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9:35
VIDEO ※비율로 인한 문제로 현재 환상종 시트는 동결 상태입니다. 인간 진영에 한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645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0:11
>>637 (동공지진) 급식체 오지는 각. 인정하는 바. 킹갓제너럴마제스티 시몬시이주의 급식체에 지나가던 강아지도 오졌다리오졌다 춤추는 각. (더이상은 무리다...)
646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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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0:55
>>644 포도즙은 씨까지 있던데요...? 마시다 보면 목에 걸릴때가 가끔 있답니다!
647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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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1:06
>>639 괜-찮습니다 시이가 저렇게 말해도 2p아나이스가 포기할 리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더 열정을 불태우면 모를까! 아니 이거 그냥 눈치를 밥 말아먹은 거잖아..?
648
에일린 - 아나이스
(39836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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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1:16
"내가 부순게 아닌데....." 이상하다. 분명 먼저 부딪힌 것은 상대인데 왜 나에게 선글라스 값을 요구하는 걸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은 그는 고개를 갸웃이며 작게 중얼거렸고, 은빛 눈이 길게 감겼다 떠지며 그를 빤히 쳐다본다. "아뇨.. 나 돈 없어요..." 만약, 여기가 인간의 땅이 아니라면 잡아먹어 버렸을 텐데.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생각을 지우자, 곧바로 또 다른 생각이 떠오른다. '이렇게 사람이 많고,시선도 끌리지 않은 상태면 한 명 쯤은 사라져도 모르지 않을까' 하지만 그러면 뒤처리가 곤란하겠지. 아무도 이쪽을 보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 손가락 열개를 쫙 펴보이는 상대를 보며 주머니를 뒤적였지만 당연히 인간들이 쓰는 화폐 같은게 그에게 있을 리가 없으니. "어..음....." 늑대의 시선이 점점 그에게서 땅을 향해 내려간다. //다들 어서오세요.
649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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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1:28
>>646 에-엑?!?!?! 말도안돼... 말! 도! 안! 돼!!! 세상에 저 진짜 몰랐어요... 포도... 포도를 씨까지...(당황)
650
헨리 - 캐롤리나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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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1:50
부캡 답레 좀 늦어요.....
651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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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2:10
포도씨 싫어요...그래서 제가 포도를 까 먹을 때 씨를 씹고 싶지 않아서 씹지도 않고 그냥 통째로 삼켜버립니다(응?)
652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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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2:19
>>639 시이주가 그러신다면! 전 급식체를 항상 클립보드에 넣어놓고 다니니까여! >>640 계획대로(씨익) 시몬의 교황 성하 암살 빅-픽쳐가 성공했군요!
653
에일린주
(39836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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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2:24
늑대에게 돈같은게 있을리가.... 이빨이라도 뽑아 드려야 하나요... (고민 (심각
654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2:28
>>647 ?!?!?!?!?!(당황) 눈치를 밥 말아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2p시이 성격 진짜 이상한데요...? 그래도 열정을 불태운다니 이상한데...?!
655
아나이스주
(416037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4:24
에일린 진짜 불쌍해..어쩌다 저런 인간에게 걸려서..(왈칵) >>652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암살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었다) >>654 아나이스도 이상하니 이상함x이상함=정상 공식이 되어서 문제 없습니다. -와 -를 곱하면 +가 되잖아요?(헛소리)
65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232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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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4:33
두 주역의 시트 완전판 작성완료.
657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44:37
>>653 (기겁) 아니 그러시면 안됩니다!!!
65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232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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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5:55
알면 스토리자체가 재미없기때문에 스토리의 추리파트가 끝나게되면 밝혀질내용들.
659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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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6:07
>>652 급식체를 클립보드에 넣어두는 이유가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 >>655 이상함×이상함=정상이라니... 뭔가 갑자기 맞는 말 같아요! 좋아!
660
에이미주
(535901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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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6:30
>>643 그럼 시몬으로.. 왜냐면 제가 시나몬을 좋아하기때문이죠! 시몬소류주:(어이×)
661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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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6:42
전 포도씨를 뱉어서 항상 어머님께 등짝을 맞으니 시몬도 그랬으면 좋겠네요(아무말대잔치) >>645 순순히 킹갓제네럴마제스틱 시몬소류주에게 패배한 것을 인정하시죠 아리위트주! >>651 포도씨 먹기 싫고 귀찮죠 알약처럼ㅋㄱㅋㅋㅋㄱㅋ삼키시는 군요ㅋㅋㄱㅋㄱㅋㅋ
662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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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8:01
어 그러고보니까 소류 시트 수정됐었네요? 새로고침을 안 해서 몰랐...
663
위트니 - 엘라리스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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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8:16
”싫어요! 매일 찾아갈 건데요? 저에게 그런 말을 하시면 책임지셔야죠!“ 이제는 제법 당돌하다. 오늘은 엘라리스의 기분이 제법 좋은 것 같아서 한 행동이었다. 도련님이 단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예전이 진작 알아챘다. 달고 귀여운 디저트를 만들어갈때마다 안 좋아하는 척 하면서도 입꼬리가 미미하게 올라가있는 것을 여러 번 목격하고 깨달은 사실이었다. 엘라리스의 연주를 좋아했다. 사실 그를 향한 제 마음을 처음 깨달았던 때가 그때였다. 진지하게 연주하는 도련님의 모습은 여러모로 치명적이었으니... ”듣고 싶어요! 도련님 연주 실력은 뛰어나니까요!“ 그리고 집중하는 도련님은 멋지시니까요. 닫지 않을 말을 속으로 삼켰다. 그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자 순간 밝아진다. 아까의 아쉬움이 컸던 걸까 위트니는 은근 그의 손에 제 머리를 비비는 것이었다. 아까의 긴장감 따위 사라진지 오래였다. 위트니는 당황해하는 도련님의 모습에 살풋 웃었다. 역시 귀여웠다. ”왜요! 언제는 제가 옆에 있으면 좋다면서요.“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 위트니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그의 등을 쿡쿡 찔렀다. 까칠한 말에 대한 소심한 복수라도 되는 걸까, 딱히 아프지도 않은 수준이었다. 그에게 이런 말을 들은 것은 슬펐지만 그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딱히 상관 없는 것 같았다. 부끄러워하는 도련님은 귀여웠으니까. ”하나도 안 예쁘거든요!“ 엘라리스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이 쪽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이다. 확실히 양갈래 머리는 외모에 자신 있지 않은 이상 도전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도련님이 마음에 들어하니 이런 머리 스타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져 위트니는 그의 등을 쿡쿡 찌르는 것을 멈추었다. 무언가 더 필요하냐는 엘라리스의 질문에 위트니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대신 사고 싶은게 있어요.“ 위트니는 악세사리 샵 유리에 전시되어 있던 검붉은 색의 손수건을 꺼내왔다. 도련님과 어울리는 색이었다. ”맨날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저도 선물이라는 것을 주고 싶어졌어요. 받아 주실래요?“
664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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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8:53
>>661 (털석) 져, 져,... 뒤져라!!! (탕탕) 감히 날 이기려 하다니 멍청한 인간!
665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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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49:32
>>653 세상에....(동공지진) 교황 성하 동물학대다!! >>659 다가 시몬소류주의 취향이기 때문이다! >>660 예압 알겠습니다. 선레 써올게요! >>65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 이제 우치하의 대빵은 시몬입니다!!!(시몬:???????)
666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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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50:47
>>665 그... 그랬던건가요! 시몬소류주의... 취향은... 급식체...(메모)
667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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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51:35
~시이와 함께 하는 꽃 이름 쉽게 외우는 법~ 시이: 네모필라는 네모 모양 꽃이라서 네모필라! 시이: 팬지는 침팬지가 좋아하는 꽃! 시이: 카라꽃의 셔츠 카라가 구겨져있당! 시이: 스타티스는 별 모양이라서 스타티스! 시이: 메리골드는 금색이라서 메리골드! 시이: 저 이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시이무룩)
668
想像과 回歸의 알리시아주
(1298864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1:59
/ ,,...-( `/:: ::〃:: :: :: :: :: :: :: :: :: :: :: :: :: :: :: :: :: :: : / 〃 ゙、r=、_/ :゙、〃:: :: :__;;..:,;__:: :: :: :: :: :: :: :: :: :: :: :: :: : ,イ __ノ ノ=======゙'" ̄:.:.`:.:.:'"⌒ヽ、:: :: :: :: :: :: :: :: :: :: :: / r'" {<^ヽ/::,イ:: :: /:.:.:.:.:.:.:.:.:.:.:.:.:.ヽー-、:.:.`ヽ、:: :: :: :: :: :: :: :: : / ,.イ ノ:: :: :: /:: ::,.イ.:.:.:.:.:.:.:.:.:.:.:.:.:.:.:.:.ハ:.:.:.:.:.:.:.:.:.:ヽ :: :: :: :: :: :: : / / ト<`''´:: :: :: :/:: ::/:.:.:.:.:.:.:.:/:.:.:/:.:/:.:.:.:.:.:.:i:.:.:.:.:.:.:.ハ:.∧ :: :: :: :: :: :: / _{ ノ:: :: :: :: ::/:: :/:.:.:.:.:.:.:.:/:.:.:.//:j!:.:.}.:.:.:.:.l:.:.:.:.:.:.:.:.:}:.:.ハ :: :: :: :: :: : / / ゙、 l イ:: :: :: :: :: :;':: :/,イ:.:.:/:.:.:!:.:.:.;'/:.:l:.:.;':.:.:.}:.:ト、:.:.:.:.:.:.ノ:.:l:.:}: :: :: :: :: :::<< “>>656 작성, 수고하셨어요ㅡ 캡틴.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에도 아무쪼록 잘부탁드려요.” /_ノ _}`'´:: :: :: :: :: ;':: ::i/ !:.:/:.:.:.:{:.:.:/Tメ{/}:.:.:.ノjナ"V:}:.:l:.:.:l:.l:.:j!:: :: :: :: :: : __| {::/ ト、/:: :: :: :: :: :: :: :: i!: :: {:: :l:.{:.:.:.:.:ヤ:.尓气 .ノ/ イ示)ノ:.:}:.l:l.:.:.:( :: :: :: :: :: :/ . j ∨ {:: :: :: :: :: :: :: :: :: :;ィ:.ァ :: :ト{マ:.:.:ト:.:.弋;タ 弋;ソ jノノ:j!{:.:.:.:`ミ=-、 :/ ヽ、γー": :: :: :: :: :: :: :: :: 弋:( __: :: _人:.:.l.:゙ヽミ、 '' 人:.ノ:.}:.:.`ト、:.:`ヽ:: ::(⌒ . 〉 ヽ:: :: :: :: :: :: :: :: :: :: :: i!`ー-ァ二彡:.`ト.:.:}ゝ、 ` .. ´ /:./:./j.:.:ノハ )ノノ :: / / :: :: :: :: :: :: :: :: :: :: :l: :: :〈(: //:.:.:/ノ:.:.:.:r`ト - '"l_.(:.〈:.:.:/:.://:《(::<`´ 〈 λ:: :: :: :: :: :: :: :: :: :: ::l: :: :: :: :{八:.:.:(イ:.:.彡ノ `ヽ、 ノ人:.:.:.(:.:代(:: :r、_/ ヽァ\:: :: :: :: :: :: :: :: :: :l:: :: :: :: :: ::_):.ノ-、-‐く /\ ヽ-r- ィ二ニヽ 弋 ノト...__ :: :: :: :: :: :! :: :: :: :: 〈:./ 寸#:ト、 /ヽ_ノヽ、l:#:! ィニニ ゙、 `´( /{~''ー-::.,;_|: :: :: :: :: :: { 寸#:∨イ: : :\ト}:#:ト、 辷,べ、 `ー‐'^廴 η }! ̄ ト、 T l {∠、 : /: : }: l: \#:#:ヽγ ニゴ、_  ̄ `ー'"弋_r、゙,| 〉 ゞ、 YL}/: : /: :r、ィャッ#:#/ __}:}  ̄ ゝr-、 `ミ、 V`ーヘ>ッェメ^}#:ィ^ヽ、 / ト `、 ∨ \__、ミ>:#}_,,,...-‐イヽ、 >'´ `、゙、 ∨ / ̄ ヽイ / ) } ,..ィ#~マ j/:{ (`'''´ ノ ,.ィ#:#:#:#:#マ ,.ン:#:#:ト、 ,.イ ` ''´ /#:#*#:#:#:#:#マ / |:#:#:#:#心/ ⌒"'''´ ̄`>#:#λ,.:::-‐┬'''" | |:#:#:#:#:#:ハ __..癶#:#:#:#:#:#`≦王≧ー-┬`ー'"~`
669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2:27
>>656 그러고보니까 완전판이라는 건 지금 공개되지는 않고 나중에 공개된다는 의미일까요, 역시...?
670
알폰스 주
(6642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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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52:28
당신으로 하지 >>680 당신 말이야 당신. 당신이 내 실험대가 되어줘야 겠어.
671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2:44
>>670 오오(기대) 누구일까요 과연!!!
672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3:30
>>667 애들한테 외우게 하려고 이상한 거 끼워맞추는 수학쌤 강의 듣는줄 알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거 외워! 이건 맥도날드 공식!! 이건 물고기 공식! 이건 나비모양 공식!!! (크으 아련한 옛기억)
67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23299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4:12
이벤트에서 아무래도 메인캐릭터를 굴려야하니까 린네는 지나가던 스님역할이 될거야.
674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4:32
수고하셨어요 캡틴! 이벤트 기대되네요!
675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4:58
여러분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 >>67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673 그렇군요!(메모)
676
엘라리스주
(4804324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나가던 스님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수고하셨어요~~
677
레온주
(977001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5:28
으아아악.... 아리나주 답레 쓰던거 다 날아갔다....
67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23299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5:43
아직 과거 파트 밖에 완성안되서 20%도 채 진행이 안됐어. 수고했다는 말을 들으려면 최소한 90%는완성해야 들을수있거든.
679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5:49
>>677 헉 답레 날아가셨다니... 일단 멘탈 수습을...!
680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5:53
그러고보니까 >>667에서 나온 네모필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네모낳지도 않고 아주 예뻐요. 파랑파랑 하늘하늘. 진짜 짱이쁜데... 제 이상한 드립의 희생양이 된 네모필라에게 사과할게요...
681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6:49
>>677 'ㅁ' 괜찮아요! 천천히 하셔도 돼요!
68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2329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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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58:11
내가 진행하는 이벤트의 명칭은 그랑기뇰 플라그멘트 로 정의하지.
683
알폰스 주
(6642603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59:13
>>680 그렇군- 당신이로군! 원하는게 무엇이지 소원을 들어주겠다- //참고로 사진은 구글링하다가 주워온 알폰스 닮은 이미지. 출처는 구-글
684
에일린주
(3983662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0:18
알폰스 잘생겼네요 (?
685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0:32
>?? 알폰스 생각보다 미남인데요..? (이미지 와장창)
686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3:02
>>682 GrandGuignol: 공포와 선정성을 강조한 단막극 플라그멘트는... 음... 영어사전에는 같은 발음이 없네요. 비슷한 발음인 fragment는 프래그멘트(?)라고 읽고 조각, 파편이라는 의미네요. >>683 알폰스 멋있어...! 음, 소원은...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아리아가 고통받지 않는 것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아리아가 절대 고통받지 않는 것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 아리아의 완전한 평화를 보장하는 고통받지 않는 미래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687
아나이스 - 에일린
(416037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3:58
에일린의 말은 지극히 타당한 것이였다. 선글라스가 부숴진 원인을 굳이 따져보자면 아나이스 쪽에 더 많을 게 분명했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건 그냥 소소한 분풀이 겸 용돈벌이 정도의 아무 의미 없는 짓이였으니까. 거기에다가 심심했다는 이유도 막 추가되었다. "내 쪽에도 잘못이 있는 건 인정하니 반반으로 하는 건 어때?" 포기할 생각 없이 꿋꿋하게 요구를 하면서 오른손으로 손가락을 쫙 펼치며 에일린의 눈 앞에 대고 흔들었다. "돈도 없이 밖에서 뭐 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건데." 상대의 목적을 떠 볼 의사가 가득한 질문이였다. 사실 여기서 만나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이였기에 혹시나 뭔가 찜찜한 이유가 있다면 들키든 말든 모을 수 있는 인원을 다 끌어모아야 할 테니까. "....저기." 이거 지금 시무룩해 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되는 걸까. 아나이스는 고민했다. 여기서 이 이상한 연기를 그만 둘 건지, 아니면 끝까지 밀고 나갈 건지를. 주위를 둘러보면 다행이 아직 근처까지는 그를 쫓아온 추격꾼이 없는 듯 했다. "설마 갖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는 하지 않겠지." 그래서 그는 그냥 되는 데까지 밀고 나가기로 했다. 여전히 작게 목소리를 낮춰 중얼거린다. //아아 에일린 내가 미안해(오열) 차라리 그냥 한대 때려주시죠..
688
알폰스 주
(6642603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4:17
>>686 그 소원 수령하였다- 앵전이 끝나면 아리아는 영원히 고통받지 않을 것 이다-
689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4:26
>>686 머, 멋있어...! 김시이선생님...! 존경합니다!!!
690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2:05:01
왜지 아리아가 고통을 받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왜 불안하지...?(안절부절)
691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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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2:05:03
>>688 와아아ㅏㅏ!!!!!!!!!!!!(기쁨)(환호) 여러분 다들 녹음했죠!!!!! 이거 다 캡쳐도 했죠!?!?!! 아리아는 이제 고통받지 않습니다!
692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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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2:05:21
>>688 음..불길하지만 좋은 의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전에도 고통받지 않을 순 없나요..
693
캐롤리나 - 헨리
(54954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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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2:05:23
"주문 받았습니다아~" 무슨 일인지 어색해하는 헨리와는 달리 나름 밝게 대답한 캐롤리나가 이번엔 카운터로 쪼르르가서 전해 받은대로 주문을 하기 시작한다. 포도 주스. 씨는 전부 갈아서. 카운터가 너무 높은건지 그녀의 키가 작은 것인지, 까치발까지 세워서야 겨우겨우 주문을 완수할 수 있었다. "자요!" 주스는 얼마 걸리지 않아 나온다. 헨리의 눈 앞에 싱싱하게 갈아낸 포도 주스를 들이밀었고, 다른 손에는 자신이 마실 오렌지 주스가 들려있었다. 아니, 이미 빨대에 입을 대고 저 먼저 쪽쪽 들이키고 있는것이다.
694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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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2:05:37
>>689 헷... 그보다 저만 불안한 게 아니었네요. 알폰스주라면 분명 아리아를 죽여서 더는 괴롭지 않게 해주실 것 같아서...
695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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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2:06:22
>>694 더더더더ㅓ더더더더ㅓㄷ러러더ㅓㄹㄹ(눈앞에 스쳐지나가는 안좋은 시나리오) 서, 설마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