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63279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6. 이 스레의 장르는 찌리어스입니다 :: 1001

찌통과 시리어스가 넘쳐나지◆Zu8zCKp2XA

2018-02-26 17:13:04 - 2018-02-27 05:44:31

0 찌통과 시리어스가 넘쳐나지◆Zu8zCKp2XA (3343899E+5)

2018-02-26 (모두 수고..) 17:13:0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747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40:34

맞춰진 시선을 똑바로 응시했다. 그녀의 눈동자는 언제나 아름다운 빛깔을 자아냈다. 마치 보석 같았다. 피범벅이 된 이런 상황에서 조차 그 사실은 바뀌지 않았다. 들려오는 대답에 가볍게 웃음을 머금었다. 정말 만족스럽기 그지없는 대답이다. 내 말에 이토록 쉽게 순응해줄 줄이야. 나만을 위한 상냥한 말투를 얻어냈으니 다음은 무얼 얻어내면 좋을까 잠시 고민해보았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떠오르는 것이 없다. 일단은 나를 위한 특별함이 만들어 졌다는 것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다. 나머지는 찬찬히 생각해보자. 우리에겐 1주일 남짓의 시간이 남아있으니, 그 안에 무언가 떠올라 주겠지.

"응, 당연히.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어. 내가 독점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지. 너도 스스로 부숴지는 것 보단 내가 부숴주는게 더 좋지 않아?"

시선을 살며시 내리깔았다. 곰방대를 강하게 움켜쥔 그녀의 손이 보인다. 다 털어낸줄 알았다. 아직까지 분노하고 있는 거야? 곧 사라질 사람에겐 부질없는 감정일텐데. 약하게 혀를 찼다. 처음엔 이 상황이 들이닥치면 어떤 감정이 들까, 궁금하기도 했었다. 아무런 사심없이 무덤덤하게 지켜보고 싶었는데. 미련이란 감정이 섞여버리니 복잡해진다. 그러니 스스로 말도 안 되는 유예기간을 만들어내어 그녀를 잡아본 것이겠지. 뭐.이제와선 아무래도 상관없다.

"바라는게 너무 많아. 정말 막돼먹은 아가씨네. 흐음, 그래주길 바래?"

다시끔 날 마주하는 남색빛 눈동자를 자연스레 대면했다.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대답을 되물어 보았다. 순순히 원하는 대답을 들려주는건 직성에 맞지 않았기에 조금 더 애를 태우고 싶었다. 그녀의 마지막을 장식할 사람으로써 이 정도의 부탁은 허락하는게 합당했기에 이내 그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서로에게 마지막이 되겠네. 네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내가 될 것이고. 너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사람도 내가 될테니까."

내 마지막은 네가 아닌 또 다른 누군가가 기억해주겠지. 마주잡은 살결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이어지는 말에 안심시키듯 고개를 끄덕이곤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내가 사라지는 날까지 너라는 사람을 눈동자에 각인시켜둘게. 이 정도면 상당한 특혜야. 너도 알고있지?"

흩어지는 숨을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방금 전 그녀가 물었던 곰방대에 천천히 입술을 가져다댔다. 길게 숨을 들이킨 뒤, 천천히 뱉어내고는 살짝 입꼬리를 올렸다.

"이제 돌아가자. 푹 쉬고 일어나서 오늘보다 더 어여쁜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나면 돼. 어려울 거 없지?"

748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41:15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레쓰고왔는데 로보트 뭐임?????????????????????

749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3:41:43

>>743 에 서로 어색한 사이에서 여행도 가보고... 마이쮸 먹을래? 도 시전해볼겁니다...(아련) 호현주 왜이리 잘 웃어줘요 저런 드립에 웃어주면 안됨;;; (지드립이면서)

750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42:18

>>744 님 자캐에 대한 애정 넘치는게 좋아요 저도 애정 넘쳐서 신나게 굴리잖아요;;;;;; 님 일단 제가 한 이틀 뒤에 페이 황제님이라도 새벽에 불러드리는데 손 꼬여서 왕비님이라고 불러도 이해좀;;;

751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43:04

와 네케주 제가 짐;;; 저희집 쌀마냥 짤이 떨어짐;;;; 다음부터는 소피아짤 더 준비해와야겠다 진싯ㅇ 네케주 짱쩌시네 당해낼수가 없음 ㄷㄷㄷ

>>742 와 님 칭찬 딱 제 마음 쏙들게 하시네 ㅠㅜㅜㅜㅜㅜㅡ 저 환불 잘할것 같다는 말 좋아하는ㄷ니ㅣ 어캐아시고;;;

752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43:35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저 5차 산업혁명 당해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ㄴㄴ임 저 로봇필력 감시하고 있는ㄴ데 님 소피아 표정이랑 말투 넘 소피아같아서 진짜 웃기단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짤로봇들 왜 생긴ㄴ게 기괴하죠?????? 진짜 성능은 좋은데 기괴해서 묘해짐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ㄷㄷㄷㄷㄷㄷㄷㄷㄷ도라주가필력을 밥말아드셨다니 세상에.....??????? 저 갑자기 세상에 대한 불신감이 드높아졌이요;;;;; 인간불신 걸릴 것 같은데 어떡하죠???

753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43:49

아 진짜...미치겠다... 손이 말을 안 듣고 머리 직통으로 열심히 일상을 써내고 있슴요..

의식의 흐름 야호! 근데 로봇.. 굉장히..

754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44:08

>>749 안이 ㅋㅋㅋㄲㅋㅋ제가 새벽되면 드립에도 빵빵터집니다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그래서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마이쮸ㅋㅋㅋ아 추억ㅋㅋㅋㅋ아련해지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

755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44:1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결국 약간 복구되었슴까 저 좀 감격스러움ㄷㄷㄷㄷㄷㄷ!!!!!!이어올게양!!

>>739
앗시 대환장임다 결국 결말은 증발이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심 힘내셍 저휘 어장에서 안 치이기 좀 힘드실듯;;;;;;;;;특히 금사빠라면 더더욱 그럴듯;;;;;;;;;;;;;;;;;;;;;;;;
후후 제가 좀 배려심 쩔기는 함 ㅇ_<

>>746
안이오 죽창인데여!어딜 봐도 죽창인데여!! ^-^♡♡

756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45:57

>>755 미사일로 보입니다!!!!!!!!!!!!!?

757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46:31

>>6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아까전에 페이 공산당 일원이랑 결혼한다는 레스 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까지 고민해볼게요;; 솔직히 34살은 암만 생각해도 너무 많아서;; 님 근데 그거 아심? 저 윅스로 만든 사과문 아니면 안 받음; 개인 홈페이지 만드셔서 거기에다가 '페이는 세균이 없다!' 이걸 도배해주세요@@ 그래야 용서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표현 ㄹㅇ 댕웃긴데 어캄?ㅋㅋㅋㅋ아 전봇대 싸움 안 해요? 저 살짝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봇대 싸움하는 페이 너무 귀여울거 같아서;; 솔직히 츸사 머글이었으면 그거 사진찍었다 ㄹㅇ루;;; 페이 넘어지면 그거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얘좀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비웃다가 부축해줄듯;;; 음;;; 얘 그냥 많이 마시면 잘 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758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46:36

세연주는 ㅅㄹㄷㅈ에서 처음으로 치인다는 걸 경험했다가..

여기 와서 동화학원에서 치어서 죽을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이러다간 엄청 조만간에 질러버릴지도 몰라..(그리고 가망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카더라)

759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46:52

>>750 않이 님 얀데레세요? ㄷㄷㄷ 도윤주 버금 가는 얀데레시네;;; 사랑의 매를 몸소 실천하시는 건가요? ㄷㄷㄷ 글고 생각해보니 페이 황제님은 좀 실언이었음 새벽이라 맛갔어요 ;;;; 양해 부탁드림

760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46:56

아 근데 판도라주 계심????????/

761 영 - 페이 (2627543E+5)

2018-02-27 (FIRE!) 03:47:27

초점이 없진 않아보이나 심연 속을 들여보는덴 한계가 있다. 사람은 모두 각자 다르니 뭔 생각을 하는지 꿸수가 없다. 정확힌 완전히, 라고 해야 옳겠지. 독심술은 예나 지금이나 능통하지 않다. 사람을 뜷어보는건 걔가 잘했는데, 무감정한 눈으로 흑옥을 내려다봤다. 마주해보기엔 우리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하영. 바다 영을 쓰는 영이야. 그냥 영이라불러. 성은 붙이지말고. "

제 이름을 물어옴에 차분히 말을 잇는다. 우리는 처음 본 사이니 이름을 묻는 건 뜬금없는 일이 아니다. 출신지를 묻는건 좀 다르겠다. 이름을 묻는 대신 나는 네 지역을 물었다.

"너 중국사람이니? "

_
그저 던진게 사실일줄은, 이질감을 알아챌 점은 분위기 외에 많지 않았다. 오랫동안 국내에 있었는지 성조가 내국인과 다를바없어보였고, 발음 역시 마찬가지다. "발음이 좋네, "하고 운을 떼며 나른히 고개를 까딱였다. 어떤 한자를 쓰는진 모르나 아마 엷은 비를 쓰고있을터, 발음에 대해 큰 문제는 없다. 그저 한자를 중시여길 뿐.

"비라 부를게. 님은 붙이고싶지 않네. "

우리 동갑인거같은데 아닌가. 무정한 囁音이 정적을 가른다. 아무 감정도 드러나지않았다.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않았다. 느낄 일이 없다는게 보다 정확하겠지, 한동안 뚜렷히 느낄 일이 많았으나 본디 나는 情에 대핸 둔한 사람이었다. 최근 몇주간을 이질적이라 쓸 정도로. 그래 이게 보통이지. <clr skyblue grey>이게 정상이었지.<clr skyblue grey>

"현무는 아닌거같은데. 어느 기숙사야 혹시."

맞춰볼 생각은 없기에 무심히 되묻는다. 표현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신경쓸 사람은 아니었으니.

//크리ㅎ; 입갤합니다;;;;;

762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47:54

>>761

763 영 - 페이 (2627543E+5)

2018-02-27 (FIRE!) 03:48:17

아니 왜안짤림?????;;;;;;;;;짤라서 다시올릴게요 ㄱㄷ리셈;;;;

764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4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라 마이쮸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ㄴ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1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쌀마냥ㅋㅋㅋㅋㅋㅋㅋ떨어졌다뇨 완전 댕슬프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ㅡㅠㅜㅜㅡㅡㅠ 아 그런데 칭찬은ㄴ ㄱㅅ합니다 아니 그런데 짤 준비해오신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영 - 페이 (2627543E+5)

2018-02-27 (FIRE!) 03:48:36

그저 던진게 사실일줄은, 이질감을 알아챌 점은 분위기 외에 많지 않았다. 오랫동안 국내에 있었는지 성조가 내국인과 다를바없어보였고, 발음 역시 마찬가지다. "발음이 좋네, "하고 운을 떼며 나른히 고개를 까딱였다. 어떤 한자를 쓰는진 모르나 아마 엷은 비를 쓰고있을터, 발음에 대해 큰 문제는 없다. 그저 한자를 중시여길 뿐.

"비라 부를게. 님은 붙이고싶지 않네. "

우리 동갑인거같은데 아닌가. 무정한 囁音이 정적을 가른다. 아무 감정도 드러나지않았다.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않았다. 느낄 일이 없다는게 보다 정확하겠지, 한동안 뚜렷히 느낄 일이 많았으나 본디 나는 情에 대핸 둔한 사람이었다. 최근 몇주간을 이질적이라 쓸 정도로. 그래 이게 보통이지. 이게 정상이었지.

"현무는 아닌거같은데. 어느 기숙사야 혹시."

맞춰볼 생각은 없기에 무심히 되묻는다. 표현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신경쓸 사람은 아니었으니.

766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49:15

아니 안네케주;;;;;;; 님 아직 안 줌셨음?????????????? 안 줌시는 기념으로 바닥에 함 앉아주셈

767 현호주 ◆8OTQh61X72 (0254121E+5)

2018-02-27 (FIRE!) 03:49:28

>>759 저 도윤주만큼 얀데레는 아니에요 역얀데레;;;;;;;;;;사랑의 매는 몸소 실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그러셈 페이황제님;;;; 불러달람서요;;;;;

768 좀비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03:50:08


>>698 햐진짜 사라가문 너무 맘에드네요^^^^^^^^^^^^공통사 댕많아서 나중에 서로 과거털어놓음 공감하는점 오조오억개 있을거같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영이 목표는 그냥 별거없어요ㅎㅎ솔직히 말로 해결할 사이도 아니고ㅎㅎㅎㅎ;;;;;;;;;위키에 독백 다 보셨다면 아실텐데 지금 팔다리 아직 안날아간게 용합니다;;;;;;스레시간으로 9월되면 어떻게될지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영이 독백은 보통 적은뒤에 들으면서 쓴곡이랑 같이 위키에 올리는데 殉독백때(뜻도 참 알맞게 따라죽을이네요ㅎㅎ)곡은 진짜 과거 그자체라ㅎ;;;;;바로 테마곡까지 가버렸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요즘은 EDM 많이들어서 신나는 것만 주로 써버리는거같아 미치겠어요;;;시리독백을 써야하는데 노래가 안따라줘미 치 겟 네ㅠ♡~~~~~~~~~~~!~!!!!!!!!!!
아 마법하니까 영이 지금 서울집은 방어마법 진짜 댕오지게걸려있는데 함흥본가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법 걸려있긴한데 연기가 인간적으로 너무 쩔어요ㅋ;;;;;;;안들키는게 용합니다진짜;;;;;;본가가 참 크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if독백 써야하는데 쫌 잔뒤에 써야할거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 조만간 또터질 각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불타오르네 곡말구 대신 같은 활동기거 찾아왔어요 화질 댕오지는거에요ㅎ!!!!!!!Baby don't stop 속삭이는거 진짜;;;;;실화에요?????;;;;;;지금 보고왔어요;;;;;;;;;;;;오졌다 텐 실화ㅇ_______ㅇ???????;;;;;;;;

769 현호주 ◆8OTQh61X72 (0254121E+5)

2018-02-27 (FIRE!) 03:51:11

영주 네케주 어서와요!!! 엍...영주 크리셨구나....;;;; 아 근데 영이 ...... 영아....?

770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52:15

>>762 님 요즘 영주랑 하파짤 쓰는거 좀 귀여움

야호 영주 어서오십셔!!!!!!!!!!!

771 좀비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03:52:41

>>762

772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53:28

>>755 객관적으로 가위가 약한 건 아닌데. 연이라는 속성 자체가 너무 강해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초상화 같은 건 만들면 안 되었는데..(본편 노멀엔딩) 성인 AU다 보니 만들어졌넹?

뭐 그런 말 있잖아요. 옷깃 스치는 데에도 500겁(무지 큰 단위) 인연이라 하는데.. 그걸 끊는 가위가 대단한 거죠..

773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53:46

>>77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오늘도 제 귀여움에 감탄하시는 중??

774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53:53

다들 어서와요!

775 현호주 ◆8OTQh61X72 (0254121E+5)

2018-02-27 (FIRE!) 03:54:45

세연이.... 음....나중에 일상 돌려보고싶네요!!!! 세연이가 호변한 모습에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고!!!!

776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55:49

>>757 아 그거 실화임;;;; 그걸로 엔딩을 장식할 생각인데 어캐생각하심? 근데 가장 페이다운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ㅇㅇㅇ ㅈ그럼 30세 어떰? 그정도로 딜 ㄱㄱ 아 사과문 쓰라고는 안하셨잖아요;;; 사람이 정없게 이러지 맙시다 ㄷㄷ 글고 전봇대 싸움은 기물파손이라 ㅋㅋㅋㅋㅋ 부축하면 또 도도하게 거절함 ㅇㅇㅇ 넘어진거 잊은 듯 ㅇㅇㅇ 근데 츸사라면 술취하고 깽판부릴줄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하구나 ㄷㅈㄷㄷ

>>755 그래서 페이로 잔뜩 무장하고 왔는데 와씨 우리 스레캐들 매력 어쩔거잉 곤란함 ㅜㅜㅜㅜㅜㅜㅜㅡ

>>764 2차전 기대해주셈xD

777 좀비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03:56:24

>>7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철저히 캐입해 돌리고있습니다ㅎ___ㅎ;;;;별거아니에요;;;;

778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56:44

잠깐동안 이어진 침묵에,저도 초조해진듯 가만히 그림 속의 인물을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었다.평소 늘 여유로운 미소를 입에 걸치고서,그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자신만만함을 유지하던 도윤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얼굴에서 무표정함이 역력했다.그만큼 뭔가...심란하다는 거겠지.응.아마 그럴거야.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곧 의자에서 일어났다.액자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음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혹시나 하는 기분으로.

"....으응,액자에는..액자에는 아무것도 없는걸.아무래도 우리 예쁜 아가씨가 직접 알려줘야 할것 같아요."

의자에 앉고는 손톱을 물어뜯으려다가 아차 싶었는지,곧 입가에 가져다대려던 손을 내렸다.아무리 초조해도,예쁜 손톱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은걸.
그리고 이어 들려온 호에,제 뒤통수를 한대 강하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어서,그래서 그저 아무 말도 못하고 그림 속의 인물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는 것밖에는 못 했을 지도 모른다.정신을 차린 건,그림 속 그녀....아니.세연이의 눈물이 보일 때 쯤이었다.

"....너..였구나..?"

어쩐지,자꾸만 익숙한 느낌이 든다더니만.묘하게 생각날듯 생각나지 않았던 그런 이름.과거에 무얼 했는지,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왠지 묘하게 익숙하면서도 친근한 그런 이름이었다.응,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만,아무튼.하여튼.그런 기분이랄까.
의자에 풀썩 무너지듯 주저앉으며 피식 웃음을 흘렸다.

"...반가워,우리 오랜만이지..?오랜만인가...?"

만나자마자 서로 이렇게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아니,그것보다도 너는 왜 어려서부터 그런 일을 당해서 지금 이렇게 만날수밖에 없는거야.서로 살아서 웃으면서 만난다면 그것보다도 좋은 일은 없잖아.가만히 그림 속의 세연을 올려다보며 중얼이는 말은 묘하게 우울해보였다.평소의 도윤답지 않게 말야.뭐어,어쩌면 당연할..지도...?

"그래,그러면,그 연을 끊는 가위로 너가 스스로 연을 끊어버린거야..?모두와의 연을 직접?"

왜 그랬어,바보야.저도 모르게 날아간 날선 말에 자신마저도 사뭇 당황스러운 모습이었지만,이내 곧 결심한듯이 다시금 표정을 굳혔다.왜 그랬어,뭐가 그리도 싫어서 모두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거야.뭐 때문에.

"...진짜,너도 너무한다..."

779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58:19

>>775 변한 모습을 보면 놀랄 것 같은데요.(아마)(근데 의식의 흐름이면 모르겠다)(흐느절)

근데 솔직히 말해서 17(8)살로 영영 있을 테니 아무리 어른스럽다 해도 성인이 보기에는 약간 어설프거나 서투른 게 막 보일 것 같아요..

780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58:20

>>777 음오아예.....? 영주 캐입이 너무 대단해서 순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781 좀비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03:58:58

>>780 아안심하세요 평소의 영이입니다ㅇ___ㅇ;;;;;ㄹㅇ별거아님;;;;;

782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3:59:48

>>776 아니 중국 공산당 일원이 나쁘다는건 아닌데요 ;;;;;;; 아 그래도 좀 그렇네요;; 저 페이의 조금 더 나은 엔딩을 위해서 님이 치이길 바래야될듯;;; 님 ㅋㅋㅋ원래 말이라는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쿨하게 한 번 써주시면 안됨? 님 그정도도 감당못하는 사람이셨음;;;??? ㄷㄷㄷ아니 듣고보닉 글킨한데요;; 어차피 돈 많으니까 기물 좀 파손해도 ㄱㅊ지 않을까요?? 솔직히 돈이면 다 되는데;; ㄷㄷㄷㄷㄷㄷㄷ아니 그와중에 도도한 모습에 심쿵하고 갑니다 진짜;; 츸사 그러면 한 번 더 부축해줄까 물어보면서 이번에도 거절하면 버리고 갈거야~ 이럴듯;;;;;; 아니 얘 그런 이미지였음 ㄷㄷㄷㄷㄷㄷ???

783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4:00:45

>>779 의식의흐름.....어설프고 서투른점이라... 어... 호가 과연 신경쓸지가 문제인데.... 일단.. 호는 본식에 참여했을테니까....안이... 그럼 다 본건데...? 그와중에 >>778 도윤이 반응에 눈물좀 흘리겠습니다(우럭)

784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4:01:11

>>776 ㄷㄷㄷㄷㄷㄷㄷ각오 단단히하고 있겠습니다;;;;;;;;;;


>>773 ㄷㄷㄷㄷㄷㄷㄷㄷ네 님이 너무 귀여워서요/ >>766 보고 그냥 자겠습니다ㅎㅎㅎㅎㅎ 고마워요 츸사주~~~~~@@@@@@@


야호 저 이제 자렄ㅋㅋㅋㅋ갈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4시 실화???????? 안녕히 주무십쇼 다들ㄹ~~~~@@@@!!!!!!!

785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4:01:30

>>783 저도 반응보고 살짝 눈물 훔쳤음 방금;;;;;;;;;

786 좀비 ◆9APa0haclU (2627543E+5)

2018-02-27 (FIRE!) 04:01:41

네케주 안녕히주무세요^♡~~~~~~~~~~~~~~~~~~~~~~~~~~~~~~~~~~~~~~~~~~~!~!~!~!!!!!!!!!!!!!!!!!!@@@@@@@@@@@@@@@@@@@@@@@@@@@@@@@@@@@@@@@@@@@@@@@@@@@@@@@@@@@@@@@@@@@@@@@@@@@@@@@@@@@@@@@@

787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4:01:59

>>781 평소의 영입니까........ (흐릿) 하긴 영이랑 돌린지도 오래됐으니까 나중에 함 돌리죠!!!!! 영이오랜만에봐서 순간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8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4:02:33

>>784 하;;;;;; 제가 한 건 했네요;;;;;;;;;; 네케주 굿밤@@@@@@@@@@@@@@@@@@@@@@@@@@@@@@@@@@@ 숙면하셈;;;;;

789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4:02:36

네케주 굿밤@@@@@@@@@@@@@@@@@@@@

790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4:03:38

도윤아.... 세연아.....8ㅁ8.... 안이 왜 성인au가 다들 찌통이냐구요 미치겠네@@@@@@@@@@@

791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4:04:04

안이 이제 얀데레 하면 저임까?!저 얀데레의 아이콘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쉬 미춰버려엿 ㅇ_ㅇ;;;;;;;;:;:::;: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이 기분탓이에양 기분탓 ㅇ_< 미사일로 위장한 죽창인걸!!오죽헌에서 갓 깎아온 신선한 대나무로 만든 죽창인걸!!찔리면 펑!!!하고 터질 뿐인걸!!!(?????

>>758
엗 세연주도 ㅅㄹㄷㅈ에서 처음 치이셨구나 뭔가 동질감이 느꺄지네여 ㅇ_ㅇ!!!!엗 그리고 힘내셔라 홧팅팟팅!! >-<♡

>>7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성인 AU에서 그렇게 안 하면 어쩔수 없을 테니까여..암튼 인연이라는 건 정말 ㄹㅇ루다가 무시 못함 ㅇ_ㅇ!!ㄷㄷㄷㄷ 그러네여 그 말 듣고 나니까 가위가 새삼 대단해졌음 ㄷㄷㄷ

>>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님 진심 좀 많이 힘드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주도 홧팅팟팅 >-<♡

792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4:04:21

근데 이와중에 현호놈도 분명히 제인이 수명 세고있을게 분명한데.....성인되도....

793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4:0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나이먹더니 더 비참했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4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4:05:02

넵 답레쓰고 왔어여 츸사주

795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4:05:24

>>791 ..보통 죽창이 쾅하고 터지지 않는걸@@@@@@@@@@@@어디서 거짓말이니@@@@@@@@@@@@

796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4:05:47

근데 생각해보니까여 일주일을 어떻게 다 쓸 수도 없고 어떻게 표현하져;;;; 일단 답레 올릴게여 근데 저 지금 한계라서 이제 곧 기절 잠 들 듯.....퓨ㅠㅠㅠㅠㅠㅠㅠ

797 츠카사 - 판도라 (5935612E+5)

2018-02-27 (FIRE!) 04:05:52

>>794 님 ㅋㅋㅋㅋ진짜 저 지금 돌리면서 비참해 뒤질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살짝 울면서 답레쓰는 중인데;; ㄹㅇ로 죽은 관캐랑 위치대화하는 급의 비참함이라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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