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 맞아요 레주가 하나하나 다 판정해주니까... 사실 이거 레주를 갈아넣는 일이지만...! 막 판정이 기대되고 재미있고 그렇다구요...!! 진짜 시작부터 엄청난 떡밥을 숨겨놓으신 이 치밀한 레주같으니...! (도대체)
흑 휴판하다가 진짜 익스레이버 보고 다시 상판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렇다보니까 묘하게 정도 많이 들고, 막 그랬던 거 같네요. 아무렴 제 첫 스레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사실 유혜라는 아이도 되게 정성 들이기도 했고, 정도 많이 들고.. 진짜 얘 만큼 캐입이 잘 되던 아이도 없었구... 에잇 저를 위해 더 힘을 내세요 스레주!!! (??) 아니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ㅌ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의 표현... 들켰다...! (그거 아님) 센하주한테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우리 스레 사람들 다들 넘 좋다!!! 와ㅏㅇ아아!!!(???)
>>186 어라.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이곳에 오신 점. 환영합니다! 음.. 일단 문의사항을 보셨다면..아시겠지만... 음...크로스오버 스레를 어느쪽에서 세울지를 아직 정하지를 못한지라..그 점을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서로 세우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저희는..음... 가능하면 저희측에서 세웠으면 하고 생각하는데 동화학원 캡틴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87 갈리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신다면 그걸로 좋은겁니다. 사실...모두가 원하는 방향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늘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정말로 모두가 하는 행동을...다 원하는대로 해주면 진짜 대형참사가 일어날 각이 또 많아서..(흐릿) 음...음...그리고 첫 스레라니...ㅋㅋㅋㅋ 아닌데! 아닌 것 같은데?! 휴판 전에도 스레는 했을건데!! 그리고 센하주의 표현을 제가 못 알아볼리가 없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연플러들끼리 달콤달콤하게 잘 지내주세요! .....스레주는 스레주의 위치 때문에 눈치가 보여서 힘드네요..(주륵) 에잇..! 후일담에서 그냥 다 풀어버릴까보다..!(편파 혐의(AT혐의(분쟁스레 끌려감)
>>194 모두가 원하는 대로 될 수는 없는 법이죠! 어떠한 방법을 선택했더래도 그랬을거예요! :) ㅋㅋㅋㅋ대형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박불가) 그렇죠 막 서로 꼬이는 문제도 있고... 잘 못 도발해서 큰일이 날 경우도 있고....(흐릿) 아니 참 휴판 후 첫 스레라는거죠!!! 레주도 참!!! (적반하장(끌려감) 휴판을 좀... 오래 했거든요! 그런데 그 후로 처음 돌린 스레가 익스레이버라 기뻤어요! ㅋㅋㅋㅋㅋ들켰군..쳇...! (????)
요즘 센하주가 부쩍 바빠지신 느낌에... 제가 방해 되는걸까 걱정 되기도 해요...! 8ㅁ8 아니 그리고 레주도 달달하게 잘 지내달라구요!! 이렇게 된 거 후일담에서 다 풀어버리죠!!! 레주는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신데, 그정도는 되지 않겠어요...!?!?
>192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희 스레 측에서 세우는 것으로 할게요.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일하시는 도중에 와주셔서 조금 감사하고 말이에요! 바쁘셨을텐데..이렇게 답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음...그러고 보니, 동화학원 캡틴 분에게 묻는건데... 동화학원을 상징하는 뭔가 동물이나 식물 같은 것이 있나요? 제목을 지을 때 참고하려고 하거든요.
>>197 대체 메이비주가 전부터 생각하고 계시던 관캐는 어디의 누구이길래...!(동공지진)
>>196 음....이게 스레주의 입장에서는 조금 힘듭니다. 사실 저도 마음 같아선 조선시대 AU로 상황 돌리고 싶기도 하고..좀 오래 돌리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래도 스레주라는 자리가 누군가와 특별히 논다기보다는 전체적인 관리를 위한 자리기도 하니까요. 아마 스레주들은 다 겪는 딜레마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만 겪었던 문제도 아니고...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겐 안 좋게 보일 수 있는 거니까요. 그렇기에 늘 매사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결론은....누가 제 왕관 좀 가져가주시죠!!(??)
>>198 사신도라... 저희 익스레이버를 상징하는 동물은 바로 아롱범. 표범이랍니다. 음...사신도가 상징이라면 그것을 묶어서 하기는 힘들듯 하고...음... 마법사와 경찰을 엮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제목 아이디어가 잘 안 떠오르네요.. 으윽...!! 일단 제목은 제가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셔도 감사하고요!
그런 소리 가끔씩 들어봤어요, 다솔은 덤덤히 말했다. 뭐, 끽해봐야 자신의 능력을 아는 아버지한테서나 몇 번 놀림 받는 어투로 들어본 말이지만. 들어본 건 들어본 거니까.
" 앗, 감사합니다. "
상대의 웃음을 저도 다시 웃음으로 받으며, 굳이 튕기지 않고 덥썩 하고 상대의 호의를 받아 들였다. 요즘 계속해서 춥지만 그렇다곤 해서 겨울도 얼마 안 남았는데 손난로를 사긴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잘됐다라는 생각을 하며 계단을 올랐다. 체력단련실도 있었구나, 당연한 거겠지만. 월하가 설명해준 대로 머릿속에 대략 약도를 그려 본 뒤, 고개를 끄덕였다.
" 네, 감사합니다..! "
말 끝을 짐짓 쾌활하게 올리며 쟁반을 책상 위에 올려 둔 뒤, 꾸벅 월하에게 인사를 한 뒤, 다시 제 책상으로 돌아갔다.
>>219 그런 것 치고는 제가 이벤트를 마구마구 펑펑 터트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8ㅁ8
그리고 위에 언급되긴 했습니다만..스레주라는 자리가 가장 무겁고 억압받는 자리라는 말이 나왔는데..사실 꼭 그런건 아니고..그냥 이 자리에 앉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냥 공평이라는 단어가 제일 힘듭니다. 네. 이 또한 엄청 주관적인 단어라서... 스레주는 공평하게 한다고 하는데 왜 나는 공평한 것이 아닌 것 같지..? 이렇게 말 나오면 보통 곤란한 것이 아니고... 사실 그래서...좀 스스로를 억압하면서 지내는 것은 많긴 합니다. 이를테면... 저 평소에 특정 캐 앓이라던가 덕질은 안하고 그냥 스레 관리나 떡밥 뿌리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니까요. 사실 제가 봉인헤제하면 여러분들의 캐의 덕질로 이 판 터집..(??)
...결론은..몰라요. 스토리 끝나는 순간 봉인해제할거야. 스레주 사슬 끊어버릴거야...(진짜 글러먹음)
>>220 뭐든지간 어려움이 느껴지면 힘든 자리인거죠! 이벤트는... 레스주들이 아이디어를 주잖아요!? (찡긋) 하기야 공평이란 단어가 되게 주관적이라... 힘들죠...(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아니 그정도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스토리 끝나면 봉인 해제 해주세요!!! 나 다 메모해놔야지!!!! (도대체)
>>223 진엔딩이 하나만 있으리란 법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아님) 어..엔딩보면 아마 관련으로 질문이 나오면 다 받을 거예요. 사실 분기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서하가 자신에게 내려진 지시에 대해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정도..? 남은 것은 이제 분기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괜찮아요. 다만..안의 내용은 흐름에 따라서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다만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 그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물어보면 풀어줄 의향은 있습니다. 전에 배드엔딩을 말한 것처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