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493233E+5 )
2018-04-16 (모두 수고..) 00:33:1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11:13
권주주가 새 판에서 갱신해요!
2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18:08
갱신합니다아.. 아니. 1학년이면 키가.. 딱 100일지도! 타미엘: 그정도까진 아니었거든요! 좀 더 컸어요! 타미엘주: 그건 주장이고. 내가 정합니다.
3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18:22
레주는 다녀오세요오..
4
월하
(467227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20:23
레주 다녀와! 앗 그리고 누나라니.. (심쿵)
5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35:31
>>4 원래는 권주쪽이 연상이지만요...! 하지만 AU니까!
6
월하
(467227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39:30
AU니까 ;) 월하준 이만 오후에 올게! 나중에 봐!
7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41:43
다녀와요 월하주우.. 아.. 흐늘흐늘.. 조금 쉬어야지..
8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42:30
다녀오세요 월하주! 타미엘주도 푹 쉬세요...!
9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47:1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음...저도 한번 돌려보도록 하죠! 서하: .dice 1 6. = 6 하윤: .dice 1 6. = 6
10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3:47:29
....와아...누가 MPC 아니랄까봐....(동공지진)
11
헤세드주
(984423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5:28:08
휴일이니 집안일을(...) 하다가 왔습니다.. 와아아 역시 병원이 최고인 것 같아요.. 살 것 같아..(아-련 헤세드는 몇 학년 입니까? .dice 1 6. = 2
12
헤세드주
(984423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5:29:34
게부라쟝 안녕?(흐ㅡ릿) 게부라=헤세드:....아직 아명이니까요':3c
13
헤세드주
(984423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5:33:10
저는 다시 일이 있어서 가벌게여;ㅁ;
14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6:13:27
입맛이 없던 이유를 깨달았어요. 미각이 사라졌어...(._.
15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6:17:39
.dice 1 2. = 2 1. 예전 성격 2. 지금 성격
16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6:25:58
후후후후후.... 회사에서 급하게 출근 부탁 연락이 왔어요... 11시 이후에 만나요...(흐릿)
17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6:29:46
헛 헤세드주...(토닥토닥) 잘 갔다와요!
18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7:34:28
자...자...그리고 스레주가 저녁시간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짜자잔!
19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7:43:51
스레주 어서와요!!
20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7:45:49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21
센하주
(6154105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29:06
핫챠 갱신할게요! 오늘 학원이라니 슬프다...;ㅁ; 그나저나 초등학교 AU로군요!! >ㅁ< 어디보자 센하는 몇 학년이려나...dice 1 6. = 4
22
센하주
(6154105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29:24
4학년인가...!!(무ㅡ난)
23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31:49
센하주 어서와요! 그래도 골고루 나오고 있어...! 이제 3학년만 나오면 됩니다!
24
센하주
(6154105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34:49
권주주 안녕하세요!! 핫 그렇군요...! 3학년 어서 나오라!! o(>ㅁ<)o
25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36:4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렇군요...이제 3학년만 나오면 되는건가요...?! 이준:그럼 나도 어디...!! .dice 1 6. = 4
26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36:52
이준:......(사르륵(사라지기)
27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41:02
아니 강이준 선생님ㅋㅋㄲㄱㄱㄱㄱㅋㅋㅋ 서장님은 어린 시절이 상상이 안 갑니다...(??)
28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50:07
이제 3학년만 나오면 되는 건가요.. 리갱합니다! 농담성 다갓.. 사이렉스.dice 1 6. = 6 올람.dice 1 6. = 1 에디.dice 1 6. = 5
29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51:2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근데.. 절대로 3학년은 안 나오다니..! 대체 왜 안 나오죠?! 그리고...서장님의 어린시절이요? 그냥 골목대장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말썽 많이 부리고 말이에요!
30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8:51:36
다들 안녕하세요! 올람이.. 초 1일때.. 사이렉스는 최소로 잡아도 서른이 넘었.. 이런 키잡 범죄자 같으니라고!
31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04:25
.......엄청난 범죄자다....제대로 범죄자가 있었어...!
32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06:08
>>30
33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07:11
다른 npc들로...? 권지연 .dice 1 6. = 6 권강준 .dice 1 6. = 4 성은혜 .dice 1 6. = 1
34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09:57
(파스스하는 헤세드주의 잔재) 왜 전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0(멍
35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11:28
>>31 >>32 사이렉스: 그다지 엄청난 범죄는 아니다만? 그저 좋아한 사람이 나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어렸을 뿐인 것이다. 타미엘주: 1n까지는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한데. 2n은 너무 크다.. 사이렉스: 액면가는 비슷하니. 어울리는 외관이다. 타미엘주: 어쨌거나 범죄자 맞습니다.. 이런 키잡.. 키다리 아저씨보다 더하잖아!
36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12:08
헤세드주... 일...(토닥토닥)
37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12:39
지연: 이제부터 내가 누나구나! 누나라고 불러 볼래? 권주: ㅇ...어 그래 누나.(머리 쓰담쓰담) >>34 ㅠㅜㅠㅠㅜㅠ 회사가 나빴네요. 않이 쉬는 날에도 부르는 곳은 도대체...
38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13:17
후후후후... :3 고마워요! 힘낼게요!>:3
39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15:34
그래도 출근하니... 불러내서 미안하다고 하셨읍니다...!! 오늘.. 오늘 출근하면 돈을 더 받...(먼산) 일단 내일 출근 전에 병원 가는 것은.. 확정.. 입니다.... 다시 아파오..8ㅁ8
40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19:40
>>39 (토닥토닥)...너무 무리하는거 같은데요..ㅠㅠㅜㅜ
41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2:08
헤세드주....(토닥토닥) 정말 여러모로......여러모로....흑흑...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일 화이팅...! 그리고 이 와중에 절대로 3학년은 안 나오는군요..! 좋아..! 이렇게 되면...!! 알파 .dice 1 6. = 4 베타 .dice 1 6. = 2 감마 .dice 1 6. = 1 호민 .dice 1 6. = 5
42
(심쿵사했습니다)헤세드 - 타미엘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2:21
"타미엘이 알아보는 예쁜 것은, 분명 엄청 예쁠 것이라고 생각해요" 분명 그럴 것이다. 헤세드는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타미엘의 고양이 흉내에 고개를 푹 수그렸다. 얼굴 엄청 빨개졌습니다, 헤세드. "... 잠깐만... 제 심장이 조금 많이 아파서요..." 부동ㅡ 오, 아니지. 알고 있다. 나도 알고 있어요. "네네, 가장 중요한 건 타미엘의 의사니까요" 그러다, 가장 먼저 보이는 .dice 1 2. = 1 상점으로 간 헤세드는 매장을 슬쩍 훑어봤다. 1. 파자마(?) 2. 평범한 옷 "여기부터 둘러볼까요?" //이제 이어지는 답레는... 11시 이후...(흐으릿) 오늘은 30분 밖에 못 쉬어서..;ㅁ;
43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2:24
귀신같이 3학년만 피해가는 다갓님은...대체...?!
44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4:07
흑흑... 만약 전달 사항만 제대로 있었다면 괜찮았을텐데...8ㅁ8 이 와중에 모든 NPC가 다 3을 피해갔...?! 그렇다면 헤세드주의 개인NPC인 두 사람은 과연! 태민.dice 1 6. = 5 미후네 코우.dice 1 6. = 5
45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4:48
(동공쌈바) 다이스 당신은 대체...(?????
46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6:22
다갓님...(동공대지진) 아무튼....슬슬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스레주는!
47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9:07
이렇게 되면 헤세드의 누님까지 같이..!!!(말쿠트: 네? 헤세드의 동생들은 이미 초등학생이니만큼 차마 돌릴수가 없... 말쿠트.dice 1 6. = 2
48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29:40
(동공쌈바) 진짜 3만 피해가...?(흐릿) 앗 다녀오세요 스레주! 저도 11시 이후에 올게요!!!
49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30:21
스레주랑 헤세드주 다녀와요!
50
타미엘-헤세드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37:23
"앗.. 너무 과찬.." 과찬이예요오.. 라고 조금 자신없는 듯한 말투로 대답했습니다. 예쁜 거 많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뭔가 도회적인 스타일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심장이 아프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저어... 제세동기 쓸 줄 모르는데.." 라고 약간 당황해서 자그맣게 중얼거렸습니다. 물론 진짜로 그걸 쓴다라는 게 아니란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말이예요. "헤세드 마음에 드는 것도 정말 멋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도 헤세드도.. 같이.. 라고 말하다가 얼굴이 붉어져서는 고개를 푹 숙입니다. 종종거리는 걸음으로 살짝 먼저 걸어가려다가 조금 진정된 것 같으니까 다시 같이 걸어가려고 하는군요. 파자마를 파는 것 같은 가게에 들어서자 걸려 있는 거나. 잘 개켜져 있는 파자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 중 하나를 만져보려고 했지요. 아마 동물잠옷 같은 거였을지도요?.dice 1 7. = 6 1. 고양이 2. 강아지 3. 피카츄(?) 4. 펭귄 5. 호랑이 6. 토끼 7. 여우
51
타미엘-헤세드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19:38:18
이럴 수가.. 타미엘 언니..는.. 원래라면 쌍둥이지만.. 돌.. 돌려보자! 언니님.dice 1 6. = 1 레주랑 헤세드주 다녀와요!
52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18:03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아...아니..근데 정말로 3학년은 1명도 없습.....
53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43:03
권주주 갱신이ㅣ에요...!
54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46:0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입니다..!!
55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49:21
저녁밥이 안 넘어가서 그냥 먹다 때려쳤습니다... 미각 어디갔오...
56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1:19
....미각이 어디로 가다니...무슨 일이 벌어진 거예요?! 권주주?! 그러고 보니 위에서도 미각 얘기를 했었던 것 같던데..!
57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2:44
지옥의 6학년만 아니길 바랍니다.dice 1 6. = 3
58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3:04
안이 내가 3학년이라니!!!! 3학년이라니!!!! 어흫ㅎ허ㅓ허ㅓ유ㅠㅠㅠㅠㅠㅠ
59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3:53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드디어 3학년이 나왔구나...!!
60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4:05
감기랑 비염이 오래가서 후각과 함께 죽어버렸어오... 배는 고픈데... 먹기는 싫고...ㅠㅠㅜㅜ
61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4:29
드디어 3학년...!(빵빠레
62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0:56:28
.....(동공지진) 그건...병원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요...아무래도.... 그게 전혀 가벼운 것 같지가 않은데...권주주....
63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00:52
예전에도 있던일이니까요... 약먹으면 괜찮아 질...거에요?
64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07:56
예전에도 있던 일.....병원에 가보셨나요? 그런 결과가 나타나서....?
65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10:20
예전에 독감 걸렸을때... 뭐 의외로 흔히 있는 일입니다! 심각한 것도 아니고... 걱정마세욥!(방방
66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11:11
음....음...음....그렇다면 다행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무리는 하지 않기입니다...!! 음...아무튼 어제는 참으로 많은 것들이 공개가 되었군요. 서하와 하윤이는 친구 이상의 관계였느냐...라고 묻는다면.... 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67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19:04
만약 한사람만 연플 터졌으면 한명은 솔...로...
68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19:45
아니요. 적당히 자기 짝 찾아서 잘 지내겠죠. (끄덕)
69
메이비주
(464725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22:19
소.......ㄹ 로....... (어딘가에서 찔린 사람
70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24:35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비주..! 왜 아파하는 거예요!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1
메이비주
(464725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26:22
솔로.... 으으ㅡㅇㄱ... 아ㅡㅏㄱ. (죽음 안녕하세요. 크ㅡㅂ..
72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28:26
메이비주...?! 죽지마세요ㅠㅜㅠㅜㅜㅡㅠㅜ
73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28:35
이러면 안됩니다...! 메이비주...!! 8ㅁ8 솔로는 솔로끼리 뭉치면 되는겁니다...!
74
메이비주
(464725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30:07
솔로끼리 뭉쳐봐야 커플들을 보며 술 마시는거 밖에 더 되나요? 후.. 후후... (물 온도를 잰다
75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31:43
아니요! 커플들을 보며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동료가 되어서 솔로 원정을 떠나는 겁...(안됨) 뭐....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면 흐뭇하니까 상관은 없지만 말이에요.
76
메이비주
(464725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32:25
솔로 원정이라니 더 비참... 흐뭇하면서도 옆구리가 시려서 너무 슬퍼오..
77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4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태연하게 그러려니하고 넘기면 편해지는 겁니다. ....뭐, 스레주도 이제는 그냥 마음은 다 정리했으니까요.
78
메이비주
(719020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44:44
(토닥 (메론 주스
79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5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토닥이죠..?! 그 정도는 아니에요!
80
메이비주
(719020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56:01
하긴 제가 누굴 위로할 입장이 아니죠. (새까만 미래
81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1:57:46
아닛....!! 커플이건 아니건 그런건 중요하지 않잖아요..! 그냥 지금은 즐기면 되는 겁니다!
82
메이비주
(719020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1:07
맞아오! 서장님 때릴테다!
83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1:33
서장님 강해요. 역으로 맞을지도 몰라요....(흐릿)
84
메이비주
(719020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3:12
히잉.. (눈물
85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3:40
답레 날아갔어...갱신합니드아
86
메이비주
(719020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4:00
어서와요
87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4:55
아니 로제랑 지현이는 초등학교 AU에서는 나이차가 반대네요! 지현 : 로제오빠!(졸졸 따라다님(1학년
88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7:18
지...지현주...어서 오세요... 8ㅁ8 그리고....답레...(토닥토닥)
89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7:32
다들 어소시구 지..현..아..(심쿵)(죽었다) 로제: (세상에)(너무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90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8:48
로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인겁니다...! 인사 한번 더 받아라...!!
91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09:40
지현주 로제주 어소와요!
92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14:19
안녕ㅇ입니다!!
93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15:45
그런고로 초등학생 일상 한번 돌려보시죠...여러분...!(끄덕)
94
유혜주
(010555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17:41
(파들파들).dice 1 6. = 1 초등학생 에유인가요...? 유혜주 갱신할게요....(파들)
95
유혜주
(010555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18:00
왓....? (머리짚)
96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18:29
ㅇ아니 유혜주...(히터 틀어준다 유혜는 1학년이군요...
97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19:53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파들파들....괜찮으...세요...?(흐릿(동공지진)
98
메이비주
(464725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25:16
돌릴 시간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다이스만이라도 굴려보고...dice 1 6. = 2
99
메이비주
(4647258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25:37
2학년.. 메이비가..? (충격 어서들 오세요~
100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27:02
그렇게 또 다시 3학년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흐릿)
101
지은주
(6258806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27:05
얍얍!!!.dice 1 6. = 4
102
지은주
(6258806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27:39
...무난한게 나왔다!
103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30:08
(6학년) (만-족) 안녕안녕. 영화 보고 온 월하랍니다... 는 권주주 괜찮아? 미각이 없어졌다니....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는게..
104
지은주
(6258806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31:04
월하주 어서오시고 저 잠시 일있어서 다녀올게요...!
105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31:28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1~6학년....어떻게든 골고루 나오는데 왜 3학년은 로제 이외에는 없는걸까요... 그리고 월하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영화라...무슨 영화를 보셨나요?
106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33:20
>>104 다녀와! >>105 그러게.. 다갓님이 3을 싫어하시나 :q. 영화는 요즘 인기 있다던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고 왔답니다!
107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36:00
>>106 아...그...소리 내면 죽는다는 그 영화 말인가요? 저 포스터로만 봤는데 재밌나요? 그 영화?
108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37:28
1학년 - 타미엘, 지현, 유혜 2학년 - 헤세드, 메이비 3학년 - 로제 4학년 - 센하, 지은 5학년 - 권주 6학년 - 월하, 서하, 하윤 심심하니 정리... 메이비주 지은주 월하주 어서와요! >>103 괜찮답니다! 그냥 후각이 사라지니 미각도 느껴지지 않을 뿐이에요...
109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41:37
>>107 응응. 되게 괜찮답니다. 공포, 스릴러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영화였어! >>108 으으음ㅁ.... 괜찮지 않은 거 같은데 되게... (흐으릿)
110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42:19
로제(3학년): (아싸다)
111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43:43
저것을 정리하시다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주주...!! 그리고...괜찮은 영화군요. 음...음.... 하지만 제가 공포영화는 약해서...으윽....8ㅁ8 그래도 공포영화 좋아하는 이들에겐 추천하도록 할게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5...5학년도 1명 뿐이에요!
112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44:38
역시 아싸 권주...(끄덕
113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45:11
>>109 으음 배고픈것 빼고는 별 문제가 업ㅇ어요!
114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56:56
아니에요! 권주가 아싸일리가 없어요! 로제도 아싸가 아니에요...!! 8ㅁ8
115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58:08
>>110-112 둘다 아니니까아아 ;-; >>113 (빠안(의심
116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58:21
흑흑흑흑..;ㅁ;
117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2:58:47
>>114 맞아 모두 귀여운 초등학생인 걸 (끄덕끄덕)
118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01:46
일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면....좋습니다! 스레주가 가장 먼저 찾아보겠습....하지만..지금..일상을 돌릴 수 있는 이는 없어보이는 것은....기분 탓일까요?
119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01:46
권주(초5): 에 난닷테? 병아리 아롱범 상상해보면 햅삐해지네요...! 다들 귀여울것 같아오....!
120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06:16
권주톄스...는 아니고 어린시절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머리가 길었다는 설정... 이였던걸로 고대적에 정해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짧아진 지금도 버릇처럼 묶고 다닌다는 설정입니다.
121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09:15
부모님이랑 술마시고 와서 갱신합니다
122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0:17
이제 답레를 이으러 사라집니드아아...
123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1:22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술이라... 너무 많이 마신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물론 잘 조절했겠지만요? >>119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귀여울 겁니다..! 권주도 포함해서요! 실제로 >>120에도...이미...!!(야광봉) 권주 어린 시절 귀엽다..! 와아아아!
124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3:57
지현주 어서와요...! >>123 어릴때는 다 귀여운 법입니다.(끄덕)
125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5:02
>>124 에...아닌데요! 스레주는 어릴때 전혀 귀엽지 않았는데요...!!(??
126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6:18
로제주 계시면 하나만 물어볼게요... 초등학생 로제 단발이에요 장발이에요?
127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6:40
그리구 다들 반가워오!
128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7:24
>>125 ...그렇다면... 권주주도 어릴때도 안귀여웠어요!(???)
129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8:26
드디어 퇴...근...(흐으으릿) 모두 안녕하세요...
130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19:40
헤세드주 어서와요... 괜찮으세요...? 으음 집에 들어가시면 푹 쉬세요...ㅠㅠㅜ
131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2:07
>>128 아니에요! 권주주는 귀여웠을 거예요!! 그런 느낌이 옵니다...!! >>129 헤...헤세드주...일단 어서 오세요...! 8ㅁ8 ...이..이제 푹 쉬세요.....ㅠ
132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5:04
133
타미엘-헤세드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5:21
아. 졸다 쓰다..(흐릿) 다들 안녕하세요오...(하느작) 초딩때...(흐릿)(정말 평범함.)(돌아가고 싶다카더라)
134
월하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6:15
>>129 앗 헤세드주 오늘 수고했어...! 집 도착하면 푹 쉬어..!
135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6:31
타미엘주...괜찮으세요...? 피....피곤하면 바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136
꽃돌이
(8102326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7:13
초딩로제는 단발이에요!! 고2부터 기르기 시작했어요!
137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8:33
로제주 어서와요!! 그리고 집 가면 진짜 바로 쉬어야겠어요.. 내일 출근 전에 병원 가야하기도 하고...(흐릿)
138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29:53
.....네..꼭 그러세요...! 꼭 쉬는겁니다...!(토닥토닥)
139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0:33
>>132 아니ㅋㅋㅋㄱㅋㄱ어디서 심쿵을 한거에요...? 타미엘주... (흐릿) 일찍 주무시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로제주 타미엘주 어서와요!
140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0:53
일단 오늘 저녁에 레모네이드 한 잔 밖에 안 마셨어서.. 뭘 좀 먹어야겠지만요:3c
141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1:23
타미엘주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
142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1:55
>>140 어...돌아오면서 편의점이라도 좀 들리세요.. 8ㅁ8 든든하게 드셔야하는 법이에요. 그래야 몸이 안 상해요..!
143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3:49
지금 제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확실한 이야기를 3개만 찝어보았습니다. 자...여러분...무엇을 듣고 싶은지 정해주시죠..! 1.늘 애매하게 대답하는 2기의 여부 2.애니라고 가정할 때 최종편 오프닝 떡밥 3.왜 굳이 델타는 서장님이어야 했는가.
144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6:31
2기요...! 2기를 주새오...!
145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7:06
2기!
146
헤세드주
(898841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38:36
집 바로 옆에 편의점 있으니까.... 들려야겠어요(끄덕끄덕) 그리고 2기...!!!!(초롱)
147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4:42
다들 대답이 한결 같아....(동공지진) 아무튼....2기의 여부라.... 일단 2기는... 내년에 제가 시간이 되면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시기는... 지금 이 스레가 열린 시기인 가을이 아닐까 예상 중이에요. 다만.... 1기와 스토리가 이어진다기보다는.....물론 시간적 배경은 1기 이후의 이야기입니다만... 1기의 스토리와 직접적인 연결은 없어요. 그냥 1기 이후의 이야기가 된다는 것 정도? 아마...설정도 조금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간이 지났으니까 설정도 그에 맞춰서 바뀌어야하겠죠. 결론은 1기를 몰라도 상관없다 정도입니다.
148
타미엘-헤세드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5:53
헤세드주.. 레몬에이드..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오늘은 좀 일찍 자야할 것 같네요..
149
이름 없음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6:58
심쿵의 이유는 권주가 너무 귀여워서... 아 어떻게 권주도 권주주도 이리 귀여운지 xD 그리고 2기...! :o
150
이름 없음
(3548064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7:30
>>148 (따뜻한 이불(끄덕끄덕
151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8:49
>>147 (시트를 준비한다.)
152
타미엘-헤세드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9:36
>>150 (부비적)(따끈한 데 뒹굴거리는 고양이스러움) 정신이 들었다. 픽 꺼질락 할ㄹㄱ..이 반복되네요..
153
유혜주
(0105553E+6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49:38
내년... 가을... (흐릿) 아니에요... 최대한 여유를 내서 참가를...(파스스) 유혜주 다시 리갱할게요...! 초등학교 1학년... (막막)
154
타미엘주
(4292181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51:42
다들 어서와요..
155
지현 - 너무 소중한 그대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51:43
"응, 그러자." 그대와 함께 있어서일까, 속도 높은것에 약한 나도 오늘은 왠지 괜찮은 느낌이었다. 그대와 함께 탄 같은 차, 창 너머로 보이는 푸르른 바다, 그대의 따뜻한 손. 모든 것들이 그냥 좋았다. "아직 차긴 할텐데..." 바다에 왔으면 역시 바닷물을 한번 밟아 보는게 정석이다, 라는게 내 생각이었다...만 그대의 다리가 걱정 되어 그냥 구경하는걸로 마음이 정해졌다. 굳이 가까이 가지 않아도 그대와 함께 보는 바다, 그게 그냥 좋았으니까. 그대가 잡아둔 숙소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스파가 있는 펜션이어서, 바다에 있는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테니까. "역시 바다에 몸을 담그는건 여름에 하는걸로!" 대신 안아줄래? 그대가 주차를 끝내고 차에서 내리기 전 작게 속삭였다.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차에서 방 안까지 안겨서 가는거.
156
◆RgHvV4ffCs
(6493233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5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여러분...! 아직 모르는 거예요...!! 저 그때 시간이 되어야 열어요.. ...사실 1기와 어떻게든 연결을 시켜보려고 했지만 엔딩을 보니까 도저히 답이 안 나오기에 그냥 독립된 이야기로 하기로 했습니다.(끄덕) 아무튼...그냥 어느 순간 참치에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AG가 나오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끄덕)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음...유혜주가 흐릿하는 이유로 추정컨데...저건 유혜주가 내년 가을 시즌이 가장 바쁠 때라는 추측이 가능하군요. 지금 고1인 모양이군요.(끄덕)
157
지현주
(199658E+58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54:05
>>136 초딩로제...는...단발...(메모 지현이는 어릴때 성격 그대로면 꿈도 희망도 없어서, 외형만 초등학생이고 성격은 지금버전일 예정입니다.
158
권주주
(9175384E+5 )
Mask
2018-04-16 (모두 수고..) 23:55:12
>>149 애기들은 언제나 귀여운 법이에요...!XD 아니 그렇지만 권주주는 안 기여어...(시무룩 유혜주 어서오세요! 취업시즌이지만...! 최대한 참가를 해보도록...
159
유혜주
(01055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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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모두 수고..) 23:56:32
...다 간파하시다니...(도대체) 어차피 저는 시험때만 영혼을 불사르면 되니까요...! 어떻게든 될거예요...! (도대체2) 그럼 우선 시트 준비를....(끄덕끄덕)
160
◆RgHvV4ffCs
(64932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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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모두 수고..) 23:57:59
>>159 그거야 그것이 아니면 유혜주가 당황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일단 야자를 하는 시점에서 고등학생인 것은 확실한데 고3이면 3월달이라고 야자를 1주에 3번만 할리도 없고..2학년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내년 가을이 완전 자유시즌이라면 자유 시즌이니...답은 고1뿐이다..! 어떻습니까? 저의 추리가..! (??) ...근데 유혜주... 그때면 정말로 바쁜 거 아니에요?(동공지진) 수능 준비...(흐릿)
161
센하주
(8070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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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2:04
갱신해요!! .......전 내년에 고3...........(무한점)
162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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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3:2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흐릿(토닥토닥) ...하..하지만 고3은 오히려 가을 시즌이 자유로운 시즌입니다..!! 수능만 치고 나면 그때부턴 완전 잉여에요! 진짜 이때만큼 자유로운 시기가 없어요. 이건 진짜입니다.
163
권주주
(3426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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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4:58
센하주 어서와요!!
164
타미엘주
(90438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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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6:14
어서ㅘ여 센하주..
165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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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7:04
그리고 저 위의 2번과 3번은 아무도 묻지 않았으니까 사르륵...(??)
166
센하주
(8070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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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7:17
다들 안녕하세요!! 후후...후후후후ㅜ...(눈물) >>162 으아아ㅏㅏ 살려주세요 레주 으아아ㅏ;;;ㅁ;;;(우럭) 음, 하기는 그렇죠! 이예아 수능 끝날 때다 와아아앙 >ㅁ<(햅삐) 그 때면 저도 무리없이 참가할 수 있을 거예요!! 2기!! \(^ㅁ^)/(만세)
167
센하주
(8070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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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7:49
>>165 아아니 그럴수가. 말해주세요!!!!(붙잡)
168
유혜주
(4219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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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8:28
>>160 음음... 수시를 준비하는 고2일 수도 있죠!!! 라고 우기기엔 2학기 성적이 들어가질 않으니...(흐릿) 사실 내년이나 되어봐야 알겠지만 저는 우선 수시 몰빵(...)이라서, 수능 준비로 바쁘진 않을거예요! 다만 내신준비와 수능 최저 준비...(흐으릿) 센하주 어서오세요!! 센하주가 주신 레스 막레로 받도록할게요...!! 맨날 답레가 늦어서 너무 죄송하고...8ㅁ8 진짜 센하랑 센하주 우주 최고로 아껴요 제가...(울먹)
169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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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9:12
사실 뭐 2기라고 해도...정말로 할지는 또 알 수 없는지라.... 일단 그때 제 상황을 봐야 하니까 말이에요. 제가 그때 많이 바쁘면 아마 스레 못 세울 것 같고...(흐릿) 에잇..! 어떻게든 되겠죠! 다만...스토리는 1기보다 스케일이 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바입니다...(시선회피)
170
유혜주
(4219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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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09:58
사실 저는 일상물도 괜찮....! (도대체) 익스레이버가 다시 나타나준다면야!!! (о´∀`о)
171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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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12:17
익스레이버 1기 애들은 1기로 끝이에요! 2기에서 또 나오고 그런 거 없어요.(흐릿) 그리고 일상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익스레이버의 정체성이 흔들리잖아요! 이 스레의 장르는 하이스피드 추리 액션물이라구요!!(아무도 몰랐음
172
이름 없음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00:13:18
>>158 (보듬보듬 센하주 어서와!
173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16:15
다들 어서와요오... 아니 왜 자려고 누우면 잠이 희미하개 깨는 건지 모르겠너요... 악몽아 물러가라아아아...
174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17:35
타미엘주.....악몽 꾸세요....? (토닥토닥)
175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00:19:17
야식으로 도시락 먹고 씻고 나서 갱신합니다... :3 내일 저녁 메뉴가 정해졌어요!>:3
176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19:5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저녁 메뉴라....내일 저녁 메뉴는 무엇인가요?
177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21:59
악몽이라기보다는.. 자각몽과 악몽 사이에 걸친 느낌이예요.. 쓸데없이 고퀄리티의 19금 잔혹씬이라던가.. 아주 상세한 벌레에 의한 죽음 등등은.. 너무 현실성이 놏기도 해서.. 꿈이란 건 아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따라다니는 그 기분이 꽤 더럽습니다.. 할 수 있는 건 설정짜는 것 뿐.. 기묘하게 잠이 깨버렸..
178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00:22:16
는 타미엘주우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17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23:52
.......(동공대지진) 뭐에요...그거...엄청 무시무시하잖아요....우와아아아.....8ㅁ8
180
헤세드주
(504143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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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24:42
>>176 오늘 야식으로 먹은 도시락 입니다!(해맑) 꽤 맛있네용!>:3 >>177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덜덜덜덜
181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27:38
오오...내일 저녁도 사먹는 건가요? 같은 것으로...? 완전 헤세드주 마음에 든 모양이네요..?
182
이름 없음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00:28:38
>>177 무서웠겠다 :q... 일단 무리해서 자려하지 말고 진정 되었다 싶음 다시 자러가는게 좋을 거 같아 응....
183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28:59
도시락... 궁금하네요.. 어떤 종류인가요? 꿈이 너무 현실적인 여러 패치가 잘 되어 있으면.. 별로 안 좋습니다..(흐릿)
184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00:32:10
제가 한 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답니다!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거짓말 안하고 예전에는 9개월 동안 매일 김치우동만 사먹은 적도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 딱 그 느낌이에요(끄덕끄덕)
185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00:36:06
>>183 (토닥토닥) 햄쌈 도시락이었습니다! 맛있어요!>:3
186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37:39
>>184 오오...그렇군요.... 원래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렇게 자주 먹게 되는 법이지요..!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저도....조금 다르지만...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거나 할 때, 제가 늘 먹는 것만 시키니까요!
187
헤세드주
(504143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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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41:05
>>186 맞아요 그런 느낌!>:3 나중에는 주문받는 쪽에서 알아서 메뉴 설정 다 하는 그런 느낌!(아님)
188
권주주
(3426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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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44:02
(갑자기 단골집 카레가 먹고싶어짐) 배가 너무 고픕니다... 내일은 뭐라도 먹어야지...ㅠㅠㅜ
189
타미엘주
(90438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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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44:38
그러고보니 요즘 아침에 도저히 일어나질 못해서 맥모닝을 먹은지 꽤 된 기분이예요. 조만간에 리듬 돌려놓으면서 한번쯤 먹으러 가봐도 좋을 것 같은 기분..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단 해시브라운을 더 좋아하거든요. 맥모닝을 재료만 사면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긴 하지만 귀찮고..
190
헤세드주
(504143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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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44:44
으어어어 이젠 진짜 엄청 졸리네요.. 배부르니까 잠이 오는 건가... 저번에 밤에 친구와 치킨 먹다가 졸았던 게 생각나네용.. ':3 저는 갑니다..!! 안녕히...!!!
191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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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45:53
>>188 꼭 드시는 겁니다...!! 알았죠? 권주주? >>189 ...맥모닝이라...그거 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괜찮은 느낌인가요? 그 와중에....만들어먹을 수 있다구요...?(흐릿) >>190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192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46:23
잘자요 헤세드주! 내일은.. 초등학생으로도 돌려볼까..(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음)
193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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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48:03
>>192 기간은 1주일이나 있으니까요! 마음껏 돌리면 되는 겁니다!
194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48:59
>>191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잉글리시 머핀을 사고 마요네즈 조금이랑 햄(혹은 베이컨),치즈,달걀만 있으면 준비 끝! 옵션으로 달걀 모양틀이 있으면 더 좋긴 하지만요. ...제 입장에선 상당히 간단한 편이긴 해요.
195
권주주
(3426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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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0:50:48
헤세드주 잘자요!!
196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51:53
>>194 ....가...간단한...건가요....?(동공지진) 역시..요리 잘하시는군요... 타미엘주...
197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52:28
저는 괜찮기는 했는데. 가성비가 엄청 좋다. 그런 건 아니라서요.. 가성비로 따지면.. 서브웨이 아침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비싸거나..(가격을 정확하게는 잘 모름) 거의 같은데(아마도) 확실히 맥모닝보단 더 크거든요. 야채 양은.. 제가 가는 지점은 아침에도 채소 두어종류는 넣어주니까... 그건 확실히 장점이죠.
198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0:53:06
맥모닝은... 솔직히 느끼해서 못 먹어요.:3 하지만 팬케이크랑 해시브라운은 짱맛있습니다...!
199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0:56:15
잉글리시 머핀을 산다는 점에서..(그걸 직접 굽는다면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라면 끓이는 거랑 비슷합니다..? 솔직히 라면 끓이는 것 정도입니다. 그냥 빵을 가로로 자른다. 잘린 부분에 마요네즈를 조금 바른다. 토스트기 혹은 팬에 굽는다. 그동안 햄(혹은 베이컨)을 굽는다. 구운 뒤 그 팬에 계란을 굽는다. 치즈를 넣어 조립한다. 끝!
20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0:57:38
음...음...뭔가 살짝 먹고 싶어지네요. 맥모닝... 서브웨이 아침..... 근데 제가 사는 곳은 서브웨이가 없어요...! 8ㅁ8
201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0:59:14
새벽에 먹을 거 이야기라니 으으음ㅁㅁ... 그리고 월하주도 없... (눈물)
202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1:01:06
....제가 아는(활동범위내의) 서브웨이 매장만 거의 5개인ㄷ..(흐릿) 나중에 한번 기회되시면 먹어봐도 괜찮아요. 저는 약간 외국 스타일의 서브웨이가 나은 것 같기도요..(가본 적은 없지만)
203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02:18
서브웨이...가보긴 했지만...제가 사는 곳엔 없어서...(주륵) 월하주..! 동지로군요...!!
204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1:04:03
먹을 거 얘기 좋아요. 가성비 짱짱 정작 본인은 엄청 소식 느낌이지만..
205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1:04:38
>>202 나중에.. 놀러가면 찾아가봐야겠다 :q >>203 스레주도...! 동지여어어어!! (와락)
20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04:42
일단 제가 사는 곳에는 없다고 합니다(끄덕 대학 근처에는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음...
207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01:05:40
리갱! >>168 (늦었다) 네넵! 그렇게 하도록 하죠!!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ㅁ< 으아아 유혜주 너무 마음 쓰시지 마세요. 유혜주는 잘못한 거 없는데...!! 8ㅅ8(토닥토닥) 그리고 저도 유혜주랑 유혜 우주 최고로 애낍니다 >.0(부둥)
208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07:4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제가 미처 위의 부분을 보지 못했군요. 2번과 3번....음...으음...(고민) 좋아요! 무엇을 듣고 싶나요?!
209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1:08:10
어서와요 센하주.. 그러고보니 어릴 적에 비룡보다 이름모를 애가 볶음밥 가지고 싸우는(?) 요리배틀 애니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정작 드문드문 봐서 결말도 스토리도 잘 모름)
210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01:08:54
안녕하세요 다들!! >>208 으음 둘 다 궁금하긴 한데...굳이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3번이요!!! 0ㅁ0
21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10:14
센하주 어셔와요! 최종편 오프닝 떡밥이요...!
21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11:41
>>209 그거...요리킹조리킹 아닌가요? 저 본 기억이 나는데....뭔가 볶음밥이 다 해먹었다는 기억은 납니다. 사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리고 두개로 나뉘었다.....?!
213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1:11:50
센하주 다시 어서와!
214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1:11:51
센하주 다시 어서와!
215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1:12:15
악윽 와이파이님이 이상하신가보다..
216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12:46
....월하주...(토닥토닥)
217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13:18
월하주네ㅣ 와이파이님은 어째서...(흐릿
218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01:14:30
아아니 월하주...8ㅁ8(토닥토닥)
21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17:36
하나만 대답하라는 법은 없으니...일단 3번부터 대답하겠습니다. 왜 델타는 굳이 서장님이어야했는가....사실 이건 스토리 변경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정을 지키고자 하는 것도 있었어요. 델타는 처음부터 최종전 바로 전 보스였기 때문에 SS급 익스퍼로 설정했었어요. 하지만 SS급이 그렇게 많은 수가 아니거든요. 그런 만큼, 새로운 SS급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에 등장시킬 이들 중에 한 명을 델타로 설정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스토리가 확실하게 잡히면서... 서장님이 가장 적합하겠다 싶었어요. 든든하고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보스 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것이 최강급 보스 중 하나였다...라고 한다면 그만큼 반전요소도 충분할테니 말이에요. 사실...하윤이와 대조를 그리고 싶기도 했어요. 하윤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일단 진실을 들었음에도 자신은 경찰로서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죠. 하지만 이준은 그와는 반대로 경찰의 길을 저버렸죠. 복수를 위해서.... 그런 느낌의 대조적인 분위기도 조금 의도하긴 했답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은 두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았지만 말이에요.
220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1:19:49
와이파이가 이상한 이유는 둘.. 하나는 과열, 둘.... 은 모르겠다. :q
22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21:30
서장님이 델타라는 게 밝혀졌을때는... 알고 있었는가를 떠나서 엄청 충격적이였었죠...(끄덕) 어쩌면 서장님이 차유리의 과거를 옆에서 봐오고 직접 죽음까지 지켜봤으니까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222
권주주
(3426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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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1:23:37
월하주 기여워여...!(???) 저도 그런 기기를 잘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무네... 공유기를 바꿔보는것은 어떤가요...? 만약 통신사 와이파이면 AS를 부른다던가...?
223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01:24:36
안이 레주 진짜로 이야기 빅피쳐...(감동해서 우러버려따)
224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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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1:26:22
>>221 원래 생각만 하던 것과 그것이 실제로 펼쳐지는 것은 다른 법이라고 합니다. 설마 설마 하던 것이 정말로 일어날 때의 기분..! 그것은 정말..엄청난 것이죠. 후후후... >>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빅피쳐까진 아닙니다..! 그 정도로 거창한 것은 아니에요...!
225
권주주
(3426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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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1:29:05
만약 메이비가 서장실을 확인 안하고 센하가 헬멧을 부수지 않았더라면...? 앗 그래도 그 다음 케이스 때 밝혀졌을려나요...?
226
센하주
(8070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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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1:30:01
>>224 왜 그러세요 레주;; 빅피쳐 맞잖아요!!(빼액) 으아아 스레 이야기가 너무 치밀해서 소름이...소름이...(파스스)
22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33:58
>>225 그렇게 되었으면 예정대로 Case 19에서 밝혀졌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 사이드 스토리로 서장님이 독백으로 '슬슬 움직일 때가 되었군' 이렇게 혼잣말을 하고, 유리와 어릴 때의 하윤이, 그리고 자신이 찍힌 사진을 바라보는 것이 올라왔을 거예요. 그리고 서하 전이 끝난 후에, R.R.F가 습격해오고, 하윤이가 공격을 받고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뺏기자, 서장님은 천천히 R.R.F에게로 걸어갔겠죠. 모두가 위험해요! 서장님!! 혹은 서장님이라면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할 때..뒤로 돌아서 피식 웃으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전개였답니다. "...미안하군. 자네들을 속여서 말이야. ...하지만 나는 이쪽 편이라네. 소개하도록 하지. R.R.F의 멤버, 코드명 델타. 그것이 바로 나네." >>22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치밀하다니..! 끼워맞추기도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높게 평가해주니 감사해요!
228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01:35:31
>>227 옴마갓.......안이 그건 그것대로 소름인데;;;;;;;(동공팝핀)
229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36:28
>>227 (흐릿) 그랬더라면 지금쯤 여기는 충격의 도가니가...ㅜㅜㅠㅠㅜㅠ
23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37:36
>>228 >>229 Case 19에서 R.R.F가 등장할 때 스레주...!! 당신은 악마입니까?! 이런 분위기였죠? 아마...? 그 분위기가 2배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예상해봅니다.
231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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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1:40:14
그럼...이제 다음으로 권주주가 요구했던 최종편 오프닝 떡밥을 풀어야겠군요..!
232
센하주
(80709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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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01:40:48
>>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한 판이 통째로 레주를 향한 원망으로 채워지는 ㄱ(아냐)(끌려감)
233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41:10
234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43:05
>>232 >>233
235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1:43:10
아마도 그상황의 타미엘주: .....(머리 쾅쾅) 타미엘: ..... 음.. 충격의 도가니..였을지도요?
236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01:43:23
안이 권주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주워가겠슴다...(???)
237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1:44:19
한판이라니!.. 스레 엔딩 까지 아마 계속..
238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1:44:41
아마 그렇게 되었더라면... 진짜 엔딩도 나기 전에 정신이 나가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둘다요(???)
23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1:58:04
VIDEO 그리고 이것이 2번... 오프닝 떡밥 같은 건데...가사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곡의 분위기는 대충 이런 느낌이라고만 해두겠습니다. 아무튼 첫 시작은 검은색 어두운 화면입니다. 이어 번쩍하는 느낌과 함께, 아롱범 팀 멤버들의 실루엣이 일부 등장하고 다시 화면이 어두워지고, 이어 또 화면이 번쩍하더니, 아 일부 멤버들의 실루엣이 등장하고, 다시 화면이 어두워지고, 또 화면이 번쩍하더니 서하와 하윤이의 실루잇에 등장하고, 화면이 다시 번쩍하니까 이제 제대로 아롱범 팀 멤버들의 모습이 팟하고 나타나는 거죠. 확실하게 제복을 차려입고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는 모습으로요. 그리고 이제 제목이 딱 떠오르는거죠.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최종편 이라고 말이에요. 그리고 가사가 나오면 최종 전투지가 될 그 곳 (스포일러 방지) 주변을 시작으로 어둠으로 뒤덮이는 성류시의 모습이 등장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롱범 팀 멤버들의 모습이 하나 둘씩 나타나는거죠.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그 옆이나 밑 쪽에 캐릭터의 이름이 떠오르는 거죠. 한 장면당 2~4명씩 나뉘어서 등장하고 말이에요. 그러다가 여성 보컬이 들려오는 목소리에서 R.R.F의 멤버들 중 델타와 그 분을 제외하고 한 명 씩 얼굴이 등장하고... 물론 등장 할 때 그 밑에 코드명이 아래에 떠오르고, 이어 델타와 그 분의 모습이 나란히 등을 맞대고 등장하는 거죠. 이어 아롱범 팀과 R.R.F가 대치하는 서로 바라보며 대치하는 구도가 나오는데.. 이때.. 델타와 그 분은 높은 곳에서 아롱범 팀을 내려보는 구도이고, 그 밑에는 알파,베타,감마, 그리고 S급 2명이 조금 높은 곳에서..하지만 같은 위치에서 아롱범 팀을 내려보는 구도로 말이에요. 이어 유리와 어린 시절의 하윤이와 이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잠시 떠오르다가 그것이 불타듯이 사라져버리는 거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아롱범 팀이 앞으로 돌진하는 구도..! 그리고 클라이맥스적인 부분이 되면 말 그대로 단체전 장면이 나오는 거죠. 아롱범 팀 멤버들이 능력을 사용하고, 합체기도 쓰는 모습도 나오고, 오버 익스파를 쓰는 모습도 나오고, R.R.F의 멤버들 5인방도 능력을 사용하고, 합체기를 쓰는 모습도 나오고, 오버 익스파를 쓰는 모습도 나오고...말 그대로 서로 공격하는 복잡한 장면이 나오는 도중, 화면이 전환되고 경찰들을 이끄는 김호민 경위님의 모습이 나오고 손을 앞으로 뻗는 모습이 나오면서, 경찰들이 돌진하는 모습이 나오는 거죠. 이어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이준이 디스트로이어 리플랙트를 사용하면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나오고... 화면이 전환되면서, 최종지가 되는 곳의 모습과 하얀색 빛으로 만들어진 날개가 펼쳐지는 누군가의 모습이 등장하고 아롱범 팀 멤버들이 일제히 테이저 건을 그곳으로 발사하는 모습이 나온 후에 마지막으로 아롱범 팀 멤버들이 단체로 포스 있는 분위기로 서 있는 단체샷으로 종료..! 이런 느낌으로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24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00:22
>>235 >>237 .......(흐릿(동공대지진) 타미엘주도 충격의 도가니였겠지만...저 역시도 충격의 도가니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24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06:40
저 날개 달고 있는 누군가는 하윤이.. 아니면 유리씨...? 으음므
242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07:41
아니다 테이저 건을 발사하고 있는걸 봐서는 최종보스님이겠네요...! 그리고 짱 멋있다!!
243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09:01
그리고 처음으로 김호민 경위님의 오프닝 떡밥 등장입니다.(??)
24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10:51
앗 호민경위님이 지원을 주는군요...!(감동 역시 참경찰이셔...
245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02:12:48
자야갰네요... 음음.. 다들 잘자요..(손흔들)
24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13:14
타미엘주 잘자요!!
24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13:15
호민:사실 나도 R.R.F 소속이었고 코드명은.....(뚜까맞음
248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13:24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249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14:21
>>247 호민: 드디어 이 앱실론의 등장인가...(아님
25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1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은 저만 알고 있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251
이름 없음
(0126589E+5 )
Mask
2018-04-17 (FIRE!) 02:17:21
호민 경위님 uvu... 월하주도 이만... 들어가볼게 모두 좋은 꿈 꿔!
25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17:59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253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19:24
월하주도 잘자요...!
25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25:11
요즘은 글보다 그림이 더...(흐릿 내일은 일상 돌려야겠네요. 모처럼 AU이벤트니까...!
255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26:21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분들은 늘 부럽다고 느낍니다....흑흑...저는 그림을 그리지 못해요...
25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30:00
>>255 이것도 굴레인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도 더더 잘그리시는 분들이 넘치니까... 저도 그 분들이 부럽죠. 뭐 하루이틀 연습한다고 느는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스레주는 글을 잘 쓰시잖아요! 뭔가 명확해서 좋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글이랑 그림 둘다 애매해가지고...ㅠㅠㅠㅜ 둘중 하나라도 잘 한다면 그것이 부러운것 같아요!
25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31:41
>>256 권주주 그림 되게 잘 그리는 편이에요! 그 정도면...! 이거 농담 아니에요! 그리고 제 글인가요...? 음...좋게 봐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258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02:38:23
>>257 스레주도 그림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권주주도 자러 가야겠습니다! 근데 잘 수 있을까...(코가 꽉 막힌 상태
25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02:41:19
안녕히 주뭬요! 권주주! 그리고 스레주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26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1:04:16
아침 11시의 요정.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61
권주주
(6299085E+5 )
Mask
2018-04-17 (FIRE!) 11:51:47
점심 요정 권주주가 갱신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26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2:0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권주주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263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16:38:51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타미엘 네헤모트는 최종보스. 클라이막스에 활약. 초반부엔 처맞고 다님. 오타쿠. 조연출신 악역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복선은 칼춤. 결말에 부활. 인기투표 2위 턱걸이. #만화속인물 https://kr.shindanmaker.com/612978 이건 분명 100%를 넘어 1000%로 심연쟝일 거야..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타미엘: 언니 친구인가 보죠. 저를 잘 아시는가요. 라는 대답을 할 것 같네요.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타미엘: 친구 없는데요.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타미엘: 현금 10억.... 10억이 굉장히 늘어나겠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6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20:39
타미엘 친구가... 친구가...8ㅁ8 권주주가 리갱이에요!
265
헤세드 - 타미엘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20:42
"사실인걸요-" 그것은 사실이라고 거듭 말하며, 헤세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까요? 과찬인걸요... 음음, 그러면 제가 고르는 것도 멋지고 타미엘이 고르는 것도 예쁠거에요. 엄청 소중히 간직하게 될 것만 같은걸요?" 파자마니까 아마 잘 때 입을 것이다. 타미엘이 토끼 파자마를 고르자, 헤세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나름 토끼 흉내를 내려고 했다. 즉, 손을 머리에 얹고 살짝 접었다 편 것이다. "저는 동물 흉내는 잘 못 내네요...." 잊어달라고 덧붙인 헤세드가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동물 흉내에 대한 후회 중인가요? //답레를 후다닥! 원하는 음식이 없어서 물냉면 먹으러 왔습니다!>:3
26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25:52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267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27:15
반가워요!!XD
268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28:05
벌써 물냉면을 할 시기인가요? 비빔면에 냉면 육수 말아먹어도 맛있긴 한데...!
26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31:5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아...아니..근데 타미엘이 왜 친구가 없어요! 아롱범 팀 멤버들이 친구입니다..!!
270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33:33
타미엘 친구가...88(눈물) >>268 으아아 비빔면에 냉면육수!!! 맛있겠어요...!!!! 근처 분식집들은 벌써 물냉면 하더라구용.. :3 캡틴 어서와요!
27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33:43
글애여! 심지어 권주도 친구가 있는ㄷ...(아님
27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34:01
캡틴인가....처음으로 캡틴으로 불린 것 같아...! 나..!(??
273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37:11
그러고보니 크오때 캡틴이라고 불렀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레주나 스레주가 더 익숙하네욥:3
274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37:18
>>272 !!! 그렇다면 앞으로도 캡틴이라고 부르기로...!!!(???
275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3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떻게 불러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 호칭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276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39:40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헤세드 엘 게둘라: 어... 처음으로는... 에드워드 라는 사람이었어요 게부라 딘 게둘라: 범죄자 새ㅡ(입막음(끌려감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헤세드 엘 게둘라: 사랑입니다 게부라 딘 게둘라: 망사!!!! (????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헤세드 엘 게둘라: 상관 없어요. 즐기는 게 중요하잖아요? 게부라 딘 게둘라: =) 날 이기면 다 가만 안둘거야(??????
27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40:13
에드워드.... 엄청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아직도 감옥에 있겠지요. 그리고 이 와중에 게부라...(동공지진)
278
타미엘-헤세드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17:44:06
"정말 소중할 거라고 확신해요." 정말로 현실에서 얻게 된 것들은 소중하니까요. 라고 그녀는 생각했답니다. 현실에 있는 것은 그곳에도 있지만. 진짜는 아니잖아요. 물론 진짜지만. "....아.." 토끼 흉내를 낸 헤세드를 약간 멍하게(귀여워서? 아니면?) 바라보다가 잊어달라고 덧붙이자 글쎄요.. 라고 턱을 괴고 중얼거리고는 잊어줄까요. 아니면? 이라는 약간은 짖궂은 듯한 생각을 하면서 마치 머리띠를 쓰는 척 하면서 뿅 하고 토끼귀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하얀 토끼라던가..라곤 해도 닉시가 변형된 거라서 검은 편이지만. 토끼 잠옷을 들어올려서 한 번 몸에 대어보려고 합니다. 닉시가 바르르 떠는 게 토끼귀의 움직임 같은 느낌일지도.(닉시:ㅂㄷㅂㄷ) "헤세드는 어떤 동물이 좋아요?" 여러가지 있는 것 같고.. 라고 덧붙이며 만화의 동물들을 모티브로 만든 듯한 코너에도 눈을 힐긋 주었습니다.
279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44:38
망사...ㅋㅋㅋㄱㅋ 정의쟝...
28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44:50
역시 커플 일상은 달달한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팝그작(팝그작)
281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46:53
게부라는 게부라랍니다!!(????
282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46:55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권 주: (권주는 혼란에 빠졌다!)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권 주: 그런 사람도 없고, 못 합니다.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권 주: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뭔가 애매한 답밖에 안나오네요...?
283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48:19
>>282 권주야..! 그럴땐 R.R.F를 외치는 거야...!(아님
284
타미엘-헤세드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17:48:59
다들 안녕하세요오.. 아 에디.. 감옥에 있겠죠(고개끄덕) 타미엘주: 망사.. 망사스타킹을 신은 바니ㄱ...(퍽) 타미엘: .....
285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17:49:14
>>282 게부라: 그럴 땐 범죄자를 외치는 거야!!(?????? 헉 저는 10시 이후에 올게요! 답레 쓰다가 사라집..니다..!!!88
28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51:06
>>283 권주: 에 그럼... R.R.F단이요...?(갸우뚱
287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17:52:37
다녀와요 헤세드주! 망사.. 망사....(희희) 타미엘주: 그래! 망사스타킹을 이 삐이이이삐이이이이삐이이이이ㅣㅇ 타미엘: (정신적 충격을 받을지도 몰라서 닉시가 소음차단 및 보호해주고 있음)
288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7:52:52
헤세드주...다녀오시고... 무리하지마세요...!ㅠㅜㅠㅠㅜㅡ
28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7:53:16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일 화이팅이에요!
290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8:01:40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권주: 에 난닷ㅌ... (이거 아님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권주: ...실망이라기 보다는, 이해는 할 수 있지만요... 하지만...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권주: ...무리해서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291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8:0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에...난닷테....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2번째.. 2번째....! 8ㅁ8
292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8:14:09
지금 서하한테 미안한 감정을 느꼈으면 느꼈지 실망할 것같지는 않고요. 서장님은... 아마 속으로는 이해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293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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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18:17:04
저는 서하보다는....서장님을 생각하고 말한건데...음....권주는 그렇군요... 그러하군요..(끄덕)
294
◆RgHvV4ffCs
(5667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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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19:14:21
슬슬 저녁때로군요! 스레주는 슬슬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295
월하
(32152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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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19:23:42
스레..주.. 잘다녀와! (죽음) 월하가 갱신해. 응. 아으 되게 힘들다 :q
29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9:27:10
권주주가 저녁먹고 갱신이에요! 월하주 괜찮으세요...?8ㅁ8
297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19:33:49
VIDEO 어서와 권주주! 집에 도착한 지금은 괜찮답니다 :p 다만 내일부터 중간이라 (흐릿)
298
권주주
(3426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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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FIRE!) 19:43:48
>>297 중간고사...(흐으릿) 저도 금요일에 실기 시험이 있거든요...ㅠㅠㅜㅜㅜ 푹 쉬세요 월하주! 그리고 노래 좋네요...! 사실 저는 잘 모르긴 하지만...
29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9:48:51
그리고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월하주도 권주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300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19:50:31
스레주 어서오세요!
301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19:58:58
시간을 내서 소년탐정 김전일 애니를 좀 보고 있답니다. 이런 추리 만화를 좋아해서 자주 보는 편인데... 요 근래 할 것이 많다보니...이제야 좀 여유를 가지고 보게 되네요.
302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19:59:04
(푹 쉬란 말에 늘어진다) (??) 권주주도 금요일날 화이팅! 노래는... Your love is therapy 란 가사가 맘에 되게 들어서 :) 스레주 어서와!
303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0:04:04
>>301 (한때 김전일 1기부터 리메이크까지 정주행) 김전일 재미있어요... 가끔 말도 안되는 트릭이 나오긴 하지만요... >>302 고양이 엄청 길어...?! 짤도 월하주도 귀엽습니다...XD
304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0:08:37
>>302 앗...앗...짤이 귀여워..! 엄청 귀여워...!! (침착하게 저장) >>303 저도 엄청 재밌게 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니화가 전부 안 된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어쩔 수 없죠.
305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20:21:11
김전일! 예전에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많이 틀어줬었지 (끄덕끄덕) 개인적으로 김전일 보단.. Q던가? 그 단체로 추리하던게 더 재밌어서 그것만 찾아 봤었는데...
306
지현 - 나의 장미
(5739845E+5 )
Mask
2018-04-17 (FIRE!) 20:21:27
"응, 그러자." 그대와 함께 있어서일까, 속도 높은것에 약한 나도 오늘은 왠지 괜찮은 느낌이었다. 그대와 함께 탄 같은 차, 창 너머로 보이는 푸르른 바다, 그대의 따뜻한 손. 모든 것들이 그냥 좋았다. "아직 차긴 할텐데..." 바다에 왔으면 역시 바닷물을 한번 밟아 보는게 정석이다, 라는게 내 생각이었다...만 그대의 다리가 걱정 되어 그냥 구경하는걸로 마음이 정해졌다. 굳이 가까이 가지 않아도 그대와 함께 보는 바다, 그게 그냥 좋았으니까. 그대가 잡아둔 숙소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스파가 있는 펜션이어서, 바다에 있는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테니까. "역시 바다에 몸을 담그는건 여름에 하는걸로!" 대신 안아줄래? 그대가 주차를 끝내고 차에서 내리기 전 작게 속삭였다.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차에서 방 안까지 안겨서 가는거.
307
지현주
(5739845E+5 )
Mask
2018-04-17 (FIRE!) 20:22:14
어제 술취해서 올렸었는지 아닌지 전혀 기억이 안나서 다시 올립니다. 갱신해요
308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20:23:34
>>303 #uvu# >>304 그치? 되게 길게 늘어져서 ㅋㅋㅋ..... >>307 지현주 어서와!
30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0:29:59
>>305 탐정학원 Q로군요. 그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 중 하나였죠. 그것도 상당히 취향이었어요!! >>307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310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0:35:04
갸아아ㅏ 또 미적분 또...또..(기시감) 갱신합니다!! 0ㅁ0
31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0:36:32
센하주 지현주 어서오세요! 큐랑 김전일 작가랑 동일하던가요? 그 뭐지 블러디 먼데이 작가도 김전일 글작가였던걸로 기억하고...
31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0:36:37
세..센하주....8ㅁ8 이..일단 어서 오세요! 또 다시 미적분에게 고통받으시다니...으아아아...(토닥토닥)
313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0:38:58
다들 안녕하세요!! >>312 으아아 살려주새오(죽어감)
314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20:41:24
>>309 응응! 아 생각난김에 다시 찾아봐야겠다 xp >>310 센하주우우우... 어서와! >>311 검색해보니 같은 작가라는 거 같아! :o
315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0:44:00
>>313 으아아아! 하지만 스레주는 미적분을 모르기에 도와줄 수가.... 8ㅁ8 >>314 네. 맞아요. 같은 작가랍니다!
31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0:46:01
>>313 (문무룩)미적분은...으아아아ㅠㅜㅠ 앗 아까 찾아보고 왔어요...! 상당히 다작을 했었군요:0
317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20:50:09
큐 작가님이 추억의 그 공포만화 학교 괴담 작가이기도 하다고 알고 있어요:3 그래서 큐 오프닝 때 잠깐 학교괴담 캐릭터들이 슬쩍... :3
318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20:50:23
잠깐 갠신하고 저는 다시 일하러....ㅠ
31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0:52:13
>>317 엇.....그런가요?! 그건 몰랐다...! 정말로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헤세드주...일 화이팅이에요!
320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0:54:52
>>315-316 괜차나여...센하주..힘내겠슴다...!! 8ㅁ8 앗 그리고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일 힘내세요오..!(토닥토닥)
32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0:58:24
헤세드주는 일 힘내세요...!
32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01:24
모두들 시험공부로 바쁘니.... AU 기간이어도 일상이 돌아가는 것이 없군요..이건...이거대로 슬프다...(주륵)
323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03:41
그아아ㅏ 돌리고 싶어요 초등학교 에유 으아ㅏㅏ 8ㅁ8(엉엉) .....그냥 돌릴까.(막 나가기)
32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06:04
(눈치)음... 일상 돌리실 분?
325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07:52
일단 센하주는 상황 지켜보고 있을게요오. 갑자기 크리가 들이닥칠지도 몰라서...(흐으릿)
32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09:29
>>325 (토닥토닥)
32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10:22
두 분 다....(주륵) 이건 스레주가 돌려야겠군요. 역시 이런 것은 스레주가 가장 먼저 모범을 보여야하는 법..!! 고로 오시죠! 권주주! 어차피 이대로는 아무도 안 돌릴 것이 분명하니까..!
328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13:42
글애요!!(방방) 그럼 누구로...? 1. 서하 2. 하윤.dice 1 2. = 1
329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14:20
일상이다!!!
33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14:48
서하인가.....그렇다면 선레 다이스를 굴려보도록 하죠...!.dice 1 2. = 1 1.스레주 2.권주주
331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14:54
요즘 하윤이가 일상 출연 못하는 것 같은데 혹시 제 기분탓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웃픔)
33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15:08
좋아...! 초등학생 AU. 그냥 말 그대로 초등학생 시절의 모습인겁니다. 자...원하는 상황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시죠!
333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16:23
센하: ........(초등학생 시절 없음).....(중학생 시절도 없음)........(고등학생 시절마저...).......(._. )
33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17:45
하윤이랑 돌릴까요...? 초등학생 하윤이도 건강즙을 만들었을가요? 그게 궁금해서라도 하윤이랑...(아님
335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18:12
물론 저는 그냥 본편 성격을 그대로 하는데, 그냥 나이만 초등학생이라는 느낌이지만요. 초등학교 6학년의 위엄을 보여드리...(없음
336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18:59
>>334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과학실에서 알콜램프를 이용해서 건강즙을 끓이는 하윤이를 보여줘야 하나요..?(시선회피)
337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21:28
>>333 권주도 중학생 시절이 증발했... 내심 중학생이 아니였던거에 안심하고 있습니다. >>336 ㅋㅋ...ㅋㅋㄲ...좋습니다. 그리고 희생양이된 권주...(권주: ...어째 저한테만 계속 먹이는것 같습니다.
338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22:31
>>337 그런데 사실상 초등학생은 건강즙을 끓이지 못하기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끄덕) 그래서 결국 누구로 하실 생각인가요? 서하? 하윤이?
339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24:56
>>338 하윤이랑 돌려봅시다! 사실 서하랑은 최근에 돌렸고...(그리고 미안함) 상황은... 용돈벌이 할려고 고물 줍는 권주밖에 생각안나요...(???)
34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26:47
음...그렇다고 한다면 적당히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만난다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군요..! 그 전에... 다갓님..! 기왕 6학년이니 저에게 가호를...!!.dice 1 2. = 2 1.초등학생 전교회장의 자리를 내어주마 2.그런 거 없다. 스레주인양 꼼수부리지 마라!
341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27:03
스레주인데...나 스레주인데....(흐릿) 아무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선레 써오겠습니다!
342
강하윤 - 길거리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32:35
"......♪" 별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성류시는 오늘도 별이 반짝반짝거려요. 하윤이의 눈에는 그 별이 너무 예뻐서 하윤이는 이곳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왜 별이 반짝이는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물어보니까, 엄마는 하윤이가 예쁘니까 별님이 비쳐주기 위해서래요. 후훗. 물론 거짓말인 거 다 알아요. 하윤이는 그렇게 예쁜 사람이 아닌걸요. 아무튼 놀이터에서 서하와 놀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어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놀이터에서 집까지는 조금 거리가 떨어져있고, 중간에 슈퍼도 있으니까 가는 길에 엄마에게 받은 용돈으로 과자나 사먹어야겠어요. 초콜릿으로요! 꼭 초콜릿을 사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어제 본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라는 만화를 떠올리면서 그 주제가를 불렀어요. 하윤이는 그 만화가 제일 좋아요. 너무 멋있어요! 장차 하윤이도 커서 아빠처럼, 그리고 그 만화의 주인공들처럼 멋진 경찰이 될 거예요! 빵야! 빵야!! 두 손으로 총을 쏘는 것처럼, 만화의 예쁜 언니처럼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면서 앞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저 앞에서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어요. 하윤이와 비슷한 나이로 보여요. 사실 누군지 대충은 알아요. 학교에서 본 적도 있고, 이 동네에 있는 애들은 대충 아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걸어가면서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건넸어요. 아빠와 엄마가 그랬거든요. 인사를 착실하게 해야 착한 어린이라고요! 물론 하윤이는 어린이가 아니지만, 착한 이가 되고 싶으니까 그 말에 따를 거랍니다. "안녕! 좋은 밤이야!! 후훗." 엄마와 아빠가 예쁘다고 해주는 해맑은 미소도 잊지 않았어요. 그야 인사는 예쁘게 하는 것이 좋은 법이니까요! //초등학생 버전이기에 살짝 문체를 바꿔보았습니다.
343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38:19
아니 하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거짓말인 거 다 알아요에서 순간 뿜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는 그렇게 예쁜 사람이 아니라니 안이 왜째서 그러지마 하윤아....888ㅁ888(울먹)
34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1:38:21
하윤이 귀여워요...ㅋㅋㅋ 그리고 차유리씨 살아있네요...(뭔가 슬픔
345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38:46
>>344 ....;ㅁ;...(급숙연)
346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41:03
>>343 공식설정으로도 하윤이는 예쁘다기보다는 좀 귀여운 느낌에 가깝다고 합니다.(끄덕) 고로 저것은 사실입니다.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뭐.... AU니까요!
347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1:41:46
>>346 ...!!!!(왠지 설득당했다)(?????)
348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44:26
>>347 좋아! 센하주를 내가 설득했다...!! (이거 아님)
349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45:00
여담이지만 어제 센하주가 궁금해했던 최종편 오프닝 떡밥은 >>239에 있다고 합니다.
350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1:48:03
(하느작하느작)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미묘하게 감기 느낌이 오는 기분이네요.. 비타미인..(흐릿)(모레에 뭔가 과일을 사야할 것 같은 기분)
351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49:5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음.... 감기 느낌이면 욕탕에 가서 몸을 푹 담그는 것은 어떤가요?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352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1:54:26
그것도 좋을지도요.. 근처에 목욕탕이.. 있으려나요..(안 간지 꽤 됨)(집 욕조에라도 담글까)
353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1:56:18
어어...한번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354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2:04:14
인터넷 검색은 위대합니다..이긴 한데. 생각보다 머네요..
355
권주 - 하윤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2:07:43
하교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마자, 주는 가방을 들고 학교를 뛰쳐나옵니다. 그러나 주가 향하는곳은 같은 반의 친구들도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분식점도 아니였습니다. 학교의 체육관 창고에 감춰든 장비들을 확인하고, 사라지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반으로 대충 묶은 머리칼을 전부 그러모아 한데 묶고선(하지만 어딘가 어설펐습니다. 군데군데 머리카락이 삐쭉 튀어나와 있어요.) 제 손보다 커다란 목장갑을 낍니다. 낡은 포대자루 까지 들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주는 조금 더 들떠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야 끌고 온 포대자루가 불룩해질정도로, 동네 방방곡곡을 돌며 모은 고철은 마음이 든든할 정도였는걸요. 고철은 키로당 200원, 양은은 1000원, 스뎅도 1000원. 입으로는 작게 고철의 시세를 외웁니다. 어린애라고 무시당해 괜히 떼이면 곤란하니까요. 이정도로 모았으면 미처 지원금으로 사주지못했던 과자도, 조그만 장난감들도 동생들에게 사줄 수 있을터였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실제로도 보기보다 가벼웠습니다. 익스파로 무게를 가볍게 했으니) 주는 단골인 고철상으로 향합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인사를 받고 잠시 멈춰 섭니다. "어...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그 또래에 맞지않는 존댓말로 저에게 인사하는 여자아이에게 덩달아 인사를 합니다. 아뇨, 어디서 본적이 있네요. 저보다 한 학급 위에 있는 양갈래 선배였습니다. 소년가장이 되버렸...(흐릿) 그래서 다큐 톤으로(??)
356
하윤 - 권주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2:12:45
눈 앞에 보이는 애는 5학년 애에요. 이름도 일단은 알고 있어요! 권 주....였어요! 아마! 이름이 두 글자라서, 하윤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에요! 엄마에게 물으니까 그런 것을 외자 이름이라고 한다고 그랬어요. 하윤이는 그 사실을 알고 엄청 놀랐답니다. 당연히 이름은 세 글자인 줄 알았는데, 두 글자도 있다는 것이 말이에요. 서하도 최서하니까 세 글자고, 차유리인 엄마도 세 글자고, 강이준인 아빠도 세 글자인걸요! 아무튼, 눈 앞의 애는 포대자루를 가지고 있었어요. 뭔진 모르겠지만 엄청 불룩한 느낌이에요. 저건 뭐일까요? 하윤이는 너무 궁금해서 고개가 절로 갸웃했어요. ....장난감은 아닌 것 같고, 과자도 아닌 것 같고.... "있잖아. 그거 뭐야?" 아무리 생각해도 하윤이로서는 도저히 답을 알 수 없었어요. 그래서 하윤이는 물어봤어요. 선생님이 모르는 것은 물어봐야 한다고 했으니, 묻는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주를 빤히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이야기했어요. "아. 그것도 그거지만, 나 슈퍼 가면서 과자 사먹을 건데, 너도 먹을래? 엄마에게 용돈 많이 받아서 초콜릿 10개, 20개, 아니 100개도 살 수 있어! ....아, 아마도..!!" 100개....살 수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아무튼 많이 살 수 있을 거예요!! 나누기 하면 되지만, 종이도 연필도 없어서 나누기를 할 수 없어요. 하윤이는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거 힘들어요. 그러니까 일단 그렇게 대충 이야기했어요. "이 누나가 과자 사줄건데 거절하진 않겠지? 그치?"
35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2:13:47
>>354 어..그럼 운동하는 셈 치고 가보는 것은 어떤가요....?
358
헤세드주
(8840294E+5 )
Mask
2018-04-17 (FIRE!) 22:14:51
와아아 퇴근입니다아아아
359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2:18:04
어서와요 헤세드주! 으음.. 확실히 그래도 괜찮겠지요.. 요즘은 날도 따뜻한 듯 싶고..
36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2:18:0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이에요...(토닥토닥)
361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22:42:41
어서와아아! 그리고 권주우우우우ㅜ우..... (흐으릿)
362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2:44:58
저 다음주에 피자 뷔페 가기로 했습니다. 후후후....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9900원! 물론 평일 요금이라서 싼 대신에, 좀 내용은 부실할지도 모르겠지만...괜찮아!! 파스타도 있어!
363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22:48:36
헛 부럽다. 피자 뷔페......
364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2:50:35
의외로 찾아보면 싼 가격의 뷔페가 많아요..! 평일 낮을 이용합시다..! 메뉴가 좀 적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것은 어지간하면 나오니까요. 가격도 싸고요!
365
권주 - 하윤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2:52:32
떠올랐습니다. 강하윤 선배에요. 유독 활발한 선배라서 얼떨결에 이름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포대자루를 가리키며 묻기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곤란해합니다. 주는 대충 묶어 올린 머리를 긁적입니다. "여기 안에 있는건... 보물들이에요. 그래서 갖다주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거에요." 뭐 틀린 말은 아니였습니다. 땅에 떨어진 캔 하나하나가 전부 소중한걸요. 용돈으로 초콜릿 백개를 살 수 있다는 하윤의 말에 깜짝 놀랍니다. 초콜릿 하나가 스뎅 1키로인데, 백개라고 생각하면 스뎅 100키로가 됩니다. 고철을 꽤나 모아본 저에게도 힘든 숫자였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 용돈을 받는다 해도 그 정도의 금액은 무리일겁니다. 주는 고개를 내저으며 조심스래 말을 꺼냅니다. "...아무래도 그 정도는 무리일거에요. 하윤 선배." 누나라니, 그리 부르는 것이 조금 어색했던 주는 생각을 하다 선배를 붙입니다. 그러나 주는 하윤의 달콤한 제안에 흔들립니다. 만약 그 받으면 동생들에게 간식을 안겨줄 수 있을텐데... 슈퍼 앞을 지날때마다 쪼꼬를 찾는 동생들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그렇지만, 반나절을 끌고 다녔던 포대 쪽을 돌아봅니다. 애써 모은 고철들의 빛이 바래는 것 같습니다. 노력의 가치가... 노력의 가치가아아아... "하... 하지만 아무 대가 없이 물건을 받지 말라고 배웠는걸요!" 결국 속으로는 눈물을 머금고 대꾸합니다. 남에게 도움을 받는 건 결국 빚을 지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우리 친구도 아니잖아요... 하윤 선배도 아무에게나 그렇게 사주는거 아니에요." 애 왜 이렇게 찌들었니...(흐릿
366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2:55:02
헤세드주 어서와요! 피자 뷔페... 그런곳이 있을까요...? 피자는 느끼해서 많이 못 먹지만요!
367
월하
(3215278E+6 )
Mask
2018-04-17 (FIRE!) 22:56:23
>>364 주말에 동생을 꼬득여봐야겠다. :P
368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2:59:58
피자뷔페.. 갈 일은 딱히 없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지긴 하네요. 한번 정보도 얻어 볼까..
369
하윤 - 권주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00:51
"보물? 보물찾기하는 거야?! 보물지도도 있어?!" 하윤이, 엄청난 것을 들었어요. 저 안에 보물이 있대요! 갖다주면 돈을 받을 수 있다니! 그럼 경찰서로 가는 것일지도 몰라요! 아빠가 그랬어요! 그런 것을 찾으면 경찰에게 신고를 해서 맡겨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럼 나중에 아빠에게 말해서 여기 어딘가에 보물이 묻혀있으니까 꼭 찾으라고 해야겠어요! 아빠가 이런 것은 바로바로 말해야 착한 어린이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하윤이는 착한 어린이가 될 거예요! 브이! 아무튼, 무리라는 것은 나도 알지만...곧바로 지적 받아서 하윤이, 그만 시무룩했어요. 엄마와 아빠는 이런 모습을 보이면 하무룩한다고 웃는데, 왜 하무룩인지 모르겠어요. 하윤이, 하무룩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국어사전으로 찾아봤는데 국어사전엔 없는 단어래요. 대체 무슨 말일까요?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하무룩하다가 주의 말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 했어요. "착한 어린이가 되려면 대가없이 착한 일을 해야 하는 법이야. 도덕시간에도 배우잖아! 무언가를 바라고 착한 일을 하지 말라고. 그거와 마찬가지야. 그리고 친구가 아니라도 괜찮아. 오늘부터 친구 하면 되지. 너, 내가 누군지 알잖아? 이름 알고. 나도 네 이름 알아! 권 주! 같은 학교도 학년도 알아. 그럼 친구 아니야? 에잇! 사준다고 할 때는 받는 거야! 아빠도 그랬어. 원래 나이 많은 이가 뭐 사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는 거라고. 내가 1살 더 많잖아." 그러니까 당연히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면 되는 거야. 브이. 말을 끝내면서 오른손을 뻗어서 브이 자세를 취했어요. 아무튼, 그런 것은 넘어가고... 주를 바라보면서 하윤이는 다시 말했답니다. "정말로 안 먹을 거야? 정말로 싫으면 나도 더 말 안할게."
370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01:50
>>366 있답니다. 제가 다음주에 갈 생각인데 없다고 한다면...제가 가는 곳은...환상의 가게인가요...(흐릿) >>367 음..음...주말도 괜찮죠. 물론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지만 말이에요. >>368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 거 없답니다. 그냥 피자가 주로 있고 가벼운 샐러드바가 있는 것 정도예요.
371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3:06:18
하무룩ㅋㅋㅋㅋㅋㅋㄱㅋ
372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3:06:41
아니 중도작성.. (귀여워서 사망)
373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11:03
하무룩에 귀여움을 느끼다니...! 권주주는 만물귀여움설을 주장할 참인가요..?!
374
권주주
(3426689E+5 )
Mask
2018-04-17 (FIRE!) 23:14:06
>>373 하윤이가 귀여워서 솔직하게 귀엽다고 말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당당)
375
쫑긋! 헤세드 - 쫑긋쫑긋! 타미엘
(8126264E+5 )
Mask
2018-04-17 (FIRE!) 23:18:10
"이.. 잊는 겁니다...!" 턱을 괸 타미엘의 중얼거림에 황급히 덧붙인 헤세드가 그림자 토끼 귀ㅡ닉시의 변형이었지만ㅡ를 보고 토끼 잠옷을 몸애 댄 타미엘을 보고는 그녀를 꽉 껴안았다. "으으으응...!! 진짜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있는 힘껏 껴안으면 소중한 연인이 숨 쉬기 힘들어할지도 모릅니다, 헤세드. "... 저는, 동물이라면... 으음, 조금 많이 걸리긴 하지만 토끼 좋아해요. 만화 쪽도 포함이라면.. 피카츄도 좋아하지만요" 부정하다, 정하지 못하다 하며 가까이 못한 동물들이 많았으니 그러했다. 전기쥐는 어릴 때 만화 보고 좋아했다고 말하며 그는 고개를 한 차례 끄덕였다. "삐까? 삐까? 하고 우는 소리가 정말로 귀엽잖아요" 나름 피카츄 성대모사를 섞어서 말하곤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376
헤세드주
(8126264E+5 )
Mask
2018-04-17 (FIRE!) 23:19:27
와아아 드디어 집에 왔어요..!!! 오늘따라 가는 곳마다 신호등 걸려서 미묘하게 더 지치네용.. :3
377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20:30
>>374 인정합니다. 제가 만든 캐릭터지만 하윤이는 귀엽습니다...(끄덕) >>37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이고...이제 푹 쉬세요!
378
지은주
(1448128E+5 )
Mask
2018-04-17 (FIRE!) 23:20:34
갱신해요...(널부렁
379
헤세드주
(8126264E+5 )
Mask
2018-04-17 (FIRE!) 23:23:50
네네 이제 푹 자야죠..!! 통증만 없으면 바로 잠들 수 있워요!>:3 지은주 어서와여!!
380
지은주
(1448128E+5 )
Mask
2018-04-17 (FIRE!) 23:28:31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381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28:58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379 ....통증...통증...통증.... 8ㅁ8 그 통증은 왜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요.... 8ㅁ8
382
타미엘-헤세드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3:30:37
꼭 끌어안겨서 조오금 숨쉬기는 힘들었지만 좋은 느낌이라서.. 어.. 그러니까 좋은 향ㄱ.. 본인도 그렇게 느낀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고개를 갸웃하다가 풀려나서는 토끼귀를 벗으면서 슥삭 돌려보냈답니다. "피카츄 귀여워요. 피카피카피 라는 것도 귀엽고요.." 타미엘은 그 피카츄의 목소리나 다른 이들의 목소리를 상당히 다른 목소리로 기억하고 있었겠지만. 피카츄 성대모사를 한번 해버고는 그건 일단 잊어드릴게요. 라고 조금 장난식으로 말했습니다. 일단 잊는 거니까 다시 떠올려도 괜찮은걸요? "응응.. 그러면 그쪽도 한번 둘러볼까요..?" 뭔가 엄청 많아서 신기해요. 라고 하면서 하늘하늘한 원피스형 잠옷도 하나 들어본 뒤 토끼랑 원피스랑 둘 다 내려놓고는 저금 더 안쪽을 기웃거려 보려고 합니다.
383
타미엘-헤세드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3:32:13
어서와요 지은주! 헤세드주를 괴롭히는 통증.. 녹아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384
지은주
(8748696E+5 )
Mask
2018-04-17 (FIRE!) 23:33:46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ㅠㅠㅠㅠ 얼른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385
지현주
(561623E+59 )
Mask
2018-04-17 (FIRE!) 23:34:45
다들 어서오시구 갱신합니당 로제주는 많이 바쁘신걸까요 (._.
386
지은주
(8748696E+5 )
Mask
2018-04-17 (FIRE!) 23:35:46
지현주 어서와요...!
387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3:41:46
야호 리갱함다! 갑작스레 밖에 나갔다 왔어요 으허헉 그리고 최종편 오프닝 읽었어요...!! 우와아 사스가 레주 오프닝 엄청 고퀄이야..!! 머릿속에서 다 상상이 돼...!!(반ㅡ짝)(리스펙)
388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3:41:47
어서와요 지현주! 장신구 예뻐요 장신구. 채워주고 싶은 장신구들.. 저런 거 끼면 타미엘쟝은 헐렁거린다며 되게 신경쓰겠지..
389
지은주
(8748696E+5 )
Mask
2018-04-17 (FIRE!) 23:42:06
센하주 어서와요...!
390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3:42:07
센하주도 어서와요!
391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23:43:19
통증이... 병원 다녀와서 쉬어야 하는데 병원 다녀온 날마다 계속 일을 나갔어서 여전한 것 같아요.. 내일 또 갈까 생각하다가 아까 등의 부황자국 보고 조금 놀랐어서...(흐릿) 어서와요 지현주!
392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23:43:50
센하주 어서와오!!
393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44:45
어서 오세요! 지현주와 센하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어...로제주는...글쎄요. 바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종편 오프닝 떡밥....ㅋㅋㅋㅋ 뭔가 센하주는 제가 뭐 풀 때마다 감탄하는 것 같은데...기분 탓인가요?! 그 정도는 아닌걸요...!! 그리고...예쁘다..와아...장신구...와아아...!! 그리고 헤세드주...! 8ㅁ8 ....으윽...으으윽...언제 한번 병가 내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394
센하주
(8070981E+6 )
Mask
2018-04-17 (FIRE!) 23:50:49
다들 안녕하세요!! >ㅁ< >>393 그야 그만큼 엄청 대단한데요...! 핫...그럼 앞으로는 레주가 무언가를 풀 때마다 정색하겠슴다.(?????)(끌려감)
395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51:52
>>39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그거대로 무서운데요...!!
396
지은주
(8748696E+5 )
Mask
2018-04-17 (FIRE!) 23:55:13
저도...정색...잘하는데.//
397
타미엘주
(9043827E+5 )
Mask
2018-04-17 (FIRE!) 23:56:00
저건 팔찌예요. 장신구 같은 거 무지 예쁘고 옷 같은 거나 이메레스는 정말 좋아요..
398
◆RgHvV4ffCs
(5667482E+5 )
Mask
2018-04-17 (FIRE!) 23:56:05
왜...왜 다들 정색하는 거예요..?!(동공지진)
399
헤세드 - 타미엘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23:56:14
"맞아요 정말 귀여워요. 피카츄를 흉내내는 타미엘이 더 귀엽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던 헤세드는 일단 잊어준다는 타미엘의 말에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원피스 잠옷, 사줄까요? 커플잠옷과는 따로" 타미엘이 원피스 잠옷을 내려놓은 것을 보다, 엄청 어울릴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저도 파자마가게는 조금 오랜만에 와서 신기한 게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사자인지 곰인지 알 수 없는 갈색 캐릭터 잠옷ㅡ카X오의 라이언이었다지ㅡ을 집어들곤 그는 제 몸에 대봤다. "어떤가요?"
400
헤세드주
(504143E+53 )
Mask
2018-04-17 (FIRE!) 23:59:16
와아아 장신구 예뻐요! 그러고보니 저도 팔찌 차고 일해야지 하고서 아껴둔 팔찌가 있는..데....(일할 때 잃어버릴까봐 자주 못 참) 캡틴 금손 맞는걸요!XD 볼 때마다 헐! 헐!! 하고 감탄합미다(끄덕끄덕)
401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00:35
보호색 능력자:...그러고 보니 내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건가? 아연:네 이름은 엔딩 때까지 공개 안될 예정이래. (토닥토닥)
402
헤세드주
(0713425E+5 )
Mask
2018-04-18 (水) 00:03:05
으어어 졸음이 밀려온다...88 저는 자러 가벛게요!!
403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03:59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04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0:11:31
헤세드주 잘자요..!!
405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0:12:33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1 >>401 안이...맥거핀이구나 맥거핀...(아님)
406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13:31
>>405 그렇습니다. 맥거핀입니다. 이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공개되지 않습니다.(끄덕)
407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00:13:57
푹 주무세요 헤세드주! 답레는.. 아침 즈음에 시간이 되면 올릴게요..
408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0:16:35
>>406 그럼 우리가 지어주도록 하죠!!! >ㅁ<(??) 일명 팬네임!!!(대체) 어......미스터 페인ㅌ(아니다 이 악마야)
409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 페인트라고 하려고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0:23:23
>>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 들켰네요!! >.0) (뭘 들켰다는 건지) 아이 생각해보니까 미스터 페인트는 넘나 괴소st하니까(?) 좀 더 한국답게 이름지을까요..! 0v0 성은 보!!! 이름은 호색!!!((끌려감))
411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2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센하주 센스가...!! (엄지척) 보호색 능력자:....너, 날 싫어하는 거지?! 그렇지?!
412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0:27:15
>>410 안이 괴소st가 머야...괴도st!!! >>411 아녀 님 싸랑해요!! >ㅁ<(??) 우리 호색이 예쁘다아아아!!(????)
413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00:27:33
성은 위고 이름은 장색..?(농담)
414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0:28:51
>>413 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쓰러짐)
415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3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6
권주 - 하윤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00:33:20
동심을 지켜주려 적당히 했었던 말이였지만요. 그것이 하윤의 기대감을 커지게 한 것 같아 괜히 양심의 찔리는 주였습니다. "...보물이라고 금은보화가 반짝거리는 느낌은 아니지요. 너무 기대는 하지마요." 주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소심하게 정정해봅니다. ...생각해보니 비슷한 것은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그런 짓을 하면 검은 옷 아저씨가 와서 태클을 걸고 빼앗아 가버리니까요. 만약 만든 것을 팔 수 있다면 초콜릿은 물론이요 사고 싶은 것은 다 살 수 있을텐데...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요원 아저씨를 속으로 원망해봅니다. 대가를 바라지말고 착한 일을 확실히 저학년 때는 그렇게 배웠던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도 산전수전을 다 겪어보니(?) 도덕책이라는 것 자체가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렇게 뭐라 반박을 하려다가, 하윤이 친구라고 하기에 그만 말문이 막혀버려 주는 어버법 하다가 고개를 숙입니다. "으...!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결국 못 이겨서(?) 승낙하고 말아버립니다. 조금 정도는 받아도 괜찮을거야... 라고 애써 합리화를 하려합니다. ...그리고 동생들도 많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상관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이걸 팔러 가야 하는거에요... 누나도 따라갈거에요?" 달그락,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자루를 끌어봅니다. 계속 이걸 들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417
권주주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00:37:07
>>416 착한일을 뒤에 '하라는 교훈은'
418
하윤 - 권주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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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00:38:59
하윤이는 지금 주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보물이라고 해서 금은보화가 반짝거리는 것이 아니라니. 그럼 그게 대체 무슨 보물일까요? ...아! 혹시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그런 거일까요? 하지만 돈으로 바꿀 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집에 가면 아빠에게 물어봐야겠어요. 후훗. 아빠는 뭐든지 다 아는 척척박사니까요. 물론 엄마도 그렇지만요. 아무튼 주는 드디어 하윤이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사실 슈퍼에 가서 혼자 군것질 하면 찝찝했는데 이렇게 누군가가 같이 가고 제가 그것을 사주면 그것은 동생을 챙기는 착한 누나가 되는 것이니까 하윤이 대 승리였답니다! 생긋 웃으면서 먼저 앞장 서서 슈퍼로 걸어갔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그 위치는 당연히 알고 있어요. 당당하게 앞으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고개를 돌려 주를 바라보았어요. 그러다가 그것을 팔러 가야한다는 말에 걸음을 멈추고 주를 바라보았답니다. 따라갈 거냐는 그 물음에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응! 어떤 보물인지 궁금해!" 물론 마음만 먹으면 자루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바로 볼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밖에서 능력 같은 것은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배웠으니까요. 그러니까 하윤이는 능력을 쓰지 않을 거예요. 하윤이 착한 어린이! 헤헷. "그럼 안내해 줘! 난 어디서 파는지 모르니까. 그런데 파는 곳은 대체 얼마나 돈이 많은 거야? 엄청 양 많아 보이는데, 그것을 다 살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이야? ...그거 다 팔면 얼마나 나와?" 너무나 궁금했기에 하윤이는 주를 바라보면서 물어봤어요. 역시...궁금한 것을 참기는 힘드니까요.
419
권주주
(5720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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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00:49:01
오늘따라... 매우 졸립ㄴ디ㅏ...(흐릿 스레주 내일 마저 이어도 될가요...?
420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52:48
피곤하면 당연히 주무셔야죠...! 네! 킵하도록 합시다! 어서 주무세요! 권주주! 수고하셨어요!
421
권주주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00:55:33
그러면... 권주주는 일찍 자러 가보도록 할게요... 레주 좋은 밤되세요!
422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0:56:21
네!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423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02:15
권주주 잘자요!
424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04:12
아닛...지은주...아직 계셨나요?!
425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05:58
있었습니다! (빠밤
426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09:32
언제부턴가 지은주의 존재감이 엄청나게 커져버렸습니다. 짤의 위엄이란...과연...(끄덕)
427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10:16
어엇 역시 짤이 최고야!!! (???? 짤 재미있어요 :DDDDDD
428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15:21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짤은 적절하게 올리면 정말로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이 점은 스레더즈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느낌이네요! 사실 상판의 기능만 떼어놓고 보자면...참치가 훨씬 편리하고 좋지만 말이에요.
429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16:33
음음 맞아요! 스레더즈에서는 사진이랑 유튜브 링크 못 올렸으니까요 :D 여기서 문화충격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430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21:46
전 굳이 말하자면 참치에 있다가 스레더즈로 옮긴 사람이다보니... 오히려 이쪽의 기능이 너무 그립더라고요. 다시 돌아와서...개인적으로는...정말로 기뻤답니다!
431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22:58
어엇 그랬군요..! 저는 여기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스레더즈로 시작했거든요...ㅎㅎ 초창기때부터 스레더즈를 써와서 저는 이런 기능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432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29:03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당시에도 여러모로 충격적인 기능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진행을 할 때 정말로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음...음...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동영상 기능이나 짤 기능 이외에는 잘 안 쓰지만 말이에요. 글씨 기능 자유롭게 쓰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8ㅁ8
433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32:00
짜 잔 이 렇 게 요 ?? (갑툭튀)
434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32:29
?! 센하주 어서와세요!!!!! 글씨 기능 개인적으로 색은 할 수 있는데 루비라던지 그런거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ㅠ
435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34:58
>>434 그런 지은주를 위해서...(?????)짜 루 잔 이 렇 우 게 요 ?? 비
436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3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어서 오세요! 센하주! 네..! 그런 기능들이요! 저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으니 말이에요.
437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38:10
짜 루 잔 이 렇 우 게 요 ?? 비
438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39:12
>>437 모든 글씨 기능을 조합하면 이런 혼종도 가능하답니다!!! >.0(대체) 암튼 레주랑 지은주 안녕하세요!! 갠적으로 저는 이런 기능들 너무 좋습니다...(끄덕)
439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40:56
센하주...당신을 글자 기능 마스터로 임명합니다...!
440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40:56
아니다...색깔 뒤집어놓으니까 이상해. 그니까 이렇게...!!(끈질김)짜 루 잔 이 렇 우 게 요 !! 비
441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41:29
>>439 갸아 영광이와요 >>ㅁ<<(행벆)(???)
442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42:46
않이 대단해... 8ㅁ8
443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46:16
예 쁜 무 지 개 빛 깔 이것 보세요 참 쉽죠 (고마해 미친노마)
444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46:48
(신이시여. 저 자는 예술가입니까...?!)
445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47:2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지나ㅉ 구퀄이잔항요 ㅋㅋㅋㅋㅋㅋ
446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47:43
<ruby 이것 보세요 참 쉽죠><clr red red>예</clr><clr orange orange>쁜</clr><clr yellow yellow>무</clr><clr green green>지</clr><clr blue blue>개</clr><clr indigo indigo>빛</clr><clr purple purple>깔</clr></ruby> 사실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아 죽겠(산화)
447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50:55
..........(동공대지진)
448
지은주
(0507475E+5 )
Mask
2018-04-18 (水) 01:51:58
...?!
449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54:35
흠흠 사실 엄청 인내심을 가지면 쉽게 가능쉽기는 개ㅃ 해요!! 참 복붙 기능도 잘 챙겨두고!! ^ㅁ^(끄덕)
450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1:55:34
역시 복붙인가...! 복붙이 답이었던 것인가...!!
451
지은주
(6020044E+5 )
Mask
2018-04-18 (水) 01:57:56
전 자러갈게요!!!
452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58:13
>>450 그런데 막 특정 위치마다 색이나 그런 걸 다르게 해야한다든가....그러니까 색은 똑같은데 섀도우가 다르다든지, 섀도우는 똑같은데 색은 똑같다든지...그런 때나...그래, 루비 기능. 진짜 어떤 특정 글자 위치마다 루비 기능을 잔뜩 쑤셔넣어야하면 그때부터 헬★게★이★트가 펼쳐지는 검다 ^__________^(흐으릿)
453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1:58:26
지은주 안녕히 주무세요!!
454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2:01:06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452 .........(동공대지진) 저...저는 그냥 이대로 있도록 하겠습니다....!!
455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2:02:19
>>452 색은 똑같다든지 -> 색은 다르다든지 >>454 ...하지만 막상 하고 나면 뿌듯해요!!! >ㅁ<(급한 분위기 수습)() 그래서 더욱 하려고 드는 걸지도 몰라요!
456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2:06:10
>>455 확실히 성공하면 그 뿌듯함은 보통이 아닐 것 같네요. 하지만...음... ....뭐, 저도 익숙해지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겠죠!(끄덕)
457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2:08:21
>>456 물론 실패할까봐 무서워서() 테스트 기능으로 한 차례 확인하지만요! 그리고...기원하겠습니다!! >ㅂ<(??) 우와 큰일났어요 저. 최근 와서 허구한 날 새벽에 막 깨어있네요..........(머언산)
458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2:08:58
어어어.....그렇게 깨어계시면...아침 학교는 괜찮으세요?!
459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2:11:22
>>458 .............(._. )...........( ._.)..........(노답)
460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2:13:43
>>459 센하주...! 센하주...! 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세요!! 어서 여길 보고 대답하세요!! 8ㅁ8
461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02:16:36
뀨후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질) 아 근데 오늘은 진짜 이제 자야겠네요...앞으로가 흐릿해...(죽은눈) 그럼 굿밤되세요 레주! 저 들어갈게요!
462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02:18:10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463
권주주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11:13:18
안경 실수로 깔고 앉어서 부러트렸어ㅇ...아아아우ㅠㅡㅜㅜ 안경테만 교체하러 갔다와야겠어요..ㅠㅠㅜ
464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11:17:40
아침 시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녀오세요! 권주주!
465
타미엘-헤세드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2:40:58
흉내내는 제가 귀엽다는 말에 전 귀여운 것도 좋지만 뭔가 차갑고 도도해보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근데 귀여우면서 차갑고 도도하고 섹시한 건 공존하기가.. 아. 딱히 공존 못하는 건 아니지요. 고개를 갸웃하고는 내려놓은 원피스가 예쁘긴 예뻤던지. 한 번 더 바라보기는 합니다. 그것도 있고, 오늘 또 바지도 살 예정이지요? 제복 외에 바지가 없다니. 이것 참.. "괜찮아요. 장소는 알았으니까.." 사 주겠다는 말에 언제든지 가져올 수 있게 되었어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고개를 저었답니다. 눈을 깜박였을 때. 스쳐지나간 듯한 생각이었어요. 헤세드가 곰과 사자를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 잠옷을 몸에 대보자 와아. 하는 표정으로 눈을 반짝반짝거리며(원래도 반짝반짝했지만) 바라보았습니다. "정말 귀엽고 멋지고.." 어휘가 부족한 게 흠이지만요. 여러가지 잠옷을 이리저리 비교하다가 제일 마음에 든 건 무엇이었으려나요? 캐릭터? 동물?
466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12:42:0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467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2:42:15
잠깐 갱신합니다아..(흐늘흐늘)
468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13:31:11
으음...으음...점심을 먹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이에요!
469
로제 - 세상 요정님 너무 귀여워요
(2455158E+5 )
Mask
2018-04-18 (水) 13:56:57
"으음, 아쉽네.. 덜 낮았더라면 바닷물이라도 밟는건데." 그래도 당신이 곁에 있으니까, 응. 바닷가 주변을 걸어디니며 드문드문 바라보면 괜찮겠지. 여름이 되면 의사가 괜찮다 허락도 할 것이고, 그러면 당신과 함께 부산으로 휴가를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테다. 부산, 부산..흠. 뭔가 그쪽 경찰서 사람들에게 찍힐 것 같지만 뭐 어때. "솔직히 말해봐요. 그 작은 몸 속에 얼마나 커다랗고 앙큼한 여우가 숨어있는 거예요?" 주차를 끝낼 즈음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웃으며 속삭였다. 겨우 차에서 방 안까지만 안겨가게요? 라고 덧붙이는 것이 뭇 장난스럽기 그지 없다. 차에서 내린 이후 제 연인에게 다가가 "잠시 실례할게요, 레이디." 그리 속삭이며 양 무릎의 밑에 손을 조심스레 넣고 다른 팔론 등을 받쳐 안아올렸다. "늘 느끼는건데 정말 가벼워요. 사람이 아니라 요정이 아닐까?" 부드럽게 볼을 부비곤 차 문을 잠근 뒤, 펜션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드문드문 보이는 사람들이나, 새파란 하늘이나. 혼자 있을때와는 달리 마냥 새롭고 밝아보이는 터였다.
470
헤세드 - 타미엘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17:13:28
"괜찮아요?" 괜찮다는 타미엘의 말에 헤세드가 고개를 기울이면서 물었다. "귀여워요..? 어.. 어흥? 사자 같아요?" 귀엽고 멋지다는 칭찬에 사자 흉내를 내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자리에 푹 수그리고 앉았다. 창피해할 거면 왜 흉내를 내는 겁니까. "타미엘은 어느 것이 마음에 드나요? 저는 .dice 1 2. = 1 잠옷이 마음에 드는데..." 1. 라이언 2. 토끼
471
헤세드주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17:14:14
답레와 함께 갱신이옵니다!
472
타미엘-헤세드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7:33:00
"응.. 괜찮아요." 언제나. 그녀는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괜찮았는걸요. 원래부터 그걸 이용하고 있었지요. 그러니까.. 라고 생각하다가 헤세드가 사자 흉내를 내자 눈을 깜박깜박하면서 바라보았답니다. "사자처럼 자신감 뿜뿜?" 한다면 고양이보다는 사자같으려나요..? 이라고 고개를 갸웃갸웃하다가 라이언이 마음에 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그러면 저어는 뭐가 나으려나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저는 이 것도 좋고 다 좋아서.." 그러면 헤세드랑 같은 걸로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흐늘흐늘..
473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7:34:43
다들 어서와요오..
474
헤세드주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17:35:10
타미엘주 어서와요!
475
사자 헤세드 - 어흐흥 타미엘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17:46:16
"자신감 뿜뿜 하며 다녀야겠어요- 그러면 사자 같아지겠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난 헤세드가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서 말했다. "저랑 같은 걸로 고를까요? 응, 타미엘도 정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도 다 좋다고 생각해요. .... 토끼, 엄청 어울리셨고 정말로 아름다웠어서..." 말끝을 흐리던 헤세드가 타미엘을 바라봤다. "우리 라이언도 사고 토끼도 살까요?" 토끼 잠옷을 대봤던 타미엘이 정말로 귀여웠었다봅니다.
476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7:47:19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477
헤세드주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17:48:15
저는 이만 가봉게요!>:3 오늘 식사를 일찍해서 그만큼 일찍 휴게시간이 끝나내오;ㅁ; 10시 이후에 만나요!>:3
478
타미엘-헤세드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7:52:43
"그럴지도요?" 그치만 지금도 사자같은걸요. 라고 속삭입니다. 타미엘 한정이라도 사자는 사자인걸요? 라고 우후후 웃었답니다? "토끼도요?" 두 개나 살 줄은 몰랐지만 상관없을 것 같아요. 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중얼거렸습니다. 정말 귀여웠던가요? 라고 생각했답니다. 아니 그것보다 아름다웠다니.. 라는 생각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답니다? "에에에....." 그.. 저.. 다 좋아요! 라는 말을 하고는 얼굴에 손으로 커텐을 만들었답니다.
479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7:53:22
네. 나중에 뵈요!
480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17:55:59
스레주가 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짜자잔!!
481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18:00:55
레주도 어서와요! 와아.. 닭칼국수 맛있겠다.. 면 반죽이 체력이 딸려서 못해먹지만..면을 사서 해볼까나요..
482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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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8:01:3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면을 반죽해서 직접 만드세요...?!
483
타미엘주
(9704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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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8:05:09
예전에는 칼국수를 만들 수 있었는데. 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못해먹겠더라고요.. 물론 냉면 면 같은 건 저도 못합니다. 밀가루 나.. 밀가루+쌀가루 반죽만 가능해요. 그래서 만든다면 제품 면을 사서 만들려고요..
484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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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8:06:05
어어....저는 늘 제품 면을 사서 쓰는 것만 봤기에...직접 면을 뽑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오오..요리인 타미엘주...
485
타미엘주
(9704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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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8:10:32
수타면이나 냉면은 못합니다. 잘해봐야 칼국수... 그래서 지금도 생각보다 체력은 괜찮은 편이예요. 요리 하려면 체력 없으면 안되니까.. 굉장히 언밸런스하게 보이긴 하지만..(고개끄덕) 언제 이것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요...(크레이프 케이크 다시 만들게 하면 내가 엎는다라고 가족에게 말한지가 언젠데 또..만들려고..)(아니 너무 예쁘잖아.. 딸기도 끝물인걸요!)
486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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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8:14:42
요리왕님이다....요리왕님이 나타나셨다...!!(경배)
487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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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9:23:45
그리고...저는 아직 이 시간까지 저녁밥을 못 먹고 있습니다...왜죠...?(흐릿)
488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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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19:44:15
스레주는 식사시간이 되었기에 밥 먹고 오겠습니다!
489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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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0:29:44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490
권주주
(5720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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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0:48:06
권주주 갱신이에요...!
491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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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0:53:1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492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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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1:28:53
오늘은 어제보다 더 조용한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입니다?! 이거?!
493
지은주
(6020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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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1:40:13
갱...신!!!
494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1:44:29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495
지은주
(6020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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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1:44:47
좋은밤이에요!!! ^ㅇ^
496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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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1:57:43
음..음.... 확실히 조용한 시기로군요. 이 시기에 스토리를 진행하면 큰일날뻔 했습니다...그려....
497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1:58:52
음..음...이럴땐 아무말 대잔치다...! 모두들 시험 화이팅이에요!! 서하와 하윤이가 함께 응원합니다! ....아마도요? 서하:....(귀차니즘) 하윤:....(시험을 위한 건강즙 제조중)
498
지은주
(6020044E+5 )
Mask
2018-04-18 (水) 21:58:54
그...렇지요! 음음... 공부...해야하는데...(눈물
499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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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07:00
(토닥토닥) 공부를 한다고 해서 24시간 공부만 붙들 필요는 없어요. 저도....어.. 시험기간 때 그냥 적당한 시간만 공부하고, 게임하고 놀았어요. 대충 평균 2등급 정도 나오더라고요. 대신 공부할 때 집중해서 하는 그런 스타일이었답니다.
500
헤세드주
(8966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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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14:57
목이 나갔읍니다.. :3(함정: 청소만 함) 공부.. 저는 하다가 안된다 싶으면 바로 손 놓고 책 읽거나 게임하고 다시 공부했었어오:3 안될 때 더 하려고 하면 안되더라구용:3 고3되면서 고졸취업으로 일 다니면서부터는 공부할 시간이 없었지만... 계약서에는 주5일인데 왜째서 출근날짜가 6일에 밥먹듯 야근을...(흐으릿)
501
지은주
(05074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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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15:17
>>499 ;ㅁ; 애드리 너무 공부를 잘해요...(눙물)(아니 대체 토론하는데 무슨 물리학회 느낌이 나는거냐) 저도 공부 해야죠....ㅎㅎ.ㅎ.ㅎ.ㅎㅎㅎ
502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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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15: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인데........네...?(동공지진) 그거 계약위반 아닌가요?!
503
지은주
(05074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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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16:09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음... 주5일인데 6일....으음....그거 불법 아닌가요... ㅠ 저는 이만 공부하러 사라질게요..!!
505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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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19:0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지은주는 공부 화이팅이에요!!
506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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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0:32
그리고 >>504 레스는 조금 다른 호칭이 나온고로 하이드 처리했습니다.
507
헤세드주
(8966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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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0:52
회사가... 뭐라고 해야해.. 좀 많이 이상했어요.. 계약서에는 월급날이 10일이면 돈이 들어오는 건 30일, 26일 이러고... :3c 그 때는 학교에다 말할 생각을 못했었어요 학교가 실습 보낸 학생 말을 믿는 게 아니라 실습 간 회사의 말을 더 들었어서 비슷한 처지였던 학생들이 그냥 굴려지는 걸 봐왔기도 하고.. :3c 그 이후로 저는 웬만한 직장에서는 감사함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3 첫 직장에서 워낙 크게 데였으니까요
508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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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1:26
>>507 .......그것은 블랙기업급 아닌가요? 와아...진짜...보통 불법이 아닌데요...그거....(흐릿)
509
권주 - 하윤
(5720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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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1:29
궁금한게 많은 선배네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하윤을 난감해하며 마주보다. 쏟아지는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해줍니다. "거기까지는 잘... 하지만, 거기에 크레인도 있고... 이것저것 쌓여있기도 하니까 많지 않을까요? ...얼마정도 나올지는 무게를 재 봐야 알 것 같지만요." 걷다보면 어느새 고물상이였습니다. 오늘도 아저씨가 입구에서 맞아주시고 계세요. 어쩌면 오는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고 있던걸지도 모릅니다. 주가 자루를 건내주자 놀라며 받아듭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들기에는 조금 많은 양이라, 항상 보던 주인아저씨도 놀란 걸지도 모릅니다. 포대자루 안에 들어있던 캔 여러개와 냄비 따위를 저울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주는 오늘 꼬깃한 천원 네장과, 동전 몇개를 받았습니다. "돈 벌었어요! 평소보다 많이 받았네요. 이걸로 동생들 간식도 사줄 수 있고... 아! 학용품도 몇개 살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리고... "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들뜬건지, 평소와 달리 재잘재잘 잘도 말을 하는 주였습니다. 오늘은 대화할 상대가 있어 조금 더 신이 난 건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꺼내다. 앗, 하며 말을 잠시 멈춥니다. "이제 슈퍼로 향할까요?" 주는 목적을 까먹을뻔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 이것저것 사고 집으로 돌아가야 겠죠.
510
헤세드주
(8966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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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1:35
지은주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511
권주주
(5720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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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1:48
늦어서 죄송합니다 스레주...(털썩
512
타미엘주
(9704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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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3:07
아.(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ㅎ..) 저 진짜 절린가바여...
513
헤세드주
(8966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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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24:06
>>507 몇 달 전에 그 후로 되게 오랫만에 그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사수를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어서 대화를 나눠보니... 뭐랄까, 제가 나간 이후로도 여러 의미로 대단했다고 합니다..(끄덕)
514
헤세드주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22:24:50
타미엘주 어서와요! 피곤하면 주무세요88!!!
515
권주주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22:28:11
>>512 피곤하면 자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거에요!
516
헤세드주
(8966066E+5 )
Mask
2018-04-18 (水) 22:31:00
저는 통증 때문에 조금 나중에 올게오!
517
권주주
(57205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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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31:59
핫... 헤세드주 다녀와요...8ㅁ8
518
하윤 - 권주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2:33:27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하윤이는 지금 혼란에 빠졌어요. 캔이나 냄비가 보이는데 그것을 돈으로 바꿔주고 있어요. 하윤이라면 저거 절대로 안 살 거예요. 그런데 저 아저씨는 사고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고 있어요. 저 아저씨는 아무래도 저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봐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런 것을 돈을 주고 사다니. 하윤이는 커서 절대로 저런 어른은 되지 않을 거예요. 조금 혼란에 빠져서 하윤이는 조금 충격에 빠졌답니다. 하지만 주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곧 정신을 차렸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 아저씨에겐 저것이 보물인가봐요. 돈을 주고 살 정도면, 대체 얼마나 집에 멀쩡한 냄비가 없는 것일까요? 잘 모르겠지만...조금 동정을 하고 말았어요. "잘 모르겠지만 기분 좋아보여서 다행이야! 후훗. 아까 전엔 조금 어두워보였는데 그렇게 좋아하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 응? 앞으로도 그렇게 웃으면서 다니는 것은 어때?" 나름대로 하윤이는 주에게 생각을 말했어요. 그런데 정말로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까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으로 보아, 지금은 완전히 기분이 좋은 모양이에요. 아무튼 이제는 슈퍼로 갈 차례였어요. 하윤이는 바로 몸을 돌려서 슈퍼로 향했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슈퍼가 있고, 거기까지 가는 길은 매일매일 다녀서 알고 있기에 문제가 없었어요. 앗. 이러면 하윤이가 매일매일 군것질 하는 나쁜 어린이로 보일지도 몰라요. 1, 1주에..3번밖에 안해요! 군것질! 하지만 이건 엄마와 아빠에겐 비밀이에요. 쉿. "슈퍼에서 뭐 먹을 거야? 초콜렛? 아니면 초콜렛? 그것도 아니면 초콜렛?" 하윤이는 초콜렛을 먹을 거예요. 초콜렛이 가장 맛있거든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냥 편하게 편하게 이어주세요!
519
◆RgHvV4ffCs
(3852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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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水) 22:34:07
그리고 헤세드주...요새 계속 통증이 이어지는데...일단 푹 쉬세요...그리고 몸이 아플 때는 무리하게 접속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8ㅁ8 그리고 타미엘주는 괜찮으세요?!
520
타미엘주
(9704501E+5 )
Mask
2018-04-18 (水) 22:34:41
다녀와여 헤세드주! 조금 누워있으면 자버릴지도..음음..
521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2:36:26
>>520 (토닥토닥(토닥토닥)
522
월하
(0517565E+5 )
Mask
2018-04-18 (水) 22:36:42
월하아아아
523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2:40:47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524
권주주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22:49:26
월하주 어서와요! 그리고 다들 무리하지 마세요...ㅠㅠㅠ
525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2:51:05
그리고 그것은 월하주와 권주주에게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526
월하
(0517565E+5 )
Mask
2018-04-18 (水) 22:56:19
◐◐....
527
권주주
(5720502E+5 )
Mask
2018-04-18 (水) 22:57:09
>>525 엗...!(부끄 저는 무리하지 않습니다! 시험기간이지만요!(다른 의미로 위험)
528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2:58:37
.......월하주...왜 시선을 회피해요...대체 왜...? 그리고 권주주는 딱 좋은 자세입니다!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무리하면 좋지 않아요.
529
메이비주
(8152546E+5 )
Mask
2018-04-18 (水) 23:07:53
(찹쌀떡
530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3:13:19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531
메이비주
(8152546E+5 )
Mask
2018-04-18 (水) 23:16:10
안녕하세요!
532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3:25:43
뭔가 달콤한 것이 엄청 먹고 싶어졌어요.... 이건 다 하윤이를 돌리기 때문이야...흑흑...(아님
533
헤세드주
(0713425E+5 )
Mask
2018-04-18 (水) 23:42:20
저 역시 달콤한 것을.... 오늘 저녁으로 사 먹은 바질시드드리킹 음료를 한 병 더 살 걸 그랬나봐요;ㅁ; 으으 아프니까 당이 당긴다아..
534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3:46:0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니.....8ㅁ8 몸...몸...어서 나으셔야할텐데...
535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23:51:26
죽..여...ㅈ(털썩)(학원다녀옴)
536
◆RgHvV4ffCs
(3852408E+5 )
Mask
2018-04-18 (水) 23:53:56
세..센하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그리고 죽으면 안돼요....8ㅁ8 (흔들흔들)
537
헤세드 - 타미엘
(0713425E+5 )
Mask
2018-04-18 (水) 23:55:30
"지금도 사자 같다니 기쁜걸요" 그렇다면 정말로 기쁘다고 말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앗. 지금도 되게 귀여웠어요!" 타미엘이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자, 헤세드는 담백하게 제 생각을 표현했다. "다 좋으신 건가요? 그러면 둘 다 구매해요, 우리." 자신이 대봤던 라이언 파자마 두 벌과 타미엘이 대 봤던 토끼 파자마 두 벌을 챙긴 그는 손을 내밀었다. "계산하고 밥 먹으러 갈까요? 타미엘은 먹고 싶은 것 있나요?" 아니면 더 사고 싶은 것이라던가... 라고 말하며 그는 고갯짓으로 매장 안을 가리키듯 까딱였다.
538
헤세드주
(0713425E+5 )
Mask
2018-04-18 (水) 23:56:36
센하주 어서와요! 는 괜찮아요..??!8ㅁ8 전 내일 일단 병원을 패스하려구욥.. 88 월요일부터 계속 침맞아서 독이 오른 건지 침 맞은 부분이 너무 간지러워서...(흐릿)
539
센하주
(2480848E+5 )
Mask
2018-04-18 (水) 23:58:26
하지만 학원 분위기가 좋기에.....저는 살아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ㅁ<
540
헤세드주
(2759323E+4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02:48
으으.. 저는 너무 졸려서 가볼게요88
541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03:09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542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07:09
어어...어어...헤세드주...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병원.... 그건 의사에게 말해서 침을 다르게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음...음...그리고 센하주는...바로 위에서 털썩 쓰러지셨잖아요...! 8ㅁ8
543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10:47
>>542 하지만 되살았습니다!! >ㅁ<
544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13:25
>>543 저 카드는 무적이로군요! 죽은 자의 소생....!!
545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16:29
>>544 뀨후후 당장 원작인 유★왕만 봐도 완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임미까!!!(두둥)(?)
546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19:16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 애니를 보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느낌만 알고 있답니다. (끄덕)
547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0:35
음음 사실 저도 유X왕은 몇몇 화들이랑 극장판 하나 밖에 본 것이 없으니까...(먼산) 하지만 저 죽은 자의 소생 카드가 무적인 건 알고 있지요!!! >ㅁ<(대체)
548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1:48
_(:3 ㄱ )L _(:3 ㄱ )L _(:3 ㄱ )L _(:3 ㄱ )L _(:3 ㄱ )L _(:3 ㄱ )L _(:3 ㄱ )L
549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2:42
헐 이모티콘 귀엽다. 지은주 어서오세요!! ><
550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3:41
친구가 보내줬어요! 센하주 하이!!
551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4:43
그렇군요!! 갸아 저런 커여운 이모티콘은 아ㅡ주 좋은 것입니다!! ^____^(진지)
552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4:54
아닛...! 저 귀여운 이모티콘은 무엇이지요?!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저 카드..무시무시한 것 같더라고요. 기껏 죽였는데 다시 살리고 있어! 으아아아...! 물론 저 카드게임의 룰은 잘 모릅니다. 무슨 카드 소환해놓고 이 카드의 특수효과 발동! 불라불라불라....그걸 다 외우고 있다니..이 괴물 녀석들..(흐릿)
553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9:00
자매품으로 이것도 있습니다!!! 제목: 제목없음 4ㅡ) ( ⌒Y/ / _LL/ /ノヽ\ /(o)(o) ヽ ( ∠二) ⌒| ) \\__ノノ \ L_|/ / ヽ ヽ__/ / 三≧=( ● )=≦三 / ● ヽ | ● | 人___ノ (_) (_) 당신은 죽음의 올라프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5분안에 올라프를 10명에게 보내지않으면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4분 59초... 4분 58초.... 얘아 레주 하이하이에요!
554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9:01
그리고 오늘은...음.... 음...뭐라도 말해야할 것 같으니 익스레이버 진행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하도록 하죠. 1~10번 중에 하나씩 골라주시죠!
555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9:2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프...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주....(엄지척)
556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29:52
>>554 :D 믿습니다 다갓!!!.dice 1 10. = 7
557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30:33
>>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주인공측이 좀 몰렸다 싶으면 [주인공 버프 : 사기 드로우]가 발동되면서 기다렸지??짠!!!하면서 나타나는 그냥 데우스 엑스 마키나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주인공측이 마구마구 치고 나가고 적측은 그럴수가!!!!!하면서 망하는.....언제나 그런 전개더라고요...(먼산) ......아,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진짜 더럽다 소리 나올 정도로 안 나와요.(흐릿)(경험자)(어렸을 적에 유희왕에 미쳤던 때가 있었다)
558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31:34
>>55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시험인 인간)(동공지진) >>554 가자 다갓!!! .dice 1 10. = 6 (지은주가 나온 7이 나오면 리다이스 >ㅁ<)
559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38:32
>>557 원래 카드 게임은 다 그렇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처럼 될리가 없지요..! 가챠랑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6번과 7번...그렇군요... 예상하셨다시피 그냥 에피소드의 번호입니다..!! >>556 사실 R.R.F의 추가 멤버 S급 2명에게도 코드명 앱실론과 제타가 주어질 예정이었어요. 그런데...앱실론과 제타는 델타 바로 뒤의 문자라서...뭔가...델타보다 약하면 이상한 느낌 아닌 느낌이라서....결국 코드명을 주지 않았답니다. 그냥 그 둘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감마가 리스트를 넘긴 S급 2명이에요. 그냥 예비 멤버라는 느낌이랍니다. >>558 사실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진행을 위해서 애써 억지로 어떻게든 좋은 전개로 끌고 간 것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같은 경우는...누군가 1명의 판단 때문에 전개가 확 뒤집혀지면...여러모로 그 사람이 죄책감을 느끼거나 혹은 조금 뭐라고 할지도 모르는 분위기가 나올 것 같아서...일부로 조금 어떻게든 연결시킨 것도 있는데...저는 차후에 그것으로 인해서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었지요. 뭐, 지금은 없으니까 아무래도 좋습니다만...(끄덕)
560
지현주
(2982437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39:01
.dice 1 8. = 7 (1,2,3,4,5,8,9,10)
561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42:04
>>559 으음? ((저번에 앱실론 드립침) 진짜였군요...!! 저 앱실론 개인적으로 어감이 좋아서 좋아해요!!! 음... 그리고 그런 일일이 있었군요...88(토닥토닥
562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42:3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9번인가....음...음..... >>560 사실 여러분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기본값 전개가 바뀐 것이 은근히 많아요. R.R.F의 그 분은 생각보다...정말로 생각보다 빨리 공개가 되어버렸고... 서장님=델타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하지만 괜히 어설프게 숨기는 것보다는 여러분들이 진실에 도착하면 그냥 과감하게 공개를 하는 느낌으로 갔답니다. 여러분들의 달성감을 위해선 그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여러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563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43:54
>>561 그리고 그 앱실론은 언제가 나올 2기에서 거론될지도...(아님) 그리고...이미 지나간 일이니까요. 지금 계시는 분들과는 상관없는 옛 일이랍니다. 그냥 그런 일도 있었다...라는 것에 가까워요. 딱히 그것으로 누군가에게 뭐라고 할 마음도 없고요.
564
지은주
(729873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1:03
>>563 ^ㅇ^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제 2기 떡밥이 차차 쌓여가는 군요^ㅇ^
565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2:04
>>564 그걸 왜 저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6
지은주
(729873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2:44
>>565 하나 더 있어요..!! 영겁의 시간...기대..하겠ㅅ...습니다...^^ 전 믿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67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3:35
>>566
568
지은주
(729873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5:09
>>567 어...어째서죠...? 저는 그저.;..익스레이버 2기 떡밥을 모은 것 뿐인데...!!! (당황
569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5:18
으아아앗 잠깐 동생 공부 알려주고 왔어요!!!! 그리고 오오오오오...(메모메모)
570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6:26
아 그리고 레주 줄곧 저 궁금한 거 있었는데, 만약에 시트캐로 원격(?) 독심술 능력이 들어오면 어떻게 됐을까요???(??)
571
지은주
(729873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8:11
앗 놓쳤다.... 지현주 어서와요!
572
권주 - 하윤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9:20
웃는 모습을 보여서일까요? 하윤의 말을 듣고 주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사실 부끄러워 할만한 일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냥, 이제와서 제가 웃고 있는 것 자체가 어색했졌던 걸지도 모릅니다. 뻘쭘해졌는지 뒷통수를 매만집니다. 그러다가 부업도 끝났으니 묶어둔 머리카락도 그냥 풀어버립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웃으면서 다니면 반 애들이 어색해 할 것 같아서... 웃을 일도 별로 없거든요." 구구절절히 변명을 늘어놓는 주입니다. 뭐 단순히 말하면, 그냥 무서워 하는 것 뿐이였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니, 어린아이 치고는 조금 이상한 생각일까요? 뭐 어찌되었든, 슈퍼에 도착했네요. 여기는 주도 자주 가는 곳이긴 합니다. "...그렇게 몇번씩이나 반복하지 않아도 괜찮은거에요...! 뭐... 저도 초콜릿은 좋아하니까요." 돈도 많이 벌었고, 하윤 선배가 사주는 것도 있으니. 오늘은 특별히 초콜릿도 사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젤리도요! 사갈것을 고르다가, 팥양갱 앞에서 잠시 고민합니다. 주가 좋아하는 것중 하나였지만, 동생들은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밤이에요 다들...?
573
지은주
(729873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0:59:59
권쮸 어서와요!!
574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0:06
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575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0:48
>>568 그것은 떡밥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합....(시선회피) >>570 원격 독심술 능력이라... 스레에 사이코매틀리 능력이 있었고 그것을 제가 일일히 결과를 판정했던 것처럼, 그것도 제가 판정을 했겠죠...아마..? 아마 보스들의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고요. 알파:(아아...빨랑 돌아가서 두근두근 왕자님 3권 보고 싶다)
576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1:00
다이슈를 돌립시다!.dice 1 7. = 1 (1 2 3 4 5 8 10)
577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2:20
두근두근 왕자님 뭐에요ㅋㄲㅋㄱㅋㅋㅋ 알파 취향의 상태가...?!
578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2:35
>>575 (쿠궁!!) 그런건가ㅡ...!! 그리고 알파 뭐에요 ㅋㅋㅋㅋㅋㄱ 두근두근 왕자님ㅋㅋㅋㅋㄱㄱ ㅋ 진짜 갑자기 하찮아졌엌ㅋㅋㅋㄱㄱ
579
하윤 - 권주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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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1:05:14
"그럼 앞으로 웃으면 되잖아? 어려울 거 없지 않아? 어색해하면 어때! 내가 웃고 싶어서 웃으면 되는거지! 웃을 일이 별로 없다니.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에 행복한 거야. 전에 TV에서 그랬어." 전에 TV에서 들은 말을 주에게 말했어요. 하윤이는 그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일단 웃어서 행복하다면 마음껏 웃어서 행복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환하게 웃었답니다. 아. 이는 매일매일 양치질을 하니까 하얀색일 거예요! 하윤이는 착한 어린이라서 매일매일 이를 닦으니까요! 아무튼 어느새 슈퍼에 도착했고, 저는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주도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하니까, 초콜릿을 사주면 되겠죠? 그렇게 생각하며 단번에 하윤이가 매일 먹는 초콜릿을 꺼냈어요. 카카오 56% 이것이 제일 달콤해서 좋아요! ".....?" 잠시 주를 바라보니까 주는 양갱 앞에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거 맛있을까요? 전에 아빠가 먹는 것을 얻어서 먹어봤는데 초콜릿만큼 달지 않아서 하윤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저것을 먹고 싶은건지, 주는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양갱을 집어들어서 챙겼어요. "이거 먹고 싶어? 그럼 사줄게. 후훗. 누나의 배포라는 것이 얼마나 큰지 보여줄게! 이래보여도 6학년이니까!" 든든하게 말을 하면서 주를 바라보며 상큼하게 웃었답니다. 지금 이 모습. 만화의 주인공 언니처럼 엄청 멋있어보이지 않을까요? 후훗.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유로운 손으로 V를 그리면서 다시 한번 환하게 웃었어요. "그러니까 망설이기 없기!"
580
센하주
(0594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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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1:05:20
>>575 오오...스레의 숨겨진 설정 특성상 막 조사에서 증거도 없이() 범인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든지...막 서하 같이 숨기는 게 있는 캐릭터의 진실을 시기보다 일찍 알아내버린다든지...해서 칼질 당할 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알파 완전 커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번의 월리크일은 용서할게 알파쟝...>ㅁ<(??????)
581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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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1:07:55
의외로 꽤 공격적인 알파는 그런 느낌의 만화책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끄덕) 그런 의미로 아무래도 좋은 것들이 마구마구 공개되었을지도 모르지요! >>576 1번인가...음...음.... 3월달은...아마 제가 한 주도 쉬지 않고 매일매일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정확히는 지난주까지 아마 논스톱으로....말이죠...? 정말로 피곤한 순간이었답니다. 그게 매일매일 2일씩 스토리를 진행하고 판정을 하니까 이것도 되게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엄청 힘을 얻었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난 주 Case 19에서 여러분들이 으아아아...스레주..! 이것에 살짝 저도 모르는 쾌감을 느끼고 말았...(위험인물 포착(체포)
582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9:43
>>580 범인의 마음을 읽어낸다고 해도 그런 것이 물적 증거가 될 순 없으니까요. 결국 조사를 해야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답니다. 그래서...아마...보스의 페턴을 미리 읽는 용도로서 더 쓰이지 않을까 싶어요. 보스:....아니..어떻게 내 공격을 미리 알고 대처를 하는 거지?!(동공지진)
583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09:51
>>581 않이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쾌감 느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동안 논스톱으로 진행하시느라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ㅂ<(부둥부둥)
584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11:17
>>582 하긴 그렇네요.(납ㅡ득) 그러면 답답할 때도 있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심술캐: 아...아니, 범인인 건 알겠는데 증거가 없어...!! 증거가..!!(동공대지진)
585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11:30
>>581 아니ㅋㅋㅋㅋㅋ ㄱㅐ인적으로 너무 으아아해서 곤란해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다면 다행이네욬ㅋㅋㅋ
586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13:50
>>583 >>585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그냥 저도 모르는 짜릿함이...(시선회피) 그냥 Case 19는 여러분들이 계속 뒷통수를 아파하는 것 같아서...오히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요. 사건에, 범인에, 진상에, 동기에, 보스 전에, 그 이후의 이야기.... 이래보여도 그냥 작정하긴 했습니다만..설마 이 정도일 거라고는.... >>584 일전에 사이코매틀리 능력도 그랬잖아요? 그렇게 단면을 볼 순 있지만...그 자체가 진상이 되지는 못했었지요.(끄덕) ....그리고 솔직히 말을 하자면... 아마 서하의 마음을 읽으려고 시도했을 이는 없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
587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22:16
>>586 아하...(납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득)(끄덕)
588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24:48
뭔가 납득이...엄청 깁니다...엄청나게...! 아...아무튼...5월달도 이제 논스톱으로 달릴 예정입니다... 2주의 휴식은...논스톱을 위한 발판... 사실...5월 7일이 또 휴일이라서... 5,6,7 3일을 써서 Case 21까지 다 해버릴까....고민도 됩니다만.... 그건 여러분들에게 너무 힘드실 것 같기에...
589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28:27
>>588 음ㅇㅡㅇㅇ 그때에는 여유가 있으니 저는 아무래도 좋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590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30:42
>>589 지은주는 틀림없이 델타를 빨리 만나고 싶은 것이 분명해!
591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31:39
>>590 ...!!!! 저!,, 저는 상관없습니다...ㅎㅎ...ㅅㅅ.ㅎㅎ(아직도 뒤통수 얼얼
592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3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흐릿)
593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36:19
[SYSTEM : 센하주(이/가) 노트북에서 로그아웃하셨습니다. ] [SYSTEM : 센하주(이/가) 스마트폰에 로그인하셨습니다. ] [SYSTEM : 헬게이트 몰폰을 시작합니다. ] >>588 그 때면 저도 시험이 끝나서 여유로운 때니까 다이조부 합니다!!!! >ㅁ<
594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38:35
센하주 화이팅...ㅋㅋㅋㅋ >>592 상관...없지요...저는 쿨한 사람...(????)(근데 이래놓고 막상 닥치면 민폐일까봐 제대로 못함)
595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39:36
>>593 센하주...(토닥토닥) 어어...그리고 의외로 시험 빨리 빨리 끝나는군요...? 저는 당연히 5월 연휴가 끼여서 중간고사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그게 아니었...(??)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델타 앞에선 모두 공평하게 약하니까요.(??
596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1:48
>>595 학교마다 다르니까요 :D 그리고 공평하게 약하다라 ㅋㅋㄱㅋㄱ (전혀 괜찮지 않음
597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1:50
VIDEO 사실.... 후일담 시즌에 번외편 사건이라는 느낌으로 해서 익스레이버에서 한번도 다뤄본 적이 없는 살인사건을 테마로 해서 진행을 해볼까...의 생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이렇게 딱 브금도 깔아놓고 말이에요. ....물론 안 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큽니다.
598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2:21
>>596 그렇습니다. 서하도 하윤이도 여러분들도 델타 앞에선 공평하게 약합니다.
599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2:28
나...파이팅!!!(?) >>595 앗, 저희 학교는 시험을 빨리 치는 학교에 속하거든요! 정확히는 5월 3일에 끝난답니다! 그리고 휴일이다 이예에이라아러앙ㅇ>ㅁ<(햅삐)
600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3:21
서장님은 사실상 익스퍼의 극 카운터라는 느낌이지요... 능력은 물론이고 테이저건도 반사해버릴테고... 권주 민폐 각...(???) 그러니 머글의 지팡이(=총)이 답입니다(???)
601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3:49
>>597 아니 이거슨...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범인은 @@야!!(헛다리)(니 이름을 걸어...) >>598 ;ㅇ; 모두들...ㅎㅘ이팅...
602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43:50
>>597 (추리소설 매니아 눈이 번쩍 뜨이는 소리) 하고 싶다...!!!!(반짝) >>595 >>598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박불가)
603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50:49
>>599 오오..! 그렇군요...! 그렇게 황금 휴일에 딱 맞춰서 끝난다니..! 축하합니다..! 센하주..!! >>600 네. 사실 이것도 처음부터 서장님이 델타였기에, 만들어진 능력이랍니다. 익스퍼의 카운터적인 존재. 당연하지만 테이저건도 반사해버립니다. 그리고 총이라니...(흐릿) 이준:...사실 난 강철 몸이라서 총을 맞아도 죽지 않지! 하하하!! (아님)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레이버 멤버들은 누구의 이름을 걸까요? >>602 사실 어쩔지는 아직 고민 중입니다. 살인이 되어버리면 아무래도 좀 더 많이 짜야 하니까 말이에요.
604
지은주
(773446E+51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51:49
전...자러갑니다... 너무 늦었따!
605
센하주
(059422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52:42
앗 지은주 안녕히 주무세요!!
606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1:58:38
지은주 주무세요! >>603 앗 그런데 진짜 실탄 총도 쓸 수 있었지 않나요? 하긴 쏘기전에 당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만...(나무뿌셔뿌셔 하며 달리던 서장님을 기억함
607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2:00:55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606 기본적으로 경찰에게 지급되는 총은 여러분들도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렇게 총을 쏘아도 능력들로 막히는 경우가 많았었지요.
608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02:09:07
권주주... 더이상 무리입니다..(털썩 자꾸 킵해서 죄송해요 스레주...ㅠㅠㅠㅠㅜ
609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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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2:10:23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권주주! 현실이 더 중요한 법..! 무리하게 이으면 안되는 거예요! 고로 안녕히 주무세요!
610
센하주
(0594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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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2:11:11
>>603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미처 못봄)(동공지진) 네에에이이 감사드려요!!! >ㅁ<!!(행벆) 그리고 권주주 안녕히 주무세요!
611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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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2:23:55
지은주의 이모티콘도 귀엽지만 센하주의 이모티콘도 상당히 귀여운 편이라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612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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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2:57:08
그럼 슬슬 스레주는 자러 가야겠군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613
권주주
(3768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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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8:39:44
권주주가 아침에 갱신해요!
614
타미엘-헤세드
(229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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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09:59:39
"지금도 사자같은걸요. 이건 진짜예요." "귀엽다니이..." 얼굴이 붉어져서 손커튼을 걷을 수가 없어졌어요..두개를 집어들자 둘 다 예쁘고 귀여워서 아까워할 것 같아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더 사고 싶은 건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서는 딱히 찾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잠깐 고민하다가 아니요. 라고 말하고는 먹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도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먹고싶은 거.. 식욕은 있는데.." 입맛은 그리 많지 않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연어? 생각해보니 그녀는 연어 굉장히 좋아했던가요? 아니면 진들딸기? 아. 못 구하죠. 시무룩하기는 했지만 적당하게 먹으면 될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식당가에 들어서면 꽤나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지도?
615
타미엘주
(229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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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10:00:13
아침에 잠깐.. 갱신합니다.. 으어어어.. 잠들어버릴지도..
616
타미엘주
(229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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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11:43:48
이 캐(특히 옷이)너무 예쁩니다.. 흑흑.. 아 진짜 일러스트를 보면 게임을 막 하고 싶어진다니까요..
617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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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11:48:01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확실히 예쁜 캐릭터네요..! 오오...!
618
권주주
(9543274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12:43:58
점심 맛있게 드세요!
619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13:07:24
권주주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620
헤세드주
(95527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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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17:40:38
갱신..!! 하자마자지만 밤네 만나요ㅠㅠ 담 결린 곳이 너무 아파서ㅠㅠㅠ
621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17:56:03
스레주도 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헤세드주...! 8ㅁ8 푹 쉬어요....!! 흑흑...
622
헤세드 - 타미엘
(955273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17:56:46
"타미엘이 귀엽지 않은 적은 없었어요" 그렇게 말하며 헤세드는 타미엘을 올려다보는 형태로 쪼그리고 앉았다. "아씨, 아씨, 그 어여쁜 얼굴을 숨기지 마시옵고 소인에게 보여 주시겠나이까?"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그는 타미엘을 바라봤다. 얼굴 붉어진 것이 안 보입니까, 너는? "그런가요... 입맛이 없으면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으음, 천천히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곳 있으면 들어갈까요? 모처럼이니까 주변 상점등 구경 좀 더 할까요?" //왜 답레가 안올라갔...?!(동공지진) 아무튼 정말 밤에 만나요!!88
623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18:17:37
헤세드주가 푹 쉴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토닥토닥)
624
월하
(52571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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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19:14:13
월하랍니다아아아.. 내일만 고생하면 된다.. 후후후...
625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19:25:07
으아아아...! 월하주!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조..조금만 더 힘내세요...!! 8ㅁ8
626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15:00
안돼...밑으로 떨어지게 할 순 없어..! 고로 띄운다...! 얍!
627
월하
(525716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23:55
얍얍.,. 스레주도 안녕안녕 좋은 밤이야! ;)
628
메이비주
(1423192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29:16
갱sin
629
월하
(5257165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33:31
어서와 메이비주! (보듬보듬)
630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35:05
월하주와 메이비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631
메이비주
(1423192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36:04
헬로에요
632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0:43:26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쉴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끄덕)
633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1:04:56
빅파이를 간만에 먹고 있습니다. 빅파이...맛있어요...달달해요..!
634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1:07:45
갱신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잠들었네요...(._.
635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1:09:1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괜찮으세요...?
636
권주주
(04355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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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1:14:02
괜찮습니다!XD 그냥 잠을 몇시간 안자니까 갑자기 몰려왔나봐요...! 답레 써올게요!
637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1:20:32
그러니까 왜 잠을 몇시간 안 자요...! 잠은 제때 제때 딱딱 자야죠...!! 8ㅁ8
638
월하
(52571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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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1:40:53
맞아..! 일찍 자야지..!! 나도 권주주 말 듣고 요즘 일찍 들어가는데.. :q
639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1:46:27
확실히 월하주도 요새는 일찍일찍 주무시죠. 이전에는 밤을 새신 적도 있어서 가끔 놀라기도 한답니다.
640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11:30
오늘도 이렇게 조용하지만...난 알아..! 또 새벽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마구마구 글을 쓰겠지..!(아님)
641
타미엘-헤세드
(229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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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14:00
"헤세드도... 멋지지 않은 적이 없없는걸요.." 얼글을 가린 손 사이로 올려다보는 헤세드의 얼굴이 살짝 보이고 걷어달라는 말에 더더욱 붉어질 것 같았지만 겨우겨우 가라앉히고는 한쪽 손을 살짝 떨면서 내렸습니다. 어떡해어떡해어떡해요. 라는 생각에 왠지 머릿속에서 뭔가 하얀 종이..를 든? 이가 정신 차려! 진정해요! 라고 찰싹 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진정이 가능했을지도요? "그렇..네요. 모처럼이예요." 평화가 길게 이어지진 않을 거란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상점가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잖아요? 라고 생각하고는 여러 상점의 유리라던가 그런 걸 신기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아 여기도 예쁠 것 같네요.." 라고 타미엘이 가리킨 곳은...dice 1 4. = 2 1. 수영복 매장 2. 평범한 매장 3. 장신구 매장 4. 캐릭터 샵
642
타미엘-헤세드
(229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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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14:57
다들 안녕하세요오.. 키보드를 바꾸어보았습니다! 괜찮은 거 두어개...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싹 정리해야지..
643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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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17:5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644
타미엘주
(2295529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22:03
안녕하세요 레주! 내일 조금 고급진 데에서 약속 잡혀서 도키도키합니다..
645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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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24:34
오오..고급진 곳....? 어떤 곳인진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세요...!! (엄지척)
646
헤세드주
(95527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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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32:53
갱신해요!!! 타미엘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벽에 머리 쿵(흑흑흑
647
타미엘주
(229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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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34:55
어서와요 헤세드주! 헤세드 때문에 매일 심쿵사당합니다.. ...제 생애에 이렇게 심장소리를 들을 줄이야..
648
헤세드주
(95527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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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36:02
흗흑흑흑 진짜 타미엘 넘나 예쁘도 귀엽고 진짜 제가 표현력이 부족하고 그래서 막 죄송하고..ㅠ.ㅠㅠ 저 ㄱ잠시망 숨돌리더올개요!!!!
649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37: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650
타미엘주
(2295529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39:2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51
◆RgHvV4ffCs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48:13
벌써 11시가 코앞이로군요..... 어째서인지 하루하루는 너무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652
권주 - 하윤
(04355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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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2:50:48
양갱을 대신 챙기는 하윤을 주는 난감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아무래도 양갱 보다는 다른 간식이 낫다고 생각했을지도요. 동생들은 팥 특유의 단맛을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요. ...그래봤자 1살 차이이지요. 그러나 자신만만해보이는 하윤의 웃음은, 왠지 모르지만 멋있게 후광이 비춰서 하려던 말은 멈춥니다. 잠시 한호흡 입을 다물었다가 조심스래 말을 꺼내봅니다. "...그렇지만 초콜릿... 더 못 사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망설이지 말라 하니. 마지못해 양갱도 사기로 결정합니다. ...이정도 사치는 허용범위에 들어갈거에요.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며, 주는 자신의 돈으로 살 참치캔을 고릅니다. 오늘은 특별히 참치가 들어간 김치찌개를 끓일 것입니다. 어느새 거대했던 포대 자루는 검정 비닐봉지와 간식들로 변했습니다. 아까보다 크기는 작아졌어도 그래도 주는 그 나름대로의 충만감에 뿌듯했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신나게 달려올 동생들이 눈에 선해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치킨을 사오던 아버지의 심정이 이런걸까요? 사실 주는 그런 아버지가 없어서 잘 몰랐지만요. 그래도 상관이 없다는듯 입가를 휘어 미소를 띄웁니다. "고마워요. 하윤선배... 오늘 신세는 나중에... 어... 다음달 배급에 초코파이가 나오면, 하윤 선배한테도 나눠드릴게요!" 배급으로 나오는 초코파이 정도라면, 몇개 정도는 줄 수 있을 것이였다. 주에게는 나름대로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였다.
653
권주주
(043552E+53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55:48
쓰고 보니까 의도치 않은 패드립이...(흐릿 미안 권주야...
654
하윤 - 권주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2:59:22
"괜찮아! 용돈을 모아뒀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괜찮다고 말을 해도 주는 너무 눈치를 봐요. 1살 누나가 괜찮다면 괜찮은건데. 아빠도 그랬어요. 나이 많은 이가 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는 거라고! 일단 1살 위라고 해도 하윤이가 나이가 더 높으니까 주는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면 되는데... 왜 저렇게 눈치를 보는지 하윤이로서는 알 수가 없었기에 고개를 갸웃했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말로 주의 기분이 좋아보인다는 것이었어요. 방금 전에는 꽤 힘들어보였는데.. 역시 간식을 먹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은가봐요. 후훗. 아무튼 용돈을 꺼내서 계산을 하고 거스름돈도 받고 슈퍼 아주머니에게 인사도 드렸어요. 그리고 초콜릿만 쏘옥 빼내서 따로 챙겼어요. 엄마, 아빠에게 걸리면 안되니까 몰래 가져갈 거예요. 이건... 주머니에 주섬주섬 집어넣고 안 보이게 나름대로 옷을 조절한 후에 주를 바라보았어요. 무려 초코파이를 준다고 그랬어요! "초코파이? ...배급? 초코파이 공짜로 받는 거야? ....음....그럼 하나만! 후훗." 하나 정도는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하윤이는 초코파이보다 몽쉘을 더 좋아하지만 너무 욕심은 부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하나만 받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주머니에 넣어둔 초콜릿 중 하나를 꺼내서 입에 쏘옥 집어넣고 우물거렸어요. 우와! 맛있어! 절로 두 눈이 반짝이는 것을 느끼면서 하윤이는 주를 바라보면서 다시 이야기했답니다. "그리고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이 더 맛있으니까 다음엔 몽쉘을 달라고 해 봐!"
655
헤세드 - 타미엘
(275932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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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3:44:22
"그 말을 들으니 정말로 기뻐요" 타미엘의 말에 헤세드가 얼굴이 살짝 붉어진 채 대답했다. "그림자 속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가요?" 그림자와 달리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는 몇 번ㅡ두, 세 번 정도였지만ㅡ 들어가봤던 그림자 속 풍경을 생각했다. 타미엘이 주변을 두리번 살 펴보는 걸 흐뭇하게 바라보던 헤세드는 그녀가 가리킨 곳을 발견했다. "네, 엄청 예쁜 곳 같아요. 들어가볼까요?" 타미엘이 들어가기 쉽도록 먼저 문을 연 헤세드는 그녀의 뒤를 따라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꼭 말해줘요. 알았죠?"
656
하윤 - 권주
(9782143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3:46:52
그리고 약 1시간동안 계속 조용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657
타미엘-헤세드
(2295529E+5 )
Mask
2018-04-19 (거의 끝나감) 23:56:24
"정말.....좋은걸요...사실처럼......네요" 아주 작게 속삭여서 말 중간중간만 들릴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다시 들려줄 생각은 없는 듯 화장하지 않았음에도 발그레하게 과즙미 뿜뿜하는 볼의 얼굴을 휙 돌렸습니다. 금방 다시 돌려서는 대답하였지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현실과 같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려나요..?" 분명히 현실과 동일하지만 심연 위의 것이기에 그런 탓일까. 아니면 그녀의 능력이 원래 그런 탓일까.. 그 곳들은 현실과 완전히 동일하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아마 닉시들의 소리 외엔 아무 소리 없는 고즈넉한 곳이어서 그런 것지도 모를 일이지. 그것을 생각한다 하여도 그것을 마구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넘기려 하곤 들어가볼까요. 란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고싶은 게 있으면 꼭 말하라는 것에 잠옷 산 것만으로도 오늘 쇼핑은 성공했는걸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그 안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뭐가 있으려나요? 평상복? 그치만 맞춤이 아니라면 타미엘의 사이즈는 없지 않으려나요? 엄청 박시한 게 아니라면 말이지요. //다들 안녕하세요오-
658
갈대밭과 미소, 나의 장미에게
(29824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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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3:59:17
주말에 갑자기 여행이 가고싶어져 당일 새벽행 기차표를 끊어 무작정 서천으로 향했다. 그대가 자는동안 살짝 빠져나온건 미안했지만, 오늘 여행의 목적은 따로 있었기에 사과는 그걸로 대신하기로 하자. 목에 건 카메라, 무민 캐릭터 스티커를 가득 붙인 벚꽃색의 캐리어, 챙 넓은 밀짚모자와 정강이 까지 오는 하얀 원피스. 준비는 완벽하다. "서천 갈대밭까지 가주세요." 택시를 잡아타고 향한 곳은 갈대밭이었다. 해 뜨기까지 앞으로 2시간, 빠르게 준비하면 맞춰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괜시리 불안해져, 왼손 약지의 반지를 만지작거렸다. 한시간 여를 달려, 갈대밭에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계산을 하고 갈대밭 안으로 향한다. 얼마 지나자, 갈대밭 위로 세워진 나무 다리가 보였고, 적당히 들어가자 너른 휴식공간이 나왔다. "어디보자, 해를 등지는 방향이..." 캐리어에서 삼각대를 꺼내 해가 뜨는 반대방향에 두고, 조명 두갤 꺼내 배치한다. 앞으로 해가 뜨려면 15분. 지금부터 시작이다. "5...4...3...2...1..." 해가 갈대밭 위로 정수리를 드러내자마자, 바로 카메라의 타이머를 30초로 맞추고, 잽싸게 돌아간다. 무슨 포즈를 할까 고민하다, 5초전에 자세를 정하곤 곧바로 자세를 바꿨다. 찰칵- "좋았어...!" 목적 달성...! 조명과 카메라를 다시 정리하고 카메라에 찍힌 내 모습에 만족스런 미소가 걸렸다. 그대가 이걸 보면 얼마나 좋아하려나. "전송...완료!" 내가 그대에게 보낸 사진은, 갈대밭과 일출을 배겸삼아 함박웃음을 짓는 것이었다. 이제 다시 기차를 타괘 돌아가면, 그대는 얼마나 기뻐하려나. 사랑하는 나의 장미에게, 모닝키스라도 해 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안은 채로, 나는 다시 성류시로 돌아가는 기차에 올랐다. //염장 독백입니다... 로제야 사랑해! ヾ(*´∀`*)ノ
659
◆RgHvV4ffCs
(97821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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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거의 끝나감) 23:59:51
타미엘주와 지현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660
헤세드주
(81869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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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03:41
모두 어서오세요!XD 오오 지현이 독백...!!!(팝그작(??
661
월하
(6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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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05:05
다들 어서와!
662
헤세드주
(81869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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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05:27
월하주 어서와요!
663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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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07:49
월하주도 어서 오세요! 역시 새벽시간이 되니까 사람들이 오는군요..!
664
헤세드 - 타미엘
(81869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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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14:02
"네...?" 아주 작은 중얼거림에 완전히 듣지 못한 헤세드가 고개를 갸웃 기울이면서 묻다가 타미엘의 볼에 살며시 입 맞추려 했다. "그렇, 네요.. 특유의 분위기... 저는 그 공간도 좋아해요" 그렇지만 그 안의 심연ㅡ은 예외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아니라고? 흐음. "그러고보니... 타미엘. 마음에 드는 옷 있나요? 이런 치마나 바지도 많으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화사한 색상의 원피스나 무난한 톤의 슬랙스를 집어드는 헤세드였다. 그러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 그는 타미엘에게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
665
권주 - 하윤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14:12
하윤이 초콜릿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주도 입안이 동해집니다. 저도 양갱을 조금만 까서 한귀퉁이만 베어 먹어볼까? 그러나 조금만 참고 나중에, 동생들이랑 나눠먹기로 합니다. "몽쉘... 노력해볼게요." 눈을 반짝이며 기대하기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흔쾌히 받아드립니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가끔 집에 오는 자원봉사자 형 누나들에게 부탁을 하면 들어줄지도 모르니까요. 같은 길을 따라 걷다보니 가파른 계단이 보였습니다. 저의 집으로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했으니까요. 아무래도 방향이 다를 듯 합니다. 주는 하윤을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저, 저는 이 계단을 올라가야 되서요. 오늘,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다음부터는 마주치면 인사할게요." 그럼 내일 봐요. 주는 예의 바르게 꾸벅 고개를 숙이고선, 동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을 향해 가파른 계단을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666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14:13
다들 어서와요! 하나의 노래에 꽂혔는데 해석이 없네요.. 더 오래갈지. 아니면 덜 오래갈지 모르겠습니다..
667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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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14:52
짧게 막레에요...! 다들 아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668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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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21:38
권주주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어른스러우면서도 슬퍼요.... 초등학생 권주.... 8ㅁ8 >>666 음...음...무슨 노래일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해석이 없어도 꽂히면 계속 듣게 되지 않을까요?
669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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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25:18
>>668 사실 지금 성격에서 나이만 어리게 한거니까요! 하윤이는 진짜 초등학생 처럼 명랑해서 귀여웠어요...! 스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670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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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26:20
https://youtu.be/cTZ_aEPWnzg 이 노래인데.. 약간 밀리랑 섞으면 타미엘쟝 목소리 느낌도 날 것 같은 느낌이려나요?
671
헤세드주
(818695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32:03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자러 갑니다.. 모두 안녕히...(꼬르륵)
67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33:13
>>670 뭔가 신비한 어린아이 느낌이네요...! 헤세드주 잘자요!
67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35:46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뭔가 할로윈에 나올법한 음악이로군요...이거..음...음...
674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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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36:12
푹 쉬세요 헤세드주! 해석이 궁금한데 없네요.. 이 챕터가 마지막이라서 그런건지.. 물렙 챕이라서 그런건지..
67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39:00
음..음....그럼 구글에서 찾아보느 것은 어떨까요? 구글이야말로 거의 모든 자료의 총집합체니까요!
676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44:13
구글에 찾아봤으나. 없었거든요... 공식 유튜브 댓글(동영상)에도 외국인들도 whats the lylics? 라는 반응이 있는 걸로 보아.. 청음해서 외국어 가사도 없나봅니다..(흐릿) 알아들을 수 있는 건. could you.. drug.. lalalala protect..? 정도네요..
677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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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0:49:05
(공부를 마친 센하주가 여러가지 이유로 현타가 온 0시 49분...) 아, 덤으로 수행평가 때문에 소설 조금 읽으니까 저의 글에 대해서도 불만이 급증하는 그런 나날들... 아무튼 갱신...!!
678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50:35
어서와요 센하주! 글...글..(언제나 불만이라 카더라)
679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51:24
(곰손이 조용히 손을 작두위에 올려놓습니다.) 센하주 어서와요!
68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52:05
1. ㅇ 2. ㄴ.dice 1 2. = 1
681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0:52:15
다들 안녕하세요!! 는 금손님들이 왜 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68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52:26
진심이세요...? 다갓?
683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0:52:40
무슨 다이스지...!! 0ㅁ0
684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54:22
잠시만... 수정만 조금 하고요. 오랜만에 쓴거라...
685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00:54:27
저건 권주주가 금손이냐는 믈음이기를.. 바랍니다?(농담) 아니 디들 금손님이신데 왜...저는 흙이지만요!
68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00:47
>>676 어어....아예 없다니...구글에도 안 나올 정도라니...(흐릿) >>677 어...어서 오세요...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것으로 불만 가지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저 다이스는...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여기에 스레주 권한으로 흙손은 없습니다.
687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01:32
간만에 추리게임을 하는데...시간이 훅훅 가고 있어...! 8ㅁ8
688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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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01:56
곡정보는 있는데. 가사가 없..(흐릿) 조금 잡담하고 자야겠네요..
689
행복이론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03:44
VIDEO 아닌 밤중에 낡은 철문이 부숴질 듯 큰 소리를 낸다. 아무 기별도 없이 손님이라도 온 것인가. 얕은 잠에서 깨어버린 소년은 빛이 새어오는 방문 틈새 쪽으로 신경을 곤두새운다. 잘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아버지와 낮선 목소리의 대화가 오가는 소리가 새었다. 잠시 침묵이 이어지더니 이어지는 발소리와 함께 어머니는 방의 구석에 미동도 없이 몸을 말고있던 소년을 불러 현관 앞에 세운다. 손님이 서있는 현관 앞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듯한 화목함이였지만, 가라앉아 있는 공기는 연출이 불가했던건지 숨이 턱턱 막혀온다. 소년의 어깨를 잡고 있던 어머니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어깨가 아파와서 물그러미 어머니 쪽을 보고있던 소년은 다시 저희 집에 온 불청객-경찰-을 향하여 시선을 돌려 있는 힘을 짜내어 입술을 비튼다. 간신히 웃는 모양새가 된 것 같지만, 어수선하게 덮여있던 긴 머리칼 아래, 두려움으로 가득 차있는 색이 바랜 눈동자는 불안함에 여기저기 굴러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던 소년은 팔뚝을 잡고 있던 아버지가 뒤틀듯이 손아귀를 꽈악 쥐어버려서, 떨리는 입술을 떼어낸다. "...괜찮...아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정적인 상황에서 참으로 살벌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낌새를 못 챈걸까, 사실은 눈치를 채고도 일이 복잡스럽게 돌아가는 것은 귀찮아 했던 나이 든 경찰은, 만족스러운 대답을 한 소년을 향해 인자하게 웃어보이며 낡은 문 밖으로 나갔다. 소년의 아버지도 그의 뒤를 따라 나간다. 아버지는 또다시 술이라도 마시고 돌아올 작정인 듯 했지만... 일단 이것으로 상황은 종료. 방음이 전혀 안되어 소란을 고스란히 들은 주민의 신고였든, 아니면 순찰을 다니던 경찰이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을정도로 커다란 고성방가를 들었었든 간에 이 가족은 조금 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평화'를 지켜가고 있었다. 오늘만큼은 얌전히 방으로 보내진 소년은 다시 방구석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몸을 둥글게 웅크린다.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아버지가 크게 화를 내는 날에는, 집안에 커다란 목소리가 쩡쩡 울려퍼져요. 어머니는 새된 비명을 내며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가, 아버지가 먼저 손을 올리고 나면 결국 큰 싸움으로 번지고 말죠. 잡히는대로 던지고, 할퀴고, 때리고. 결국 아버지가 먼저 지쳐 잠에 들면, 그럴때마다 항상 어머니는 울부짖으며 저를 붙잡고 이야기 했어요. 저를 낳은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요. 제가 우리 가족에게 불화를 불러온다고요. 알고있었어요. 저만 없었으면... 어머니도 아버지도 불행하지 않았을 거에요. 두분 다 싸우지 않고,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요. 착한 아이였다면 이미 잠들 시간이에요. 온몸에서 느껴지는 격통을 이겨내려고 소년은 오늘도 구석에서 새우잠을 청해본다. 얇은 이불과 자신의 체온에 의지해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에 빠지려는 순간에 쨍 울리는 비명소리에 다시 정신이 현실로 끌려온다. 아버지가 오늘따라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더 화를 내고 있는걸까. 예상이 가는 상황들은 죄다 꺼내어 근심 한다. 두려움을 참고 방문을 열면, 거실에서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잇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흔들리는 전등에 위협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식칼. 어머니가 그것을 제 목을 향해 들고 있었다. 겁을 먹어 덜덜 떨리는 다리가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 했지만 움직이지 않는 몸을 강제로 옮겨서 다급히 상황에 난입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정말로 찌르기 직전에 매달리었다. 갖은 폭력에 익숙해져, 이제는 미약한 반응만 내놓던 소년의 목청에서 짐승같은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어머니는 떨구려는 듯이 팔을 휘두르니 소년의 몸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한다. 그대로 그냥 넘어지기만 했다면 다행이였겠지만, 불행이였을까? 머리가 떨어지는 쪽에는 서랍장이 날카로운 모서리를 자랑하고 있었고, 이변은 없이 이마에 직격해버렸다. 힘없이, 힘없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소년을 보고 뭐라 욕을 하는 아버지와, 미친듯이 웃는 어머니. 이마에서 끈적한 검붉은 색이 흘러나와 검은 머리칼을 물들인다. 하지만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소년의 얼굴은, 보기힘들었던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저는 이미 눈치채고 있었어요. 부모님이 저를 싫어하는 이유는, 익스퍼라는 이름의 괴물이라서도 눈색이 불길해서도 아니라는걸요. 제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저를 그렇게 대해주어도 이해 할 수 있었어요. 아니, 사실은 이해할 수 없었어. 하지만...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되버리니까요. 그건 무서워요... 저 참 나쁜 아이네요. 하하. 하지만, 그래도, 저 같은 아이에게도 소원을 들어준다면요. 부모님도 저도 다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빌고 싶어요. 오순도순 소풍도 가고, 가족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요.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사랑을 받고 싶어요. 불가능 하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을 사랑하니까요. 어머니 말대로 차라리 저만 사라져버린다면... 흔들리는 시야에 가장 먼저 잡히는 것은, 눈부신 빛이였다. 어둠에 익숙하던 눈이 적응하지 못해서 아플 정도였다. 무의식적으로 욱신거리는 머리를 향해 손을 들어올리다가, 따끔한 감각에 움찔한다. 소년의 마른 손등에 형태가 드러날정도로 커다란 바늘이 꽂혀있었다. 팔을 움직일적마다 느껴지는 불쾌한 감각. 나는 아직 살아있구나. 소년은 텅 비인 눈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어머니는 괜찮은걸까? 저만치 멀리서 의자에 힘없이 몸을 기대고 있던 어머니의 모습에 소년은 안심한 듯이 가슴을 쓸어내린다. 시선을 돌리자 그 다음에 보이는 것은 아버지와 예전부터 봐왔던 경찰이 대화하는 풍경이였다. 그러나 경찰의 얼굴에는 푸근함 대신에 엄격하고 딱딱한 표정만이 서려있었다. 경찰은 아버지의 팔에 수갑을 휘둘러 채운다. 아버지도 평소처럼 화를 내며 팔을 휘두르는 대신에 그저 가만히 수갑이 차인 팔목을 바라보다가, 소년에게는 시선도 주지 않은 채 경찰이 끌고가는 대로 따라간다. 등이, 어깨가 그날따라 무거워 보인다. 그 모습이 낯설어서, 소년은 직감한다. 자신이 잠든 사이에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었다고. "아버지... 어디로 데려가는 거에요? 아... 안돼요! 아버지는 나쁜짓 안했어요...! 저를 두고 가지마세ㅇ... 아빠!!" 멀어지는 모습을 놓칠까 다급히 침대에서 내려가려한다. 하지만 손등에 연결되어있던 링거 줄과 몸이 꼬여 고꾸라질뻔한다. 그러나 아픈 이마도, 팔도 더이상 신경을 쓸 수 없이 마음만 급해져서, 넘어지듯 앞으로 달려가려하지만 당직 간호사가 소년의 앞을 막아선다. 그 팔에 막혀버린 소년은 울부짖으며 난동을 부린다. 그 옆의 다른 간호사는 안쓰럽다는 듯이 혀를 찼다. 붙잡혀버린 사이에, 아버지의 뒷모습이 점점 소년의 시야에서 사라져간다. 절망적인 울음소리가 응급실 로비에 울려퍼졌다.
69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05:10
틈틈히 쓰던거어... 제 기준에서는 초울트라 장문옇ㅇ습니디ㅡ...(널부렁 사실 이렇게 길어질것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심리묘사...어렵다.ㅠㅜㅜㅜㅜㅠ
69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06:46
저 위에서 흙손이라고 사기를 친 권주주를 일단 체포하면 되겠군요...아니...그리고...권주네 아버님과 어머님...!! 8ㅁ8 권주야.... 아니..진짜..........ㅠㅠㅠㅠㅠㅠㅠ
69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10:05
권주네 아버지랑 어머니는 막장이긴 했지만...(흐릿 사실 인생에서 그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저... 권주에게 이름과 낮은 자존감을 안겨준 사람들...
693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1:10:28
어 잠깐 권주야...??
694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10:53
>>691 (흙손이 흙흙하며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다!)(사라져 버렸다.)
69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14:20
VIDEO 이준:나도 만만치 않은 나쁜 아버지지만, 그쪽의 자네들은 나보다 더 하는구만...! (빼꼼)
696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1:15:04
아니 권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과거 찌통 실화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 잡혀가는 와중에 아빠 외치는 권주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러버려따)
697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15:41
>>695 서장님은 저리가요! 필요 없어...! 흑흑흑ㅠㅠㅠㅠㅜㅠㅠㅜ
698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17:38
사이렉스: 저런. 좋지 않은 부모로구나. 타미엘주: 아니 당신도 전혀 좋은 부모가 아니야.. 사이렉스: 여럿 이들은 좋은 부모라 본다만.(눈하나 깜작 안함)
699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1:18:07
에버노트 들어와쓰. 현타의 충격이 너무나 커서 글이 진짜 1도 안 써지는 관계로 아무거나 막막막막마가가막 쓰면서 필력을 1mg이라도 향상시키는 지옥의 프로ㅡ젝트 시작함다...!!!(비장)(흐릿)
700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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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1:42
>>697 이준:다음에 보세! 허허허허!(사르륵)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렉스 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어어...어어어....센하주... 8ㅁ8 무리하게 글을 쓰면 더 안 써져요... 그럴땐 글을 쓰지 말고 쉬는 것이 좋은 거예요...!
701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1:21:50
그나저나 서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렉스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시: 나ㄴ(짤림)
702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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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2:30
아마도 만약 사이렉스 젊은 시절로 시트를 냈었으면.. 겉으론 예의바른 청년인데 자기랑 2n살 차이나는 올람을 내 신부라고 소개하고 팀원에게 수갑차지는 상황이 일어날 거야..(농담)
703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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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2:51
아무래도 좋은 설정들 1. 권주의 아버지는 주변 평판이 좋은 편이였습니다. 말수가 적지만 착하고 성실한... 지금 권주의 모습과 비슷할지도요. 집안에서는 빼고. 2. 저 시절부터 초등학생 때까지는 머리가 길다는 설정이였지요. 일부러 밖에 내보내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미용실에 가면 폭행의 흔적이 들통날까봐 자르지 못했어요. 고아원으로 보내진 이후에도 아버지가 하도 잡아당겨서 남이 머리를 만지면 무서워했었어요. 지금은 극복한 것이지만.
704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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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3:12
>>700 마음은 레주 충고를 받아들이고 싶지만 안대요ㅠㅠㅠㅠ 독백이나 일상은 그렇다 치고 앞으로 쌓인 논술 수행평가가.....아.......아......(흐릿)(쥬금)
705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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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6:02
>>696 어릴적에는 친구도 없고 의지할 사람이라곤 부모님밖에 없... 그래서 일거에요. 아니 아버지들 중에서 왜째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거죠...(흐릿) 서장님은 그렇다쳐도 사이렉스랑 히로시는...
706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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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6:29
......전부 아버님이....(흐릿) >>702 서하:....(짜게 식은 눈) / 하윤:......(시선회피) >>703 음...음....음....평판이 좋으셨는데...대체 집에서는 왜....아버님.... 8ㅁ8 그리고...으아아..으아아아..! 권주야아아아..! >>704 .......그건...그건.....(토닥토닥)
707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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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26:54
>>703 Aㅏ 집에서는 생판 다른 사람....(흐릿) 과연....안이 진짜로 권주야아 니 아부지가 진짜 막장이구나.....8ㅁ8 그나마 결국은 잡혀가기라도 한 게 다행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우럭) 권주 머리카락 트라우마 극복했다니 다행이네요...!! 8ㅁ8(눈물팡)(권주 토닥토닥)
708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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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3:35
사이렉스는.. 익스퍼가 아니었어도.. 아니 익스퍼가 아니기에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군림하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예전에 나온 농담이었지만 코미키 텐마를 만나고.. 둘이 힙작해서.. 세상은 딥 다크한.. 와아. 익스퍼이고 둘이 안 만난 게 다행이네요! 사실 올람도 그다지 좋은 어머니는 아니었습니다. 타미엘에게 지독한 메마름을 주었죠. 살아 있으나 인형같은 사람이었고요..
709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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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4:34
>>706 나오는 아버지들 마다 전부... 사실 어머니들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ㅇ... >>707 으음 음, 그런 사람들은 의외로 매체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머리카락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기약없음
710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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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7:14
>>708 그 둘은 진짜 익스레이버 희대의 빌런들이라고 생각해요...(끄덕) 만약 합작을 했더라면...
711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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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37:16
서하:....(졸지에 부모님이 가장 일반적인 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71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39:35
>>711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생각해보니 왜 다들 꽃길을 못 걷는거죠?! 부모님들은 돌아가시거나 막장이거나...ㅠㅜㅠㅜ 좀 평범한 부모님은...ㅠㅜㅜㅜㅜㅜㅡㅜㅜㅜㅠㅡㅠㅡㅜ 하... 자캐들 좀 아껴줍시다. (권주: )
713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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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41:10
>>712 권주부터 좀 아껴주세요...!! 8ㅁ8
714
-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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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42:42
>>689 +) 응급실에 경찰이 다녀간지 조금 시간이 지나간 후의 이야기. 공간이 조금 덜컹거린다 싶더니, 천장에서부터 잔해가 떨구어진다. 응급실 내의 거의 모든 기물들은 떠오르다 굉음을 내며 우그러지고 중요한 의료기기들 마저, 펑, 하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일제히 고장을 낸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에 애초부터 분주했던 응급실 안은 환자들도 간호사도 의사도 전부 패닉에 빠져 더욱 소란스러워 졌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비명 소리와, 발걸음 소리가 다급하게 울려퍼졌다. 그런 와중에도, 오로지 소년만은 미동도 없이 침대위에 덩그러니 웅크리고 앉아있었다. 소년은 허공을 향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715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43:43
>>713 앗...(흐릿
716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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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50:34
사이렉스가 안한거 직접적인 살인. 시시한 절도. 성적인 범죄. 자신에세 약물을 투여하는.. 직접적인 방화 그 외 몇가지. 반대로 말하면 다른 건 다 했을 수도 있다는..(흐릿)
717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1:51:56
아아. 탄식을 나직히 내뱉었다. 시야가 얼핏 흐릿해지는 듯했다. 눈동자는 침착하지 못하게 머무를 곳을 급히 찾았고, 손은 저도 모르게 미간을 붙잡고 있었다. 평상심은 이미 가출을 고한 뒤였다. 대관절 무슨 일이 나를 당황케 한 것인지 당신에게 설명해야할테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나는 입가에 손을 얹고 가만히 고민하였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두 눈을 실눈으로 만들면서, 나는 계속 고민하였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당신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내가 당황했다는 소리로 이해할지도 모르고 저의 눈을 의심할 것이다. 그렇다면 축하한다. 정답이다. 이게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냐고 물어올 수도 있다. 아니, 물어볼 것이다. 그것에는 대답을 들려줄 수 있다. 지금 나를 당황하게 한 상황은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여도 그 질문에만큼은 대답을 들려줄 수 있다. 센하주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다짜고짜 글을 쓰러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좋아, 글이 점점 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당신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의 서술자, 즉 나는 누구인가. 처음에는 센하로 할 생각이었는데 쓰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렇다. 이 글의 서술자는 공기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반드시 필요한 공기다. 공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공기의 사전적 정의를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인용해오자면 하나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부를 구성하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이고 다른 하나는 그 자리에 감도는 기분이나 분위기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나다. 이로써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한 가지 나타났다. 이 글은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1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1:53:47
>>714 으아아아..! 권주야아아아...!! 8ㅁ8 >>716 ............사이렉스..대체 당신은...(흐릿) >>717 ........(동공지진) 센하주...센하주우....괜찮으세요...?!
719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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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1:55:27
>>716 ...우와아... >>717 망한거에요...? 아니 계획도 없이 쓴 글에서 필력이 느껴져요... 센하주는 대체...(존경
720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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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2:01:42
>>718 괜찮아요! 요원 아조씨가 수습해줄거에요...☆ 폭주 비슷한거...? 저때 A급까지 올랐더라는 뒷설정이랍니다.
721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무슨 정신으로 저 글을 끄적인 걸까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아니 진짜 저 공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갈 생각은 1도 없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 진지한 표정으로 초록창 국어사전에서 공기의 의미를 드래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무한점)(흐으릿)
722
센하주
(17118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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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2:04:14
>>718 예압 저는 괜찮읍니다.....아마......^ㅁ^(손흔들) >>719 네?????? 필력이요?????? 도대체 어디에서요????(동공탈주) >>714 >>720 안이 권주야...A급까지 오른 걸 축하해줘야하는데...상황이 그게 아니잖아...!! 8ㅁ8(울먹)
723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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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2:04:15
>>720 수습이 문제가 아니라 폭주....(흐릿(동공지진) 권주야아아아! 이제는 익스레이버에서 월하와 다른 멤버들과 행복하게 꽃길을..! >>721 ...어어...원래....의식의 흐름으로 가는 글이라는 것이 대체로 그런 것이지 않겠습니까...(토닥토닥) 그런데 그 와중에 글 잘 썼어요.
72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4:39
자다 깼더니.. 권주야... 권주야아아....
725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5:36
자다 깼더니.. 권주야... 권주야아아....
726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06:03
아아아 와이파이님 제발 악
727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6:58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려서 더 그런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근데 잘 썼다뇨오...레주마저 그러시면요...!!(동공지진) 진짜 다시 읽어봐도 횡설수설하고 꼬이기까지한 망글인 걸요...(쭈글)
728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7:28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와이파이가...!! ;ㅁ; 으아아 와이파이 때찌!!!(????)
729
센하주
(1711835E+6 )
Mask
2018-04-20 (불탄다..!) 02:07:58
으아악 저 슬슬 자러 들어갈게요 정신이 졸려서 피ㅍ헤하다 ㄷ다ㅡ들 굿나잇굿들미이야요!!!! >ㅁ<
73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10:44
>>725 (동공 매우 떨림)(탈주(???) 월하주 어서오세요...! 센하주 잘자요!
73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13:08
하지만 정말로 잘 쓰셨는데요...! 아무런 주제도 없는데 저 정도로 쓰셧다면...정말로...(끄덕)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3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1:13
아무래도 좋은 설정 1. 저 시절 권주는 경찰에 대해서는 불신이 가득했었습니다.(끄덕) 눈 앞에서 아버지도 잡아가버리고... 그랬던 권주가 경찰이 된 이유는?
733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3:15
권주주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라는 책을 좋아했었는데... 권주의 과거는 사실 거기서 나온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뽀르뚜까. 권주의 과거에서도 나올 것입다.
73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5:13
어릴 때 권주주 머리가 긴 이유가..... 저거 때문이었구나. 그리고... 위키에서도 병원.... 입원 한 내용을 봤던 거 같았는데. 관련 된 건.. 아닐 거 같구. (흐릿) 지금의 권주의 성격.. 위선자란 말을 하게 만든 건 역시 은혜란 아이와 관련 있는 거려나..
73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9:00
>>732 그것은 전혀 아무래도 좋은 설정이 아닌 것....같은데요....?!(동공대지진)
73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29:21
아무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37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1:08
으음ㅁ.. 약속이라던가. 누군갈 지키기 위해서라던가. 속죄하기 위해서라던가.... 포르투가의 죽음이라..
738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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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2:31:09
>>734 핵심이 되는 내용은 초등학생-중학생 시절이지요... 맞습니다. 은혜라는 아이랑 관련이 있어요.(끄덕 병원 시절은 중학생 때랍니다. 월하랑 모르는 사이에 만난적 있으려나...
739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4:47
스레주 잘자! >>738 월하는 어릴 때 부터 병원에 오래 있었으니까. 잠깐 만났을수도 :q
74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5:27
스레주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생각보다 별로 깊은 내용은 아닌거에요...? 사실 잘라낸 것들이 많습니다!
741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38:07
>>739 ...월하야...8ㅁ8 으윽 어릴 때부터... 병원에서 나온 이유는 가망이 없어서...인가요...? 사실 옆방의 남자도 신경이 쓰이고요. 뭔가 기억하지 못한다는게...
74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47:45
아...아아 내일은 시험이네요... 망해따... 권주주 이만 자러가야될겋 같아요... 좋은 밤되세요 다들?
743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55:20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가망이 없는 것도... 있긴 했지만, 가만 병실에 누운 채 잊혀지기 싫단게 가장 큰 이유야. 얼굴을 기억 못한다는 건 그냥 정말로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기억하지 못하는 거고 :p
744
이름 없음
(5902733E+5 )
Mask
2018-04-20 (불탄다..!) 02:56:02
나도 오늘... 잘자 권주주! 좋은 꿈 꾸길!
745
꽃돌이
(7700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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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08:27:30
갱신합닏 아니 세상에 지현아!!!!!! 지현아!!!!!!! 부르다 죽어도 좋을 이름 지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사랑해!!!!!!!!!!!!!!!!!!!!!!!!!!!!!!!!!!!!
74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1:44:3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47
권주주
(6870531E+6 )
Mask
2018-04-20 (불탄다..!) 12:40:58
점심 개앵신! 점심을 먹을겁니다!
74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2:58:27
점심 맛있게 드세요! 권주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749
타미엘-헤세드
(8739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08:00
"그..정말로.." "....." 입 맞춘 볼이 더 달아오르면 술마신 것처럼 되겠네요. 진정하세요. 어디서 물을 꺼내서 마시려 합니다. 질문에 꺼낸 물병을 물끄럼 쳐다보며 답했습니다. 안에서 꺼낸 것이기에 그것은 희미하게 무언가의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었으니까요.." 분명 그녀는 그 안에서 누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었지요. 그리하여 그녀는 버렸고, 속박되었지요. "마음에.. 드는 거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냐는 물음에 조금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한번에 선택해도 좋았지만 이걸 보면 이게 좋아보이는 느낌.. "둘 다 좋기는 하지만... 필요성은 슬랙스 쪽이려나요..?" 슬랙스 쪽을 가리킵니다. 바지는 제복 외엔 거의 안 입으니까. 필요성으로 생각한 거군요. 이해합니다. //아 왜 답레 안올라갔..(흐릿)
750
타미엘-헤세드
(8739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08:22
다들 안녕하세요.. 집에 들어갈래애..(흐늘)
75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27:51
스레주가 이쯤에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752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40:16
헤세드주: (이명약 먹기 싫다...)(약 까는 중)(멍-)(<-이명약이 좀 많은 편이다) 사장님: ?! 감기 덜 낫았어요?! 아니면 어디가 또 아파요?!(놀람) 헤세드주: 엗.... 아, 이, 이거는 저번에 말씀드린 지병 때문에...(동공지진) 의 일이 있던 헤세드주 갱신이에용:3
75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48:41
헤세드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어..지병...(토닥토닥)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시는군요...
754
헤세드 - 타미엘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3:16
"슬랙스로군요..." 타미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 헤세드는 다른 손에 들었던 옷을 다시 제자리에 내려놓았다. "타미엘은 바지 사이즈가 어느 것이 맞을까요? 사이즈를.. 잘 모르니까요...." 여성 옷은 누님과 쇼핑할 때 뿐이라서 잘 모른다고 생갇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말쿠트와 쇼핑해도, 대다수 그는 동생들이나 조카를 보고 있다가 누이가 옷을 입고 나오면 그것을 보는 것 뿐이었다지.
755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4:23
월요일에 검사.. 받으러 가는데 더 나빠지지만 않았길 바랄 뿐이애오..(흐으으릿) 요즘들어서 이명이나 귀가 꽉 막힌 느낌이 제법 잦아져서..(흐릿)
75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4:47
......으음...으으음....별 일 없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 우리 스레 아픈 분들...하루 빨리 다 나아라.... 8ㅁ8
757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6:01
그랬으면 좋겠습니다8ㅁ8 으어억 스태프룸의 기상천외한 플로럴한 향 때문에 완전히 어질어질 하네요 약 먹고 바로 나가야겠어요 나중에 만나요!!!
75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03:4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일 화이팅이에요..!!
759
타미엘-헤세드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35:43
"네에.. 아무래도 있는 종류보단 없는 종류를 가진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슬랙스를 보고는 괜찮아 보이는 걸 생각합니다. 맞는 게 있으려나요..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헤세드에게서 사이즈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조금 당황했어요. 맞춤이나. 제일 작은 걸 사서 수선하는 식이었으니까. 아무래도 부족한 면이 많았으니까요. "맞춤만 입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ss사이즈이지 않을까요..?" 44사이즈 사서 줄여입은 건 기억하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허리나 기장 같은 건 수선하면 되니까요. 라고 대답했어요. 그렇지요. 당신 허리 23인치는 되죠? 그정도는 아마 될 거라고요? 무슨 근자감으로.. 부정하지 마세요. 20인치정도일지도요? "사이즈.. 음..ss가 있다면.." 그걸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76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39:17
타미엘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761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59:50
레주도 안녕하세요오. (사이즈 이야기 나와서 본인 허리 사이즈 재보고 옴)(몸무게 비례해서 가늘긴 가늘더라)(그렇지만 기본 키 때문에 어느 정도는 있음)
76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02:49
..........어.....어어......어어어....염장이로군요..!(끄덕(???
763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10:55
예쁘게 굴곡지고 가늘어야 예쁘지.. 그냥 빼빼말라빠진 건 직선이나 다름없어서 보기 흉해요.. 게다가...(흐릿)
764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14:23
............(흐릿(빤히)
765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24:19
>>764 (왜 빤히 쳐다보는지 모르겠어서 동공이 흔들린다카더라)
76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33:17
음..음...아무튼...간만에 탕수육 먹기로 했습니다! 방금 시켰어요!
767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2:31
와아아.. 탕수육이라니...맛있겠네
768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2:46
요...(중도작성에 운다)
769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3:05
맛있게 드세요! 저는...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라서요..
77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4:20
그리고 탕수육이 왔군요. 저는 슬슬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771
지현주 - 하 로제야 세상스윗하고 멋지다 ㅠㅠㅠ
(4835028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6:15
"어디 한마리뿐일까~" 나를 번쩍 안아들고는 날 번쩍 안아드는 그대는 어찌나 멋지던지, 나의 두 뺨에는 저도 모르게 예쁜 벚꽃이 피었더라. 배시시, 그대가 아니면 보이지 않을 화사한 미소와 함께 그대의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었다. 입술은 그대의 이성이 위험할테니까, 방에 들어가고 나서 느긋하게. "나는 우리 장미가 너무 든든한데~" 문질문질, 두 손을 뻗어 그대의 두 뺨을 문질렀더니 손바닥에 따뜻함이 맴돌았다. 시간은 많지만,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펜션 안을 슬쩍 슬쩍 둘러 보았다. 창거실에 해당하는 공간에 있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림이 튀어나왔다. 어, 흔들의자네 하고. 거기다 시트도 푹신한 커버를 씌웠고... "우리 저기서 낮잠자고...저녁때 나가볼래?" 저기라면 안기기도 편하고, 그대와 스킨십 하기도 좋고... 상상만으로도 좋아서 쿡쿡 웃음이 나왔다.
772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0:18:39
월하주는 자유에요! 예이!
77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0:25:36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74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0:31:20
어서와!
77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0:34:55
안녕하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76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0:39:29
:D 식사는 맛나게 했어?
777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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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0:51:15
탕수육이라면...아주 맛있게 얌얌쩝쩝했습니다...후후후...
778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1:02:33
헉.. 탕수육.. 부럽다..
779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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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0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사먹고 싶더라고요. ...사실 어머니가 그냥 저녁은 시켜먹으라고 하셨기에... 그냥 시켜먹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이 먹을 몫도 남겨뒀지요!
780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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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28:07
시험기간 앞에서는 불금도 뭐도 없군요....(흐릿)
781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30:50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78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36: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783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40:04
스레주도 안녕하세요...! 내일 주말이라 사람이 있을 줄 알았는데...:3(어림도 없음
784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1:40:40
앗 음 영화를 보느라.. 권주주 어서와!
785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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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41:41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786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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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44:13
그야...지금은 한창 시험기간 피크니까요...(주륵)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787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50:35
그렇지요...:/ 앗 편의점에서 사온 어묵우동 퀄이 꽤 좋아요...!
788
월하
(6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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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51:04
(끄덕끄덕) 그래도.. 새벽쯔음 되면 다들 모습을 보이니까 :q
789
월하
(6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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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54:56
>>787 앗 어떻길래 :o
79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55:35
시험공부가 끝나면 보통은 새벽시즌이니까요. 그런고로 여러분들의 시험이 다 끝나게 되면 저는 보상급으로...어...엄청나게 열심히 진행을 해야겠습니다. ....사실 스레주로서는 참 신기한 것이...제가 5월 19일에 시험을 치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인데... 5월 19일이 Case 22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예정대로라면 말이에요. ....이 무슨 엄청난 우연...?
791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57:31
>>789 생어묵이 통째로 들어있더라고요...! 꽤많 이요! 확실히 2900원 짜리였으니까...
79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03:36
>>790 ...시험 끝나고 케이스22이라니 다행이네요...! 근데 시험이랑 엔딩까지 준비하려면...
79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05:11
어차피 엔딩도 진행도 다 짜여져있으니까요. 거기서 이제 어려분들의 선택에 따라서 판정만 다를 뿐이지... 갑자기 전투하다가 역시 난 저들의 편에 붙겠어! 하면서 갑자기 아군에게 총질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말이죠...(끄덕)
794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2:09:28
>>791 생어묵이 통째로... 비쌀 만도 하네.. 맛있겠다 :p >>790-793 다 짜여있다면 다행이지만. 으으음.. 시험공부 화이팅이야 스레주..!
79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10:38
>>794 응원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두 분도 시험 화이팅이에요!
796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13:10
우동이 음식점에서 파는 것보다 괜찮았어요...! 흑흑 맛있었다 오늘 저녁은... >>793 설마 엔딩까지 와서 그런 일을 벌일 사람은... 없을겁니다...?
797
지현주
(4835028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15:01
지현이가 지금 성격이 아닌 해문이를 잡지못한 괴로움이 남아 있었다면... 배신각이었습니다 진짜에요
798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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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2:17:10
>>796 음...음....뭐..사람들의 생각이 다 일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말이지요...아무래도....? >>797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음...물론 그 선택도 자유긴 하지만...R.R.F에선 받아주지 않았겠지만 말이에요.
799
지현주
(4835028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17:28
아무튼 갱신합니다 그리고 로제야 사랑한다 엉엉ㅇ어유 (˚ ˃̣̣̥Д˂̣̣̥ )
800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21:48
최종보스님이 누구신지도 모르겠지만요...! 월드 리크리에이터 가지고 아롱범팀에 대적할것 같긴 하지만요. >>797 지현주 어서와요! 해문을 잡지 못했더라면 그런 루트가 생기는군요...
801
유혜주
(222114E+59 )
Mask
2018-04-20 (불탄다..!) 22:28:25
...다음주만 버티면....(쓰러짐) 갱신해요...! 시험의 압박은 생각보다도 거대했...(쓰러짐)
80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29:20
감기가 안떨어져욥... 병원가기는 애매해서 안갔는데...:3
80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29:46
>>800 최종보스님이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가지고 대적할지는....일단 저만 아는 비밀인 것으로...! >>801 어서 오세요! 유혜주..! 으아아아..! 쓰러지면 안돼요...!(흔들흔들)
804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30:12
유혜주 오랜만이에요! 시험...고통받으시는 고등학생 분들이...ㅠㅜㅠㅜㅜㅜㅡㅠㅜ
805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2:38:48
앗 지현주 유혜주 어서와!! 그리고 유혜주... 시험 화이팅...! (토닥토닥토닥)
80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41:43
그래도 대체로 시험이..5월초면 끝나는 분위기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끄덕)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익스레이버가 함께합니다.(엄지척)
807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42:23
>>806 ...8ㅁ8 그래도 엔딩 이후의 후일담이...!
80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49:25
>>807 엔딩 이후의 후일담은...어...그냥 여러분들 편한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저는 스토리 이후에 더 진행하는 거 없어요.(시선회피) 그 정도로 아이디어가 막막 넘쳐나는 아주 좋은 레주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8ㅁ8
809
지은주
(6179088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50:05
갱신해요...!!@
81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51:07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811
지은주
(6179088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53:25
레주도 안녕하시고 좋은 밤이에요!
81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55:30
지은주 어서와요! >>808 앗 괜찮은거에요...! 레주는 충분히 좋은 스레주인걸요...!
81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56:16
음..음...그 대신...5월달 논스톱 진행은...정말로 스케일을 아주 크게 해서 여러분들의 성취감을 아주 크게 해주겠습니다. 나름 전율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
814
지은주
(6179088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57:19
권주주도 어서오시고!! 얏호 기대되네요!@~! (행복)
81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01:26
아..그렇다고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클 수도 있다고 합니다..(끄덕)
816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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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3:03:03
>>815 (매우 큰 기대)
817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04:46
VIDEO >>816 지나가던 누군가:
818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05:46
>>817 않ㅇㅣ 델타...(시무룩 서장님 말따윈 안들어요....!
819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0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델타가 되어버렸나요?!
820
지은주
(6179088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06:48
>>817 ...!!!!
821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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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3:07:17
>>819 근데 델타가 저런 대사 칠것 같아오...! 왠지...
82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13:53
>>820 ㅋㅋㅋㅋㅋㅋㅋ 아닛..지은주...! 왜 그리 놀라는 것 같아요...! >>821 사실 드립으로 치게 할까 하다가 말았습니다.(시선회피) 라기보다는 델타도...서장님도 대원들에게 기대를 한다고 많이 말했었으니까요.
823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14:44
권주님의 타이틀은 『영원히 고통받는 권주』 https://kr.shindanmaker.com/351827 진단...이나 돌립니다...?
824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16:16
VIDEO >>822 반사 드립니다^^
82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20:51
어째서 권주가 영고가 되는 거예요?! (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닛...카운터라니...!!
826
메이비주
(7588867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24:03
(팝콘을 두고간다
827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26:46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828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29:30
메이비주 어서와요!!
829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30:25
권주주...! 권주주는 영고가 아니에요...!(흐릿)
830
메이비주
(7588867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33:10
(콜라 가져옴 방가방가 (신세대 용어
831
헤세드주
(818695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36:32
아팠다가 좀 상태가 나아진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83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40:25
>>830 콜라라.....음..그래서 팝콘을 두고 갔군요! 하지만 그 팝콘이 여전히 그곳에 있을까요?! >>83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좀 상태가 나아졌다고 하니...그나마 다행이지만.....8ㅁ8
833
헤세드주
(818695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42:28
약의 부작용... 이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한 것 때문에 조금 아팠던 것이라...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져요!! 월요일에 검사 받을 때 양을 적게 처방해달라고 하면 괜찮아지겠죠!>:3 그 괜찮아질 때 까지가 조금 힘들었지만요:3c
834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42:53
권주: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참고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책 몇 권만 추려서 꾸준히 읽는다는 느낌. 미술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요... 최근에는 전투에 참고하려고 도검자료집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유년기때는 부모님. 이후로는 그 여자애.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뻔한 답변이지만 가정적인 남자입니다. 요리는 레시피만 주면 뭐든 만들어내고... 가계부도 씁니다. >>829 오너가 고통받고 있기에... 권주도 고통을..(아무말
835
메이비주
(7588867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44:19
>>832 엣.. (눈물
836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44:56
>>833 헤세드주...ㅠㅜㅠㅜㅜ 약 부작용이 올정도면...(흐릿) 이제는 괜찮다니 다행이지만요...
837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50:39
타미엘님의 타이틀은 『자유로워지고 싶은 타미엘』 https://kr.shindanmaker.com/351827 심연: 자유로워지고 싶지 아니하니? 그래. 네 언니를 붙잡으려무나. 너를 안에 가둬두고는 너와 같이(중략) 그래... 착하구나. 나는 너를 지지한단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83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53:4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자유로워진다니...지금도 타미엘은 자유로운데...! 8ㅁ8 >>833...음...으음...으으음.... 하루 빨리 괜찮아지셔야할텐데.... >>834 음...음...가정적인 남자로군요..! 권 주는...! (엄지척) >>835 후후...그러니까 팝콘 같은 귀한 것은 두고 가면 안되는 겁니다!
839
메이비주
(7588867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54:35
(울망 (울뛰
840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56:29
>>839 메이삐주...! 가지마요..!(나쵸를 건네줌
841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57:37
다들 안녕하세요! 아..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더 격렬하게 안하고 싶다..(흐릿)
842
영고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3:58:44
이불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에요...(뒹굴
843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06:47
으아아아아! 메이비주..! 가지 말아요! 팝콘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요..! 8ㅁ8
844
센하주
(1086308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08:20
아키오토 센하님의 타이틀은 『이론은 완벽한 아키오토 센하』 갸아...?(머엉) 갱신합니다!!
845
영고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09:20
센하주 어서와요!!
846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10:21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847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14:47
어서와요 센하주!
848
센하주
(1086308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19:21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하고 싶다...(쭈글)
849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23:55
모두 반가워요! 응응... 심장 부근의 통증이 미묘하게 남아있네요... 참을 수 있는 정도여서 참고는 있는 데 오늘은 버티는 것도 조금 힘들고.. ;ㅁ; 월요일에 검사 받으면 꼭 약 줄여달라고 해야겠어요.. 이게 심장과 혈관 쪽을 펌프질 하게 만드는 약인데 저한테 조금 무리가 가게 펌프질 하도록 만드는 느낌이에요;ㅁ;
850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25:17
초등학생 일상은...일요일까지 돌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럴 때 빨리 AU를...!(흐릿) 그리고..헤세드..주....(흐릿) 우와아....와아아아...8ㅁ8 그거..꼭 병원가면 이야기 하세요..! 진짜로 너무 심해지면...응급실 가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돈은 좀 나가겠지만...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한 법이니...
851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25:19
센하주 어서오세요! 저는 가볼게여;ㅁ;
852
영고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26:46
헤세드주... 무리하지 마시고요. 아프시면 응급실은 주말에도 열려있으니까... 꼭 가세요ㅠㅜㅠ 푹 쉬어요! 음음, 일상을 한번 더 돌릴까 하긴 했지만요...(소심
853
센하주
(1086308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27:40
안이 헤세드주...8ㅁ8(눈물)(흐릿)(토닥토닥) 진짜로 아프시면 안 되는데 왜 자꾸....;;ㅁ;;(우럭) 안녕히 가세요!!ㅠㅠ >>850 우와앙 돌리고 싶다.....(머엉)
854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27:56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음...그리고 그러면....권주주와 센하주가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855
센하주
(1086308E+5 )
Mask
2018-04-21 (파란날) 00:28:31
앗 권주주 돌리실래요??? 0▽0!!
856
헤세드주
(85551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00:28:49
지병 때문에 안..먹을 수는 없으니까요..88 으으 진짜 갗게요ㅠㅠㅠ
857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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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29:38
어 그럼 얼른 아키오토 이 놈 성격 어쩔지 정해야할텐데...어...얘가 지금 4학년...11살이니까... ...그냥 지금 성격으로 해야겠다...!!(옛날 성격 캐입하기 귀찮음)(글러먹음)
858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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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30:06
헤세드주....888ㅁ888(보듬보듬) 얼른 푹 쉬세요!!!
859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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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32:31
권주주도 지금 성격으로 돌리고 있으니까요! 텀이 길지만... 괜찮다면...ㅠㅠㅠ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선레를 못 쓰는 병이...(무슨 병이지 그거
860
타미엘주
(17432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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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32:51
헤세드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아..음..어어어...(동공지진)
861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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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34:56
>>859 괜찮아요!! 센하주도 텀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흐으릿) 네네 선레 써올게요! 원하시는 상황 혹은 장소 있으세요?
862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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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39:05
>>861 상황...상황은 생각나는게 딱히...! 장소는... 양호실? 옥상? 초등학생 au 어렵다... 센하주가 원하시는 걸로 써오시면 될 것 같아요...(시무룩
863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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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40:26
>>862 옥상이라...옥상으로 따라나ㅇ(이게 아니다) 그럼 무난하게 하교 상황으로 설정해서 가져올게요!! >ㅁ< 잠시만요!!
864
강이준 - 결의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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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46:12
VIDEO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욕심으로 시작되었고, 그것은 곧 국가의 허락을 받아 돌이킬 수 없는 비인간적인 실험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끝없는 욕망은 멈추지 않으며 더욱 더 앞으로 빠르게 뻗어갔으며, 어느새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사랑하는 사람을, 한 아이의 어머니를, 누군가의 언니를 빼앗아가버린 그 작자는 절대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절망과 슬픔을 이해할 수 없겠지. 이해시킬 마음도 없다. 어차피 머지 않아 그런 것이 무의미해질테니까. 월드 리크리에이터는 지금 우리에게 있다. 처제는 지금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연구하고 개발한 모든 것이 이제야 성과를 보이게 될 것이다. 정확히는 그 기반은... '익스퍼 주입 실험'에서 따온 것이지만 말이다. 세계는 곧 변하게 될 것이다. 익스파가 모두 없어져도 변하는 것은 없다. 또 다시 누군가가 욕심을 내고 만들려고 하겠지. 그럼 그 과정 속에서 누군가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설사 사라지는 이들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익스퍼로 개변시켜버리면 될 일이다. 인과를 역전하고, 모든 것을 조작하고 바꿔버리는, 개변의 힘.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능력은 그런 것이 가능하다. 세계는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도중에 누군가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그것은 어쩔 수 없는 희생이다. 물론 이 말은 이기적이다. 이기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힘을 가진 이가 되지 않으면...결국, 이런 실험은 끝나지 않는다. 익스파도, 익스퍼도 모두 숨겨져있으니까 그런 비인간적인 실험이 가능했던 것이고 피해를 받는 이가 나왔다. 알파,베타. 그 둘만 해도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남은 길은 모두가 익스퍼가 되어서, 모두가 똑같이 힘을 가지는 사회로 만드는 것 뿐이다. "...하지만 방해하겠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한때는 나의 자랑스러운 부하였던 이들은 분명히 우리에게 맞설 것이다. 그들은...지금으로서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SS급의 힘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맞서려고 할 것이다. 아무리 짓밟아도 다시 일어서려고 하겠지. 그렇다고 한다면...나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쓰러뜨리고 짓밟을 뿐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적일지도 모르지만... 참으로 이기적인 이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있어서는 이 길밖에는 선택할 수 없다. 잔혹한 악마가 되더라도 상관없다. 인간의 마음은...인간의 마음은...이미 내 아내가 죽고, 하윤이가 노려진 그 날 저버렸다. 그저 이 사회에 악마가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경찰로서의 자세를 저버리고, 사적인 복수와 목적을 위해서 결국 악마가 되어버린 나의 앞에 선다면..그게 누구라도 짓밟고, 대의를 실현시킬 뿐이다. 그것이... R.R.F 코드명 델타로서 내가 나아가려는 길이고 선택한 길이다. 이 몸이 죽게 되면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지겠지만...그럼에도 난 두렵지 않다. 내가 지을 죄에 대해서 눈을 돌릴 생각도 없고 합리화를 시킬 생각도 없다. 그저,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조용히 할 뿐이다. .....내 아내의 힘이 잠들어있는 그 빌딩에서....
865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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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46:42
뭐라도 써야 할 것 같았기에 아무말 독백을 한 편 써보았다고 합니다.
866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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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46:45
>>863 천천히 써오세욥:> 뭔가 집이 고요해서... 오늘따라 무섭네요
867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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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48:40
그 빌딩이...면... 최종결전 장소이겠죠. 병원인가...?
868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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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51:40
>>867 이미 한번 나온 장소일지도 모르지요...아마...?
869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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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52:56
>>868 성류백화점이랑... 그 애들 인질로 하던 애랑 싸웠던 곳이랑...(생각나는 곳이 없음
870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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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0:5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단순한 곳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871
초등학교 4학년 아키오토 센하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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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17:04
어른들은 나를 보고 외모만 어린 노인이라 하고는 그런다. 이런 평가의 시작은 내가 보고 들은 기준에서 가족인 할머니로부터 시작되었다. 뭐 굳이,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라며 시치미를 뚝 떼지는 않겠다. 나로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또래들과 비교하면 나는 그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본인인 나도 솔직히 같은 또래를 보면서 언행이 조금 유치하다고 여기고 있다. 사실 그런 모습들이 그 나이다운 것이겠지만, 이상하게 나는 그들보다는 학교의 교사들과 더 말이 통하였다. 아무래도 돌연변이라도 되는 모양이다, 나는. * 가방을 매고 밖으로 나오자 나는 따뜻한 공기를 느꼈다. 순간적으로 왜 이렇게 따뜻한 걸까, 싶었는데 좀 더 오래 생각하고 나니 지금은 봄이니까 이런 따뜻한 날씨는 당연하다는 결론에 닿을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푸른 잎사귀가 돋은 가로수가 늘어선 길을 햇빛이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었고, 그 풍경을 잠시 바라보며 나는 생각하였다. 이래서야 아침의 그 쌀쌀했던 날씨가 전혀 생각나지 않겠다. 원래도 조금 나른한 느낌이었지만, 오늘은 조금 더 사고가 느린 것 같았다. 실내화 가방에는 운동화 대신 실내화가 들어갔고, 덕분에 훨씬 가벼워졌다. 느긋하게 발걸음을 옮기다보면 손에 쥔 그것이 의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앞뒤로 살짝씩 흔들렸다. 거기까지는 상관없었지만, 흔들리다보면 어쩌다 다리까지 건들고는 해서 조금은 귀찮은 것이다. 언젠가 누구라도 흔들리지 않는 실내화 가방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같잖은 생각을 무게 없이 의식의 흐름따라 보내면서 하굣길을 계속 걸었다. 아키야는 며칠 전부터 이어져온 감기 때문에 또 조퇴하였다. 분명 환절기인 탓이다. 이런 때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는 것은 물론 날씨가 변덕스러워지기도 해 몸 관리에 더더욱 주의해야한다. 내 쌍둥이 동생은 올해 그것에 실패해버린 것이다. 쉬는 시간에 콜록거리며 가는 것을 보고 걱정스레 등을 토닥여주기는 했지만 지금은 괜찮으련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걸음을 옮기는 속도가 미묘하게 빨라진 느낌이다. 그렇게 가다가 아는 뒷모습을 발견한 것은 우연이었다. 대체로 뒷모습만 보면 사람을 헷갈리기도 하지만, 지금 나의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은 절대로 헷갈릴 수가 없었다. 남자아이로서는 극히 드문 긴 머리카락인데, 그걸 알고도 사람을 헷갈리면 그건 단순히 멍청한 것이다. 나른하게 눈을 반쯤 감다가 나는 나보다 한 학년 위인 남학생에게 아는 척 정도는 하기로 결심하였다. 보폭을 조금 넓혀 걸음을 따라잡고 무심한 무표정으로 그의 옆얼굴을 응시하였다. 그리고 불렀다. "권주 선배." 딱히 큰 억양이라고는 없었다. 지극히 평범한 말투였다. 하지만 사람이 말을 걸었을 때 그 목소리만 듣는 법은 없는만큼 지금 내가 말을 건 모습도 분명 나른함과 함께 온화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었고, 아니면 반대로 무표정한 얼굴과 잘못 엮여서 지독히도 정없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다. 그저 선배가 보였기에 말을 걸었을 뿐, 다른 의미가 담긴 행동은 아니었으니까. 내가 왜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신경써야한다는 건가. "혼자서 하교하세요?" 마찬가지의 말투로 그런 질문을 덧붙였다. 표정이 여전히 무심하듯 사실 정말로 궁금해서 물은 것이 아니라 그저 안부 인사, 그 수준에서 머무르는 정도의 한 마디였다.
872
초등학교 4학년 아키오토 센하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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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17:21
늦어서 죄송해요 8ㅁ8(도게자)
873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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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19:10
길다아...(멍댕 괜찮습니다!XD
874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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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1:51
내용도 없이 길 뿐이에요...;ㅅ;(서러움) 괜찮다니 역시 권주주는 천사시고...답레는 느긋하게 해주세요!! >ㅁ<
875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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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5:51
앗 센하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라면 ~씨를 붙이긴 하는데... 그리고 이름은요...? 센하? 토오야?
876
영고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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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6:34
>>874 권주주는 천사가 아니에요...!(단호 금방 써올게요!
877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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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7:16
>>875 생각해보니까 저 때는 토오야였네요!!(멍충) 네네 토오야로 해주세요!! >ㅁ<
878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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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7:52
그니까 초등학교 4학년 히라카와 토오야!!!(진짜로 자연스럽게 센하라고 나메칸에 적었다)(댕청)
879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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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8:53
(차분하게 앉아서 구경중)
880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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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29:53
>>879 (옆에서 같이 구경)(?????)
881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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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3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센하주는 어서 일상 돌리셔야죠...!
882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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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30:54
>>876 아아니 그리고 권주주는 천사 맞으세요!!!(빼애애애액)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ㅁ^
883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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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32:57
>>881 센하주라뇨??? :D??? 전 토오야주랍니다!! >.0((당당))
884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1:34:12
>>883
885
토오야주
(1086308E+5 )
Mask
2018-04-21 (파란날) 01:36:39
>>884 이겼다!!!! 익스레ㅡ버 끝!!!! (멋대로 엔딩내기)(반역죄로 끌려감)
886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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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42:40
여담이지만 센하의 눈색은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진짜로 탁하고 채도 낮고 그런 좀 우중충한 보라색..!1
887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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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45:11
승리하신 센하주에게는 [스레주의 왕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88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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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46:15
>>887 ....ㅇ앗 이거 받으면 설마 제가......(말잇못)(뒷걸음질)(???)
88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1:46:45
...자..어서 받으시죠...!!(빤히)
890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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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48:26
>>889 ..............저는 이곳을 빠져나가야겠읍니다 '_'(비장)(와장창)
891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1:49:51
후후...이것으로 완벽한 저의 승리입니다...!!(아님)
892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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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52:14
>>891
893
토★오★야★주
(1086308E+5 )
Mask
2018-04-21 (파란날) 01:52:51
그나저나 저 큰일 났어요. 제가 생각했던 시기에 맞춰서 연극독백을 못 마치겠더라고요....(흐으릿) 원래는 연극독백 마쳐서 밝힐 비설 다 밝히고 센하 개인 스토리를 하려고 했는데 독백이 언제 다 써질지 의문이네요 으어어 그으래서 일단 개인 스토리를 다 마치고...!! 연극 독백을 마저 다 쓰는 걸로 노선을 바꿨어요..!! 음음 원래는 이러면 안 되는데 어쩔수가..없..ㅇ...(눈물) 아무튼 그렇게 됩니다!! 얼른 다 해야지이이이이ㅣ>ㅂ<
894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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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54:10
음..음...그것은 센하주의 자유니까요..! 편한대로 하시면 되는 겁니다..!(끄덕)
895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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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56:29
그렇겠지요. 음ㅇㅇ므...제가 진짜 아주 천하의 곰손이라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거예요 으아아아ㅏㅏㅏ 그럼 이제부터 써봐야겠네요..! 야호 에버노트 켜자!
896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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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57:32
곰손일리가 없잖아요...! 글 잘 쓰시면서 왜 자꾸 곰과 손을 바꾸려고 해요..!(흐릿)
897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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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1:58:59
>>896 왜냐하면 곰은 귀여우니까요!(????????)
898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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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0:18
>>897
899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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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1:3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다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여기서 제가 이겼다고 하면 또 스레주의 왕관 주실 생각이죠 레주...??(우사미눈)
900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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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2:15
>>899
901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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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3:43
>>900
902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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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짤로 반격하다니..! 음..음...아무튼 68판을 만들어뒀습니다. 음...80판에서 스토리 엔딩이 나려나...그리 추측을 해봅니다. 조심스럽게...
903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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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쓰러짐) 레주 새 판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앗 80판인가요...!! 오오오오오 스토리 엔딩 때 판 부제 엄청 간지날 거라고 예언함다...!!(끄덕)
904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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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09:59
>>903 예상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예언이 됐어....?!!(동공탈주) 어.....거창하니까 냅둔다!!(???)
905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2:11:03
대충 느낌은 그때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단...지금까지의 페턴을 떠올리면 일단 5월 초에는 70판에는 들어갈 듯 하니까요. 물론...80판까지 못 갈 가능성도 있지만...아무렴 어떤가요...! 모두에게 한 약속인 스토리 엔딩은 보여주겠다는 지킬 수 있으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그리고 엔딩때의 부제 말인가요..? 이거...사실 너무 애매하기 그지 없는데... 사실 판이 애매한 시간에 터지면...참 묘해진다고 합니다.(흐릿) 마지막 판이겠거니..하고 지었는데 안 터지고 있으면...(흐릿) 혹은 아...터질 것 같은데...하고 적당히 지었는데 안 터지면..(시선회피)
906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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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11:39
앗...처음의 안 터진다는 오타입니다... 터지고 있으면 입니다!
907
토★오★야★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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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12:50
>>905 사실 판 수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니까요! 중요한 건 저희가 엔딩까지 간단 것이겠죠!! >ㅁ< 그런 의미에서 스토리 엔딩은 물론 이 스레 엔딩까지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레주!!(부둥부둥) 그나저나.........Aㅏ.....................(깊은깨달음)(무한점)
908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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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17:23
스토리 엔딩은 거의 확정이지요. 이제 와서 제가 사라질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조금만 더 있으면 스레 7개월차 스레주) 이 스레 엔딩은...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끄덕) 물론 짤막한 에필로그 이벤트는 있긴 하겠지만..그야말로 에필로그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909
권주 - 토☆오☆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02:27:01
녹이 슨 문을 열자마자 허무함을 금치 못하여, 살짝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체육창고에 숨겨두었던 장비들이 사라졌군요. 아마도, 청소를 하던 누군가가 치워버린 것이겠죠. 거의 매일 이어졌었던 반나절의 일정은 허무하게 취소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덤으로 제법 쏠쏠하게 벌던 용돈들도, 한동안은 물건너 가겠군요. 동생들이 실망하더라도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반응들은 애써 모른척 해야죠. 체육관에서 나오자마자 제법 따가운 햇살이 비춰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 공기는 선선한데, 햇볕만 뜨거우니 밤에는 제법 추울 듯 합니다. 허공을 바라보다가, 한숨을 포옥 내쉬며 무의식에 의지해 천천히 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머릿 속으로는 밤에는 난방을 해야 할지, 남은 생활비를 어떻게 잘 분배해서 한달을 버텨야할지. 따위의 잡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의식 저편에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와 걸음을 멈췄습니다. 옆을 돌아보니 탁해뵈는 보라색의 눈동자와 마주칩니다. 잠시 얼어있느라 대답을 조금 뒤늦게 합니다. "...별일이네요... 먼저 말을 걸다니." 조금 놀란듯이 말을 꺼내었습니다. 히라카와 토오야, 저보다 하급생인 남자아이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지만요. 그저 일본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온 것밖에... 하지만 그 정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정보였습니다. 그 외에 접점은 딱히 없었던 지라, 딱히 대화를 주고 받을 일은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버릇처럼 연하인 그에게도 존댓말을 써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쳐야할까, 고민도 했지만. 누구에게나 쓰는 것이니 별로 상관은 없다 생각하고 말아버립니다. 평소처럼 딱딱한 어조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줍니다. "...보시다시피죠. 동생들은 저학년이니 이미 하교를 했으니까요." 누군가와 하교를 하기도 전에 먼저 뛰쳐 나가버려 같이 돌아갈만한 친구가 없던것도 한 몫을 하긴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시간이 나는 때는, 하교 이후 밖에 없었으니까요.
910
센하주
(1086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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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28:11
아이ㅏㅣㅣ빠크조시오해요 저 ㅈ라갈에ㅛㅠㅠㅠㅠㅠ
911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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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28:46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912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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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29:22
왜지... 초등학생한테 어른이의 향기가...(흐릿 어려워요 어려워...
913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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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29:45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ㅠㅠㅜㅠㅠ!
914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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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31:41
음..음..어른스러운 아이도 있는 법이니까요...!
915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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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35:40
>>914 그냥 예전 성격으로 할걸 그랬나봐여xvx 권주(초5): (놀라서 자지러짐) 히익... 안녕...하세요...그러니까...(울먹
916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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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40:38
그러고보니 권주는 동생들한테 어릴 적 이야기를 안한다는 설정입니다. 다른 이유가 많긴 하지만 그 중 하나가 자기 모습이 너무 흑역사라... 동생들이 몰래 사진을 꺼내보더라도 알아보지도 못하겠지만요
917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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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48:04
음.....어릴 적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라.... 그거야...아무래도 권주의 어릴적은.... 8ㅁ8
918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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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02:54:31
자신이 불행했었으니까 동생들만이라도 잘 살수있도록 하고 싶은거에요...! X) 기침...목감기로 옮긴걸까. 권주주도 자러가볼게요!
91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02:54:33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920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1:18:24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21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1:24:32
스레주 안녕하세요!
922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1:28:34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923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2:23:13
"... ss사이즈...요...?" 그런 사이즈가 있었던가요, 하고 생각하던 헤세드는 슬렉스가 걸린 행거를 뒤적였지만, 가장 작은 사이즈가 s뿐이었던 듯 고개를 기울였다. 없거나 아니면 그가 발견을 못 했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으음... 아무래도, 제 눈에는 안 보여서... 없거나 제가 발견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으음.. 일단, s사이즈가 있는데 한 번 입어볼래요?" 더 찾아보거나 사서 수선을 맡겨야겠다고 생각하며 헤세드는 그것을 타미엘에게 건넸다. "저 쪽에 탈의실이 있던 것 같아요" //느너너너 울렁거린다아아... 갱신해여!
924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2:24:52
저는 출근 다녀올개오8ㅁ8
925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2:25:08
헤세드주....8ㅁ8 이...일 화이팅이에요..!!
926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4:46:08
병원 가니까 편도가 부웠.. :q 으음ㅁㅁ.. 월하 갱신할게. 안녕안녕.
927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4:49:56
어서 오세요! 월하주! 8ㅁ8 아니...근데....편도가...편도가...(흐릿) 야..약은 받아오셨죠?
928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04:49
그래도 다른게 아니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내가 예전에 역류성식도염을 많이 겪어서... 약은 받아왔답니다 :p
92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5:13:55
역류성식도염...그거 진짜 힘든데...그래도 약은 받아오셨다니 다행이에요. 꾸준히 먹고 빠르게 낫도록 하세요!
930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14:59
응응. 약 잘 챙겨 먹을게, 걱정 해줘서 고마워! :)
931
타미엘-헤세드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29:08
"어.. 한국 기준으로는 44사이즈..였던가요? 그것도 기장이 길 때가 있기도 하고..." 갸웃갸웃하면서 사이즈에 대해서는 국가마다 상당히 격차가 큰 터라 알기가 힘들었습니다.(단적인 예로 미국 아동복 큰 사이즈가 타미엘에게 나름 맞는다던가요)(아닌가?) 물론 공간제만 입어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s사이즈를 입어보라는 권유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마. 허리나 기장이 좀 길겠지만. 뭐 어때요. 어차피 수선이 가능한걸요. 입고 나와보려 합니다. 살짝 허리를 붙잡고 밑단이 살짝 끌리는 것 같지만 그럭저럭일지도요? 입어보고는 거울에도 비춰 보려고 하고(약간 통과같은 기분이 들기도? 어째서?) "어..어떤가요?" 어울리나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고개를 살짝 숙이기도 했습니다. 그걸 사고 난 다음엔..음 뭘 할지 모르겠네요.. 식사? 아니면 집으로 돌아가기? 무엇을 한다고 하여도 목적은 달성되고 초과될 거니까요..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932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5:31:4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933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32:26
타미엘주 어서와!
934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37:16
안녕하세요오.. 되게 괴상한 꿈을 꿨네요.. 근데 묘하게 기분은 좋았어요... 결말이 타미엘주에게는 그닥 좋지만은 않기는 했지만..
935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5:41:00
음....? 무슨 꿈을 꾸셨나요? 괴상한 꿈이라니..?
936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47:52
그.. 뭐지..제가 안중근 의사님 일생을 영화화처럼(?) 실제 사진과 장소를 참고해서 실사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있었는데..말 그대로 혼을 갈아넣어서 몇 년 동안 미친 듯이 프레임도 무지막지하게 높은 걸로 해서 진짜 영화처럼 살아 있는 사람으로 보일 정도의 퀄리티로 거의 며칠 동안 상영해야 하는 분량으로 다 그려냈는데. 그거 겨우 다 그려내고 브금 작곡 거의 다 될 찰나에 뭔가 사고(?)로 죽고..... 어쩌다보니 공개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누가 죄인인가 넘버를 보고 자서 그런가..(흐릿)
937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5:48:40
........(동공대지진) 뭐...뭔가...어마무시한 꿈이로군요...그거....
938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50:54
혼을 갈아넣는다.. 진짜 혼을 갈아넣어서 지금보다 더 피폐해진 모습을 유감스러울 정도로 잘 감상했거든요.. ...근데 진짜 저런 누가 혼을 갈아서 만든 게 나온다면 사서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93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5:51:33
어쩌면 예지몽이라던가.....(속닥속닥)
940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15:57:41
그..그건 불가능의 영역에 있지 않을 까...요...(흐릿)
941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6:04:29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942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16:11:10
혼을 갈아넣는 걸 봤는데 전 못하겠더라고요.. 마치 다른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아니. 그냥 다른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943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6:25:25
.........어어...어어어....그래도 그게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그게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그게 될 때가 있어요. 정말로...
944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19:28
앗 조용해졌었군.. 다시 월하랍니다.
945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7:22:23
그리고 저는 다시 인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946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23:17
다시 갱신이에요! 김밥 싸기 귀찮다...
947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7:26:13
권주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김밥이라...혹시 소풍 가시는건가요?
948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29:17
스레주도 권주주도 안녕안녕! 김밥..이라는 걸 보니 어디 놀러가나보네 :o
949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7:34:21
이전 같았으면 지금쯤 스토리 준비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그게 아니라서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좋아...스토리 준비하자...오늘 나갈 것은...이러면서 준비하고 있었어요...(흐릿)
950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35:15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오늘 나가는 걸 자제해야 하는 날인가봐요.. 심장을 힘껏 뻠쁘 뚜샤! 하는 약을 안 먹었는데 심장 쪽이 아파요;ㅁ; 참을 수는 있긴 해서 좀 나아지는? 다른 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크게 없네요..;ㅁ;
951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7:38:43
헤세드주....8ㅁ8 제가 볼땐....아무리 생각해도.... 병원에 가서 진짜 제대로 정밀검사를 받고 다시 한번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흐릿)
952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38:44
아아뇨 김밥은 그냥 저녁으로 먹으려고요...! 소풍... 진짜 아득하게 옛날에 (마지막으로 생각나는게 고1때) 다녀왔었죠.
953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40:48
내일 모레... 지병 관련 말고도 정밀검사도 예약 했으니 그 때 제대로 상담 받아봐야겠어요..(흐으릿)
954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41:40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심장...ㅠㅜㅜㅠ 항상 아프신거 같아서 정말 큰일날까봐 걱정이 되네요...ㅠㅜㅠㅜ
955
헤세드주
(757859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43:59
조금씩 쿡쿡 쑤시는 게 심해져가기도 하니까... 저는 가볼게요!
956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45:44
>>949 ㅋㅋㅋㅋ... 주말마다 스토리 진행 했었으니까. 직업병 같은 느낌이려나. >>950 어서와! 그것보다 심장 쪽이 아프다니..! 꼭 제대로 상담 받아봐.. :o.. 다른 아픈곳들도 꼭 검사 받아보고.. >>952 그랬었꾼..! 소풍.. 그러게 소풍 마지막으로 나간게.... (기억 안 남)
957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7:45:53
앗.. 들어가봐 헤세드주!
958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7:49:06
김밥을 저녁에... 일일히 싸시다니...엄청나군요. 김밥 싸는 거...되게 귀찮던데...와아아...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가시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게요...! >>956 부...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흐릿)
959
월하
(9916167E+5 )
Mask
2018-04-21 (파란날) 18:01:52
>>958 후후후.. 월하준 잠깐 외출 하러 가보겠답니다! 다녀오고 나선 돌려야지.. :p
960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18:03:15
월하주 헤세드주 다녀와요! >>958 아버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매우 귀찮지만...
961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8:21:36
다녀오세요! 월하주!! 그리고....음..음...그래도 김밥을 직접 싸다니...요새는 김밥천국에 가도 살 수 있는데...고생이 많으시네요... 8ㅁ8
962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18:52:01
그럼..스레주는 스토리 진행은 없긴 하지만 배가 고픈고로 밥을 먹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963
지현주
(7566028E+4 )
Mask
2018-04-21 (파란날) 19:34:40
로제주 보고싶다...;ㅁ; 갱신합니당
964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04:20
(콜라 두고감
965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0:10:4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여기에 콜라가 있군요! 저 마시라고 둔 건가요?
966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11:32
https://s7.postimg.cc/fl3xtvrxn/2018-04-21-20-00-53.jpg (개고생의 흔적) 오늘의 교훈: 김밥같은건 그냥 사먹자 입니다.
967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11:59
(팝콘 가져옴 (흠칫 (건네줌
968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12:35
김밥말기는 힘들어여..(귀찮) 다들 안녕하세요오... (ㅡ늘흐늘)
969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15:36
>>968 만드는거 자체는 쉬운데 재료 하나하나 손질하자면...으으 스레주 메이비주 타미엘주 안녕하서요!
970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0:16:29
와와....김밥 고생하셨습니다..! 권주주..! 그리고 메이비주의 콜라를 가져가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가시죠.!(끄덕)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에요!
971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19:06
다들 안녕하세요오.. 재료 하나하나 하는 건 귀찮습니다... 어딘지 기억 안나는데. 계란 막막 넣은 김밥 하려다가 엄청나게 고생하고는..(흐릿) 귀찮으니 유부초밥만 주구장창 만들었지요...
972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30:55
아... 시내쪽에 계란 많이 넣은 김밥이 있는데 그거 맛있어요...! 유부초밥...(갑자기당김
973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32:48
진짜 끝나고 설거지 해줄것 아니면 김밥 만들어달라고 하지맙시다...(흐릿 설거지...내가 해야돼...
974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0:34:47
(토닥토닥) 그리고...확실히 김밥보다는 유부초밥이...더 만들기 쉽죠..확실히..!
975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0:40:58
(캬라멜 팝콘! 뭐든지 뒷정리가 제일 어려운법이죠..
976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0:49:50
끄응....이제야 좀 일이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이제 쉬어야지...! (벌써 9시(시선회피
977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1:19:03
그러게요.. 벌써 9시이...
978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1:20:08
으으윽...으으으윽...현생 싫다....(털썩)
979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1:23:56
현생 극혐!
980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1:27:21
하지만 우리는 현생을 살아가는 존재. 그런고로 어서 이 판이나 터트려버립시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981
권주주
(6699175E+5 )
Mask
2018-04-21 (파란날) 21:27:22
먹고살기 힘들당...:3
982
메이비주
(0301234E+5 )
Mask
2018-04-21 (파란날) 21:28:28
저는 스레에서 살겠어요! (짤림
983
◆RgHvV4ffCs
(2055979E+4 )
Mask
2018-04-21 (파란날) 21:29:13
여러분들......아무리 그래도 현실에서 눈을 돌리면 안돼요...(동공지진)
984
타미엘주
(17432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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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29:31
현생이 싫어요오오....(안됨)
985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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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31:45
986
로제 -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예쁜 여신님
(4154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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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32:48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겨우 한 마리만 있을리가 없지." 발그레한 두 볼을 마주하니 그리도 예쁠 수가 없다. 아까 보던 바다보다 훨씬 예쁘구나.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자 그는 얌전히 연인의 뺨에 제 볼을 비비곤 마냥 사랑스럽다는 듯한 눈길을 보냈다. "뭐 먹고 이렇게 예쁘게 자랐어요. 든든한 장미가 언제나 곁에 있어줘야 할 정도로 예쁘네." 제 뺨을 문지르는 손바닥이 그리도 말캉할수가 없다. 펜션에 도착하자 흔들의자가 보였다. 크기도 넉넉하고, 푹신한 커버도 보이고. "응?" 정말이지. 흔들의자로 향하며 연인의 입술에 가볍게 제 입을 맞추곤 떼어냈다. 예뻐 죽겠어. 하나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
987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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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40:04
로제주 어서와요! 달달하네욤...:3
988
타미엘주
(1743226E+5 )
Mask
2018-04-21 (파란날) 21:41:10
어서와요 로제주! 아 달다르....
989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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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43:55
VIDEO
990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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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44:05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991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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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46:15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펭귄 귀여워...!!
992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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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52:44
뭔가... 할말이 없었는데 펭귄이 귀여워요...(???) 얼마 안 남았어요!
993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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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1:54:11
그렇군요. 이제....음...993이니까 말이에요!
994
메이비주
(03012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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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0:38
(팝콘을 뿌린다. 구구구구구
995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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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비둘기는 없어요!!
996
타미엘주
(17432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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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4:03
그러게여! 끝나가네여! 으어어어..(흐늘)
997
메이비주
(03012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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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6:19
헉 없어여? (실망
998
권주주
(6699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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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7:33
국! 구ㅡ극구구꾹...!(퍼덕퍼덕
999
메이비주
(03012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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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8:32
와아 비둘기다 (콜라 (?
1000
◆RgHvV4ffCs
(20559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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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9:11
자...1000이다!
1001
메이비주
(03012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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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파란날) 22:09:33
1001 가져갑니다 (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