972E+4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23:07
흐으윽... 흐윽...;ㅉ; 이번에 갑자기 2주 정도 일한 신입이 그만두고 비도 계속 내려서 일이 엄청 바빠졌어요..;ㅉ;) 아무튼 점심 먹고 올게요!>;3
460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27:38
........8ㅁ8 헤세드주우우우우...(토닥토닥) 이..일단 점심 맛있게 먹고 오세요!
461
헤세드주
(28972E+4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46:32
돌아왔습니다:3 갱신!
462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49:4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다시 한번 좋은 오후에요! ...음...음.... 자..이제 정주행을 하면서 충격적인 전개를 구경하시는 것이..(안됨
463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59:00
권주주가 점심에 뒤늦게 갱신이에요. 월하주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해요.88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녀오세요!
464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2:59:30
그리고 스레주 헤세드주 좋은 오후입니다!
465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03:0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466
헤세드주
(28972E+4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08:10
권주주 어서오세요!!>:3 그렇군요.. 이제 이벤트를 정주행해야...(????? 일단 오늘은 오후에 서울 가게 되었기 때문에 카페에서 아마 정주행하지 않을까 싶지만요!>:3
467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08:23
ㅇㅡ음 그리고 정주행 다시 했는데...서하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ㅜㅜㅡ 서하는 어째 익스레이버 공식 굴림캐가 된 것 같아ㅇ...(흐릿) 저격 맞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ㅈ.ㅈ
468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11:40
정확히는 그렇다기보다는 R.R.F 애들이 서하를 대체적으로 많이 싫어합니다. 아무래도 출신이 출신이고 능력도 엄청 귀찮다보니...(끄덕) 아무튼 서울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일단 스레주는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469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13:20
헤세드주 서울 다녀오세요...!:) 스레주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470
헤세드주
(28972E+4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29:42
조금 나중에 가지만요..!>:3 오설록 갈거라서 신나용!!!XD 캡틴 맛점 하시고 오세요!!
471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39:39
오설록이라... 예전에 오설록뮤지엄 거기 가본적은 있습니다. 사실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긴 하지만 녹차밭 배경이 ㅇ예쁘더라고요:3
472
헤세드주
(28972E+47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3:51:18
오오 오설록 뮤지엄이 있군요!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저는 녹차를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오설록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3c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요!>:3
473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4:16:4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잠시 이렇게 좀 있다가 또 외출을 잠시 하고 올 듯 하지만 말이에요!
474
헤세드주
(738969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5:09:30
캡틴 어서와요! 그럼 저는 다녀올게요!!
475
◆RgHvV4ffCs
(4435033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5:13:2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476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6:47:09
와아아아 갱신이에요...
477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7:29:42
자..스레주가 외출을 마치고서 갱신하겠습니다!!
478
메이비주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7:48:00
이야아
479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7:48:23
(물을 주면 살아날 것 같은 꽃돌이다)
480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7:52:22
메이비주와 로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로제주에게 물을 뿌리기)
481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7:58:35
우와아아 스토리 시간이 다가오고 잇서...(흐릿
482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02:29
음..네..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녁 7시 30분에 예정대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483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06:54
으아ㅏ아아ㅏㅇ아 아임 윀ㅋ업!!! (일어남)(벌떡)
484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0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주가 부활하셨다...! 오오오...!!
485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09:38
저에게 물을 뿌려준 사람이 당신인가요? 정말로 착하고 멋진 분이시군요! 그런 당신에게 금 로제와 은 로제를 모두 드리겠습니다! 로제: 와...
486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1:47
아니요. 그 금 로제와 은 로제를 가져가면 지현주가 나타나서 저를 제압할 것 같기에 거절하겠습니다.(동공지진)
487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현주갘ㅋㅋㅋㅋㅋㅋㅋ제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러면 델타전도 손쉽게 끝나겠군요!! 으으 지현주 보고싶다 (._.
488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4:01
이준:아니.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엄근진) 음... 로제주. 이후에 스토리에 참가하실 예정이시면 위로 올라가셔서 정주행을 추천합니다!
489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5:33
로제: 엥, 스레주를 제압하고 건강즙으로 위협하면 서장님 제압도 쉽지 않을까요? 넵! 정주행 하고 오겠습니다! 아, 만약 멘붕요소가 또 있다면 저는 오늘 로제의 안경을 깨부수겠습니다. (엄근진)(?)
490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에요! 안경을 박살내면 안돼요...! 그리고 왜 제가 제압당하는데 서장님이 쉬워지죠?! (???
491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9:17
그렇습니다 안경을 깨부숴야겠습니다. 산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안경을!!!! 서하야ㅏㅏ아아악!!!! (우럭) 아, 그야 그렇게 쓰라고 언론탄압 하듯이 협박할테니...? (대체)
492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19:32
(깨달음 (스레주를 납치할 방법을 모색중
493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0:39
>>491 >>492 여러분, 이러시면 아니됩니다...(동공지진) 진정하세요..! 저는 납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하는... 서하는....서하는...노코맨트 하겠습니다.
494
헤세드주
(7389698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6:57
모두 화이팅이에요... 88 헤세드주는 밖인데다.. 엄지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참여 불...가...(우름) 아이고오오오 서하야아아아아88888888
495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7:03
진정이 모애오 >:3!! 스레주를 잡아라! (그리고 숙청당함) 서하..서하쟝...8ㅁ8ㅁ8ㅁ8ㅁ8...
496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7:52
위키에 익스레이버 로고 다시 올렸어요!(방방
497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9:05
헤세드주....8ㅁ8 으아아아아..! 일단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엄지손가락...엄지손가락...괜찮으세요...?! 그리고 권주주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그거 그림이 어느 판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한창 찾고 있었습... 8ㅁ8 그리고...으아아아..!! 스레주는 잡히지 않아요! 밥 먹고 오겠습니다!(도주)
498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9:18
서하야...ㅠㅜㅠㅠㅜㅡ 공식 굴렁쇠 서하쟝...(아님
499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29:41
다녀오십셔! 권주주 어서오시구 헤세드주...8ㅁ8!!!!!!!!!!!!!! (우럭)
500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8:30:40
저도 판 정주행하다가 찾았어욥.:) 이미지 왠지 모르게 안보이게 되서말이죠...(흐릿
501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13:25
밥을 다 먹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출석체크를 합니다!
502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14:58
체크11111
503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15:08
로제주 손! 그런데 첫 턴은 패스해야할 것 같아..
504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15:48
체끄!
505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16:14
메이비주와 로제주 권주주 3명 다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로제주는 알겠습니다!
506
지현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0:48
체크!
507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1:53
지현주 오랜만이에요...?
508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2:06
작성... 어서오세요!
509
지현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2:27
다들 오랫만이에요(파스스
510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2:44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저녁이에요! 네! 체크하겠습니다!
511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3:10
일단 어제 참가하지 못하신 분들은 스토리 정주행을 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512
지현주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5:06
그럼 저도 첫턴은 패스...
513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28:31
음. 알겠습니다! 지현주! 일단 스토리를 간략하게 표현을 하자면... 현재 빅스타 타워의 전망대에서 델타, 이준과 전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세계는 개변으로 인해서 바뀌어가는 중이고, 익스퍼가 아닌 이들은 차례차례 고치가 되고 있고 거기서 부화하는 이도 있고 부화하지 못하는 이도 존재하는 상황이랍니다. 이대로 가면 부화하지 못하는 이들은 소멸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세계 개변을 막기 위해서 빅스타 타워로 향하고 있고 옥상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를 델타인 이준이 막고 있는 중이고 한창 전투 중입니다. 이준에게 데미지를 입히기는 했지만, 바로 이준이 오버 익스파를 사용해서 서하가 흽쓸렸고 현재 생사불명인 상황이로군요. 사실 Case 20을 제가 정리를 하는 것을 깜빡한지라 그것도 합쳐서 이야기합니다. Case 20을 안 올렸구나..(흐릿) 아무튼 슬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14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0:12
짜파게티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시간 맞췄다..
515
Case 21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2:50
아무리 이어셋으로 서하에게 통신을 보내도 서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서하에게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방금 전까지 서하가 있었던 곳은 구멍이 뻥 뚫려있었다. 그 구멍 너머로 내려다봐도 보이는 것은 몇 겹의 커다란 구멍 뿐이었다. 아무런 말도, 목소리도 들려오지 않는 상황 속에서 서하의 흔적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절망스럽나? 자네들을 하나 하나 지워버리는 것은 이 정도로 간단한 일이네. 그것이 자네들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지." 이어 이준은 다시 두 팔에 막을 펼쳤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윤은 이준을 바라보며 울분을 토했다. "왜..왜...왜..그렇게 하는 건데요! 이렇게 만들 필요는...!" "경찰이라면, 여기서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강하윤 양. ...너는 경찰로서 나와 적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않겠나?" 차가운 말을 내뱉으며 이준은 바로 천천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단번에 팟하고 앞으로 달려들었다. 이번에 노리는 것은 다름 아닌, 권 주 쪽이었다. "방금 전 공격은 훌륭했네. 그럼 이번엔 돌려주도록 하지." //도우미 서하가 사라졌습니다. 포지션 텔레포트 버프가 사라졌습니다. 그 점에 명심해서 반응을 해주세요! 아무튼 지금 타깃은 권 주입니다.
516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4:08
버프가 사라진건 생각보다 큰 위험이 될지도 모르겠는걸요.. 혹시 표식을 새겨도 된다! 싶은 분 있을까오..
517
권주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5:53
돌발행동 해도 될까요...?
518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6:32
돌발행동! (두근 앗 그래도 월하를 생각해야되요! (?
519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37:11
저는 여러분들이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판정을 내릴 뿐입니다. (끄덕) 단지 이번 턴에는 로제주와 지현주가 첫 턴은 빠진다고 했으니까 권주주와 메이비주 두 명만이 반응하게 되는군요.
520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52:26
레스는 30분으로 잡아서 8시 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521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57:29
...매캐한 먼지와, 쿵 하고 몸이 내려앉는 느낌이 든다. 욱, 하고 갑자기 올라오는 불안한 심기에 갑자기 숨이 가빠왔다. 덜덜 떨며 확인하려는 듯 주변을 살폈다. 대원들, 하윤씨, 있어. 그리고... "서하씨...?" 답이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 작게 그 이름을 중얼거린다. 그저 뚫린 구멍 안을 황망하게 쳐다보았다. 하윤의 울분에 식은땀이 이마를 타고 주륵 흘렀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 상황판단을 회피하려 했지만 명백하게 보이는 사실이였다. 그 폭격같은 오버익스파에 당했다. "...무슨...짓..." 또다시 위협적인 울림이 건물에 울려퍼진다. 천천히, 고개를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돌렸다. 델타. 공격. 나를 향해?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 판단을 하지만 그저, 그 쪽을 텅 비인 눈으로 멍하니 쳐다본다. 절망. 분노. 살의. 그 따위의 부정적인 감각이 등을 타고 흐른다. 자신을 포함한 위치의 천장의 철근을 끊어서, 그대로 붕괴시킨다. 뒷감당따윈 생각하지 않는, 명백한 자의였다.
522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59:10
월하야 미안하다.(흐릿
523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19:59:52
....철근을 끊어서 붕괴라니... 건물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어..!(동공지진)
524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01:02
건물 자체라기 보다는 천장만...? 아니 그것보다 서장님도 건물 안에서 오버익스파 쓰셨잖아요!
525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01:45
그래서 건물 바닥에 구멍이 나버리고 말았지요...(??) 아무튼...이제 메이비주만 남았군요.
526
메이비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01:54
"........" 그 상황에서 서하를 회피시킬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었는데. 그 간단한 사실을 놓쳤다. 자책, 자책, 자책.. 정말 죽은걸까? 하는 의문. 여러가지 잡념들이 머리속을 휘젓고 있을때 하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만둬, 우리는 경찰, 저쪽은 범죄자. 여기서 약한 모습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봐야 우리한테 이득될게 없어. 냉정을 유지해." 머리가 식었다. 그녀에게는 아직 지켜야할것이 있었기에 여기서 흔들릴 수는 없었으니까. 눈앞의 상대는 명실상부 그녀가 싸워왔던 적들과는 차원이 달랐기에. 냉정을 유지하면서도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렇기에 가능한 모든 확률을 높인다. 0.1%라도 더 이길 확률을 높일 수 밖에 없기에. "여기서 딜러를 잃을수는 없지." 그녀는 곧바로 권주와 서장님의 사이에 뛰어들어서는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려했다. 뼈가 부러질지 내장이 파열될지 모르겠지만. 대신, 주먹을 뻗을것으로 예상하고 공격이 자신의 몸에 닿는순간 와이어로 묶어서 붙들 생각이다. 한손이라도 봉쇄한다면.... 그리고 그 순간 시야에 들어온, 철근이 끊어지는 모습. 그녀는 당황하며 권주를 발로차서 범위에서 밀어내려했다. "지금 이 싸움이 그냥 범죄자 하나 잡는 단순한 싸움이 아니란건 너희가 더 잘 알텐데! 정신 차리라고 젠장!" // 권주가 뭘할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철근이라니..! ㅇㅁㅇ!! 일단 성격상 말려보긴 하겠지만 판정은 스레주의 몫이니.
527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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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03:03
그럼 다 올라왔군요..! 자..그럼 다음으로 가도록 하지요!
528
메이비주
(9347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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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03:20
근데 천장의 철근이 얼마나 끊어진거에요? 아예 모든 철근이 끊어졌으면 리얼 한층이 무너지는거 아닌가..?
529
권 주
(32406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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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06:52
현실성...은... 미뤄둡시다!:)
530
지은주
(2230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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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10:02
갱신합ㄴ디ㅏ... 시험 기간 때 밤을 샜더니 아직 적응이 안돼서 낮에는 잠만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밤을 새네요....흐음... 내일은 수행평가랑 대회준비랑 자율동아리 이것저것 있어서 이번주는 참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1
메이비주
(9347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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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10:38
힘내요 지은주~!!
532
Case 21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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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10:58
"사람은 이러니저러니 말을 해도, 결국 절망적인 순간에 도착하게 되면 판단을 할 수 없게 되는 법이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 권 주가 능력을 써서 철근을 끊어서 붕괴시키려고 하자 이준은 피식 웃으면서 두 손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메이비가 중간에 끼어들었고 권 주를 발로 걷어찼고 그 때문에 권 주는 힘없이 옆으로 밀려났다. 갑자기 끼어드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빠르게 뒤로 회피했다. 이어 렛쉬가 다시 거대한 독수리로 변신했고 날아올라, 철근을 받쳐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무리인 것일까. 어떻게든 메이비의 머리 위로 떨어지게 하는 것은 막긴 했지만, 그래도 제대로 부딪혔는지 저 옆쪽에서 힘을 잃고 넘어지고 말았다. "렛쉬!!" 힘이 빠졌는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렛쉬를 바라보며 하윤은 테이저 건을 들고 다시 한 번 이준에게 쏘면서 견재를 하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그녀가 쏜 공격은 전부 튕겨져 나갔으니까. "자네들은 처음에 팀에 들어올 때 이야기 듣지 않았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곳이라고.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너무나 간단하게 흔들리는군. 세계를 걸고, 그 세계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지키기 위해서 여기로 온 것이 아니었나? 그렇게 가볍게 흔들려서야 쓰겠나? 안 그런가? 권 주 군." 피식 웃으면서 이준은 다시 두 주먹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차가운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자네들에게 승산은 없네. 이제는 좀 알 때도 되지 않았나? 억울한가? 분한가? 힘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네. 힘이 있어야 이 세상을 좌지우지 할 수 있고, 힘이 있어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것이지. 정의만으로 이 세상은 올바르게 돌아가지 않네. 정의만으로 모든 것이 올바르게 돌아간다면, 이 세상에 억울한 이는 있을 수가 없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네. 자네들도 어느정도 느낀 것 아니었나?" 이어 그는 다시 한번 막을 펼쳤다. 그것은 오버 익스파의 자세였다. 간단하게 그 막에 들어가는 모든 압력과 데미지를 흡수하여 훨씬 더 강하게 돌려주는 기술. '디스트로이 리플렉트'.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번 더 펼치면서 그는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이것을 한 번 더 사용하는 것도 나에겐 그렇게 어렵지 않네. 그것이 SS급 익스퍼의 경지라는 것이네. ...희망은 없고, 승산도 없고, 여기서 역전할 방법도 없네. 그럼에도 자네들은 일어나서 나에게 맞서겠다는 것인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이 세상이, 익스퍼가 아닌 이가 소중한가? 아니, 소중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렇게 고생할 바에는 차라리 소멸하지 않는 것을 기도해보는 것은 어떻겠나. 우연히 살아남을 수도 있을테니 말이야. 세상을 위한 희생을 마음 편하게 받아들일 순 없겠지만, 포기를 하지 않으면 자네들은 정말로 끝일지도 모르는데도, 뭘 위해서 그렇게 발악하지? ...그렇게 이 세계가, 지금의 세계가 자네들에게는 소중한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군."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시간은 40분까지!
533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11:18
지은주...ㅠㅠㅠㅜㅠㅜㅜ 일...일단 어서오세요! 그리고 현생이 진짜...(왈칵) 힘내요!
534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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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11:59
어...어서 오세요! 지은주... 8ㅁ8 아...아니..근데 그렇게 많은 일들이...으아아..! 화이팅..!! 정말로 화이팅..! 8ㅁ8
535
지은주
(22306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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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17:24
넵 모두들 감사합니다 히힣.ㅎ.ㅎ........ 시험 끝나고 좀 쉬나 햇더니 시험보다 더 바쁘네요........(눈물
536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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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18:02
>>535 (토닥토닥) 어..언젠가 자유가 찾아올 거예요...흑흑... 8ㅁ8
537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18:38
민폐딜러 권모씨...(흐으릿
538
메이비주
(9347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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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22:39
지금 계신분들! 죄송하지만 표식 새기고 여러 방향으로 좀 옮겨도 될까요! 그리고 하윤이나 렛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
539
꽃돌이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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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24:07
로제는 괜찮은데..결계 좀 같이 쳐둘까..? 로제: .....이야. 이걸 어쩐담........
540
메이비
(9347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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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27:48
"렛쉬!!" 기동성을 보장해주던 렛쉬마저 부상. 그녀는 렛쉬를 살펴보려다가 고개를 젓고 이준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확실히 세상은 기본적으로 약육강식. 하지만 경찰이라는건 단순히 힘이 있는 집단이 아니에요. 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집단입니다. 경찰 한명 한명이 뛰어난 힘이 있나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지요. 결국은 경찰도 사람이고 그렇게 뛰어난 힘은 가지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남을 돕고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약자를 돕는겁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결국 또 다른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그 결과를 저희는 이미 밑에서 보고 왔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어떤 말을 듣는다고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기에 여기까지 힘을 보존하고 올 수 있었던것이었다. 그 길은 다름아닌 우리의 행동이 만들어준 결과물이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표식을 남기려하며 오버 익스파에 대비했다. "그 말, 아내분이 살아있고 하윤이와 차민경씨가 익스퍼가 아니어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까? 이거면 대답이 되었겠죠? 잃었으니까 더 잘 알텐데요. 잃어버린 사람의 감정을. 그 감정을 당신이 지금 일으킬 생각입니까!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을!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 무력감을! 복수심을! 다들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으니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막고 있는겁니다. 우리뿐이 아니에요. 밑에서 우리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지키려고 하는 모든것이! 지금 우리한테 걸려있으니까. 단순히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세계가 소중하니 뭐니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쌓아왔던 인연이, 주위의 사람들이 소중한거지! 솔직히 이 지구를 구해라! 이런 말을 해도 와닿지 않거든요." 그녀는 씩 웃으며 오버 익스파를 발동시킬 준비를했다. 그 전에 사람들을 주변에 뿌려둔 나이프에 한자루당 한명씩 나눠서 텔레포트 시키고 말이다. 이렇게 분산시켜두면 목표를 한명으로 좁힐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리고 전에도 말했잖아, 내가 움직이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라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키고 싶어했던 이를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 둘이 다시 만나서 웃는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말이야. 그러니까 여기서 막는거야. 자신조차 깨닫지 못했다면 때려서라도 알려줘야하니까." // 일단 이렇게 써두고, 내 몸에 손대지마! 이런 분이 있으면 그 캐릭터에겐 안한걸로..
541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27:51
괜찮아요!
542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28:55
그리고 또 무슨 말을 한건지 모르겠는 아무말 대잔치..
543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29:44
아무말 대잔치인데 영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나 나올법한 명대사들만...(동공지진)
544
지현 - 이벤트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32:04
"...맞아요. 세상은 힘,으로 움직이죠." 서장님의 말은 하나도 틀린 구석이 없다. 세상은 여전히 돈, 권력, 명성으로 돌아간다. 부조리한 것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나도 인맥이 없었으면 여기까지도 올라오지 못했고, 내가 분명히 높디높은 권력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거에요. 하지만, 그게 뭐 어쨌다는건가요. 권력은 시민의 힘에 의해 자정되고 있고, 권력이 시민을 압제하지 못하는 사회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은 어떻죠? 권력이 아닌 폭력을 휘두르는 것 밖에 더 되나요? 당신은 겨우 17세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건가요?" 언젠가, 서장님에게 상담을 하러 갔을 때, 한번 몸을 맞댄 적이 있던것 같다. 그렇다면. 이 방법 뿐이다. 그 전에 내 사랑스런 장미를 향해 한번 싱긋, 웃어 보였다.지금부턴 사생결단이다! ..오버익스파, 발동 타겟은, 강 이준. 이러면 나도 못 움직이지만, 감각을 강제로 공유당하는 당신도 마찬가지야.
545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32:32
메이비에 발차기에 밀려나 힘없이 구른다. 렛쉬가 대신 잔해에 깔리자 잘게 떨고서는, 서장의 말에도 아무 대꾸도 하지 않는다. 넘어진 자세 그대로 고개를 숙인 채 작게 중얼거린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 미안해요..." 협조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워 보였다. 잠시만요. 급한 일 생겨서...
546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33:56
권주주 다녀와요
547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34:12
으아아...권주주.... 8ㅁ8 다녀오세요...!! 그리고 감각 강제 공유... 그렇게 나오는군요..음..음....
548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39:30
아 ㅆ 날렸 잠시만오 아
549
권 주
(32406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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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40:19
앗 그리고 권주 한대 때려주셔도 됩니다!
550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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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40:30
..로제주....(흐릿(동공지진) 멘탈...멘탈회복을...! 이..일단 40분이라서 시간이 다 된지라....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8ㅁ8
551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43:54
으아아아아아악 8ㅁ8
552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46:51
야호 해결했습니다! 다시 참여할게욥!
553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47:02
와아! (둥기둥기
554
Case 21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50:32
VIDEO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느껴본 적도 없으면서 잘난 척 떠들지 마라! 애송이들..!!" 메이비와 지현의 말에 크게 분노했는지 그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어 지현의 오버 익스파가 이준에게 발동했고, 메이비는 모두를 제각각 흐트려놓았다. 덕분에 모두가 공격에 휘말릴 수는 없겠지만 이준은 피식 웃어보였다. 그리고 지현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오버 익스파를 걸었나...하지만...이런 것 쯤...!" 그는 이어 기합을 확 주었다. 그 압력이 그 곳에 있는 모두에게 전달되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정말로 강력한 크기의 익스파에게서 나올 수 있는 강한 압력감이었다. 자신에게 걸려있는 손해적인 부분조차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이 그는 있는 힘껏 막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이어 그것은 아주 거대한 원형 구체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것을 하늘 높게 날렸다. "...끝이다..."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없는 구체. 그것은 정말로 순식간에 날아가는 것이기에 말 그대로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없었다. 그가 행동을 취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순간, 이준의 주변에 막이 펼쳐졌다. 그것은 서하의 오버 익스파인 '논 이스케이프 존'이었다. 그 막은 아슬아슬하게, 아롱범 팀의 주변에는 닿지 않았다. 그리고 이준이 만든 그 구체도 다른 곳으로 날아갈 수 없었다. 갑자기 생긴 그 막에 이준은 당황하며, 구체를 없애버렸다. "...논 이스케이프 존..어째서..?" "........." 이어 바닥에 뚫려있는 구멍 쪽에서 천천히 누군가가 천천히 올라왔다. 그것은 자신의 아래에 받침대를 여러개 만들어서 다시 올라오는 서하의 모습이었다. 제복이 군데군데 찢겨져있고, 상처가 꽤 많이 난 그 몸을 이끌고 서하는 피식 웃으면서 천천히 비틀거리면서 일어섰다. "...이런 육체적인 움직임은 귀찮은데.." "서하 씨...?!" "...네 녀석...어떻게..!" "......죽는 것은 질색이야. 죽지 않기로 약속하기도 했고... 어떻게든 몇겹의 장벽을 전송해서 데미지를 막아보려고 했지만...그래도 완전히 막는 것은 무리였어. 6층이나 아래로 떨어졌어.... ...아슬아슬하게 어떻게든 안전 매트를 전송해서 살았지..안 그랬다면... ...설명은 귀찮으니까 여기까지.. 당신은, 왜 모르는 거야...? ...모두들 필사적이야. ...당신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서..! ...당신이, 당신이...!! 적어도 당신은...그런 선택을 하면 안 되잖아..! 결국... 하윤이도, 그 이모 되는 이도 익스퍼니까... 당신은 아무것도 잃지 않으니까... 다른 이들이 말한대로야! 아무것도 잃지 않으니까 그런 악마같은 짓을...!" "닥쳐라...!" 이어 서하의 배에 주먹이 날아들었다. 동시에 막이 깨져버리고 그대로 서하는 뒤로 날아가면서 근처의 기둥에 제대로 부딪혔다. 이어 이준은 서하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요원인 네 녀석에게 그런 말을 들을 마음은 없다...죽어라...네 녀석은...내 딸을 노리고 온 네 녀석만큼은 죽여주마...!!" 이준의 목소리는 상당히 분노에 차 있었다. 방금 전처럼, 냉정하게 대처하는 그의 모습은 없었다. 그만큼 서하의 존재가 이준에게 있어서는 짜증나는 것일까... //이준의 냉정상태가 해체되었습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9시 20분까지 받습니다!
555
메이비주
(93476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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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54:28
지금이야말로 딜링 찬스일거 같네요. 흐음..
556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57:24
어어어어..로제가 일단 오버익스파 쓸게..요!
557
지현 - 이벤트
(2865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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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0:58:09
저 정도 상대에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 해 봤지만 역시 이게 답인 것 같아. 조용히 어설트 라이플의 장전 손잡이를 당기자, 찰칵 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자기야, 보호 부탁해." 나는 망설임 없이, 30발의 실탄을 강이준에게 모조리 쏟아 부었다. 당신이 나와 서로 강제 공유가 된 이상, 이걸 절대 무시하지 못할거야.
558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0:59:55
아무래도 상대가 상대다보니 레이드의 느낌이 되었군요..! 모두들 확실하게 판단을 잘하면서 움직여서 스레주가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현이의 오버 익스파라던가 말이죠.
559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0:30
아니 자기야... 자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0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1:27
어썰트 라이플이 모에오..?
561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1:30
렛쉬:....깨앵...끄으으...뀨우웅..! (여기서 염장을 부리다니. 인간은 대단해!)
562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1:52
렛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2:00
>>560 간단하게 말하면 돌격소총이랍니다. 특공대 급에게 주어지는 소총이에요..!
564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3:48
히이.. 서장님 몸 강철처럼 단단하고 그런건 아니조..?
565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4:33
>>564 보통 몸이랍니다! 그렇기에 저번 진행에서 권주의 검에 베였지요!
566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4:49
........... (심각
567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05:39
아 권주주 레스 다 쓰셨나요?
568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0:23
아직이요!
569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1:33
생각해보니 서하가 돌아왔으니 멘탈은 회복했겠구낭. 좋아 그럼 전 제 할일을..!
570
메이비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2:14
"그래서 말하고 있잖아!! 당신이 가장 잘 알고있을텐데 왜 그걸 다른 사람도 느끼게 하려고 하냐고!! 이 답답한 놈아!!!" 그녀는 오버 익스파를 사용하고자 손가락을 튕기려 했으나, 갑자기 논 이스케이프존이 나타나자 곧바로 시선을 구멍쪽으로 돌렸다. 서하, 살아있었구나. 그녀는 곧바로 서하가 공격을 받아 날아간 자리로 베어링 탄을 날린뒤에 텔레포트했다. 냉정을 잃었다. 지금이야말로 기회. 지금을 놓치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다. 두번의 오버 익스파를 사용했고, 냉정함을 잃었음에도. 그는 최강의 상대였기에. 그렇기에 방심은 하지 않는다. 베어링탄이 서하와 이준의 사이에 도달했을때 텔레포트한 그녀는. 와이어 다발을 이용해서 이준의 양팔을 묶어 당기려하였다. 양팔이 안된다면 한손이라도 좋다. 한손이 안된다면 한 손가락이라도 좋다. 그녀는 어디 하나 날아가도 절대로 놓지 않을 각오로 그의 팔을 붙들려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녀의 눈에 지현이 눈에 들어왔다. 라이플..? 저런건 또 어디서.... "......................." 저런걸 다 맞으면 아무리 서장님이라도. 그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올랐을때 그녀는 최대한 몸을 비틀어 이준이 치명상을 입지 않게 움직이도록 유도했다. 물론 그런식으로 이동하면 총알에 자신까지 다칠것이 뻔했지만. // 으아ㅏㅏㅏㅏ 레스주는 총알 맞게 냅둬라고 말하는데 캐릭터가 반대로 움직이는 기분이란!
571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2:47
서하씨한텐 굉장히 미안하지만 지금이 기회겠지. 서장님께 오버익스파를 쓰기 바로 전, 제 연인의 목소리에 앞머리를 쓸어넘겼다. 긴 머리를 짧게 투블럭으로 커트를 쳐버리니 익숙하지 않았다. "자기야..그러면 내가 걱정을 해요 안해요. 응?" 오버 익스파를 쓰기 이전, 팀원 전체를 향해 결계를 단단하게 치곤 이준을 흘끗 흘겨보았다. "웃기네, 서하씨를 때릴 수 있는 사람들은 우리 뿐이거든요." 내가 지금까지 서하씨를 괴롭힌 횟수가 얼만데. 그는 이준을 향해 손을 뻗었다. 오버 익스파였다.
572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7:03
서하:...아니요. 그건 아닌데요...(정색)
573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7:35
로제: 맞는데요. 저번에 누가 때렸더라. (진지)
574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18:21
"...하..." 서하씨가 살아돌아오는 걸 보고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걸 느낀다. 용서를 빌던 목소리가 뚝 끊긴다. 또 다시 반복할 셈이야? 제가 너무나도 한심하고 증오스럽지만. 지금은 자책할 때가 아니야. 냉정을 잃어서 일을 망치는 것은 과거로서 충분하다. 침착해지자.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걸어간다. 양손에는 츠바이 핸더를 꽉 붙들고. "서장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눈 앞에서 사람을 잃는 감각도, 무력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것도. 그러니까...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아. 델타." 이내 이준을 향해 달려간다. 힘껏 검을 휘두른다. 빠르게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났다..
575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20:04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576
Case 21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31:09
이준이 서하를 공격하기 위해서 다가가는 도중 모두가 일제히 움직였다.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지현이었다. 지현이가 총을 쏘자 그것은 이준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었다. 지금 둘의 감각은 링크되어있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는 빠르게 몸을 옆으로 움직였다. 피스톤이 향하는 방향, 방아쇠를 당기는 감각. 그 모든 것은 전부 그에게 전달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가 그렇게 움직이면서 이준의 발은 묶일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베어링탄이 이준의 근처로 날아갔고 메이비가 텔레포트로 날아왔다. 이어 와이어를 이용해 그녀는 이준의 팔을 묶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이준은 작게 혀를 차면서, 팔을 움직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로제의 오버 익스파가 발동했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그 힘을 이준은 있는 힘껏 팔을 움직여서 받아쳤다. 간단하게 오버 익스파를 너무나 쉽게 깨버렸고, 그 때문에 팔을 움직인 이준은 메이비의 움직임을 대처할 수 없었다. 팔 하나가 와이어에 묶였고, 그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어떻게든 내 팔을 막아볼 참이로군.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무엇이 달라지나...? 메이비 양?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다. 지현 양. 그리고 로제 군. 총알은 물론이고 오버 익스파도 나에게 닿지 않는다는 것을...!" "....그건 두고 봐야 알겠지." 이어 서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한편 저쪽에선 렛쉬가 커다란 독수리로 다시 날아올랐고 권 주를 두 다리로 잡고 빠르게 앞으로 날아갔다. 그것은 권 주가 달려가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였다. 그 움직임을 눈치채고 이준은 묶이지 않은 팔로 대처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하윤이 테이저 건을 쏘았고, 이준은 반사적으로 그 테이저 건을 받아쳐버렸다. 그리고 순간 멈칫했다. "...뭣..?!" 이내 권 주의 검이 이준을 그었다. 묶여있었기에, 막 움직인 탓에, 피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움직여서 치명타는 피하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베였다. 그것은 상당한 고통으로 전달되어 이준의 입에서 괴성이 나오게 만들었다. "크아아아아악!!" "....아빠... 이제 끝이에요..!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아요. 아무리..아빠가 막아서도,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갈거니까..!" 이어 하윤이 제대로 테이저 건을 들었고, 이준을 향해서 발사했다. 검에 베여 비틀거리는 이준은 그것을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고 제대로 몸에 명중했고 몸을 움찔했다. 그리고 한쪽 무릎을 꿇었다. "....큭..! ...익스레이버...아롱범 팀...! 너희들..! 너희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제압을 시도해도 좋고, 못 믿겠으면 딜을 더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577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32:42
AE 소총으로 한방만 더 쏘라고 시키고 싶.. (안됨
578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34:11
레스는 10시 5분까지 받겠습니다!
579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34:53
하윤아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ㅜ
580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46:49
앗 잠시만요... 자꾸 비우게되네요...
581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47:38
앗...네! 다녀오세요! 권주주!
582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48:32
다녀와오!
583
지현 - 이벤트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49:51
"...다행이다." 감각 공유를 역이용해 상대로 하여금 일부러 피하게 한다.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모른다. 나는 어설트 라이플을 내려놓고, 산탄총을 들었다. 이 안엔 테이저 셀이 들어있지. 제압의 시간이다. 그리고... "걱정 시켜서 미안해, 자기." 그대에게 싱긋 웃어 보이고는 손가락을 딱, 하고 튕겼다. 해문에게 했던 것 처럼 감각 공유의 강도를 줄여 상대가 감각이 감시 당하는 상황으로 바꿨다. 그리고상대에게 천천히 다가가... "강 이준, 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변명의 기회가 있고 체포구속적부심을 법원에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테이저 셀을 가차없이 박아넣는다.
584
센하주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0:23
으아아아ㅏㅏ아아아ㅏ아ㅏ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털썩)
585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1:01
센하주...?! (동공지진) 괘...괜찮으세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86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1:56
어서오세요 센하주!
587
센하주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3:12
안녕하세요 모두들!!!!! 수학여행중입니다!!! 지금 숙소!!! 와!! 와이파이!!!! ((하ㅡ이텐션))
588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3:37
오오..! 축하합니다..! 센하주...!!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589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4:19
근데 테이저건 가차없이 박아넣는다니..! 우리 서장님을 살려주세요....!(동공지진)
590
센하주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6:36
어어...근데 지금 이벤트 막바지인가요??(소심)
591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7:26
그러고보니 전 수학여행을 간적이 없어요... (부럽
592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7:31
>>590 음..센하주 수학여행중인데 참가하실건가요? ...음...참가를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593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1:59:39
깨져버리네, 와, 이거 굉장히 박탈감이 들잖아. 잠시 두 눈을 가늘게 뜨곤 안경을 벗었다. 제 연인을 바라보고 고개를 돌린 뒤 후, 한숨을 쉬는 걸 보니 어지간히 걱정이 되었던 것 같았다. "앞으론 그러지 마. 심장 떨어져 나갈 것 같다고." 그리고 그는 서장..아니, 이준을 노려보고 손가락을 튕겼다. 사슬이 스물스물 올라와 그를 속박하려 한 것이었다. 그리고 품에서 사표를 꺼낸 건 기분탓이 아니었겠지. "명색이 서장이었는데, 이거, 받을...아." 받을 손이 없잖아. 그는 혀를 찼다. 이 망할 경찰, 이 일이 끝나면 사표나 내고 아버지 따라 관리직으로 가버릴테다.
594
메이비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00:34
"서하씨 수갑을!" 그녀는 재빨리 몸을 움직여서 다른 한쪽팔도 와이어로 붙잡아서 양손을 묶어 서하가 전송해준 수갑을 채우려 하였다. 솔직히 아직 저항할 힘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그냥 이대로 제압당해 달라고 속으로 빌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이 사람이 더 상처입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싶지 않았다. 결국 보답받을것도 없는것을.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의 마음은 그쪽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제 그만하죠.. 지금 서장님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할것은 복수가 아니에요. 중요한건 하윤씨지 않습니까... 아내분이 지키고 싶어했던것을 미뤄두고 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거에요. 눈 앞에 당신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딸이 있는데. 차민경씨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신의 동생이 저런 길을 걷는걸을 아내분이 바라고 있을리가 없습니다. 아직 남아있잖아요. 지켜야할 사람이, 소중하게 여겨야할 사람이. 제발 여기서 멈춰주세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다간 지현이 다가와 산탄총을 쏘려하자 아직 이준이 얼마나 힘이 남아있는지도 모르면서 그것을 몸으로 감싸 막으려했다.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꺼야...." // 이렇게 썼는데 서하가 수갑을 전송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
595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03:41
다시 참가할게요! 한번에 시켜요. 한번에...!
596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03:57
그리고 센하주 어서오세요!!
597
메이비주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03:58
어서와요!
598
센하주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04:31
괜찮습니다! 약간 단문이 되겠지마는 시간은 여유롭거든요! 후후 다들 알아서 자기 원하는 거 하면서 노는 자유시간!! 엄빠크도 없지!! 하하하하핳ㅎ하하ㅏ!!!(행복) 담턴부터 참여하면 되려나요??
599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05:16
음..음.... 그럼 일단 다 올라온 셈이군요..! 음...네. 좋습니다. 센하주. 어차피 아직 진행은 조금 더 남아있으니까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권주주도 알겠습니다!
600
Case 21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16:01
메이비의 말에 서하는 힘겹게 손가락을 퉁겨서, 수갑을 전송시켰다. 힘없이 이준은 수갑이 채워졌고, 지현의 테이저 셀 공격도 맞았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렇게 강하게 들어가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이어 이준은 자신을 감싸려는 메이비와 사표를 내려는 로제. 그리고 자신에게 말을 하는 지현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네들을 정말로 팀으로 끌어들인 것은 내 실수였어. 설마..이렇게 될 줄이야...! ...그 사표를 받으면, 그만둘건가? 자네? 핫..그러진 않겠지." 일단 지현의 테이저 셀 공격은 메이비가 끼어든 바람에 중단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어 이준은 아직 포기하지 않겠다는 듯이 바로 몸을 벌떡 일으켰다. 아직도 힘이 있는 것일까. 거칠게 호흡을 내쉬는 것으로 보아 받은 상처로 인해서 상당히 지친 것은 분명해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다시 일어섰고 수갑을 끊어버리려는 듯이, 팔에 힘을 주었고 쇠사슬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고작 이런 수갑 따위..! 자네들을 보낼 순 없네..! 절대로...!! 그래. 이것은 잘못된 일이고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네. 하지만...!! 나에겐 더 이상 이것밖엔 방법이 없단 말일세..!! ...하윤이를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두 번 다시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를 지키겠다는 핑계로 그런 말 하지 마요!!" 이어 하윤이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고, 손을 들어 이준의 뺨을 강하게 내리쳤다. 그런 하윤의 눈에는 눈물방울이 살짝 맺혀있었다. 이어 하윤은 이준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나는 이런 것은 필요 없어!! 아빠! ...나는....모두에게 도움을 받고 있고, 내 몸은 스스로도 지킬 수 있어. 서하 씨도...나를 잡아가지 않았고,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으로서 나는 그런 위험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어! 나를 핑계대지 마..!! 나를 정말로 위한다면..! 이런 범죄는 그만둬..! 부탁이야! 아빠..!! 이제 더 이상...죄를 짓지 마... 이제...아빠는 정말로..괜찮으니까..." 이어 하윤은 눈물 방울을 뚝..떨어뜨리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푸른색 수갑을 꺼냈다. 뒤이어, 하윤은 큰 소리로 외쳤다. "R.R.F의 간부, 델타! 강이준! 당신을 테러 혐의 및 살인 미수 등등의 혐의로 체포합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철컥.... 그렇게 수갑은 채워졌다. 겨우, 겨우... 모두가 힘을 합쳐서 어떻게든 이준의 손에 수갑을 채울 수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이준은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이를 갈기 시작했다. "나는....나는...!!" ㅡ...이제 됐어. 형부. ....남은 것은 내가 할게. 이제 형부는 쉬어도 돼. 뒤이어, 이준의 주변에 무언가 빛이 비쳐지는듯 했다. 그리고 그 빛은 곧 차단막이 되어 완벽하게 이준과 다른 이들의 사이를 막아버렸다. 강제로 잠을 재운 것일까. 이준은 그 안에서 눈을 감고 있었다. 어떻게 깨보려고 해도 깰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단단한 그것에 더 이상 아롱범 팀은 이준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ㅡ...여기까지 오는구나.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남은 것은 하나 뿐. 올라오도록. 옥상에서 기다리겠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45분까지 받아요!
601
메이비
(9347601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20:47
"......." 그녀는 갑자기 상황이 바뀌자 위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런다고 뭐가 보이진 않겠지만 말이다. 이준과 하윤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그녀는 이내 옥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 이상한걸." 차민경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암시 아닌가? 암시가 무슨 종류로 활용하면 저런 차단막을 만들 수 있다는거지? 오버 익스파? 아니 오버 익스파를 이런데에 낭비해도 되는건가? 아무리 2번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월드 리크리에이터? 아니면 역시 그냥 기본 능력인가.." 가기전, 그녀는 이준을 막고있는 벽 앞 바닥에 표식을 새겨뒀다.
602
지현 - 이벤트
(2865775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22:59
"...차민경." 아니 그분이라고 해야할까. 이제,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간다. 모든 것이. 그 결말은 과연 어떤 문장으로 채워져 있을까. 희망? 절망? ...잘 모르겠다. 어설트 라이플은 챙겨가자. 아직 탄창이 세 개 정도 있다. "......" 부디 그 결말에 내가 죽게 됝다면, 나의 그대만은 살길 바래.
603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25:08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차민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맞지만요..!(??
604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32:35
"그만 둘거야. 당신 같은 사람들 관리하는 쪽으로 이직할거거든." 내가 엿같아서 그만 두던가 해야지. 현장에서 뛰니 죽을 맛이거든. 당장에 건물이 무너진다던가—권주야 미안해..무너지는 건물 PTSD 설정을 나도 까먹고 있었어...— 그런 것도 그만 보고 싶고. 하윤이 이준의 뺨을 치는 것을 보고 잠시 떨리는 동공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손에 넣고 융합이라도 했나." 유치하긴. 그는 혀를 차며 제 연인을 바라보았다. 그대는 죽음도 마다하지 아니하였지. 그게 내 심장을 갈기갈기 찢는 것도 모르고. 그대는 내가 지키리라.
605
권 주
(32406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35:38
"..." 철컹, 피가 묻은 검을 그대로 바닥에 떨군다. 전투의지를 모두 상실한채, 서장님의 발악같은 한마디 한마디를 가만히 들었다. 만약에, 아주 만약 내가 서장님이랑 같은 상황이였더라면, 서장님이랑 같은 선택을 했을까? 아니, 라고 즉답을 하기엔 확신이 서질 않는다. 내가 서장님을 막을 자격이나 있었을까? ...그런 잡념이 들기도 전에, 무언가 빛이 비췄다. 서장님을 건들이는 것을 막는듯한... 확연히 이상한 현상이였다. 기억에 따르자면 적어도 R.R.F단의 멤버들 중에는 그런 능력 따위는 없었을텐데. 불길한 예감이 든다.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향해 발걸음을 뗀다. 앞에 놓여있는 상황이 희망적이든, 절망적이든. 이 길고 끈질긴 이야기도 끝을 향하고 있었다.
606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39:12
그럼 이제 센하주만 남았군요...!!
607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45:37
센하는 손으로 옷 위를 툭툭 털었다. 혹여나 무언가가 무언가가 묻었을까, 불쾌하다는 듯이 그것을 털어내는 몸짓 같기만 하다. 물론 표정은 담담하기 그지없었다. 이윽고 그의 시선은 델타가 있는 쪽으로 향했다. 델타는 마치 수갑을 끊어버리려는 듯이 양팔에 힘을 꽉 주었고, 여지없이 분노를 드러내는 모습은 처음과 비슷했다. 다만 처음은 조금 절제했지만, 현재는 괴성을 지르듯 노하고 있을 뿐.하, 하하하하하. 센하는 비릿한 미소를 서늘하게 지었다. 예상대로다. 강하다며 거드름을 피우는 자가 짓밟힌 후에 보이는 꼴은 추악하기 그지없었다."좋은 추태야..." 미소가 뒤틀리고 일그러졌다. 그의 엉망친창인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 듯하였다. 조금 뒤, 하윤이 애원하듯 목소리를 높이면서 델타에게 일갈하였다. 그러다 경찰로서의 본위를 다하겠다는 듯 강한 어조로 미란다 원칙을 외치고 델타에게 수갑을 채웠다. 서슬퍼런 쇠가 빛을 반사해내었다. "...흐음." 마침내 자신의 손으로 부모를 끝장낸 건가. 지금만큼은 부럽군요, 강하윤 씨. 센하는 눈매마저 일그러뜨렸다. 델타와의 격전 전처럼. 조금만 기다려봐. 이 '놀이'만 끝나면... 센하는 다시 웃음을 낮게 터뜨렸다. 아아, 너무 기대된다. 차민경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델타는 수면 상태에 빠졌다. 벌써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을 얻은 걸까? 하긴 주위가 고치로 바뀌어나가는 광경만 봐도 짐작할만하다. 옥상에서 기다리겠다, 라. "조금만 기다려봐, 차민경..." 센하는 권총에 새로운 탄창을 끼웠다. 철컥."나도 얼른 놀고 싶으니까."
608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2:46:02
으아아아ㅏㅏㅏㅏ아ㅏㅏ 세이프!!!!!!!(털썩)
609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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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2:46:31
놀 수 있는 것이 아닐터인데.....음...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610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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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2:48:09
그렇지요! 중2병st 센하는 그분전에서도 맨 첫번째로 발릴 예정입니다 >.0(해맑)
611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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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2:51:18
으으으으ㅡ으 제가 지금 엄청 기분이 들떠있어서 나중에 봤을 때 캐붕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흐으릿) 괘, 괜찮을 거야...! 센하는 단순(?)하니까요!!
612
Case 21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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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2:51:22
많이 지쳐있는 서하를 하윤이가 부축했고, 모두는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그 계단 하나하나의 무게가 보통 무거운 것이 아닐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올라가자 마침내 옥상의 문이 보였다. 하윤은 가장 먼저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옥상의 풍경이었다. 저 편에 무언가 기계가 보였다. 그것은 사람 하나가 들어갈 수 있는 캡슐 같은 것이 놓여있었고, 거기에는 뭔가를 놓아둘 수 있는 지지대 같은 것이 보였지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캡슐 안에도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보이는 것은 한 여성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것은...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중에서 본 이도 있는 얼굴이었다. "환영할게.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일단 소개를 할까? 내가 R.R.F의 총수. 차민경. 아니..차유나라고 해둘게." 그녀는 이전에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검은색의 무언가로 만든 펜던트 같은 것을 목에 끼고 있었다. 이어 그녀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능력은... '앱솔루트 오더'. ...그래. 절대적인 암시..였었지." 이어 그녀는 가볍게 손가락을 퉁겼다. 그리고 천천히 옥상의 난관을 넘어서 뛰어내렸다. 하지만 그녀는 떨어지지 않았다. 마치, 그 밑에 무언가를 밟고 있는 것처럼 아주 태연하게 서 있었고, 다시 천천히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모두의 익스파 탐지기가 강제로 꺼져버렸다. 그것은 일종의 오류였다. 탐지를 할 수 없는 수치..그것은..... "SSS급. 월드 리크리에이터. ...익스파 주입 장치를 이용해서 언니의 힘을 손에 얻은 자. 그것이 바로 나. 이해가 될까? 아롱범 팀."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613
지현 - 이벤트
(2865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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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2:59:46
"......쯧." SSS급. 감히 상상조차 가지 않는 힘. 솔직히 말해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두려웠다. 무서웠다. 하지만 얼마나 이 앞이 험하든, 나는 끝까지 걸어 나가야 한다. 나는 경찰이니까. 오버 익스파는 꺼졌고, 다시 사용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일단 주변을 살펴보자. 능력으로 주변을 탐색하는 동안 그대에게 다가가 조용히 손을 꽉 잡았다.
614
메이비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01:49
흠. 상대가 엄청나게 곤란해지고 말았다. SS급도 벅찬데 SSS급이라니 이거 이길수 있는건가 정말. 이란 물음이 떠오를 수 밖에 없었다. "곤란하네, 정말." 하지만 뭐. "여기서 물러날 수는 없으니.." 그녀는 한발자국, 한발자국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왔다. "너도 뭐 할 말이라도 있으세요?" 일단 물음.
615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05:36
옥상에서 보인 건..꽤나 짜증이 나는 광경이었다. 자기소개는 끝내시고, 난간을 넘고 뛰어내려도 다시금 돌아오는 것, 그리고 익스파 탐지기가 꺼지는 것을 보곤 표정을 구겼다. 그래, 언니의 힘을...잠깐, 뭐? "하여튼간에 이 세상에서 정상인 찾기는 힘들어요." 언니와 하나가 되어 지금 이 사단을 내질 않나,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던 서장이 잘만 싸우다 딸바보가 되어버리질 않나, 통수를 치질 않나..이야, 이거 완전 막장드라마 아니야.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시민들도 이해를 못할텐데 자신은 오죽 하겠냐고. "...유치해.." 시야가 가늘어진다. 유치하다 유치해, 아줌마가 저 나이 먹고 뭐하는거야. -> 여전히 입으로 싸우는 지옥의 어그로 파이터는 여전했다. 그는 조용히 제 연인의 손을 쥐었다. 걱정하지 마. 작게 속삭였다.
616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07:11
.....음...뭔가 그 유명한 커피 광고 문구를 집어넣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로군요...(??)
617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09:06
..이거? (절대아님)
618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10:55
에....아니요! 이거요...!(??
619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11:32
아니 끊기신공;;;;;;; 솔직히 이벤트 정리는 이세상 익스퍼가 아니다 맞쟈나여 (대체)
620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1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래보여도 가장 최초의 익스파라구요!
621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13:48
센하는 한숨을 잠시 푹 내쉬면서 제 머리카락을 헤집었다. 설마하기는 했는데 아니, 확신하고는 있었지만 그것에 대한 증거를 눈앞에서 직접 보게 된다니. 앞머리를 느릿하게 쓸어올리면서 센하는 한쪽 입꼬리를 스윽 올렸다. 쓴웃음이었다. 왜 그래, 토오야. 방금까지의 여유는 어디 갔어? 응? "...조금 많이 나가버렸다." SSS급. 방금 상대했던 SS급보다 고작 한 단계 더 위이지만, 이건 절대로 '고작'의 수준이 아니었다. 익스파 탐지기가 꺼졌다. 다른 말로 이 강함을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오늘동안 거친 두 개의 전투로 꼴이 엉망이 된 센하가 권총을 쥔 손의 힘을 풀었다 주었다하는 모습은 어딘가 초조해보였다. 아아, 비굴한 자식. 쯧. 혀를 차는 소리가 나직히 들리는 듯했다. 이윽고 이를 살짝 가는 소리. 센하가 짓는 일그러진 미소는 묘하게 위태로운 듯했다.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고작 그 수준. 꼴사납다. "......" 입을 벌렸으나 이상하게 말은 나오지 않았다. 도로 입을 다문다. 센하는 짜증난다는 듯이 시선을 다른쪽으로 옮겼다. 그래서 감상은 어때, 토오야?
622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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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14:48
제가 발릴 거라고 했잖아요 :3 네, 이거 말하는 거였어요 ^ㅁ^ 으아아 비굴한 오만...
623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15:23
시작도 전에 발려버리는 이 굉장함...(???) 는 이세상 커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624
권 주
(32406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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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16:22
월드 리크리에이터, 세계를 개변시키는 익스파. 그 행적을 듣노라면, 그야말로 신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전지전능한 힘이였다. 아마도 이전 소유자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고, 나쁜 마음을 먹었더라면. 분명히 커다란 재앙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다. 지금 이 상황처럼. "...결국은..." 발동 되려면 얼마나 남았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 불안에 몸을 떤다. 완전히 개변이 일어나기 전에 막아야 한다. 그것도 S급 몇명이서 말이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상황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할 수밖에 없었다. 100퍼센트 지는 싸움이라도 싸워야 한다. 그 앞에 죽음이 있더라도 불사해야 한다. ...떨림을 진정시키고서, 차유나...월드 리크리에이터에게 말을 걸었다. "...신이라도 된 기분이겠군요." 그래, 신. 사람의 운명을 갖고 노는 것이 신과 똑같았다. 그리고, 우매한 인간의 목숨따윈 개미랑 똑같이 보는 것도. 그래서 난 신따윈 안 믿는다. - 뭔소리하는거지...
625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16:52
자..그럼 이제 권주주만 남았군요...!
626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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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18:15
음..음..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이 마지막 레스입니다! 반응이 필요하니까 참고해주세요!
627
Case 21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31:13
"...떨고 있는 거니? 후훗. 귀엽구나. 그리고 하고 싶은 말. 글쎄? 무슨 말을 할까? 여기까지 올라온 너희에게 포기하라는 말을 해도 안할 거잖아? 그리고 정상인을 찾기는 힘들다라. 후훗. 글쎄. 정상은 무엇이고 비정상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쪽의 가장 호전적인 이는...왜 아무런 말도 없을까? 겁 먹은거니? 이해해줄게. 하지만 경찰이 그렇게 시선을 돌리면 안되지 않을까? 그리고 신이 된 기분..? 글쎄? 외치면 좋을까? 나는 신세계의 신이라고 말이지. ...굳이 말하면 딱히, 그런 감정은 느껴지지 않아. ...굳이 말하면 분노와 슬픔이지. 고작 이런 힘 때문에 나의 언니는 희생되어야만 했으니까." 모두를 바라보며 조용히 그녀는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녀는 손가락을 퉁겼고 하늘 위에서 갑자기 빛 5줄기가 땅으로 떨어졌다. 그것이 어디로 떨어졌는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윤은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이모... 그만두세요. 이런 일은... 이모는... 아무것도 못 느끼는 거예요? 아빠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무리야..하윤아. ...애초에 그만둘 것 같으면 이런 일은 시작도 하지 않았어. ...저들은, 각오하고 하는 행동이야. 아니, 이것이 옳다고 믿는 행동이야." "그래. 당연하잖아. 그쪽의 요원은 이해가 빠르네. ...그래. 이것은 언니가 바라는 일이야.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큐브에는 나름의 의지가 담겨있지. 언니가 이런 것을 거부한다면, 나를 부정하고 나에게 들어오지 않았겠지. ...하지만 나는 언니의 힘을 손에 얻었어. 이것이야말로, 언니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 그래. 이 세상에 대한 복수를 언니는 바라는 거야."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가 없다고요!" "불쌍한 하윤이..하지만, 그게 현실이야. ...지금이라도 이모에게 오렴. ...이모가, 그리고 형부가 지켜줄테니까..." 그것은 하윤을 부르는 말이었다. 하지만, 하윤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테이저 건을 뽑아서, 유나에게 이야기했다. "아니요..! 저는 이모도, 아빠의 방식도 부정할 거예요! 익스퍼의 미래도, 익스퍼가 아닌 이의 미래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지킬 거예요! 저는 경찰이에요! 차민경..아니 차유나..! 당신을 지금 여기서 체포하겠습니다!" 이어 하윤은 테이저 건의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그것은 결계에 의해서 막혀버렸다. 그리고 그 결계에 렛쉬는 물론이고 서하와 하윤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로제의 익스파였으니까... "뭘 그렇게 놀라지? ...이 힘은 개변의 힘. 너희들의 힘을 사용하는 것은 일도 아니야. ...그럼... 더 이상 대화 필요성은 없을 것 같고... 조금 놀아줄까..?" 피식 웃으면서 유나는 뒤로 한 걸음 물러서면서 여유롭게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 세계를 건 마지막 전쟁이야. 너희들이 얼마나 무력한지, 그리고 이 절대적인 힘이 이끌 미래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마.. 익스레이버.." //자..마지막 반응레스를 쓰고 끝내면 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628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31:43
이어 사이드 스토리와 Case 22...즉 마지막 케이스의 예고가 올라오겠습니다!
629
로제
(5701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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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42:13
"정상과 비정상? 적어도 정상이라면 신세계의 신이 어떻게 최후를 맞이하는진 알고는 있겠지." 총 맞고 봉산탈춤 추다가 골로 가거든. 저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다.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하다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멀쩡히 살아있는 것이 이상할 따름이지. 자신도 뒤엎었을지도 모르는 거고. 아, 물론 심했다고는 하지만... "의지가 아니라 체념이겠지. 전부 자기 잘못이라고 하고 있으면 어쩌시려고?" 그 또한 테이저건을 꺼내려 했다. 그리고 펼쳐지는 것에 테이저건은 툭, 떨어지고 만 것이다. "..제가 친 거 아니에요." 아니, 그것보다 지금 저 아줌마 가 내 익스파를 따라했다 그거잖아. 그는 짧게 자른 머리카락을 마구 헝클이기 시작했다. 망할. "여자를 때리는 건 매너가 아닌데...아, 몰라. 사표 낼거야. 사표 낼거라고..."
630
지현 - 이벤트
(28657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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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42:19
"..x발." 내 연인의 능력을 활용해 막는 모습을 보아하니 절로 치가 떨렸다. 능멸 당하는 기분이었다. 농락 당하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차민경을 꺾을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불안함에 손에 들어간 힘이 강해진다.
631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43:19
저 양치하고 돌아왔는데...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익스레ㅡ버 팀 익스파 능력으로 싸운다는 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아, 아니 월리크니까 가능은 하겠지만...어...어엌ㅋㅋㅋㅋㅋ...(실성) 얼른 반응레스 쓰러 갈게요....!!!
632
메이비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46:01
"언니의 의지인지 뭔지. 죽은 분 생각을 어떻게 안다는거야. 거 아무렇게나 지어내지 말라고. 어차피 여기까지와서 더 말하기도 지친다. 어차피 이곳에서 이긴 사람의 뜻대로 세계는 변하겠지. 힘있는 아가씨, 와 힘없는 경찰들의 라스트 배틀이란거잖아?" 심플하게 가자고. 그녀는 어깨를 으쓱이며 주변에 나이프를 박아넣으려했다. 우리의 능력, 혹은 본적도 없는 능력. 어떤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대다. 그렇다면... 이번엔 간단한 정공법으로 끝나진 않겠지. "뭐 그거랑 별개로 나는 하윤이 어머님이 복수를 바란다고는 생각안해. 하윤이만봐도 너희 가족 내력이 착하다는건 알 수 있거든. 뭐어.. 서장님은 혈육이라기엔 애매하다만. 어쨌든 착하고.. 너무 착하기에 그만큼 검게 변하기도 쉬웠겠지." 그녀는 작게 웃다간 씁쓸해하는 표정을 짓고는 차민경을 바라봤다. "누군가를 소중히 여겼기에. 그 마음이 너무나 컸기에 이 자리가 생긴거겠지. 솔직히 당신들의 그 마음만은 나도.. 뭐라고 할 생각이 없어." ... 다만. "지금 하려는걸 내버려둘 순 없지. 아롱범팀으로서 그냥 물러나진 못하겠다. 이 싸움에 걸려있는 모든 인연을 위해. 내 소중한 사람과, 그리고 바로 당신을 위해서라도 이곳에서 막아보이겠어. 힘의 차이고 나발이고.. 우린 그런것들을 넘어서 왔으니까!" 자, 최종장의 돌입이다. "자, 자.. 여기까지와서 망설이거나 할 시간은 없어. 생각은 모든걸 쏟아내고 나서 하자구." 그것은 팀에게 하는 이야기였다.
633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46:39
어맛 추가!!! +) 그는 잠시 힘이 들어간 손을 바라보곤 제 연인의 손을 꽉 쥐었다. 그리고 그녀를 온전히 바라보았더란다. "부산 여자 어데로 갔나, 걱정 말고." 이 상황에서 던지는 농담은 안심을 시키기 위해서였을까, 아니면 그 또한 불안했기 때문일까.
634
메이비주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46:39
대충 알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635
로제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0:33
으으으으ㅡㄱ 저는 이ㅣ만 가겠ㅅ습니다...다들 굿밤이애오..
636
Side story - 그 시각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0:42
VIDEO "쏴라!! 물러서지 마라!" "얼어라...!! 블리자드 팡..!" "크와아아앙..!!" 김호민 경위와 김오진, 그리고 그 외 다른 익스퍼들은 일제히 R.R.F 5명을 밀어내고 있었다. 처음에는 대등하게 싸웠던 R.R.F도 조금씩 밀리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 중 먼저 입을 연 것은 다름 아닌 알파였다. "...망할..!! 대체 이것들 뭐야! 평범한 민간인 주제에..! 경찰도 있지만 익스퍼도 아니고..!" "보아하니, 더 늘어나고 있군요. 익스퍼가 아닌 이도 있어요." "....솔직히 위험하군..."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지금은 그들도 최종작전 중이었으니까. 이 이상 누군가가 들어가는 것은 막아야만 했다. 그렇기에 필사적으로 그들은 입구를 사수하고 어떻게든 아롱범 팀을 돕는 이들을 밀어붙이려고 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갑자기 하늘 위에서 빛 다섯 줄기가 내려왔고 그것은 R.R.F 5명에게 정확하게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 그 후폭풍은 엄청나게 강력했고 주변 사람들을 날려버리기 충분했다. "뭐...뭐냐! 저 빛은...!" "경위님..! 익스파 탐지기가...!" 경찰 중에서 한 명이 호민에게 보고를 올렸다. 이어 자신이 들고 있는 탐지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호민은 그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비치는 것은..... "....말도 안돼..SS급...! 그것도 다섯체...무슨 소리냐..! 이건..!" "...오오..뭔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힘이 솟구치는데..?" "이건..틀림없이 그 분이 보낸 힘이로군요." 이어 연기 속에서 알파와 베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연기가 걷어지자, 방금 전까지 힘이 빠져서 지쳐있던 그들과는 오히려 쌩쌩하게 힘이 넘쳐나는 듯한 R.R.F의 모습이었다. 그들의 몸에는 하얀색 오라 같은 것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알파가 가장 먼저 앞장서서 손에 쥐고 있는 창을 휘둘렀다. 그러자 아까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한 물보라가 몰아쳤고 단번에, 자신들과 대치하던 이들을 밀어버렸다. "크아아악...!!" "으으윽..!" "뭐, 뭐냐...! 이건..!" "....SS급... 그 분이 우리에게 내려준 힘이다. ...알겠느냐..?" 호민의 말에, 감마가 조용히 대답했다. 이어 아연이 피식 웃으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비웃듯이 이야기했다. "너희들에겐 더 이상 희망은 없다 이거야...! 자..포기하고 집에 돌아가서 운명이라도 받아들이지 그래? 하하하하하!!" "...그럴 순 없지." 이어 호민과 다른 익스퍼들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익스퍼가 아닌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확실히 날아가긴 했지만 그래도 그들은 다시 어떻게든 자리에서 일어났고 다시 전투 태세를 갖추었다. 이어 호민은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우리들을 믿고 나아간 이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하고 있겠지. 그런 판국에...우리가 물러산다고? 웃기지 마라. 익스퍼가 아닌 경찰이라고 해서 익스퍼를 보고 도망치면 누가 시민을 지킨단 말이냐! 우리 경찰들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제 딸을 구해준 은인입니다. 그리고 제 딸은 익스퍼가 아니란 말입니다. ...딸을 잃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은혜도 갚아야 한단 말입니다." "우리도야..! 그들이 지켜줬기에 우리는 그 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었어!" 하나둘씩 말하는 목소리는 매우 거대하게 바뀌었고, R.R.F에 대치하는 이들은 다시 한번 기합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베타는 피식 웃어보였다. "...어리석네요. 아무리 해도, 이제는 승산이 없는 것을..." "승산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고, 경찰은... 승산이 없더라도 시민을 위해서 싸운다. ...너희가 시민을 상대로 테러를 저지른다면, 설사 이 목숨 다하는 날이 있더라도 경찰로서 너희들을 막을 뿐이다..! 각오해라...!!" 탕.... 총소리가 강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637
아키오토 센하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1:48
호전적인 이. 민경은 그를 그런 식으로 불렀다. 경찰이 그렇게 시선을 돌리면 안 되지 않을까. 이은 말에 센하는 헛웃음을 흘려버렸다. 하하. 그래, 자신은 경찰이었던가. 확실히 그랬었다. 간혹 망각하게 되어버린다. ...안이...여기만 남겨놓고 싸그리 날려먹었ㅇ....(흐릿)
638
◆RgHvV4ffCs
(6335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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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52:09
다들 멋지다...! 완전 멋지다..! 그리고 로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639
센하주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2:26
로제주 안녕히 주무세요!
640
꽃돌이
(5701086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2:26
아아니 세상마상 여러분....(눈물 팡팡)(진짜 자러감)
641
◆RgHvV4ffCs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2:31
....센하주....(토닥토닥)
642
메이비주
(20526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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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53:22
으아아 시민분들 ㅜㅜ
643
메이비주
(2052692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3:53
잘자요!
644
Case 22 예고
(6335869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6:01
VIDEO 마침내 도착한 빅스타 타워의 옥상. 성류시의 모든 풍경이 보이는 그곳에서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 마지막 싸움 끝에 찾아올 결말은 무엇인가..? 성류시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출동해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성류시를, 세계를 구해내라...! Case 22. 미래를 위해서 ~빛으로의 카운트다운~ //5월 19일에 이어집니다.
645
센하주
(74516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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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내일 월요일) 23:56:15
전..괜찮아요...(멍)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ㅁ< 그리고 시민분들 너무...너무 멋지고...888ㅁ888 그와중에 오진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리자드 팡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646
센하주
(7451657E+5 )
Mask
2018-05-13 (내일 월요일) 23:56:54
오오오오오 막 케이스는 부제까지...!!!(반짝)
647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03:34
그래도 날아가셨으니...(토닥토닥) 센하주...멘탈회복을....아무튼 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648
권 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0:33
"...잘도 지껄이는군. 이봐, 당신의 언니잖아. 정말로 누군가의 존재를 소멸시키고, 세계를 누군가의 희생도 모르는 멍청이로 만들어놓는 것을 원할 것 같아? 고작 분노랑 슬픔에 넘어가서 복수를 결심 할 사람이였어?" 나도, 한번도 직접적으로 만나본 적 없지만, 그런 사람이 아닐 것이라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그래 위기 상황에서 우리를 S급으로 승급시켜 줄 적에, 그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하윤씨." 하윤의 각오를 듣고서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하윤이 쏜 테이저 건 공격을 로제의 익스파로 막는 것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당연한 것이였다. 월드 리크리에이터에겐 그 정도 일따윈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아마도 나의 익스파도...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종류의 검 수십자루를, 공중에 전개시켜 놓는다.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막는다. 그것이 나의 최우선 목표이다. ...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연락을 할걸 그랬구나. 후회해봤자 소용없었다.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잘 살아갈 것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월하가 있는 곳을 바라보고 다시 결심을 한다.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지킬 것이다.
649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1:39
마지막 색 바꾸고 싶었는데...(흐릿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65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2:34
>>647 (토닥토닥 받음) 으아아..레주우..8ㅁ8(왈칵) 핫 권주 넘나 멋지다 >ㅁ<
651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2:54
덧붙여서 오늘은 로즈데이죠...아마..? 5월 14일...! 여러분들에게 장미를 나눠드리겠습니다...!! (싱긋)
652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3:53
그런데 케이스 21은 반응레스를 못 쓰기에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흠. 언젠가 싸그리 다 모아써서 한 번에 올려볼게요...! 물론 개인 만족으로!!(끄덕)
653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4:51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가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아무튼 이제 남은 케이스는 마지막 하나 뿐..! 엔딩이 곧입니다!
65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5:23
>>650 있어 보이는 대사를 친 민폐 딜러일뿐입니다.(끄덕 >>652 로즈 데이면...로제씨...(아님
65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18:46
>>652 (매우 기대)
656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3:13
후우....여기까지 오니까...뭔가 기분이 묘하네요..정말...
657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4:12
복잡미묘..
65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5:05
엔딩까지 어떻게든 달려왔네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구...(끄덕
659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6:10
어찌되었건 이제 1주일 뒤에는 스토리 엔딩입니다..(끄덕) 물론 전개에 따라서 조금 더 연장될수도 있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 최종보스는 SSS급 익스퍼입니다.
66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6:38
핫 로즈데이구나...! 고마워요 레주! >ㅁ< 그리고...저도 로제 생각났어요 :3c >>653 예엡 >ㅁ<777 이야아 곧 엔딩....이구나...(머엉)
661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8:03
.....우와아 엔딩....(머어어어어엉) 솔직히...실감이 안 나요...(현실부정)
662
유혜주
(644645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28:17
케이스....(흐으릿(수행평가 준비를 마치자 12시 30분) 으아아아 유혜주 갱신해요...! 다음주에는 정말 기필코...(울먹)
663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1:16
어엇...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8ㅁ8 다...다음주에는 꼭 참가하실수 있을 거예요..! 네...아무튼 이제 곧 스토리 엔딩입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여러분!
66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4:53
유혜주 어서오세요! 으아아 그리고 수행평가 준비 수고 많으셨어요...!!8ㅁ8(우럭)(토닥토닥) 마지막 케이스는 꼭 참가하실 수 있을 거예요...!!
665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5:40
아 그리고 창피한 실력이지만...저 장기 프로젝트 하나 시작했어요...! 잠깐 맨 처음 것만 주섬주섬 올릴게요 :3
666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6:36
유혜주 어서오세요! >>665 어... 뭔가요...?(기대
667
유혜주
(644645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7:44
모두 반가워요...! 마지막 케이스는 꼭...(으ㅡ지) 앗 장기 프로젝트라니... (착석
668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7:58
으앗 나중에 보니까 너무 허접해서 진짜 창피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잠깐만요 드로잉 미스 하나만 수정하고요...!!
669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8:09
....장기 프로젝트...이거 설마..전에 잠깐 말을 한...단체샷입니까...?
670
유혜주
(644645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38:57
음 그리고 오랜만에 드림셀피나 만질까 싶어 드림셀피 사이트를 가봤더니 이미지가 안열려...!?(당황) 사이트가 이상해진건지, 제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혼란)
67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0:29
>>670 저도 전에 해보려고 들어가봤는데... 안되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분들도 비슷한 반응이고... 아무래도 사이트가 닫혔나봐요.(흐릿
672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0:31
단체샷인건가오? 저도 그림 잘그리면 그려보고싶은데 무리데수
673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1:33
아, 아니요...단체샷...으아아ㅏㅋㅋㅋㅋㅋㅋㅋ 음 어 사실 단체샷은 나중에 할 걸 고려하고 있어서 지금은 연습 단계(?)예요. 그래서 엄청 허접하기도 하고..음... 잠깐만요!
674
유혜주
(644645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3:41
>>671 아앗 다행이다... 새로산 노트북이 벌써 말썽인가싶어 엄청 놀랐어요...! 앗앗... 나도 쓰다만 독백....!
675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4:20
음..음..드림셀피...그거 닫히기보다는 아도비가 작동을 안하는 것으로 알아요.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더라고요...보니까...(주륵) 그리고..음..음..메이비주..그림 잘 그리면서...!! 그리고 단체샷이 아니면...과연 무엇일까요? 기대를 해봐야겠군요..!
676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6:22
그림 실력도 실력인데.. 캐릭터들 텍스트만보고 상상을 잘 모태요 제가.. 흑흑.. 참고 그림이나 사진이 있다면 조을텐데.. (초롱
677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6:46
익스레ㅡ버 첫번째...! 순서는 위키에 등록된 순서랍니다...! 수학여행 때 버스에서 끄적끄적 그렸다는 후문... 아아이 진짜 창피햌ㅋㅋㅋㅋㅋ너무 허접한 실력이잖아.....(도주)
678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7:56
와아 귀여워라
679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7:59
예전에 권주주도 그림 그려드린다고 말한것 같긴 한데...(주르륵) 나쁜 흙손! 나쁜 흙손!(때찌때찌 뭐... 권주는 이미 드림 셀피로 만들어 놓긴 했지만요.
680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49:12
서하쟝 잘생겼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우리 공식 굴렁쇠쟝(??)
681
유혜주
(644645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2:18
서하쟝...!! (귀여움) 으아아 유혜주도 그림 금손이었다면...! 그랬다면...! (센하주가 그려주신 유혜들을 보며 운다)
682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2:54
>>676 음..음...그것은 확실히 어려울 수도 있죠. 아무래도 상상력이 필요한 법이니까요...하지만 메이비주가 그림을 잘 그린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677 ....잠시만요...이게 뭐죠..? 서하잖아...! 서하다..! 귀차니즘이 돋보이는 서하다...!!(동공지진) 우와아아아아! 감사합니다...! 센하주! 이렇게 그려주시다니..! 으아아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큰절(침착하게 저장) 와아..와아아...와아아아....허접하다니요. 버스에서 그렸는데 저 정도면...와아아...아무튼 정말로 감사합니다..! 센하주..! 그리고 굴렁쇠 아니에요! 우리 서하를 굴렁쇠로 만들지 마세요..! 8ㅁ8
683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4:21
갑자기 불이 붙은 느낌이에요. 완전 단체샷은 무리일거 같고, 몇개의 그룹으로 나눠서라면..
68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5:28
>>682 ㅋㅋㄱㄱ...죄송합니다. 하지만...(서하의 행적들을 본다(저격맞고 입원,조종당하고 입원, 서장님 오버익스파에 당함)(흐릿 서하는 반드시 꽃길 걸어야합니다. 네.
68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7:13
>>683 메이비주도 그림 잘그리시니까요...!(반짝(매우기대 사실 낙서 수준이라면 어느정도는...아마도?
686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9:07
아니 여러분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시면...아아아니 특히 레주..레주...아아아아아ㅏ 감사하다뇨 저 허접한 그림을...!!(창피함)(뛰어내림) 여러분 저 비행기 띄워주심 안돼요...!!(동공지진)
687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9:20
>>684 ......(동공지진(시선회피)
688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9:28
손을 쉬게 하다가 갱신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3
689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0:59:49
그리고 센하주 금손...!!!
69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0:34
그리고 메이비주와 권주주 두 분 엄청 금손이신걸요...(숭배) 그려주신다면..제가 사랑해요 8ㅅ8(???)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691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1:02
여기서 그림을 못 그리는 흙손은 저로군요..!!(우럭이 된다
69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1:04
>>687 (빠아아안히) 꽃길... 맞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손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693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1:1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어어...손 괜찮으세요..?!
69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1:20
으아아ㅏㅏ아ㅏ 금손 아니에요오어어ㅓ어(뛰어내리기)
695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1:54
뭐지... 위키 이미지가 안보여욧...
696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2:06
앗 하윤이당!
697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2:41
하윤이다아아...!!! 저는 아마도 괜찮아요! 파스를 덕지덕지 붙였답니다!(해맑
698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3:09
어서와용
699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3:28
하윤이다...! 하윤이가 보인다...!! 저것은 머리 푼 하윤이...! 우와아아아아!! (감동) 저거...혹시 하윤이가 머리를 풀고 테이저건을 이준에게 겨냥할때의 모습이 모델인가요! 우와아! 예쁘다..! 우리 딸..! 정말로 예쁘다..!! 8ㅁ8 센하주...서하에 이어서 하윤이도 그려주시다니..! 어떻게 이 감사를 전해야하는 것입니까...! 전..!! 제가 진짜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에게 엔딩을 꼭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엉엉...!! >>695 어...그거..아마 포스트이미지 주소가 바뀌어서 이미지가 다 잘린 거라고 봐도 괜찮아요.
700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4:35
하윤이도 짱 이쁘다... 머리 풀려도 좋아요ㅠㅠㅜㅜㅠㅠㅜㅜㅡㅠㅜㅜㅠ 흐흑 센하주가 역시 행복전도사님이였어!!
701
메이비주
(346677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6:22
헐 이미지를 볼수가 없다니. 내 최후의 보루가.. (슬픔
702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6:52
일단 센하주가 이렇게 그리는 건 현재 활동하는 캐들이라는 것만큼은 밝힐게요...! 뭐랄까, 제가 그림을 그리는 건 그 시트캐주 분들에 대한...감사..같은 의미예요! 물론 허접하지만, 여태껏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뜻이랄까요...
703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7:48
목표는 내일까지 완성인데... 완성 가능.. .할까....(네 번째 갈아 엎는 중)
70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09:39
메이비주...8ㅁ8(토닥토닥) >>699 안이 레주 이러시면 너무 제가 너무 창피하고 너무 부끄럽고 면목없고 그래서 너무...너무...으아아ㅏㅏㅏ(뛰어내리기)
705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0:06
세상에 헤세드주 마지 금손...!!!(반짝)(황홀)
706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0:07
그..것이 포스트 이미지 자체는 날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링크 해서 어케어케 하면 복구 된다고 들었어오!>:3
707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0:25
헤세드주의 독백이 엄청나군요...저 일부만 봐도 엄청난 독백이 예상이 됩니다...! 아니..근데 센하주는 왜 뛰어내리세요..! 으아아아..!(서하:.....귀찮게..(전송 시도)
708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0:41
>>706 근데...제가 그 방법을 모릅니다..(주륵)
709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0:57
저어는 금손이 아닙미다... 지금까지 올린 독백 보면 다... 의식의 흐름이고 그래서 개연성이 없고 막...(흐릿)
710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1:43
>>708 괘, 괜찮아오..!! 저, 저도 모르기 때무네...(흐으으릿)
711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2:42
아 맞다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로제를 그렸어야했는데 제가 로제 외양 변화를...자세하게 몰라서...(8ㅁ8) 메이비부터 그렸어요...! 조금만 다듬고 바로 올릴게요!
712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3:09
세상에.....헤세드주..의식의 흐름인데 그런 멋진 독백을 쓴단 말입니까...?!
713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5:01
와아 헤세드주ㅈ금손력이...(스카우터 터짐 >>708 사실 그 시트주들께 맡겨야조... 원본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흐릿
71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5:02
아...그리고 그거 맞아요! 하윤이가 머리 풀고 테아저건 겨냥할 때 모습을 떠올리며...! 모델 삼아...! 근데 그 장면 너무 멋있었단 말예요...(끄덕) 아무튼 다듬으러 갑니다!
715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17:01
>>713 어...저는 이거 노트북 바꾼 거라서 원본이 없어요...(흐릿) >>714 앗...그렇군요..! 사실 저도 그 장면 되게 좋아한답니다...!(엄지척)
716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20:39
>>713 !!! 그렇군요!! 센하주 잘 다녀와요!(손수건 펄럭 그으리고... 멋진가요..(두근(??? 저는 정말로 대부분 의식의 흐름이라서...(흐릿) 이제서야 말할 수 있지만, 헤세드가 위선이 있고, 게부라가 약간 포악한 경향은... 모티브를 얻은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세피라 헤세드와 게부라의 미덕과 악덕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세드(뜻: 자비) 칭호 '게둘라'(뜻: 사랑, 위엄) -미덕: 복종 -악덕: 완고, 위선, 폭식, 독재 게부라(뜻: 공의)칭호는 파하드(뜻: 두려움) -미덕: 에너지, 용기 -악덕: 잔인함, 파괴 해서 그것을 섞은 결과가 지금은 헤세드&게부라쟝입니다:3
717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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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2:59
그, 그런데 저는 정말 금손이 아니애오..!! 금손은... 권주주도 캡틴도 메이비주, 타미엘주, 월하주, 센하주..... 절 뺀 모두입니다!(끄덕
718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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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4:53
우리의 책사...!! 메이비쟝...!! (창피함에 도주)
719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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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5:11
오오 메이비..!!!
720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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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5:12
무슨 소리죠...! 헤세드주도 금손인데요! 여기 사람들 전부 다 금손인데요...!!
721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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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8:16
>>716 그렇군요! 세피로트의 나무... 사실 전 신화? 나 그런거에 약하거든요! 설정 대단하다...ㅠㅠㅜㅜㅜ 메이비는... 진짜 걸크러쉬의 화신이에요..(엉엉) 오늘도 진짜 멋있었고ㅠㅜㅠㅡㅡ
722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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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8:55
마자요! 전부 금손이에요!(양심 -1포인트)
723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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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29:11
근데...아니...헤세드주...갓설정 장인이셔...(숭배)
724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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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1:35
우와아아아! 메이비...! 완전 멋지다..! 메이비...!!
725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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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2:51
이쯤에서 다들 알아채셨을 듯하지만...캐릭터 뒤의배경색(이자 유일한 색)(...)은 제가 이 캐릭터!!하면 이 색!!!이라고 직관적으로 떠올린 이미지컬러랍니다 :P
726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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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4:08
저, 저는 설정 장인이 아니애오...!!(동공지진) 세피로트의 나무가.. 유대교 카발라에서 시작된 것이랍니다. 오컬트 쪽이라고 하더라구요(히브리어라는 것 빼고는 몰랐었음) 덕분에 저는 유대인 캐릭터를 굴리게 되었지요!>:3 그래서 헤세드의 설정 중 크게 차지되는 규율 부분 때문에 성경 레위기만 몇 번을...(흐으으릿) 헤세드: 그랬었죠(끄덕) 헤세드주: 원래대로 따지면 너 경찰 일도 못함. 피 만지면 부정 타잖아 헤세드: (먼산)
727
思春期
(64464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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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6:54
VIDEO 눈을 뜨면 늘 차가운 밤하늘이 눈동자를 가득 채워내곤 했다. 시리도록 푸른 검은색 물감을 어지럽게 칠해놓기라도 한듯 선명하고 광활한 밤하늘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내가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렇게 밤하늘에 떠오른 별들을 전부 세어내고 나면, 피어오른 구름들이 전부 져버리고 나면, 어여쁜 세상이 사라지기라도 할 것만 같아서 나는 늘 도중에 눈을 감아버렸다. 어쩌면 이 세상을 바라보는 게 두려웠던 걸지도 모른다. 나를 지워내면 너무도 완벽한 세상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가장 완벽한 그림을 위해 스스로를 지워내려 한걸지도 모른다. 어린 날의 밤하늘은 그렇게 아름답게 저물어갔다. * 조금 열어둔 창문 틈새로 밤바람이 스며들어왔다.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닿는 그 감촉이 섬찟 소름 끼치면서도 어딘가 기분이 좋아져, 그녀는 느릿히 제 눈꺼풀을 깜빡여냈다. 모두가 잠든 뒤 생겨나는 정적, 이따금 불어오는 밤바람, 그리고 하늘을 가득 채운 검은색. 옅은 달빛이 입혀진 검은색은 그 어떠한 색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열일곱의 여름밤, 그 어여쁜 밤하늘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아름답고도 상처가 쓰라린 계절의 밤이었다.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지는 날에는 억지로 눈물을 삼켜내고 외로움이 천장을 가득 채우는 날이면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려 몸을 웅크렸다. 하루에도 열댓번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품으면서도 악착같이 살아가길 원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으로 모순적인 인간이더라. 죽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살기를 바라는 꼴이 그리 우습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제 모습이 우스워 한바탕 웃고 나면 또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같아 몸을 웅크리고 제 손톱이 어깨를 파고들만큼 꽉 제 몸을 껴안는 그녀였다. 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누군가가 앞으로도 제가 세상을 계속 살아가는 것을 원해주길 바랄 뿐이었다. 누군가가 자신의 죽음을 슬퍼해주기를, 누군가가 저의 삶을 응원해주기를. 죽음을 결심한 아이는 죽음을 두려워했고 그런 저를 누군가가 붙잡아주기를 간절히 원했더라. 그렇게라도 살고 싶었던 아이는 매일 밤 떠오르는 달을 보며 저 달이 자신을 보아주기에 살아가는 것이라 중얼였다. 아이의 중얼임을 달이 들었을지는 잘 모르겠다만, 열일곱의 어린 아이는 그렇게 미래를 살아가기를 쓸쓸히 다짐했다. 우울하고 쓸쓸한 날에는 밤하늘을 바라보던 것이 어느새 자그마한 습관이 되어 삶을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어있었다. 참으로 유치한 이유였다. 감정없이 차가운 검은색으로 덧발려진 밤하늘을 눈길로 쓰다듬고 달빛이 덧그려진 밤이면 또 그것을 쓰다듬으며 내일을 기약할 수 있었다. 아직도 잠에 들기 전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그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시리도록 아픈 저의 어린날을 돌아본다. 그때와 다름이 없는 달덩이를 바라보며 눈을 감고 나면 마치 그 어린날의 차가운 밤으로 돌아간 것만 같아 마음이 시리면서도, 지난 밤들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리 찬란히도 슬펐던 날들이 마냥 아픔으로 차있지는 않았더라. 아픔에 가려진 기쁨또한 많았더라. 지우기엔 아까운 기억들이 별대신 떠오른 밤이었다. * 아픔을 잊었다면 거짓이겠지만 이제는 아픔을 묻는 법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었다. 버리기엔 찬란한 기억이라, 마음 속 한구석에 묻어 이따금 꺼내볼 추억이 되어버렸다. 코끝이 찡해지는, 그 날의 한기까지 모조리 떠오르는 그 선명하고 차가운 기억들을 그녀는 미워하지 않았다. 어둠 속에 웅크려 눈물을 삼키는 아이를 미워하고 싶지 않았다. 상처는 그렇게 잊혀져 가고, 기억 속의 아이도 눈물을 멈추어 가겠지. 그렇게 어느 날에 아이는 조용히 떠나가겠지. 달을 바라보지 않아도 눈을 감을 수 있게 되겠지. 기억이 담긴 상자에 발걸음을 하지 않아도 될 날이 오겠지. 눈꺼풀을 떠올리고 나면 차가운 밤이었다. 별이 아름다운 도시의 차가운 밤이었다.
728
思春期
(64464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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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7:35
와아... 새벽감성..(흐으릿)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여튼 쓰던 독백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유혜주 리갱...!!
729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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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7:38
어서오세요!! 허어어억 엄청난 독백...!!! 금손!!!
730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38:38
유혜주 어서오세요!!
731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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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39:27
뭐, 권주에 대한 설정 몇가지를 더 풀어볼까ㅇ...(권주: 그만둬라. 사실 권주의 설정에서 많이 차지 하는 게 PTSD죠. 거울을 뚜렷하게 들여다 보지 못한다던가, 사죄를 많이 하는 습관, 자괴, 불안장애, 특정 상황을 기억을 못한다던가... 아까 천장을 무너트린 행동도 트리거를 찌른 덕분에.(흐릿) 여기서 더 있긴 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732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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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0:31
이 와중에....저 독백은....(동공대지진) 참으로 아련한 독백이에요.... 8ㅁ8
733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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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0:42
권주.. 권주야아아아아;ㅁ;!!!!(우름) 권주주도 설정 장인이시군요!>:3
73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44:06
유혜주 어서오세요! 독백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 와... 글이 반짝반짝 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ㅜㅠㅜㅠ
735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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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5:08
>>725 앗...역시 그랬군요..! 살짝 그런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끄덕) 사실 서하의 이미지 색은 파란색이 맞답니다. 그런데 하윤이의 이미지 색은...음.. 베이지색으로 보였던 모양이로군요. 사실 분홍색을 의도했었다고 합니다. >>731 .....으어어...으어어어....권주야...!(동공지진) 그리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736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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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5:15
..아...잠깐만..유혜야...유혜야아..
737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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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5:46
>>733 제가 제일 못하는 것이 설정짜기 입니ㄷ...(흐릿) 사실 전부 못하지만요!(해맑
738
유혜주
(644645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47:55
아닙미다... 아니에요...! 다들 금손금손 하시면서...! 글이 반짝반짝이라니 감사합니다 권주주ㅠㅠㅠㅠㅠ(행복해서 사망(개복치 이번 독백은 새벽감성을 너무 타버려서...(파스스) 노트북으로 쓰는게 영 어색하네요...!!! 권주야....! (눈물팡(행복해 권주야 제발
739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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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8:23
아...울고 왔어요...8ㅁ8(우럭) 유혜야...꽃길만...제발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유혜주 전문적으로 글 쓰시나요...? 안이 산문이...산문이 아름다워......
740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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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48:32
음..음...이제 남은 케이스도 하나 뿐... 혹시 Case 21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741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49:10
그리고 여러분...강하윤 최종보스 설이 한때 떠돌았잖아요? 배드엔딩이면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사용하는 하윤이가 최종보스였다고 합니다.
742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49:29
>>740 ..아뇨. 완벽해요. 너무 완벽해서 질문이....(말잇못)
743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50:12
>>741 역시...역시.... ...역...시....8ㅁ8
744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50:38
>>742 엗...완벽하다니..! 그럴리가 없는데요..!(동공지진) >>743 ㅋㅋㅋㅋㅋㅋ 예...예상하셨던겁니까...?!
74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51:31
>>741 델타랑 대화를 나누고 결탁한 하윤이... 말인가요? 그러고 보니 오프더 레코드때 그런 언급이 있었죠. 델타랑 촬영하는 씬이 있었다고... 폐기 된 장면이 되었지만요.(흐릿
746
유혜주
(64464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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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1:51:33
>>736-739 핫 센하주...! (위로한다(??) 울지 마세요...!! 지금은 센하도 있고...! (가장 큰 이유(??) 유혜는 꽃길이에요! 아마!(?) 헉 아뇨아뇨...! 전문적으로 쓰고 싶지만...!(???) 으아아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스레분들 모두 금손인데 착하시기까지.....(사망) >>741 ...! (소름) 유혜주가 이것을 맞추다니...! (아니다)
747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52:15
하윤아아아아아아아;ㅁ;
74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53:57
권주의 꽃길은... 아직은 무리에요.(끄덕) 저 ptsd라는 게 고쳐지라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흐릿) 권주가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이유도, ptsd를 떼어내려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749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1:58:56
>>745 음..아니요..! 델타와 대화를 나눈 것은 Case 5의 사이드 스토리랍니다. 그것을 보면 알겠지만 델타와 하윤이가 접촉하는 부분이 있죠. 거기서 하윤이가 아빠를 이야기한 것도 일종의 떡밥이었답니다..(끄덕) >>746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소름이었다고 합니다...정말로...
750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02:05
>>749 앗 그거 생각나요... 분명 서장님이 델타라고 추측한 분이 있어서, 스레주가 공격당해서 서장님을 찾는거라고 말한적이 있었죠...(흐릿
751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04:23
>>750 ...그 분...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지요...(흐릿)
752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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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08:59
"........!"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테이저건을 들고 나름대로 위협을 해보고 발사해봤지만 역시 닿지 않았다. 닿지 않을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경찰이기에 막아야만 했다. 이대로 가면, 겨우 붙잡은 박샛별. 그녀가 풀려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멈춰요!! 멈추지 않으면 정말로 발포할 거예요!" "......닿을 거라고 생각하나? 조용히 총을 내려놓아. 안 먹힌다는 것은 너도 알잖아." "그렇다고 해도..! 저는 경찰이에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탕. 탕. 나의 S급 익스파가 담긴 탄알이 날아갔지만 역시나 닿지 않았다. 당연한 일이고 예상한 일이지만..그 때문에 분했다. 점점 뒷걸음질을 치면서 거리를 띄우지만, 이대로는 위험했다. 정말 이대로 가면... "왜, 왜 이런 일을 하는거죠?! 대체 왜?!" ".....그건 내가 델타이기 때문이다." "델타...? 무슨.." "알 필요는 없어.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어." 이어 내 목이 잡혔고, 나는 순식간에 정신을 잃었다. 분하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크게 느낀 감정은................ ...그것조차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내 의식은 어둠 너머로 조용히, 조용히 가라앉았다. 마지막으로 부른 이름은 나의 아빠의 이름이었다. 아빠.......아빠...... 긁어왔어요! 당연한 일... 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이상한걸 느꼈어야 했는데.(흐릿) 뭔가 하윤이도 알고 있다는 투로 말한것이였으니... 스레주의 설계가 새삼 대단해요...(반짝
753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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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11:20
아닛...저것을 긁어오시다니...!(동공지진) 사실 떡밥은 잔뜩 뿌려뒀답니다. 하지만 저기서 밝혀지면 안되는 것이기에 말을 돌렸지만요. 사실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아빠에게 공격을 당했으니가 아빠의 이름을 부르죠.
75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18:42
>>753 (흐릿) 진짜 떡밥 너무 잘보이는데... 그 한마디에 넘어가서는...ㅠㅠㅠㅜㅜ 거짓말은 안했다인겁니까?ㅜㅠㅠ 그리고... 예언 적중..(흐릿) 어쨌든 때찌해주긴 했네요(???)
755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0:15
>>754 이런 것이 바로 심리트릭이라는 겁니다...(뭐래) 거짓말은 하지 않았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릭...아닛...예...예언은 이뤄졌군요.
756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0:22
유혜주..엄청 금손이시고...꽃길...걸어야해요 유혜...!!888ㅁ888(눈물팡)(센하주가 할 소리는 아님) 그리고 어어...헐...>>752 내용...헐...(동공지진)
757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2:33
말하지 않았습니까? 모든 것은 처음부터 다 만들어져있었다고 말이에요.
75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3:02
제가 6개월뒤에 일어날 일을 예지하는 익스퍼입니ㄷ...(개솔ㄴ
759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3:40
우와아아ㅏ...눈새 센하주는 전혀 의심하지도 못했어요...와아...진짜 딱딱 들어맞는구나...델타가 제대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하고...다....어...어...
760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5:05
사실 유나의 능력이 앱솔루트 오더인 것도 저 때의 일을 잊어버리게 하기 위한 장치였답니다.(끄덕)
76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7:09
>>760 와 그럼 하윤이가 저때 느꼈을 심정은...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ㅡ 항
76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27:59
작성아... 작작좀...(흐릿) 하윤아... 서장님은 내버려두고 같이 꽃길 걷자...☆
763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30:59
>>761 네. 깔끔하게 유나에 의해서 지워졌다고 합니다.
76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32:07
많이 여담이지만 센하의 성격을 만들어내기 위해 센하주가 정신병(...)에 대해 많이 찾아봤다는 후문이 있습니다.(대체) 특히 간헐적 폭발 장애,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자기애성 성격 장애, 경계선 성격 장애...를 유심히 찾았다는 그런저런 쓸데없는 이야기.. .....(급현타)
765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37:12
>>764 ....으아아...으아아아아....그거 진짜 어려울텐데...고생 많으셨어요....센하주... 8ㅁ8
766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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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37:53
다시 갱...인데 센하주우우88 그거 진짜 복잡하고 힘든데...88 고생 많았습니다...(토닥토닥
767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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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38:06
>>764 센하야...8ㅁ8(우럭 권주도 사실...ptsd 설정은 초기에 짤때 남아있는 몇 안되는 설정이였죠. 지금 보다는 좀 더 약하긴 했었지만요. 캐를 만든다면 ptsd가 있다는 설정을 꼭 넣고 싶기도 했고...(권주:
768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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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39:1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권주주도....(동공지진) 여러모로 고생하셨어요. 그런 거 조사하려고 하면...힘들텐데... 아...참고로 위에서 유나가 익스레이버의 모든 능력을 가지고 싸우냐고 물었는데.... 아니요. 모둔 오버 익스파를 가지고 싸웁니다. 이 정도는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769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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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0:41
으으... 조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말이죠(흐릿) 사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완벽하게 묘사 못하고요. 여담이지만 트라우마, 라는 책이 도움이 많이 됬어요!:3
770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41:55
>>768 헉 오버익스파 정리해서 위키에 올려야지...!(권주: 넌 도대체 누구 편이냐.
771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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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3:21
헤세드주 어서오새오! 어렵기는 했지만 센하주가 이런 거 찾아보는 걸 좋아해요!! >ㅁ< 정신질환에 대해 관심이 있기도 하고...즐거웠답니다! ...뭔가 이상하게 캐릭터를 만들게 되면 정신을 온전하게 만들기가 싫게 되어버려요.(?????) 센하: 그럼 맨날 나 같은 캐들만 양성했다, 이거야? 센하주: 아니, 니가 최고봉임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772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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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4:13
으아어 권주주도...!!! 저어는... 그저 집에서 성경 뒤적이고.. 빌리 밀리건 읽고.. 사례 읽은 게 전... 부....(흐려진다)
773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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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5:39
>>769 오오 트라우마...나중에 꼭 읽어봐야겠군요!!:3! 어...오버익스파...(흐으릿)
774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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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6:29
참고로 전...익스레이버의 오버익스파만 쓴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775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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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6:42
뭔가 저는 대학 과 때문인지 질환 쪽은 괜히 건들기가 어렵더라구용... :3c 괜히 더 의학용어 같은 거 많이 써야할 것 같고...(악몽) 전공서적 읽는 것과 소설 읽을 때의 차이 같은...(????? 그리고 오버익스파... 세상에....(흐ㅡ릿)
776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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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7:20
>>771 공감합니ㄷ... 어딘가 정신이 온전하지 않거나... 몸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거나. 뭔가 만들었었던 아이들 전부 그런 느낌이였고요! 권주는 둘다였지만...(권주: (경멸하는 눈빛)
777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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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8:24
아...근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자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완전 멋져요 감동이에욬ㅋㅋㅋㅋㅋㅋ저희가 설정한 오버 익스파를 최종보스가 사용한다니...뭐랄까 캐릭터가 스토리에 확실히 녹아드는 느낌이고 제 캐릭터가 인정 받는 듯한 느낌이고(?)...뭔가 엄청 기분이 벅차고...!(???) 얼른 센하 오버익스파 유나가 쓰는 거 보고 싶어지고...!!!!(????????) ...으아 아무튼 엄청 감동이에요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으아ㅏㅏㅏㅇ새벽감성ㅋㅋㅋ
778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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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8:31
아..그리고 당연하지만 그냥 일반 기술이 오버익스파인거고...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오버 익스파는 또 따로 있습니다.(끄덕)
779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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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48:59
>>775 않이 도중작성...(+)생각해보니 상담 독백 같은 것은.. 자격증 따느라 공부했던 사례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더라는 이야기:3
780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49:39
>>774 세상에... 깰 수는 있나요? 그 보스전? 으아아 이건 미친짓이야!! 델타전도 겨우 깼는데...ㅠㅠㅠㅠㅠㅜㅠㅜ
781
헤세드주
(178739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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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50:15
맞아요 진짜 완전 감동입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스토리.. 참여할 수 있을까...(<-높은 확률로 다음주 주말 내내 일할지도 모름)
782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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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50:34
>>777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다행이네요. 그런 느낌을 주고 싶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보스. 월드 리크리에이터 모드 유나만큼은 페턴을 미리 정할 수 없었어요. 어떤 분이 들어올지, 어떤 능력이 만들어질지, 어떤 오버 익스파가 생성될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것만큼은 저도 마지막인 지금 이 순간에야 확정을 했다는 느낌이랍니다. (끄덕) 아...그리고 이건 보너스입니다만.... 여러분들...서하와 하윤이는 단 한번도 보스들에게 결정타를 안 날린 거 혹시 아시나요? 지금까지 나온 보스들은 다 전부 여러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의논해서 결정타를 날리고 이긴겁니다.
783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51:14
델타가 1000 대의 강함이었죠... 월드 리크리에터 모드 유나는 12000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끄덕)
784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52:21
어어오.... 오오오!!!!! 다들 엄청 성장했얼어...!!!!!!! 그리고 진짜 다들 화이팅....!!!!
785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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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53:45
유나가 권주 오버익스파 쓰는것 보고 싶긴 해요...뭔가... 일단 Blade Alchemist라는 이름이고(칼날의 연금술사라니 센스는 없지만) 그 부속으로 Rain이랑 Haze, Blizard가 있습니다. 이것도 정리했어야 했는데...(흐릿
786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54:04
그리고 모두 안녕히.... 저는 자러 갑니다...(이불덮)
787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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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55:05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788
센하주
(44127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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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55:37
>>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권주주 저희 동지로ㄷ군요!!(?)(하파) 음음 저도 몸에 문제만드는 거 참 좋아하는데.....(??) 센하만큼은 그런 게ㅜ없네요...! 살짝 결벽증적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구... 으아 대박이에오 우리 레주 최고 짱먹어요 으아아ㅏㅏ(야광봉) 그러고 보니까 막 케이스는 기간 어느 정도로 예상이 되나요??
789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58:37
헤세드주 안녕히 쥬무세요!! 그리고..ㅡ저도 뮤리...내일 산도 가고...으아ㅏㅏㅏㅇ 이놈의등산.... 다들굿나잇굿드림!! 내ㅂ일봐요!
790
◆RgHvV4ffCs
(1131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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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02:59:07
가능하면 20일에 끝낼 생각인데...전개에 따라서는 26일에 끝나지도 않을까...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79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59:15
헤세드주 잘자요! >>788 (하ㅡ파) 몸 여기저기에 흉터가 있다는게 그런 것 때문이였죠 사실은... 결벽증이였구나 센하야...
792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2:59:18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793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3:02:51
센하주도 잘자요! 흐익, 대화하다보니 이런 시간이... 일단 위키 수정도 좀하고요... 일상도 이었어야 했는데...(흐릿) 암튼 스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794
◆RgHvV4ffCs
(1131839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3:03:54
저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795
꽃돌이
(827927E+58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09:26:14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는 로제의 생일입니다! ^ㅁ^ 그리고 로제쟝은 투블럭 가르마펌+둥근테 안경으로 스타일이 바뀌었어요 >_<
79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1:31:5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로즈데이는 로제의 생일이로군요..! 와아아! 로제야! 생일 축하해!!
797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2:54:39
뒤늦은 점심 개앵신...!
79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2:55:28
앗 그리고 역시 로즈데이가 로제의 생일이였나...!(예지력상승) 생일 축하한다 로제야....!
799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3:22: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800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4:33:24
헤세드주가 갱신해요! 오오 로제는 로즈데이가 생일이었군요!>:3
801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4:39:2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렇습니다! 로제의 생일입니다! 와아아!
802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10:02
타미엘주: 분산투자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로군요.. 타미엘: 어제 참여를 못한 이유가 걸작이네요.(비꼬기) 타미엘주: 이 부모님은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 타미엘: .....(눈빛이 아주) 갱신합니...다아...
803
헤세드주
(628901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10:53
타미엘주 어서와요!! 괜찮....아오.. 저도 참여를 못했...(흐릿
804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14:20
하핫....게다가 다음주 토요일은 무슨 일이 있어서 참여가 불투명하고.. 일요일은 가능하겠죠.. 아마도..(흐릿)
805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14:40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80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15:56
음..음...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괜찮아요. 마지막에 참가하면 되는거죠!
807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27:35
안녕하세요 레주! 하아아....약 구성을 바꿨더니 아침엔 쌩쌩한데 저녁에 죽을 맛이네요. 이주일 정도는 이정도로 살아야져..
808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29:29
....네...네..? 2주일이나 그렇게 산다니..! 괜찮으세요...?!
809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5:49:12
약 구성을 한 번 바꾸면 최소 2주일-한 달은 유지해야 하거든요. 원래는 아침에 죽을 맛이고 오후에 쌩쌩했는데.. 그래도 아침-오전엔 무지 쌩쌩합니다!
810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6:00:56
.......(동공대지진) 고...고생이 많으시네요...어서 몸이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811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6:24:58
타미엘주우우우우우;ㅁ;!!! 힘내오..88 저는 어제 나갔는데 미세먼지가 나쁨이었었는지 오늘은 집에서 쉬어야 할 것 같아오... 숨 쉬기가.. 힘...들...(흐릿
812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6:41:12
헤세드주....(동공지진) 어어어...어어어어...집에서 푹 쉬세요...! 으아아앙.. 8ㅁ8
813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09:12
오늘 외출하신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꼭 끼세요...(끄덕)
81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10:22
음...음..오늘은 아니라 내일 외출할 예정인데...내일도 심할까요...?
815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11:04
(나갔다 왔음)(마스크를 끼고 있는데도 재채기에 시달려서 죽을 지경이었다 카더라) 헤세드주우우우....(울먹)
816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15:13
타미엘주우우우우;ㅁ;!!!(보듬보듬(쓰담쓰담(토닥토닥(따뜻한 물을 준비한다) 내일... 내일은 잘 모르겠어오.. ;ㅁ; 오늘은 뭔가 하늘이 약간 뿌옇기도 하고.. 어제부터 밤에는 뿌얬기도 했어서.. 저는 일단 내일도 기관지 확장 패치를 붙일 생각입니다.. 안그러면 일 할 수가 없어오..(주륵)
817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16:52
.....(토닥토닥) 두 분....화이팅.....8ㅁ8
818
지현
(9623606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33:37
갱신합니다
819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48:07
지현주 어서와요!! 저어는 저녁 만들러 다녀올게요!!!
820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7:50:54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821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8:53:44
그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22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2:05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823
메이비주
(3132981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2:59
뿅
82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7:18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82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7:26
빱
826
메이비주
(3132981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8:26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권주주
827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8:5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82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19:06
메이비주랑 스레주 좋은 저녁입니다!
829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31:28
갑자기 묘하게 더워지네요....우와아아...... 여름인가요..이제...
830
메이비주
(1865088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35:46
그러게요, 너무 더워요..
831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36:11
허허허...이러다가 조만간에 선풍기를 작동시킬지도 모르겠네요...
83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36:49
오늘 나갔다왔더니 버스 에어컨이 틀려있더라고요... 오늘 온도가 확 올라갔어요ㅠㅜㅠㅠ
833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19:42:30
하기사..시기적으로는 이제 더워질때가 되긴 되었어요...벌써 5월 중순이니까요... 8ㅁ8
834
타미엘주
(4769064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13:37
오늘 나갔을 때 바람은 찹찹한데 햇빛은 따스하더라고요.. 리갱합니다아.. 어으.. 벌써 흐늘..
835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17:1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836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26:26
저는 벌써 잘 때 미니 선풍기 틀어놓고 자요.. :3c 더워오...(흐릿) 갱신입니다!
837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30:2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선풍기를 벌써 켤 정도로 더우시군요..그곳은...
838
권주 - 월하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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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20:35:02
오직 나와 월하만이 존재하는 듯한 공간, 이 시간속에선 걱정도, 불안도 사라져 버렸다. R.R.F단이니, 세계의 개변같은 복잡한 사건따윈 애초부터 없었다, 라고 생각해버릴정도로. 나도, 조용히 월하를 바라보다간 옅게 눈을 뜬다. 들릴들 말듯 읊조렸다. "...잠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크래딧이 전부 올라가면 어김없이 조명이 들어오는 법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몽롱한 시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등받이에서 등을 뗀다. 조금은 아쉬울지도. "음... 영화... 재밌었네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 식사... 려나. 휴대폰 화면에 뜬 시간을 보고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시간이 늦어서 열린곳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다.
839
권주주
(2721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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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20:35:30
왜 이렇게 늦은...거지...ㅠㅠㅠㅜㅠㅠ 월하주 죄송합니다ㅠㅠㅠㅜㅜㅜㅜㅠ
840
◆RgHvV4ffCs
(83690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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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20:38:07
저 모든 것들이 최종전 이전에 있었다고 하니...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8ㅁ8
84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42:34
>>840 그리고 권주는 건물 무너뜨리기를 사용ㅎ... 델타랑 차민경이 나쁜겁니다.(끄덕) 평화롭게 데이트도ㅈ못하고ㅠㅠㅜㅜㅜㅜㅠㅠ
842
◆RgHvV4ffCs
(83690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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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모두 수고..) 20:4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당일날에 데이트를 한 것은 아니죠...?(동공지진)
843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50:46
>>842 아니에요...! 일주일 전인가 이주전즈음에...! 그리고 근무시간 끝났으니까 괜찮은거에요!
84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51:57
다행이군요! 당일날 데이트였으면.....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갑자기 사람들이 고치가 되는 상황이..(??
84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0:59:40
>>844 (동공지진) 그것은... 그것은 안되는겁니다... 사실상 첫 데이트였는데...! 권주:(고치된 사람들 발견) 와... 진짜 양심없는 놈들...(흐릿
84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04:03
데이트가 그 이전이었기에 정말로 다행입니다..! 정말로요!!
847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08:08
안이 한라산 양심 어디(심각) 갱...신..함다..!!!(털썩)
848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08:30
고치... 고치.... 고치하니 무한츠쿠요미가..(??? 게부라: 그거 닌자 만화... 헤세드: (절레절레)
849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08:3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인데...괘...괜찮으세요...?!
850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09:10
모두 어서오세요!! 한라산...(동공지진)
85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09:58
한라산 등반은 저도 학교 올라갈 때마다 했었는데...(절래절래) 센하주... 다리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 센하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852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14:56
한라산....거기 경사 엄청나잖아요.. 와아...전 그렇게 경사 심한 산은 처음이었어요...
853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16:28
다들...안녕하세요오!! 저는...저는...다이죠부합니다! 핳하하ㅏ...^ㅁ^ 아 진짜 한라산.... .......전 한라산 등산로에 돌덩이들이 있단 이야기는 못 들었단 말예요....(동공지진)
854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17:00
저어는... 한라산 대신... 성산일출봉을 오른 기억이....(흐으으릿)
855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18:18
>>853 가면 갈수록 많답니다. 장난 아니에요...거기...(흐릿) >>854 헤세드주우우우..! 8ㅁ8
856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22:51
성산일출봉은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진짜 발 디딜틈이 없다는 느낌이에욥..(끄덕 오매기떡 먹으세요 맛잇어오...!
857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23:05
헤세드주 성산일출봉....:::0(동공지진)(토닥토닥) 맞아요 갈수록 바위가 막장이 되어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센하주: ...우리...살아돌아갈 수 있는 거지...? 친구: 실려갈 듯.
858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2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생하셨습니다..정말로...(토닥토닥)
859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26:54
뭐... 저는 항상 중간에 항상 시야가 어질어질해서 아무것도 안보일정도로 되는 바람에(진짜 그 뭐지 착시효과 그림이 시야에 꽉차있는 느낌으로) 중간에 올라가다가 낙오되곤 했었죠...(흐릿 지금 올라가라 그러면... 입구에서 포기합니다:3
86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31:30
>>856 오아아...대륙의 머릿수...(??) 오매기떡인가요...! :D(반짝)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가격은 얼마지..(??)(제일 중요함)()
861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33:25
>>858 으아아아ㅏ 감사합니다...!! 8ㅁ8 >>859 아니..권주주...8ㅁ8(동공지진)(눈물)(토닥토닥)
86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33:44
>>860 시장 아무데나 가면 볼 수 있을거에요...! 아니면 떡집...? 낱개로 1000원 즈음 해서 팔기도 하니까요... 팥떡 맛이긴 하지만 맛있어요!
863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33:47
음..음....어느새 이 판도 끝이 다가오는군요..! 다음 제목은 뭐로한다...
86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38:59
사실 등산은 조금 지치는 것 빼고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하산이었답니다.(흐릿) 센하주: 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ㅏ아아ㅏㅏㄱ 친구: 으어ㅓ어어ㅓ어어어ㅓㅓ어ㅓ어ㅓㅓㅇㄱ (천하의 저질체력들)
865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0:46
>>862 핫...! 그렇군요!(메모메모) 그런데 학교가...시장 보내줬음 좋겠는데....(흐릿) >>863 최강 최종보스가 울부짓엊따...!!! >:D(?????)(대체)
86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2:15
....혹시 그 하산 루트가 돌이 엄청 많은...그런 곳 아니었습니까? 센하주...? 그리고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제목으로 해달라구요?!
867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2:59
내려갈때 부상 당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끄덕) 다리에 힘이 풀려서... 권주: 그래서 작년에 오름 갔을때 내려가다 넘어졌습니까? 권주주: 시끄러.
86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3:51
제목은... 음 뭔가 애매하네요... 다음 스토리때 판 하나를 갈아치울수 있을 것인가!
869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5:46
권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다....다치진 않았어요..?! 음...그리고 제목은...글쎄요. 일단 좀 더 생각해봐야겠지요! 이 판이 언제 터질지가 중요하겠네요.
87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6:10
>>866 혹시 관음사 코스요...?(흐릿) 아니에요! 저
871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47:39
>>870 관음사 코스였던가...? 음...코스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수학여행 갈 때는 하산할때 완전 돌길로 갔거든요. 막 돌이 엄청 깔려있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87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50:28
>>869 다리만 조금 삐긋했을걸요?(벌써 기억이 애매) 그렇다면 오늘 내일로 빠르게 터트리는 것입니다!:)
873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52:10
월드 리크리에이터 모드 유나는 정말로 모든 오버 익스파를 다 사용합니다만...우리는 이쯤에서.... Case 2 보스가 작아지게 하는 능력자임을 기억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87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1:59:15
>>873 앗... 그렇다면... 어...(감이 안잡힘
875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0:28
잠깐 가족이랑 연락하고 보니까... 아니...와이파이가 느려서 중도작성...(흐릿)
87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0:41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예상하지 마세요. 저도 어떻게 할지 모르기에..(답이 없음
877
꽃돌이
(156875E+57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1:32
더어러운 옴닉들 자동채색 오지자너 로제임니당
878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2:06
최종보스 패턴은...스레주도 모른다..(메모
879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3:16
>>870 저희는 성판악 코스로 왔다갔다 했어요! 백록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코스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성판악 하나는 관음사거든요. 센하주: 솔직히 이거 관음사다에 한 표. 친구: 난 몰라. 그런가? 센하주: (안내표 봄)....성판악이래. 실화?? 친구: 그럼 관음사는 어딴 식으로 되어있는 거여. (......)
880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6:12
어서 오세요! 로제주...! 아...아니...근데...엄청난...(동공지진) 그..금손님이 나타났다...! 자동채색이라도 금손님이다...!! 아무튼 좋은 밤이에요!! 음...음...그리고 그렇군요. 진짜...거기 처음에 올라갈때 와...이렇게 힘들 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어요. 물론 저는 시간관계상 백록담으로 가지는 않았답니다.
881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6:15
헐 로제 잘생겼다!!!!!(야광봉) 로제주 어서오세요! 로제 그리는 중인데 크게 참고할게요!! 0v0 로제주..금손...(숭배)
88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6:23
로제얼굴에 잘생이쁨 전부 묻어있는거 실화입니ㄱ카;;;;; 투블럭이랑 동그리안경 진짜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녹안 최고다...!
883
꽃돌이
(156875E+57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9:25
옴닉을 믿다니 이 바보 사람들은 나라입니다! (?) 녹안최고...아아니 금손은 아니애오 여러분들이 더 금손이지 88
88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09:52
무슨 소리죠...! 여러분들이 스레주보다 금손인 것은 법칙이자 공식입니다!
88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11:18
아아니... 권주주는 빼주세욥... 잠시 손 좀 땅속에 묻고 오겠습니다^^^(양심 +100 포인트)
88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11:31
아니요. 안 뺍니다. 무슨 소리죠...? 권주주도 금손이에요!
887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13:58
(=센하주) (정ㅡ직)
888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15:16
왜 다들 흙손이라고 우기는거죠...? 거짓말 하지 마요!! 다 금손이면서....!!
889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17:01
890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18:42
아닛...! 스레주의 권한으로 이 이상 흙손, 쓰레기 등등의 발언을 금합니다...!
89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20:29
>>890 흥앵애...ㅠㅠㅜㅠㅠㅠ 그래요! 다들 글 잘 쓰고 그림 잘 그리는 금손님들이에오ㅡ...!
892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21:13
그리고 스레주는 막판에 먼치킨 보스를 만든...뭔가 이상한 이지만요..!
893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26:22
>>892 월드 리크리에이터니까 납득한거에요...(흐릿 그리고 시트캐들 포함해서 오버익스파 펑펑 써주는 거생각하니까...오히려 두근두근합ㄴ다!
89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2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두근두근하면 안돼요..! 매우 위험한거라구요..!
89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27:51
뭐 어떻습니ㄲ가...! 어차피 구르느건 제가 아니라 권주인데...! (권주: 이 미친 오너가...
896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28:53
......명답이네요...(동공지진)
897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1:30
(두근두근22)
898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2:1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분들이...!
899
메이비주
(1865088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2:37
호옹
900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5:10
메이비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ㄲㅋ 그리고 sss급에거ㅣ마구 발리는 아롱범팀...(흐릿 먼가... 먼가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손가락 하나만 휘둘러도 데플 뜰 것 같았는데ㅡ...
901
메이비주
(1865088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5:46
안녕하세요. 연성 준비하느라 바빠오
902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5:54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903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6:22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 연성 준비라니...무슨 연성을...준비 중이세요? >>900 실질적으로 정공법으로는 힘들지도 모르지요.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100, 델타가 1000, 유나는 12000입니다.
90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6:47
연성이라니...!(기대한다(매우기대한다(몹시기대 앗 그래도 무리는 하지마새오...ㅠㅠㅜㅠㅠ
905
메이비주
(1865088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8:06
어디 어디.. 총 8~9 장 정도의 축전을 생각중이랍니다. 안녕하세오
906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8:13
>>903 앗 이번에야말로 승급이벤트ㄱ...(안됨 어떻게 이겨요...그걸... 뭔가 과부화 될때까지 시간을 끌어야하나...(흐ㅡ릿
907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39:47
안이 메이비주....!!! 사랑합니다...!!(매우기대) 무리는 하지 마세요...! ;ㅁ;
908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41:06
그럼 이번에는 SS급으로 진ㅎ(아님)(희망사항)
909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41:25
메이비주 8-9장이요...?(동공지진) 금손님 그림은 매우 환영이지만...!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니겠죠..ㅠㅠㅜㅜㅠㅡㅠ
910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43:01
8~9장의 축전이라니....대체 무엇을...(동공지진) 와...와아아...무리는 하면 안되는겁니다! 메이비주..! 그리고....시간 끌기.. SS급 진급.... 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어떠려나요.
91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0:57
>>910
912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1:43
여기서는 무슨 말을 해도 스포일러가 될테니...저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913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1:59
그리고 이예하 잠시 센하 낙서어어어어어ㅓ...재밌어욥. 아침에 졸려 죽으려하는 센하 보고 싶다...:3
91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2:50
.....귀엽다...귀엽다...센하 완전 귀엽다....
915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6:30
>>913 센하 하품하는거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ㅜ 으어어어 후드 썼는데도 잘생김이 가려지지 아나요...ㅜㅠㅠ 그림... 그려야할까...(흐릿
916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8:56
게부라 시점 갈아 엎었어오...(흐릿) 마무리 전까지는 무리일..듯...(주륵
917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2:59:25
오오오 센하 귀엽다!!! 맞다 모두 어서와요!>:3
918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00:14
헤세드주...괘..괜찮으세요....?!
919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3:2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ㅁ;
92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5:16
근데요 여러분...센하가...귀엽다고요????? :D(해맑)
921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5:33
근데요 여러분...센하가...귀엽다고요????? :D(해맑)
922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5:48
토마토를 칼로 자른 모양이군요! 네! 귀엽습니다...!(??)
923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7:28
는 왜째서 두번(뒷목)
924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센하주...(토닥토닥)
925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1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토마토라눀ㅋㅋㅋㅋㅋ
926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20:37
후우...숙소 와이파이씨가 불안불안해요...8ㅁ8
927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21:35
아닛...토마토가 아니었나요...!? 칼에 붉은 것..! 아무리 봐도 토마토인데..!
928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28:31
어.....사실 물감을 자르고 저러는 겁니다.(????????)
929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3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감인가요? 더 귀엽잖아요! 그거!
93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36:49
아닠ㅋㅋㅋㅋㅋㅋㅋ더 귀여운 건가욬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음음 재미로 그려봤는데 센하눈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3 네 맞아요. 센하 동태눈(...)이에요...노 반사광...
931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37:29
아 그리고 다크서클도 있고요 :3 괜히 음울하고 침침한 인상이 아닙니다! >.0
932
헤세드주
(1787397E+4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39:29
저는 몸상태가 메롱이라서 가벌게요.. 기관지도 기관지고 몸상태가 영 아니네요;ㅁ;
933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0:14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내일은 좀 더 건강하길 기원할게요! 그리고....저 눈 보세요...포스가...와아아...
934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2:41
다른 분들 연성에 삘받아서 그린... 권모씨... 맨날 무표정이라 웃게 해봤습니다.^^
935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3:13
으아아ㅏ 헤세드주 안녕히 가세요...!! 8ㅁ8(토닥토닥) >>933 엗 포스가....포스가 뭐요??!(동공지진) ..아하, 없는 거로군요!!! >:3!!!(끄덕)
936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3:14
엄청 못그린다아아아아
937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4:18
헤세드주 잘자요! 안녕히가세요...!
938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5:43
>>935 아니요..! 포스 있다구요..! 눈빛이요...! 아니..근데...권주...왜 목을 달고 있어요...?! 그거 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못 그리다니..! 전혀 아닌데요..!!
939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5:56
안이..권주야...권주야..권주야...목에 뭐야...!!!8ㅁ8(동공지진) 우와아...권주주 금손...그림에 분위기가 쩔어요...(숭배)
940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7:00
>>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끄덕) 사실 텐마한테서 물려받은 눈빛이니까요. 무척 찹디찬 눈빛...(노답)
941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8:35
>>938 >>939 금손...이요?? 숭배하지 마세요!! (맞숭배
942
권주주
(27217E+53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49:53
저 매달린 남자라는 키워드는... 이전 독백에서도 나왔었지만... 일반적인 타로카드랑은 의미가 다릅니디ㅡ.(그냥 역량부족
943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51:39
........그...그런가요..? 하지만...그래도 권주가 목을 저렇게 하고 있으니까.... 8ㅁ8 아...아무튼 새 판을 만들어뒀습니다!
944
센하주
(4412755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55:36
우와아 오늘은 그림빨이 돋는 날인 모양이다아아ㅏㅣㅣ(는 다 발퀄) 이예아 아키야 어렸을 적! 히라카와 아키야!
945
◆RgHvV4ffCs
(8369017E+5 )
Mask
2018-05-14 (모두 수고..) 23:57:39
와아...와아아아...와아아아..! 오늘은 금손 연성을 보는 날입니까?!
946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00:27
그리고 눈색이야기가 나와서...? 색은 뭔가 회색과 푸른색 사이의 애매꼴랑한 색입니다. 다만 사람 눈이라기엔 색소가 지나치게 옅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캣츠아이.(이건 오너취향)
947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01:44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렇군요..! 이렇게 눈에 대한 설정을 보면서 스레주는 감탄합니다.
948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02:24
아키야 귀여워요ㅠㅠㅠㅠㅜㅠㅠ금손님 찬양합니ㅏ...ㅠㅠㅜ
949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04:52
권주네 부모님은 저 눈이랑 익스퍼인걸 싫어하셨지만요...(흐릿) 사실 권주 자체를 미워했다고 보는 게 맞긴ㅎ...
950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05:57
으아아아ㅏㅏㅏ 세로동공 사랑해요오오(새벽감성에 솔직해짐)
951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07:56
눈이 무섭다라는 설정이였지만 잊혀진지는 오래...(흐릿) >>950 맞슘니다... 세로동공 조아여ㅠㅠㅠㅜㅜㅡㅠㅡ
952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08:39
그리고...(침묵)
953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09:41
히라카와 하나씨...(흐릿
954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11:13
히라카와 하나씨......(동공지진
955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14:39
(반응의 무게에 동공지진) 잘 보면 하나랑 토오아키 형제랑 닮은 점이 정말로 눈밖에 없어요...!!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다르게끔 디자인했다는 후문...
956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16:16
그럼 여기서 문제를 내도록 하죠...! 어째서 다음 판 제목이 빛으로의 카운트다운인지... 제 의도를 맞추는 이에겐.... 서하와 하윤이. 둘 중 하나의 미래를 알려드립니다.(관심없음
957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18:24
>>956 케이스 22의 부제입ㄴ(그거말고)
958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1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왜 그렇게 정했냐라는 것이지요.
959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20:11
미래=빛남 일까요?(희망사항) 월드리크리에이터가... 뭔가 빛이라는 이미지가 있기도 하고요.
960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2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비슷할지도 모르지만..땡입니다.
961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23:00
그러니까...알알애부 5명이 유나의 힘으로 SS급이 됐을 때 하얀 빛을 받았잖아요? 그러니까 비익스퍼들이 고치가 되었는데 나중에 익스퍼로 거듭나든 말든 똑같이 하얀 빛을 받아서 변화가 일어나는 거고...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고치가 변하는 거니까 시한부나 다름없음. 그러니까 익스퍼 세계로 세상이 변하는 빛이 내리쬐는 것까지의 카운트다운...이 아닐까.. ...하는 억측이랍니다.
962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25:15
>>961 (반짝) 이게 맞는거 같아요...!
963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26:12
.........(소름(동공지진) 그...그것을 어떻게 알아냈지....
964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33:11
네??? 맞아요?????? 0ㅁ0
965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34:02
와아! 맞혔따...!
966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34:30
.....맞...맞습니다...(흐릿)
967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36:49
우와왕 스스로 쓰면서도 와아아ㅏ아ㅏ 이거 아닌 듯 역시 새벽감성^ㅁ^..하고 있었는데....(동공지진)
968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37:31
....누...누구의 미래를 알고 싶은가요...?! (동공지진)
969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39:10
뭔가 기분 좋다!!!! 0v0!!!(만세) 으음...누구로 할까... 권주주 생각은 어떠실까요! :D
970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41:46
저어느으은... 센하주가 맞추신ㄱㅓ니까요! X)
971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4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것을 골라도 상관없습니다!
972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49:39
아앗...저는 개인적으로 하윤이..가 궁금해요!! ...솔직히...걱정되는 수준...(흐으릿)
973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51:04
하윤이인가요...? 하윤이는 모든 것이 다 끝나면...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가정 하에...다시 언제나처럼 경찰로서의 일을 계속할 예정이랍니다. 절대로 자신은 삐뚤어지지 않고 경찰의 길을 걸으리라 다짐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서하와 자신의 어머니의 무덤으로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974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0:52:59
어머니의 무덤...이군요.88 그런데 서하랑...!
975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0:56:57
하윤아....올곧구나!!!!8ㅁ8(눈물팡)(감동) 아, 그런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센하랑 완전 대비되는 캐네요...하윤이...(멍) 이야아 센하 이 쿠크다스 멘탈 정신병자 노답앜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ㄴㅋㅋㅋㅋ ...그런데 진짜로 상반된다.(소름)
976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0:58:24
서하랑 같이 갈 수도 있죠! 제가 다루는 캐릭터 2명인데...!(??) 그리고.....아니에요..! 센하는 센하 나름대로의 상황이 있잖아요..! 사정도 있고...괜찮은 거예요..!
977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05:27
하윤이...ㅠㅠㅠㅜㅠㅠ 진짜 올곧은 참경찰이라는 느낌이에요ㅠㅜㅠㅠㅜ 빛 하 윤 (???)
978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08:11
1. 어린 시절 타살로 모친을 잃음. 2. 친족에 의해 기억을 잃은 적이 있고,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있음. 3. 부친이 범법자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혈육도 그렇다. 4. 이유가 무엇이든 경찰을 직업으로 가졌다. 5. 경찰 대 범죄자의 모양으로 혈육과 대립하게 되는 관계이다. 6. 진실을 알고 길든 짧든 흔들리던 때가 있었다.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던 하윤이와 센하의 공통점... 우와으 센하 노답 하윤이 갓갓갓!!! 충성충성!! ^ㅁ^77777
979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10:23
근데 제가 케이스 20이랑 21 하면서야 제대로 느낀 건데 하윤이와 센하 공통점의 상태가 정말로.... ...와, 엄청난 우연이네요.(동공지진)
980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11:50
.......(동공지진) 빛하윤은 아닙니다....!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아니...근데...저...저렇게 공통점이...(동공대지진)
981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14:27
하윤이랑 센하의 공통점이...(동공지진 그렇게 다르게 클 수도 있군ㅇ...
982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16:21
>>980 그저 빛 빛 윤...(???) 사실... 권주를 굴리다보면 서장님에게 자꾸 이입하게 되더라고요...! 저번에 쓸때 "내가 만약 서장님이였다면, 서장님이랑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이런식으로...
983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16:43
제가 시트 내고 비설을 열심히 풀고 있었을 때는 익스레ㅡ버 비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이건 정말로 우연이에요...!!(동공지진) 음음 어떤 작품들이 막 그러듯이 하윤이랑 센하 서로 안티테제 캐릭터라는 식으로 되어버리는 건가...?:3(아님)
984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16:48
물론 하윤이의 멘탈은 지금 엄청나게 흔들리고 있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이 상황을 원한다는 유나의 말을 듣고서 말이에요.
985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17:49
뭔가 아버지(?)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986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20:06
>>984 사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끄덕) 세계 지킬려고 아빠랑 이모를 적으로 돌렸는데, 엄마까지...(흐릿
987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20:10
사실 스레주의 MPC 중 메인 캐릭터는 어쩌면 하윤이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988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21:34
으아아아ㅏㅏ 갓캐 하윤이 멘탈...멘탈 복지좀요...;ㅁ; >>985 그런..걸까요! :0c(그럴싸)
989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22:30
>>987 그야 키-펄슨 이니까요? 여러모로 사건의 중심에 있다는 느낌이잖아요...?
990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23:13
>>988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죠. 자신의 기억 속 엄마는 정말로 자상한 사람인데 그 엄마가 이런 것을 바란다고 한다면...(흐릿) >>989 인정합니다. 이 작품의 중심인물인 키 펄슨이지요. 물론 주인공은 아니지만...
991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25:55
그건 마치...엄마가 갑자기 돌변했을 때의 토오야의 심정처럼...(???)(그만해)(아까부터 자꾸 대조하려그래)
992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26:14
그나저나 히로인 아님까 그거....!!(???)
993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26:18
권주를 굴릴때 중요하거ㅣ생각하던게 어떤 가족의 장남이며, 형이면서 오빠이자, 아버지... 였거든요. (어머니도 들어갈 수 있으려나(?) 누군가를 지킨다. 라는 거에 집착하고 있다는 느낌이지요.
994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29:01
>>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가요..(동공지진) >>992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이고 히로인도 여러분들입니다..! >>993 음..확실히 그런 것이 느껴져요. 실제로 지금도 권주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는 느낌이니까요.
995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29:30
>>993 아아...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위치에 대한 압박감?이네요...;ㅁ,
996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31:03
그런고로 상당히 멋집니다..이거...(감탄)
997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31:27
곧 터지겠다!!!
998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31:45
아 깜짝아
999
센하주
(2797048E+5 )
Mask
2018-05-15 (FIRE!) 01:32:41
아..깜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레주...그걸..그걸 저장하고 계셨어요???? 잠시만옄ㅋㅋㅋㅋㅋㅋㅋ
1000
◆RgHvV4ffCs
(5105272E+6 )
Mask
2018-05-15 (FIRE!) 01:33:26
저 서하도 하윤이도 다 저장했는데요...당연한거 아닌가요?
1001
권주주
(5477681E+6 )
Mask
2018-05-15 (FIRE!) 01:34:00
터트리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