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15349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2. Accio!! :: 1001

아씨오 휴일◆Zu8zCKp2XA

2018-01-29 00:31:24 - 2018-01-30 00:20:14

0 아씨오 휴일◆Zu8zCKp2XA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0:31:2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가 진행중입니다:3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04 세연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2:11:24

그것보다 강한이 찌통.. 데이세연이야 완전 정신적으로 와장창 맛이 갔다지만 강한이는..(우럭)

>>100 그건 미래의 세연주에게 맡기면 됨다! 적어도 이 AU에서도 팔려간다란 이야기는 들었을 것 같고요.. 현가가 모계중심인 것도 알 거고.. 그런 걸 바탕으로..?

10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13:27

>>103 오키 알것같음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무뚝뚝함에서오는 반응이 좀....ㅋㅋㅋㄲㅋㅋㅋ제캐릭이니....해석은...음 ...

>>104 예아 그렇습니다. 그쯤으로 흔들면 아마 동요는 할거에요....?(자신없음)

106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15:22

아니 헐 다른스레에다가 레스 달뻔했어여 후 하마터면 쪽팔려죽을뻔;;;;

>>95
아니 그상황에서 옷차림을 지적할 수 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근데 현호니까 ㅇㅈ함미다 그정도로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듯!

107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15:53

>>105 아 사실 저는 언제나 제 캐가 제일 낯섬다... 그래서 캐입 완벽하신 분들 보면 항상 신기해요...(흐릿) 맞아요 그 부분이 너무 귀엽고 잼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16:53

>>106 현호니까 합니다ㅋㅋㅋㄲㅋㅋㅋㅋ이건 리얼팩트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ㅇㅈㅇㅈ합니다ㅋㄲㅋㅋㅋㄲㅋㅋㅋㄱ

저 옷차림으로 아연이를......(안됨

10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18:18

무뚝뚝함에서 오는 진심어린 반응이라던가, 무심한 반응에서 오는 묘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설정 다풀고나서 저도 좀 익숙해져서... 근데 여전히 다나까는 어렵다......(우럭

110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19:14

아참 그리고 뻘하지만 도윤쓰 중2병때 왠지 이러고 놀았을거같음;;곰인형 철창안에 가둬놓고 지팡이들고 폼잡으면서;;앞에다가는 인형 남는거 몇개 세워두고;;;;

>>108
아 진짜 현호랑 세연이랑 일상 돌리는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관전해도 되는 거심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완전 ㄹㅇ 개꿀잼 각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원숭이 - 인간(츠카사)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2:19:24

>>109 현호주 다나까 잘 쓰시는 거 넘 신기함 저 써봤자 아 뭡니까 이거 엄연히 공적인 시간 아닙니까 이런 조폭 말투 되던데;;;;

112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19:45

아연이요?;;;; 그럼 아연이 평생 중 가장 동요한 모습 볼 수 있게됩니다;;;; 아연 은(는) 혼란에 빠졌다! 혼란에 빠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에 가까울걸요;;;;

113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1:50

>>111 아 나메칸;;;;채헌주;;;;;;;; 다나까요....? 어...

뭡니까→ 무슨 일이십니까로 좀 부드럽게 풀어쓰고..어음.. 몰라요 저 겁나 공부함.. 군대말투....

114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22:35

지금 봤는데 채헌주 나메칸 뭐가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3:08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중2병 시절 기여워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채헌주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2:23:19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시비터는 양아치~조폭 말투랑 청문회 따지는 말투 잘 씀

117 채헌주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2:23:49

>>114 저 ㅣㅈ금 바꿧음 설명은 어디냐 위에 사이카주한테 설명한거 잇는듯

11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3:54

순간 채헌주 나메칸을 보고 캐릭인식이 안됐잖아요.......(동공지진)

119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4:06

" 어? 아~ 뭐 어때, 어차피 지금 여기서 나 보는 사람은 너 하나밖에 없거든? 게다가 그 각도면 뭐가 보이지도 않을텐데.. 그럼 된 거지, 뭘~ "

아예 드러누워버릴까보다. 결국 마무리는 또 근본 없는 장난이다. 이어 제인은 의자 다리에 세게 부딫힌 당신의 다리에 잠시 시선을 두다가, 손을 슬쩍 뻗어 부딫힌 곳을 손가락으로 슬쩍 쓸었다.

" ....이러면 시퍼렇게 멍든다, 너? 차라리 나한테 한 번 때려달라고 하던가. 자국 안 남고 적당히 정신 차리게만 때려 줄 수 있는데. "

뭐어, 네 딴에는 당연히 싫으려나. 입술 새로 피식 새어나온 제인의 웃음에는 원인 모를 자조가 짙게 섞여있었다. 부디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랄 뿐이다. 뭐, 알아채도 당신은 구태여 거론하지 않겠지만. 이럴 때 보면 참 편한 성격이야. 그래, 편하지만 복잡하지.
이후, 제인은 저를 내려다보는 당신을 마주 올려다보다가 싱긋, 웃으면서 등을 돌려 당신의 다리에 제 머리를 탁 하고 기댔다. 그리고는 그대로 고개만 위쪽으로 슬쩍 틀면서 말을 이어간다.

" 맘에도 없는 말은 하지 말고. 그래, 이유.. 이유라. 이유.. 너무 많은데. 우선은 네 성격일까, 넌 뭘 해도 감정의 동요가 없어서 여러모로 참 편리하거든. 둘째는 네 능력이고.. 셋째는 혈통. 순혈이잖아, 너. 뭐.. 자잘한 이유까지 하자면 더 많이 댈 수 있지만 일단 큼지막한 이유는 이 정도겠지. "

양반다리로 앉았던 다리를 쭉 펴서 앉는다. 자세를 바꾼 후, 제인은 제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모아 버릇처럼 땋기 시작했다. 방금 전까지 사람 피부를 가차없이 가르던 사람의 태도라기엔 지나치게 차분하지. 뭐, 아무렴 어떻겠느냐만은.

" 여기까진 공적인 이유고, 사적인 이유로는 그냥 네가 맘에 들어서. 그게 끝이야. 그럼 이제는 네게 이득이 되는 점을 좀 말해볼까? "

잠깐 침묵. 제인은 머리카락을 땋던 손을 잠시 멈추더니 당신을 도로 올려다보며 조용히 속삭인다.

" ....만약에 내가 이러고 있다고 발로 차거나 하면, 밴드 다 떼어버린다. "

내용은 별 게 없었지만. 그저 지레 겁먹어서 건넨, 별 같지도 않은 협박이었다.



// 아 궤길어

120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25:12

도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새벽인데 육성으로 뿜었음 자는사람 깨울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저러고 사진찍고 뿌듯해 했을 도윤이 상상해 버렸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어카냐;;;;;

저는 다나까쓰면 완급조절 전혀 못하게 됨요 특수말투 넘나 힘듦;;;

12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5:53

.....제인주 분량.....실화임카....? 아쒸 기다려요......

122 세연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2:25:56

(익명을 요구했으나 이 AU에서 등장할 인물은 계정씨-즉 계회 분파의 청룡을 다니다가 가출하다 자퇴당한 삼남밖에 없다-)

??: 뭐 누가 여제님의 옷차림을 지적했다고? 내가 임페리오를 쓰고싶게 만들다니! 아냐! 마비시킨 다음에 완전히 바꿔놓는거야!(이하생략)
??: 아 맞다 아모텐시아! 그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아. 잠깐만. 아모텐시아는 부당해... 원하지도 않을 거고..

123 채헌주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2:26:47

>>118 다음부턴 좀... 인식 될만한 걸로..... 하겟음.........

>>120 아 저도요;;;;; 청문회 자주 봐서 그런지 청문회 말투 됨;;;

124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28:38

아 현호주 짧게써도되여;;;;;;!!!!!!!!!!! 제가 미쳣나봄 손도 느린데 뭔짓한거야;;:;;; (심지어 줄인거임)

하ㅏ 제인이 블랙셔츠에 화이트하네스 입히고 싶은 밤이네여☆☆☆☆(욕 망(제인: ㅇㄴ

125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0:07

ㅏ안ㄴㅎ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지금봣네 궤 욱 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도윤이 귀여운데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ㄴㅋㅋㅋㅋ 하 제꺼하실??;;;;; (도윤주,도윤: ?????;;;;싫은데여

126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30:34

아 깜짝아 접속 잠깐 안되서 놀랬네 ○_○;;

>>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안깨우셨다니 다행이네여 ○_○
아 근데 솔직히 지금도 좀 미쳐서 다니는 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중2병 시절땐 더했을것 같음;

127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30:43

>>69 아니 도윤주가 왜 죄송해해요;;제가 넘 늦은건데;;; 밥만 먹고 온다는걸 백화점까지 들려버려서 하;; 죄송함미다;; 근데 저 진짜 들어오고 10분전에 가셔서 아! 내가 10분만 빨리올걸 후회했짜나;;;

>>66 솔직히 무난한게 제일 조음;;; 근데 좀 행복하게 해주셈;; 저 오늘만 이 말 세번째 하는거 같은데;; 그만큼 절박하는 거예요;;;;;;;;하 저 샄카주 목이랑 머리 함 분리시켜보고싶은데;; 엔딩까지 안 풀기 가능???????//하;;; 그건 듣던중 다행이네요;;; 근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좀 걱정되긴 하네요;; 와 어딜봐도 다 싫은 각만 나오기도 ㄹㅇㅍㅌ로 힘든데;;;;;;;;이거 어카면 좋아~~~~~~~~~~~~@@@@@@@@@@ 솔직히 도망가면;; 츸사 그냥 보내줄거 같음;;; 그리고 매일 찾아와서 초커 내밀듯;;;;;;;ㅇ ㅘ 쓰고보니까 개또라이 같네요 얘:;;;;;;;;;;

128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31:20

않이 제인주;;;;;;;;;; 도윤주 제꺼니까 탐내지 마세요 진짜@@@@@@@@@@@@@@@@@@@@@ 하! 기분 상하려구 하네~~~~~~@@@@@@@@@@@@@@@@@

129 세연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2:33:03

세연주의 욕망은 몸이 녹아서 그런지 더 묽은뭔가가 된 기분임다..
분명 졸린데 그 졸린게..흐늘거림..(그리고 오늘도 새벽반이 됨)(망함)

아 세연이에게 코르셋 꽉 조이는 옷 입히고 싶다!(세연:치우세요)

130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3:26

>>128 Hㅏ;;;;;??????? 어머어머 츸사주 원래 인생은 먼저 쟁취하는 자가 승리하는거임;;;;;;;;;;(????????) 츸사주도 제꺼하실????;;(츸사주:않;;;댕싫은데요;;

131 ㅊㅋㅅ - ㅇㅊㅎ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33:57

>>130 ㅇㅋ 오늘부터 님꺼 ^^ 저희 오늘부터 1일입니다 ^^ 맞다 님아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세라복 주셈

132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4:57

헐 세연주 뭘 좀 아시네 코르셋 궤좋죠...

전 오페라장갑이요 솔직히 ㄹㅇ 얘 나중에 민소매입히면 검은색이나 하얀색 오페라장갑 꼭 끼울거임;;;;;;

133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36:37

>>123 저는 군대 신병 말투 됨;;; 딱딱한데 무척 하찮아져버림다;;;

>>126 아니 진짜 너무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지금보다 더 하이텐션이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한참 사춘기 시절 너무 깜찍했을 것 같음;;;;; 도윤이는 지금도 예전도 앞으로도 귀여울것 같은데요;;;;

아연이 올블랙 정장 맞춰주고 싶다~!~!~!

134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6:55

>>131 앗ㄱ실화임?????;;;;;궤좋아요 근데 님 샄카주랑 도윤주랑 채헌주랑 n일 아니엇슴???;;;;;
아 세라복 그거 샤프 빠갈나서 못그림;;;;; 낼 학교가서 다른샤프 찾아와서 그리겟슴@@@@ 아님 낼 학원가니 까 아예 컴그림으로 해올 수 있으면 해오겟슴

135 현 호 - 시 제인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7:33

소년은 이런 상황에서 어릴때부터 주입받다시피한 여성에대한 존중과 그에 상응하는 배려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스스로에게 의문을 표하지 않았다.

그렇다. 어차피 이 각도에서 앉아있는 자신이 제잇의 옷차림을 지적할 건 안된다. 디핀도에 베인 어깨의 셔츠는 피가 멈추기는 했지만 찢어져있었고 니트는 불에 그슬려있었다. 소년보다는 제인이 훨씬 나은 옷차림이라는 것이다.

소년은 제 행동- 다리를 의자에 걷어찬- 에 다리에 닿는 제인의 손에 느릿하게 그저 반응없이 바라볼 뿐이였다. 변덕인가. 소년은 그리 결론을 내렸디. 일단 정신은 들었다. 통증은 통증으로 깨운다. 이상황에서는 절대로 알맞지 않지만 포박된 상태에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였다.

소년은 잠시 제 손목에 동여매진 밧줄을 양손옥을 비틀어봤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것과 정신을 직접 차리게 해주겠다는 제인의 말에 눈도 깜빡이지 않고 입을 열었다.

"그러시겠습니까. 기왕이면 손이 다치실테니 지팡이를 쥐고 때려주십시오."

농으로 들리지 않는, 제인이 들으면 화를 낼수 있는 발언을 평이하게 중얼거리고 소년은 제인의 말을 곱씹었다.

"젓번째의 이유에는 제가 부정은 못하겠습니다. 두번째, 제 능력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세번째, 제 혈통은 분명 순수혈통이지만 이쪽과의 의지가 안맞습니다."

소년은 차분하지만 갈라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이하게 제인의 말에 하나씩 대답을 해나가다가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흔들리거나 동요없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늰빛이 제인에게 꽂힌다.

"마음에 드신다니 영광입니다. 앉아계신 여서믈 걷어차는 성격은 못되는지라,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득이 되는 점. 이라는 말에 소년은 의자에 뮼인 상체를 쭉 폈다. 그런 행동과 함께 소년의 양손목은 다시 있는 힘껏 비틀어졌다.

쓸모없는 것.

소년은 제 손목에 밧줄이 패어들어감에도 무심한기만치 고요한 침묵으로 제인의 말을 기다렸다.

//힘....들..어....

136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37:48

아니 블랙셔츠에 화이트하네스 실화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역시 데이쪽 택한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음 다들 패션센스가 뛰어나셔서;;;;;후 충성충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그럴까여 도윤주는 모두의 것이기는 한데 오늘인가 어젠가 사이카주가 이혼(??)하자고 하셔서 그거 받아들인 터라 맘이 넘 아픔..ㅠㅠㅠㅠ

>>127
앗 백화점까지 다녀오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쇼핑하셨나여! ''*
앗 그리고 늦는다고 하더라도 일단 일상을 마저 잇기로 했으니 기다리는게 기본인데;;;;하 이놈의 몸뚱아리가 말을 안 듣는거 있져 ㅠㅠㅠㅠㅠ 어짜피 얼마 안자고 바로 일어날게 뻔한데도 막 그냥 좀 잠좀 자자-하고 막..헐 10분 간격이었다니 뭔 이런 엇갈림이;;;;;하 10분만 더 참을걸 그랬네여 ㅠ-ㅜ

137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8:05

>>133 아ㅏㅏㄷ궤절어요 아연이 ㅂ올블랙~~~~~~쓰리피스에다가 코트도 입어주세요~~~~~~~@@@@@@@@@@

13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39:17

않이 근데 제인이 대체 현호가 뭘 모르길 바라느거야.... 에유시작전부터 아주 그냥 현호주 궁금해서 주거버리게 하시네!!!!!;;;;;;;;;;

139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39:29

아 여러분 계속 제 취향 저격중임;;; 오페라장갑이랑 코르셋이랑 블랙셔츠+화이트 하네스랑;;; 설레서 계속 광대 올라가잖아요;;;

140 세연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2:39:40

>>132 게다가 허리 가늘단 설정이라 더 부각될거임요.. 아. 뭐든 입히면 좋을 것 같지만..

더 이상은 무리데스..진짜 24시간 뒤에 일어날지고 모를 일이라.. 다들 잘자여..

14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0:20

제인주 오타는 적당히 넘겨주셈....;;;;; 멸치어장 오타는 답이 없어요!!!!!!!!;;;;;

14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1:43

세연주 잘자요!!!!!

현호.....
쟤 지금 셔츠위에 니트, 슬럭슨데.....

욕망으로 블랙 버건디 원버튼 정장 입히고싶다....

143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2:04

않 이혼청구서 받으셨으슴...???????헐 그럼 님 마음으ㅣ상처 치유될때까지 기다림 얼른 치유되주세여;;;(넘
아ㅏ그리고 모래요 도윤이는 무려 무지개색 총공격임서^♡^ 아근데 지금은 흑발이져 암므튼 도윤이 충성충성^^^^^^^^

하 그리고 현호주 짧게 써다주셔도 되는데 수고하셔씀(안마 도다다다다

144 사이카-강한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2:42:14

아구아멘티를 쓴다면 괜찮겠다. 특별히 걱정할 일은 없을 듯하다.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가리키는 손짓에 따라 자리에 앉았다. 냉기는 추우나 고통이 아니라 했건만. 그럼에도 몸은 온기를 원했다 보다. 뜨거운 불길에 추위가 달아났다. 문득 그가 말을 물어오며 자리에 앉기를 권했다. 먼저 물은 말은 대답을 기대하지 않고 한 말이었나 보다 무언가 준비하려는 기색이 엿보인다. 이럴 때는 잠자코 들어야했다.

그저 평화롭게, 모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던 순혈 가문의 일반 자제. 그러나 사실은 추종자 가문의 후계자였던 그. 정해진 운명과 벗어날 수 없는 굴레.
듣기에 썩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제게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분명 그는 자신과 면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은 단순히 길을 지나던 도중에 우연히 만난 일개 잡종에 불과했다. 일반적인 경우와 차이가 있다면 같은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쯤일까. 그렇다면 그의 고백을 이끌어낸 것은 무엇일까. 같은 집단에 속해있다는 약간의 소속감? 정신적 한계에 따른 감정의 분출?
어느 쪽이든 지금 그는 불안정한 상테에 놓여 있었다. 그러니 이때야말로 처세를 능숙히 해야 했다. 자신은 그들에게 티끌만큼의 호감일지라도 얻을 수 있을 만큼의 최선을 다해야 했다. 자, 어떻게 해야할까. 그는 심약해 보인다. 한계가 가까워진 듯해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위로의 말을 해주어야 할까? 아니, 사실 자신 역시도 남에게 위로를 받은 적이 없기에 어떤 반응이 옳을지 알 수가 없었다. 멍청하게도. 좋은 기회를 날려버릴지도 모른다.

그는 울고 있었다. 자신은 울지 않는다. 그렇게 정한 후로는 울 수 없었다. 지켜보고 있으려니 그가 스스로 말한다. 그저 말하고 싶었다고. 아, 그게 이유였나. 그렇다면 사실은 위로받고 싶을 터였다. 떠올려야 했다. 가 자신을 위로했을 때 무엇을 말했는지.

" 우습지 않아요.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 해서 저의 불행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우스운 이야기도 아니니까요."

적당한 부정이 필요해 보여 한 말이었다. 그러나 안에 든 내용은 사실이다. 저는 그의 말이 우습지 않았다. 태생부터 완성되어 있던 틀을 벗어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에. 때문에 자신들은 그것을 포기했다. 포기했기에, 이곳에 있었다. 또한 불행의 크기를 비교하며 남과 경쟁하고 싶지도 않았다.

"듣고 싶으세요?"

처음의 질문. 왜 자신이 '이곳'에 있나.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비밀이다. 또한 제 위로는 완벽하지 않은 듯했다. 다른 이야기와 함께 병행하거나, 공감의 여지가 있는 화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듯했다. 어디까지나 그런 이유에서 한 말이었다. ...분명히.

14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2:53

여러분 멸치어장으로 장문 쓰면 오타가 눈에 안보이다가 보임니다.......(죽은눈) 오타 궤마니 보이네 앗시.....(수치)

146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43:26

아니 헐 코르셋 완전 대박이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정말 넘모나도 기쁨미다 ^-^..

>>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지애주께도 말씀드린 적 있는데 얘 중2병때는 잠자는것마저도 흑역사라고 할만한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걸어다니는 흑역사 제조기였달까..
엄음 어른되서는 조금 덜할듯!왜냐면 키를 키울 예정이기 때문이져 >,ㅇ 옷도 막 맞춤정장이나 자기 치수보다 한치수 적은걸로 좀 타이트하게 입고 다닐거같아서 조금 어른스럽다?고 해야하려나 뭐 암모튼 그렇슴미다 ''*

147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3:41

아ㅏㅏㅏㅡㅡ현호 블랙 버건디 원버튼 오졋ㅅ다다ㅏ아ㅏㅇ앙아ㅏ아아아아!••••••!!!!!!!!!입혀줘요 제발!!!!!!!(우럭

오타는 다이죠 부 임미다 갠찮음야 ㅇㅇ

세연주 굿잠이어라~~!!!!

148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44:30

>>137 악 쓰리피스+코트 클래식이죠;;;; 저 지금 제인이 오페라 장갑이랑 블랙셔츠 화이트 하네스 때문에 계속ㅈ웃음남;;;

>>142 아 버건디 정장 솔찌기 오졌습니다;;; 저 볼 수 있는건가요 원버튼 버건디?!?!?!?!

14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4:35

>>143 오타 적당히 필터링 해주셈 제인주... 멸치어장으로 저레 쓴거 처음임.....(이상하게 승부욕)

150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5:29

아 님들 근데 지금 사복되는거에요????? 난 것도모르고 교복인줄아랐네;;;;;;:;; 하 이어오겟슴

15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6:36

>>147-148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현호는 크게 안입어서 딱 움직일때 빠듯하게 맞을정도로 핏 맞춰서 입을거같아서...

블랙 원버튼 재킷에 블랙셔츠 버건디 넥타이 블랙바지... 근데 제가 그림 연성이 무리데스.

152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02:47:00

저 이거 최애짤인디 이거 입은 아이들 생각하니까 좀 부정맥 됐슴다 모두들 이거 입어주십사;;;

153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2:47:56

헐 그리고 정장입은 아연이랑 현호 넘나 멋질거같은데여!!!!둘이 정장 차려입고 불기 듀오로 맨날 같이 다녀주셍!!!!(욕망

>>143
후 우럭이었다가 참치로 진화하셨다길래 언제 사시미들고 덤벼들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바로 차버리셨음 ㅠㅠㅠㅠㅠㅠ...흑 하지만 참치회도 우럭회도 맛있단 말임다(대체
으 아마 치유되려면 한 1년은 더 있어야 할듯;;;;;기다려주시져 언젠가는 치유하겠음..앗 그리고 얘 지금 은발이에여!! 흑발로 할까 했지만 은발로 최종결정 내렸슴!^-^*

154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2:48:13

>>152 아연이 입히세요(소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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