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493233E+5 )
2018-04-16 (모두 수고..) 00:33:1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47
권주주
(6870531E+6 )
Mask
2018-04-20 (불탄다..!) 12:40:58
점심 개앵신! 점심을 먹을겁니다!
74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2:58:27
점심 맛있게 드세요! 권주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749
타미엘-헤세드
(8739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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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17:08:00
"그..정말로.." "....." 입 맞춘 볼이 더 달아오르면 술마신 것처럼 되겠네요. 진정하세요. 어디서 물을 꺼내서 마시려 합니다. 질문에 꺼낸 물병을 물끄럼 쳐다보며 답했습니다. 안에서 꺼낸 것이기에 그것은 희미하게 무언가의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었으니까요.." 분명 그녀는 그 안에서 누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었지요. 그리하여 그녀는 버렸고, 속박되었지요. "마음에.. 드는 거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냐는 물음에 조금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한번에 선택해도 좋았지만 이걸 보면 이게 좋아보이는 느낌.. "둘 다 좋기는 하지만... 필요성은 슬랙스 쪽이려나요..?" 슬랙스 쪽을 가리킵니다. 바지는 제복 외엔 거의 안 입으니까. 필요성으로 생각한 거군요. 이해합니다. //아 왜 답레 안올라갔..(흐릿)
750
타미엘-헤세드
(8739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08:22
다들 안녕하세요.. 집에 들어갈래애..(흐늘)
751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27:51
스레주가 이쯤에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752
헤세드주
(796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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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17:40:16
헤세드주: (이명약 먹기 싫다...)(약 까는 중)(멍-)(<-이명약이 좀 많은 편이다) 사장님: ?! 감기 덜 낫았어요?! 아니면 어디가 또 아파요?!(놀람) 헤세드주: 엗.... 아, 이, 이거는 저번에 말씀드린 지병 때문에...(동공지진) 의 일이 있던 헤세드주 갱신이에용:3
753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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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17:48:41
헤세드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어..지병...(토닥토닥)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시는군요...
754
헤세드 - 타미엘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3:16
"슬랙스로군요..." 타미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 헤세드는 다른 손에 들었던 옷을 다시 제자리에 내려놓았다. "타미엘은 바지 사이즈가 어느 것이 맞을까요? 사이즈를.. 잘 모르니까요...." 여성 옷은 누님과 쇼핑할 때 뿐이라서 잘 모른다고 생갇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말쿠트와 쇼핑해도, 대다수 그는 동생들이나 조카를 보고 있다가 누이가 옷을 입고 나오면 그것을 보는 것 뿐이었다지.
755
헤세드주
(796909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4:23
월요일에 검사.. 받으러 가는데 더 나빠지지만 않았길 바랄 뿐이애오..(흐으으릿) 요즘들어서 이명이나 귀가 꽉 막힌 느낌이 제법 잦아져서..(흐릿)
75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7:54:47
......으음...으으음....별 일 없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 우리 스레 아픈 분들...하루 빨리 다 나아라.... 8ㅁ8
757
헤세드주
(796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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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17:56:01
그랬으면 좋겠습니다8ㅁ8 으어억 스태프룸의 기상천외한 플로럴한 향 때문에 완전히 어질어질 하네요 약 먹고 바로 나가야겠어요 나중에 만나요!!!
758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03:4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일 화이팅이에요..!!
759
타미엘-헤세드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35:43
"네에.. 아무래도 있는 종류보단 없는 종류를 가진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슬랙스를 보고는 괜찮아 보이는 걸 생각합니다. 맞는 게 있으려나요..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헤세드에게서 사이즈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조금 당황했어요. 맞춤이나. 제일 작은 걸 사서 수선하는 식이었으니까. 아무래도 부족한 면이 많았으니까요. "맞춤만 입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ss사이즈이지 않을까요..?" 44사이즈 사서 줄여입은 건 기억하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허리나 기장 같은 건 수선하면 되니까요. 라고 대답했어요. 그렇지요. 당신 허리 23인치는 되죠? 그정도는 아마 될 거라고요? 무슨 근자감으로.. 부정하지 마세요. 20인치정도일지도요? "사이즈.. 음..ss가 있다면.." 그걸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76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39:17
타미엘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761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8:59:50
레주도 안녕하세요오. (사이즈 이야기 나와서 본인 허리 사이즈 재보고 옴)(몸무게 비례해서 가늘긴 가늘더라)(그렇지만 기본 키 때문에 어느 정도는 있음)
76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02:49
..........어.....어어......어어어....염장이로군요..!(끄덕(???
763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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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19:10:55
예쁘게 굴곡지고 가늘어야 예쁘지.. 그냥 빼빼말라빠진 건 직선이나 다름없어서 보기 흉해요.. 게다가...(흐릿)
764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14:23
............(흐릿(빤히)
765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24:19
>>764 (왜 빤히 쳐다보는지 모르겠어서 동공이 흔들린다카더라)
76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33:17
음..음...아무튼...간만에 탕수육 먹기로 했습니다! 방금 시켰어요!
767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2:31
와아아.. 탕수육이라니...맛있겠네
768
타미엘주
(20576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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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19:42:46
요...(중도작성에 운다)
769
타미엘주
(2057647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3:05
맛있게 드세요! 저는...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라서요..
77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4:20
그리고 탕수육이 왔군요. 저는 슬슬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771
지현주 - 하 로제야 세상스윗하고 멋지다 ㅠㅠㅠ
(4835028E+5 )
Mask
2018-04-20 (불탄다..!) 19:46:15
"어디 한마리뿐일까~" 나를 번쩍 안아들고는 날 번쩍 안아드는 그대는 어찌나 멋지던지, 나의 두 뺨에는 저도 모르게 예쁜 벚꽃이 피었더라. 배시시, 그대가 아니면 보이지 않을 화사한 미소와 함께 그대의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었다. 입술은 그대의 이성이 위험할테니까, 방에 들어가고 나서 느긋하게. "나는 우리 장미가 너무 든든한데~" 문질문질, 두 손을 뻗어 그대의 두 뺨을 문질렀더니 손바닥에 따뜻함이 맴돌았다. 시간은 많지만,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펜션 안을 슬쩍 슬쩍 둘러 보았다. 창거실에 해당하는 공간에 있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림이 튀어나왔다. 어, 흔들의자네 하고. 거기다 시트도 푹신한 커버를 씌웠고... "우리 저기서 낮잠자고...저녁때 나가볼래?" 저기라면 안기기도 편하고, 그대와 스킨십 하기도 좋고... 상상만으로도 좋아서 쿡쿡 웃음이 나왔다.
772
월하
(6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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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0:18:39
월하주는 자유에요! 예이!
773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0:25:36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74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0:31:20
어서와!
775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0:34:55
안녕하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76
월하
(61129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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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0:39:29
:D 식사는 맛나게 했어?
777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0:51:15
탕수육이라면...아주 맛있게 얌얌쩝쩝했습니다...후후후...
778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1:02:33
헉.. 탕수육.. 부럽다..
779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0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사먹고 싶더라고요. ...사실 어머니가 그냥 저녁은 시켜먹으라고 하셨기에... 그냥 시켜먹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이 먹을 몫도 남겨뒀지요!
78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28:07
시험기간 앞에서는 불금도 뭐도 없군요....(흐릿)
781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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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30:50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782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36: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783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40:04
스레주도 안녕하세요...! 내일 주말이라 사람이 있을 줄 알았는데...:3(어림도 없음
784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1:40:40
앗 음 영화를 보느라.. 권주주 어서와!
785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41:41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786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44:13
그야...지금은 한창 시험기간 피크니까요...(주륵)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787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50:35
그렇지요...:/ 앗 편의점에서 사온 어묵우동 퀄이 꽤 좋아요...!
788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1:51:04
(끄덕끄덕) 그래도.. 새벽쯔음 되면 다들 모습을 보이니까 :q
789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1:54:56
>>787 앗 어떻길래 :o
790
◆RgHvV4ffCs
(9690759E+5 )
Mask
2018-04-20 (불탄다..!) 21:55:35
시험공부가 끝나면 보통은 새벽시즌이니까요. 그런고로 여러분들의 시험이 다 끝나게 되면 저는 보상급으로...어...엄청나게 열심히 진행을 해야겠습니다. ....사실 스레주로서는 참 신기한 것이...제가 5월 19일에 시험을 치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인데... 5월 19일이 Case 22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예정대로라면 말이에요. ....이 무슨 엄청난 우연...?
791
권주주
(1536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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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1:57:31
>>789 생어묵이 통째로 들어있더라고요...! 꽤많 이요! 확실히 2900원 짜리였으니까...
792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03:36
>>790 ...시험 끝나고 케이스22이라니 다행이네요...! 근데 시험이랑 엔딩까지 준비하려면...
793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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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2:05:11
어차피 엔딩도 진행도 다 짜여져있으니까요. 거기서 이제 어려분들의 선택에 따라서 판정만 다를 뿐이지... 갑자기 전투하다가 역시 난 저들의 편에 붙겠어! 하면서 갑자기 아군에게 총질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말이죠...(끄덕)
794
월하
(6112989E+6 )
Mask
2018-04-20 (불탄다..!) 22:09:28
>>791 생어묵이 통째로... 비쌀 만도 하네.. 맛있겠다 :p >>790-793 다 짜여있다면 다행이지만. 으으음.. 시험공부 화이팅이야 스레주..!
795
◆RgHvV4ffCs
(9690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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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2:10:38
>>794 응원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두 분도 시험 화이팅이에요!
796
권주주
(1536731E+5 )
Mask
2018-04-20 (불탄다..!) 22:13:10
우동이 음식점에서 파는 것보다 괜찮았어요...! 흑흑 맛있었다 오늘 저녁은... >>793 설마 엔딩까지 와서 그런 일을 벌일 사람은... 없을겁니다...?
797
지현주
(48350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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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불탄다..!) 22:15:01
지현이가 지금 성격이 아닌 해문이를 잡지못한 괴로움이 남아 있었다면... 배신각이었습니다 진짜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