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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18-03-04 10:43:21 - 2018-07-22 18:57:34

0 이름 없음 (51664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0:43:2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확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2 이름 없음 (265182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19:37

새집이다 새집!

3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1:19

새집 세워준 참치에게 엄지척을!

4 이름 없음 (6810897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3:28

>>1미안 그거 아마 나였을거야ㅋㅋㅋ
새집이다 새집!

5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6:23

오랜만에 왔지만 난 여전히 난민으로 남을 예정이지...
현실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ㅠㅠ

6 이름 없음 (204434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7:09

새집이다!!!

7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7:43

>>4
이왕 올 거 조금만 더 일찍 오짘ㅋㅋ어쨌든 괜찮아!ㅋㅋㅋ

8 이름 없음 (944423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29:33

스레를 둘러보다보면 스레주들. 너무 마음고생 심한 것 같아서 안쓰럽다.
관리도 힘들테고 제약당하는 것도 은근히 있을거고 뭐든지 모범적으로 해야할테고.

언제부터 스레주들이 이리된걸까? 진짜 스레주들 화이팅해라!!!!!

9 이름 없음 (204434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0:36

모든 스레 캡틴들 정말 화이팅!

10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1:36

하 우리집 어르신들은 취준생이 주부랑 동의어인줄 아나 설거지감 쌓인 거 보소...
야식 좀 그만 잡숴요 어르신. 몸에도 좋지 않다고요...

11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4:08

>>8
좀 오래됐지.
내 기억이 맞다면 2014년에도 '스밀레'라는 말이 있었는걸...
그러니까 스레주들도 예비 스레주들도 모두 파이팅!

12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5:57

이 와중에 다들 화이팅이라고 쓰는데 나 혼자 파이팅이라고 쓰고있군
뭐 화이팅이나 파이팅이나!

아 설거지 해야 하는데 하기 싫다ㅋㅋㅋ

13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7:10

원래 저거 동생이 해야하는데 동생한테 뇌물을 받았다...
그러니 여러분은 뇌물을 받지 않는 청렴한 참치가 됩시다(아무말

14 이름 없음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39:11

스밀레라. 확실히 오래 되었지. 내가 볼땐 스레주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만 되어도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사실 지금 이 상황은 나아진거긴 해. 이전의 참치 잡담스레를 보면 판이 너무 많다고 친목질 아니냐고 하는 이도 있었고, 스레주가 왜 연플 하냐고, 그거 편애 아니냐고 하는 이도 있고 그랬으니까.
근데 사실 내가 보면서 느낀 거지만, 그냥 스레에서 사라질 때 시트 내린다고 말이라도 하고 사라지면 그것만으로도 참 스레주는 마음 고생이 없을 것 같긴 하네.

15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1:03

스밀레 문제나 무통보 탈주 문제는 꽤 예전에, 구 옆동네 시절에도 잡담스레에 언급된 걸 본 적 있는 것 같다.
세상 일 돌아가는 걸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중대한 사건사고가 아닌 이상 어떤 사회 문제가 제기된 이후 해결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음...

이 문제들도 이미 전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지만, >>14가 말했듯이, 그 긴 시간 동안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건 아니고 과거에 비해 개선된 점도 있지.
이런 문제는 언젠가는 좀 더 나아지리라 믿으며 나 하나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해결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6 이름 없음 (944423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2:51:06

>>14 엥? 그런 것도 있어? 장담하는데 그건 관캐가 스레주와 이어지니 스레주에게 깨는거 유도해서 깨지면 지가 차지하려고 한 거임. 100퍼임.되게 찌질하네.

17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3:19

>>16
아 그거라면 이건가. 마침 전 잡담스레들 정주행하던 중이라 금방 찾았네.
situplay>1461227910>48

나도 그 당시에 저걸 봤을 땐 또 구 옆동네발 꼰대인가 했는데. 저 당시에는 저렇게 뒤늦게 옆동네에서 건너와서 옆동네 상판보다 개방적인 참치 상판 분위기를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거든.
근데 그렇게도 볼 수 있는 거구나...

18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4:34

잌 벌써 한 시네, 시간 잘 간다...
으으 설거지...나는 한다 설거지를....

19 이름 없음 (204434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07:46

>>18 설거지 힘내 참치...(부둥부둥(토닥토닥

20 이름 없음 (2287246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13:15

목아파... 이상하게 숙취가 맨날 감기로 온다...ㄷㄷㄷ 그런주제에 어제 비맞는게 땡겨서 퇴근하고 한 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집에왔어...으악.....즐거웠지마누목이랑 코가 장난아니야

21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3:50:20

>>19 고마워! 방금 다 끝냈어!!

>>20 비타민 부족 아닐까 그거....
안 그래도 요즘은 일교차 크니까 몸조심하고 잘 쉬어ㅠㅠ

22 이름 없음 (4774335E+5)

2018-03-04 (내일 월요일) 16:58:16

요즘 거하게 슬럼프가 와 버렸다. 예전부터 조짐은 있었지만 내가 좋아했던 어장들이 다 닫혀버려서 더 심해진 느낌. 특히 글이 원하는대로 써지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꽤 스트레스가 심하다. 문체같은게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니 덩달아 일상을 돌리는 게 영 끌리지 않고 그렇다고 잡담만 할 수도 없고. 자꾸 다른 레더들과 필력을 비교만 하게 된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참 뭐라고 하긴 애매하다. 쉬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 하겠어. 고민거리는 많은데 해결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니 너무 막막하다. 혹시 이 글 읽고 불편했다면 미안해.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넋두리 좀 해봤어.

23 이름 없음 (567217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20:25:08

>>22
글을 그림으로 치환하면 내 상황과 상당히 비슷해지는군....
난 글/그림 멀티러지만 상황극판에선 글만 쓴 것 같다. 요즘은 어째 그림 연성하기는 힘들고 실력은 영 늘지 않더라...그래도 가끔씩 손 가는대로 그리는 건 재밌다만.
글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극판이라 어디가 비슷한가 할 수도 있겠는데, 내 경험상 상황극판에서는 일단 진행에 꼭 필요한 내용만 확실히 묘사할 수 있으면 필력은 딱히 많이 중요하진 않더라고. 내가 과거에 참여한 스레들 모두 필력, 문체를 많이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고.
물론 내가 이렇게 말해도, 이런 문제(자기 창작물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는 어쨌든 자기가 신경쓰인다면 신경쓰이는 문제겠지만...

언젠가는 너참치가 좀 더 즐겁게 연성할 수 있게 되길.

24 이름 없음 (2422199E+5)

2018-03-04 (내일 월요일) 21:38:57

혹시 수요조사 스레가 어디있는지 아니?? 오랜만에 와서..

25 이름 없음 (1663966E+4)

2018-03-04 (내일 월요일) 21:44:02

>>24 갱신해놨다

26 이름 없음 (9279164E+5)

2018-03-05 (모두 수고..) 17:09:04

>>25 고마워!

27 이름 없음 (9949415E+5)

2018-03-05 (모두 수고..) 22:37:32

상라판 스레도 흥했으면 좋겠다
상라 뛰고 싶은데.. 상라가 보이지 않아..

28 이름 없음 (9248343E+5)

2018-03-06 (FIRE!) 01:26:34

상라 뛰고 싶은데222222

29 이름 없음 (9248343E+5)

2018-03-06 (FIRE!) 01:27:04

보편형 스레 뛰기에는 시간과 체력이 넘나 딸리는것ㅠ

30 이름 없음 (9950057E+5)

2018-03-06 (FIRE!) 03:43:00

.diec 1 2.

잠깐 현실에 결정장애가 와서 굴려본다!

31 이름 없음 (9950057E+5)

2018-03-06 (FIRE!) 03:43:27

.diec 1 2.

...이건가?

32 이름 없음 (9950057E+5)

2018-03-06 (FIRE!) 03:43:57

아...바보다. 나.

.dice 1 2. = 2

33 이름 없음 (8427906E+5)

2018-03-06 (FIRE!) 05:55:35

스레를 돌리다 보면, 마음 속의 무언가가 유리막대처럼 톡, 하고 꺾이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되면, 난 시트를 내리거나... 아니면,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지. 알아, 나쁜 짓인 거. 더 심각한 문제는, 그 "톡 꺾이는" 무언가의 내구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거. 톡 꺾이는 순간이 점점 빨리 찾아오기 시작했다는 거.

글쎄. 잡담에서 무의식중에 따돌려진다고 생각했을 때 톡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이벤트에서 도저히 진도를 못 따라갈 때 톡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일상에서 아무리 봐도 상대방이 나랑 돌리는 일상을 재미없어하는 것 같을 때 톡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결국 그것들의 원인을 조사해 보면, 답은 하나란 말이지.

내가 내 캐릭터에서 매력을 오래 느끼지 못해.

분명 시트를 낼 때는 오구오구 내 아들내미 잘났다, 내 딸내미 이쁘다, 하고 내는데 말야, 조금이라도 돌려보면, 순식간에 그 캐릭터의 빈틈이, 허점이, 재미없는 부분이 적나라하게 느껴진단 말야. ...내가 예전에 만들었던 캐릭터들만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있는 캐릭터를 더 이상 만들지 못하는 걸까? 아니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캐릭터는 거기서 거기인데, 내가 더 이상 내 캐릭터를 감당하지 못하는 걸까?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또 스레 하나를 하차할 것 같아. 이제 더는 지탱할 수가 없어...

34 이름 없음 (5895836E+5)

2018-03-06 (FIRE!) 15:27:56

그럴때 난 잠시 상판을 아예 뚝 쉬어봤지. 결국 다시 돌아왔지만 다른 식으로 고민이 해결될 수도 있지 않을까.

35 이름 없음 (0520873E+5)

2018-03-06 (FIRE!) 16:39:28

아기다리 고기다리 뜯어먹으며 수요조사 스레에 있는 스레들을 기다리는데...안보인다 ㅠㅠ

36 이름 없음 (2432051E+6)

2018-03-07 (水) 19:15:57

어떡하지...... 설정은 짜 뒀는데 레주로서는 초보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스레 세워도 잘 이끌어나갈 자신이 없어......

37 이름 없음 (5959682E+6)

2018-03-07 (水) 19:54:07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능적으로, 신체적으로, 도덕적으로 모든 면으로 우월하다. 때문에 성차별은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볍신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을줄은 몰랐네. 오늘도 인류애가 사라져간다....

38 이름 없음 (5959682E+6)

2018-03-07 (水) 19:54:21

민감한 주제였다면 미안. 털어놓고 싶었어.

39 이름 없음 (2432051E+6)

2018-03-07 (水) 19:56:29

>>37
어 이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렇게 말을 하는 쪽이 오히려 그런 면에서 우월하지 못한거지. 힘내 너참치...(토닥)

40 이름 없음 (1814172E+6)

2018-03-07 (水) 20:18:29

>>38 마음은 알겠는데, 민감한거 뻔히 아는데 굳이 여기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해. 다음부터는 조심하자.

41 이름 없음 (9567784E+5)

2018-03-07 (水) 20:56:23

>>40 역시 그랬구나. 나참치가 경솔했어. 조심할게.
변명이라도 하자면 배출할 곳이 진짜로 여기밖에 없었거든. 악의적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할 의도는 없었어. 경솔한 레스로 어장 주제 흐린것같아서 참치들에게 미안해.

42 이름 없음 (7968978E+6)

2018-03-07 (水) 21:51:53

동양풍 보고 싶다... 뛰지 못해도 관전이라도 하고 싶어.... _(:3 ㄴ

43 이름 없음 (9778392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2:57:19

로보토미 스레를 열고 싶다...! 하지만 난 이벤트를 열 능력이 없지...
킄...킄킄....크흐..흐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 이름 없음 (7715963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45:47

두 캐릭터가 페어로 활동하는 스레를 원한다...
그런데 현실은 대부분 한쪽이 어느 순간부터 오지 않아서 깨져버리니까 심란하고 설정은 생각나는데 저장만 해두고 있음...

45 이름 없음 (882933E+61)

2018-03-11 (내일 월요일) 04:13:42

누가봐도 빤히 틀린 명제를 갖고도 어그로가 끌릴수 있어? Oh. 놀라워라.
"모든 생물은 하느님이 창조하셨으며 화석은 대홍수의 흔적이다"..뭐 이런얘기에 어그로가 끌리진 않을것같은데 :o

46 이름 없음 (040574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2:34:04

인간의 상식이라는 건 생각보다 개인차가 크니까 말이지...
장년층 이상의 어르신들을 자주 대해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알 거야.
나이 드신 분들은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셔도 이미 그걸 수십년씩 끼고 사셨기 때문에 다시 제대로 가르쳐드리기가 어렵다...
_(:3_ _)_

47 이름 없음 (040574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2:46:40

아...>>46은 그냥 >>45를 보고 생각나서 쓴 거였는데 다시 보니 >>37 얘기였구나....

48 이름 없음 (784063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2:48:28

오래된 지식은 그만큼 고쳐배우기 힘들어. 그동안의 세월이 지식에 투자한 가치가 되니까, 투자비용이 클수록 인지부조화도 커지게 되지.
스타벅스 처음가신 어르신들이 왜 주문을 안받냐고 화내는것도 인지부조화.

50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3:36:07

아마 여기서 스레 세워본 참치들은 알겠지만 현재 이 곳의 모든 스레들은 세워질 때 콘솔 비밀번호를 같이 작성하도록 되어있지.

누구 이번 잡담판 콘솔 비번 가지고 있는 참치 있어?
아니면 걍 캔드민한테 이를까.

51 이름 없음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3:38:58

잡담판 비밀번호를 아는 이는 없지 않을까? 그것을 어떻게 누구에게 공유해줄 수 없잖아? 이 스레를 세운 참치라면 모를까...

52 이름 없음 (8026463E+5)

2018-03-12 (모두 수고..) 13:50:07

>>51
스레를 세운 참치가 있다면 하이드 좀 써달라는 의미로 쓴 거였는데....아니다. 캔드민에게 신고하면 아이피 차단을 해준다고 들었으니 그 편이 낫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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