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레에다가 시트내고 돌리다가 다른 스레 나오면 칼처럼 예약하고 시트내고, 전에 하던 스레에는 점차 오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결국에는 동결내고 아예 발을 떼버리는거 말이지? 그러다가 옮겨가기 전 스레가 어떤 일로 다시 흥하면 슬쩍 동결 끝! 하면서 붙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놀기 시작하고. 가식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예상해보는것도 재밌더라, 뭐 이런건 참치에 오기 전에도 몇번 봤지만. a스레에서 연플까지 있었으면서 다른 스레 생기자마자 달려가서 시트 짜놓고, 그 새로 생긴 스레에서 들이대면서 연플 세우고, 이전 스레 연플? 그게 뭔상관인데? 사정이 생겼다고 말하고 동결하면 끝인데!ㅋ
물론 나는 지금 돌리고 있는 스레도 없을 뿐더러 그냥 눈팅만 하고 있지만 한 스레에서 자기가 아프다고, 죽을거 같다고 해놓고서는 다른 스레에서는 오늘 먹은 식사 메뉴까지 말해가면서 꺄르륵거리면서 돌리는 참치도 있고. 예전에는 그래도 데이터 키는 식으로 우회라도 하던데 지금은 그냥 귀찮은 건지 뭔지 바꿀 생각도 안하고 그대로 떠드는 애들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면 가관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