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9:35
VIDEO ※비율로 인한 문제로 현재 환상종 시트는 동결 상태입니다. 인간 진영에 한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563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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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6:23
>>556 2p 헨리가 2p 아리나에게: (난 충분히 준비가됐어. 너만 오면돼 아 근데 네의견을 물은 건 아닌데?) 2p 헨리가 2p 위트니에게 : (어? 받아주는거야? 기쁘다 ! 근데 내가 네게 아니라 네가 내거야. 이건 확실히 해야할거같아서)
564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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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7:39
>>561 열정적이야...! 머시써!!! 좋아! 완벽해!!!
565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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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7:58
>>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리하신 아리나주!! >>560 어 진짜요? 근데 왜 전 동생 머리 비녀로 고정시켜줄 때 자꾸 풀렸을까요(고민)
566
캐롤리나 - 헨리
(54954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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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00
제 머리에 손이 올라오자 고개를 움츠리며 두 눈을 -한 쪽이 머리칼에 가려져 둘이라 할 순 없었지만- 살짝 감아보이는 그녀. "히히~ 그래도 선배, 엄청 멋있었다구요~". 캐롤리나는 그렇게 말한다. 거의 모든 기동을 낫에 의존하듯이 하는 그녀의 눈에는 지붕을 그렇게 자유롭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헨리가 퍽 멋져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동경하는 선배의 모습이다.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와아~ 고마워요 선배에~"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가게를 나서 헨리의 뒤를 쪼르르 따랐다. 뻣뻣히 서있는 사장에게 잘 먹었습미다의 인사도 빼놓지 않고서.
567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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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15
>>56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당돌하잖아...? 2p 아리나 : 마음에 들지 않군요. 거절하겠습니다. 무례합니다. (단호) 2p 위트니 : 감히 날 가지려 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당돌해서 봐줬더니 기어올라? 뒤져라 닝겐! (그리고 졌다.)
568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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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56
>>565 아 물론 제대로 꽂은 경우를 의미한겁니다... 예전에 비녀 꽃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꽂았을 때엔 잘 안 풀렸어요. 뭐 저도 평상시에는 늘 대충 꽂고 다니지만ㅋ
569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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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9:01
>>565 후훗, 제가 좀... 사람은 언제나 행동을 하면 발자취를 남기기 마련이지요. (도도)
570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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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9:26
2p 아나이스는 자기가 생각하기엔 원플이 없는데 남은 질색팔색할 성격이로군요! 게다가 쓸데없이 까다로운 면도 있으니 기피대상 1호가 되기 완벽하네요☆
571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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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9:51
>>570 헉 이게 바로 짝혐관인건가요? (아님)
572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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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0:25
>>559 칫, 시몬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리셨군요! 죽어주셔야겠습니다!(탕) 그리고 시몬은 총 놓은지 3년이 지났다구요ㅋㅋㄱㅋㅋㄱㅋㄱㄱㄱ 현역에 비하면...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 >>560 엌ㅋㄱㅋㄱㅋㅋㄱㅋㅋ 그걸 사람한테 꽂는 건가요?(동공지진)
573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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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0:37
동생의 배빵을 맞았는데 그 이후로 기침이 안 멎ㅇㄹ
574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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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1:44
>>571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있어요! 2p아리나의 친절한 성격이라면 2p아나이스를 받아줄 수 있을지도..!!(기대) >>573 헐..? 아니 시이주 괜찮으세요?? 진짜로 괜찮아요??
575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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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1:52
>>570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혐관 코스프레?(아님)
576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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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20
>>572 (태연하게 회피) 총 놓은지 3년이나 지났으면 왜 들고 다니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쓸모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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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30
아 이제 기침 멎었다!(기쁨) >>572 음... 제가 뜨개질에 쓰는 대바늘에 실수로 꽂혀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그러니까 연필 정도 두께의 비녀라면 사람 머리카락에 쪽 쪄서 꽂아넣는 게 아니라 몸에다가 직접 꽂아넣어도 잘 안 빠질걸요.
578
에일린 - 아나이스
(39836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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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39
검은색 후드를 푹 눌러쓴 남성이 인간들 사이를 걷는다. 은빛 눈과, 은빛 머리카락. 무언가에 집중이라도 하는 것마냥 조금 긴장된 표정을 유지하며 걸음을 재촉하던 남성은 시선을 살짝 위로 올린다. "아...." 탄식 비슷한 것을 내뱉는 남성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밀집된 사람들. 정녕 여길 빠져나가야 하나, 라는 눈빛을 한 남성은 손을 입가로 올리며 엄지손톱을 잘근잘근 깨물었고,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걸음을 걷다가, 누군가랑 툭, 하고 부딪힌다. "....?" 무의식적으로 후드를 붙잡아 내린 남성은 뒤를 돌아보았고, 자신과 부딪혀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에서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선글라스로 시선을 옮긴다. 그의 얼굴에 스치는 아, 귀찮게. 라는 표정도 잠시. 그는 한숨을 내쉬며 망가진 선글라스를 주워 아나이스에게 건네려다, 손을 멈칫한다. '익숙한 얼굴인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고개를 살짝 갸웃인 남성의 시선이 아나이스를 빤히 쳐다보고, 기억을 되짚기라도 하는 것마냥 눈이 살짝 가늘어진다.
579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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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48
>>573 히익 시이주 괜찮으세요? 세상에 어쩌다 배빵을...
580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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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3:08
>>574 이젠 괜찮아요!!! 게다가 저도 이젠 동생을 발로 까고 왔으므로 다이죠부!
581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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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16
>>579 괜찮아요 아무리 그래도 진심으로 치진 않아서 그닥 아프진 않거든요! 단지 이미 사레가 들려있던 거랑 겹쳐서 폭풍의 기침을 유발했을 뿐!
582
헨리 - 캐롤리나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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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17
[무장의 특성이니까 어쩔수 없어. 오래 못해] 나는 수첩에 글을 적어서 캐롤리나를 향해 보인 뒤 그대로 쓴만큼의 수첩을 북 찢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새것을 가져왔는데 벌써 이만큼이라니. 게다가 수화는 듣는 순간 바로 답할수 있지만, 필담은 늦다. 그래서 내가 수화를 더 선호하는건데. 한손에만 무기를 들고있어서 더 쉽기도하고. 헬리오스시여. 제발 캐롤이 수화책좀 읽게 계시좀 내려주시죠. 진짜 부탁입니다!!!!!!! 악악!!! 나는 속으로 소리를 버럭버럭 내질렀다. 동경이니 멋지다느니. 캐롤리나의 말은 나는 동의할 수없다. 허허, 환상종이랑 최대한 충돌을 피하는 내가? 고맙다는 말에 나는 고개를 까닥였다.
583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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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18
>>573 괜찮으신건가요...? >>574 네? 지금 현재의 아리나가 충분히 친절해서 2p라면 인성 파탄 수준인데요? 2p 아리나 : 말걸지 말아주세요. 토 나올 것 같네요. (담담) 오리지날 아리나라면 받아줍니다! 오리지날은 매우 친절하니까! (노양심) 오리지널 아리나 : 하기 싫어요! 둘다 망했다고 한다.
584
알폰스 - 시이
(6642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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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31
의자에 앉은 상태로 꼬마의 추리를 듣고있던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대단히 정상적인 추리다. 확실히 흉기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비녀가 의심스럽겠지. 나라도 그렇게 추리 했을 것 이다. 조용히 피해자 여동생의 뒤로 간 알폰스는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비녀를 뽑아냈다. 그러자 조금씩 핏자국같은게 남아있는 비녀가 눈에 들어왔고 알폰스는 이내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는 용의자를 경찰관에게 밀어낸 다음 비녀를 경찰관에게 던져주었다. "머리가 좋군요. 그런데 너무 주눅들어 있어요.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심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타인에게 미움받는게 두렵다 하여도 자신의 이상과 신념 정도는 확고하게 지킬 자심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다가 자신을 믿어준 마지막 사람을 내친다고 하여도. 나는 내 이상을 위해서.. "자 그럼 이단심문관님의 성함은 무엇입니까? "
585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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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39
>>577 (섬뜩) 아니..어...그보다 대바늘에 찔리셨어요?? 헐...?!!!!
586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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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5:45
>>583 네 괜찮아요! >>585 아 별 건 아니고 그냥 초딩때 뜨개질하다가... 허벅지 살짝 찔린 정도에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 당연하지만.
587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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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6:20
2p헨리의 미미한 솦얀의 모습에 비비헨리주는 생각을 멈췄다......입니다... 얘 뭐니...
588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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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6:31
앞으로 싸움은 소류만 하는 걸로...(소류:???????) >>576 지금은 호신용 리볼버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 그것도 안 들고 다니면 진짜 탁치면 엌하고 죽어버리잖아요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577 축하드려요(토닥토닥) 아니 그건 또 어쩌다 꽂히셨...(동공지진) 몸에 꽂혀도 잘 안 빠지긴 하겠지만 비녀면 차라리 칼 꽂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ㅋㅋㅋㄱㄱㅋ
589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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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7:28
>>587 설마의 nice boat 엔딩...?
590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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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7:59
>>587 꺆 멋있어요!! 박력 넘쳐어! (?) >>588 탁치면 엌하고 죽으면 이미 연약함의 수준을 넘었잖아요 ㅋㅋㅋㅋ 무슨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도 아니고 ㅠㅠㅠㅠㅠ
591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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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8:51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위트주....(절레절레)
592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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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8:56
아 그리고 제가 대바늘에 찔렸다는 그거 그렇게 심한 건 아니에요! 정말로! 진짜 얕게 찔린 거에요. 깊게 찔린 건 아니라서 피도 거의 안 났고... 약 바르고 반창고 붙이고 하니 나았어요! 지금은 다리도 멀쩡해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딘가에 앉을 적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대바늘이 있었다면 찔릴지도요! >>587 Nice Boat.(???) >>588 요즘은 뾰오오오족한 비녀도 많죠.
593
에이미주
(535901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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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9:10
갱신! 우리스레는 너무 빨라서 따라잡기힘들어요;-;
594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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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9:24
>>593 어서와요 에이미주! 맞아요 빠르죠...
595
알폰스 주
(6642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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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9:49
어서오시죠 에이미주 (품위)
596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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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0:14
에이미주 어서와요!!!!
597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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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0:19
>>591 어째서죠? 제 취향에 문제 있습니까? >>593 에이미주 어서와요! 저희 스레 빠른건 인정합니다...
598
想像과 回歸의 알리시아주
(12988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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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1:36
/ ,,...-( `/:: ::〃:: :: :: :: :: :: :: :: :: :: :: :: :: :: :: :: :: :: : / 〃 ゙、r=、_/ :゙、〃:: :: :__;;..:,;__:: :: :: :: :: :: :: :: :: :: :: :: :: : ,イ __ノ ノ=======゙'" ̄:.:.`:.:.:'"⌒ヽ、:: :: :: :: :: :: :: :: :: :: :: / r'" {<^ヽ/::,イ:: :: /:.:.:.:.:.:.:.:.:.:.:.:.:.ヽー-、:.:.`ヽ、:: :: :: :: :: :: :: :: : / ,.イ ノ:: :: :: /:: ::,.イ.:.:.:.:.:.:.:.:.:.:.:.:.:.:.:.:.ハ:.:.:.:.:.:.:.:.:.:ヽ :: :: :: :: :: :: : / / ト<`''´:: :: :: :/:: ::/:.:.:.:.:.:.:.:/:.:.:/:.:/:.:.:.:.:.:.:i:.:.:.:.:.:.:.ハ:.∧ :: :: :: :: :: :: / _{ ノ:: :: :: :: ::/:: :/:.:.:.:.:.:.:.:/:.:.:.//:j!:.:.}.:.:.:.:.l:.:.:.:.:.:.:.:.:}:.:.ハ :: :: :: :: :: : / / ゙、 l イ:: :: :: :: :: :;':: :/,イ:.:.:/:.:.:!:.:.:.;'/:.:l:.:.;':.:.:.}:.:ト、:.:.:.:.:.:.ノ:.:l:.:}: :: :: :: :: :::<< “>>593 어서오세요ㅡ 에이미주.” /_ノ _}`'´:: :: :: :: :: ;':: ::i/ !:.:/:.:.:.:{:.:.:/Tメ{/}:.:.:.ノjナ"V:}:.:l:.:.:l:.l:.:j!:: :: :: :: :: : __| {::/ ト、/:: :: :: :: :: :: :: :: i!: :: {:: :l:.{:.:.:.:.:ヤ:.尓气 .ノ/ イ示)ノ:.:}:.l:l.:.:.:( :: :: :: :: :: :/ . j ∨ {:: :: :: :: :: :: :: :: :: :;ィ:.ァ :: :ト{マ:.:.:ト:.:.弋;タ 弋;ソ jノノ:j!{:.:.:.:`ミ=-、 :/ ヽ、γー": :: :: :: :: :: :: :: :: 弋:( __: :: _人:.:.l.:゙ヽミ、 '' 人:.ノ:.}:.:.`ト、:.:`ヽ:: ::(⌒ . 〉 ヽ:: :: :: :: :: :: :: :: :: :: :: i!`ー-ァ二彡:.`ト.:.:}ゝ、 ` .. ´ /:./:./j.:.:ノハ )ノノ :: / / :: :: :: :: :: :: :: :: :: :: :l: :: :〈(: //:.:.:/ノ:.:.:.:r`ト - '"l_.(:.〈:.:.:/:.://:《(::<`´ 〈 λ:: :: :: :: :: :: :: :: :: :: ::l: :: :: :: :{八:.:.:(イ:.:.彡ノ `ヽ、 ノ人:.:.:.(:.:代(:: :r、_/ ヽァ\:: :: :: :: :: :: :: :: :: :l:: :: :: :: :: ::_):.ノ-、-‐く /\ ヽ-r- ィ二ニヽ 弋 ノト...__ :: :: :: :: :: :! :: :: :: :: 〈:./ 寸#:ト、 /ヽ_ノヽ、l:#:! ィニニ ゙、 `´( /{~''ー-::.,;_|: :: :: :: :: :: { 寸#:∨イ: : :\ト}:#:ト、 辷,べ、 `ー‐'^廴 η }! ̄ ト、 T l {∠、 : /: : }: l: \#:#:ヽγ ニゴ、_  ̄ `ー'"弋_r、゙,| 〉 ゞ、 YL}/: : /: :r、ィャッ#:#/ __}:}  ̄ ゝr-、 `ミ、 V`ーヘ>ッェメ^}#:ィ^ヽ、 / ト `、 ∨ \__、ミ>:#}_,,,...-‐イヽ、 >'´ `、゙、 ∨ / ̄ ヽイ / ) } ,..ィ#~マ j/:{ (`'''´ ノ ,.ィ#:#:#:#:#マ ,.ン:#:#:ト、 ,.イ ` ''´ /#:#*#:#:#:#:#マ / |:#:#:#:#心/ ⌒"'''´ ̄`>#:#λ,.:::-‐┬'''" | |:#:#:#:#:#:ハ __..癶#:#:#:#:#:#`≦王≧ー-┬`ー'"~`
599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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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39
>>590 평범하게 건강한 청년이지만ㅋㅋㅋㄱㅋㅋㄱㅋ 상대방이 낫닝겐인 환상종이고 양광신성회의 무기인 이단심문관인 시점에서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588 시이주 증말... 뭔가 사고를 몰고 다니시는 것 같다며... 조심하세요(손꼬옥) 뾰오오오족한 비녀면 죽창 ㅇㅈ합니다! >>593 응응 사람도 많고 화력도 좋아서 따라잡기 힘들죠 (팝그작)
600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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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3:59
에이미주 안녕하세요!
601
비비헨리 ◆KPsdVwuHRk
(29941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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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4:10
>>597 캐릭이 솦얀하면 두말않고 눈호관캐가 되실분.....(옆눈) 저희스레...빠르죠..네....엄청...
602
레온주
(97700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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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4:23
오랜만의 컴갱 안녕하세요~
603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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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4:59
안녕하세요 레온주!!!! >>599 사고를 몰고 다닌다뇨! 아니에요! 하하!
604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위트니 워커
(4804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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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5:03
"매일은 귀찮아." 사실 기대하고 있었지만 일부러 고개를 저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만든 디저트라면 뭐든 좋았지만 이왕이면 혀가 아릴 정도로 달달한 디저트를 가져와주었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함께 먹을 차도 함게 곁들여서. 이어지는 그녀의 질문에 일순간 망설이며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악기연주를 자주 하기는 했지만 딱히 재밌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할게 없어서 자주 연주하다보니 취미로 굳어진 거지. 그래도 싫어하진 않는다. 내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왜? 듣고 싶어? 오늘은 연주할 마음 없었는데, 네가 듣고싶다면 특별히 연주해줄게." 왜 저런 질문을 한거지. 오랜만에 내 연주가 듣고 싶었나?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는 걸까. 긴장한 표정에 그러지 말라는듯 그녀를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그리곤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다시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위해 손을 뻗었다. 그녀가 내 연주를 좋아해준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일이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중에 어느쪽이 더 취향인지 물어봐야겠다. "뭐..뭐?!" 그녀의 입에서 나온 '귀엽다' 라는 말에 순간 벙쪄버렸다. 당황한듯 크게 팽창한 눈동자로 그녀를 슬쩍 흘겨보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따위 말을 입에 담은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날 당황시키기 위해 일부러 저런 말을 뱉은건가 싶었다. 그래도 꽤나 스스럼 없어진 태도를 보면 그녀 입장에서도 내가 많이 편해진 모양이다. 방금같은 건방진 태도는 용서가 불가능하지만 다시 한 번 특별취급을 해주기로 했다. 쪽팔림을 이기지 못하고 얼굴은 붉히던 나는 신경질적으로 인상을 찡그렸다. "몰라, 도망가던지 말던지 알 바 아니야." 부끄러운 마음에 괜히 틱틱거리며 까칠한 말을 내뱉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말투에 그녀가 상처를 받든 말든 신경쓰지 않았겠지만 이제는 조금 마음이 걸린다. 그렇다고 나 자신을 바꿀 생각은 1도 없지만. "입 다물어. 내가 예쁘다면 예쁜거야." 거울을 확인한 그녀는 내가 해준 머리 모양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녀의 말에 아니라는듯 고개를 저었다. 그녀의 의견이 어떻든간에 내 눈엔 무척 예뻐보였으니까, 그걸로 충분했다. "더 가지고 싶은건 없어?"
605
想像과 回歸의 알리시아주
(12988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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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5:24
/ ,,...-( `/:: ::〃:: :: :: :: :: :: :: :: :: :: :: :: :: :: :: :: :: :: : / 〃 ゙、r=、_/ :゙、〃:: :: :__;;..:,;__:: :: :: :: :: :: :: :: :: :: :: :: :: : ,イ __ノ ノ=======゙'" ̄:.:.`:.:.:'"⌒ヽ、:: :: :: :: :: :: :: :: :: :: :: / r'" {<^ヽ/::,イ:: :: /:.:.:.:.:.:.:.:.:.:.:.:.:.ヽー-、:.:.`ヽ、:: :: :: :: :: :: :: :: : / ,.イ ノ:: :: :: /:: ::,.イ.:.:.:.:.:.:.:.:.:.:.:.:.:.:.:.:.ハ:.:.:.:.:.:.:.:.:.:ヽ :: :: :: :: :: :: : / / ト<`''´:: :: :: :/:: ::/:.:.:.:.:.:.:.:/:.:.:/:.:/:.:.:.:.:.:.:i:.:.:.:.:.:.:.ハ:.∧ :: :: :: :: :: :: / _{ ノ:: :: :: :: ::/:: :/:.:.:.:.:.:.:.:/:.:.:.//:j!:.:.}.:.:.:.:.l:.:.:.:.:.:.:.:.:}:.:.ハ :: :: :: :: :: : / / ゙、 l イ:: :: :: :: :: :;':: :/,イ:.:.:/:.:.:!:.:.:.;'/:.:l:.:.;':.:.:.}:.:ト、:.:.:.:.:.:.ノ:.:l:.:}: :: :: :: :: :::<< “>>602 어서오세요ㅡ 레온주.” /_ノ _}`'´:: :: :: :: :: ;':: ::i/ !:.:/:.:.:.:{:.:.:/Tメ{/}:.:.:.ノjナ"V:}:.:l:.:.:l:.l:.:j!:: :: :: :: :: : __| {::/ ト、/:: :: :: :: :: :: :: :: i!: :: {:: :l:.{:.:.:.:.:ヤ:.尓气 .ノ/ イ示)ノ:.:}:.l:l.:.:.:( :: :: :: :: :: :/ . j ∨ {:: :: :: :: :: :: :: :: :: :;ィ:.ァ :: :ト{マ:.:.:ト:.:.弋;タ 弋;ソ jノノ:j!{:.:.:.:`ミ=-、 :/ ヽ、γー": :: :: :: :: :: :: :: :: 弋:( __: :: _人:.:.l.:゙ヽミ、 '' 人:.ノ:.}:.:.`ト、:.:`ヽ:: ::(⌒ . 〉 ヽ:: :: :: :: :: :: :: :: :: :: :: i!`ー-ァ二彡:.`ト.:.:}ゝ、 ` .. ´ /:./:./j.:.:ノハ )ノノ :: / / :: :: :: :: :: :: :: :: :: :: :l: :: :〈(: //:.:.:/ノ:.:.:.:r`ト - '"l_.(:.〈:.:.:/:.://:《(::<`´ 〈 λ:: :: :: :: :: :: :: :: :: :: ::l: :: :: :: :{八:.:.:(イ:.:.彡ノ `ヽ、 ノ人:.:.:.(:.:代(:: :r、_/ ヽァ\:: :: :: :: :: :: :: :: :: :l:: :: :: :: :: ::_):.ノ-、-‐く /\ ヽ-r- ィ二ニヽ 弋 ノト...__ :: :: :: :: :: :! :: :: :: :: 〈:./ 寸#:ト、 /ヽ_ノヽ、l:#:! ィニニ ゙、 `´( /{~''ー-::.,;_|: :: :: :: :: :: { 寸#:∨イ: : :\ト}:#:ト、 辷,べ、 `ー‐'^廴 η }! ̄ ト、 T l {∠、 : /: : }: l: \#:#:ヽγ ニゴ、_  ̄ `ー'"弋_r、゙,| 〉 ゞ、 YL}/: : /: :r、ィャッ#:#/ __}:}  ̄ ゝr-、 `ミ、 V`ーヘ>ッェメ^}#:ィ^ヽ、 / ト `、 ∨ \__、ミ>:#}_,,,...-‐イヽ、 >'´ `、゙、 ∨ / ̄ ヽイ / ) } ,..ィ#~マ j/:{ (`'''´ ノ ,.ィ#:#:#:#:#マ ,.ン:#:#:ト、 ,.イ ` ''´ /#:#*#:#:#:#:#マ / |:#:#:#:#心/ ⌒"'''´ ̄`>#:#λ,.:::-‐┬'''" | |:#:#:#:#:#:ハ __..癶#:#:#:#:#:#`≦王≧ー-┬`ー'"~`
606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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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5:29
>>599 사실 아리나도 그다지 세지 않답니다! 운빨이 엄청 좋은 것 뿐이에요!. 이벤트때 아리나도 참 걱정인게 일단 상대가 보이면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기 때문에... 이벤트때 잠시 다리좀 분질러 놓으려고요! 그럼 못 뛰어들겟죠? (아리나 : ??) 박살나라 얍!
607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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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5:33
2p시몬 : 찢어버리기 전에 알아서 닥쳐라. 1p시몬 : 무례하신 분이군요:) 2p시몬 : 아가리 꿰매지고 싶냐? 1p시몬 : 하실 수 있다면 부디!:D 둘 다 너무 프로 아가리파이터였다고 합니다...
608
비비헨리 ◆KPsdVwuHRk
(299414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25:51
레온주 어서와요!!!
609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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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6:11
>>602 레온주 어서와요!
610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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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6:59
원본 시이랑 2p 시이가 만나면... 어... 원본이 2p하고 말싸움해서 져버릴 것 같습니다.
611
에이미주
(535901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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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7:04
환영을 이렇게 많이받다니!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돌리실분 한명쯤은 있으시겠죠?(납치준비!)
612
시이 - 알폰스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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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7:44
맞아서 다행이다. 하고 중얼거리던 그녀는 이내 한숨을 푸욱 내쉰다. 그러곤 이내 알폰스가 제게 말하는 것에 좀 의아한 듯하다가 조금 생각하는 듯 눈을 느리게 깜빡이더니, 이내 입을 열고 말한다. 조금 떨리는 듯 불안한 목소리. "......그런가요. ...하지만, 전 어쩔 수 없는 걸요. 그게 천성인데. 도저히 고쳐지지 않아요. ......그리고 자신감이 뭐가 필요해요? ...어차피 짓밟히고 꺾여버릴 거라면 처음부터 없는 편이 나을텐데."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어쩐지 처염하게 웃더니, 이내 알폰스가 말한 이름을 묻는 질문에 좀 고민하다가 말한다. "...저는 시이라고 합니다. ...19살이고, 그 쪽이 저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으니 편히 대하셔도 좋아요. ...혹시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그 쪽의 이름을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묻지만 같은 이단심문관이신가요?" 그러곤 가만히 알폰스를 바라본다. ...어쩐지 저 가면이 묘하다. 까마귀 얼굴 같아서... 표현하자면 그걸까? 역병 의사 가면.
613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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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28:07
>>602 안녕하세요 레온주! >>603 정말로 그로케 생각하시나여.... (빠안) >>606 다리 부러진 상황에서 이벤트를ㅋㅋㄱㅋㄱㅋㄱㅋ 아리나 대단해요ㅋㅋㅋㅋㅋㄱㄲ(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