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306974>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3장 :: 1001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2018-01-30 19:09:24 - 2018-02-02 15:51:58

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9:24


※ 시트는 언제나 자유롭게 받고 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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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42:35

>>201 뭔가 좋은 것 같은데...막 그렇게 좋진 않은데...또 나쁘진 않은 것 같고....어쨌든 이 설정은 제가 잘 필기해가도록 하죠★

207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44:14

>>200 >>206
?! 어째서 필기를...?!?!

208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0:45:35

>>205 가볍게....감기는 아니죠? 지금은 무리.....무리무리... 내일 낮에해여....

209 아리위트주 (6073809E+5)

2018-01-31 (水) 00:47:08

>>191 행복한 시이가 만든 쿠키를 보고 아리나가 행복해합니다!

21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47:36

>>208 알구있어!! 네네주 아픈모양이구~ 내가 선레 써서 대충 분위기 리드해줄게~!

211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47:45

>>207 그건 말이죠...후후후후....저것이 시이의 설정이기 때문이죠!! 시이 멘탈 케어 프로젝트(?)를 위해서..!

212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47:50

물론 그런 분위기 아님!!!!!

213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48:53

>>209
그럼 시이는 아리나가 쿠키를 받고 행복해하는 걸 보고 행복해져서 쿠키를 더 굽습니다!

214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49:55

초콜릿 칩 쿠키도 되나요!(반짝반짝)

215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51:16

>>211 >>214
그런가요...! 멘탈케어 프로젝트!
그리고 초코칩쿠키 당연히 됩니다! 완전 오케이!

216 캐롤 - 리나 (8775306E+5)

2018-01-31 (水) 00:53:25

"니히히~ 알고있다구요 선배에~"

그 말, 정말일까? 평소에도 긴장감없는 태도를 보이는 그녀에게서 신뢰성이라는것은 '사신'이라는 칭호말고는 도통 찾아볼수가 없는 노릇이다.

"으에에~... 거짓마알... 거짓말하면 헬리오스님이 싫어한다구요오~..."

어느새 남은 환상종의 수는 한 둘 남짓. 그들도 이젠 더이상 승산은 없는걸 파악했는지 등을 돌리고 도망칠 준비를 한다. 하지만 그 이단심문관 둘에게 등을 보인다는 것... 도망이라는 것. 그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걸로 저는 1000명~!"

캐롤리나가 엑셀을 이용해 날아들듯 그들을 추격하여 넓게 베어낸뒤에 하는, 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다

217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53:30

시이의 수제 초코칩쿠키를 받은 아나이스의 호감도가 100 올랐다!

218 아리위트주 (8779473E+6)

2018-01-31 (水) 00:54:47

>>213 좋아... 이렇게 시이표 쿠키 무한대 돌파를 기념하며!

219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55:07

그렇게 아리나가 100명 캐롤리나가 1000명씩 환상종을 없앤 덕분에 인류는 대륙통일에 성공했다..

-THE END(물론 농담입니다)

220 시몬주 (0007191E+5)

2018-01-31 (水) 00:56:08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221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56:40

안녕하새오 시몬쥬-스!

222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57:13

이겼다!! 앵전 끝!!!

223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57:17

>>219 그리고 다음부터는 '제 2장 - 월드 워 Ⅱ' 가 시작됩니다. 줄거리는 공통의 적이 사라진 세계에서 인간들끼리 행하는 거대한 전쟁!

224 시몬주 (0007191E+5)

2018-01-31 (水) 00:57:26

>>221 큭, 조용히 섞여들려고 했던 제 계획이...!

225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00:57:40

E댕댕주 갱신합니다.

226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0:57:49

아확인... 죄송합니다. 부캡!!!!! 선레 부탁드립니다......!!!! 앵화전 전에 비비안 마소 섭취 미친듯이 시켜놔야지......안그러면 탈진하던가 과다출혈...

227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57:52

시몬주 어서와요!!!

>>22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2장도 있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시몬주 (0007191E+5)

2018-01-31 (水) 00:58:00

아닠ㅋㄱㅋㄱㄱㅋㄱㅋ 이분들ㅋㄱㄱㅋㅋ

229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58:33

>>220 어서오세요ㅡ!

230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58:48

에일린주 어서와요!!

231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00:58:53

댕댕이한테 깨물리실 분 구해요.

232 시이쥬스 (653659E+62)

2018-01-31 (水) 00:58:55

다들 약을 잔뜩 빨았어...!?

233 시몬주 (0007191E+5)

2018-01-31 (水) 00:59:01

다들 안녕하세오!

234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59:25

>>222 우리는 승리했다...!!

235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59:35

>>225 어서오세요ㅡ!

236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1:00:06

>>226 아니아니~! 내일 돌릴때 띄워준다는 뜻이었어~! 나두 오늘은 좀 격하게 글 썼더니 죽을것같애,,,, 어째 전투할때만 글력이 느는 느낌...

237 시이주 the 잉여킹 (653659E+62)

2018-01-31 (水) 01:00:06

에일린주도 안녕하새오!

238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1:00:15

에일린주 답레를 이어드려야하는데 뭔가 일상을 돌린지 심각하게 오래 지난 느낌인데...그냥 이어 올까요...말까요...?

239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1:00:27

에일린이 어서와~~!!! 안녕!!!

240 아 - 리나 (6073809E+5)

2018-01-31 (水) 01:01:32

아리나는 캐롤리나를 슬쩍 흘겨보고 도망가는 환상종을 향해 시선을 고정했다. 달려드는 사냥감만큼이나 도망가는 사냥감을 잡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다. 아리나는 빠르게 자신의 권총을 재장전하고 캐롤리나의 공격을 운 좋게도 피한 것 같아 보이는 나머지들의 등을 향해 가차없이 총을 쏘았다. 각각 두발씩! 모두 공평하게!

“그러는 너는! 너도 거짓말 했잖아? 1000명~ 말도 안되는 거짓부렁이!”

아리나는 언제 저 뒤에 있었냐는 듯 캐롤리나 옆에 있었다. 모든 환상종은 죽었다. 아리나는 칠칠치 못한 후배의 얼굴에 피가 잔뜩 묻어있는 것을 보고 혀를 약하게 차며 자신의 자킷 소매를 내밀었다.

“이걸로 닦아! 그렇게 피 잔뜩 묻히고 다니면 교황님이 어흥한다?”

교황을 멀리서만 봐온 아리나가 교황의 성격까지 알 리가 만무했다.

241 아 - 리나 (6073809E+5)

2018-01-31 (水) 01:01:41

에일린주 어서와요!

242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1:01:53

갑자기 생각난건데 양광신성회 인사(?)를 태양 만세로 바꾸자고 제안을 한다면 통과가 될지 궁금해졌습니다...태양 만세에에에!!!

243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1:01:57

>>236 오카이~ 에요!!!!!!(흐늘

다들 어서와요!!!

244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01:02:37

>>238 사실 저도 거의 다 까먹었으니... 그냥 끝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245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1:03:07

>>243 ㅋㅋㅋㅋ 오카이~~~~ (흐늘흐늘) 오늘은 잡담이나 같이 하자~~!

246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1:03:38

>>240 이...이건...어흥을 해야 하는 분위기인가..!(??)

247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1:05:14

꼬꼬마 에일린 귀를 만져봤어야 하는데...전 아직도 에일린 귀를 만져보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럼..언젠가는..하늘이 이 마음을 알고 소망을 들어 주지 않을까요..?

248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1:05:51

네.. 잡담이나!!!!!!해요!!!

249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1:06:06

>>244 흐윽 제가 바빠지지만 않았더라면 계속 이을 수 있었을 텐데....! 에일린주 착하셔..!(감동) 그럼 그렇게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250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1:07:10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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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ィ\ .ァト、   |. O .|   _,,.ト、. /ゝ、/
      `::::::::`:ミ>、_.ニ=-----=ニ_,<ミ`´::ゝ, '
.        \:::::ミミミ、 `````````/ミミ::::::/
.          \::.ミミミミh、.._____...ィi{ミ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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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 _γ,¨、ヽ_ ',¨
.             |  .人 _ゝノ  i:|
.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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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ΞΞ{弓}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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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__〉;;;;\_/
                  ',   |!  ,'
              ',  |! ,'
               λ´{`リ
                    ¨¨



알리시아주가 '태양 찬미' 재스쳐를 취합니다.

251 시이 - 아나이스는 나이스해요 (653659E+62)

2018-01-31 (水) 01:07:15

"머리 더 쓰다듬어주세요... 저 그런 거 좋아하거든요. 쓰다듬받는거. 그냥, 뭐랄까... 그냥 그런 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일 하는 거 힘들댔죠? 음... 어떻게 해 드리면 좋을까요..."

시이는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는 그 손길을 가만히 느끼며 눈을 가만히 접은 채로 웃는다. 조금 나른해 보이기도 한 얼굴이다. 그렇게 웃다가 이내 아프거나 슬프면 부르라는 말에 좀 당황하다가 어버버버거리면서도 일단은 말한다.

"......그래도. 그래도 아나이스는 교황인데. ...그렇게 멋대로 막 불러내고 그러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또. ...역시 아니에요."

아. 역시 거짓말 들켰나...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응. 당연한거야. 난 거짓말을 못 하니까. 양심이 쿡쿡 찔려오는 기분이 든다...

"아무튼, 음... 역시 미안해요. ......나 사실은 아무 일 없었다는 거... 거짓말이거든요. ......그렇지만 걱정할까봐. ...정말로 불러도 괜찮은거에요? 정말로...? 사실 그 전에 좀 아팠던 때가 있었는데, 혼자서 너무 외로웠거든요..."

그러곤 이내 좀 더 아나이스에게 안겨든다. 아나이스의 어깨쯤에 얼굴을 묻고 멋대로 부빗부빗거리며 꾹꾹 더 끌어안는다. 놔주기 싫다는 듯이.

252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01:07:47

>>247 귀를 만지면 "끄아앙!! 싫어!! 잡지마!! 망할 인간!!!" 이라고 반응합니다.

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아나이스주.

253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1:08:41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아.. 에일린 털 빗겨주고 싶다......(의식의 흐름

254 시이주 the 잉여참치 (653659E+62)

2018-01-31 (水) 01:08:47

시이가 구운 초코칩쿠키 먹고싶네요...

255 시이주 the 잉여참치 (653659E+62)

2018-01-31 (水) 01:09:21

그리고 아나이스주 에일린주 일상 수고하셨고요 에일린 꼬리 만져보고싶어요!

256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1:09:53

>>251 허억 시이가 너무 귀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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