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4019594E+5 )
2018-03-19 (모두 수고..) 17:51:1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5
권주주
(4463706E+5 )
Mask
2018-03-20 (FIRE!) 00:21:10
로제주도 좋은 꿈꾸세요...! 잘자욥!
156
유혜주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22:15
>>153 화이트데이 시간대가 서장님의 정체 공개 전이라 다행입....(흐릿) 아뇨. 저 유혜주 아닌데요. (??
157
지현주
(8214573E+5 )
Mask
2018-03-20 (FIRE!) 00:23:51
앗 괜찮아요 로제주 푹 주무시구!
158
권주주
(4463706E+5 )
Mask
2018-03-20 (FIRE!) 00:25:28
>>156 (그러기엔 이름이 버젓히 붙어있음)
159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25:42
>>156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십니까?!
160
이름 없음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28:00
>>158 (휘파람) 응? 누구시죠? >>159 저는 이 스레 관전하던 사람입니다만!! (????
161
메이비주
(574118E+56 )
Mask
2018-03-20 (FIRE!) 00:28:33
유혜주가 말이죠 어제 저한테 법규를 날렸어오.. (주륵주륵
162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28:58
.......(흐릿) 이 스레를 관전하는 사람이라니.. 혹시 유혜라는 캐릭터로서 참가할 마음 없으신가요?(뭐래
163
이름 없음
(7667881E+5 )
Mask
2018-03-20 (FIRE!) 00:32:57
아냐 자러간다곤...! 으으으음.. 뭐 일찍 자는게 좋으니까.. 모두 좋은 꿈 꾸길..! 못 잠들면 다시 와야지... u-u
164
이름 없음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33:41
>>161 (머리박) 아니 누군진 모르겠는데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어휴... 정말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대!!!!! >>162 앗...(고심) 좋아요 아 되게 멋지고 좋은 캐릭터일 거 같네요!!! (뭐래(도대체(양심 어디
165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33:52
.....얻....저..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전 자러 가는줄 알았습...
166
이름 없음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34:21
월하주 좋은 꿈 꾸세요!
167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34:37
>>164 자.. 그럼 어서 유혜로 참가하세요! 지금 참가하면 센하라는 캐릭터가 연플캐로 붙습니다!
168
메이비주
(574118E+56 )
Mask
2018-03-20 (FIRE!) 00:35:33
잘자요. 유혜주가 나타나지 않으니 저는 계속 법규를 먹어서 상처받은 마음으로 울어야겠어요 (주륵주륵
169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0:35:58
월하주 안녕히 주무셔요!
170
권주주
(4463706E+5 )
Mask
2018-03-20 (FIRE!) 00:36:54
잘자요! 모처럼이니 일찍 주무시는것도 좋은걸요!
171
유혜주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38:15
>>167 헉 센하...!!!!! (반자동) 네 이제부터 전 유혜주예요!! (????? >>168 (머리박)(무릎) 메이비주.... (안절부절) 아니 제가 왜 오타 확인을......!!!(흐릿)
172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3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유혜주가 다시 생겨났다고 합니다!
173
유혜주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43:22
무슨 일 있었나요?? (뻔—뻔
174
다솔주 ◆wuDPSMwuRs
(6289949E+5 )
Mask
2018-03-20 (FIRE!) 00:45:03
헤헤 기숙사에서 갱신함당
175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0:45:19
다솔주 어서와요!!
176
메이비주
(574118E+56 )
Mask
2018-03-20 (FIRE!) 00:45:45
어서와요
177
유혜주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46:15
다솔주 어서오세요!
178
지현 - 로제
(8214573E+5 )
Mask
2018-03-20 (FIRE!) 00:46:26
"..." 괜찮다라는 그 짧고 쉬운 말은 목에 걸려서 아무리 말하려 해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정말 괜찮은걸까. 정말 맹세코, 맹세코 괜찮은걸까. 나는, 그 질문에 답할 수 없었다. "...모르겠다." 너무 아파서 그 아픔이 느껴지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정말 아프지 않은걸까. 모르겠다. 아픔조차 멀게 느껴져서 실감이 나지 않은 듯 했다. 그런 주제에, 그렇게도 아픈 주제에, 나는 너의 걱정이 먼저 들었다. "...내는, 아픈걸까."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아픔.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아픔이 느껴졌으면 했다. "참말로 아픈걸까?"
179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49:32
어서 오세요! 다솔주!! 좋은 밤이에요!! 기숙사...생활...고생이 많아요... 8ㅁ8 >>173 .......(빤히) 으아아아아...지현아..! 지현아아아... 지현아아아아아...!! 8ㅁ8
180
유혜주
(0657179E+5 )
Mask
2018-03-20 (FIRE!) 00:56:18
>>179 엩 왜 보시는거죠? (두리번 두리번) 으으으 그리고 유혜주도 이만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ㅠ
181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0:56:43
잘자요 유혜주! 좋은 밤 좋은 꿈!
182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0:57:09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183
권주주
(4463706E+5 )
Mask
2018-03-20 (FIRE!) 01:01:38
유혜주 잘자요!
184
헤세드주
(1777171E+5 )
Mask
2018-03-20 (FIRE!) 01:03:04
단톡의 폭주로 잠에서 깼음다...(얼감
185
이지은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03:56
어떤 정신으로 집에 도착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열쇠를 지었다. 차가운 열쇠의 감촉이 손가에 맴돌았지만 정신을 차리기에는 턱도 없었다. 열쇠는 자꾸 힘없이 떨어졌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문이 제대로 닫혔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현관 앞에 미끄러지듯 주저앉았다. 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 머리가 텅 빈 기분이었다.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세면대에 서서 제 얼굴을 한 번 훑고 세수를 했다. 얼얼할 정도로 찬 물인데도 여전히 공허감만 남아있었다. 거짓말로 점칠된 세계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그런 더러운, 나무의 가지처럼 뻗어가던 상념이 잘린 것은 거울 앞의 자신과 마주하고 나서였다. 나를 가리던 화장은 물에 녹아내려가고 있었다. 초췌하고, 부석했다. 이 얼굴을 보고 누가 징그러워하지 않을까. 자소가 저절로 나왔다. 누군가에게 속임 당해 분노하면서도 나 역시 모두를 속이고 있지 않은가. 치밀어오는 혐오감에 가발을 붙잡고 그대로 던져버렸다. 나는 누구에게 화난 거지? 배신자 이준, 아니 델타? 아니면 연을 끊지 못하는 멍청이? 씩씩거리는 숨소리가 귀를 지나 뇌를 가득 채웠다. * 아침이었다. 하루 밤이라는 시간 끝에 지은은 결론을 내렸다. 경찰로서 최선을 다하자. 테이져건을 만지작거리며, 이번에는 망설이지 말기를 다짐했다.
186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04:42
헤세드주....? (토닥토닥) 괜찮으세요...? 으아아..단톡의 폭주라니..! 아니..왜 헤세드주는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해...! 그리고...지..지은아...?! (동공지진) 지은아아아아...!! 8ㅁ8
187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04:49
흠! 부끄럽다 (수치사) >>184 헉 헤세드주ㅜ.... (부둥부둥) 푹 주무셔야하는데 진짜 왜그러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8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07:13
>>186 으음.... 솔직히 이렇게 되면 지은이 엔딩이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흐릿) 흠흠... 에라 모르겠다!!~~! 그래도 델타전때도 저번 케이스처럼 막 망설일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되었든 이번 일은 흐음... 예은이 케이스와 비슷하지만 경찰이니까 극복(?) 했습니다!
189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07:26
지금 모두의 독백을 보며...서장님이 모두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끄덕)
190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08:18
>>189 그야 제 마음 속의 서장님으..... (누눈물)(>>첫인상표<<) 네 충격이 좀 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91
헤세드주
(1777171E+5 )
Mask
2018-03-20 (FIRE!) 01:10:09
지금이 평가 기간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일했던 곳의 팀원들이 친하기도 했어서 단톡이 폭주하는 느낌이애오...(흐으릿) 톡 올 때마다 진동과 번쩍거림 때문에....(흐릿) 졸립다아아아....orz.... 그래도 오늘은 취객이 없네요! 매년 개강시기에는 시끄러워서 못 잤었는데...!!!!!(햅ㅡ삐)
192
헤세드주
(1777171E+5 )
Mask
2018-03-20 (FIRE!) 01:10:58
독백응.....dice 1 3. = 1 1. 자비 2. 공의 3. 깔끔하게 둘 다
193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10:59
>>191 흐음.... 불행중 다행이네요...? (긴가민가) 헤세드주 푹 주무셔야하는데 88
194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13:18
>>190 ..........스레주가 잘못했습니다...(주륵) >>191 ....그..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세상에....우와아...그거 알람을 끄면 되지 않을까요?! 잘때는 말이에요! 그리고...어...독백이 준비되는군요! 자..무슨 독백일지..!
195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13:55
>>194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눈물)
196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17:21
>>195 울면서 그런 말 하면 안되는 거예요...!!(눈물 닦아주기)
197
헤세드주
(1777171E+5 )
Mask
2018-03-20 (FIRE!) 01:18:39
뭔가 흥미진진한 대화가 오가고 있어서 마성이애오... :3(팝그작) 마치 이중 스파이의 행동을 보고받는 조직의 일원이 된 느낌이랄까..(아니다) 정말 다행인것입니다!(끄덕)
198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18:50
>>196 ㅏ네... 네... 그쳐야죠오... 저 솔직히 진짜 이준 델타설 다 장난인 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ㅇ..ㅔㅣㅣㅇ..
199
이름 없음
(6754464E+5 )
Mask
2018-03-20 (FIRE!) 01:19:17
잠이 안 와.. unu
200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19:49
>>197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흠.. 헤세드주가 괜찮으시다면 괜찮지만요....
201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19:59
>>19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헤세드주...(토닥토닥) >>198 .....(토닥토닥) 저는 그 설이 나올때마다...망했다..안돼...다들 나중에 그럼 그렇지...이렇게 말할 줄 알고 조마조마하고 있었답니다.
202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20:19
>>199 월하주...(토닥토닥) 이리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03
지은주
(4054168E+5 )
Mask
2018-03-20 (FIRE!) 01:21:01
월하주 어서오셔요... 88 (토닥토닥) >>201 다행이ㅔㄴ요... 왜냐하면 저는 그럼 그렇지가 아니라 >>>>혼파망<<<<<<!!!!! 예피 이러면서 멘탈이 우스스했으니까요!
204
◆RgHvV4ffCs
(0418337E+5 )
Mask
2018-03-20 (FIRE!) 01:24:33
>>20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의외로 그럼 그렇지로 끝나는 이가 없어서 역으로 충격이었답니다. 음...그리고...새벽이라서 그런지..조금 넋두리를 하고 싶어지네요. 그냥 개인적인 속 이야기 같은 건데... 허락이 될지 모르겠네요. 음...뭐, 물론 그렇다고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스레주이기에 묻어둔 이야기라던가 그런것들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205
헤세드주
(1777171E+5 )
Mask
2018-03-20 (FIRE!) 01:25:06
월하주우우우우!!!88(동지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