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46594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2. L'enfant trouve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4 18:52:12 - 2018-02-25 02:06:37

0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18:52:12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39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23:05

>>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도 주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핀 뽑히게 만드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 좀 깨끗하게 해줘야한다는 거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식의 위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세연-이벤트 (5461224E+6)

2018-02-24 (파란날) 22:23:50

문을 조심해야합니다... 안의 방에 잠깐 쿨러 채워넣는다고 들어갔는데 밖에 나오려니까 문이 안열리는거 있죠..

세연주:(동공지진)

다행히도 딱 맞춰 들어오신 손님분께서 노크를 듣고 열어주셨습니다..

물리적인 걸 행사하는 이들을 세연이 오팔아이를 켜서 무감각한 눈으로 보겠군요.

341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24:31

세연주 괜찮으세요?!?!?!?!? 안이......... 세연이 오팔아이를 켜서 본다니... (동공지진)

342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2:24:37

그리고.. 네.. 시제인은 추종자를 만나면 복수심때문에 저런 상태가 됩니다.... (흐릿)

근데 왜 평등주의자가 아니라 박쥐냐면... 음.. (비설...)

343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24:41

아 줵일 폰이 죽었었슴다 방전 빠큐 ㅡㅡ
엄음 아직 레이드 안 끝난듯하고 아직 턴 마무리도 안된듯하니까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재참전이닷!!!
안이 그보다 교수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종자 만지는거 말리시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2:24:44

세연주 괜찮으신가요???

345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25:48

>>342 네 비설이군요 ......... (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근데 이거 상황 완전 뻘줌해지는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제인이랑 현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데리러 갔다가 방향 바꿔서 추종자를 후려치는 것으로 마음먹은 현호쟝입니다...

346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26:45

>>298
아.... 빗나갔다. 내 불찰이다. 그래, 이건 모두 말초적인 본능밖에 따르지 못하는 상대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하려 한 자신의 탓이다.

손목에서 펄럭거려 걸리적거리는 로브를 걷어올리며 쓰러진 상대-개새끼, 쓰레기, 악마-에게 성큼성큼 다가간다.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근접전에서는 헤드샷을 노리지 말라고 하셨다. 제아무리 멋지게 펀치가 들어가도, 상대방의 받을 충격량의 일부는 네 주먹에 전해지게 되어 있다고. 글러브도, 안전장치도 없는 실전에서는 그런 법이라고. 자칫 잘못하면 손가락이 부러지고, 그러면 다음 공격에 반격할 수 없게 된다고.
하지만 엄마, 미안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기분이 안 풀리겠어요.

빡. 자신의 어머니에게 싸우는 법을 배운 것은 너무나도 오래 전 일이지만, 지금 보신다면 그 칭찬을 아끼는 양소정 씨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랑스러워 할 법한 완벽한 펀치가, 추종자의 코에 직격해 꽂힌다.

347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2:27:16

도윤주 오소사@@@@ 헉 세연주 8ㅁ8 괜찮아요??

>>345 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쳐 커플한테 뚜드려맞았어 추종자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348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27:17

그리고 이 와중에 애들 넘 쿨하네여 직접 줘팸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윤이도..초기버전 들고왔으면 아마 폭행을 선사했겠져..?

349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2:28:14

지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멋져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28:27

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도 물리적인 마법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소)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종자 아조씨.......... (아련)

351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28:48

지애 멋져!!!!! 권지애 선배님!!! !워후!!!!!!!!!!!!!!!!!!!! 멋져!!!!!!!!!!!!!!!!!!!!!!!!!

352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2:29:18

지애도 물리적인 마법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물리적인 마법에는 주먹질만이 포함되는 게 아니죠.
칼질이나 가위질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턴에는 가위 들고 찌를까요.

353 이름 없음 (0886257E+6)

2018-02-24 (파란날) 22:29:39

>>337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않요 솔직히 안네케보다는 다른 애들이 더 빡칠만도 하고 줘팸해줬으니까 저까지 할 필요는 없지 싶슴다!!! ^∇^(????


>>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세상 하필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안네케 목적은 질식을 노리고 한 게 맞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줘팸 대신 스코지 쓴게 그것 때문임다(글러먹음


야호 도윤주 어서와요!!!!!!

354 세연-이벤트 (5461224E+6)

2018-02-24 (파란날) 22:29:51

순간 머리가 완전 하얗게 되어서 멘붕할 뻔했지만.. 괜찮아요..(흐늘흐늘..)

오팔아이 켠 건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만..(이래놓고 이유가 생길지도 모름) 그냥 바라보는 거랑 차이점은 약간 취한 듯한 느낌이지 않으려나요...

355 채헌주 (275156E+59)

2018-02-24 (파란날) 22:29:59

와 지애야 결혼하자;;;

356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2:30:01

(이쯤되면 추종자가 안 죽는 게 신기)

357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2:30:18

채헌주 어소삼!!!!!!!!!!!!

358 세연-이벤트 (5461224E+6)

2018-02-24 (파란날) 22:30:25

다들 어서와요..

359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30:29

솔직히 네케도 추종자한티 줘팸을 선사해줘야한다고 생각해여 ''*(???

360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2:30:31

채헌주 어소사@@@@@@@@

361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30:53

채헌주 ㅂㅇㄹ~~ ^-^♡

362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31:26

>>346 앗앗 이거 까먹었네요!!


아.... 빗나갔다. 내 불찰이다. 그래, 이건 모두 말초적인 본능밖에 따르지 못하는 상대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하려 한 자신의 탓이다.

"그쵸, 아저씨가 맞았죠. 제 생각이 짧았네요. 혈통 배반자에 머글 성애자 따위가 어디서 감히 마법을 쓰겠어요. 그러니까 안 맞죠. 머글 성애자는 머글 성애자 답게-"

손목에서 펄럭거려 걸리적거리는 로브를 걷어올리며 쓰러진 상대-개새끼, 쓰레기, 악마-에게 성큼성큼 다가간다.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근접전에서는 헤드샷을 노리지 말라고 하셨다. 제아무리 멋지게 펀치가 들어가도, 상대방의 받을 충격량의 일부는 네 주먹에 전해지게 되어 있다고. 글러브도, 안전장치도 없는 실전에서는 그런 법이라고. 자칫 잘못하면 손가락이 부러지고, 그러면 다음 공격에 반격할 수 없게 된다고.

하지만 엄마, 미안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기분이 안 풀리겠어요.

"-머글같이 놀아야죠, 안그래요?"

빡. 자신의 어머니에게 싸우는 법을 배운 것은 너무나도 오래 전 일이지만, 지금 보신다면 그 칭찬을 아끼는 양소정 씨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랑스러워 할 법한 완벽한 펀치가, 추종자의 코에 직격해 꽂힌다.

363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33:14

채헌주 어서와요!!!!

머글같이 놀아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선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봉)

>>356 (묘하게 납득)
>>352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질식 노린거 맞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33:17

>>355 채헌주 어서오세요!!! 아 울 지애는 손에 물 안 묻힐 사람에게만 결혼시킬 건데요;;;(깐깐한 시어머니st)(채헌이가 아니라 채헌주에게)

365 현 호 - 이벤트 (2997999E+5)

2018-02-24 (파란날) 22:34:17

지금 추종자 아조씨...... 몇명한테 줘팸 당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이름 없음 (275156E+59)

2018-02-24 (파란날) 22:35:14

모두 ㅎㅇㅎㅇ!!!!!!

>>364 제가 지금 개처럼 공부하는 이유가 돈 많이 벌어서 가정부 고용해서 집안일 안하려고 하는건데요;;;;; 솔찌 이 정도면 지애 손에 물 안묻히지 않을까 십내요;;;

367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2:35:40

아 진짜 애들 너무ㅋㅋㅋㄱㅋㅋㅋㅋ 멋진거아닌가요ㅋㅋㅋㄱㅋ

368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2:36:20

아 맞다 가람주, 오늘 이벤 끝나면 답레를 내놓으시죠.(???)

369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36:26

>>366
제가 대충 본것만 3명인듯 제인쟝이랑 현호쟝이랑 지애쟝...(흐-릿

370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38:32

>>366 아 그건 그렇네요(납득) 그럼 이 결혼 찬성일세! 결혼식은 봄결혼이 좋으세요 가을결혼이 좋으세요 전 호텔보단 예배당에 더 로망있는데;;;;;;;;(그게 아니잖아)
>>363 머글같이 놀아야죠 생각해 놓고 꼭 써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레스 쓰다 도중에 까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다운 발언인것 같아 만족합니다!

진짜 네케주 이런 물리적 마법(??)에 네케가 빠지면 섭하지 않나요? 네케도 참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끄덕

371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39:14

엗 앵커ㅁㅣ스다 >>365에여 ㄷㄷ

372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2:39:41

>>368 네! 답레 써오겠습니다!

373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39:52

다니엘 교수의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이 명중하자마자, 다니엘 교수의 손에 추종자의 지팡이가 들립니다.

' 컥... ! '

세연의 스투페파이 주문이 명중하자, 추종자는 괴로운 듯 숨을 토해냈습니다.

'.... 아우프가베 학생?'

아우프가베의 말을 들은 것인지 다니엘 교수가 아우프가베를 부르다가 아니라는 듯 곧,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가람의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주문이 명중합니다. 추종자의 몸이 뻣뻣하게 굳어집니다. 영의 임모뷸러스 주문은 빗나갑니다. 안네케와 지애의 주문이 빗나갑니다.

' 자자, 그만그만- 저러다가 [저거] 죽겠다 . 어린 마법사들이 얼마나 흥분한 건지, 나도 잘 알고 있어요. '

여러분이 주먹과 발로 추종자를 패는 것을 보던 유키마츠 교수는 눈으로 학생들을 부드럽게 막아세웠습니다.

' 저것은 손이나 발로도 만져서는 안되는 지지란다. '
' 균이 옮을 수도 있으니까요 '

아예 추종자를 '균' 으로 지칭해서 부르던 다니엘 교수는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여러분의 손과 발은 무언가가 깨끗하게 씻겨졌습니다. 스코지파이 주문이로군요.

' 마법사니까 지팡이로 싸워야죠 '
' ... 음, 어린 마법사들아. 이리 가까이 오지 않으련? 내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는 아니다만, 이것만은 꼭 알려줘야 할 것 같단다 '

유키마츠 교수님이 눈으로 막아세웠던 벽을 다시 허물면서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추종자는 완전히 기절한 것 같습니다.

' 이게 무엇으로 보이니? '

유키마츠 교수가 디핀도 주문으로 추종자의 오른팔뚝 소매를 잘랐습니다. 얼굴은 원숭이를 닮았고, 몸통은 호랑이를 닮았으며, 꼬리는 뱀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 같기도 한 무언가가 오른팔뚝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11까지 받겠습니다. 다음이 마지막 턴이에요 모두 화이팅!:D

374 현 호 - 이벤트 (6677362E+5)

2018-02-24 (파란날) 22:40:09

>>369 세명한테 다굴 맞은 추종자 아조씨에게 애도를...

375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40:31

도윤주 어서오세요:)

376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40:48

아 근데 저거 실전에면 가급적이면 헤드샷 노리지 말라는거 사실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호신술 하는 친구가 있긴 한데 걔가 술자리에서 되게 허세 섞어가면서 한 발언이라....;;;
특히 격투기 같은 건 현호주께서 잘 아실 것 같아서 지애 엄마 코칭 묘사할때마다 되게 쭈글해지네요ㅋㅋㅋㅋ

377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40:48

아 11시까지에요:3

378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42:51

머리를 노리면 정말로 큰일나요 뇌가 있는 부분이라서 잘못 맞으면 뇌진탕이 오거나...(끄덕끄덕)

379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44:37

집에 파스가 있는지 찾아보니 물파스만 있어서 잔뜩 도포했더니 팔뚝에서 파스 냄새가 장난 아니내오.. :3 코가 뻥 뚫린다...(흐릿)

380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2:47:00

아 월하주 잠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이번턴은 패스...

381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48:24

"꺅,형들 과격해요!폭력은 나빠요!"

물리적인 폭행을 보며 새된 비명을 지른다.
자기는 봄바르다랑 봄바르다 막시마를 명중시킨 주제에 잘도 떠든다.라고 도윤의 교과서가 말하는듯 했다..만 책이 무슨 말을 하겠는가?그냥 입만 열었다가 닫을 뿐이지.
그리고 들려오는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에,지지인 거예요?그러면 그냥 죽여 없애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저분한 건 없애도 상관 없지 않던가.마치 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면 스타 맘마로 던져주듯이.
검지손가락으로 제 볼을 살살 긁적이던 도윤은 곧 유키 교수님에게 다가갔다.뭐지,뭔 이상한 문양이 있는데..?

"엄....만티코어요?"

아니,이게 아닌데.저게 뭐더라.오른팔에 새겨진 문양을 보며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기억이 영 안 난단 말이지.

382 현 호 - 이벤트 (6677362E+5)

2018-02-24 (파란날) 22:49:04

소년은 유키마츠 교수님과 다니엘 교수님의 말에 심호흡을 하고 스코지콰이 주문에 씻겨지는것을 어느새 평이하게 가라앉은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다시금 주먹을 치켜올렸지만 그뿐이였다. 소년은 제인의 손을 가볍게 제 손으로 가만히 감싸듯이 쥐었다가 천천히 놓은 뒤 입안에 가득한 비릿한 피를 침과 함께 삼켜냈다. 완전히 기절한 추종자를 바라보던 소년이 그 팔뚝에 있는 문양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완전히 제인과 시선을 맞추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진정하십시오.

" [그], 의 문양이 아닙니까. "

유키마츠 교수님의 물음에 소년은 차분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말을 뱉어내고 지팡이를 손에서 떼어내지 않았다. 거울, 필요한가. 소년은 고개를 슬몃 기울여서 그렇게 생각할뿐이였다. 방금전의 이야기, 남자가 뱉어냈던 모든 말을 이어붙히면 결론은 그것이였다.

소년은 기묘하게 분노가 가라앉아 냉정하고 차분한 표정을 지었다.

383 니플헤임 (2212528E+6)

2018-02-24 (파란날) 22:50:02

누군가 너를 부르지 않았던가. 모른다. 아우프가베가 누구였지? 그 이전에, 너는 누구였지? 부채를 접는 손은 깔끔했지만 머리를 떠다니는 생각은 지저분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정도인게냐? 자신을 불렀던 다니엘 교수를 향해 고개를 돌린 그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교수들에게 으레 내보이던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부르셨습니까?" 의 이후로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는 목소리가 들리자 부채의 끝단으로 제 밑 입술을 지그시 누르다가도, 무슨 뜻인지 금방 알아먹었다는 듯 눈썹을 팔자로 내리곤 가벼이 고개를 숙였다.

"오해를 샀나보군요. 저 자의 행실을 비꼬던 말이었습니다, 교수님."

제가, 미숙하였군요. 사과드리겠나이다. 까지 덧붙이니 지켜보던 내 속이 다 뒤집힐 지경이다. 역겨워라. 어찌 이리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있는게냐? 교수는 적으로 돌리지 말아라, 인게냐? 물론 속내는 알 수 없었다만.

"..음?"

자신을 부르는 유키마츠 교수의 목소리에 고개를 기웃, 기울인 그는 추종자의 팔뚝에 새겨진 형상을 가만히 바라보고 잠시 미간을 좁혔다.

"....."

흐릿하게 기억나긴 하지만 비화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을 때 보았던.

"...추종자의 증표. 인지요?"

너는 눈치가 빨랐다. 순혈 우월 주의, 그리고 이것을 괜히 보여줄리가 없지.

384 현 호 - 이벤트 (6677362E+5)

2018-02-24 (파란날) 22:50:26

머리 있는쪽은 노리면 안되는게 뇌진탕이 가장 큽니다. 실상 턱 부분은 잘못맞으면 기절하며 뇌진탕, 후두부에 큰충격이 오기때문에.....

385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50:44

알고 있어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저 문양을 묘사할 때마다 어른들이 목소릴 죽이고 속삭이는 걸 들었어요. 잊을 수가 없죠. 날 거짓말쟁이로, 급박한 생활환경의 변화에 정신을 잃어버린 가련한 아이로 만들어준. 내가 그날 본 것을 아무도 믿지 않게 해준. 어린 나에게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 살이 애도록 가르쳐 준 고마운 문신인 걸.
“….옆나라 전승에 나오는,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요괴라고 알고 있어요.”

요괴다. 요괴야. 저 자식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면겁을 쓰고 있을 뿐, 저놈들의 본질은 사실 저들이 저리 자랑스레 여기는 흉측한, 인간 이하의 괴물이 아닐까 생각해왔다. 그런 의미에서 상징물 하나는 정말로 잘 정했단 말이야. 그 아이러니를 본인들은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하긴, 그런 걸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이 있는 인간이라면 그런 조직에 가담하지 않을 터다.

386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2:52:08

안이 다들 뭔지 알고있네여 모른다는 쪽으로 가는게 뭔가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 모른다고 했......는데 레스 고쳐야 하나..?(흐릿

387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52:49

>>385 얻 저 린넨부분에 살이 애도록*->살이 에이도록으로 수정합니다...

388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54:00

>>386 뭔지 몰라도 괜찮아욥:3

알겠습니다 월하주!

389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55:11

>>386 아뇨 모르는 것도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사실 우리도 길 가는 중고등학생 붙잡아놓고 ISIS 대표 문양 뭐냐 KKK단 대표 문양 뭐라 물어보면 아는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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