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3655035E+5 )
2018-03-01 (거의 끝나감) 17:20:2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4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5:44
>>79 답록 준비해야합니까..(흐릿)
85
권주주
(59869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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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6:10
>>77 (죽은자의 소생!)
86
메이비주
(3840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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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6:22
(Hp1 준비하고 하다보니 피곤하네요. 쀼쀼
87
헤세드주
(67141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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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6:45
그리고 권주주... 6개월인데 정말 금손이세요..!!!!
88
지은주
(35338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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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7:14
>>78 (동공지진) 그정도에요...? 진짜 너무 했네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흐음... 확실히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저도 글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많이 서툴지만 확실히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그림과 다르게 글 나름대로의 매력이 철철 넘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는 신경도 안썼는데 요즘에는 막 분위기 있는 시도 찾아보고 그럽니다. >>77 ??? 죽지마세요1!
89
헤세드주
(67141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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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7:19
아마 주변에 소설가이신 분들이 있어서 더더욱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3 고마워요!!!XD
90
◆RgHvV4ffCs
(3655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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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7:28
>>83 문제를 획일화하는 것은 그림이 전부 같은 느낌으로 획일화해야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죠. 그와 동시에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글이 천대받는지도 잘 알 수 있고 말이에요. 사실 그런 편파 고치자라는 말이 제가 알기로는 한 3년전에도 나온 것으로 아는데 여전한 것을 보면...(절레절레) >>86 아니....(체력 회복약 먹이기) 준비라니..무엇을 준비하고 계세요..?!
91
유혜주
(48604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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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7:48
그리고 필력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는 웹소설...!!! (눈물팡) 왜 특정 장르만 인기가 좋은거냐구요...!! 왜 2차 창작만...!! (흐릿) 일단 특정 장르면 1화에서부터 조회수가....!
92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8:42
앗 그리고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늦음)
93
권주주
(59869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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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8:58
>>83 저는 이 스레에서 글 쓰는 법을 배운거나 마찬가지이니까요! 파쿠리로 차단당해도 할말이 없...(차단
94
메이비주
(3840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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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9:28
다들 글이야기 중이신가요, 호호 저는 글에 대해선 지식이 없어서.. >>90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도우미? 뭐 그런걸로 들어가게 되어서요. 긴장도 되고..
95
헤세드주
(67141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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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29:28
그 언제더라... 스XX때 한 번 편파 없애자는 말을 본 적 있었는데.. 그때가 12년도였으니... 여전히 조금 그렇죠:3 >>91 웹소설 공감이에요... 흑흑...8-8
96
지은주
(35338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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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30:25
헉... 조선에서도 남장을 한다는 설정이었군요 ㅠㅠㅠㅠㅠ 앨리스주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잘못써서 괜히 이야기가 꼬인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97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0:42
>>91 웹소설이라...아아....(흐릿) 그쪽 부분도 좀 편파적인 느낌이 심하지요. 인정하는 바입니다. 저는 웹소설은 잘 안 보는 편이라서...자세히 아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문제점이 들리고 눈에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파쿠리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걸요. 글로 파쿠리를 할려면 말 그대로 표현 방법, 어체, 문구 다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98
제이病痍-자비
(22312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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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30:46
여긴 참 좋네. 가본 적도 없는 무릉도원에라도 온 것 같았다. 바스락. 스친 옷깃에서 배어나온 소음이 곧 자그마한 발소리와 섞여 다가왔다. 사박하박. 세 보, 두 보, 한 보. 그리고 바로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흔들리는 목소리가 무척 위태히 귀를 간지럽혔다. 우리 부르면 어찌 일어나겠어요. 적어도 소리를 치거나, 더 가까이 다가와서 귓가에 속삭여주어야지. 내 제자들은 다 그러하거든. 제이가 눈가를 덮은 팔을 천천히 치워내었다. 바람을 타고 흐늘거리며 덮쳐온 향기가 아찔해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꽃내였는지, 무엇이었는지. 허나 그대를 바라보는 눈동자는 없다. 그저 흰 비단에 가려져 있을 뿐이다. 햇빛을 등진 탓에 온통 까마득한 인영. 제이가 천천히 입술을 떼며 흐릿하게 웃었다. "괜찮다마다. 그러는 그대야말로 괜찮으신지요." 날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어렴풋에서 흐려지는 줄 알았소. 꽃이 제법 몸 위에 내려앉은 모양이지만 잠들기 전 걱정한만큼 파묻히진 않았으니, 그 모습이 제법 꽃 같더랬다. 제이가 무거운 눈두덩이를 손가락으로 매만지며 나른함에 취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잠들 생각은 없었는데…, 꽃향기가 너무 좋았지 뭐야." 제가 생각해도 퍽 우스운 것이리라. 바람 빠진 자그마한 웃음소리가 뒤따랐다. 한참을 부비적거리던 제이가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며 그대를 올려다보더랬지. "헌데 그대는 예까지 어인 일이에요."
99
헤세드주
(671418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1:26
>>94 메이비주 화이팅이에요!! 저는 쥐인님의 집 뚜껑을 찾으러 다녀야겠네요.. 아, 않이 뚜껑을 갉아서 구멍을 어떻게 만든거야..(흐릿)
100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1:31
>>94 그냥 글 편파에 대한 이야기였답니다. 아무래도 그림보다 편파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하니까요. 음..그리고 그곳에 들어가셨군요. 바리스타...음..음...! 화이팅입니다!!
101
제이病痍
(2231229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1:58
>>98 우리 부르면 > 그리 부르면
102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2:01
>>93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쿠리로 차단ㅋㅋㅋㅋㅋㅋㅋ(빵) >>95 뭔가 그럴 때 사기가 떨어져요...(흐릿) 막 내 바로 뒤에 올라온 웹소설은 아직 1화 밖에 안됐는데 특정 장르라는 이유로 조회수가 막 백을 넘고...!! (흐으릿)
103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2:45
>>99 ...화...화이팅입니다...! 헤세드주...!!
104
메이비주
(384096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2:50
이상하게 그림이 글보다 고위다. 이런 인식은 있는거 같더라구요. 음... (자랑거리를 찾는다
105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3:27
음..음...아무튼...여기서 스레주는 뭘 하면 좋단 말인가...이젠 질문받기도...다들 할 것도 없을테고..(고민) 이후 전개도 너무 많이 떡밥을 뿌렸고.... 할 수 없다. 돌아가는 일상 바라보면서 팝콘이나 먹자!
106
제이病痍
(2231229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3:51
앗 다들 각자 매력적으로 쓰신다고 생각해요 쭈그리는 제가 돼야해..(뽀지락)
107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4:26
>>97 옛날에 재미삼아 시작했다가... 장르 편파를 뼈저리게 느끼고 차라리 그냥 공모전에만 신경쓰기로....(흐릿)
108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4:41
>>106 다시 말하지만 스레에서 글을 못 쓰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구...!!
109
메이비주
(384096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6:03
(자랑거리가 떠오름(!
110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6:34
(제이주의 독백을 본다(손을 쓱싹 맞아요 이상하게 그림이 글보다 위라는.... 그림 평가는 욕하면서 왜 글은 평가를 하시는거냐구요...!! 8ㅁ8
111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7:06
>>109 헉...! 어서 자랑해주세요...!!! (기대기대
112
메이비주
(384096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8:34
(생각해보니 대단한게 아니었다고한다
113
다솔주 ◆wuDPSMwuRs
(867437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8:54
갱신! 내일 개학이라 슬퍼요 므ㅏ...
114
메이비주
(384096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9:22
어서와요!
115
제이病痍
(2231229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9:27
답레는 내일 이을게요...우리 내일이 외전 마지막인가...? 외전의 외전으로 독백 올리렿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은 꼭 올ㄹ리가게싸..다들 잘자자요
116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9:28
>>112 대단하지 않은 장점이 어디있나요! >>113 ...저도...(흐릿) 으아아아ㅏㅏ아아아아ㅏ (미침)
117
메이비주
(384096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9:51
잘자요!
118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0:19
다솔주 어서오세요! (늦었다...!)
119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0:38
>>110 진짜 너무 싫죠. 그림 평가하면 무례하니 뭐니 하면서 글 평가는 왜 무례한 것이 아니야...흑흑.... 8ㅁ8 >>112 그래도 듣고 싶습니다! 자랑해주시죠..!! >>113 어서 오세요! 다솔주!! 좋은 밤이에요!! 개학...화...화이팅..!! >>115 아니요. 아니요. 일요일까지 지속됩니다..!!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120
다솔주 ◆wuDPSMwuRs
(867437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0:41
제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혹시 간단하게 돌리실 분 :3
121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0:45
.....(늦었다) 제이주 좋은 꿈 꾸세요!
122
권주주
(5986981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0:54
>>106 제이주가 그런말 하시면 저는... 저는 모두의 손을 훔치고 싶습니다!(??)
123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3:59
>>120 스레주는 일상을 오늘 한번 돌려서 지금은 휴식중이랍니다.... 8ㅁ8
124
자비 - 제이
(671418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4:35
「소, 소인은 괜찮습니다」 거짓부렁을 하지 마려무나. 자비야. 너는 분명 놀랐잖느냐.포졸이 맞긴 한 게냐? 그 이름이 부끄러운 줄 알거라 오, 그렇군. 자비는 목소리가 어긋날 것 같았지만 최대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아, 그렇구나. 「꽃향기는 언제나 사람을 취하게 만들지요, 너무 오래 취해 있으면ㅡ 도끼의 자루가 썩어버릴지도 모른다, 소인의 어미께선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제를 올려다보는 제이에게 자비가 일전에 제 어미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했다. 농인지, 진담인지 알기 어려운 말이었다. 그러했지, 네 집에 그리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부용들을 보노라면, 너는 일각이 흐르는지, 몇 시진이 지났는지 알지 못하지 않았던가. 「소인은, 님께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러 나왔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으니, 조금만 가져가게 해줍사, 하고 왔습니다.」 그 가지를 깎아 내 님께 드리면, 좋아할까. 혹여, 정인이ㅡ오, 너는 쑥스러워 하누나. 부채의 살을 만지작 거리는 툭툭, 소리가 작게 울렸다가 사라졌다. 「괜찮으시다면, 일으켜드려도 되겠습니까」보이지 않으니 힘드실테지요. 일으켜주려는 듯 너는 허리를 살짝 숙여 내리누나. 옷자락의 끌리는 소리가 잠깐 났다가 사라졌다.
125
메이비주
(3840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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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44:55
그냥 그냥, 스레딕 시절에 제 글솜씨에 기고만장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당시 한 사이트에서 연재를 시작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소한 문제도 겪어보면서. 어찌 어찌 2기까지 연재하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느끼는거지만 소설 쓰듯이 스레에서 써지진 않더라구요. 분위기가 다르다고 해야할지.. 그래서 스레에서 글 잘쓰는분들 보면 부러워요. 그리고 지금와서 썼던 소설을 보니... ㅋ (한강물을 체크한다.
126
헤세드주
(67141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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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46:19
앗 제이주 잘자요! 그리고 다솔주 어서와요!!
127
앨리스-지은
(57146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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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46:20
>>96 괜찮아요 ㅎㅎ 어자피 세세한 설정은 짜 놓지도 않았어요 ㅎㅎ
128
◆RgHvV4ffCs
(3655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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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47:09
>>125 .......자랑거리가 아니라더니 엄청난 자랑거리잖아..! 무려 작가님이었어...!!
129
지은주
(3533879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7:33
제이주 안녕히 가시고 다솔주 어서오세요!!
130
유혜주
(486042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8:03
>>125 ...작가님..!!!! (동공지진) 흑흑... 우선 저는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 (파스스스
131
메이비주
(3840964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8:45
작가님이라기엔 젊을적의 패기죠. 사이트 자체도 아무나 글쓰는 공간!! 이런 느낌이었어요. 지금와서 글쓰라하면 아마 손을 저을거 같네요. 조금은 아쉬워요.
132
◆RgHvV4ffCs
(3655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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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49:22
다녀오세요!! 유혜주!! 음..음...그리고 지금 이 시간을 빌려서 스레에 온지 얼마 안된 분들에게 설정에 대한 질문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좀 받아보겠습니다. Case 15부터는 극후반기라서 일단 그 전까지의 스토리에서 나온 떡밥이나 흐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어야하거든요. 아무래도...풀리는 것이 많으니 말이에요. 꼭 온지 얼마 안 된 분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지금 이럴때...스토리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막막 물어보는 거예요!
133
헤세드주
(67141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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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거의 끝나감) 22:49:30
어마어마한 작가님이잖아요..!!!(동공지진) 어.. 어... 저는 자랑거리가... 아. 그래! 현직 로맨스 소설 작가님께 글 잘 쓴다고 칭찬 받았어요!!!(???) 그것 말고는... 저번에 밝힌 적 있듯, 소재나 내용 같은 부분에서 참신하다고 웹소설 편집부 분들께 칭찬 받은 것 말곤 없네요:3 다시 도전할 거지만!(????
134
◆RgHvV4ffCs
(3655035E+5 )
Mask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9:45
>>131 그래도 그렇게 쓰는 것이 어디인가요..! 작품 하나 쓰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이 드는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