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15349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2. Accio!! :: 1001

아씨오 휴일◆Zu8zCKp2XA

2018-01-29 00:31:24 - 2018-01-30 00:20:14

0 아씨오 휴일◆Zu8zCKp2XA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0:31:2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가 진행중입니다:3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5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49:46

>>152
아연이가 그거 입어주면 도윤주 코피만으로 과다출혈로 죽는거 가능할듯 그러니까 아연이에게 입히시란!!행복한 데드엔딩(?)을 맞이하고 싶슴다 도윤주는!!

156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50:33

세연주 안녕히 가세요~!~!~!

>>146 어떻게 잔거죠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자는 게 흑역사가 될 수 있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 관에서 자면 되나 (너무갔음) 어른스러운 도윤이... 맞춤정장 입은 도윤이... 오늘 저 취향 과하게 저격당해서 너덜너덜해진것 같아요....;;

>>151 정장은 핏이져!!! 슬림핏 만세 아님까!!!! 블랙셔츠에 버건디 넥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대박적이다 모델인가요;;;;

157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50:34

"...고마워요."

우습지 않다라. 나는, 어쩌면 그런 말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후련했다.
내 속에 있던, 모든 말들을 내뱉고 나니 후련했다.
나도 내가 왜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기에, 더 쉽게 말할 수 있던 것이었을 수도 있다.

"대답을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실례가 아니라면... 부디."

15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53:32

>>156 아님 이런거 입혀버릴지도...?

159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56:09

드림셀피인가 먼가 다 했는데 이거 저장이 안대여

160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57:23

드림셆저장을 어캐했지......

161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58:50

>>156
흑 이걸 또다시 글으로써 풀어야 하다니;;;후 좋아여 항마력 좀 방출하고
하여튼 지가 뭔 전 세계를 관장하는..이었나 관람하는이었나 하여튼 그런 세계수라면서 세계수는 잠들때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구..하며 눈 뜨고 자려고 막 별에별수를 다 썼답니다 하 써놓으니 또 쪽팔리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너덜너덜해지심 안대여...랄까 근데 솔직히 상상이 좀..안가기는 함...(흐릿

162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6:09

날림 실화??

16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8:07

서버 븰안정한데.....?

162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5:23

아 도른 날ㄹ림 실화? (멍댕
...현호주.. 좀만 더.. 기달..

16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5:25

(불안)

162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3:07:11

세연주 굿밤@@@@@@@@@

16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2:49

도윤이 중2ㄱㄲㅋㅋㅋ병은 들을땡사다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5:28

아 도른 날ㄹ림 실화? (멍댕
...현호주.. 좀만 더.. 기달..렫즈ㅡ줘요

16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3:45

로딩 느리면 섭다될거같단말입니다.....(공포)

16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2:56

도윤이 중2ㄱㄲㅋㅋㅋ병은 들을땡사다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6:32

날렷슴... (._.
미안합니다 좀만 더..

162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01:16

하 올게왔군여 또 데이터베이스인가..

162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3:04:03

"그래? 난 우리가 친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하는 정도가 다른 모양이네. 츠카사는 장난스럽게 덧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츠카사 역시 그녀와 자신이 그리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츠카사가 생각하기에 채헌과 자신의 관계는 '가끔 시비를 거는 사이' 정도가 충분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원하지 않았다.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지속되었다면 그녀와 자신의 관계도 조금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시점에서 관계를 재정리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더불어 애써 관계를 바꿔볼 생각조차 없었다. 생각을 정리한 츠카사는 친근감을 과시하듯 일부러 채헌과 눈을 맞추며 희미하게 미소를 머금었다.

"그럼 같이 정해볼까?"

느릿하게 말을 이어가며 눈을 맞추던 시선을 돌린 츠카사는 따라오라는듯 그녀를 향해 작은 손짓을 보냈다. 본래 기숙사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조금 미뤄도 상관없었다.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것 보단 그녀와 잠시 이야기라도 나누는게 괜찮을듯 싶었다.

"너 만나러 가는 중이었지."

그녀의 질문에 츠카사는 태연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물론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애초에 걸어오던 방향조차 달랐으니 그녀가 이런 사소한 거짓말을 믿어줄거라 생가하지 않았다.

162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3:02:39

"그래? 난 우리가 친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하는 정도가 다른 모양이네. 츠카사는 장난스럽게 덧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츠카사 역시 그녀와 자신이 그리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츠카사가 생각하기에 채헌과 자신의 관계는 '가끔 시비를 거는 사이' 정도가 충분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원하지 않았다.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지속되었다면 그녀와 자신의 관계도 조금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시점에서 관계를 재정리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더불어 애써 관계를 바꿔볼 생각조차 없었다. 생각을 정리한 츠카사는 친근감을 과시하듯 일부러 채헌과 눈을 맞추며 희미하게 미소를 머금었다.

"그럼 같이 정해볼까?"

느릿하게 말을 이어가며 눈을 맞추던 시선을 돌린 츠카사는 따라오라는듯 그녀를 향해 작은 손짓을 보냈다. 본래 기숙사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조금 미뤄도 상관없었다.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것 보단 그녀와 잠시 이야기라도 나누는게 괜찮을듯 싶었다.

"너 만나러 가는 중이었지."

그녀의 질문에 츠카사는 태연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다. 물론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애초에 걸어오던 방향조차 달랐으니 그녀가 이런 사소한 거짓말을 믿어줄거라 생가하지 않았다.

162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00:55

앗 그리고 셀피....셀피 저장....(까먹음(시무룩

176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9:21

날렷슴... (._.
미안합니다 좀만 더..

177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3:09:48

크로노스...

17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11:53

크로노스의 농간입니다!!!!(광광)
제인주 괜찮아요!!! 천천히 쓰시란!!

17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12:52

불안불안하게 로딩 오래걸린다했는데 말이죠...

180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3:13:55

>>134 ㄷㄷㄷㄷㄷㄷㄷㄷ저 관계가 깨끗한 사람인데;;;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제발;하 조아요;; 이해해드림;;ㅇㅋㅇㅋ 저 다시 기대하고 있을게요;;

>>136 네@@@@@@@@@@@@@@@@@@@@@@ 옷사서 기분 좋음;;; ㄴㄴㄴ제가 좀 더 빨리 왔어야해요;;;도윤주는 잘못 없음요;;; 하;; 저 지금 돌리는 중이라 좀만 기다려주세요; 아니 ㄹㅇ 넘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서 넘 죄송함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1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14:18

캬악 크로노스 진짜 이케 만들어버릴라 ㅡ,ㅡ
아니 근데 이번 크로노스 뭐임여 왜 시간을 막 거슬라 올라가고 그럼;;시간 완전 뒤죽박죽이쟎
하여튼 도윤이 중2병 썰은...더 풀었다가는 도윤주 손이 안드로메다를 넘어서서 무스펠하임 발할라로 날아가여...(아련

18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15:31

격렬한 시공의 폭풍이였습니다. 아마 데이터베이스 점검때문일듯....?

183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17:58

>>180
앗 옷사셨구나 맘에 드는옷 사신듯 하니 제가 다 뿌듯하고 그러니여 ^-^*
후 그냥 이건 서로 잘못 없는거로 하져;;;;시간이 잘못했음 시간이;;왜 그렇게 이상하게(?) 흘러가서는 증말루 ㅡ,ㅡ(시간:넘하시네
앗앗 ㄱㅊㄱㅊ아여 기절잠 하는 시간대라던가 짤줍하러 모험을 떠나는 시간대라던가 유튜브 보는 시간 제외하면 왠만하면 어장에 상시대기하고 있으니 느긋하게 주셔도 문제없음!! ''*

184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18:34

>>182
아무래도 그런것 같네여;;;;하 너무나도 강력했음 이번 폭풍은;;거의 볼라벤급 영향력;;;

185 사이카-강한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3:19:33

제 반응이 적절했나 보다. 고맙다 말하는 태도가 전보다 한결 편해져 있었다. 그래, 위로는 역시 듣고 싶은 말을 찾아내는 게 중요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려니 그가 이유를 물었다. 자신이 어째서 이곳에 있는지의 이유가 궁금한 모양이었다. 그럴 만도 했다. 온갖 말로 자기를 낮추며 추종자가 된 자신은 이상히 여길 만한 것에 들어가 있었다.

"저는... 살고 싶어요."

막상 대화를 이끌어낸 것까지는 좋았으나 말을 이어기는 어려웠다. 이유는 당연했다. 자신은 지금껏 남에게 서사가 정해진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없었다.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으나 정렬되지 않는 정보가 마구 나열되기만 했다. 아, 이런. 버벅거리면 안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표정이 무심하기 짝이 없었다

"...제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요. 그가 말하길, 추종자들의 무리가 곧 저항하는 이들을 몰살하고 세상의 중심이 될 거래요. 그와 저는 피가 섞인 잡종이니까, 척결의 대상이 될테고요. 그러니 저희는 그날이 오기 전에 저희의 쓰임새를 증명해야 해요. 최소한 살려놔도 거슬릴 건 없다는 평을 원해요. 그래서예요."

고민은 생각외로 길지 않았다. 모든 일의 시작. 그의 모습을 떠올리니 전개되는 이야기가 있었다. 저는 그것을 붙잡아 밖으로 내었을 뿐이다. 헤이타. 내가 사랑하는 가족. 그가 죽지 않기를 바란다. 그가 안전하기를 빌었다. 그의 고백 이후 괴로움이 저를 떠나지 않앆으나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으로 인해 평생을 포기하며 살아와야 했다. 수많은 것들을 잃어오며 살았다. 무엇보다도, 그는 언제나 자신에게 웃어주는 사람이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심지어 그 사건 이후에도. 그의 고백도 온화한 미소로부터 시작되었더랬지.
때문에 그는 살아야 했다. 그렇기에 자신은 더더욱 노력해야 했다. 그것 뿐이다.

"...이게 다에요."

186 현호주 ◆8OTQh61X72 (5354388E+5)

2018-01-29 (모두 수고..) 03:21:48

>>184 ㅋㅋㅋㄲㅋㄲㅋㄲㅋㅋㄲㅋㅋㄱ시공의 토네이도급.....(절레) 암튼 아까처럼 404 안뜬게 다행이죠...

187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23:23

아니 사이카 .........(주먹울음)(찌통)

188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3:26:33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벌써 세번째임???? 님 그럼 님도 츸사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어면 좀 고려해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근데 너무 잔인하잖아요 제 머리랑 목을 분리라는 행동에서희열을 느끼실 줄 몰랏습니다 실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진짜 ㄹㅇㅃㅂㅂㅂㅂㄱ로 ㅍㅌ만 천이백구십네번 때려넣은 ㅍㅌ중에 초ㅍ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 그거 스토커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아니 님 솔직히 저 회떠버릴저도 모르는 사람이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슴다;;;;;;; 아 물론 저는 아직 도윤주랄 사랑하지만요@@@@@@

189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3:29:38

>>187 ?????아니 왜 주먹으로 우시기 그래요;;;;;;;

현호야...... 현호....야......(주먹머금ㅁ

190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32:50

>>189 아니 주먹 왜먹어여.....;;;;;; 쓰으!!! 지지에요!!!!!어어!!!

191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33:32

>>188
안이 그래도 갑작스러운 이혼신고는 넘했음 ㅠ-ㅠ..절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대체
헉 그 사실은 조금 힐링이 되는 부분이네여 다시 햅-삐해질라 그럼!^-^♡그니까 칭찬스티커 삼백개 드리겠음 ○_○

>>186
어후 그건 그렇죠;;;;솔직히 404떴음 다 포기하고 그냥 게임이나 하러 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33:35

살고 싶다.
마치 어린애의 징징거림과 같은 이유였던 나와는 달리, 실로 간단명료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다.
생존. 살아남는 것.
그리고, 자신만의 생존이 아닌, 가족의 생존.

"그랬군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 데엔, 각자 저마다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설사 그것이 단순한 흥미일지라도, 이유는 이유. 모두가 자신만의 사연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녀 또한 자신만의 사연을 갖고 있었다.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천천히, 생각을 정리했다.

"제안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제 나름대로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생존을 돕겠습니다. 대신 당신은, 가끔 제가 부탁할 때, 지금처럼 잠깐씩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제안을 하고난 뒤, 나는 아직도 그녀의 이름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나저나, 지금까지 당신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군요. ..이름이?"

193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34:56

>>191 404 떴으면 저 커피를 물처럼 들이켰을듯....;;;;;; 뜨거운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37:16

드림셀프 저장법이 캡처도구밖에 없나여? 얘 세이브누르니까 세이브는 무슨 무슨 크래쉬라느넫

195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3:40:40

>>190 하;;;;;; 님 좀 너무하시네요 저 아까 손 씻엇었거든요???? 이 정도는 먹어도 돼요;;;;;;((????)

>>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솔직히 갑작스럽게 이혼할 만한 사유 아님????? 저는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고 싶었지 두근두근 긴장 넘치는 스릴러 웨딩을 하기 싶지 않슴다;;;;;
헐 근데 햅삐한 도윤주가 귀엽고 스티커 주셨으니 용서핻림 다시 결혼핼래요??????



갸아아아악ㄱ 강한이 너무 귀엽고 약속 완전 댕쩌는데 왜재써 이번 일상 AU인가오@@@@@@@@@@@(우-럭)

갸아악ㄱ 강한주 킵 가능라심까????? 저 이제 졸려서 침몰할 것 같은ㄴ 기분잏....듭니.다...... (와장ㅇ창

196 현호주 ◆8OTQh61X72 (2375806E+5)

2018-01-29 (모두 수고..) 03:42:03

툴바 이용했었는데.... 네이버 캡쳐툴반가? 화면 캡처 할수잇는거...

아니면 샄카주께......

197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42:31

>>193
아니 괜찮으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뜨거운걸 물처럼 들이키시다니 헉 현호주는 설마 유단자였다거나 막..(?

198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3:42:50

>>196 녜??????? ㅇ∇ㅇ(멍충

199 현호주 ◆8OTQh61X72 (2375806E+5)

2018-01-29 (모두 수고..) 03:43:03

>>195 어허 그랴도 안됨;;;;;;;;에비에비임;;;;;;;;

200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3:43:53

얻음 저는 그냥 화면 캡쳐해서 적당히 잘라서 올렷슴다!!!! 저는 알캡쳐???? 였나 그걸로 했어요!!!!

201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44:00

앗 그럼 샄카주 킵하실래여?
저도 슬슬 내일을, 아니 오늘을 위해 자야해서

20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44:15

>>197 속타서요(침착

>>198 드림 셀프 저장법!!! 이요!!!!(확성기

203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44:31

>>195
흑 안타깝고 안타깝네여 이 짤방처럼 매일매일 지켜봐드리려고 했는데..(사이카주:극혐임;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여 스릴러웨딩도 나쁘지 않잖음;;짜피 도윤주는 연약해서 괜찮아여;;;랄까 헐 용서해주시는 거임???와 저 감동먹음 다시 재결합 가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매일매일 위에 있는 짤방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봐드림 ㄹㅇ루다가 ^-^♡

204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3:44:55

여압 강한주 사이카주 미리 안녕히 주무시란!!!!!

205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3:45:47

>>202
아니 속타는데 그 뜨거운걸 들이키시면 더 속이 타지 않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마치 여름에는 뜨거운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는 그런 전개인검까..(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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