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46594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2. L'enfant trouve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4 18:52:12 - 2018-02-25 02:06:37

0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18:52:12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90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56:32

>>381 아 근데 도윤이는 가끔 보면 유해한지 무해한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귀여워서 이모미소 짓고 보게됩니다ㅋㅋㅋㅋㅋ

391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2:56:43

"교수님, 잠시 실례해도 될까요?"

추종자의 지팡이를 찾아 꺾어버린 가람이 추종자에게 페롤라, 에피스키 등의 간단한 치료 마법을 썼다. 화상, 자상, 맞은 기절 주문만 몇개이니 간단한 응급처치는 해두지 않으면. 가람이 드러난 추종자의 오른팔뚝을 애써 외면했다.

"우린 차별해서는 아니된다..."

자신도 모르게 뚝뚝 끊어지는 말투가 가람의 뒤집어진 속을 대면했다. 누에의 표식을, 진가의 인간이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지팡이를 쥔 가람의 손이 분노로 부들부들 떨렸다.

392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2:56:51

월하주 다녀와요!!!

393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0886257E+6)

2018-02-24 (파란날) 22:57:57

흐갸아아아악ㄱ 잠시 호출있어서 갔다왔슴다.....너무 늦었으니 이번 턴은 패스할게요!!!!!! ;∇;

394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2:58:57

월하주 네케주 다녀오세요!!

395 세연-이벤트 (1411696E+5)

2018-02-24 (파란날) 22:59:09

아아. 그것이 무엇인지 어찌 모르랴! 그에 동조해 벌레를 죽이듯 진사를 터뜨리고, 어둠의 마법을 마구 개조하고 실험하던 이들이 상냥하게 웃으며 그 문양을 흥미롭다고 품평하였다고 듣지 않았는가! 그들이 대놓고 걸었던 태피스트리에, 몰수한 여러가지에 새겨진 문양이라던가. 모를 리가 없지 않던가...

너는 그 주의에 동조하지 않는다..
정말로?

그러나 들었던, 드는, 들 모든 생각에 대해 그녀는 입을 다물었다. 모르진 않는다는 듯 고개를 기울이긴 했지만, 말을 아껴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때로는 도움이 될 때가 있곤 하니. 네 생각을 숨기고, 비틀고, 가끔은 생각을 생각하기도 전에 숙청해버려라.

396 이름 없음◆Zu8zCKp2XA (7234287E+5)

2018-02-24 (파란날) 22:59:39

월하주 네케주 다녀오세요! 좋아 레스를 써오겠슴니다!

397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2:59:50

혐오스러운 문양. 제인은 그것을 잠시 쳐다보다가 시선을 돌려버렸다. 덜 가라앉은 흥분으로 손이 파르르 떨려오는 것이 느껴진다.

" ....쓰레기... 아니, '그'의 문양이요. "

들릴 듯 말 듯 답하는 목소리가 조금 갈라져있었다.
이내 제인은 방황하는 제 시선을 바로잡고, 고개를 가로젓는 호의 눈을 마주 들여다보았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분노가 녹색 눈동자에 새빨간 잔상을 남겼다.

398 영, 숲에서 (2802753E+5)

2018-02-24 (파란날) 22:59:56

절제해야만 한다. 절제해야만한다.절제해야만한다.절제해야만한다.절제해야만한다.절제해야만한다.절제해야만한다. 무엇을 보았던간에 처음 보는 것처럼 새삼스럽게, 단 한번도 보지 않은것처럼. 하지만 저 표식을 보고도 척을 할수 있을까?문득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지금쯤 최하층에서 썩어가고있겠지. 기별이 오지 않았으니 살아있을것이다
아직은. 그래 아직은.


"누에의 표식입니다. "

'그'의 이름을 외는것 치고는 너무나도 담담했다. 이젠 척을 하기도 지쳤다.

399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2:59:56

월하주 네케주 다녀와요!!!!

400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3:00:15

>>391 와 지팡이를 꺾었어! 가람이 판단력 쩌네요 전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천재는 가람이인듯(지애도 똑똑하다는 설정인데..(흐릿))(그야 원래 캐릭터는 오너 이상으로 똑똑할수가 없잖아)(결론은 가람주 댕똑똑하시고 지애주 댕청하다는 걸로)

>>384 오오오 그렇군요..!(메모) 감사합니다 현호주!

401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3:01:13

월하주 컴백이애오! 밥 먹구 왔슴다 옴뇸뇸뇸

402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3:01:14

앗앗 안 고쳐도 되는군여..!휴 다행임다 혼자 엄청 조마조마하고 있었어여 8ㅁ8..

>>389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것도 그렇죠....?
후후후후 그리고 그런 아리까리함이 포인트임다!애매해도 결국에는 귀여움으로 모든걸 잊게 만드는!(???????

도윤:전 아직 어려서 그런거 잘 몰라요~ ^3^

403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1:57

애들 너무 찌통이고.....8ㅁ8

404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3:02:43

밥 먹고 온 김에 말하는거지만 월하는 저 문양을 당연하게도 압니다! 누에와는 관계가 젠젠 없는 가문이지만!

405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3:02:47

네케주 다녀오세요!!!

>>398 아니... 영이네 가문원들이 다 순혈주의자에 대부분 아즈카반 가 있는 건 알았지만 그게 할아버지까지 그랬군요....(우럭) 영이야 살아남자..!(꽈악)
>>395 ..세연이 정말로?도 떡밥이려나요(필기)

406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3:46

>>400 급소는 많지만... 네.. 가볍게 툭하고 쳐도 기절하는 곳이 많아요... (흐릿) 메모...메모 무엇이죠!!!!?

407 영, 숲에서 (2802753E+5)

2018-02-24 (파란날) 23:04:24

>>405 대부분은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모든 순혈주의자가 아즈카반에 들어가진 않았어요 그러니까 풍습이 멀쩡하게 남아있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티안나게 몇몇만 들어갔습니다 전대가주님이 그 예구요ㅎ;;;;;

408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3:04:43

>>400 아니예요 해포덕이라 누구 제압하면 지팡이 꺾는 장면 9491465번 봐서 가능했던 것임;; 제가 똑똑한게 아니라 덕력윽 힘입니다. 언어 선택을 보면 전 알 수 있읍니다 지애주는 멍청하지 않으시니까요!!! 진짜 멍청한 건 가람주니까!!!

409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4:55

호는 온건파 자체의 악명을 옛날이야기로 들어서.... (흐려짐) 영이야.......

그와중에 가람이 지팡이 꺾었어.... 댑악....

410 아연주◆I.KHBwaJe2 (2722335E+5)

2018-02-24 (파란날) 23:05:20

(팝팝콘)

411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5:38

월하주 어서오세요!!

412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0886257E+6)

2018-02-24 (파란날) 23:06:06

앗 아뇨 완전 가지는 않았슴다 이제 돌아왔어요!!!!!! :3


>>406 안네케(18세, 프로-안면줘팸러): 응? 뭐라고?? ^▽^(????

413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6:16

제인주 이거 이벤트 끝나고 일상각 아님까!!!!!!

414 영, 숲에서 (2802753E+5)

2018-02-24 (파란날) 23:06:32

네케주 월하주 어서오세요^♡~~~~!~!!!

415 세연-이벤트 (1411696E+5)

2018-02-24 (파란날) 23:06:34

>>405 글쎄요... 떡밥일까요..보낸 설정과도 지금 설정과도 상충하지 않는 최선이.. 저거였긴 하네요..

416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3:06:35

아연주 ㅂㅇㄹ~~ ^-^♡(팝콘 뺏어먹기(냠

417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6:47

>>412 안이오 아무말도......(시선)

418 세연-이벤트 (1411696E+5)

2018-02-24 (파란날) 23:07:00

다들 어서오세요...

419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3:07:06

아연주 안녕하새오~

420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07:06

아연주 어서오세오ㅡ!!!!!

421 진가람 - Event!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3:07:59

월하주 안뇽하세요!!

422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3:08:19

일상각이긴 한데 어 저 지금 씻어야해요 8ㅁ8!!!!! 1시 이후에 가능하심까...????(안됨

423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3:08:25

>>406 아니 그런 거 알아두면 다음에 다른 캐를 묘사해야 하거나 할 때 써먹을 수 있잖아요!ㅋㅋㅋ
>>407 얻 대부분은 아니군요... 하긴 그럼 지금 영이가 이렇게 고생할리가 없겠네요;ㅁ;(지애: 그런 인간들은 아즈카반에서 삐--하고 삐---하는게 딱인데!)
>>383 막 니피 알아 보면서도 자기 순혈주의랑 저들의 순혈주의는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보이는 것도 같고.. 안쓰럽네요 후
>>397 '쓰레기'에서 너무 제인이 진심이 느껴지는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

424 영, 숲에서 (2802753E+5)

2018-02-24 (파란날) 23:08:34

아연주 어서오세요^♡!!!!!!!!

425 아연주◆I.KHBwaJe2 (2722335E+5)

2018-02-24 (파란날) 23:08:41

ㅎㅎㅎㅎㅎㅎㅎㅎ내일이 시험만 아니었어도 아까 9시에 참가신청 했을텐...데...(털썩) 현생 멀가요...

>>416 엩(뺏김)(시무룩) 암튼 하이하이임다 도윤주!!

426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3:09:20

아연주 네케주 어서오세요!!!

427 아연주◆I.KHBwaJe2 (2722335E+5)

2018-02-24 (파란날) 23:09:48

밍나 안녕하세여!!!!(붕붕방) 정주행 했는데 애들 무쌍 장난아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조오억 덕캐가 생기나봅니다☆

428 시 제인 (8578328E+6)

2018-02-24 (파란날) 23:09:54

>>423 시제인은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렇게 생각해서... (.....) 아니 쟤네들때문에 엄마아빠 다 돌아가셨는데 안 저러는 게 더 이상하지 않슴미가..(아냐

429 진가람 (6978927E+5)

2018-02-24 (파란날) 23:09:54

아연주 안녕하세오!

430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0886257E+6)

2018-02-24 (파란날) 23:09:55

>>410 흐꺄악ㄱ 아연주 어서와요!!!!!!!!!!! 제가 어제.... 딴짓을 하느라고 답이 늦었었는데요.... 선관 짜던 건 situplay>1519393370>525에 이어뒀슴다... 늦어서 죄송해요!!!! ;▽;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뇨 하셔도 됨다!!!!!!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431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10:26

>>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시 이후에 제인주 기절하신다에 한표지만 예압 가능합니다XD 이거 악몽 필요없는 일상각이네요!!!!!

>>423 얻... 그.. 유튜브 보시면 많습니다(????)

432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3:11:17

아 근데 뻘하지만 진짜 현호랑 제인이 입에서 피 흘리는게 너무 아플 것 같아서ㅋㅋㅋ
막 스크린 속으로 손 넣어서 혀바늘 연고 쥐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433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11:28

>>430 써먹으실거같아.......서...(동공지진

434 최도윤 (6274207E+5)

2018-02-24 (파란날) 23:11:48

>>425
^^(맛남(햅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일이 시험이신가여 ㄷㄷ..현생 파이팅!!!인 거심다 ㅠ

435 권지애-이벤트 (9005377E+5)

2018-02-24 (파란날) 23:12:40

>>428 아뇨 저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지애네도 아빠가 정확히 죽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지애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마찬가지입니다(하-파☆)

436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12:56

>>432 현호는 지금 자기가 흐트러진걸 지애가 모르기를 바랄뿐......(처음으로 주문을 씹어뱉음) 환청때문에 골울리는거 때문에 일부러ㅋㅋㅋㅋㅋㅋㅋ지가 자해한거에요 피 삼켰으니까 다이죱함

437 ☠죽음에서 돌아온☠안네케주 (0886257E+6)

2018-02-24 (파란날) 23:13:16

>>431 오오 그렇군요!!!!!(메-모)

아 솔직히 얘 깡패기질 댕쩐다고 하긴 했는데 제가 싸움을 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까지 그랬고 지금은 자제하고 있따고 대충 얼버무렸잖아요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현호주 리스펙!!!!!!

>>433 ㅋㅋ아 아니 어떻게 아셨죠??????? 이래서 눈치 빠른 현호주는......(마취총 장전


>>425 않이 아연주 시험....세상....(우럭ㄱ

438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13:38

아연주 현생 화이팅이시란......(아연주 쓰담쓰담)

439 현 호 - 이벤트 (2231974E+5)

2018-02-24 (파란날) 23:14:09

>>437 (방탄모 쓰고 회피)

440 월하주 (5992297E+6)

2018-02-24 (파란날) 23:14:24

아연주......(토닥토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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