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8:59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10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1:24:29
"보통 이렇게 흔적이 없는 걸 봐선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은데...얼굴을 바꾸는 능력? 세뇌?" 그리고 상자를 거칠게 뜯는 울프의 뒤에서서 물건의 내용물을 보았다. "저기 울프씨? 웬만하면 이런건 가져가서 안전하게 뜯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이 안에 폭탄이나 다른 무시무시한 것이 있으면 곤란하니까
411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25:24
일단 카메라를 꺼내어 주변의 사진들을 하나하나 찍었다. 현장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것들을 보고 현장과 비교하면 되니까. 먼저 너를 바라본 나는 손을 뻗어 네게 내밀었다. " 혹시 모르니까. 일단 한 번 손을 잡아줄래? " 일단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감각부터 연결할 생각이었다. 아마 그의 능력이 분신이니까. 분신에게 링크를 걸어도 될 듯 싶었다.
412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28:01
다들 택배를 의심하는군요. 음..음...(끄덕)
413
조원조
(48968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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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29:00
"윤하 양은 강하네요..." 정말로 강하다. "만약 경찰이 되기 전의 저라면, 제대로 대답을 못했을 거에요." 내가 사람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경찰로서 일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 아이 처럼 똑바르게 이야기 하지 못했을거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전에 슬픔에 빠져 제대로 이야기를 못했을거다. 하지만 윤하 양은 해냈다. 그것만으로도 이 아이의 마음이 강하다는 건 나는 알 수 있었다. "윤하 양...고마워요. 그리고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익스퍼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저희 경찰 아저씨, 아줌마들은 윤하 양과 수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있으니까요. 이런 사건 쯤은 금방 해결할 수 있어요." 나는 가슴에 손을 대며 말했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한다면 그건 전부 윤하 양 덕분이에요. 아가씨의 말 덕분에 저희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됐어요." 하윤 선배의 품에 있는 윤하 양의 눈을 똑바로 보고난 후 나는 두 손을 포갰다. "약속하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윤하 양의 어머니를 눈을 뜨게 하겠다는 걸." 그러니. "그러니 저희를 위해 기도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414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1:29:28
A씨 집의 화분은 무사해요? B씨 집의 화분이 죽었다길래..
415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29:49
>>414 네. A씨 집의 화분은 무사합니다.
416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29:59
“ 저기, 이 택배 어디에서 온 건지 알 수 있을까요? 발송지나,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여기 입구같은 곳에 따로 CCTV는 없나요? “ 뭐, 당연히 택배로 위장하고 들어왔겠지만. 유혜가 근처에 서있던 경찰 하나의 어깨를 톡톡 건든 뒤 질문을 던졌다. “ 아, 네. 좋아요. “ 그녀의 손을 가볍게 잡아낸 유혜는 이내 주위를 좀 훑어보는 가 싶더니 주머니에서 검은 가죽장갑을 끼고 가장 가까운 방으로 상자를 옮겨 방에 들어갔다. 그 뒤 곧바로 분신을 하나 만들고는 분신을 이용해 택배 상자를 개봉한다. 택배 기사로 위장하고 익스퍼를 썼다면 이 안에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거나, 혹시나 사람이 쓰러지지 않을 걸 대비해 조치를 취해놨겠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란 결과가 예상된다. 그럼에도, 혹시 모를 걱정에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며 개봉되는 택배 박스를 주시한다.
417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30:57
위에 오타... 익스퍼 X 익스파
418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30:57
시은은 유혜의 분신과 감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419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33:49
아 맞아. 이번 것은 40분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42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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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40:21
시간이 되었군요. 그럼 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421
권 즌
(1947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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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41:19
"... 어? 아아, 알겠습니다." 예리하시네요 타미엘씨는,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나는 널린 빨래더미를 살펴보다, 택배 근처로 다가갔다. 택배원이라면 의심을 하지 않고 문을 열어줄 테니까. 보아하니 다양한 곳에서 범죄를 저지른 모양이고. "식물 같은 경우는... 관리 소홀이라 생각했지만요." 공기를 흡수할 수 없게 만드는 능력자, 라던가. 지금 병원에 누워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어 표정이 굳어버린다. 택배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무리 그래도 조심은 해야하니.
422
월하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41:29
악 40분까지... 날려버렷으니 어쩔 수 없다((
423
권주즌
(1947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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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41:53
이름 오타까지 내면서 올렸는데...!
424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42:06
그리고 권주주의 레스를 확인했습니다. 그렇기에 권주주의 레스까지는 받겠습니다. 쓰다가 발견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최대한 모두의 레스를 적용한다!
425
천유혜
(5089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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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42:06
와아 유혜 여기서 쓰러져도 재미있겠....(아님
426
천유혜
(5089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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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42:36
레주 오프더레코드는 이번주 주말까지 포함하는 이벤트인가요!
427
권주주
(1947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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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46:54
으아아 다행...이다...(털썩
428
Case 11
(4174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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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1:54:02
-A 씨의 집 (울프, 앨리스) 우선 울프는 택배상자를 뜯어보았고 앨리스와 함께 상자 안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하지만 상자 안의 상품은 그저 평범한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컵일 뿐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하기 그지 없는 택배 내용물이었던 모양이다. 그 이외에는 딱히 보이는 무언가는 없었다. 이어 그 모습을 바라보던 호민 경위가 다가왔고 둘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러고 보니, 사건 현장에는 택배 박스가 놓여져 있던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 아무래도 택배는 편리하니까 많이 이용하겠지. 일단 다른 곳에서도 택배 상자는 조사했지만 거기서 검출된 것은 없네. 그저 평범한 물건 뿐이었지."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도 택배 상자가 있긴 있었던 모양이지만 특별히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닌 모양이었다. -B 씨의 집 (권주, 타미엘) 타미엘의 부탁에 권 주는 택배 상자의 표를 확인했다. 해당 택배 상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었다. [성류 택배사. 상품 - 스타링마스터 1~5권) 그 이외에는 그저 개인정보와 관련 된 것이기에 특별히 보이는 것은 없었다. 이어 타미엘은 식물을 바라보았지만, 옆에 있는 물뿌리개 안에는 물이 반 정도만 채워져있었다. 확실한 것은 물을 뿌리는 곳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화분의 흙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다만 그 안의 물은 묘하게 뿌연 느낌으로 뒤바뀌어있었다. 투명한 물과는 다른 묘한 뿌연 느낌의 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C 씨의 집 (시은, 유혜) 이쪽 팀 역시 택배 상자를 확인하고 있었다. 일단 유혜의 부탁을 받은 경찰은 그 택배 상자를 바라보면서 수첩을 꺼낸 후에 대답했다. "그거 말인가요? 일단 인터넷 쇼핑물에서 보낸 상품인 것 같습니다. 내용물은 평범한 화장품이라는데... 일단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담당한 회사는 성류 택배사고요. CCTV도 확인했지만 딱히 수상한 이가 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강제로 문을 연 장면은 없었고, 피해자인 여성이 문을 열었으니까요." 이어 택배 상자가 개봉되자 보이는 것은 정말로 평범한 느낌의 화장품이었다.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평범한 택배 상자인 모양이었다. 당연하지만 분신이 얻는 피해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이와 만나는 이 (원조, 월하, 센하) "응. 고마워요. 경찰 아저씨." 원조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윤하는 원조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어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눈을 감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윤은 싱긋 웃으면서 원조에게 이야기했다. "정말로 아이를 잘 돌보네요. 원조 씨. 후훗. 보통이 아닌데요?" "...아무튼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일단 과거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과 봐요. 하지만, 그것은 폭발 사건. 적어도 그 당시의 사건은, 의식불명으로 쓰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그때의 일은 분명히 폭발사고였으니까."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이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테이블을 오른손 검지로 톡톡 두들겼다. 그리고 모니터를 띄워서 다른 이들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일단 다들 택배 상자를 확인한 모양인데... 택배 상자에는 특별히 보이는 것은 없어보이고...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건지 원..." 답답하다는 듯이, 서하는 작게 혀를 차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일단 사무실에 있는 팀은 서하가 띄운 현장을 통해서 대략적이나마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단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택배 상자의 상태, 그리고 B 씨의 방에서 말라 비틀어진 화분의 모습이 있습니다. 아무튼 판정은 내려졌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이제 어쩌실건가요?
429
월하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54:13
느낌...이 무슨 연기 같은 거 아닐까 싶은데 말야. 음음.
43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54:22
아니요. 오프 더 레코드는 이미 끝났습니다. 스토리 시작 전까지니까요!
431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54:38
어흐흑...
432
앨리스주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1:55:48
범인은 택배기사인척 위장하고 무언가 세뇌를 하든 마비를 시키든 한것 같아요!
433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1:57:38
한 턴 쉴겡ᆢ
434
권주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0:23
암시? 숨을 쉬지 말라는 암시를 건걸까. 평범한 라노벨(?)이였군요.(끄덕) 택배기사의 이름을 조회해볼 수 있을까요?
435
메이비주
(862408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0:55
아 이제야 보인다..
436
울프
(0390677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1:27
"...내용물이 특별하지 않다면, 그것을 가져다 준 인물이 특별하다는 의미가 되겠죠." 폭탄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가정 없는 목소리로 앨리스의 말에 대꾸하고 폰을 들어 오퍼레이터 측에 연락을 취한다. "울프입니다...김호민 경위의 얘기론 최근 현장에 택배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던데. 다른 두 곳에도 있었는지, 그 택배 회사가 어딘지, 그걸 배달한 일자와 배달원이 누구였는지 추적 좀 부탁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힐긋 내가 찢은 택배 상자를 보았다. "...이쪽 건 확인 불가능이 되서. 이외의 특이점은 없었던 걸로 보고합니다." 연락을 종료한 뒤 김호민 경위를 보았다. "제가 지금 말한 것들을 별도로 알아본 적은 없습니까? 관련 자료라던가."
437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2:19
알겠습니다! 시은주! 어..그리고 메이비주는 괜찮으세요?!
438
권주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2:54
물이 뿌연 이유... 석회질?
439
메이비주
(862408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3:02
조금 , 뵤이긴 하네요!
44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3:28
>>434 조회를 한다면 가능하지요. 그것도 경찰의 일이니 말이에요! 아무튼 10시 2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441
센하주
(942115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5:37
아블루스크린 제발 아..... 이번턴스킵요...아아...
442
타미엘-이벤트
(622810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07
별 건 없다니 다행이네요. 라고 생각하고는 다시 식물을 고나찰합니다. 촉촉한 흙이나 그런 것을 보면 물을 안 준 것으로 식물이 말라죽은 것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물을 안 줘서 식물이 말라죽을 정도인데 뒤늦게 물을 줘서 살리기보다는 뽑아내고 다른 걸 심거나, 말라죽어가는 걸 발견했을 때 물을 주거나이지 않을까요. "물이 뿌옇게 변했다는 건.." 인상을 막 찌푸리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물은 뿌옇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이 물을 다른 식물에 뿌렸을 시 말라죽느냐. 라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뿌연 느낌..아. 혹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진..?" 무언가 가루같은 것이 퍼져서 호흡으로 들어가 호흡계에 손상을 주고, 물을 뿌옇게 만들었다던가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443
조원조
(48968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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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07:08
스레주 c에 있는 택배는 뜯겨져 있지 않다고 해도 조그만 구멍이나 공기가 들어갈 틈이 있나요?
444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20
창밖을 보며 놀이터를 바라본다. '어릴때 저기서 많이 놀았지...' 대충 할 수 있는 일은 다 끝난 것 같고...놀이터에서 놀면 주책이라는 소리 들을까?
445
아실리아주
(261712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26
(관전 중)
446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7:31
>>441 으아 블루 스크린;;;;
447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8:19
>>443 시은이나 유혜가 열기 전에
448
천유혜
(5089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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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08:40
“ 그렇다면 성류택배에서 이 집에 배정 된 택배 배달원을 알아봐주실 수 있나요? “ 택배 기사가 익스퍼인가. 유혜가 고맙다는 듯 목례를 건네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 제복에 있는 통신기를 톡톡 건들여낸다. “ 택배 기사가 익스퍼가 아닐까 싶은데, 서하씨 혹시 데이터 베이스에서 택배 기사를 직업으로 가진 익스퍼를 찾을 수도 있나요? “ 으음, 못한다면 어쩌지. 우선은 성류 택배라는 이름을 곱씹으며 유혜가 택배 박스를 빤히 바라본다. 환자의 실신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니 어떠한 종류의 익스파를 다루는 지도 불명, 정말 복잡하다. 복잡해. 혹시나 피해자의 신체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증상이 있다면 좋을텐데.
449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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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08:51
세...센하주....?!(동공지진) 세상에..블루스크린이라니..! 8ㅁ8 >>443 아니요. 없습니다. 3개 다 완전히 밀봉된 택배박스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450
천유혜
(5089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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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09:11
>>441 헉 센하주 블루스크린...(토닥토닥
451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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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09:28
메이비주는...무리하지 말아주세요.... 8ㅁ8 ....아직 정상이 아니신 것 같고 말이에요... ㅠ
452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09:28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453
타미엘-이벤트
(62281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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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12:44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메이비주랑 센하주는.. 다들 무사하길 바래요. 타미엘주의 창의력으론 물이 뿌옇다라는 건 뭔갈 섞어서, 가루? 분진? 미세먼지? 호흡계마비? 분진? 분진폭발?이 한계입니다..(아무 생각없습니다)
454
메이비주
(862408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6:28
와타시 젠젠 멀쪙하댜스! 으.. 내일 참가할수밖에..
455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2:17:05
으음... 익스파니까... 미세한 입자를 다루거나 만들어서 중독 시키거나 마비를 시킨다...? 백화점 생존자분 증언에서 막 뜯는 듯한 고통? 이 있다고 한 걸 보면...(무식
456
권 주
(1947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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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17:20
택배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알 수있는건 상자를 굳이 열어 볼 필요는 없다는 것과 택배기사에게 무언가 있다는 것인가. 택배 상자의 태그를 쳐다보다, 이어셋으로 다른 팀에게 전했다. "혹시 상자 위 태그에 어느 택배사의 어떤 기사가 전해줬는지 보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택배기사를 조회해주세요."
457
천유혜
(5089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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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17:23
메이비주...(부둥부둥) 무리하지 마세요!!
458
조원조
(48968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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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17:45
음...스레주 스마트폰에 익스레이버 팀 끼리 대화할 수 있는 채팅방이 있나요? 서장님도 볼 수 있게?
459
아실리아주
(26171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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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17:57
다들 좋은 밤이에요 :>
46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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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파란날) 22:17:58
일단 괜찮아졌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메이비주..!! 8ㅁ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