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306974>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3장 :: 1001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2018-01-30 19:09:24 - 2018-02-02 15:51:58

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9:24


※ 시트는 언제나 자유롭게 받고 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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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00:05

나이스 안녕~ 어서와!!!

15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00:01:15

행여나 물거울을 뚫고 들어간건 굴절되서 정방향이아니라 옆으로 꺾여서 뚫려버리고 대부분은 반사되서 정반사나 난반사된거지

157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02:07

어서오세요ㅡ!

158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02:46

>>156 헉 린네 완전 똑똑해...?

제가 왔습니다! 만세!! 다들 안녕하세요!!

15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00:03:03

요컨데 내 싸움방식은 상대가 약하게나오면 약하게 나가는거고 상대가 강하게 나가면 이쪽도 강하게나가는 결국 쓰는 상대방맞춰서 나도 강하게 쓰는것..

16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00:03:33

아나이스주 어서와

161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03:38

모르겟숴요.....

162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04:06

>>159 안티 스파이럴?!

163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0:04:29

아나이스주 어서오세요....

그보다...린네랑 레이첼 금기범.....하기 일보직전이야!?!? 비비안 잔소리 장착........(결의)

아니ㅋㅋㄲㅋㅋㅋㅋㅋㄱ레이첼 마소 딸릴텐데 대체!!!!

164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04:37

짜요짜요 마시쪙!

165 아리나마에와 - 캐롤리나! (6073809E+5)

2018-01-31 (水) 00:06:00

“어-라? 총알을 막은거야?”

분명 환상종의 안면을 지나 그들을 죽음으로 인도했을 총알들이 캐롤리나의 낫에 막혀 바닥에 떨어졌다.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둘은 예전부터 합을 맞춰왔고 캐롤리나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아리나에게 처음이었다. 아리나는 캐롤리나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어쩌면 후배님을 가장한 환상종이라던가...

“후배니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캐롤리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면서도 저에게 달려오는 적들을 보지도 않고 총으로 싸버린다. 환상종들의 피가 튀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아리나는 제 얼굴에 묻어 흘러내리는 피를 무성의하게 로브로 쓰윽 닦았다.

166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07:32

하하 바빠 죽겠는데 이번주 주말에 시험이라니! 과거의 나 대체 뭔 생각으로..

우선 정주행을 한번 해야 하는데..음...!

167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07:54

짜요짜요 얼려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진지)

168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09:07

얏후 여러분 제가 왔슴니다 온 김에 이야기를 하죠
캐릭터들의 감정은 어떤 식인지! 묻고 싶습니다!
1. 사랑
2. 혐오/증오
3. 기쁨
4. 슬픔
5. 분노
이 5가지가 캐릭터들은 어떤 식으로 표현되는지에 대해서!

169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09:37

>>167
맞아요 정말 밋있습니다 지금도 얼린 거 먹고 있어요!(진지)

170 아리위트주 (6073809E+5)

2018-01-31 (水) 00:17:50

>>168
<아리나의 경우>
1. 사랑
자기야!!!! 사랑해1!!!! (좋아서 주체 못함)

2. 혐오/ 증오
혐오나 증오를 잘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일단 좋은 점만 찾거나 나쁜 점을 알아서 잊기 때문이죠. (긍정왕 아리ㄴ.. 아니다.)

3. 기쁨
세상 행복한 얼굴로 빨빨빨 돌아다닙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리듬이라도 타는듯 들썩들썩거려요.

4. 슬픔
엉엉어어ㅓ...ㅠㅠㅠㅠ 근데 내가 왜 슬퍼하는 거지...? 기억 안나... 난 행복해!! 해피! 이런 느낌입니다. 슬플일도 거의 없어요. (다시한번 긍정왕 아리ㄴ.. 아니다.)

5. 분노
긴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얍! 총맞아랏!

<위트니의 경우>
1. 사랑
수줍수줍... 이러면서 땅파요.

2. 혐오/증오
대놓고 표현은 못하고 시선 피하면서 독설 날릴 겁니다. 상황이 된다면 때리겠죠...?

3. 기쁨
일단 기쁜 마음으로 빵부터 굽습니다.

4. 슬픔
자요. 방안에 침대에 틀어박혀서 울다가 잠듭니다.

5. 분노
위트니 : 저... 정말 죄송한데 한대만 맞아줄래요? (달궈진 후라이팬을 들고)

171 레이첼 - 린네 (8775306E+5)

2018-01-31 (水) 00:18:13

그러나 광선이 반사되는 일은 없었다. 린네의 역량이 부족하거나 틀린것이 아니었다. 단지, 광원이 사라졌다. 그 '수경'을 만드는데에 열중한탓에 파도가 멎어 잠잠해진 주변.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숨을 몰아쉬며 버티고 서있는 레이첼이 있을 뿐이었다. 더이상 광선을 뿜을 이유가 사라진 것이었다.

"새 장난감이 즐거운가."

레이첼이 진득히 말했다. 눈 앞에 서있는 린네의 꼴 또한 별반 다를것이 없었다. 고작 오기로 그렇게까지 덤벼서 얻는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환상종은 영생을 살아간다고 한다. 여기있는 망령 또한 그렇지만, 때로 그것이 거짓으로 느껴질만한 일이 종종 있었다. 바로 지금이 그렇다

"돌아가라."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말했다. 결국 숲 지킴이가 할 일이란 그런것이다.

"네 녀석을 죽일 순 없으니."

172 아리위트주 (6073809E+5)

2018-01-31 (水) 00:18:25

자 열심히 써왔으니 어서 시이의 경우도 보여주십시오!! (파워 당당)

173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18:45

숲을 지켜냇다......(물리적으로)

174 아리위트주 (6073809E+5)

2018-01-31 (水) 00:19:04

>>173 와아!!! 짝짝짝!!!

17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00:21:27

나 잘거라 마무리레스는 아침에 쓰도록하지

176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22:16

안녕히 주무세요ㅡ! 캡틴!

17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00:22:26

익주 음악으로 선정한것

178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23:01

컴백! 시이주 답레 이어드릴까요!!

179 아리위트주 (6073809E+5)

2018-01-31 (水) 00:23:35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18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00:24:11


축약형 안먹히네 이거야

181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24:20

캡틴 잘자요! 안녕히 주무시길!

182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0:24:34

캡 잘자요!!!

183 알폰스주 (4973386E+5)

2018-01-31 (水) 00:26:18

리릴- 상- 구합니다!

184 캐롤 - 리나 (8775306E+5)

2018-01-31 (水) 00:26:20

마치 춤추듯 휘둘러지는 낫과 경각심을 일 깨우는양 굉음을 내뿜는 권총에 무참히 쓰러지는 환상종들. 마치 그들의 결의나 생이 덧없다고 일방적으로 고하는듯한 일처리였다. 불타는 오두막을 배경으로 하는 피 튀기는 정화작업이 묘한 그림을 연출하고 있을때, 선배 아리나의 물음에 낫을 두 팔로 번쩍 들고 캐롤리나가 외치는 것이다.

"'탕'수육~!"

대답이 끝나자마자 기회인듯 덤벼오는 또 다른 환상종이 헬리오스의 곁으로 떠났다. 아리나와는 달리 피를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열중인 캐롤리나다.

185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26:53

흐악 드디어 끝낫다,,,, 잘 자 캡틴~~~!!

186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27:02

오오 노래 멋있성...그리고 알폰스주 어서와요!

187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27:23

캡틴 안녕히주무세요!

188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28:29

>>168
1. ㅡㅡ^
2. ㅡㅡ
3. ㅡㅡ
4. ㅜㅜ
5. ㅡㅡ

189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29:21

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네네안이 멀쩡하면 레이첼이 다치고 레이첼이 멀쩡하면 네네안이 다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190 아리위트주 (6073809E+5)

2018-01-31 (水) 00:29:35

알폰스주 어서와요!

그건 그렇고 탕수육이 뭐에요!! 탕수육!!

191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29:43

시이가 타인에게 가진 감정을 표현/설명하자면

1. 사랑
모든 사람에게는 아가페를 누군가 한 명에게만은 필리아를 보입니다.
사실 이건 그 전에도 풀었지만요.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게 일반적인 아가페라면 스스로를 결함품이라 생각하는 시이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아가페는 동경과 부러움 섞인 아가페.
시이가 아나이스에게 보이는 필리아적인 감정은 평범한 연심으로 만들어진 감정에 가깝죠.
말하자면 이래요.
타인에게- 그냥 평상시 타인에게 하는 모든 행동들
아나이스에게-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된다.
2. 혐오/증오
혐오와 증오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너무나도 공감을 잘 하기에 아무도 미워할 수 없어요. 설령 자신도 자신의 어머니도 전부 죽이려던 리센에게조차도 공감하기에.
그러니까 패스.
3. 기쁨
시이가 느끼는 기쁨은 본인의 일로 기쁜 것 보다는 타인의 일로 기쁜 게 더 많아요. 지나칠 정도로 공감하는 시이의 성격 탓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기쁘면 쿠키를 잔뜩 굽고, 조금 더 수다스러워져요.
4. 슬픔
시이의 슬픔은 역시나 타인의 일로 슬픈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일로 슬퍼할 때도 있지만요.
슬프면 온 사고가 마비되고 부정적으로 변해요.
5. 분노
시이의 분노는 본인 스스로보다는 타인을 건드렸을때 주로 나옵니다. 하지만 본인을 건드렸을 때도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본인의 트라우마를 자극했을 때.
시이는 쉽게 분노하지 않지만, 분노하면 일단 이성이 날아가는 편입니다. 화를 좀 심하게 냅니다. 울면서.

192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30:10

>>190 캐롤 : 탕탕탕! 탕수육이라구요~ 선배에~

193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30:56

알폰스주 어서와영!

그리고 아나이스주는 답레를 주시죠!

194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00:30:56

>>183 어서오세요ㅡ!

195 아나이스 - 도레미파솔라시이 (1461863E+5)

2018-01-31 (水) 00:33:33

"맞아. 내 나름의 변장.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고른 보람이 있었네."

손을 올려 모자 챙 끝을 만지작거렸다. 몰래 몰래 사 모으고 있기도 했으니 이럴 때 안 쓰면 낭비지. 시이의 웃음에 손을 내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준다.

"...그래?"

당연하겠지만 시이가 하는 말들이 거짓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일단 시이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싹다 보고를 받고 있었고. 아나이스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듯이 눈을 좁히다가 알겠다는 듯이 시선을 거둔다.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이렇게 말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온전히 납득한 것은 아니였다.

"일 하는게 힘들긴 한데..확실히 누군가가 같이 있어주면 덜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시이가 안을 줄은 몰랐는지 조금 얼떨떨하면서도 마주 손을 둘러 제 쪽으로 끌어당긴다.

"그러는 시이도 다치거나, 슬프거나, 아픈 일이 있을때 날 불러. 감기에 걸릴 때 가장 슬픈 건 혼자 있는 거라던데."

환하게 웃는 표정과는 달리 말투는 조금 까칠했다. 다분히 시이의 양심을 찔리게 할 노림수가 짙은 말이였다. 일부러 감기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바빠도 설마 시간 하나 못 빼줄까."

196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0:33:43

알폰스주 어서와여!!!! 돌리고 싶은데 쉬어야하여....(오열)

캐롤이랑 아리나 겁나ㅋㅋㄲㄱㅋ손발 잘맞는데.......(입막)

197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34:39

ㅋㅋㅋㅋㅋㅋ 네네주,,, 잔소리 장전!!!!!

198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34:44

탕수육 말고 오뎅탕도 있는데..!(??)

199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35:18

>>198 그런 농담은 번역이 성립되질 않잖아~~~~!!!

200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36:44

>>191 오오....(메모한다) 아니 그보다 시이 자기 자신을 좀더 좋아하라고..!(왈칵)

201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00:37:45

시이는 어쩌면 사이코패스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죠.
공감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의 반대로 심각하게 공감을 잘 하는 편이니까.

202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00:39:30

>>199 너무해요 부캡!!! 탕...탕...뭐가 있더라....

203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00:39:33

>>197 네 잔소리....(결의)

204 아리나 - 캐롤리나 (6073809E+5)

2018-01-31 (水) 00:40:47

“탕수육 아니거든! 찐감자야 찐감자. 북부지망에서 갓 재배한 감자로 만든 찐감자!”

아리나가 낄낄 웃으며 답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맞추지 못한 것은 괘심한 것과 저 농담이 재미있다는 사실과는 별개였다. 강조하듯 찐감자에 강세를 두고 말한 아리나가 옆에서 달려오는 환상종을 마무리했다.
어차피 죽을 것들이 왜이리 귀찮게 구는지 알 수 없었다. 이제 슬슬 환상종들이 끝이 나는 것 같아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정말 사신이라도 된 듯이 구는 캐롤리나와 아리나라면 이런 환상종쯤이야 몇 명이든 상관없이 몇 분안에 해치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후배님은 몇 명 해치웠어? 난 100명.”

아리나가 제 앞에 쓰러진 환상종을 발로 뻥 차며 물었다. 적의 수는 어림잡아 보아도 100명이 되지 않았을 것인데 눈하나 깜빡 안하고 거짓말을 한다.

205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8775306E+5)

2018-01-31 (水) 00:41:17

>>203 ㅋㅋㅋㅋㅋ 이, 이번엔 조금 가벼운 분위기는 어때...? 이걸로 세번짼데 맨날 무겁게 폼 잡는것두 이상할것 같...지않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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