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일단 그 부분은 상황을 보고 정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대로 가면...정말로 쭉 가면 4월 둘째주에 Case 20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런데..케이스 20이 조금 길어요. 솔직히 2회 분량으로는 안 끝날 가능성이 커요. 이전처럼... 아무래도 사건도 그렇고, 로직배틀의 난이도도 그렇고... 전투의 난이도도... 델타와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제일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아마 3회 분량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되면 Case 21과 22는 4월말이 되는데..이때는 또 시험친다고 다들 바쁘실테고.. 그래서 5월로 넘어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스토리 자체는..5월달에 끝나지 않을까..예상하고 있습니다.
>>173 헉... 하긴 난이도가 상당 하겠네요... 아 벌써 마음 싱숭생숭하다 저 진짜 엔딩 나면 울지도 모르겠는데요....!!! 3회라... 이거 저희가 로직 잘 못하고 제압전 실수하는 식으로 잘못 끌면 진짜 이주동안 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그때는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니 못오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아 후일담 글자만 봤는데 왜이리 슬프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7월 말이면 아직 한참이나 남았으니까요...! 남는 시간을 즐기면 되겠죠!!!
>>174 아무래도 그때가 사실상 마지막 로직이니까요. 그래서 나름 결전이라는 느낌의 브금을 찾아보고 있지만..잘 안 찾아져서 곤란합...(주륵) 그리고...사실 제압전은 지금처럼 해도 상관없긴 한데...아무래도 보스로 나온 이의 능력이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니어서...사실 2주가 되어도 상관은 없긴 합니다. 네. 그리고..음..언제나 끝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면...어쩔 수 없는 기분이지요. 사실..그런면에서 여기 분들을 보면...늘 감사해요. 입 아플지도 모르지만...뭔가, 제가 끝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어주는 거잖아요? ...그렇기에 정말로 늘 감사하고..반드시 엔딩을 볼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177 저 진짜 울면 스레주 탓이에요....! (끌려감) 진짜 레주 스토리랑 진행 너무 탄탄하고 정성들여주셔서 되려 감사한데요...ㅠㅠㅠㅠㅠㅠㅠ 능력이 좀 까다롭...(흐릿) 그래도 우리 익스레ㅡ바 사람들은 성장하고 있으니까...! 괜찮을거예요...!! 진짜 원래 막 무언가가 끝났을 때 감정이 잘 동요되고 그런 타입은 아닌데 제가 모두에게 너무 많은 정을 쏟았아봐요...(´;ω;`) 저 막 졸업할 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왜 이러지...!! (뚝배기) 흑 진짜 저희야말로 레주에게 감사해요... 솔직히 진행 방법도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거니와 이렇게 책임감 있게 끌어 주신다는 게...8ㅁ8 (눈물)
>>178 늘 말하지만...진행이 쉽진 않습니다..(주륵) 흩어지면 흩어지는대로 또 상황 나눠서 해야하고..단서 분류해야하고... 그래도 여러분들이 즐겁게 즐긴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스토리는...음..사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아무것도 없긴 합니다만... 물론 MPC 설정은 조금 공을 들이긴 했습니다. 선관....못하는 것도...이후 밝혀지는 스토리를 위해서..(주륵) 선관 짜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왜 나만 못 짜...!! 오퍼레이터로서 지정한 것도 사실 분기점인 서하의 판단을 살리기 위해서였고... 음..정성을 안 들였다면 거짓말이지만..셀프로 말하니 이상하군요. 하지만 전 뻔뻔한 스레주니까 자화자찬하겠습니다.(???)
아무튼 유혜주에게 있어서 이 스레가 그런 존재가 되었다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실...그냥 누군가에게는 아..이런 스레와 이런 스레주도...있었지..정도로 기억되는게 목표거든요. 그렇기에...음..네. 그런 것을 목표로 지냅니다. 상판 최고의 스레는 아니지만..그냥 누군가에게는 기억되고, 누군가에게는 기억되는 스레주. 그것으로 충분하겠죠. 아무래도...
>>179 떡밥 뿌리고 반응 합치는 게 진짜 쉽진 않은 일이죠...! 그래서 레주가 더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사실 편하게 하려면 다이스 사용해도 되는 일인데...! 그리고 스토리 탄탄한데요...!!! 아닠ㅋㅋㅋ선관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근데 선관 못짜는 거 부터가 약간 떡밥성 아니었습니까... 그것도 대단해보이구... 막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레주 뻔뻔하신 모습 아주 좋습니다 더 뻔뻔해져주세요!!!! (??)
진짜 길진 않은 시간이래도 제가 정을 쏟아붓다 못해 막 던져버린 스레예요... 8ㅁ8 진짜 우리 스레 분들 너무 좋구... 돌리면서 넘 행복했구... 진짜 적어도 전 이 스레 못 잊을 거 같기도 해요. 나중에 가서도 늘 생각나고, 엔딩 맞고도 맨날 위키 보러 찾아올걸요? ㅋㅋㅋㅋ 진짜 저한테는 이 스레가 최고의 스레예요...! 사실 잠깐 휴판하다가 찾아오게 된 익스레이버였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또 이 스레에 빠져서 마음을 붙이고 그렇게 됐네요... 진짜 우리 스레분들 따뜻하시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금방 빠져들었던 거 같기도 해요ㅎㅎㅎ 본의아니게 막 여러 이야기 한 곳이기도 하고...!!
>>180 네. 떡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선관을 짜게 되면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은 설정들이 공개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서하가 요원이라던가... 하윤이와 이준이 도망친 상태라던가...그런 것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사실 하윤이와 이준은 별 문제 없긴 한데..서하는...아무래도 말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당시 요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비공개였고... 그렇다고 서하만 선관을 안 짜면 뭔가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서...다...(시선회피) 사실...다이스는 할까 하다가...너무 운으로 가는 것 같아서..그게 싫어서 그냥 갈리는 길을 선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더 재밌게 전투가 돌아가는 것 같거든요.
음...음...그리고 진짜 그렇게까지 말해주니까 감사할 나름입니다. 휴판하다가 오셨다라..그래서인지..더 기쁘기도 하고...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유혜주를 봐서라도 정말로 힘내야겠네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센하주가 주로 쓰는 표현 아닙니까! 누가 연플러 아니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