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493233E+5 )
2018-04-16 (모두 수고..) 00:33:1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96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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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15:04
아니 권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과거 찌통 실화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 잡혀가는 와중에 아빠 외치는 권주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러버려따)
697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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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15:41
>>695 서장님은 저리가요! 필요 없어...! 흑흑흑ㅠㅠㅠㅠㅜㅠㅠㅜ
698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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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17:38
사이렉스: 저런. 좋지 않은 부모로구나. 타미엘주: 아니 당신도 전혀 좋은 부모가 아니야.. 사이렉스: 여럿 이들은 좋은 부모라 본다만.(눈하나 깜작 안함)
699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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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18:07
에버노트 들어와쓰. 현타의 충격이 너무나 커서 글이 진짜 1도 안 써지는 관계로 아무거나 막막막막마가가막 쓰면서 필력을 1mg이라도 향상시키는 지옥의 프로ㅡ젝트 시작함다...!!!(비장)(흐릿)
700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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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1:42
>>697 이준:다음에 보세! 허허허허!(사르륵)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렉스 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어어...어어어....센하주... 8ㅁ8 무리하게 글을 쓰면 더 안 써져요... 그럴땐 글을 쓰지 말고 쉬는 것이 좋은 거예요...!
701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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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1:50
그나저나 서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렉스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시: 나ㄴ(짤림)
702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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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2:30
아마도 만약 사이렉스 젊은 시절로 시트를 냈었으면.. 겉으론 예의바른 청년인데 자기랑 2n살 차이나는 올람을 내 신부라고 소개하고 팀원에게 수갑차지는 상황이 일어날 거야..(농담)
703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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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2:51
아무래도 좋은 설정들 1. 권주의 아버지는 주변 평판이 좋은 편이였습니다. 말수가 적지만 착하고 성실한... 지금 권주의 모습과 비슷할지도요. 집안에서는 빼고. 2. 저 시절부터 초등학생 때까지는 머리가 길다는 설정이였지요. 일부러 밖에 내보내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미용실에 가면 폭행의 흔적이 들통날까봐 자르지 못했어요. 고아원으로 보내진 이후에도 아버지가 하도 잡아당겨서 남이 머리를 만지면 무서워했었어요. 지금은 극복한 것이지만.
704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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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3:12
>>700 마음은 레주 충고를 받아들이고 싶지만 안대요ㅠㅠㅠㅠ 독백이나 일상은 그렇다 치고 앞으로 쌓인 논술 수행평가가.....아.......아......(흐릿)(쥬금)
705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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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6:02
>>696 어릴적에는 친구도 없고 의지할 사람이라곤 부모님밖에 없... 그래서 일거에요. 아니 아버지들 중에서 왜째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거죠...(흐릿) 서장님은 그렇다쳐도 사이렉스랑 히로시는...
706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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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6:29
......전부 아버님이....(흐릿) >>702 서하:....(짜게 식은 눈) / 하윤:......(시선회피) >>703 음...음....음....평판이 좋으셨는데...대체 집에서는 왜....아버님.... 8ㅁ8 그리고...으아아..으아아아..! 권주야아아아..! >>704 .......그건...그건.....(토닥토닥)
707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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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6:54
>>703 Aㅏ 집에서는 생판 다른 사람....(흐릿) 과연....안이 진짜로 권주야아 니 아부지가 진짜 막장이구나.....8ㅁ8 그나마 결국은 잡혀가기라도 한 게 다행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우럭) 권주 머리카락 트라우마 극복했다니 다행이네요...!! 8ㅁ8(눈물팡)(권주 토닥토닥)
708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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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3:35
사이렉스는.. 익스퍼가 아니었어도.. 아니 익스퍼가 아니기에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군림하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예전에 나온 농담이었지만 코미키 텐마를 만나고.. 둘이 힙작해서.. 세상은 딥 다크한.. 와아. 익스퍼이고 둘이 안 만난 게 다행이네요! 사실 올람도 그다지 좋은 어머니는 아니었습니다. 타미엘에게 지독한 메마름을 주었죠. 살아 있으나 인형같은 사람이었고요..
709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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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4:34
>>706 나오는 아버지들 마다 전부... 사실 어머니들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ㅇ... >>707 으음 음, 그런 사람들은 의외로 매체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머리카락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기약없음
710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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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7:14
>>708 그 둘은 진짜 익스레이버 희대의 빌런들이라고 생각해요...(끄덕) 만약 합작을 했더라면...
71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37:16
서하:....(졸지에 부모님이 가장 일반적인 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712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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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9:35
>>711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생각해보니 왜 다들 꽃길을 못 걷는거죠?! 부모님들은 돌아가시거나 막장이거나...ㅠㅜㅠㅜ 좀 평범한 부모님은...ㅠㅜㅜㅜㅜㅜㅡㅜㅜㅜㅠㅡㅠㅡㅜ 하... 자캐들 좀 아껴줍시다. (권주: )
71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41:10
>>712 권주부터 좀 아껴주세요...!! 8ㅁ8
714
-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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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42:42
>>689 +) 응급실에 경찰이 다녀간지 조금 시간이 지나간 후의 이야기. 공간이 조금 덜컹거린다 싶더니, 천장에서부터 잔해가 떨구어진다. 응급실 내의 거의 모든 기물들은 떠오르다 굉음을 내며 우그러지고 중요한 의료기기들 마저, 펑, 하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일제히 고장을 낸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에 애초부터 분주했던 응급실 안은 환자들도 간호사도 의사도 전부 패닉에 빠져 더욱 소란스러워 졌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비명 소리와, 발걸음 소리가 다급하게 울려퍼졌다. 그런 와중에도, 오로지 소년만은 미동도 없이 침대위에 덩그러니 웅크리고 앉아있었다. 소년은 허공을 향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715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43:43
>>713 앗...(흐릿
716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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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50:34
사이렉스가 안한거 직접적인 살인. 시시한 절도. 성적인 범죄. 자신에세 약물을 투여하는.. 직접적인 방화 그 외 몇가지. 반대로 말하면 다른 건 다 했을 수도 있다는..(흐릿)
717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1:51:56
아아. 탄식을 나직히 내뱉었다. 시야가 얼핏 흐릿해지는 듯했다. 눈동자는 침착하지 못하게 머무를 곳을 급히 찾았고, 손은 저도 모르게 미간을 붙잡고 있었다. 평상심은 이미 가출을 고한 뒤였다. 대관절 무슨 일이 나를 당황케 한 것인지 당신에게 설명해야할테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나는 입가에 손을 얹고 가만히 고민하였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두 눈을 실눈으로 만들면서, 나는 계속 고민하였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당신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내가 당황했다는 소리로 이해할지도 모르고 저의 눈을 의심할 것이다. 그렇다면 축하한다. 정답이다. 이게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냐고 물어올 수도 있다. 아니, 물어볼 것이다. 그것에는 대답을 들려줄 수 있다. 지금 나를 당황하게 한 상황은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여도 그 질문에만큼은 대답을 들려줄 수 있다. 센하주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다짜고짜 글을 쓰러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좋아, 글이 점점 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당신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의 서술자, 즉 나는 누구인가. 처음에는 센하로 할 생각이었는데 쓰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렇다. 이 글의 서술자는 공기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반드시 필요한 공기다. 공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공기의 사전적 정의를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인용해오자면 하나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부를 구성하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이고 다른 하나는 그 자리에 감도는 기분이나 분위기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나다. 이로써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한 가지 나타났다. 이 글은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1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53:47
>>714 으아아아..! 권주야아아아...!! 8ㅁ8 >>716 ............사이렉스..대체 당신은...(흐릿) >>717 ........(동공지진) 센하주...센하주우....괜찮으세요...?!
719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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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55:27
>>716 ...우와아... >>717 망한거에요...? 아니 계획도 없이 쓴 글에서 필력이 느껴져요... 센하주는 대체...(존경
72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1:42
>>718 괜찮아요! 요원 아조씨가 수습해줄거에요...☆ 폭주 비슷한거...? 저때 A급까지 올랐더라는 뒷설정이랍니다.
721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무슨 정신으로 저 글을 끄적인 걸까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아니 진짜 저 공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갈 생각은 1도 없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 진지한 표정으로 초록창 국어사전에서 공기의 의미를 드래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무한점)(흐으릿)
722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14
>>718 예압 저는 괜찮읍니다.....아마......^ㅁ^(손흔들) >>719 네?????? 필력이요?????? 도대체 어디에서요????(동공탈주) >>714 >>720 안이 권주야...A급까지 오른 걸 축하해줘야하는데...상황이 그게 아니잖아...!! 8ㅁ8(울먹)
72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15
>>720 수습이 문제가 아니라 폭주....(흐릿(동공지진) 권주야아아아! 이제는 익스레이버에서 월하와 다른 멤버들과 행복하게 꽃길을..! >>721 ...어어...원래....의식의 흐름으로 가는 글이라는 것이 대체로 그런 것이지 않겠습니까...(토닥토닥) 그런데 그 와중에 글 잘 썼어요.
72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39
자다 깼더니.. 권주야... 권주야아아....
725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5:36
자다 깼더니.. 권주야... 권주야아아....
726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6:03
아아아 와이파이님 제발 악
727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6:58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려서 더 그런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근데 잘 썼다뇨오...레주마저 그러시면요...!!(동공지진) 진짜 다시 읽어봐도 횡설수설하고 꼬이기까지한 망글인 걸요...(쭈글)
728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7:28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와이파이가...!! ;ㅁ; 으아아 와이파이 때찌!!!(????)
729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7:58
으아악 저 슬슬 자러 들어갈게요 정신이 졸려서 피ㅍ헤하다 ㄷ다ㅡ들 굿나잇굿들미이야요!!!! >ㅁ<
73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10:44
>>725 (동공 매우 떨림)(탈주(???) 월하주 어서오세요...! 센하주 잘자요!
73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13:08
하지만 정말로 잘 쓰셨는데요...! 아무런 주제도 없는데 저 정도로 쓰셧다면...정말로...(끄덕)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3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1:13
아무래도 좋은 설정 1. 저 시절 권주는 경찰에 대해서는 불신이 가득했었습니다.(끄덕) 눈 앞에서 아버지도 잡아가버리고... 그랬던 권주가 경찰이 된 이유는?
733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3:15
권주주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라는 책을 좋아했었는데... 권주의 과거는 사실 거기서 나온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뽀르뚜까. 권주의 과거에서도 나올 것입다.
73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5:13
어릴 때 권주주 머리가 긴 이유가..... 저거 때문이었구나. 그리고... 위키에서도 병원.... 입원 한 내용을 봤던 거 같았는데. 관련 된 건.. 아닐 거 같구. (흐릿) 지금의 권주의 성격.. 위선자란 말을 하게 만든 건 역시 은혜란 아이와 관련 있는 거려나..
73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9:00
>>732 그것은 전혀 아무래도 좋은 설정이 아닌 것....같은데요....?!(동공대지진)
73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9:21
아무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37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1:08
으음ㅁ.. 약속이라던가. 누군갈 지키기 위해서라던가. 속죄하기 위해서라던가.... 포르투가의 죽음이라..
738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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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2:31:09
>>734 핵심이 되는 내용은 초등학생-중학생 시절이지요... 맞습니다. 은혜라는 아이랑 관련이 있어요.(끄덕 병원 시절은 중학생 때랍니다. 월하랑 모르는 사이에 만난적 있으려나...
739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4:47
스레주 잘자! >>738 월하는 어릴 때 부터 병원에 오래 있었으니까. 잠깐 만났을수도 :q
74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5:27
스레주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생각보다 별로 깊은 내용은 아닌거에요...? 사실 잘라낸 것들이 많습니다!
741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8:07
>>739 ...월하야...8ㅁ8 으윽 어릴 때부터... 병원에서 나온 이유는 가망이 없어서...인가요...? 사실 옆방의 남자도 신경이 쓰이고요. 뭔가 기억하지 못한다는게...
74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47:45
아...아아 내일은 시험이네요... 망해따... 권주주 이만 자러가야될겋 같아요... 좋은 밤되세요 다들?
743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55:20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가망이 없는 것도... 있긴 했지만, 가만 병실에 누운 채 잊혀지기 싫단게 가장 큰 이유야. 얼굴을 기억 못한다는 건 그냥 정말로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기억하지 못하는 거고 :p
74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56:02
나도 오늘... 잘자 권주주! 좋은 꿈 꾸길!
745
꽃돌이
(7700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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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8:27:30
갱신합닏 아니 세상에 지현아!!!!!! 지현아!!!!!!! 부르다 죽어도 좋을 이름 지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사랑해!!!!!!!!!!!!!!!!!!!!!!!!!!!!!!!!!!!!
74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1:44:3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