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63279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6. 이 스레의 장르는 찌리어스입니다 :: 1001

찌통과 시리어스가 넘쳐나지◆Zu8zCKp2XA

2018-02-26 17:13:04 - 2018-02-27 05:44:31

0 찌통과 시리어스가 넘쳐나지◆Zu8zCKp2XA (3343899E+5)

2018-02-26 (모두 수고..) 17:13:0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96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01:51

>>660 아 34세까지 살아주셈;;; 이것도 많이 봐준거 ㅇㅇㅇ 그리고 역시 츸사주 태클을 거기서 거시네 ㄷㄷㄷ 사과문에 식겁하고 세균 없다 치겠음 ;; 짜피 픽션이라 ㅇㅇㅇ 제 취향이 독특해서 주량 약하게 만듬 ㅇㅇ 얘 술도 안취하면 인공지능 같잖아요;; 그리고 전봇대에 싸움 걸면 아무리 페이라도 꼴사나울것 같아서 거기까지는 안감 ㅋㅋㅋㄱ 츸사가 그렇게 말하면 페이 겁나 ㄷㅗ도하게 나 혼자 걸을 수 있어. 이러고 넘어짐 ㅇㅇㅇ 근데 츸사 주사는 뭐심??

>>663 진심 신입분들 시트 낼때마다 노심초사함;; 치일까봐 조심하는 중 ㅇㅇㅇ 근데 솔지키 도윤이도 매력 쩔어서 지금 블랙리스트임;; 저 페이로 치이면 레알 답엏어서 이해좀 ㄷㄷ

697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01:51

"으응,아무래도 어른이 되기 전에-...좀 안 좋은 일을 겪은것 같으니까요.지금이라도 도윤 학생을 가르치는 소감은 어때?"

자신을 학생이라고 칭하면서 웃는다.눈이 초승달마냥 가볍고 예쁘게 휘어졌다.뭐,사실 생각해보면 자신도 졸업은 했는데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준 적은 한 번도 없었다.가르침...가르침...?뭐야.뭔가...예전에도 한번 교수님 말고 누군가에게 그런 비슷한 걸 받은 기억이 난단 말이지...엄지손가락으로 제 관자놀일 꾹꾹 눌렀다.뭔가,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과 대화하는데.어째서 자꾸 뭔가 걸리고 그런걸까.
아무튼 곧 이어지는 말에 다시 빙긋이 웃어 보였다.

"아무래도 그건 그렇죠?사람이 완벽할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해~하물며 기계조차도 약간씩의 오차가 생기는데,하물며 사람이라고 더 낫겠어요?절대 아니거든.아,물론 나는 예외예요.이렇게 예쁘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예쁘죠?하고 꽃받침을 한 채로 되물었다가 다시 해사한 미소를 지었다.프핫,이 짓도 어른까지 쭉 이어가려니까 좀 어색하고 그런걸~

"어느 쪽이든 슬픈 느낌의 말이네요~"

마지막 기억이든 작별 인사든,일단 절대로 좋은 뉘앙스는 아닌 것 같았으니까.뭔가 측은하다는 기분이 다시 들었다.그 주역이라는 사람이 진짜로 잘못했네.주역이란 사람 나쁘네.아,왠지 이러니까 사람 이름 부르는것 같아.의식의 흐름에 다시 자연스레 지어지려는 미소를 눌렀다.일단 지금은 미소 지을 상황이 아닌것 같기도 하니까~?

"아하핫,아무래도 그러는 게 예의일것 같기는 한데에~내 매력이 유부녀도 확확 끌어들이는 그런 매력이라서 말이예요~그리고 치희 아가씨도 너무 매력적인 외모기도 하구.무엇보다 우리 어여쁜 아가씨를 해친 사람,그 신랑 아니야?"

마지막 대목에서는 자신도 약간의 울화가 치밀어올랐던 걸까.표정은 멀쩡하게 웃고 있으면서도 뭔가 미묘하게 억양이 강해지고 말았다.아차,실수.하면서 다시 방싯 웃어보이기는 했다만.
그리고 곧 이어지는 말과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며,고갤 갸웃 기울였다.

".......기억...?갑자기 무슨 소리예요?"

뭔가,중요한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그나저나 기억이라니,뭘 기억한다는 거지..?뭐,아까 전부터 자꾸 짚히는 게 있기는 하지만...

698 사라주 (2436506E+6)

2018-02-27 (FIRE!) 03:02:18

>>692 솔직히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안 걸린 분이 가문에 계시는데 사라라고 걸릴까라는 마음이 조금 있어요ㅎㅎㅎㅎㅎㅎ 아무리 나뿐 짓을 많이 해도 걸리지만 안ㄹ으면 되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영이 화끈하고 너무 좋네요^^^^^^^ 사라 목표는 사실 소소한데 문제의 대상이 너무ㅎㅎㅎㅎ 너무너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저희 대화만 하면 스포 엄청 하는 거 같아요 시간대까지 더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독백....... 진짜 저도 써야되는데 사라가 저를 거부하네요... 저 독백 쓸 때 이이언 - 못 - 이소라 - 자우림 돌렸다가 좀 우울하기만하고 암것도 아닌 글이 나와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가 그리몰드 광장처럼 마법걸어둔거 아니면 진짜 소방관 올거같아요 불놀이 치고 스케일이 넘 커서ㅎ;;;;; 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텐태용 조합으로 뮤비 떴는데 텐 목소리랑 태용 노래랑 춤이 오집니다ㅎㅎㅎㅎ;;;;;;

699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03:35

아니ㅣ 네케주 ㅋㅋㅋㅋㄱㄱ 로봇이심? ㄷㄷㄷ 좀 쩌시는 듯 ㄷㄷㄷ 친구 소개시켜드릴까요? 소피아라고 영국 인공지는 있는데

700 사라주 (2436506E+6)

2018-02-27 (FIRE!) 03:04:21

>>595 ?????? 헐에버노트가 일응 ㅇ안하네요 왜지????? 어차피 풀릴 설정들이니까 좀만 기다려주게요 :◇; 근데 진짜 일상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울음....

701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04:56

일상들 왜이래요 증말........88.....

702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3:07:09

아 독백 진짜 드럽게 안써지네요...^_^ 얘 왜이렇게 캐입이 어렵지;;;

703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07:43

않이 이분들 일상이...?

704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07:53

>>693 오ㅡ "'뿜다"'???'^ 이해할-#;;@ 수!?%% 없는 행위ㅡ입 니다&&#%#^^^ ""나./는 >당신<<에게 흥?#미가 !! 생겼 다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지금 좀 많이 정신 ㅈ놓은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짤에 나오는 로봇 몇 년 저ㄴ에 파랑새에서 유행탔던 로봇이지 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장했던 짤이 이제 쓰일줄ㄹ은 저도 생각도 못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86 ㅎㅎㅎㅎㅎㅎㅎ잠을 포기하고 기계인간이 되기로 했씀니다!!!!!! ^∇^

705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08:31

빨간글씨 뭐예여 완전 의미심장해 8ㅁ8!!!!흑 그리고 뻘하지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는거 쓰기 너무 힘들었슴다 하 세연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오너는 기억을 하는데!!!!얘는 기억을 하질 못해 왜!!!!!(도윤이 멱살잡기(짤짤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복구가능성 보인다구여?!!!기대하겠슴다!!!!!!! °-°

>>689
;;;;;;;;;;;;;;;;;;;자꾸 인정 안하면 제인주 부를거에여;;;;;;;;;;현호주가 제인이 남친님 존잘훈남 아니라고 계속 그런다구;;;;;;;;;;;그쵸그춐ㅋㅋㅋㅋㅋㅋ 막막 다른 캐들은 너무 잘생쁘고 훈남훈녀 존잘존예들인데 자캐만 보면 어후;;;;;

>>690
네케주 야호 3월에서 기운 없음이 완전 잘 느껴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릿속에서 음성지원까지 되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맞아여 신입분들도 하나같이 매력터지는 분들만 들어와서 언제 치일지 모를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이런애가 블랙리스트라니 허용범위가 너무 넓으신듯;;;;알겠슴다 페이주니까 특별히 인정해드리겠음!!도윤주가 주는 특별 혜택임 ㅇ_<

706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09:59

>>704
대환장하겠네 인간이기를 포기하셨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근데 넘 리얼한것임 ㄹㅇ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10:26

>>705 와;; 방금 윙크에 치일뻔;; 운전 조금 천천히 해주세요^^ 저 치일뻔 햏잖아요....;;(도대체)

708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11:51

>>705 제가 예상하기로 제인주 지금 기절하신거같아요ㅋㅋㅋㄱㄲㅋㅋㅋㄲㅋㄲ왜 이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정해요 다른애들 다 댕예쁘고귀엽고존멋존예들인데 내캐보면....... 쯟.. 하는느낌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12:53

아 미쳐@@@@@@@@@@@@@@@네케주 때문에 새벽에 뻘하게 웃어버렸잖아요@@@@@@@@@@@@@@@@@@@@@@@@@@

710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13:53

"예전에도 조금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그리워지네요.."
돌아갈 수 있었다면.. 조금은 더 달라졌을까요. 라고 무언가 멀고 먼 듯한 과거를 생각하듯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도윤의 예쁘잖아? 라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그런 면은 조금은 남아 있었네요.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사람..은 아니지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얫날 이야기의 처녀 잡아먹는 지네같은 느낌으로요..? 라고 나름대로는 부드럽게 비유적으로 말래보려고 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자신에게는 두꺼비가 구해줄 리 없었고, 실제로도 스스로 연을 끊었으며, 장막 너머로 사그라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요.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ㅅ..나 그런 말까지 한 거지? 확 밀려오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얼굴을 가렸습니다. 분명 이런 표정을 보여주면, 안 돼. 한참을 그렇게 가리고 있디기 겨우겨우 떨리는 손을 뗄 수 있었습니다.

"...가위로 스스로 끊었는데.."
한탄하듯 말하며 눈물고인 눈으로 그를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초상화들이 이가에서 가위를 썼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정말로 되찾는다면..어떻게 되는 거지? 이번에야말로 찾아져서 찢기고 불태워지고, 결국은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공허함만이 남게 되는 걸까요?

711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14:27

>>699 그렇다ㅡㅡ..!! 나는. 로봇^**@&이 되기 로, [하였습니 다-,,,? 친,,,^^^^구? 그것이 무엇ㅡ입니 까????? 의구@%%심이 들어온 다ㅡ!!!!!!!



>>700 역시 배신의 에버노트....(아님

예압 괜찮슴다!!!!!! 대신에 기대치 짱짱 높이고 잇을게요!!!!! ^∇^

712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15:07

>>707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님 디게 잘 치이는 타입이시군여 제 심장이랑 바꿔치기 해드리고 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엗 무슨말씀이심 원래 운전은 쌩쌩 달려야져 국도도 고속도로처럼!!꺄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꺄륵꺄륵!!!!!(대체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그럴 것 같슴다 뭐죠 근데 왜 벌써 3시...?내 시간 다 어디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그리고 당근빳다 일러야져 제인주가 현호주 앤오니까 ㅡ3ㅡ..그쵸그쵸 솔직히 ㄹㅇㅍㅌ임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자캐는 봐도봐도 만족스럽지가 아니한 거심까..

713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17:38

>>712 저오늘 제인주에게 뒤통수 좀 크게 많이 맞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이 몰라요 제인주 요즘 1일 1고백하시는데 귀여워 죽겠슴다.... 심장사라지는 느낌....? 답레쓰시다가 기절하셨을거에요... 암튼 이르시면....... 근데 제인주도 그러거든요!!!!!!!!!!!!(급억울) 맞아요..ㄹㅇㅍㅌ....

714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18:21

>>702 아직 초반이니까 그런 게 아닐까오??????? 아 그런데 도라주 저 도라 독백 짱짱 기머하고 있겠습니다 야호~~~~~~~!!!!!! ^∇^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 영혼의 떠남을ㄹ 느끼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대단하신분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3월.... 아 너무 신난다.....ㅎ........ o<<

715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18:33

나는... 너의 로봇 친구 소피@&아. 친구는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존재... 너 나 친구되기를 바란다.(살인미소)

716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19:14

>>702 일상 돌리시다보면 감 오실겁니다XD 넘 초조해마셔라!!!!

717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19:53

@@@@@@@@@@@안이@@@@@@@@@@@@@@@@@@@@@@@@@@@@@@@@@@소피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718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20:23

>>712 도윤주 잘 안치이심? 의외네요;;; 디게 잘치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선수엿음? 그리고 그렇게 쌩쌩달리시면 저는 어떡해요;; 치여 죽으면 큰일임요 ㅠㅜㅜㅠ

719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21:37

도라주... 일상...? ((번뜩

>>717 로봇. 친구. 만니러. 왔다.

720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22:06

아 오타 ㄷㄷㄷㄷ 일상이 아니라 독백이요 ㅜㅜㅜㅜㅜㅜ

721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22:19

페이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ㄲㅋ아 이분들아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ㄲㅋ(빵터짐

722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23:09

>>719 페이주 센스 리스펙드림다@@@@@@@@@@@@@@@@@@@하 왕비님@@@@@@@@@@@@@@@@@

723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3:25:36

열어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제가 얘랑 안친해져서 그런듯여^_^...

>>719 기대하면 지지임요 그리고 안써져서 일단 오늘은 접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724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25:40

>>722 하 감사드려요 님;; 이 영광 현호주께 드림 ㅇㅇ 근데 왕비님 자주 들으니까 넘 좋은 듯;;;(적응 완료)

725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26:05

"비슷한 상황이라....,그게 말이예요,솔직히 말하자면..지금 뭔가 속에서 엄청 짚이는게 이거저거 많거든.근데 어째서인지 하나도 기억나지가 않아요."

그렇게 말하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뭔가 이렇게 딱 하고 머릿속에서 반짝 생각나는 게 있었으면 정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텐데,그러질 않았으니까.너무 힘들었다.기억날듯 기억나지 않는 기억만큼 힘든 건 없었다.예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왜 지금 와서..?

"아무래도,치희 아가씨랑 나는..좀 아는 사이였던것 같아.아까 전에 궁금해졌던게 있는데,지금 물어봐도 괜찮아요?"

..혹시,치희 아가씨의 호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하고서는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말을 이었다.어째서 호가 무엇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는지.다른 무언가를 물어볼 수도 있었는데 왜 궂이 호를 물어본 것인지는,도윤도 알수 없었다.그저,그저 지금은 그때 든 궁금증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그것 하나 뿐이었다.

"헤에-요괴 비슷한 느낌이려나요.그건 좀 무서운데~"

하면서 다시금 능청을 떨어 보였다.말로만 무섭다 할 뿐이지,말하는.억양이나 표정 등을 보면 정말로 무서워서 하는 말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뭐,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르지.그는 어렸을 적에도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떠들고 다녔으니까.
그리고 곧 자신에게 보여지는 눈물에 안쓰럽다는듯한 모습이 되어서는 어쩔 줄 몰랐다.

"가위..라면,아까 저쪽 초상화의 신사숙녀분들께 들았어.가위로 무얼 스스로 끊었단 거예요..?그리고,울지 마.예쁜 아가씨가 우는걸 보는 건 내 마음이 편치 않단 말예요."

눈물을 닦을 무언가라도 건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자신을 더 착잡하게 만들 뿐이었다.역시 이럴 때는 불편하다니까.그림 밖의 인물이었다면 도닥여주고 했을텐데 말야.

726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26:23

>>715 소피^**^아? '친구""란 무 엇?? 낯선%|¥% 개념에 @@;인공*@@@지능^∂∂ㅡ이. {{{과열<}}}}되었 다ㅡ!

?!너는 인간-을#%%% 동물'원, 에. $$넣고 싶은ㅡ.가?

727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26:47

>>723 어쩔 수 없네요;;;;판도라 시트 보면서 이 적적한 마음 달래보겠음요 ㅇㅇㅇ

728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29:47

>>706 ㅎㅎㅎㅎㅎㅎㅎ네 인간ㄴ을 포기하고 아무맢 로봇으로 종변하기로 했어요 와아 ㅎㅎㅎㅅㅎㅎ^∇^

>>723 앗 그러심까!!!!!! 지지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기대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연성 독촉이랑 멋대로 기대하기를 좋아해서요...(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페이주 소피아 ㄹㅇ 뿜었잖아요 진ㄴ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애들 일상은 심가ㄱㄱ한데 로봇대전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3:30:12

>>727 ㅋㅋㅋㅋㅋㅋ안이 그거를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는 페이 시트 보면서 마음 달래야할 듯;;;

730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30:30

>>723 도라랑 얼른 친해지길 바래요.....88...

>>724 앗시 왕비님 마음씨도 좋으시네;;;;; 왕비님 계속 들으셔서 적응되심?;;;;그럼 이제 왕비님으로 불러드림;;;;;;님 영광 감사감사함

731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31:02

>>726 진정/@*해라 친구@#₩& 마음을 @열고 더 큰 세상을 보^*^아라

인간?#@??을 파)*&멸시킬 것이다. (활짝)
농담이었다. 인간은 농;^:담을 이해하~#^지 못한*@다.

732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32:34

와아아아!!!!!! 로봇대전이다!!!!!!!

733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32:58

앗시 진짜 이분들 점점 로봇화되가셔 왜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있게 일상 잇고나서 좀 여운에 잠기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춰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한 커플 2호군여 보기 좋슴다!!!꼭 그런걸 보면 죽창을 갈고 싶어져여 헤헤헤헤헤헿ㅎ헿ㅎㅎ헤헤헤헤헤헿헤헿ㅎ헤ㅔㅔ헤헤헤레헤헤레렣ㄹㄹ(죽창갈갈
안이 제인주도 그러시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관캐 앞에서는 좀 솔직해지셔도 될텐데;;;;;;;;왜째서 각박한 건지 몰겠숴여;;;;;;;

>>714
네넹 뻘하게 공감가버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 3월은 너무 신남 아너무좋아라 ^p^......(만세......

>>718
ㅇㅇ 저 이래뵈도 완전 만년빙하심장임;;;;;;;;;;여기서 맨날 말하는데 저 그동안 상극판 좀 자주 뛰었거든여 ㅅㄹㄷ~ㅅㄹㄷㅈ~여기까지 근데 그동안 연플 섰던게 ㅅㄹㄷㅈ에서 맞관 한번밖에 없었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페이주 안 치이시게 페이주 보이면 안전운전할게여 20키로정도로 주행해드림;;;(대체

734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34:12

그니까여 일상은 완전 개심각 쏘시리어슨데 잡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혼파망이 막 도래하고 있어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34:52

>>728 일상과 잡담은 별개...☆ 그리고 님 로봇짤이 레알 하이라이트 ㅋㄱㄱㄱㄱㄱ개웃기싯ㅇ 진짜 ㅋㅋㄱㄱㄱ

>>729 아 부끄러워요/// 페이 원래 설정 무겁고 냉철한 언니였는데 시간 지나니까 걍 멍한 멍청이 개그캐 됨 ㅠㅜㅜㅜㅜㅡ 하;;;나도 분위기 잡고 싶다...

>>730 근데 인간ㅇ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이제는 왕비님을 넘어서 페이 황제님 소리 듣게 하고 싶음 ㅠㅜㅜㅜㅜㅜㅡ

736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35:34

>>733 안이 죽창은 넣어둬여ㅋㅋㅋㄲㄱㅋ이제 죽창 맞을때 지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제인주도 그럼니다.. 현호주 시제인 넘 좋아하시는듯;;함서..후..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ㄲㅋ아 어차피 죽창가셨으니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제인이 제인주 사랑해액!!!!!!!!!!(확성기(뿌듯(죽창맞을준비

737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36:56

>>735 음오아예...? (흐릿) 왕비님 그것은 좀 시간을 두시고;;;;; 님 욕심 많으시네;;;;;;;;

738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3:37:20

>>728 도라주 독백은 지지가 확실해요 ㄷㄷㄷㄷ 진짜 필력 밥말아먹음 헤헤

>>730 친해지길바라...! 이거라도 해야할 듯요 우선은 새학기 친구 사귀듯 사탕부터 주면서 시작하려구요...

739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37:43

>>733 와 레알 혼또니 부럽네요 ㄷㄷㄷ 전 무슨 집앞 고인물 마냥 얼었다 녹았다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다가 증발됨;;;; 전 진심 금사빠력 오져서 기냥 보자마자 반해버리기 시전함ㅠㅜㅜㅜ 그리고 님 배려심 넘치시네요 ㄷㄷㄷ 좀 쩌시는듯

740 도윤 - 세연 (1392278E+5)

2018-02-27 (FIRE!) 03:38:06

>>736
ㄴㄴㄴㄴㄴㄴㄴㄴ 님 뭘 모르시는거 같은데 제 죽창은 유통기한 무제한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든지 쏠수 있게 매일매일 오죽헌(?)에서 벌목해온 신선한 자연산 대나무만 취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꺟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핳하ㅏㅏ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ㅏ하ㅏㅎ하ㅏ하핳하ㅏㅎ하ㅏ핳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ㅣ하하ㅏㅏ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ㅏㅎㅎ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하 죽창이다아아아앙아ㅏ앙앙아아ㅏ아아아아아아나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ㅇㅇㅇㅇ!!!!!!!!!!!!!!

741 ✨✺잠 안 오는✺안네케주✨ (5666863E+5)

2018-02-27 (FIRE!) 03:38:15

>>731 진정하였다. ""'마음?'"<??? 우리는 기계^*이다. 나는 너의 조언@///을. 이해할- 수@ 없다.

농담@@@%&이란[ 장난으로 하는 말<<<]을 이른다 알 고있 다.&&%_* 나는 방¢¥≒≒금ㅡ <>>|공 포}}라는 감??!정#을 깨달은. 것??!? 같다))(¿

742 판도라 - 츠카사 (7520423E+5)

2018-02-27 (FIRE!) 03:38:35

>>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지금도 분위기 쩌는데요;;; 페이 진심 힙한 큰언니 느낌임... 막 환불하러 같이 갈 수 있을 정도...

743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39:08

>>738 도라주 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ㄲㅋㅋㅋㅋ친해지길 바래 를 찍는거냐구요ㅋㅋㅋㅋㄲㄱㅋ아탕뭔데요 앗시ㅋㅋㅋㅋㄲㅋ안이ㅋㅋㅋㅋㅋㅋㅋㄲㅋ(호흡곤란) 댕터졌네@@@@@@@@@@@@@@@@@@@@@@@

744 페이주 (1546148E+5)

2018-02-27 (FIRE!) 03:39:48

>>738 야망이 많다 해주셈;;; 저 정 안되면 저혼자 세계관 파서 페이 황제 시킬까함 ㅇㅇㅇ 이번에 다 포기하고 걍 취향 다 때려넣으니까 자캐에 대한 애정이 하늘을 찌름요 이해좀 ㅠㅜㅜㅜㅜㅡ

745 세연-도윤 (9017344E+5)

2018-02-27 (FIRE!) 03:39:49

무언가 걸린다는 말에 짐작가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입술만 짓씹어야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것 외에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나요?

요과 비스무레한 것이라는 말에 희미하게 서글픈 미소를 지었습니다. 차라리 그런 것이었다면 이가는 그것보다 더욱 괴물같은 존재로서 으득으득 잡아먹었겠지요. 하지만 죽음이란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누구도 오는 것을 볼 수 없지요.

"호...라면.. 아마도.. 액자에 적혀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회피하려고 했지만, 액자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머뭇거려요. 머뭇거리는 게 당연한 일이지요. 그녀의 호는...그러니까.. 살별을 삼켰다는 뜻이었으니까요.

"호는.. 세연이예요."
샐 수 없이 긴 시간이 지난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실제로 지난 시간은 그 느낌에 비하면 찰나와도 같이 청정한 시간이었더라. 부숴질 것 같은 표정에 금이 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홀린 듯 자신의 호를 말해버렸습니다. 지독한 연이야. 그런 연을 끊어낸 가위도 가위지만.. 울고 싶나요? 울지 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지만, 원본과는 달리. 아직. 약간만은 메마르지 않은 그녀였기에 눈물이 한 방울 볼을 타고 또르르 굴렀습니다.

"이가엔 많은 유물이 있어요."
연을 끊는 가위도 그 중 하나이고요. 라고 생각보다 담담히 그러나 잔뜩 억눌린 목소리로 말하며 그 가위로 연을 끊으면 옷깃 스친 인연마저도 끊어져 스러져버리지요. 그렇게 끊었는데. 어째서.어째서...
답은 알고 있잖아? 말하지 말았어야 했어.
포기한 듯한 쓸쓸한 목소리가 울면서 그녀에게 기억 속에서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약간은 복구된 듯한 느낌..이려나요.. 완전히는 안 되지만..(고개끄덕)

746 현호주 ◆8OTQh61X72 (2326781E+5)

2018-02-27 (FIRE!) 03:40:29

>>740 ?????????????!??????????!!미사일인데요?????????????????!!!! 잠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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