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4019594E+5 )
2018-03-19 (모두 수고..) 17:51:1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3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48:43
ㅋㅋㅋㅋㅋ안이 증말 이게 뭐애오...(흐릿)
54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48:52
은...깨졌어...! 우와아아아!!
55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0:05
다들 반가워요
56
권주주
(959366E+59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0:05
와아아아아 만났다...!(죽창 뭐 농담입니다...농...담...
57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0:12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로킼ㅋㅋㅋㅋㅋㅈ지ㅣㅊ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0:24
엥? 로제주 오랫만이에요...!
59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1:01
ㅠㅠㅠ지현주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꼬옥)(부둥부둥) 흑흑 지츠하..! (아니라고)
60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1:15
지츠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1:26
(팝그작(팝그작)
62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2:19
레주가 지어주셨다구요! >;3 (대체) 그동안 못 와서 미안해요..ㅠ..많이 기다렸죠? 8ㅁ8
63
메이비주
(4928287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2:37
이제 저 합법적으로 죽창쏴도 되는거죠? (파칭-
64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2:46
로제주 몸은 괜찮으신가요...? 맘같아서는 돌리자 하고싶은데...(˚ ˃̣̣̥Д˂̣̣̥ )
65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2:59
에...커플에게 죽창던지면 안 좋은 거예요. 커플은 훈훈한 눈으로 봐줘야하는거죠.!(끄덕)
66
메이비주
(4928287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3:30
필요없쪄! (바둥바둥 아 이 시간에 배가 고프다니..
67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3:41
요즘은 그리 자주 울렁거리지 않아서...(다행임) 짧게나마 돌릴 수는 있답니다! ;3
68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3:54
에에 아니에요 저도 지난 한주동안 자주못와서...
69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4:41
좋아. 일상이 돌아갈 듯 하니 침착하게 일상을 구경하자.(끄덕)
70
메이비주
(4928287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7:40
(팝콘
71
타미엘주
(3993221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8:23
>>47 으..음.. 그렇죠? 정확히는 얀데레로 만든 거에 가깝습니다만.. 적당히 예속할 수 있으면 상관없었어서.. 사이렉스: 이미 싹은 보였느니라.. 나는 그저 그것에 햇빛을 쬐이고 물을 주고 영양제를 준 것 뿐이지 아니하더냐.
72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8:36
헉 그래도 몸 괜찮아 지고 있으시다니 다행이에요...!ヾ(*´∀`*)ノ 저도 오늘은 한시쯤에 들어가봐야해서... 짧게라도 돌려요!
73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2:59:47
"............" -이준이 아지트 내에서 소지중이던 아롱범 팀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바라보다가 뒤돌아서 가버리는 오후 10시 59분
74
타미엘주
(3993221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1:55
(일상에 팝콘을 먹으려다가 배부르므로 그냥 보기로 한다)
75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4:46
핫 네네!! :D 선레는 다갓으로 정할까요??
76
권주주
(959366E+59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7:27
>>73 아... 서장님...(눈물줄줄 하지만 이제는 델타야...
77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7:30
그렇게 해요!.dice 1 1000. = 346 홀!
78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7:50
앗 제 선레네요!
79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8:51
>>76 그렇습니다. 이제는 델타입니다. 여러분들의 적이지요...!
80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9:02
서장님....(울먹
81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09:08
핫 선레..! 부탁드려용 지현주♥
82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13:44
음.....결론은 유지부가 나쁜 이들입니다. 유지부 때문에 지금 몇이나 희생되고 있나요. 일단 서하에, 하윤이에, 이준에, 민경에, 유리에...... ...........내가 담당하는 캐릭터는 다 희생된것 같은데..?(흐릿)
83
지은주
(4232271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17:47
갱신합니다... 방금 야자 끝났ㅇㅈ네요오...
84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19:07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85
권주주
(959366E+59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19:34
지은주 어서와요!!
86
지은주
(4232271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21:44
넵 레주랑 권주주 안녕하세요! 얼른 답레 써야겠다...!
87
이 지현, 방 안의 침대에서.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26:10
믿었던 이의 배신. 나는 또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야만 하는걸까. 그 일이 있은 후로부터 고작 하루도 지나지 않은 날임에도, 나에겐 그 하루마저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설마 델타가...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아파와, 생각을 그만두고 싶어도 밀물 치듯 다시 들어오는 것은 똑같은 생각이어서, 결국 집에 일찍 들어와 머리만 부여잡고 있는 것이 지금의 나였다. "...하아." 어째서, 그렇게 되묻는 의문의 이면에는 공감이 있었다. 나도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지키지 못한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 ...왜, 나에게는 붙잡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걸까? 왜, 번번히 모래가 빠져나가듯 내 손을 벗어나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는 나는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가라앉는 지독한 감정만이 들었다.
88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26:41
다들 어서와요!
89
지은주
(4232271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28:21
음음... 확실히 이준의 배신은 충격적이었죠오... ㅠㅜㅠ
90
헤세드주
(8579712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29:15
orz..... 집에 오니 웬 두통이 절 반기내오... :3c 오늘 바람 엄청 불긴 했지...(끄덕)
91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0:00
앗 그러고보니 저번 일상에서 동거였...나요? (흐려진다)
92
지현주
(69163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0:34
네에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93
꽃돌이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0: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4
타미엘주
(3993221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1:40
다들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동거였군요..(봤는데 기억 못하고 있었음)
95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2:4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몸 괜찮으신가요?! (흐릿) ...그리고...사실 이렇게까지 임팩트가 크게 닿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들...생각보다 빨리 예상하길래 그럼 그렇지 정도를 예상했었습...
96
유혜주
(6018935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3:18
지은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오!
97
지은주
(4232271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4:19
헤세드주 어서와요!
98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5:22
음..음...여담이지만 스토리 엔딩이 나면 그때부턴 무슨 이벤트를 할지 조금 고민중입니다. 역시..AU의 연속이려나...아...작품 촬영이 끝난 후로 해서 오프레를 다시 해보고 싶어지긴 하네요!
99
헤세드주
(8579712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7:51
동거 일상....(팝그작) 아무래도 오늘은 약 먹고 바로 자야겠어요:3 체온계로 열 재니까 미열이 있네요...:3 일 때문에 문 활짝 열어두기도 했고... 유니폼만 입고 계속 돌아다녔어서...
100
천유혜 - 타미엘
(6018935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9:12
“ 아아..., 익스퍼로 각성하면서 겉모습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겉모습 보단, 성격이 조금 차분해졌지만. “ 원리는 모르겠어요. 그녀가 느릿히 덧붙이며 웃었다. 이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갸웃이는 타미엘을 보며, 그녀 또한 멋쩍은 미소를 피어올려냈다. “ 적당히가 제일 어려워요. “ 어딘가 투정하듯 툴툴이는 말투로 대꾸하는 그녀였다. 하지만 그녀는 욕심이 많아 탐하는 게 많았으니, 어쩌면 은연 중 넘치다 못해 흘러내릴 정도로 받고 싶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 정말 고마워요. “ 타미엘이 손을 내밀자 기쁜 듯 미소를 피우며 장갑 위로 손을 맞잡아 악수를 하는 그녀였다. 오늘 정말 반갑고, 고마웠어요. 그저 스칠 수 있을 말이었다만 그 작은 말들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도움으로 다가왔던지, 그녀는 연신 미소를 방긋이며 맞잡은 손을 풀어냈다. “ 제가 타미엘씨를 너무 오래 잡아두었나요? 이제 슬슬 사무실로 가야 할 것같기도 하고... “ 그제서야 슬쩍 제 손목시계를 바라본 그녀가 걱정스레 입을 열었다. 신이나서 그만..., 멋쩍게 미소를 지어낸 그녀가 함께 사무실로 가자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101
◆RgHvV4ffCs
(4019594E+5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39:57
.....세상에...미열이라니...8ㅁ8 부디 푹 쉬면서..잘때는 따뜻하게 자는 거에요! 알았죠?!
102
로제-지현
(1794526E+6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40:17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믿었던 서장은 델타였고, 그 또한 꽤나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자신들이 믿고 따르던 사람이 한 순간에 적으로 돌려지는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그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만. 그를 진정으로 믿고 신뢰했던 아롱범의 일원은, 무엇이 되는걸까. 거실의 소파에 앉아 결계로 제 주변을 감싸고 있던 그는 한숨을 쉬다가도 짜증섞인 소리를 내질렀다. 결계는 워낙 탄탄했던지라, 방음까지 되어버려선 그 어떠한 소리도 새어나가지 않았다.또 배신 당했다. 또 배신을 당하고 말았다. 어째서인거지. 대체 왜? 높은 자리에 오른 자, 아니, 그것으로 둘 문제가 아니다. 충격이 컸다. 붙잡지도 못하고, 설득하지도 못할것이다. 그의 감은 그렇게 자신을 향해 외치고 있었고, 그 어떤것도 공감하지 못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손을 내치자 결계가 사라졌더란다. 그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서곤 발걸음을 천천히 옮겨 방의 문을 조용히 두드렸다. "..누나.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네가 필요했다. 언제나. 언제까지고. 지금도.
103
권주주
(959366E+59 )
Mask
2018-03-19 (모두 수고..) 23:40:22
>>98 성류유치원의 아롱범 반같은거...(힐끗 전에는 마법소년소녀같은 의견도 나왔었죠. 그리고 인외(수인말고)au같은거라던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