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
2018-02-04 (내일 월요일) 20:38:5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5
타미엘-이벤트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0:39
어서와요 헤세드주.. 그거.. 엄청 무서웠을 것 같아요..(부둥부둥(토닥토닥
156
메이비주
(172447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0:42
힘내요 헤세드주... 아무 일 없을거에요!
157
천유혜
(9004346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0:55
>154 (동공지진) 어어... 아무 일 없을거예요!! (토닥토닥)
158
이지은
(8369267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0:58
센하야... ㅠㅠㅠㅠㅠㅠㅠ >>154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 듣는데 제가 다 무섭네요 ㅠㅠㅠ
159
천유혜
(9004346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1:13
>>157 >>154
160
헤세드주
(759622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2:00
센하야ㅠㅠㅠㅠㅠ(토닥토닥) 고마워요ㅠㅠ 저는 일단 다시 자러 가볼게요ㅠㅠ 내일 출근만 아니면 깨어있는건데.....ㅠㅠㅠ 내일 만나요ㅠㅠㅠ
161
조원조
(700414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2:13
센하..잘 참았군요...
162
메이비주
(172447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2:19
잘자요!
163
조원조
(700414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2:43
>>160 푹 주무세요!
164
이름 없음◆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2:46
남은 것은 지현주의 레스로군요. 사실.....이번엔 좀 센하주에게도 죄송하긴 한 것이..그..이미 범인들과 능력은 다.. 배정이 되어있는데..폭발 능력이어서... 순간 당황했다고 합니다. 이건 말 그대로..(흐릿) 설마 이렇게 천적으로 배정될줄은 몰랐습니다. 네.
165
이름 없음◆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3:01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166
이지은
(8369267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4:15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167
유혜주
(9004346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4:27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168
권 주
(4479998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4:37
센하야...ㅠㅜㅠ 으음 근데... 저렇게 넘어가도 뭔가 불안하네요 센하는...
169
유혜주
(9004346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6:04
서장님... 센하 멘탈 케어 좀 해주세요...!!!
170
이름 없음◆RgHvV4ffCs
(6475235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7:23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지다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8ㅁ8
171
이름 없음◆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8:08
그리고 고쳐졌다..! 으윽..! 바로 마지막 가겠습니다!
172
타미엘-이벤트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18:29
잘자요 헤세드주. 센하는...센하는.. 미안하드아....
173
조원조
(700414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2:19
>>171 고쳐져서 다행입니다 ㅎㅎ
174
Case 11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3:35
사건은 어떻게든 마무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병은 무사했고 범인도 어떻게든 제압이 되었다. 메이비도, 센하도... 어떻게 보면 후련하진 않지만 자신만의 결론을 냈을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더 이상의 피해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성류시를 위협하는 괴사건도 어떻게든 정리가 된 듯 보였다. 하지만 사건이 끝난 후에 아롱범 팀은 힘이 쭉 빠진 상태였다. 아직도 S급 익스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일까. 편법이라면 편법이라고 할 수 있는 랭크업이 이뤄졌으니 당연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고 하윤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모두를 바라보았다. 언제나처럼, 김호민 경위가 그곳으로 달려왔고, 체포되어있는 찬기를 이송했고, 메이비가 확보한 병의 약을 이용해서 쓰러져있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자리에서 일어났다. 적어도 사건은 그렇게 해결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바라보는 이가 있었다. "...과연. 점점 성장하고 있군. 아롱범 팀. 허허허." 지하철 역 안 쪽에서 모두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아롱범 팀을 이끄는 팀인 서장, 이준이었다. 그가 어떤 이유에서 거기에 있었는지, 어떤 이유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는진 알 길이 없었다. 그저 그는 훈훈하게 웃으면서 안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지하철이 달리고 있는 곳을 향해서 나아갔고,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로 나아갔다. 그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 그저 그의 손에는 하얀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이 들려져있다는 것 뿐이었다. "...인사를 가야겠지. 너에게." 그런 작은 말을 중얼거리면서 그는 저 너머로, 너머로 모습을 감추었다. Fin. //사건은 무사히 해결되었고 스토리도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사이드 스토리와 Case 12의 예고편이 올라오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75
메이비주
(6075911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5:14
서장님 호에에에에
176
유혜주
(9004346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6:31
서장님...!!
177
울프
(50716E+62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7:29
서장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자기 전에 짧게 에프터를 써볼까나..
178
이지은
(8369267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7:48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179
조원조
(7004143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8:57
우왕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80
Case 11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29:17
>>129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봉하는 거예요. 저건. ...그러니까 영원히 봉하는 것은 아니란 거죠." 앨리스의 말에 서하는 그렇게 대답했다.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봉하는 것. 계속해서 봉하려면 주기적인 교체나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서하는 대답했다. 간단하게, 그녀의 말에는 일리가 있지만, 확실하게는 막을 수 없다는 느낌인 듯 보였다. "...거기다가 인권문제도 있고..." 나른한 서하의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울렸다. 아무래도 이쪽이 좀 더 큰 이유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지는 바람에 답을 한다는 것을 잊었네요. 이렇게나마 답하겠습니다!
181
타미엘-이벤트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1:18
다들 수고하셨어요... 조금만 잡담하다 자야겠네요. 어째 잠이 는 기분이네요.. 지금도 졸리다니..
182
Side story - 그 시각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1:40
"꽤 스케일이 큰 사건을 기획한 것 같던데? 감마?" 지하철 역 내부에서 조용한 전화 통화 소리가 울려왔다. 요원 출신의 R.R.F의 멤버. 용성은 안쪽의 화장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전화 너머에서 들려오는 말은 상당히 나른하기 짝이 없는 여성의 목소리였다. 다름 아닌 민경. 바로 그녀의 전화였다. 그녀의 목소리에 용성은 작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무뚝뚝한 느낌으로 대답했다. "...앞으로도 그렇게 일을 만들 겁니다." "리크리에이터를 발동시키기 위함이겠지? 그건?" "...그렇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면, 결국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하게 되겠죠. 그래서 확실하게 위치를 알아낼 생각입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찾으려는 노력이 참으로 보기 좋아. 하지만, 절대로 무리는 하지 마. 그리고...우리 하윤이에게 피해가 가면 안된다는 것은 알지?" "...노력하겠습니다." 전화통화를 뚝 끊으면서 용성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핸드폰을 꺼냈고 거기서 요원이라면 접속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했다. 그리고 리스트를 쭈욱 둘러보다가 어느 한 리스트에서 멈춰섰다. 이어 그는 피식 웃으면서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당신이라면 이 성류시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 가능하겠지. 조만간에 찾아가도록 하지." 피식 웃는 그의 주머니 속에선 S라는 포스트잇이 붙어있는 보라색 액체가 들어있는 작은 유리병 하나가 흔들리고 있었다. 그 안의 보라색 액체는 참으로 불길하게 빛나며, 그 존재감을..정말로 강하게, 강하게 보이고 있었다.
183
이지은
(8369267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2:18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상판!
184
앨리스주
(8028519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2:20
모두 수고하셨어요
185
메이비주
(6075911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3:24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지은주 잘 자요
186
이름 없음◆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3:27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수고하셨습니다!
187
타미엘-이벤트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6:33
잘자요 지은주.
188
유혜주
(9004346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37:52
모두 수고하셨어요! 지은주 좋은 꿈 꾸세요!
189
Case 12 예고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40:48
VIDEO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인 물. 무슨 일을 하더라도 꼭 필요한 요소인 물. 그 물이 성류시에 공급되지 않는 사건이 발생! 성류시의 사람들은 갈증으로 지쳐가고, 더욱 더 많은 물의 수요가 발생하지만 공급이 되지 않는데..! 남아있는 것은 꽁꽁 얼어붙고 정화되지 않은 더러운 물 뿐인 상황 속에서 점점 더 위기 상황은 커져만 가고.. 성류시는 거대한 위기에 몰린다..! 출동하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공급이 끊긴 물을 되찾아서 성류시를 구해내라! Case 12. 얼어버린 생명의 근원 //2월 10일에 시작합니다!
190
아실리아주
(2587504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45:11
(기대) 자기 전에 잠시 갱신해요. 좋은 밤이에요 :> 그런데.. 어.. (._. ) 서장님... 왜 불안하죠.
191
◆RgHvV4ffCs
(68739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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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모두 수고..) 00:47:22
힘이...힘이 빠진다아아...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어..그리고 서장님은 그냥 하얀 국화꽃을 들고 지하철 타고 어디론가 갔을 뿐입니다. 네.
192
아실리아주
(2587504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49:45
국화꽃.. 을 들고 갈 만한 곳은 하나뿐인데. 어.. 좀 혼란스러워지고 있어요. 뭐지. ((((불 안)))) 레주 스토리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안마 통통통)
193
타미엘주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50:29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물이라... 음...물....타미엘쟝은 생각보다 심각하게 걱정하진 않겠네요..(생활능력 특화캐라서 그럼)
194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50:35
>>192 엗...? 어디를 떠올리는 거죠?! 아실리아주는?! 아..여담이지만..스키장 잘 다녀오셨나요?
195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51:08
>>193 그렇습니다. 다음 사건은 물이 사라집니다. 물을 마실 수가 없어요!
196
아실리아주
(2587504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54:44
>>194 납골당.. 천체 연구소.. 무덤.. 너무 두서없네요.() 네, 오늘은 스키는 안 타고 그냥 놀았지만 내일은 탈 거에요. 지금은 숙소랍니다 :> 2층 가면 강제로 수면해야해서 1층에 콕 박혀있어요. (글러먹음) 타미엘주 어서 와요 :>
197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55:19
>>196 아..아직 스키장이로군요..! 내일은 부디 즐겁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음..그리고 그 셋 중에 하나일지도 모르지요! 그런데..천체 연구소는 어째서?!
198
아실리아주
(2587504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0:59:18
>>197 ...느낌 상...???? (야) 그냥, 음.. 별을 관측하고 연구하는 곳이라서..? (아무말) 네, 내일은 제대로 즐길게요. 이제 2층 올라왔어요. 자러 가야 해요.. 8ㅁ8 내일 뵐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
199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1:02:18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200
타미엘주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1:03:43
물이 없어지다니... 씻을 물은 있는 건가요..?(갑자기 궁금해짐)(없을 것 같다) 아실리아주는 잘자요..
201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1:04:25
>>200 ......(시선회피)
202
타미엘주
(621068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1:07:03
(시선회피라는 것에 씻을 물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으음.. 그럼 타미엘주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203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1:09:29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204
◆RgHvV4ffCs
(6873952E+5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1:43:38
음..음..다들 정말로 주무시러 간 모양이군요...!
205
울프
(1861337E+6 )
Mask
2018-02-05 (모두 수고..) 09:23:03
갱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