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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03-04 10:43:21 - 2018-07-22 18:57:34

0 이름 없음 (51664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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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름 없음 (4290392E+5)

2018-05-18 (불탄다..!) 19:22:24

>>414 나도 >>415-418과 비슷한 생각이야.
너참치는 했어야 할 말을 했어.
너참치가 의도한 것보다 일이 커진 것 같지만...그건 그만큼 이 문제가 심각한 문제였고 다른 참치들도 쌓인 게 많았기 때문이었을 뿐....

나는 휴판기가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지금 언급된 스레들과는 내가 아는 한 접점이 전혀 없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만약에 나도 저 참치들 중 하나였다면 지금만큼 평정심을 유지하긴 힘들지 않았을까.

420 이름 없음 (9693291E+5)

2018-05-18 (불탄다..!) 19:28:15

지켜보다가 알게됐어. 그땐 편파멀티가 뭔지도 몰랐지만 내가 어떤 어장에 편파를 뛴것같아. 사과드리고 싶은데 그건 어떤 스레로 가야할까..?

421 이름 없음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29:20

격려해준 모든 참치들 다 고맙다. 그래도 사과할 부분은 하도록 할게. 앞으로 잘 나가면 되는 거겠지! 다들 화이팅하자!! 정말정말 고마워...!!

>>420 무슨 스레인데? 그냥 그 스레로 가서 사과하면 되지 않을까?

422 이름 없음 (785404E+62)

2018-05-18 (불탄다..!) 19:33:54

>>421 이미 묻혀버린 스레야...

423 이름 없음 (8217607E+5)

2018-05-18 (불탄다..!) 19:36:48

>>422 다들 분쟁조정 가서 사과하는 추세니 거기로 가면 되지 않을까

424 이름 없음 (8217607E+5)

2018-05-18 (불탄다..!) 20:04:01

.dice 1 4. = 2

425 이름 없음 (1439587E+6)

2018-05-18 (불탄다..!) 20:30:09

나도 상판 뛰고 싶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시트쓰기도 세계관 읽기도 흥이 안 나.
내 상판 전성기는 지나버린 것 같아... 슬프다.

426 이름 없음 (9386312E+5)

2018-05-19 (파란날) 00:12:15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편파 멀티를 지적해서 얻고자 했던 결과가 뭐야?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편파 멀티를 막는 것? 기존의 편파 멀티러들의 사과를 받아내는 것?
나도 관전참치라 쭉 지켜보기만 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건 나만 그런 건가?

427 이름 없음 (235534E+55)

2018-05-19 (파란날) 00:17:16

>>426 조금이라도 편파 멀티가 지양되면 그걸로 괜찮은거 아닌가? 애초에 묻히는 스레들 태반이 편파멀티 때문에 사람들 뜸해져서 묻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몇명이라도 자기가 낸 시트에 책임감 가지고 상판 돌리면 스레주가 스레 버리는게 아닌 이상 스레가 묻힐 일 잘 없다고 생각한다.

428 이름 없음 (5120391E+5)

2018-05-19 (파란날) 00:18:36

>>426 도대체 뭐가 아니다 싶은 거야? 편파 멀티는 당연히 지양되어야 하는 게 맞고,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 한들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악습이잖아
그럼 너레더는 편파 멀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야? 당장 분쟁스레 가봐도 그거 때문에 상처받는 스레주 레스주들이 잔뜩 있는데...

429 이름 없음 (8904742E+5)

2018-05-19 (파란날) 00:19:12

>>426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 돌리지 말고 해. 왜 지적했냐고? 딱 봐도 많은 이들이 편파멀티를 했고 그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했어. 오히려 지적 안 나오는것이 신기할 정도인데?

430 이름 없음 (235534E+55)

2018-05-19 (파란날) 00:20:20

그냥 애초에 시트내기 전에 생각좀 쳐 하고 시트내자. 잠깐 끌린다고 시트 지르고 스레 안 오지 말고. 1대1 스레든, 그냥 일반 스레든간에 처음부터 안 오는 것 보다, 처음엔 시트 내고 어울리다가 그냥 말없이 사라지는게 더 좆같다.

431 이름 없음 (6403177E+5)

2018-05-19 (파란날) 00:28:41

멀티는 괜찮지만 편파가 들어가면 그게 문제가 되잖아.

432 이름 없음 (3278095E+5)

2018-05-19 (파란날) 00:58:31

한번 묻혀버린 스레를 다시 되살릴 수 있을까?

433 이름 없음 (9393352E+5)

2018-05-19 (파란날) 00:59:45

>>432 스레주가 아직 스레를 이끌어갈 생각이 있고 그리워하는 레스주가 있다면...?

434 이름 없음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1:00:06

>>432 리부트 해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실제로 리부트 해서 되 살렸던 케이스를 봤기도 했고...

435 이름 없음 (7129431E+5)

2018-05-19 (파란날) 01:01:32

>>432 스레주가 없거나 거의 필요없는 스레라면 상L에선 묻힌 스레가 되살아난 케이스를 본적 있어.

436 이름 없음 (8103204E+5)

2018-05-19 (파란날) 02:24:36

상판을 돌리고 싶은데 다음 해에 시간이 된다..으으 쥬금

만약 다크 소울스러운 스레를 기다린다면 네년까지 기다려주기 바..람..[풀썩]

437 이름 없음 (3278095E+5)

2018-05-19 (파란날) 03:19:28

>>436

내년엔 내가 시간이 안 된단 말이야아아아아아아 8ㅁ8

438 이름 없음 (9102585E+5)

2018-05-19 (파란날) 13:51:46

아무 생각 없이 약속 잡았는데 오늘 날씨 좋대서 좀 기쁘당

439 이름 없음 (739841E+56)

2018-05-19 (파란날) 17:26:33

Hoi!!!!!!!!!!!!!!!!!!!!!!!!!!!!!!!!!!!!!!!

440 이름 없음 (4373647E+5)

2018-05-19 (파란날) 23:49:01

몰랐을 땐 괜찮았는데 알고 나니까 생각할수록 속쓰리다. 곱씹지 말아야지.

441 이름 없음 (062642E+53)

2018-05-20 (내일 월요일) 01:13:22

오늘 뭔가 날씨 맑았지. 응.

442 이름 없음 (821353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0:42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모두들 여기로 이주했네!
다들 반가워어어! 재미있는 스레로 참여하고 싶은데 지금 참여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443 이름 없음 (2831936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5:19

>>442 잘왔어 신입참치야 반가워어어!!! 으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맘 같아서는 내가 속한 스레를 추천해주고 싶지만 그럴 순 옶겠지.... 그냥 지금 올라와 있는 스레들 찬찬히 둘러보고 취향 맞는 곳으로 시트 넣으면 될 것 같아. 지금 올라와있는 스레들 다 시트 받는다고 알고 있거든.

444 이름 없음 (2831936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6:15

아, 익스레이버 스레는 이제 엔딩부로 접어들어서 시트접수 닫혔댔지. 익스레이버 스레 말고는 내가 아는 한 다 시트 열려 있을거야 아마도!

445 이름 없음 (821353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01:48:45

알려줘서 고마워~! 인연이 되면 꼭 즐겁게 만나쟝~!

446 이름 없음 (2831936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58

>>445 오랜만에 왔다니까 너참치 즐상판 하길!!!

447 이름 없음 (7004385E+5)

2018-05-20 (내일 월요일) 09:46:23

이미 끝난 일 다시 들쑤시는 걸수도 있지만, 이번 분쟁조장 스레가 너무 마녀사냥같이 흘러갔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인가?
처음 말을 꺼낸 참치는 많은 사람들의 편파멀티를 지적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가장 심했던 예시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그걸 빌미로 그동안 자기 마음에 안 들던 참치에게 달려들다시피한 사람들도 있던 것 같아 눈살 찌푸려졌어. 해당 안건이었던 편파멀티 행동에 대해서만 비판한 참치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던 참치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건 알아. 하지만 편파멀티와 관계없는 해당 참치의 행동들로 비판한 참치나, 비판의 도가 넘은 참치들도 몇 명 보였어.

448 이름 없음 (143277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06

마녀사냥이라..?
편파멀티 외의 문제만 가지고 지적한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
지적받은 사람 전부 편파멀티 문제가 있었잖아.

그리고 오타인 거 맞지? 분쟁조장 스레가 아니라 분쟁조정 스레야.

449 이름 없음 (9312989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22:07

>>448 오타야..
그런가? 분쟁조정 스레를 꼼꼼히 읽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참치가 연성을 올린 뒤 리액션을 요구한 일이나 사소한 일로 타참치에게 사과를 요구한 일로 비판한 참치들도 보였거든. 둘 다 비매너 행동이긴 하지만 편파멀티 안건과는 관련 없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건 나참치가 분쟁조정 절차를 잘 몰라서 그렇게 느낀걸지도 모르겠다.

450 이름 없음 (8950453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29:04

근데 지적한 걔는 깨끗한거 맞나? 내로남불 가능성 없음??

451 이름 없음 (7388416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36:51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상태로 비판을 한것이 언제부터 마녀사냥이라고 불리게 된건지 모르겠다.

상대가 다른 참치들 마음 찢어놓은 것에 대해서 마녀사냥 피해자라고 실드쳐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비유가 좀 아닌 것 같긴하지만 선빵은 ㅇㅎ주가 친거잖아

452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37:03

>>450 ...넌 누구야?
안건이 타당했고, 많은 참치들이 편파멀티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시점이었으니까, 그 안건을 제시했던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
내가 >>447에서 꺼냈던 말은 그 비판 과정에서 도를 넘은 사람들도 있었단 거지, 비판 자체는 정당했다고 생각해. 오히려 난 제시자 참치가 그 말을 꺼내줘서 고마웠어. 다들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을 대신 해준거라 생각해.

453 이름 없음 (7388416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39:03

>>449 를 뒤늦게봤네. 미안미안. 뭐.. 자기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분위기를 갑분싸낸걸 가지고 비판하는건 좀 억지같긴 했지. 아마 분위기가 가열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

454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44:06

>>451 내가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 같다. 마녀사냥이라면 상대방이 무고하다는 어감이 있지.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비판은 안건에 관련된 내용으로, 그리고 아무리 분해도 표현은 도를 넘지않게 지켜가자는거였어. 그런 건 토론 분위기를 되려 해치니까.

455 이름 없음 (6008964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0:45:47

내로남불이라. 재밌는 말을 하네. 정 그렇다면 날 조사해보던지. 내가 바로 그 참치니까. 아이디 우회 안했어. 자꾸 이제 좀 평범하게 돌아서려고 하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네. 안 그래도 오늘 가야 할 곳 있어서 가야하고,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참치 확인하다가 이런 글이 보여서 결국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는구나.
날 조사해서 뭐 내가 안 좋은 거 있으면 분쟁스레 올려도 상관없어. 물론 편파멀티 쪽으로 말이야. 적어도 난 내가 편파멀티 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물론 사정이 있어서 조금 글을 덜 쓴 스레는 있을지 몰라도 매일매일 골고루 활동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

영 아닌 것 같아서 지적을 했는데 이제와서 그럼 너는 깨끗해? 이렇게 생각하는 이가 있으면 조사해도 좋아. 하기사 이런 반응이 그때 안 나온 것이 신기하긴 하네.

456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48:54

>>453 그래 맞아, 과열. 분위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 아무래도 잠이 덜 깨서 어휘선택을 잘못한것같아.
이미 다끝난 얘기를 다시 끌어올려서 미안.

457 이름 없음 (361168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10:53:17

>>455 내가 괜한 말 꺼내서 이상한 소리 듣게 된것 미안해. 일단 난 >>447 >>449 >>452 >>454 >>456이고 >>450은 내가 아냐.

458 이름 없음 (2970987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1:27:26

>>450은 딱 봐도 어그로네
병먹금하자

459 이름 없음 (7172874E+5)

2018-05-20 (내일 월요일) 17:44:10

월요일이 오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0 이름 없음 (9427618E+5)

2018-05-20 (내일 월요일) 20:12:24

내후년에는 반드시 내 취향으로 범벅된 스레를 세우겠어...

461 이름 없음 (4603566E+5)

2018-05-21 (모두 수고..) 13:02:33

감기약 먹었더니 피곤하다ㅠㅠ 졸면 안되는데...

462 이름 없음◆ZnBI2EKkq. (9807502E+5)

2018-05-22 (FIRE!) 14:03:49

코드 다는 방법이 이거였나?

463 이름 없음 (3871152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6:41:42

집보내줘

464 이름 없음 (3871152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6:42:27

연습
미안 >>463 실수

465 이름 없음 (181796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7:01

뱌아 심심

466 이름 없음 (2329496E+5)

2018-05-26 (파란날) 18:31:58

아는 사람이 매번 번역체를 써대서 보기가 괴롭다. ~려나요? 나 ~랄까 같은 말을 현실에서 볼 줄은 몰랐어. 저런거 싫어하는데 자주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467 이름 없음 (9462626E+5)

2018-05-26 (파란날) 19:51:40

>>466
오...난감하겠네.....
나라면 안 친하면 어떻게 못 하겠는데, 좀 친해지면 한 번 얘기 꺼내볼 것 같아. 아무래도 말투라는 건 그 사람이 자주 보고 듣는 것에서 옮아오기 마련이고, 자기 말투가 번역체인 줄 모르고 쓰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468 이름 없음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35:53

상판러들에게 조금 뻘한 질문.
캐릭터를 굴릴 때 1인칭을 쓰는 편 혹은 3인칭을 쓰는 편?

1인칭은 캐릭터의 속내를 자유롭고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3인칭은 캐릭터의 외관 등을 보편적인 시각에서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난 이 두 장점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게 되더라고...맞아. 내가 너무 갈피를 못잡겠어서 묻는 거야. 응.

469 이름 없음 (286133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38:44

>>468
시점이 마구 바뀌는 편이라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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