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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03-04 10:43:21 - 2018-07-22 18:57:34

0 이름 없음 (51664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823 이름 없음 (5784281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10:21

>>822 잘 가, 보내줄 땐 깔끔하게 보내줘야 한댔지..
앞에 꽃길만 있길 바랄게.

824 이름 없음 (1842648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21:32

>>822 ...응, 네가 그렇다면 너의 선택을 존중할게. 너도 정말로 많은 고민의 시간 끝에 내린 결정일테니까 말야. 비록 여기에는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계속 너의 행복을 기도할게.
부디 너의 힘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버리기를. 미래에는 네가 조금은 덜 힘들어지기를. 안녕, 잘 가. :)

825 이름 없음 (309151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26:16

>>822 그렇다면.. 너 참치의 선택을 존중할게. 앞으로 너의 모든 앞 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 안녕:)

826 이름 없음 (173757E+4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31:50

i모드였나 뭐였나...
그거 어떻게 하는지 아는참치!

827 이름 없음 (0221971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33:40

828 이름 없음 (173757E+45)

2018-07-05 (거의 끝나감) 22:42:29

고마어!!!

829 이름 없음 (6165715E+5)

2018-07-06 (불탄다..!) 01:24:37

예전엔 상황극판이 내 인생의 전부였는데. 6년 가량을 여기에 바쳤었는데... 하하하하... 지금은 조금 허탈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830 이름 없음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1:26:43

>>829 왜 그러니? 참치야? 무슨 일이 있니? 무슨 일이 있으면 한번 얘기해보는 것이 어때?

831 이름 없음 (6165715E+5)

2018-07-06 (불탄다..!) 01:31:44

...다른 사람들이 날 좋아해주지 않는건, 내 문제잖아...? 결국 어찌 되었건 내 문제잖아.
그냥... 내가 떠나는게 맞으니까. 응... 오늘부로 안녕. 그러니까... 아무도 반기지 않았던 들러리는, 몇년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한탄하다 찌질하게 퇴장할게.
고마워, 830. 이런 사람한테도 한밤중에 말 걸어줘서.

832 이름 없음 (4562257E+5)

2018-07-06 (불탄다..!) 01:36:35

>>831 무슨 일이 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뭔가 상당히 힘든 것이 글로도 느껴질 정도야. 아무도 반기지 않는 들러리라니. 그런 사람은 없어. 애초에 그것은 참치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참치가 어떤 참치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악독한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걸. AT 때문에 힘든거니? 참치야?

833 이름 없음 (6792068E+5)

2018-07-06 (불탄다..!) 01:45:53

>>831 들러리라니... 상판의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소외감이 들게 했니? 상판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나보구나. 6년 씩이나 상판에 있었다면 더더욱 상처를 많이 받았겠구나... 너에게 들러리라는 말까지 떠올리게 할 정도로 너를 외롭게 상처를 주었구나...

있잖아, 다른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너의 문제가 아니야. 물론 너는 부정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로 너의 문제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정말 너만 아프게 돼... 이거 정말이야.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정말 아프게 될 거야. 난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네가 누군지 모르고, 또 친목질을 해서도 안 되지만, 네가 가끔씩 이 잡담 스레에서나마 레스를 남기면 내가 반겨줄게. 아니, 나 말고도 다들 반겨줄거야. 그러니까... 제발 아무도 반기지 않는다, 들러리다, 찌질하다, 같은 말을 너 스스로에게 하지는 말아줘...

물론 네가 고민 끝에 떠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로 결정했다면 나는 그것을 말릴 수 없고 존중할 거야. 하지만 그 이유가 너 스스로를 비하하는 이유 때문이라면, 난 말리고 싶어. 정말이야... 네가 이 레스를 봐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를 들러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하나 쯤은 알아줬으면 좋겠어. 네 마음이 아주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말이야.

834 이름 없음 (5136253E+5)

2018-07-06 (불탄다..!) 17:07:43

이게 배가 고픈 건지 부른 건지... 슈뢰딩거의 만복도인가

835 이름 없음 (9308921E+5)

2018-07-06 (불탄다..!) 17:53:42

상판 달려보고 싶어 몇일째 기웃거리고 있는데 한참 진행되고 있는 어장은 쉽게 끼어들 용기가 나지 않네요. 나중에 새로 시작하는 곳이 있으면 하고싶다!

836 이름 없음 (7130338E+5)

2018-07-06 (불탄다..!) 21:39:21

궁금한게 마솝했을때 바아아아 하는건 무슨뜻일까?

837 이름 없음 (1870788E+5)

2018-07-07 (파란날) 02:30:09

멀티하다가 괜히 편파라는 소리 듣고싶지 않은데, 지금 내 취향에 맞는 스레가 올라왔어. 시트를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느 쪽이라도 접이 뜸해지면 저격글 올라올것 같아. 무서워서 차마 못하겠어.
음.. 그냥 털어놓고 싶었던건데.. 새벽에 고민돼서 한번 적어봤어.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838 이름 없음 (4677277E+5)

2018-07-07 (파란날) 02:33:28

>>837 저번에 문제가 되었던 편파멀티라는 것은 말 그대로 어느 한 쪽 스레를 방치할 정도로... 말 그대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의 모습만 보이는 것이 문제가 된 거잖아? 완전히 수치상으로 동일한 활동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어느 한 쪽을 방치할 정도. 그러니까 막 한 쪽 스레는 3~4개만 글 쓰고 아예 내버리고 다른 한 쪽 스레만 열혈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것이 아니면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
일단 정말로 하고 싶은 스레라고 한다면 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한 쪽을 저버릴 정도만 아니면 괜찮다고 보거든.

839 이름 없음 (4385815E+5)

2018-07-07 (파란날) 02:42:04

>>837 하고 싶다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너참치가 편파멀티는 안 된다라는 그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고민까지 할 정도면 편파멀티는 절대로 하지 않을테니까 말야.
그리고 나 역시도 >>838 참치의 의견에 동의해. 너무 눈에 띄게 어느 한 쪽만 편애해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논란도 없을 거라고 봐. 그 때의 편파멀티 관련 사건 때문에 고민이 컸겠다...(토닥토닥) 그래도 그런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참치는 괜찮을거야. 용기를 내서 시트 내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너참치의 고민이 조금은 가벼워졌길 바래. :)

840 이름 없음 (9271522E+5)

2018-07-07 (파란날) 02:42:49

>>838 답변 고마워 너참치. 어떻게 균형을 맞춰볼려고 노력해야 하려나. 하루씩 번갈아 가는건, 좀 아니려나.ㅎ
일단 내일까지 생각해보려고 해.. 너참치도 좋은 밤 되길 바래.

841 이름 없음 (9271522E+5)

2018-07-07 (파란날) 02:45:32

>>839 앗 두개나.. 내일까지 생각해보기로 했으니 아마 그때까진 결정나겠지. 조언 고마워. 어찌 노력은 해봐야겠네..

842 이름 없음 (8050093E+5)

2018-07-07 (파란날) 04:00:20

신레딕이랑 참치 둘 중에서는 참치가 사람이 많지?

843 이름 없음 (8476408E+5)

2018-07-07 (파란날) 05:35:13

>>842
아마도?

844 이름 없음 (0180698E+6)

2018-07-07 (파란날) 09:00:26

>>842
예전엔 참치가 훨씬 많았는데 요즘엔 비슷비슷한거같음

845 이름 없음 (5153399E+5)

2018-07-07 (파란날) 12:11:40

있지 참치들아 혹시 셀피 시뮬레이터 되는 사람..?
나 로딩까지는 되는데 캐릭터가 떠야 할 부분이 새하얗게 떠서 그래.. 나만 그런건가? 8ㅅ8

846 이름 없음 (1411885E+5)

2018-07-07 (파란날) 12:40:35

http://selfy.sukimakaze.com/kigae/top2.html

요기로 옮겼다나봐:>

847 이름 없음 (7273147E+5)

2018-07-07 (파란날) 12:53:46

>>845 자세한 설명은 >>558 이쪽으로!:D

848 이름 없음 (5153399E+5)

2018-07-07 (파란날) 13:02:34

>>846-847 헉 고마워!!! 너참치 내 사랑 받아가!♥

849 이름 없음 (0983153E+5)

2018-07-07 (파란날) 14:07:53

>>842 참치가 더 많다고 생각해. 뉴레딕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것 같진 않더라.

850 이름 없음 (1444061E+5)

2018-07-09 (모두 수고..) 00:53:09

빨리 진짜 어른이 된다면 조금은 편안해질 수 있으려나. 어른스럽게 마음 먹을 수 있으려나.

851 이름 없음 (7375854E+5)

2018-07-09 (모두 수고..) 13:18:03

신레딕 보다가 충격먹음. 다른곳이라서 뭐라 할수도 없네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그렇게 욕먹고 또 편파라니.

852 이름 없음 (8054569E+5)

2018-07-09 (모두 수고..) 13:35:20

>>851 응?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853 이름 없음 (2575947E+5)

2018-07-09 (모두 수고..) 13:42:59

>>852 저격일지도 모르겠는데 저번에 사과문까지 쓰고 제대로 한다면서 이번에도 편파라서. 어이가 없다.

854 이름 없음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3:51:56

>>853 저격 이전에 이미 누군지 특정이 되는 지경인데 이 정도면? 근데 확실한 거야?

855 이름 없음 (358338E+62)

2018-07-09 (모두 수고..) 13:55:28

>>854 아이디 보면 알겠지만 다른 참치인데 거기서도 자기 그림 올려서 못 알아볼 수가 없어...

856 이름 없음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14:09:25

>>855 음. 뭐라고 해야 할 지 애매하기 그지 없네. 이건. 뭐라고 해야 하지? 이것도 규칙위반에 해당되는 일인가? 잘 모르겠네.

857 이름 없음 (8208462E+5)

2018-07-09 (모두 수고..) 14:38:28

제 버릇 개 못준다더니...

858 이름 없음 (7158639E+6)

2018-07-09 (모두 수고..) 16:30:00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직접 지적이 낫지 않나? 여기서 이러는 거 하지 말기로 했잖아.

859 이름 없음 (3899105E+5)

2018-07-09 (모두 수고..) 17:06:12

근데 다른 사이트면 지적하기도 좀 애매하지않나...

860 이름 없음 (6173607E+5)

2018-07-09 (모두 수고..) 17:10:37

>>858-859 나도 너레더들이랑 동감....
일단 다른 사이트 일이니 좀 그렇기도 하고, 여기서 이러는 것도 좀...

861 이름 없음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17:11:15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른 스레들과 편파한다면, 관전자일 뿐이다 그런데 이거 편파멀티 심한 거 아니냐 라고 말한다면...??

으음... 확실히 애매하네...

862 이름 없음 (5662403E+5)

2018-07-09 (모두 수고..) 17:19:56

지나가던 관전자로도 편파인거 아니냐 의문 제기는 하곤 하지 않아?

863 이름 없음 (7043136E+5)

2018-07-09 (모두 수고..) 17:24:47

혹시 저번에 사과문을 써가면서 편파멀티를 안 하겠다고 햤던 사람이 절 의미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가능하다면 신레딕의 일을 여기로 끌고오지는 말아주셨으면 하고, 또한 여기의 일을 신레딕으로 끌고가지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864 이름 없음 (7043136E+5)

2018-07-09 (모두 수고..) 17:25:55

또한 저는 편파를 할 의도가 없었으며, 혹시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865 이름 없음 (0920701E+5)

2018-07-09 (모두 수고..) 17:31:29

뉴레딕이랑 어장을 오가면서 그런다면 지적해 마땅하겠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그러는 것을 굳이 우리가 거기까지 쫓아가서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봐. 어디까지나 내 관점이지만... 그건 지나친 간섭이라고 생각해.

866 이름 없음 (1167571E+5)

2018-07-09 (모두 수고..) 17:32:09

867 이름 없음 (7158639E+6)

2018-07-09 (모두 수고..) 17:39:02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이곳과 다른 사이트를 다니며 편파하는 것을 말하는 거 아니였어? 난 그리 보고 있었는데?

이건 처음 제시한 참치가 확실히 해야한다고 본다.

868 이름 없음 (07701E+61)

2018-07-09 (모두 수고..) 17:42:20

>>867 나도 레더 말이랑 같게 받아들이고 있어. 이곳이랑 다른 곳을 오가면서 한쪽에서만 활동하는 거 아니었나 싶어.

869 이름 없음 (7298257E+6)

2018-07-09 (모두 수고..) 22:01:26

편파 얘기 나올때마다 저번에 내가 좋아하던 스레가 며칠 있다 사람 너무 안와서 결국 중간에 중단한거 생각난다. 이렇게 칼같이 따지는 사람들도 중간에 말없이 떠난 사람중에 있었으려나?

뭐...솔직히 한번도 안그런 사람은 없을거 같은데,너무 열내진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속터지기야 하겠지만 원래 이 바닥이 그런 바닥인데 어떻게 하나,게다가 한번도 안그런 사람은 별로 없을테고.

870 이름 없음 (358338E+62)

2018-07-09 (모두 수고..) 22:46:14

ID를 보면 알겠지만 >>855인데 다른 사이트 일을 참치로 끌여들어서 지적당한 참치한테도, 레스를 보고 혼란스러웠을 참치들한테도 미안해. 덧붙여서 나는 신레딕 내에서 편파 문제를 지적했다고 생각하고 >>851에 첨언한거였어.
앞으로 이런 잘못 하지 않도록 할게.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869에는 태클을 걸고 가야겠는데. 편파 문제는 상황극판을 이용하고 있는 참치들과의 예의 문제 아니야?
물론 살면서 사람한테 예의를 전부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지. 그렇지만 계속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한테 지적을 한다거나, 뒷말이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네.

871 이름 없음 (8073466E+6)

2018-07-10 (FIRE!) 08:42:59

다른 사이트 문제를 왜 끌어오는 건지 이해불가. 편파로 애들 몇명 조지니까 뭐라도 된 거 같음?

872 이름 없음 (8073466E+6)

2018-07-10 (FIRE!) 09:07:00

편파멀티 관련으로 이야기 나오는 것도 존나 웃긴게ㅋㅋㅋㅋ어차피 놀라고 상판 하는 거 아님? 게임이나 이거나 다를게 뭐냐ㅋㅋㅋ재밌으면 계속 하고 노잼되면 접는 거지ㅋㅋ더 잼는거 나오면 그걸로 넘어가는 것도 당연한 거고ㅋㅋ

니들은 겜접을 때도 니가 그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을 하러가면 상처받을 운영자의 마음까지 생각하면서 접냐ㅋㅋㅋ걍 놀라고 하는 짓에 상처니 뭐니 운운하는거 보면 진심 짜증난다ㅋㅋㅋ 그리고 여가에 책임감 운운하지 마라ㅋㅋ진심 시트냈으면 책임감 가지라는 말 듣고 웃겨 죽는줄ㅋㅋㅋ 니들도 앞으로 겜캐릭터 생성할때 꼭 책임감 가져라ㅋㅋㅋ

873 이름 없음 (6839978E+6)

2018-07-10 (FIRE!) 09:13:07

ㅇㅈ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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