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9:35
VIDEO ※비율로 인한 문제로 현재 환상종 시트는 동결 상태입니다. 인간 진영에 한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543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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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0:58:18
일단 Apoptosis를 영어사전에 검색하면 세포자멸사(細胞自滅死), 아포프토시스. 세포가 막결합성의 입자로 단편화되고, 그것이 식작용(食作用)에 의하여 다른 세포에 포식되어 소멸되는 것. 라고 나오네요. 세포자살...? 근데 저거랑은 관련이 없는 느낌이니까... 비슷한 단어를 찾았는데 라틴어로 Apostasia가 있더라고요. 배교...
544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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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0:58:36
2p시이 너무 멋있어..!(반함) 마구 악담해주세요!! 만세!
545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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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0:58:40
일단 시몬은 못 보내겠네요(침착)(전투능력 없는 엑스트라의 서러움)
546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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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0:59:22
>>545 저기요..? 그 저격 소총은 장식이었던 건가요?
547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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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0:59:40
>>539 아 한발늦었 그런 이름이면 평화를 위해 동족상잔을?(???) >>540 미안해 배틀...! 잠깐 그보다 헬리오스 만세라니... 헬리오스는 태양의 신이죠? \\[+]// Praise the sun!!!!!!!!!!
548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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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0:16
헉 이벤트 재밌겠네요! 마구 다칠 수 있을 게 분명합니다! 여기 근접전에 취약한 아나이스가 있으니 어서 공격을..!!
549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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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0:37
>>544 헉 세상에... 근데 진짜 둘이 2p라면 원플이겠죠? 어... 라...?(당황) 원본은 러브러브한데 2p되면... 원플...(당황)
550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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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0:40
>>542 비비안대신 헨리로 해드릴까요? 깔이라니.. 다..단어가!!!!!!!!(동공지진) 헨리 :(너좀 귀엽네. 내꺼할래? 헬리오스님도 허락하실거야)
551
想像과 回歸의 알리시아주
(12988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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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0:48
>>539 < ___..... j! ,...-―ヽ/ '" ,...:::'"{ ,...::::'": : : : : : : : ト、 /:.:.:.:.:.:.! ..:::'" : : : : }::`、 : : : :.:.:.:.:.弋 / : : : : : : j!:: :`、 : : :.:.:.:.:.:.:/.:.:.:`:.ー-....._ / : : : : : : : : j! : ゙, : : : .:.:.:./:/.:.:.:.:.:l.:.:.:.l:.:.:.:.:.:."":.7 : : : : : : : : : : j! : : ゙; : : ;:'.:.:.l:.:.!:j!:.:.:.:.:.:l:.:.:.:.l.:.:.l:.:.:.:.:.:.:! : : : : : : : : : :/ : : ::! : :/!.:l:.:.l:.:l.:l !:.:.:.:./l:.:.:.:jl.:.:.!:.:.:.:l.:.:{ / : : : :}l {:./.:l:.:l:.λ{:.{ l:.:.:.;' !.:.:.j!l.:.j.:.:.}.:l.:.:.! / : : : :j::l キ{:.:.l:.:l:.:.:ト尓、V{ ≧xノ j:.ノ:.:リ:.ル.λ / : : : : :j!: l `ミ弋{:トミゝ}リ ゞ }ll心ノ:.:/〃:.:.:.:ト、 / : : : : : j! : l /:.:.:∧ `'''"イノノ:.:.:.:.:∧:.`ー-...._<< “좋아요, 『모두 죽여서 평화를 달성한다』 라는 걸까요. 존재가 없다면 〈:.:(:.:.:.{:.:.\ ` ー 〃:./:.:./:.:.:/:.:}}:.ノ:.:ノ{: : : : : :/ 싸울일도 없고 그러면 자연스레 세계는 평화스럽게 되겠죠. ” `ー-)人ト、:`ー=T''"{{:.:.ト、:.{、:/:;.イ:.:.:ノ:/ : : : : : { : : : : : : : :/ : : :j! '" //{ ̄ )ノ )ノ〈:( 弋:.( 《 : : : : : : l : : : : : : : / :! //''7..} `ー-、/ : : : : : : : キ : : : : : : :/ ;' ___//~ハ `Yr、_,.r、_,.r''=〈 { : : : : : マ ,イ / __ r┴‐、 }'´/ /_,.、_,ノ/ j ハキ : : : /ゝ..._./ / / 〉 _ 〈- 、` j!: /: /#:#:#/ } ヤ /: : : : : /: : : : : :,イ / / / >/ ! )ヽ i! / :/#:#:#:f 〃 ! ゝ...__.... ィ : : /: : : : :/ { { rf }ノ { ! /:{ __|_: :/#:#:#:#:}/ j! { {: : : / 弋 レ,ソイノ } 〈// \#:#:#:#:/ j! `ー-‐''"´`''"  ̄ { /〈: { _..._〉:#:#:/ / \ノ ト,ト γ" \#/ / `、 /#:| ゞ、 〃 ,.イ Y#:#:! マ /:l: ,イ#〉 〈:#:#:|__|マ :l ,.イ#:#ト、 ヽ/#:#:#:#\ /#:#:#:#ヽ /#:#:#:#:#:#:`ー‐''"#:#:#:#:#<
552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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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1:10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기승전 다크소울인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만세!1
553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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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1:31
>>552 다크소울은 안 해봤지만! 솔라님만큼은! \\[+]// Praise the sun!!!!!!!!!!
554
알폰스 주
(6642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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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2:06
(뒹구르르..) 에.. 시이주 일상하시기 상환이 난감하시다면 킵이라던가 캔슬이라던가 가능합니다. 전 괜찮아요!
555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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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2:55
>>554 아뇨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제가 잡담이 너무 재밌어서... 일상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556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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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2:59
>>550 헨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2p)아리나 : 무례하신 분이시군요. 전 제껍니다. 그리고 고백을 할거면 조금더 준비를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새침도도) (2p)위트니 : 당돌하군. 마음에 들어. (턱을 집는다.) 너, 내여자 해라. (두둥)
557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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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3:54
태양 만세!! >>546 저격 소총따위는 장식입니다. 사용자가 시몬이란 디버프가 너무 컸...(쿨럭)
558
시이 - 알폰스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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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4:57
"...아, 저는 애초에 조사 목적이라니까요...? ......추리 같은 걸 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그게 제 적성에 맞는 것도 아닌데..." 음... 어떡하죠. 말해야 하나? 그녀는 잠시 머리를 긁적이다 이내 입을 엽니다. "......일단, 전... 이렇게 의심하는 건 죄송한 일이지만 여동생 쪽이 의심되네요. 비녀란 건, 의외로 쉽게 풀리지 않거든요. 사건의 충격이라곤 해도 저렇게 엉망이기엔 힘들다고 봐요.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반대로, 저 비녀로 찔러 죽인 뒤 황급히 비녀를 꽂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시이는 침착하게 그리 말하곤 주위를 살핀다. 혹시 내가 잘못한걸까? 미움받지는 않을까? 잘못한걸까? ...모르겠다. 일단은 난 그렇게 생각해. "......혹시 틀린 것 같다면 말해주세요... ...이런 거, 익숙하지가 않거든요." 일단 나는 비녀를 꽂아본 적이 있어서 그 경험으로 말한 것 뿐이지만... 음. 그래도 역시 이런 개인적인 추측은 안돼는걸까?
559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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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5:26
>>557 (시트를 슬쩍 보고온다.) 이단심문관 시절 이명은 도미네 칸네스(주님의 사냥개), 현 이명은 논큘러스 세인트(눈 감은 성자). 이단심문관 시절은 헬리오스의 교리에 과할 정도로 충실했기 때문에, 현재의 이명은 과거 자신의 행적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환상종 때려잡던 주제에.. >>>환상종 때려 잡던<<< 더 이상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요?
560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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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5:32
아 참고로 시이주는 비녀를 수집합니다. 비녀의 특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죠. 진짜 비녀 그거 꽂아놓으면 웬만해선 잘 안 빠져요.
561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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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5:50
>>549 2p아나이스:말이 너무 못돼지 않았나!! 자고로 사람은 예쁜 언어를 써야 하는 법! 내가 교정시켜 주도록 하지!(열정적) 응...?(동공지진) 아니 이거 맞나...???
562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6:18
2p 아나이스 막 뒤에서 불 화글화글 타오를 것 같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6:23
>>556 2p 헨리가 2p 아리나에게: (난 충분히 준비가됐어. 너만 오면돼 아 근데 네의견을 물은 건 아닌데?) 2p 헨리가 2p 위트니에게 : (어? 받아주는거야? 기쁘다 ! 근데 내가 네게 아니라 네가 내거야. 이건 확실히 해야할거같아서)
564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7:39
>>561 열정적이야...! 머시써!!! 좋아! 완벽해!!!
565
아나이스주
(416037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7:58
>>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리하신 아리나주!! >>560 어 진짜요? 근데 왜 전 동생 머리 비녀로 고정시켜줄 때 자꾸 풀렸을까요(고민)
566
캐롤리나 - 헨리
(5495405E+4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00
제 머리에 손이 올라오자 고개를 움츠리며 두 눈을 -한 쪽이 머리칼에 가려져 둘이라 할 순 없었지만- 살짝 감아보이는 그녀. "히히~ 그래도 선배, 엄청 멋있었다구요~". 캐롤리나는 그렇게 말한다. 거의 모든 기동을 낫에 의존하듯이 하는 그녀의 눈에는 지붕을 그렇게 자유롭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헨리가 퍽 멋져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동경하는 선배의 모습이다.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와아~ 고마워요 선배에~"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가게를 나서 헨리의 뒤를 쪼르르 따랐다. 뻣뻣히 서있는 사장에게 잘 먹었습미다의 인사도 빼놓지 않고서.
567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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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15
>>56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당돌하잖아...? 2p 아리나 : 마음에 들지 않군요. 거절하겠습니다. 무례합니다. (단호) 2p 위트니 : 감히 날 가지려 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당돌해서 봐줬더니 기어올라? 뒤져라 닝겐! (그리고 졌다.)
568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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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8:56
>>565 아 물론 제대로 꽂은 경우를 의미한겁니다... 예전에 비녀 꽃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꽂았을 때엔 잘 안 풀렸어요. 뭐 저도 평상시에는 늘 대충 꽂고 다니지만ㅋ
569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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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9:01
>>565 후훗, 제가 좀... 사람은 언제나 행동을 하면 발자취를 남기기 마련이지요. (도도)
570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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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9:26
2p 아나이스는 자기가 생각하기엔 원플이 없는데 남은 질색팔색할 성격이로군요! 게다가 쓸데없이 까다로운 면도 있으니 기피대상 1호가 되기 완벽하네요☆
571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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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09:51
>>570 헉 이게 바로 짝혐관인건가요? (아님)
572
시몬소류주
(675063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0:25
>>559 칫, 시몬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리셨군요! 죽어주셔야겠습니다!(탕) 그리고 시몬은 총 놓은지 3년이 지났다구요ㅋㅋㄱㅋㅋㄱㅋㄱㄱㄱ 현역에 비하면...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 >>560 엌ㅋㄱㅋㄱㅋㅋㄱㅋㅋ 그걸 사람한테 꽂는 건가요?(동공지진)
573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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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0:37
동생의 배빵을 맞았는데 그 이후로 기침이 안 멎ㅇㄹ
574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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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1:44
>>571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있어요! 2p아리나의 친절한 성격이라면 2p아나이스를 받아줄 수 있을지도..!!(기대) >>573 헐..? 아니 시이주 괜찮으세요?? 진짜로 괜찮아요??
575
시몬소류주
(6750637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1:52
>>570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혐관 코스프레?(아님)
576
아리위트주
(6110869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20
>>572 (태연하게 회피) 총 놓은지 3년이나 지났으면 왜 들고 다니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쓸모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시이주
(4005968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30
아 이제 기침 멎었다!(기쁨) >>572 음... 제가 뜨개질에 쓰는 대바늘에 실수로 꽂혀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그러니까 연필 정도 두께의 비녀라면 사람 머리카락에 쪽 쪄서 꽂아넣는 게 아니라 몸에다가 직접 꽂아넣어도 잘 안 빠질걸요.
578
에일린 - 아나이스
(3983662E+5 )
Mask
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39
검은색 후드를 푹 눌러쓴 남성이 인간들 사이를 걷는다. 은빛 눈과, 은빛 머리카락. 무언가에 집중이라도 하는 것마냥 조금 긴장된 표정을 유지하며 걸음을 재촉하던 남성은 시선을 살짝 위로 올린다. "아...." 탄식 비슷한 것을 내뱉는 남성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밀집된 사람들. 정녕 여길 빠져나가야 하나, 라는 눈빛을 한 남성은 손을 입가로 올리며 엄지손톱을 잘근잘근 깨물었고,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걸음을 걷다가, 누군가랑 툭, 하고 부딪힌다. "....?" 무의식적으로 후드를 붙잡아 내린 남성은 뒤를 돌아보았고, 자신과 부딪혀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에서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선글라스로 시선을 옮긴다. 그의 얼굴에 스치는 아, 귀찮게. 라는 표정도 잠시. 그는 한숨을 내쉬며 망가진 선글라스를 주워 아나이스에게 건네려다, 손을 멈칫한다. '익숙한 얼굴인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고개를 살짝 갸웃인 남성의 시선이 아나이스를 빤히 쳐다보고, 기억을 되짚기라도 하는 것마냥 눈이 살짝 가늘어진다.
579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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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2:48
>>573 히익 시이주 괜찮으세요? 세상에 어쩌다 배빵을...
580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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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3:08
>>574 이젠 괜찮아요!!! 게다가 저도 이젠 동생을 발로 까고 왔으므로 다이죠부!
581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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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16
>>579 괜찮아요 아무리 그래도 진심으로 치진 않아서 그닥 아프진 않거든요! 단지 이미 사레가 들려있던 거랑 겹쳐서 폭풍의 기침을 유발했을 뿐!
582
헨리 - 캐롤리나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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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17
[무장의 특성이니까 어쩔수 없어. 오래 못해] 나는 수첩에 글을 적어서 캐롤리나를 향해 보인 뒤 그대로 쓴만큼의 수첩을 북 찢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새것을 가져왔는데 벌써 이만큼이라니. 게다가 수화는 듣는 순간 바로 답할수 있지만, 필담은 늦다. 그래서 내가 수화를 더 선호하는건데. 한손에만 무기를 들고있어서 더 쉽기도하고. 헬리오스시여. 제발 캐롤이 수화책좀 읽게 계시좀 내려주시죠. 진짜 부탁입니다!!!!!!! 악악!!! 나는 속으로 소리를 버럭버럭 내질렀다. 동경이니 멋지다느니. 캐롤리나의 말은 나는 동의할 수없다. 허허, 환상종이랑 최대한 충돌을 피하는 내가? 고맙다는 말에 나는 고개를 까닥였다.
583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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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18
>>573 괜찮으신건가요...? >>574 네? 지금 현재의 아리나가 충분히 친절해서 2p라면 인성 파탄 수준인데요? 2p 아리나 : 말걸지 말아주세요. 토 나올 것 같네요. (담담) 오리지날 아리나라면 받아줍니다! 오리지날은 매우 친절하니까! (노양심) 오리지널 아리나 : 하기 싫어요! 둘다 망했다고 한다.
584
알폰스 - 시이
(6642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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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31
의자에 앉은 상태로 꼬마의 추리를 듣고있던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대단히 정상적인 추리다. 확실히 흉기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비녀가 의심스럽겠지. 나라도 그렇게 추리 했을 것 이다. 조용히 피해자 여동생의 뒤로 간 알폰스는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비녀를 뽑아냈다. 그러자 조금씩 핏자국같은게 남아있는 비녀가 눈에 들어왔고 알폰스는 이내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는 용의자를 경찰관에게 밀어낸 다음 비녀를 경찰관에게 던져주었다. "머리가 좋군요. 그런데 너무 주눅들어 있어요.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심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타인에게 미움받는게 두렵다 하여도 자신의 이상과 신념 정도는 확고하게 지킬 자심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다가 자신을 믿어준 마지막 사람을 내친다고 하여도. 나는 내 이상을 위해서.. "자 그럼 이단심문관님의 성함은 무엇입니까? "
585
아나이스주
(41603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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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4:39
>>577 (섬뜩) 아니..어...그보다 대바늘에 찔리셨어요?? 헐...?!!!!
586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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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5:45
>>583 네 괜찮아요! >>585 아 별 건 아니고 그냥 초딩때 뜨개질하다가... 허벅지 살짝 찔린 정도에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 당연하지만.
587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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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6:20
2p헨리의 미미한 솦얀의 모습에 비비헨리주는 생각을 멈췄다......입니다... 얘 뭐니...
588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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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6:31
앞으로 싸움은 소류만 하는 걸로...(소류:???????) >>576 지금은 호신용 리볼버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 그것도 안 들고 다니면 진짜 탁치면 엌하고 죽어버리잖아요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577 축하드려요(토닥토닥) 아니 그건 또 어쩌다 꽂히셨...(동공지진) 몸에 꽂혀도 잘 안 빠지긴 하겠지만 비녀면 차라리 칼 꽂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ㅋㅋㅋㄱㄱㅋ
589
시몬소류주
(6750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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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7:28
>>587 설마의 nice boat 엔딩...?
590
아리위트주
(61108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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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7:59
>>587 꺆 멋있어요!! 박력 넘쳐어! (?) >>588 탁치면 엌하고 죽으면 이미 연약함의 수준을 넘었잖아요 ㅋㅋㅋㅋ 무슨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도 아니고 ㅠㅠㅠㅠㅠ
591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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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8:51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위트주....(절레절레)
592
시이주
(40059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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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8:56
아 그리고 제가 대바늘에 찔렸다는 그거 그렇게 심한 건 아니에요! 정말로! 진짜 얕게 찔린 거에요. 깊게 찔린 건 아니라서 피도 거의 안 났고... 약 바르고 반창고 붙이고 하니 나았어요! 지금은 다리도 멀쩡해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딘가에 앉을 적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대바늘이 있었다면 찔릴지도요! >>587 Nice Boat.(???) >>588 요즘은 뾰오오오족한 비녀도 많죠.
593
에이미주
(535901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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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내일 월요일) 21:19:10
갱신! 우리스레는 너무 빨라서 따라잡기힘들어요;-;
끝.